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장 김정민 金政敏 | Kim J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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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1922><colcolor=#fff> 출생 | 1973년 4월 1일 ([age(1973-04-01)]세)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김씨 |
학력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행정학 / 학사) 몽골국립대학 (정치학 / 박사 ) |
병역 | 육군 중위 제대 |
경력 |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
직업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 치지직 스트리머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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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 우파[3] |
종교 | 무종교 ( 무신론)[4] |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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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곽지영 (2021년 결혼)[7]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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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정당인, 방송인.대안 우익을 자처한 자유의새벽당에서 활동하였으며, 당 전략위원장을 맡았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 4순위로 출마했다가 낙선하였다. 유튜브와 치지직 등에서 시사·정치 논평 방송을 하고 있다. 2024년 자유의새벽당이 자진 해산하면서 무소속 인사가 되었다.
2. 상세
어린 시절에 미군 부대 내에서 건축 관련 일을 하던 부친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 주로 해외에서 거주했다. 이후 청년 시절엔 일본에서 신문배달을 하며 일본어 공부를 하고,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짜임새 있는 기업, 교육 시스템에 놀랐고,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배울 점이 많다고 한다.2017년에는 극우 언론사인 뉴스타운TV에 있었지만,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본인 채널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본 문단의 이하 내용은 김정민 본인의 주장이다.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알리면서 친중파를 경계하고. 프랑스, 독일, 남미 등 좌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미국(공화당), 일본(자민당) 등 국익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한민국은 이들 국가와 잘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같은 이념을 공유하는 대만, 이념은 다르지만 베트남과 잘 지내고 서로 왕래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중국 공산당을 붕괴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는 ' 순망치한'이라는 사자성어를 보면 알 수 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뜻. 중국 애들은 중국의 영토가 닭의 형상을 하고 있어 길조를 상징한다고 믿으며, 세계를 깨운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남중국해, 다오위다오(센카쿠 열도), 신장 위구르 이야기만 나오면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고 걸핏하면 말하는 이유가 영토에 기초를 두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호랑이라고 하는 것을 "소국이 무슨 호랑이냐"라며 비웃지만, 또 속으로 싫어하는 이유가 호랑이가 닭의 머리, 목을 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중국의 다리를 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은 '한국전쟁'을 미국에 맞서싸운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르고 기념관도 지어 (역사 왜곡) 교육한다. 미국과 직접적으로 닿거나 충돌하기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며, 이 '한국전쟁(항미원조전쟁)' 때문에 중국의 대만 무력 통일이 미루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산당이 부들부들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애국주의를 강조하는 이유엔 그놈의 항미(抗美)가 있고 중국인, 중화사상의 통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 미국이기 때문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기가 막힌 역사적 자료는 바로 "'한국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도와 '미국'에 대항해 승리했었다"라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 한국 전쟁'의 또 다른 이름 '잊혀진전쟁(Fogotten War)'으로 불리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궤도에 들었고 한류 콘텐츠들의 인기와 함께 '한국전쟁' 또한 자유 진영 국가 또는 자유를 지키려는 국가들 (참전국, 지원국, 표명국 등)의 국제전쟁으로 차츰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잊혀진전쟁2'는 바로 중국이 1979년에 베트남을 공격한 ' 중월전쟁'이다. 같은 사회주의 국가라 '항미원조전쟁기념관'과 같은 공식 왜곡 자료를 만들어 체제우위 선전하고 호도하지 않지만 (아직 베트남이 힘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베트남은 2014년에 중월전쟁 기념관 설립을 추진했다), 이미 중국 내부적으로 젊은이들이 희생당했다는 어마어마한 감성으로 포장시켜 교육하고 있다 (영화 '芳華, Youth, 2016' 참고).
그만큼 베트남과 대한민국 지리의 힘을 중국 공산당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개혁개방이후 기술과 자본이 (인민들 골수 빨아가며) 축적되기까지 덩샤오핑의 '도광양회'했다는 증거이며 항미(抗美)와 애국주의로 이어진다. 베트남전쟁, 한국전쟁에서 중국 공산당의 피해도 실로 막심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중국이,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캄보디아까지 점령한 베트남을 공격해 최대한 회색 지대, 안전을 확보하려했다. (근데 베트남은 현재 친미이며, 프랑스에서 사회주의를 공부한 호치민 역시 미국을 좋아했다. 단지 사회주의를 지향했을 뿐.)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베트남, 대만 등의 국가와 잘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하이난 섬 역시 월인(베트남인)의 영토였으나 현재 중국 땅이며, 비슷한 시기의 조선의 간도 또한 역사적인 이유로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윈난성(云南, 운남), 광둥성(广东, 광동) 가보면 베트남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분들이 많다. 윈난, 광둥에 다양한 소수민족이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위와 같은 역사적 사실이 있다. 언젠가 베트남이 강해지면 민족의 고토 '한국의 간도, 만주'처럼 '베트남의 하이난' 이라는 말이 나올 지는 지켜보자. 그래서 김정민 박사는 실크로드는 중국을 관통하는 것이 아닌 한국의 부산에서 시작해 간도와 만주, 몽골, 중앙아시아를 통해 유럽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그 과정의 힘은 미국과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민박사는 북방계신봉자이지만 한국인의 정통뿌리는 혼합 남방계가 맞다.
미국과 중국공산당이 싸우면, 미국이 이기기 때문에 미국 편에 서야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국내외 뉴스에 보도된 여러가지 사례에 근거하여 미국에 적대하고 중국공산당에 편을 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2주일에 1번씩 수적천석(水滴穿石)[8]이라는 이름의 반중친미 콘서트를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수적천석 콘서트를 진행하던 우벤져스[9] 멤버들 사이에 반목으로 앞으로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요일 9시 경에는 김정민의 그레이트 게임, 수요일 9시 경에는 '채팅 읽어주는 남자' 등을 방송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후부터 4월 셋째 주 총선 직전까지 거의 매일 9시쯤 생방송을 하였다가 총선 이후, 매주 금/일 체제로 수요일이 일요일 9시의 몽골 썰방 Q & A로 변경되었다.
치지직에서 주로 활동중이다. 유튜브에서는 간혹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다.
3. 정치 성향
좌우에 편향되지 않는 중도, 국익을 중시를 표방한다. 감성적인 주장을 배제하고자 하며, 음모론에 치우쳐져 있으나 논리적 추론에 기반한 합리적인 국익을 지향한다.3.1. 반중·반공
김정민은 기본적으로 극단의 반중 노선이다. 모든 가치판단의 첫번째 기준이 친중 vs 반중으로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중국인의 자본을 받아 중국을 위해서 활동한다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친중이라고 평하였으며 보수라도 친중이라 판단하면 공격한다. 대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시진핑과 악수할 정도니 중국의 앞잡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력하게 주장한다. 조원진이 정치입문 전 중국에서 한샘 회사 사업을 하였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재외중국동포, 즉 조선족 참정권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10] 세계로 인터뷰.[11] 이 관점에 따라 우리공화당에서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원진이 태극기 집회를 기존의 박근혜 구명과 反 문재인 성격의 집회에서 가두리집회로 변질시켰다 주장하였다. 현 문재인 정권에서는 탄핵 반대 세력에게 정치적 해방구를 마련해주고, 태극기 집회 지도부는 현 정권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집회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종의 적대적 공생 관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에 따라 친중이라고 생각했던 인사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2019년도 말 윤석열과 레이국장의 접촉, 박원순 자살사건, 친명계 색출 목적의 검수완박 등의 사건 이후로 문재인을 친미인사로 재평가하였다.김정민은 공산주의를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나온 이상주의적인 이념으로 보지 않고 세계 정복을 실현하고 인간을 영원히 자기 의식 실현을 위한 도구, 노예로 만들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정의한다. 여기서 인간을 통제하는 주체는 모종의 엘리트 세력으로, 이 세력은 어떻게든 인간을 영원히 통제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로 나온 것이 공산주의라고 주장한다. 김정민 입장에서 북한, 중국도 역시 일반적인 공산주의이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본성이 가장 잘 나오는 집단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마르크스 학설은 세계 정복을 통해 영원한 인간 통제를 이루려는 세력이 자기 정당화를 하기 위해 만든 장치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즉, 김정민의 논리 내에서 공산주의자란 매우 모호하고 애매한 통제를 위한 세력이다. 일례로 소비에트 연방의 스탈린이나, 중국의 마오쩌둥이나, 북한의 김일성 모두 나름대로는 맑시즘을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새로운 체계를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다.
친중우익으로 지목당한 측에서는 김정민이 태극기 집회의 동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 반중이라는 컨텐츠를 들고 나왔다고 반발하였다. 태극기 집회는 기본적으로 반공과 친미성격의 집회이므로[12], 김정민이 주장하는 반중의 주요 타도대상인 중국공산당 정권도 타도해야 할 대상이므로 새로울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반북과 남한내의 종북세력 척결이 더 시급하며, 구태여 반중이라는 컨텐츠로 우파세력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3] 이들은 미중무역전쟁중인 상황에서 친미만 하면 자동으로 반중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김정민 우익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내세웠다. 김정민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친중 논란을 만들어냈기에,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친중이며 중국 공산당에게서 자금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정민의 주장은 과하게 친중/반중으로 정치인을 분류함에 따라 메카시즘과 유사하게 억울한 피해자를 발생시키거나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는 논리적 결함이 있으나, 여당 /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 방향으로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지연시키는 모순적인 행동의 의도를 설명하는 관점에서는 일견 일리가 있다.
3.2. 반기독교
우익 스탠스를 보이는 인사 가운데 드물게 반(反) 기독교 성향이 매우 강하며, 스스로 무신론자임을 주장하며 기독교 우파들 및 근본주의자들과 첨예하게 대립한다.김정민이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고대종교 문화를 미개한 신앙으로 취급하고, 고대인의 풍습과 문화를 사탄교라 선동하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기독교는 유럽 대륙 내부의 종교 분쟁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국가를 식민지로 삼고 착취했으며 토착 아메리카인들을 무참히 죽인 원흉인데, 자신들을 신의 선택을 받은 인간이라고 떠벌리는 것 자체가 역겨운 가식이라 하였다.
김정민은 이슬람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기독교와 같은 살인광 종교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기독교보다는 호의적인 입장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툭하면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이자 근본주의 반군 집단인 IS와 이슬람교 일반을 동격화 하는 기독교의 무지함을 비판하며, IS가 이슬람교라고 생각한다면, 신천지도 기독교라고 인정하라고 반박하였다.
김정민은 텡그리 신앙에 집중하는 인물로, 대한민국의 민족종교도 단군의 후손을 숭배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종교여야 하고, 이러한 종교가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14]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김정민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를 좀먹는 것으로 이해된다.
김정민은 ' 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 구도를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싸움이라고 해석하였다. 민주당은 가톨릭 세력이며, 미래통합당은 개신교 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은 도덕주의 강요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를 부정하고 개개인 삶의 통제를 교황에 둔다고 한다는 점에서 좌익이 될 수밖에 없으며, 개신교는 인간의 자유, 탐욕 추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자본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정작 김정민의 주장과 달리 개신교를 창시한 루터는 자유의지를 노예의지라고 봤으며, 모든 것이 신의 계획 안에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예정예지설을 주장하였다.(웨슬리의 감리회의 경우는 자유의지를 제한적으로 인정한다.) 반면, 가톨릭은 오히려 심리철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론을 주장한다. 물론, 자유의지를 인정하는 가톨릭 특성상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 기관을 놓은 반면, 개신교는 어차피 인간이 엇나간다고 해도 신의 계획 속에서 엇나갈 것이기에 직업소명설과 같은, 자본주의를 뒷받침하는 교리를 창안해냈다. 그래서 개신교는 자유주의 흐름에 걸맞은 기독교가 되긴 했다. 하지만, 이게 좌익은 곧 가톨릭, 우익은 곧 개신교라는 증거가 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근대 이후 좌익은 둘 다에 적대적이었다.
또한 민주당계는 가톨릭, 보수 정당은 개신교라는 구분법은 사실 1960년대에 끝난 구분법으로, 현재 쓰이지 않는 구분법이다. 현재 반례는 무수히 많으며, 개신교 내에서도 진보적인 성격을 갖춘 협의회가 존재한다. 현재 믿는 사람을 단위로 반례를 따진다면, 좌파 진영은 진중권,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 강성희가 있고, 리버럴 진영은 이재명, 김용민, 손학규, 이낙연, 윤미향 등이 있고, 우파 진영에서 가톨릭을 믿는 사람은 나경원, 정진석, 심재철, 오세훈, 이준석 등이 있다. 오히려 김대중이나 이승만/ 이명박 같은 대통령의 사례를 예로 들어서인 듯하다.
심지어 한국 우익이 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 내용으로 보아 여기서 비판하는 기독교는 개신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김정민은 개신교가 불교, 가톨릭, 무신론자를 모두 적으로 만들어서 인재 풀을 좁혔고, 그 결과 인재 부족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김정민은 증산도라는 종교 단체의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STB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으로 보았을 때 종교가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이 인맥으로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증산도를 믿고 있거나 믿었던 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산도 라는 종교인들 과의 연관성에 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직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자신의 종교는 없으며 무신론자 라고 주장을 하였다.
참고로 STB 상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의 인맥이 있어야 출연을 하는데 있어서 남들 보다 유리 하다고 할수 있다. 그 밖에 방송에도 출연을 하기 위해서는 상생방송에서 처럼 인맥의 영향력을 역시 무시 할수 없다.
3.3. 친미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의 세계 체제에 편입하여 중국공산당에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친미가 최우선은 아니고 자신은 국익파라고 주장하며, 국익을 위한 목적으로써 친미를 지향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김정민이 주장하는 미국 및 딥스테이트 배후세력론의 문제점은 자신의 딥스테이트 배후론에 맞게끔 행동하면 이론이 맞다고 주장하고, 만약 배후론과 맞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거나 그 정치인의 개인감정으로 달라졌다 이렇게 취급하기 때문에 일종의 확증 편향의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민의 이론에 따르면 다른 모든 정치인들의 의사결정은 친중 정부의 영향력 혹은 미국 및 미국 배후의 일루미나티의 영향력으로 설명이 가능해야 하는데 간단히만 생각해보아도 이는 과한 설명임을 알 수 있다.만약 모종의 엘리트 세력 혹은 중국 정보부가 막후에서 김정민이 말하는 것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애초에 세계는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흘러가고 돌발적인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도 강력한 통제를 당했을 것이다. 단, 세계 글로벌리스트나 자본과 결탁한 다국적기업의 네트워크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각국의 정부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주장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아주 무시를 할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24년 시점에서 여당/야당 국회의원들이 국익을 외면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는 것은 맞고 그 배후에는 자신의 이권을 국가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그 의도에 중국이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은 합리적 의심이라고 할 수 있다.
3.4. 친일
김정민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식민지배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일제 시기에 영아사망률이 크게 감소하고 양반계급의 수탈을 막아 굶주림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켰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제가 행했던 위안부 문제나 조선 수탈 등에 대해서는 전쟁 막바지에 있었던 필요악이라고 주장하며 언급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상해나 만주의 독립운동가들이 마적 활동, 공산주의 활동 및 배신 등 제대로 된 독립에 대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조선의 독립을 원했던 세력은 과거 서림, 양반가문 등 조선시대에 농민들을 착취하던 기득권 계층이 대부분으로 실제로는 조선 독립에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일본의 우익이나 한국 친일파들의 주장과 다른 점으로 일본의 뿌리는 가야와 백제에서 나왔으며, 일본 황실의 뿌리는 가야인이라는 주장을 한다. 또한 일본 내에 실제로 백제의 문화적 뿌리를 가지고 한국을 존중하는 일본인들이 있다고 주장하며, 일본 내에 친한파 정치 세력이 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례로 총리 중 한명은 재일교포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도 일본 내 친한파 세력의 도움이 컸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서로 전술적으로 타협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친일을 해야 진정한 친미가 완성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친일이라 하여 일본에 사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인과 독도영유권에 대하여 토론을 할 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 주장해야 한다 말한다. 일본을 멀리해서는 안 되나, 동시에 가까이 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일단 이러한것으로 보아 친일보다는 지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듯 하며 위안부하고 독도문제등의 양국간의 문제의 해결필요성도 중요시 생각하는듯 하다. 일본의 경우 재무장화 및 보통국가로 가려고 하며, 미국은 일본을 돕는 듯 하지만 한편으로 미국은 일본의 국방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며 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에 대항할 정도로 커지게 되면 견제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3.5. 현대사관
특이하게 역대 모든 대통령에 대해 우호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으며, 공과 사가 있으나 나름대로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방송- 이승만은 철저한 반일, 친미주의자이며, 6.25 전쟁 이전에는 국내 좌파 세력으로 인해 식물 대통령에 가까웠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승만은 미국 사교계에서 돈을 많이 써가며 살아간 귀족적인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를 하나 이는 시대적 상황에서 그러한 사교적인 스타일을 해야 조선의 독립이 가능할 것임을 알고 했던 것이라 주장한다. 6.25 전쟁 이후에는 철저한 공산주의자 숙청으로 많은 희생이 발생하였으나, 그 당시 정세로서는 최선의 판단이었으며,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미국이나 일본에 반발하여 독도를 국유화하려고 하는 등 나름의 국익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이승만이 하야하게 된 원인은 미국의 심기를 거슬렀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한다. 미국이 김구를 지지하지 않았던 것은 김구-장개석 간의 커넥션을 경계했기 때문이며, CIA가 중국 공산당의 확장을 은밀하게 도왔다는 주장을 한다. 이승만의 하야는 평화적이었다고 주장하며 권력욕에 눈이 먼 독재자는 아니라는 주장을 한다.
- 박정희는 철저한 친일주의자는 맞으나, 동시에 국가를 생각하는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한다. 박정희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일본으로부터 왔다고 이야기를 하며, 친일 일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한국이 이승만 대통령 시절 일본과의 단절로 발전을 거의 하지 못했으나, 일본이라는 네트워크가 열리면서 수출 및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그 아래에는 친한파 일본인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친한파 일본인들은 백제가 자신들의 문화적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부터 실제로 조선시대 일본으로 넘어온 재일 교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며, 심지어는 일본 총리 중에 재일 교포 출신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일본이 한국을 도와준 이유는 일본 자체적으로 핵개발 시도를 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을 간접적으로 이용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정희가 실제로는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박정희가 암살당한 원인은 핵을 개발하려고 했던 시도 때문에 미국의 미움을 사게 되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 전두환은 박정희의 국익 정신을 계승한 정신적 후계자이며, 마찬가지로 핵개발을 하고자 하려고 했으며,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아웅산 테러가 난 이유는 핵개발을 하려고 했던 것이 원인이며, 이로 인해 핵개발이 중단된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전두환은 임기 내 국가 부채를 다 갚아버린 유일한 대통령이며, 전두환 대통령 시기에 한국은 풍족하게 살았다고 주장한다.
-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둘 다 글로벌리스트 친미주의자 였다고 주장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를 척결한 것은 사실 한국 내에서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던 핵개발을 중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김대중 대통령이 IMF 시기 국내에 외국 자본을 끌어들인 것도 철저한 친미주의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CIA에 목숨 빚을 졌기 때문에 친미를 할수밖에 없았다고 주장하며, 김영삼, 김대중은 국내 유이한 빌더버그 회의 참석자라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친미임에도 북한을 원조해준 것은 공산주의자라서가 아닌 미국의 입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은 북한이 망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과오는 그 자신이 운동권 출신이었기 때문에 능력이 부족한 운동권 출신들에게 특혜를 주고 정치권으로 끌어들인 것이라고 한다.
- 노무현은 해방 직후의 이승만처럼 실제로는 여당과의 충돌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지 못한 식물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하며, 자체 핵개발을 시도하려고 한 것으로 인해 미국의 미움을 사게 되어 끝이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무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도 글로벌리스트로써 노무현이 글로벌리스트들의 미움을 산 증거라고 한다. 탄핵을 당한 이유는 집권 여당이 친중 성향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국익을 중시하는 우익 성향이라 탄핵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박근혜는 초기에는 친중, 이후 국방에서는 사드 배치 등 친미 성향을 일부 보였던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며, 박근혜가 탄핵당한 이유는 친중 노선을 취소하면서 중국의 미움을 사게 되어 공작을 당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방치한 이유는 초기 친중 노선을 택하고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 문재인은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좌파적이지 않은 온건한 대통령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변 사람들이 친중인 것을 알았을 때는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던 것으로 이야기한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이후 문재인 팬카패가 윤석열을 전폭적으로 지지한 근간에는 이런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 윤석열은 문재인의 직계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며, 김대중 시절의 인사들이 기반이 되어 대통령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문재인, 한동훈, 윤석열 세명은 한 팀이고 국익파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양정철이 마찬가지로 윤석열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작업을 했다고 주장한다. 문재인, 한동훈, 윤석열이 고립된 이유는 여당, 야당의 다수 국회의원들은 친중으로 매수를 많이 당했으며, 초선의원 정도만 깨끗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윤석열이 한동훈을 계속 밀어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동훈은 표면상으로는 윤석열과 대립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20년 이상 같이 일을 해온 동지이고, 이권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신뢰할만하다고 이야기한다.
3.6. 몽르 유니버스 음모론
김정민은 철저한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음모론 신봉자로 모든 국제정세와 사건들을 국제 유대자본과 글로벌 엘리트들의 개입을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하는 김정민이 주장하는 몽르 유니버스에 대해 서술한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는 두개 혹은 더 많은 복수의 글로벌 엘리트 세력들이 보이지않게 지배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두개의 세력이 로스차일드와 골드만삭스이다. 로스차일드는 유럽 스위스 취리히 등의 전통적인 부자 가문들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관련 중심 세력은 트럼프가 있다. 이 조직들의 공통점은 상위로 올라가면 다 유대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유대 자본의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업이라는 점이다. 다만 음모론에 기반한 만큼 두 세력권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 추론 등을 통해 밝혀나가고 있으며, 알려진 바로는 여러 세력이 필요에 따라 의견이 합치하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한다고 한다. 현재 로스차일드는 7대째 내려오고 있으며, 로스차일드가 강력하기는 해도 세력을 완벽히 장악한 것은 아니므로 때로 통일되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로스차일드 등의 지배세력이 보이지 않게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드러나지 않는 느슨한 연결이 있는 것으로 특정 세력, 국가가 커지는 것을 자체적으로 견제하는 것으로 전세계 지배를 공고히 하려고 한다.
- 전세계 독재자 국가들은 이 글로벌 엘리트 세력과 별개로 독자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제로는 글로벌 엘리트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독재자 국가들의 약점은 2세 자녀들과 스위스에 있는 비밀 자금으로 이 두가지를 목줄로 하여 글로벌 엘리트들은 독재자 국가들을 컨트롤한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독재자 국가들에게 재량권이 없는 것은 아니며 선을 세게 넘는 경우 그 국가들에 전쟁이 터져 그 국가들은 민주화된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것도 스위스에 있는 푸틴의 자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 것이라는 정확적 의심이 있다. 북한 역시도 글로벌 엘리트들의 장기말이며, 북한이 존속하는 것은 글로벌 엘리트들이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고 한국과 일본, 중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
3.7. 역사관
김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고조선은 한국과 한민족만의 역사가 아니며, 고조선이라는 것 자체를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단일 왕조 국가 개념이 아닌 다민족 연맹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단군이란 단어는 Tengri와 언어적 연관성이 있으며[15], 이는 중앙아시아와 몽골 등 타지역에서도 공유하는 개념이라 주장한다.고구려, 백제, 신라의 사람들이 현대 한국사에서 가르치는 것과 달리, 하나의 민족이 아니었다 주장을 한다.
신라 왕실은 혼혈 외국인들이 왕을 했으며, 현재의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조상뻘 되는 부족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가야 왕실도 튀르크계 혈통의 왕실이었다고 한다. 또한 고구려, 백제 또한 몽골계 혈통 유민들과 가깝다는 것이 그의 주장. 바보 온달이야기도 온달이 진짜로 바보가 아니고 외국인이어서 고구려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고구려어를 잘하는 평강공주가 외국인인 온달에게 고구려 풍습을 알려줬던 것이 비유적으로 바보 온달이야기로 남았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밖에 우리가 잘 아는 전래 동화들이 중앙아시아에도 똑같은 전설이 있다고 한다 ( 효녀 심청, 단군 신화 등)
2010년의 KBS1의 다큐에서 나온 한반도, 몽골, 우즈베키스탄 고인골 모계 유전자 DNA 분석 사진에서 보이듯이, 신라와 스키타이가 같은 원 안에 있다. 지배계급 한정 신라인은 조선인보다는 오히려 우즈벡인(연두색 마름모)에 가깝고, 조선인은 신라 왕실보다는 현대 몽골인과 가깝다고 주장하였고, 통일신라인을 바탕으로 고려ㅡ조선으로 혈통이 이어진다는 현대 한국인들의 인식과 단일민족 바탕 한국사 서술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배계급은 이렇듯 기마민족이었고, 피지배계급이 당시의 한반도 고인종들이었다고 주장한다. 오랜 시간 혼혈로 이러한 사실이 완전히 잊혀지게 되었고, 한국은 특히나 고대사 연구 자체에 투자를 안하다시피하고 근현대사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신라, 당 vs 백제, 고구려에 김정민은 새로운 주장을 하였는데 신라가 통일을 위해 중국 당나라와 손을 맺은 것이 아니고 신라 왕실 자체가 당나라 왕실(튀르크계)와 원래 같은 혈통이었다는 것이다. 백제 고구려는 반면 몽골계 유목민 계열이였고 이들의 전쟁은 신라 혼자서 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전쟁을 벌이려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양대 유목 민족 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제전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가 작아지고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영토가 커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신빙성을 잃게 된다. 어느 쪽이든 중원에서의 전쟁은 유목 민족(몽골vs튀르크)끼리 불가피한 것이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별자리 기록을 바탕으로 한 신라 고구려 백제 왕실들의 근원지를 추적해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중원으로 나왔다고 주장한다. 즉 삼국시대의 중심무대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원이었고, 세 나라의 활동 영역은 북동쪽의 연해주부터 서쪽으론 티베트, 카자흐스탄이고 남쪽으로는 양쯔강 이남의 중원지역, 동쪽으로는 경주와 일본까지를 아우른다고 한다.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무역을 하고 신라유물이 중동에서 발견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왕실 자체가 중원에 있었다는 것은 매우 파격적 주장이며 이는 한국사 자체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김정민은 주장한다.
김정민은 카자흐스탄을 한국처럼 단군을 모시는 나라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한민족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북방의 유목민족과 한국인은 서로 같은 민족이었다고. 특히 만주를 한국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서 조지 프리드먼이라는 지정학자는 통일 한국이 되면 만주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고 중국은 내부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
미국의 건국 이념은 프로테스탄트에 기반한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니라 영지주의에 기반한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고 한다. 피지배계급은 프로테스탄트가 맞지만, 지배 계층 엘리트들은 프리메이슨이었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모두 프리메이슨.
그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은 예수의 12제자들을 계승했고, 영지주의는 예수의 혈통을 잇는 예수 혈족과 자식들을 계승했다. 로마 가톨릭이 영지주의 계승자들을 대부분 죽이고 승리했기 때문에 영지주의가 이단화된 것이라고 한다. 예수는 결혼도 했고 인간이었으므로 죽었다. 그리고 자식들도 있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의 자식들을 계승하므로 예수가 인간이었음을 증명하는데 로마 가톨릭은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말하기 때문에 영지주의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김정민은 예수는 인간이었다고 주장. 유대교나 이슬람에서도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긴 하나 신의 아들이 아닌 많은 선지자중 한 명인 인간으로 본다.
김정민에 따르면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북방민족의 금성 숭배 사상에서 온 것이며 북위 66.6도 기준으로 금성이 안보였다가 3일 뒤 다시 뜨는데 이와 관련있다고 한다. 666이 악마의 숫자가 된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주장.
황도 12궁을 바탕으로 황소자리와 양자리 사이의 플레이야데스 성단을 천국으로 보는 고대인들의 별자리 사상에서 모든 종교가 기원했으며 카발라를 기준으로 양자리는 머리 위의 정수리, 황소자리는 목이다. 양자리와 황소자리 사이는 양쪽 눈썹 사이, 즉 미간에 해당한다. 곧 플레이야데스 성단(천국) 위치는 신체에서 미간이며 미간은 제 3의 눈, 즉 차크라가 열리는 곳으로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신을 따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차크라를 열고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으면 그것이 곧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불교 용어가 있다. 이를 직역하면, "이 세상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고 삼계가 고통 속에 있으니 내가 마땅히 평안케 하리라"는 뜻이다. 내 스스로가 고통을 벗어나 내 자신을 평안케 하면 그 곳이 곧 천국이 된다. 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창조자가 되어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면 된다는 의미이다. 김정민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모든 종교의 근원 사상이 고대인의 별자리 관념에 기원한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종교가 세속화, 권력 쟁취 수단, 통치 이념으로 변질되면서 유일신 사상으로 변하고 다른 종교를 이단화함으로써 통치권력을 독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4. 특징과 비판
자세한 내용은 김정민(정치인)/특징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5. 사건사고/논란
5.1. 김정민 결혼과 관련된 분쟁
김정민은 첫번째 결혼이 아닌 두번째 재혼이다. 예전 동생이 블로그에 쓴 글에는 첫번째 결혼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창녀를 데려와서 집안의 만류로 결혼이 파행되었다고 한다. 그후 두번째 결혼은 유투버 TIR 곽지영 이며 김정민은 "TIR는 룸살롱에 다녔고 2차는 나가지 않았다" 고 자신의 방송에서 말했다. 김정민은 한국에 귀국후 그의 주장에 따르는 반중친미 추종자를 양성했고 만주정복론과 그의 고대사에 매료된 팬들도 있다.김정민 박사가 제 형님입니다. 오죽하면요 [ 더빙 ;민정 yasmin] - 김정민 동생 주장
이제 끝이 보인다 . 윤아TV 최길갈TV 힘내라 - 김정민 박사 관련 이야기
6. 여담
- 마크로스 시리즈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덕력(덕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유학 시절, 성인물 전단지를 받는 것이 부담되어 성인물 전단지를 피해 다녔다 한다.
- 국가적 규모의 야망이 큰 인물이다. 당장 만주 관련 예견(?)만 봐도...
- 뉴스타운에서 좌파, 전라도는 친일파가 많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그러나 영상에 나온 친일사범 검거자료라고 제시된 통계 그래프는 조작되었다. 왜냐하면 저표는 1946년 1월까지 친일파들을 검거했다고 나오지만 친일파들을 검거하기 위해서 만든 반민특위는 1948년에 만들어져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즉 1946년에는 친일파 검거를 위한 기관은 없었다. 당시 1946년에 한반도 남부는 미군정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박헌영이 만든 남로당의 좌익테러활동으로 사회가 많이 혼란했다. 친일파들을 검거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17], 몽골어, 카자흐스탄어를 구사할 줄 안다. 일본어는 유창하나
러시아어는 겨우 알아듣고 읽을 수 있다(이 사람은 러시아어로 책을 쓴 경력이 있다). 몽골어는 기초적인 수준이라 밝혔다. 김정민의 해명에 따르면 몽골 박사 학위 논문은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중국공산당에 지배받는 가난한 중국인 노동자 친구들에게는 대접을 잘 해주었다 한다. 그러나 국내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하는 조선족은 달갑지 않게 여긴다.
- 2007년, 김정민 본인에 따르면 이때부터 반중친미를 주장했다 한다.
- 2020년 2월, 중국이 아마도 '3년을 못 버틸 것 같다.'고 하였다.
- 2020년 2월,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보수정치행동회의)[18] 행사에 다녀왔다. 원래는 안정권 대표가 초대받았었는데 본인이 가겠다고 우기는 상황이 발생하는 일본을 경우하여 간신히 착석하는 표를 구해서 입장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이 때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2020년 3월에 아키라 만화의 예언을 풀이했는데 '어쩌면 북한이 2020년 8월에 대기근으로 붕괴한다.'고 했다. 그런데 김정민이 말한 2020년 8월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이 한창일 때 같은 반중 성향의 유튜버 꿀승훈과 친분이 있는지 합동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 2020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이 되면서 '통일은 끝났다.'고 했다.
- 2020년 여름에 같은 남자 그러니까 동성의 '고환을 괴롭혀야 된다.'는 게이 성향의 농담식 유머를 하였던 적이 있으며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하였으며 입장을 밝혔으며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밖에 자신은 성전환자 그러니까 트랜스젠더 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였다.
- 유튜브에서 수십 차례 영정을 당한 전적이 있다.
7.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자유의새벽당| |
2020 - 2024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 정당해산 |
8.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
[[자유의새벽당| |
101,819 (0.36%) | 낙선 (4번) |
[1]
현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가
영등포구로부터 분리독립한 시기는 1977년이다.
[2]
자유의새벽당 소속이었으나 2024년 당의 자진 해산으로 무소속 전환.
[3]
우익성향을 띄는 인사임에도, 본인은 국익파임을 주장하며, 국익에 도움이된다면 좌파, 우파 이분법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4]
반종교적 무신론으로, 특히 기독교를 가장 싫어한다.
[5]
과거 정치 동지인
안정권과 대립중인
변희재의 주장으로 인해서 박사 사칭 논란을 두고 김정민과 갈등 중인 상태
[6]
가로세로연구소 멤버와
우리공화당
조원진을 대표적인
친중이라고 주장하였다.(실제로도 보수치고는 별 영양가없는 소리만 하는 어용인사로 일각에서 '우파 김어준'으로 평가되고있다.)
[7]
2020년 4월에 유튜버 꽉매(현재는 유튜브 채널명을 'TIR 티르'로 바꿨다.
#)와 결혼했다.
[8]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일을 이루어낸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9]
김정민, 안정권, 아수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정민이 반중친미 유튜버를 많이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때 생겼다. 그리고 김정민 본인이 여러 우파 스피커를 포용하던 시절의 단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마찰이 심화되었고, 손현을 시작으로 최길갈, 아수라, 안정권 등이 김정민과 반목이 생김에 따라 그 세가 크게 줄어든 단체다. 아직까지 존재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주요 멤버 몇 명이 빠져나갔기에 앞으로 수적천석 콘서트를 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
재한 외국인 중 중국인(
조선족 포함)은 104만명으로 45.6%에 이른다. 2위인
베트남 18만명(8.1%)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책은 모든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최대 수혜자가 중국인(
조선족)이 될 것이기에 반중세력에서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11]
변희재 또한 중국에서 사업한 경력을 들어 비판한 적이 있지만 출소한 후 조원진에게 호의적인 입장으로 변했다.(...)
태블릿 재판 국민 감시단 카페
[12]
김정민은 이들이 하는 반공은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13]
반공이라는 가두리 집회가 오히려 중국인 반대집회를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14]
물론 김정민은 종교를 믿지 않으며, 종교란 것 자체가 본래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비판하였다.
[15]
이걸 주장한 사람이
극우 성향인 김정민이라 그렇지, 의외로 주류
역사학계와
언어학계에서도
단군이라는 명칭이
텡그리와 같은 어원을 가질 것이라는 주장은 꽤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16]
김정민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측에서 한 때 김정민은 문재인을 찍었기 때문에 위장우파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한 해명은 상기에 기술된 바와 같다.
[17]
반중 콘서트에서 마이크를 잡고 어느
조선족과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김정민은 적어도 간단한 중국어 문법은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
American Conservative Union (미국보수연합)이 매년 개최하는 보수활동가들의 집회로 최대 만여명이 참여한다.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참여한 2020년 행사는‘미국 대 사회주의(America vs Socialism)’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민주사회주의자로 자칭하는
버니 샌더스 돌풍이 거센 것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