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밋 Gro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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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595><colcolor=#ffffff> 생년월일 | 2월 12일 |
성별 | 수컷 |
품종 | 비글[1] |
학력 | 도그와트 대학교[2] (전자공학[3] / 학사) |
가족 관계 | 월레스 (주인) |
거주지 | 영국 맨체스터 위건 시 웨스트 왈라비 거리 62번지 |
취미 | 뜨개질, 신문 보기[4], 독서, 요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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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레스와 그로밋의 주연. 월레스의 애완견, 가족, 조수이자 친구이지만 실상은 월레스의 사고 뒷처리 담당자이자 보호자다.본 작품의 진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인간을 능가하는 비상한 두뇌, 넘치는 센스, 한껏 모자란 주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착한 심성, 거기에 귀여움까지 겸비해 보는 사람들에게 "나도 저런 반려견이 있으면..."이라고 하는 생각까지 안겨준다.[5]
작중 벌어지는 모든 사건은 그로밋이 수습하며, 일상생활을 비롯해 월레스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만능 일꾼이다. 물론 월레스도 뛰어난 발명 실력과 지식을 지닌 사람이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준비[6]는 부지런한 그로밋이 전부 도맡아 하기에 월레스는 심히 무능해보이기까지 한다.
입이 없어서 표정변화가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촐싹대는 월레스에 비해 무뚝뚝해보인다. 하지만 감수성도 풍부해서 눈물도 자주 흘리고, 화가나면 미간을 찌푸리고 그르릉 소리를 낸다. 통찰력과 눈치도 매우 뛰어나서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악역들은 그로밋에 의해 먼저 간파 당한다.
참고로 그로밋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된 물품은 알람 시계, 뼈다귀, 칫솔, 월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7] 그리고 <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편에서 보여진 방에서 각종 영화 포스터와 DVD, 책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문화 생활도 즐기는 듯하다.
2. 능력
이래봬도 도그와트 대학교(Dogwarts University)[8]에서 공대에 입학하여 '개들을 위한 공학' 과정을 2과목 최고득점으로 졸업한 수재견이다. 그야말로 먼치킨 천재 공돌이 견공. 심지어 흔들리는 우주선 안에서 플레잉 카드도 잘 쌓는다.[9]<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 편에서는 우주선을 용접하는데다가 우주선을 조종하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는 장난감 기차를 타면서 펭귄을 잡을 때 매우 빠른 속도로 레일을 깔기까지 한다! 레일이 없는 구간이 나와 자신과 월레스가 탄 기차가 탈선하자 여분의 레일이 든 상자를 집어들고 기차에 올라탄 채로 레일을 계속 깔면서 페더스 맥그로를 따라 잡기 까지 했다. #[10] '양털 도둑' 편에서는 전투기(?)도 조종한다!!![11] 그리고 '거대토끼의 저주' 편에서는 자동차도 운전한다. 이 운전능력으로 거대토끼를 추적하지만 실패한다.
특히 전자 기계에 관해서 손재주가 뛰어나며, '개들을 위한 전자공학'이라는 책[12]도 읽는다. 신문도 자주 읽으며 도스토예프스키의 ' 죄와 벌'에다 플루토의 ' 국가론' 까지 읽는다(...). 이를 볼 때 매우 박학다식하며 지적 수준도 문이과 모두 통달하는 수준의 상위권인듯하다.
주인은 연애 쑥맥이지만 뭘해도 되고 뭘해도 잘 하는 우리의 만능견(...) 그로밋은 연애에도 제법 소질이 있어 보인다. '빵이냐 죽음이냐' 편에서는 범인의 애완견인 플러플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발그레해졌다. 월레스는 연쇄살인마 여친 때문에 황천행할 뻔하고 깨졌지만, 플러플을 구해낸 그로밋은 그 와중에 손을 잡아주며 위로해주는 스킬까지 보이고 결국 플러플의 마음을 얻어낸다.
다만, 명색이 개라 그런지 영화 내에서는 대사가 한마디도 없으며 대사 이전에 입을 벌리는 묘사 자체가 극히 드물다.[14][15] 때문에 성우도 따로 없다. 그래서 타인과의 의사 소통에는 얼굴 표정이나 바디랭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16] 그래도 감정 표현을 할 때는 작게나마 소리가 나는 편이다.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 자기가 살던 방을 하숙인 피더스 맥그로한테 뺏기고 집 앞에 있는 개집으로 쫓겨났을 때 서러워서 흐느끼거나 월레스의 관심을 뺏어간 맥그로를 노려보며 으르렁...하고 울부짖기도 한다. 또한 아주 드물게 "멍!" 소리도 낸다. 화려한 외출 편에서는 드릴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성능을 확인해보려다가, 자기가 문자 그대로 빙빙 돌아버렸고 그대로 날려가면서 한 번 소리낸 적이 있다.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는 월레스가 그로밋을 산책시켜주려고 전자바지에 목줄을 매어서 집 주변을 빙 돌게 했는데, 그로밋이 월레스가 집 창문에다 내건 세입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려다가 전자바지에 의해 현관문 안으로 끌려들어가면서 또 한 번 소리를 냈고 양털 도둑 편에서도 고층창문을 닦던 중 프레스턴의 방해로 중심을 잃고 휘청거릴 때도 다급하게 짖은 바 있다.
다만 완력은 다른 중형견들보다는 조금 약한 듯 하다. 거대토끼 극장판에서 빅터의 개 필립과 삽 가지고 투닥거릴 때 필립이 그로밋을 두 번이나 제압할 뻔 했고[17] 빵이냐 죽음이냐 편에서는 아예 인간인 월레스에게 인형처럼 가볍게 들어올려 제압당했다. 다만 필립 건은 '사냥개'라는 점을 고려해 보자면 지능캐인 그로밋이 밀릴 만도 하다.
3. 월레스와의 관계
주인인 월레스가 강아지 시절부터 키워왔으며 월레스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고 월레스 역시 그로밋을 그냥 강아지를 넘어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낀다.
허당에 언제나 나사 빠진것 같고 순진한 월레스를 언제나 잘 챙겨주며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와준다.
월레스가 사고를 치면 대부분 그로밋이 수습을 하는데, 무능한 월레스는 사랑놀음이나 속임수에 넘어가 그로밋은 아오안... 말도 못하는 그로밋은 묵묵히 뒷처리를 하는데 불쌍할 지경이다. 연애에 빠진 월레스는 그로밋이 뒷전이기 일쑤이지만, 그로밋은 언제나 월레스를 구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뛴다. 거의 매번 사고치는 월레스 때문에 혼자 일 떠맡고 고생하다 또 사고 수습하러가는 그로밋은 진정 대인배... 아니, 대견배. 설상가상으로 눈치 더럽게 없는 월레스는 사건에 휘말려놓고 휘말린 줄도 모르고있어 그로밋만 복장이 터진다.[18]
4. 작중 행적
<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 편에서는 나무판[19]을 톱으로 켜다가 받침대까지 썰어버린(...) 월레스에게 받침대 대용으로 쓰이거나, 월레스가 우주선에 페인트칠하는 것 아래에서 맞거나 하는 등 우주선 제작에 크게 기여한다.<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에서는 프레스턴의 수작에 걸려 양 도살 누명을 쓰지만 월레스와 양들이 힘을 합쳐 탈옥 성공. 월레스와 함께 프레스턴을 오토바이로 추적하지만 사이드카 나사가 떨어져나가 이탈해 낭떠러지에 떨어지지만 내장된 비행기를 개방해 추적한다. 하지만 프레스턴이 건물 내로 들어가서 추적못할뻔한걸 숀의 기지로 진입에 성공한다.
<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편에서는 허치[영문판]/토토[국내판]의 케이지를 만들면서 공돌이 실력 어디 안갔다는걸 보여준다. 거기에 거대 토끼를 유인하기 위해 토끼 마네킹을 움직이는데 깜찍 유혹하는 포즈까지...이후 사람들에게 사냥당하게 생긴 거대 토끼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22] 그러나 막판에 총알[23]에 맞을 뻔한 월레스를 구하고 실수로 매달려 있던 줄을 놓는 바람에 골로 갈 뻔하지만 오히려 월레스가 공중에서 몸을 날려 그로밋을 구하고 월레스는 떨어진 충격으로 사망플래그를 꽂는다. 그로밋은 오열하지만 이내 치즈의 냄새(...)를 이용해 월레스를 깨우는데 성공한다. 망가지긴 했지만 트로피도 결국 받아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5. 여담
픽션에 등장하는 개들 중 미스터 피바디[24]와 더불어 그야말로 사상 최강의 초지능견이다. 타 매체에서 비슷한 애들을 찾아보더라도 형사 가제트의 브레인,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피너츠의 스누피, 스쿠비 두의 스쿠비, 톰과 제리의 스파이크, 패밀리 가이의 브라이언 그리핀, 스파이 패밀리의 본드 포저 정도밖에 없을 정도. 거기에 인간 엔지니어를 능가하는 만능 엔지니어 스펙까지 있는건 덤.[25]처음에는 고양이였다가 말하는 개로 변경했는데, 몸짓과 표정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지금과 같이 말이 없어졌다. 말하는 개였을 당시 성우는 피터 호킨스(Peter Hawkins)로 녹음까지 마쳤으나 컨셉이 지금과 같이 변경되는 바람에 영원히 쓸 일이 없어졌다. 기획단계에서는 뚱뚱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보이는 모습이었고 치즈를 좋아하는 건 이쪽이었다고 한다. 치즈가 없으면 주인을 공격한다는 설정도 있었다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쇠고리(grommet/영국식 발음으로는 똑같이 그로밋)인데, 닉 파크의 형제[26]가 전기기사였는데, 가끔 이 단어를 말했고 본인은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의 그로밋에게 붙여줬다고 한다.
놀랍게도 견종이 비글이다. 그러나 비글 특유의 삼색컬러 무늬가 없는데다 매우 차분한지라
여자친구로는 푸들 플러플이 있는데, 이쪽도 그로밋 못지않게 매우 똑똑하고 유능하다.
2023년 하반기부터 부쩍 인기가 늘어 그로밋 관련 인형, 굿즈가 번화가 여기저기 즐비하고 있다.
6. 출연작
6.1. 단편
- 1989년 -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Wallace & Gromit: A Grand Day Out)
- 1993년 -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Wallace & Gromit: The Wrong Trousers)
- 1995년 -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Wallace & Gromit: A Close Shave)
- 2008년 -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Wallace & Gromit: A Matter of Loaf and Death)
6.2. 장편
- 2024년 -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Wallace & Gromit: Vengeance Most Fowl)
6.3. 극장판
- 2005년 -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Wallace & Gromit: The Curse of the Were-Rabbit)
6.4. TV 시리즈
- 2002년 - 월레스의 요절복통 발명품들(Cracking Contraptions)
- 2010년 - 월레스와 그로밋: 발명의 세계(Wallace and Gromit's World of Invention)
6.5. 게임
- 2003년 - Wallace & Gromit in Project Zoo
-
2009년 -
월레스와 그로밋의 위대한 모험(Wallace & Gromit's Grand Adventures)
6.6.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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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현실의 비글은
악마견으로까지 불리며 기물파손견종계의 삼대천왕으로 군림하지만, 극중의 그로밋은 주인이 파손한 기물을 수리할 정도로 영리하고 얌전하다.
[2]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게도
호그와트. 물론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오기 전의 작품에선 이런 설정이 없고, 2005년 작품인 거대 토끼의 저주의 오프닝에서 처음 나온다.
[3]
화려한 외출과 전자바지 소동에서 Electronics for Dogs 책이 등장하며,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 월레스와 그로밋이 같이 장롱에 갇힌 뒤 그로밋이 전자바지의 회로를 확인할 때 "이건 네 전공이잖니? 조심해! 발을 어디에 두는지 살펴보고!"라고 말했다. 비디오판에서는 "그런대로 아늑하지, 그로밋? 아니 뭐하는 거야? 감전되면 어쩌려고!"라는 전혀 다른 대사로 번역했다.
[4]
참고로 월레스와 그로밋이 보는 신문은 Morning Post, Evening Post와 The Telegruff로, 앞의 둘은 실제로 영국에서 발행되는 찌라시이고, 마지막은 실존하는 신문
The Telegraph의 패러디다.
[5]
실제로 창조자인 닉 파크도 아마 자신이 가져본 적 없는 이상적인 애완견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
[6]
아침 식사 준비, 우편물 확인, 월레스에게 신발 갖다주기, 요리, 설거지 등
[7]
<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 가출할 때 챙긴 짐이다. 다만, 이때는 세입자 펭귄 때문에 가출해서 그런 것이지 펭귄이 쓴 그로밋의 원래 방에는 침대, 책상, 책장, 책 등이 있다.
[8]
월레스와 그로밋 세계관 내 강아지 대학 중 최상급 대학으로, 세계관 자체가 인간의 언어만 불가능 하고(정확히는 성음만 불가능하며, 인간과 필담은 능숙한 수준.) 각종 스펙은 인간과 비슷한 수준, 아니 인간을 능가하는 경우까지 출현하는 세계관인지라 가능한 이야기이다.
[9]
우주선이 착륙할 즈음에 월레스에게 눈치를 준다.
[10]
1분 36초쯤부터 나온다.
[11]
원래는 오토바이의
사이드카인데 절벽에서 떨어질 때 프로펠러 비행기로 변신한다. 탑재된 무기는 죽 발사기, 참고로 이 당시 월레스는 구출한 양들과 함께 오토바이 1대 위에서 서커스 대형으로 프레스턴을 추격하고 있었다. 서로 나누는 경례 또한 일품
[12]
영어 제목은 'Electronics For Dogs'로,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편에서는 이 책을 가지고 하루만에 공항에서나 볼 법한 금속탐지기를 제작해낸다.(...)
[13]
참고로 플러플도 실은 그로밋 못지않게 엄청난 개다. 익숙하지 않을 (벙어리장갑이 달린) 지게차 조작도 능숙하게 하는데다가 이걸로 파이엘라와 맞서서 그녀를 상당히 몰아붙이기까지 했다. 또 그로밋의 경우 월레스가 좀 못난 구석이 있어도 그로밋을 진심으로 아끼지만 플러플은 파이엘라에게 학대당했는데도 파이엘라가 죽은 걸 알자 실의에 빠져 눈물을 흘릴 정도로 주인에 대한 감정이 깊었는데, 이런 주인을 아끼는 마음이 또 재미있게도 그로밋과의 공통점. 그냥 천생연분
[14]
화려한 외출 편에서 달에 도착하고 차를 마시는 묘사나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 우편물과 월레스의 슬리퍼를 물어서 옮긴 정도가 고작인데 그마저도 슬리퍼 옮기는 장면은 정발판 비디오에서는 삭제됐다.
[15]
베타판 메이킹 필름에는 그로밋의 원형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이빨을 씩 드러내며 웃는 묘사가 있긴 했다.
[16]
결국 대사가 없기 때문에 월레스가 눈치 못 채는 경우가 많은 게 문제. 각종 복선은 그로밋이 죄다 깔지만 말은 한 마디도 못 하기에 관객들도 화면을 집중해서 봐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17]
게다가 필립이 그로밋을 못 잡은 이유도 첫 번째는 둘이 타고 있던 모형 비행기에 동전이 떨어져서였다(...) 두 번째는 그로밋이 머리를 써서 필립을 떨어뜨려서.
[18]
<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편에서는 월레스가 잘 대접해 준 하숙인 펭귄의 정체가 절도범이었던데다가 월레스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고 <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 편에서는 호감을 가진 여인의 애완견 프레스턴이 그로밋을 종신형에 처하게 하는데다가 주인과 월레스의 목숨을 앗아가려 했고 <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편에서는 이상한 기계를 잘못 조작하여 혼자 맛이 가서 토끼가 되어버리고 <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편에서는 아예 사귀던 여친이
연쇄살인마였다. 다만 월레스가 그로밋을 안 챙기는 것은 아닌데 전자바지 소동의 경우 페더스의 리볼버를 빼앗거나 시선을 분산시키는 등 나름대로 그로밋을 지원했고, 양털도둑편에서는 그로밋을 탈옥시켜서 자신도 도망자신세였음에도 그로밋을 먼저 걱정했으며, 거대토끼의 저주편에서는 그로밋이 추락하자 몸을 던져서 그로밋만이라도 살리려고 했고 빵과 죽음의 문제편에서는 사랑하던 플러플이 떠나서 침울해하던 그로밋을 잘 위로해줬다.
[19]
자기 집 안에 있는 한 방의 문짝을 뜯어서 재활용했다.
[영문판]
[국내판]
[22]
마을에서 열리는 농작물 경연대회에 내놓기 위해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오던 초대형 애호박마저 희생할 정도로. 참고로 상이 당근 모양 금 트로피였다.
[23]
사실 총알은 아니고 그 트로피 장식을 화약으로 발사시킨 것이다. 실제로도 황금은 금속치고는 너무 무른 편이여서 총알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그전에 너무 비싸다 저 당근트로피 무거워서 쏠수는 있을까
[24]
이쪽은 능력으로 그로밋의 상위호환이다.
[25]
거의 드래곤볼 세계관의 무려 지구촌 대통령인 할아버지 고양이에 비견될 수준.
[26]
닉은 오남매 중 셋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