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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1:05:52

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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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용례3. 어원4. 여담5. 플래시 애니메이션 종로 7가의 등장인물 깜부

1. 개요

친한 친구, 짝꿍, 동반자를 뜻하는 은어· 속어다. 같은 의미지만 다른 발음으로는 깜보, 깜부가 있으며 지역마다 발음이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로 의미는 같다. 비슷한 말로는 절친, 베프, X알 친구 등이 있다

2. 용례

주로 어린아이들 구슬치기 딱지치기를 하면서 동맹을 맺을 때 "깐부(깜보)하자"라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해당 어휘가 추억을 자극시키는 어휘여서 그런지 브랜드나 창작물 이름에 자주 쓰이고 있다.

1986년 영화 깜보가 제작되었다. 주인공의 별명인데 어떤 의미로 이런 별명을 붙였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이 영화는 박중훈 김혜수의 데뷔작이다.

허영만의 만화 타짜 1부 지리산 작두편에서도 고광렬이 고니를 다찌[1]로 영입하면서[2] 했던 말이 "동생의 깡따구와 나의 실력이면 우린 천하무적 깜보야!" 라는 대사가 있다.

KBS 상상플러스에는 메인 캐릭터 깜부(Kambu)가 등장했다. 2006년 대한민국 캐릭터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캐릭터 유래에 대해 제작사측은 "호기심 가득한 일자 눈썹의 엉뚱쟁이 남자 아이 캐릭터로 어린 시절 친구들끼리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하거나 친구를 맺는다는 어린이들의 언어에서 유래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확히는 깜보이긴 하나 깐부의 다른 발음이다. 출처.

깐부치킨의 깐부도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이 깐부는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흥행을 일으킨 작품인 오징어 게임에서 나와서 크게 알려졌다. 그 후에 치킨브랜드 깐부치킨에서 오징어치킨이라는 메뉴가 출시되었다.

2024년 적발된 대학생 연합동아리 마약 사건의 동아리명도 깐부였다.

2.1. 인터넷 밈으로서

파일:깐부인터넷용례.jpg 파일:깐부인터넷용례.png
"우리는 깐부잖아. 기억 안 나? 우리 손가락 걸고 깐부 맺은 거. 깐부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오일남,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오징어 게임>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오일남이 언급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문서가 만들어진 시점도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다. 해외 더빙/자막판에도 '깐부'라는 단어는 번역 또는 의역 등 의미의 재해석 없이 단어 그대로 나온다. 영문은 'Gganbu'. 일어는 'カンブ'로 표기한다. 이것은 오징어 게임에서 어린이들이 쓰던 다른 은어를 각국에서 쓰이던 말로 번역한 것과 비교했을 때를 생각하면 특이한 사례다. 사실,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단어였지만 작중에서도 성기훈이 못 알아들었다가 오일남이 잘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했다.

3. 어원

4. 여담

5. 플래시 애니메이션 종로 7가의 등장인물 깜부

*

*

2003년에 제작된 국산 플래시애니메이션,"종로 7가"에 등장하는 흰색의 두꺼운 눈썹의 강아지다. 빨간 두건의 소녀,"후후"와 외로워,"몰"을 친구로 두고있다.

2011년에는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라는 TVA 스핀오프 작품에 주인공으로 신분이 상승했다.

종로7가 플래시 애니는 여기서 감상이 가능하다. *

깐부의 다른 발음인 깜부를 참고했다.
[1] 타짜들이 데리고 다니는 보디가드 [2] 이 때 고니는 광렬에게 자기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 [3] 오징어게임의 대흥행으로 깐부밈이 널리 퍼졌을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