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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6:52:30

그랑블루 판타지/스토리/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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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장 일행
2.1. 주인공 3인방2.2. 그랑사이퍼 승무원
3. 1부 : 푸른 소녀 편
3.1. 에르스테 제국3.2. 오르키스 일행3.3. 질서의 기공단3.4. 발츠 공국3.5. 알비온 섬3.6. 성정수
4. 2부 : 새벽의 하늘 편
4.1. 이델바 왕국
4.1.1. 국왕4.1.2. 장군 일행
4.2. 렘 왕국4.3. 기타
5. 3부 : 별의 여행자 편
5.1. 경계의 세계5.2. 신 에르스테 제국5.3. 로키 일행5.4. 이스타바이온 왕국
5.4.1. 진왕5.4.2. 칠요의 기사5.4.3. 이스타바이온 군5.4.4. 푸른 해방전선5.4.5. 피로스 교도학교5.4.6. 리바타리아 섬5.4.7. 두아트 섬5.4.8. 그 외
5.5. 기타
6. 주인공의 아버지

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정리하는 문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캐릭터 등급 분류 항목 참조.

메인 스토리의 부에 따라 분류되어 있지만 3부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일부 캐릭터는 2부부터 등장한다.

2. 단장 일행

파일:10주년PV-단장일행01.jpg 파일:10주년PV-단장일행02.jpg
10주년 기념 PV 中

2.1. 주인공 3인방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단장 루리아
파일:그랑블루_그랑지타_새일러.png 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02.png 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01.png

2.2. 그랑사이퍼 승무원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카타리나 라캄 이오 오이겐 로제타
파일:그랑블루_카타리나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라캄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이오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오이겐_스탠딩.png 파일:그랑블루_로제타_스탠딩.png

3. 1부 : 푸른 소녀 편

3.1. 에르스테 제국

3.2. 오르키스 일행

흑기사가 목적을 위해 데리고 다니는 소녀 오르키스와 그를 호위하기 위한 용병 드랑과 슈트름 콤비 일행. 에르스테 제국과 한편인것 처럼 보이지만 목적을 위해 서로 이용해먹는 관계에 가깝다.

3.3. 질서의 기공단

3.4. 발츠 공국

파일:자카 대공.jpg

3.5. 알비온 섬

3.6. 성정수

메인 스토리 1부에서 공역을 넘기 위해 얻어야 한다는 공도의 조각을 가진 성정수들.

4. 2부 : 새벽의 하늘 편

4.1. 이델바 왕국

현재 나루 그랑데 내 주요 국가 중 하나. 역사가 짧은 신흥국가로, 현 국왕이 건국자이다. 수도를 두고 있는 그로스 섬은 토릿드 왕국 시절부터 상업이 발달하여, 그 덕분에 신흥국가이면서도 경제력과 군사력이 강하다. 현 국왕이 실력주의를 표방함에 따라, 능력이 있는 자라면 신분을 따지지 않고 등용하기 때문에 나라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다.

4.1.1. 국왕

4.1.2. 장군 일행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카인 레오나 라인하르자
파일:3040171000_01.png 파일:leona 1.png 파일:line 1.png

4.2. 렘 왕국

현재 나루 그랑데 내 주요 국가 중 하나. 토릿드 왕국 시절의 렘 공작령을 전신으로, 현재는 렘 공작가 전 당주의 차남이 국왕을 맡고 있다. 토릿드 왕국 시절부터 이어지는 긴 역사를 자랑하며, 혈통과 가문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그러나 비밀리에 황금의 기사와 아우라이 그랑데 대공역의 이스타바이온 왕국과 내통하고 있으며 진왕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토릿드 왕국의 군인이었던 아벨을 살해한 것도 길베르트. 고아 출신이라 모성을 이용하는 에키드나의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진왕을 배신할 생각이었지만 진왕도 이를 예측했기 때문에 최후에 나루 그레이트 월의 연료로 쓰이면서 퇴장.}}}

4.3. 기타

5. 3부 : 별의 여행자 편

별의 여행자
2018.07.16
별의 여행자 ~이상향의 아이들~
2020.07.12
별의 여행자 ~거짓말쟁이들의 서커스~
2021.04.15

5.1. 경계의 세계

하늘의 세계와 지상 세계의 사이에 있는 세계. 정체는 섬에 필적하는 크기를 지닌 복음을 다루는 성정수 에비스(ヱビス). 에비스는 경계를 헤엄치는 성정수이자, 복음을 다루는 성정수이기에 이곳의 주민들은 두 집단으로 나뉘어 스스로를 "경계의 민족" 혹은 "복음의 민족"이라 부른다.[1] 참고로 떨어진 사람들 중에는 하늘의 민족뿐만이 아니라 별의 민족들도 있다.
하늘의 세계와 지상 세계 사이에 있으면서도 어느쪽과도 이어지지 않는 탓에 경계의 세계 사이는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이다.[2]
패공전쟁 시절 별의 민족 미카보시에게 거두어져 자란 하늘의 민족 소녀.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인 미카보시가 나루 그랑데의 그레이트 월에 봉인 되었을 때, 속죄의 의미로 함께 봉인 되었으나 2부에서 그레이트 월이 파괴되면서 함께 경계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 경계의 세계는 시간이 뒤죽박죽인지라 떨어진것 자체는 주인공 일행과 거의 동시였으나 먼저 도착해 몇년전부터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미카보시가 기억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그녀를 어머니가 아닌 미카라 부르며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찾지 않기를 원했지만 로키에 의해 미카가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시토리의 곁을 떠나게 된다. 이에 주인공 일행을 먼저 보내고 자신도 미카보시를 찾기 위해 경계의 세계를 떠났다.
}}}
별의 민족 침공 시기에 나루 그랑데를 통치했던 별의 민족. 본명은 미카보시. 무슨 이유에서인지 같은 별의 민족을 증오해 그레이트 월을 만들어 다른 공역의 별의 민족에게 전쟁을 걸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자신이 거둔 수양딸인 시토리와 함께 그레이트 월에 봉인 되었다. 시토리의 말에 의하면 이때의 미카보시는 증오가 극에 다해 광기에 찬 상태였다고.
그레이트 월에 봉인 되면서 기억과 능력을 모두 잃고 외형에 맞는 소녀의 행동을 취했으나 로키에 의해 미카보시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그와 함께 경계의 세계를 떠나게 된다. 다만 여전히 시토리를 자신의 딸이라 칭하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

5.2. 신 에르스테 제국

5.3. 로키 일행

3부에서 로키가 주인공 일행을 관찰하기 위해 결성한 기공단. 그랑 사이퍼의 자매선인 그랑 스루스를 타고 주인공 일행을 뒤쫓으며 여행하고 있다.

5.4. 이스타바이온 왕국

5.4.1. 진왕

파일:그랑블루_NPC_진왕.png
CV: 우치다 나오야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국왕이자 온 하늘의 왕을 칭하는 '진왕'. 본명은 타우르크(タウルーク). 황금의 기사 아리아와 포리아를 딸로 두고 있다.
전공 통일을 1차 목표로 두고 있어 이스타바이온이 있는 아우라이 대공역은 물론이고, 카르에스, 와눈, 아마트, 엑세등의 다른 주요 5공역을 점령했다고 하며, 언젠가 파타 그랑데와 나루 그랑데, 그리고 제가[4]와 같은 특수한 공역 역시 점령할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을 신의 아이(御子)로 부르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이 아우라이 그랑데에 진입하고 이스타바이온 왕국에 오자 자신의 딸 아리아와 결혼할 것[5]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하고 이에 딱히 결혼하지 않아도 자신이 주인공의 아버지의 여행길의 경로를 모두 말해줄 수 있으며 자신들과 손에 잡으면 주인공의 여행을 이루어주겠다고 했으나 재차 거절당한다. 이에 강제적으로라도 주인공 일행을 구속하려 들었으나 갑자기 등장한 푸른 해방전선의 도움으로 주인공 일행은 탈출한다. 진왕은 이에 어차피 어딜 가든 자기 손 안이고, 이스타바이온 왕국과 백성들의 삶을 보면 주인공도 생각을 바꿀 것이라며 그냥 도망가게 냅둔다.
주인공 일행이 리바타리아 섬에 있을 때즈음, 푸른 해방전선의 일원을 모두 즉각 처형시키라고 했으며 이에 협력관계였던 라크레이스가 수감되어 처형을 기다리게 되었다.
라크레이스의 처형에 관련된 2차 공판에서 기요타와 자라스트라가 유세의 공격에 의해 존재가 삭제당하자 이를 눈치채고 법정에 난입. 그 자리에서 퇴위선언을 한후, 진왕의 자리를 주인공에 떠넘긴다.
이후 무녀에게 평행세계를 설명해주며, 유세의 침공으로 멸망한 평행세계의 자색의 기사와 무녀를 데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스탈시아를 목표로 한다.

유세의 침공으로 생긴 레기온 보이드가 있는 에단 섬으로 향하던 도중, 마찬가지로 에단 섬으로 향하던 단장 일행이 유세를 한 번 쓰러뜨리자 잊어버렸던 에단 섬의 부왕이자 자신의 부인 마리네라를 자각, 마리네라를 찾아가나 포리아에게 저지른 짓의 대가 명목으로 마리네라에게 뺨을 맞는다. 그 후 레기온 보이드의 조사를 나갔던 자색의 기사가 레기온 보이드의 공동에 들어가면 존재가 말소된다는 것을 보고하자[6] 쓸데가 있을 거 같다며 어딘가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특이점의 요소인 루리아, 비의 존재를 없애버리려 시도하는 맥스웰을 몇번이고 쓰러뜨리지만 계속해서 되살아나며 단장 일행을 비웃는 맥스웰 앞에 등장, 자신은 무적이라며 허세를 부리는 맥스웰의 말에 맥스웰이 계속해서 살아나는 것은 매개체가 있기 때문이라며 꿰뚫어보고 진짜로 무적이라면 진작에 본체를 드러냈을 거라는 것과 루리아와 비의 존재를 없애는 번거로운 짓을 하기 이전에 자신과 단장의 존재를 말살하거나, 혹은 그냥 역사를 뒤엎어버리면 그만이라며 논리의 허점을 꿰뚫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거슬리다고 말하면서 타우르크 자신을 죽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색의 기사가 있던 평행세계가 자색의 기사가 떠나자마자 허무로 뒤덮였다는 점과 자색의 기사를 굳이 죽이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타우르크 자신이 바로 맥스웰을 유세에서 현세로 연결해줄 매개체라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타우르크는 거리낌없이 레기온 보이드의 공동으로 발걸음을 향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못할거라며 살기 위한 본능, 쌓아올린 것에 대한 집착 등을 언급하며 추하게 붙잡는 맥스웰에게 그런 게 없을 거라 생각하냐며 짤막하게 반박하고는 망설임 없이 공동으로 뛰어들며 그 존재가 말소된다.

존재의 소멸로 왕의 눈을 지닌 단장 이외엔 아무도 타우르크의 존재를 기억해내지 못하게 되었고[7], 매개체의 소멸로 육체가 붕괴된 맥스웰은 어거지로 레기온 보이드와 융합하며 그레이트 월이 있던 역사를 뒤덮는 발버둥을 보이지만 그레이트 월은 미카보시의 희생으로 붕괴, 맥스웰 자신은 이로티스(=시토리)와 루리아의 도움으로 경계의 힘을 끌어낸 단장에게 쓰러지고 만다

2부에서만 해도 국가단위의 학살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죄책감이라곤 전혀 없는 극악한 악당이었는데 3부에서 유세와 관련된 스토리로 빠지면서 2부의 내용을 작가가 잊었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변한 캐릭터.

5.4.2. 칠요의 기사

그랑블루 판타지
~ 메인 스토리 소속 ~
흑기사
黒騎士
비색의 기사
緋色の騎士
황금의 기사
黄金の騎士
자색의 기사
紫の騎士
벽색의 기사
碧の騎士
녹색의 기사
緑の騎士
백기사
白騎士
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12.png 파일:external/granbluefantasy.jp/detail_chara_23.png 파일:gold knight 1.png 파일:그랑블루 판타지 자기사.png 파일:발프리트.png 파일:그랑블루 판타지 녹기사.png 파일:E-KxoknVIAE7Fad.png

영문으로는 Pride of the Ascendant.

상식을 뛰어넘은 힘을 가진 7명의 기사들로, 장류역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칠요의 기사중 한명은 아예 공역 하나를 지배하고 있기도 하는 모양.

대부분이 휴먼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먼 4명에 드라프 / 엘룬 / 하빈이 하나씩.

시작은 별의 민족 침공 당시 이들에 대한 복종의 증거였으나 현재에 와서는 진왕이 총괄중인 모양. 대체로 진왕의 수하이긴하지만 원래부터 진왕의 수하인 것이 아니라 능력을 주는 것을 조건으로 스카웃하는것에 가깝게 외부인물을 끌어들이기도 하는 모양이라 충성여부는 제각각이다. 특히 가장 최신(?)의 칠요의 기사인 흑기사는 아예 진왕을 만난적조차 없다고.[8]

5.4.3. 이스타바이온 군

5.4.4. 푸른 해방전선

이스타바이온 왕국의 지배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소속의 증표로 모든 멤버들은 푸른 스카프를 몸에 걸치고 있다. 주인공 기공단이 아우라이 그랑데 대공역에 찾아온 것을 기점으로 표면화하여, 왕궁 습격이나 신분증 수배 등 다방면으로 암약하고 있다.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지도자가 있다고 한다.

[1만일의 상람 스포일러]
평행세계에서 유세와 이스타바이온의 전쟁으로 사람들을 피난시키는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이 만들었다. 푸른 스카프는 그랑사이퍼의 자재로 만든 것. 유일한 생존자인 시토리가 본편 세계로 넘어와서 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막기위해 활동해왔다.

이후 리바타리아 섬에서 밝혀지길 실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죽었다. 세르카에게만 보이는 존재로 여동생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어느날 세르카의 제안으로 그녀의 몸을 빌려 생활하게 된다. 레호스는 세르카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세르카의 인생은 어디까지나 세르카의 것이어야 하고, 일그러진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고 생각한 끝에 마그멜 섬에서의 추락 사건을 계기로 세르카의 곁에서 떠나게 된다. 이후의 레호스는 전부 세르카의 연기. 세르카가 연기하는 레호스는 오빠에 대한 기대와 이상이 섞여있어, 실제 레호스는 이보다 어른스럽다.
}}}
이후 리바타리아 섬에서 밝혀지길 레호스는 이미 죽은 인물로 주인공이 만난 레호스는 모두 세르카의 연기. 다만 학교 생활시절에는 확실히 레호스가 존재했으나, 레호스가 세르카의 몸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즐겁다고 여기면서 동시에 이런 일그러진 관계는 안된다고 여겨 스스로 마그멜 섬에서 추락하면서 진짜로 세르카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 이에 충격을 받은 세르카가 레호스를 연기하게 된 것.
그러나 이러한 연유로 인해 어머니 아마르와의 관계가 망가져버렸고 어머니에 의해서 감금당하게 되나,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어머니와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
정체는 경계의 세계에서 만났던 시토리. 다만 주인공이 시토리냐고 묻자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다.}}}
{{{#!folding [1만일의 상람 스포일러]
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시토리. 이 세계에서는 유세와 이스타바이온의 전쟁이 일어나고 시토리는 에비스의 힘으로 하늘의 세계의 주민들을 경계의 세계로 피난시킨다. 그러나 유세가 경계의 세계까지 들어와서[10] 루리아와 시토리만 남기고 전멸하고, 키쿠리와 에비스의 힘으로 도망가지만 루리아는 사망, 시토리는 푸른빛을 따라가 본편의 세계로 오게된다. 도착 시점은 최소 50년전.[11]}}}

5.4.5. 피로스 교도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마그멜 섬에 있는 왕립학교. 기본적으로 학생과 학교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공 기공단은 각자 학생과 학교 관계자로 위장하여 잠입했다.
2차 공판 당일 유세의 공격에 의해 기요타와 함께 존재가 소멸되어 버린다. 주인공 일행은 물론이고, 소꿉친구였던 라크레이스 조차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2차 공판 당일 유세의 공격에 의해 기요타와 자라스트라의 존재가 소멸되고, 이에 간신히 풀려나긴 했으나 소꿉친구인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5.4.6. 리바타리아 섬

본래 쌍둥이인 세르카와 레호스를 출산하던 도중 레호스쪽을 사산하게 되었고 이에 남은 세르카만이라도 열심히 사랑하며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세르카에게 레호스의 존재를 알려준 이후, 세르카는 레호스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게 되었고 점점 레호스처럼 행동하게 되면서 공포감을 느끼고 자신의 아이를 제대로 마주 볼수 없게 되어 모녀관계가 망가져버렸다.
주인공 일행의 활약과 가면을 통해 본 세르카의 기억을 통해서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
정체는 별의 민족 데미우르고스이며, 마그멜 섬의 부왕이 말했던 이스탈시아의 귀환자. 이스탈시아에서 목격한 창조신의 섬광에 눈이 멀어버렸으며, 그가 등장한 메인스토리의 결말부에서 '소장 각하'를 언급하면서 루시퍼와 구면이라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5.4.7. 두아트 섬

2차 공판 당일, 법정에서 두아트 부왕에게 푸른 해방전선 처형에 대해 묻던 중 유세의 주민에게 자라스트라와 함께 존재의 소멸을 당하고, 지금까지 기요타가 한 일은 카타리나가 한 것으로 대체된다. 이를 눈치 챈 자는 진왕과 자색의 기사뿐. 루리아 노트도 소멸 이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소송과 심판의 섬 두아트에서 일어난, 라크레이스 처형 철회를 요구하는 재판에서, 그 종료 직전에 진왕이 자라스트라라는 자와 함께 이름을 입에 담은 인물. 진왕은 라크레이스의 재판에 관계된 듯이 말했지만, 두아트를 시작하여 이스타바이온 왕국엔 일절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후에 진왕의 방에서 발견된 수기에는 '두아트의 변호사 기요타', '피로스 교도학원의 학생회장 자라스트라'라는 기술이 남아있었지만, 역시 그런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기록은 확인할 수 없다.}}}
2차 공판 당일, 이미 유세의 주민과 바꿔치기 되어 기요타와 자라스트라의 존재를 소멸 시킨다. 기요타에게 충고하러 오는 도중 유세의 주민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했는데, 아마 이시점에서 바꿔치기 된 모양. 재판이 끝난 후에는 일을 끝마쳐서인지 행방불명 되었다.}}}

5.4.8. 그 외

5.5. 기타

6. 주인공의 아버지

어린 시절 주인공의 곁을 떠나 사라진 후, 어느 날 "별의 섬에서 기다린다"라는 편지만을 보내와 주인공이 여행을 나선 계기가 되었다.
젊은 시절, 비, 벽색의 기사 발프리트, 로제타와 노아,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장크틴젤의 무녀와 함께 여행했다고 한다. 다만 노아나 로제타의 경우 중간에 하차했고 그와 끝까지 여행을 해왔던 것은 발프리트와 무녀, 그리고 비 정도인듯. 또한 무녀와는 그 과정에서 이어졌는지 주인공을 낳게 되었다고 한다.
모종의 이유로 "성정수 살해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그와 동료였던 로제타는 그를 그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굉장히 불쾌해 한다.
한번의 여행을 끝마친 뒤, 어린 주인공을 남기고 다시금 여행을 떠났는데 그 과정에서 어린 시스를 돌봐주거나, 경계의 세계에 먼저 들렀다 간 모양.
2부에서 이오가 가장 깊은 가르침(最奥の教え)을 얻기 위한 시련을 끝마치는 중 무슨 연유인지 이오의 앞에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인공과 많이 닮은 모양.[16]
[스포일러]
3부에서 밝혀지길 주인공의 아버지는 어떠한 사명을 받아 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 그런 사명을 내린 것은 하늘의 세계의 신이었고 그는 이른바 "신의 사도"와 같은 존재였다고.
주인공의 아버지가 받은 사명은 하늘의 세계에 흩어진 별의 파편을 모으는 것이었고, 이 별의 파편이란 하늘의 세계에 존재하는 성정수가 가진 별의 힘을 의미했다. 성정수로부터 별의 힘을 빼앗아 성정수가 되기전의 형태로 세계로 환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무녀를 통해 다뤄진게 바로 비였다고. "성정수 살해자"란 별명도 이러한 사명과 맞물려 붙여진 별명인것. 다만 동료였던 로제타의 말에 따르면 사라지는 것을 거부하는 성정수에게서는 무리하게 힘을 뺏지는 않았고, 어디까지나 형태를 얻어 괴로워하는 성정수를 돕기 위해 힘을 썼다고 한다.
긴 여행끝에 어느 특별한 존재를 데리고 파타 그랑데로 돌아왔는데 그 특별한 존재가 바로 루리아. 다만 이 과정에서 특이점을 발생시킨 탓에 그는 비를 장크틴젤에 내버려두고 루리아를 다른 곳에 잠들게 해 숨겨두었다고. 하지만 상술했듯이 주인공의 아버지는 하늘의 신의 사도나 다름없는 존재인지라, 만일 주인공이 이스탈시아에 도달해 아버지와 만난다고 해도 특이점이 되어 버린 주인공과의 따뜻한 재회같은 건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이 아우라이 그랑데로 돌입하기 전 잠깐 들른 장크틴젤에서 좀 더 상세한 과거가 나오는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기시절 숲의 사당 앞에 갑자기 나타난 고아였다고 한다. 이후 대대로 사당을 관리하는 집안의 부부에게 거둬들여지는데 그 집안 딸, 즉 주인공의 어머니와 함께 자라났다고 한다. 어느 날 사당을 관리하는 부부에게 둘째가 태어났는데 진왕의 전함이 장크틴젤을 찾아와 무녀인 어머니를 납치하려 들었다고 한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무녀를 지켜냈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외조부모가 사망하고 막 태어난 주인공의 이모가 진왕이 납치되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납치당한 여동생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고. 참고로 비의 현현도 이 납치사건 바로 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1] 전자는 어쩌다가 이곳으로 떨어져 살게 되어 자칭하는 것이고, 후자는 스스로가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자칭한다. [2] 예를 들면 어제 떨어진 사람이 몇년전에 떨어진 사람의 먼 선조라는 식 [3] 물론 로키도 이에 대해서 눈치채고 있으나 재미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냅두고 있다. [4]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배경 [5] 참고로 이것은 주인공이 여자여도 똑같이 제안한다. [6] 이미 공동으로 불붙인 가지를 던져본 아리아가 다시 불붙은 가지를 던지려 하자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냐며 물어보자 비슷한 방법을 시도했었냐며 되물었다. [7] 다만 아리아는 개죽음을 했다며 타우르크를 비웃자 기억은 못하지만 타우르크를 비웃는 건 용서하지 못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리네라 역시 진왕의 반지인 성정수 시뷜레를 보며 누구인지는 기억하지 못하나 타우르크와의 추억을 돌아보는 등 본능으로나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 사실 애초부터 아폴로니아가 흑색의 기사를 자칭하는걸 그냥 능력도 있겠다 인정해준 케이스. [9] 진왕이 섬과 계약한 성정수까지 완전히 지배하여 그 힘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10] 경계의 세계는 죽음과도 단절되어 본래 유세가 들어올 수 없었지만, 그랑사이퍼의 수리를 포기하여 그랑사이퍼가 죽음에 이르게 되어 이를 계기로 침입할 수 있게 되었다. [11] 오이겐(50세)이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언급된다. [12] 친부모로부터 방치학대를 당했다. 어린시절이었다고는 하지만 하빈인 친구 라크레이스보다도 체구가 작았으며, 긴 방치로 인해 굶어죽을뻔 했지만 정부의 사람이 와서 구해줘 현재의 부모님에게 입양을 갔다. [13] 피로스교도 학원은 학생회장이 교칙을 정할 수 있으나, 학생회장 선거 기간에는 그 권한이 중지되고 잠정적으로 교장이 맡게 된다. [14] 모든 자유를 위한 싸움에 행운이 있기를 [15] 애니판 한정, 유년기 성우는 로라 스탈 [16] 플레이어가 그랑일시 닮았으나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고, 지타일 경우 성별빼고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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