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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주식회사 뉴스타운에서 간행하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신문.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창간된 언론이다. 표어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데일리보다 노골적인 친박 성향이다.
손상대가 대표로 있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관련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2018년 1월부터는 회장이었던 동생인 손상윤이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 ( 공릉동, 천호빌딩)에 있다.
최근에는 이들이 중심이 된 자유당이 창당되었다.
2. 역사
뉴스타운 측에서는 1998년에 창설된 네티즌프레스센터를 시초로 본다. 정식으로 창간된 것은 2000년 1월에 창간되었다.3. 성향
창립 초창기에는 극우 성향을 숨긴 채, 안티조선 운동을 벌이면서, 기성 보수 언론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다만 당시에도 김대업 대표의 공작에 비판적인 등 대다수의 인터넷 언론에 비해 보수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후 참여정부가 들어서자 사학법에 대해 비판을 하고, 황우석 사태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졍부를 여러 차례 비판하였다.참여정부 때까지만 해도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보다도 역사도 길고 영향력도 더 큰 언론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이명박 대통령과 척을 세웠고, 친박을 밀어주었던 뉴스타운은 영향력에서 밀리게 된다. 뉴스타운은 참여정부 후기부터 철저하게 친박 매체였다. 일례로 많은 보수 인터넷 매체들과는 달리 이명박 정부가 밀던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도시에서 과학기술중심 도시로 전환하려는 수정안에 강하게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박근혜(18대 대통령) 당시 전 대표가 지지하던 행정도시 원안을 지지한 적이 있었으며,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선에서 패배하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때 뉴데일리 같은 매체들이 탐탁지 않게 여겼던 김종인, 이상돈 비대위원의 발탁을 옹호한 적도 있었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사실인양 기사를 쓰거나,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고, 노회찬이 사망한 날 잘 죽었다며 잔치국수를 먹기까지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이후에도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당시 국정화를 옹호한 전력이 있으며,[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에 적극적으로 독려하기까지 한 매체이다.
다만 역사가 오래된 매체인 만큼 의외로 "중도적인" 기사들도 간혹 올라오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없다.
최근 들어 뉴스타운은 종합적인 외신을 많이 다루면서 진보, 보수 성향을 넘어 다양한 외신 기사들을 게재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신문 자체로서는 외신기사가 많은 편이며 이데올로기와는 거리를 두는 기사들이 대부분이다.
4. 비판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는 기사를 많이 올린다. 뉴스타운이 극우 성향이라고 지탄 받는 이유. 지만원이 주로 이 매체에다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이 개입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주장을 4편의 책(최근 2편의 책인 12.12/5.18 상하로 발간)을 통해 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 또, 전라도 전반에 대한 비하 글을 굉장히 자주 게시하며, 특히 일베저장소에서도 유명인사인 안정권이 주로 비하(...)를 담당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불법이라고 보며 자신이 5.18당시 인민군으로 투입됐다고 "주장하는" 탈북자들이 가끔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여기서 같은업계의 큰형님인 조갑제를 까는 패기를 보여 준다. 결국 이 비공개심의를 받아야 했으나 방심위 심의위원인 이상로 뉴스타운에 심의 정보[2]를 유출시켰으며, 이를 그대로 적고 힘을 모으잔 기사를 올리기에 이른다.2017년 6월 종북 맹세 명단이라는 단독 보도를 한다. 물론 실제 문서의 진위여부는 매우 불투명하다. 이 문서는 후일 2019년 일본 극우지인 월간 하나다에서 그럴싸하게 좀더 구체적인듯한 버전으로 확대재생산되었다. 상세는 월간 하나다 문서 참조.
2017년 12월 22일 10월 국감에서 제기되었던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구입 요청에 대해 보도하면서 '5천만 국민 몰래 탄저병 백신 구입해 혼자만 살겠다는 청와대 주사파들' 같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해 허위보도를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청와대는 탄저 백신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허위보도를 한 언론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으나 탄저균의 위험성과 탄저균 백신을 유사시 최전방에 있을 60만 국군과 경찰 소방관에게 최우선 접종해야한다며 단식투쟁을 불사했다. 이후 2018년 2월 27일 경찰은 손상윤 대표를 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기각시켰다.
2018년 7월 23일 자신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4명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을 다루면서, 잔치국수를 먹고, '잔치국수가 불어 있다. 세월잔치국수냐[3]', '국수를 사 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노회찬 X져서 로또 샀다', '잔치국수가 원래 잔칫날 먹는 거 아니냐', '왜 하필 더운날 X져가지고' 등의, 일베 수준의 고인드립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여 논란이 되었다.[4] 뉴데일리에 비해 묻혔을 뿐이지 실상은 듣보잡들과 퇴물 몇명이 어그로를 끌어나마 관심받으려는 관음 매체에 가깝다.
2019년 5월 31일에서는 공식 유튜브에서 김정은 사망설이라는 오보를 버젓하게 내었다. 이는 조갑제닷컴에서 조갑제의 오른팔인 김필재도 비판하였다.
2020년 7월 21일 제보로 통해 고 박원순 시장이 자살이 아닌 납치 살해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5. 여담
- 이외수가 지만원과 뉴스타운을 상대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정정보도 청구의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뉴스타운 측에서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 중 나무위키 백과의 문서가 있다. # ##
- 뉴스타운 공식유튜브의 자매채널로 뉴타게임TV가 있다. 섬네일에 게임패드가 그려져있다만 게임 영상은 전무하고 주로 다루는것은 2~3군급 지명도가 낮은 걸그룹 행사 영상같은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뉴타TV로 개명했다.
- 공식 유튜브 계정이 정지(소위 "폭파") 당했다. 이는 헌법상 언론의 자유 침해라고 비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