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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20

콜로서스(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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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콜로서스
コロッサス | Colossus
파일:colo 1.png
종족 성정수
연령 불명
신장 18.0m
취미 딱히 없음
호감 딱히 없음
서투름 딱히 없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1부3.2. 페이트 에피소드
4. 인게임 성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웹게임 《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

파타 그랑데 공역의 발츠 공국이 있는 플레이멜 섬의 성정수. 어떤 사명을 지니고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플레이어블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계적인 존재로 여겨졌으나, 페이트 에피소드도 그렇고 종종 보이는 행적이 가슴 따뜻한 면을 보여주어 현재는 귀엽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성정수가 되었다.

이름의 기원은 거인을 뜻하는 단어 콜로서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1부

별의 민족의 손으로 탄생한 성정수가 아닌, 패공전쟁 시절의 하늘의 민족의 손에 의해서 탄생한 성정수다. 당시의 하늘의 민족이 모종의 루트로 입수한 공도의 조각을 코어 삼아 만들어진 특이한 이력의 성정수.

3.2. 페이트 에피소드

4. 인게임 성능

===# 화속성 #===
파일:colo 1.png 파일:colo 2.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 콜로서스(コロッサス)
속성 타입 공격
종족 성정수 가입조건 메탈 디스트로이어 입수
호칭 강철의 거인 성우 ???
HP Min 180
Max 930
ATK Min 2100
Max 11050
보정무기 검/도끼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포스 그라운드 - 화속성 데미지(극대)/강화효과를 2개 무효화 ◆오의 게이지가 200%일 때만 사용가능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절섬 6턴 - - +55 적에게 화속성 데미지/자신에게 고양 효과 (+로 사용간격 1턴 감소)
셸터 6턴 1턴 - +75 적 전체에게 화속성 데미지/자신의 방어력 10배 UP
(+때 사용 간격 1턴 감소)
스탠바이 모드 10턴 - 45 - 스탠바이 모드로 이행하면 자신의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오의 게이지 UP(200%)
◆히트Lv이 5일때만 사용 가능
서포트
어빌리티
명칭 효과
염열의 기갑 오의 게이지 최대치가 증가(MAX 200%)/히트 레벨에 따라 공격력 UP/방어력 DOWN
◆히트 레벨은 매턴 1 상승(최대 5)/오의 게이지가 200%가 됐을 때만 오의 사용 가능
사명의 강철 스탠바이 모드로 턴 종료시, 「프로미넌스 리액터」가 발동해 적 전체에게 7배 화속성 데미지/작열효과/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 UP(3턴)/ 자신이 전투불능이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원망과 한탄을 짊어졌던 철의 거인. 그 먼 옛날, 학대받던 자들의 손에 의해 태어난 자. 그 작렬하는 칼날과 비할 데 없는 견고함을 가진 장갑은, 저 별의 힘에 저항하고, 원수들을 멸하기 위해 존재하던 것. 하지만 스스로가 너무 강한 존재였기에 쓰러졌다. 그리고 땅의 저 깊은 곳에 묻혀져 수많은 세월을 보내고, 한 마법사와 그 제자와 우연히 만나게 되어 새로운 힘과 역할을 부여받았다.

풍속 성정수 티아마트, 토속 성정수 위그드라실에 이어 화속성 대표 성정수 콜로서스가 드디어 캐릭터로 참전했다. 거대한 기계상답게 4번째에 두면 캐릭터 스포트라이트도 엄청나게 우람해 주인공 캐릭터 그랑, 지타를 제외한 2, 3캐릭터 그림조차 가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22년 5월 17일 실장되었다. 이전 밸패를 받은 캐릭터들의 성능이 크게 상향된 것 덕분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는데, 특히나 콜로서스는 단기전에서만 활약 가능한 결점을 극복 가능하게 해줄지가 관 건이 되기도 했다. 실장 이후 확인되기로는 단기전에 더 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어빌은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0% 충전하는 성능이다. 다만 사용 시마다 HP 최대치를 30% 씩 소모한다. 쿨타임은 2턴이지만 55레벨에 1턴으로 감소하여, 풀오토로 매턴마다 사용한다 가정하면 3턴 이후에는 쓸 수 없다. (1턴 70% -> 2턴 40% -> 3턴 10%)

2어빌은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에게 3턴 간 방업을 거는 성능이다.

3어빌은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고유 스택형 자버프 "히트"의 레벨이 5일 때에만 사용 가능하다.
오의는 상한 337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강화 효과를 2개 무효화시키는 성능이다. 성능이 좋은 덕분에 오의 게이지가 200% 일 때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서폿 어빌1은 오의 게이지의 최대치가 200%로 증가하고, 고유 스택형 자버프 "히트"에 따라 자신만 아래 버프를 얻는 성능이다. 스택형 자버프는 소거불가로 매턴 1 씩 증가하며 최대 5까지 증가한다.

서폿 어빌2는 스탠바이 모드일 때의 성능에 대한 내용이다.

밸런스 패치를 통해 1어빌을 이용한 단기전 오의 폭딜러로 써먹기 좋아졌다. 1어빌로 HP가 30% 씩 깎이는 점 때문에 안정성을 희생하게 됐지만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1어빌 사용시 히트 레벨을 1 증가시키는 서폿 어빌을 3별까지 찍고 4턴 확정으로 후열의 현자 캐릭 등과 교체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방 무기인 메탈 디스트로이어는 상한을 올려주는 공인무기인데다 도이기 때문에 이쿠사바, 주작도 등과 조합해서 블레이드 오브 코스모스의 도 무기 스텟뻥과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갈지 말고 모아두자.

====# 밸패 이전 성능 평가 #====
전에 나온 타비나가 중장기전 디버퍼라면 콜로서스는 200%때만 사용 가능하지마 극대 데미지를 부여하는 오의를 이용한 단기팟+자폭기를 이용한 빠른 현자 기용 등에 의의를 둔 캐릭터다.

가장 특이한 부분은 오의인데, 이전 사무라이 계열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콜로서스는 200이 다 차야만 적에게 오의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 대가로 배율은 무려 12.5배에 달하고 기본 상한이 335만이라 적에게 매우 강렬한 오의 데미지를 선사한다. 강화효과를 2개 지우는 것도 나름 매력적인 효과. 하지만 통상적으로 활용하려면 오의게이지를 나눠받을 수 있는 4번째 자리가 강제되고, 최고의 효율은 역시 고전장이나 시나리오 이벤트 노가다 때 메카닉으로 적 원턴킬을 노릴때 나타난다.

1스는 노멀 콜로서스 시절 아군에게 4회 데미지를 주던 스킬이 적에게 80만 데미지를 주는 대신 자신에게 고양을 거는 스킬로 변화되었다. 데미지는 무난한 편이고, 콜로서스는 오의를 많이 쓸 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 캐릭터이니 고양은 나쁘지 않은 버프.

2스는 콜로서스 마그나 시절 많은 유저들의 골치를 아프게 했던 그 방어스킬 쉘터를 가져왔다. 적 전체에게 상한 40만 수준의 화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고, 1턴 간 자신의 방어력을 10배 올린다. 아쉬운 점은 감싸기 등의 스킬은 없는지라 자기 자신을 지킨다 수준인 스킬이라는 점.

3스는 콜로서스 마그나 하렙에서 콜로서스의 피가 5% 이하로 떨어지면 콜로서스가 발동하는 스탠바이 모드를 가져왔다. 스탠바이 모드에 들어서면 콜로서스의 오의 게이지가 200% 다 차게 되고, 서폿 어빌과 어울려 턴 종료시 적에게 강한 화속성 데미지와 함께 작열 디버프, 아군의 화속성 공격력 상승을 주지만 자기 자신은 전투불능이 된다. 오의를 안 쓴다고 살아남는게 아니니 이 스킬을 쓰고 나선 반드시 오의를 쓰고 퇴장하도록 만드는 걸 추천. 자기 자신이 전투 불능이 되는 점 때문에 디메리트가 상당하지만, 콜로서스 출시 시기는 아군 1명이 죽고 후열에서 나오며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십현자가 출시된 이후라 아라난이나 프라우를 빠르게 등장시키기 위한 버림패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히트 레벨이 5일때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개막 오의 등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은근히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서폿 어빌 1은 콜로서스 오의의 특수성인 200% 게이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히트 Lv에 따라 콜로서스의 공격력은 상승하지만 방어력이 하락된다는 걸 설명한 어빌. 공격력은 히트 레벨에 따라 10%씩 별항 승산하지만, 방어력은 히트 레벨에 따라 5%씩 감소한다.

서폿 어빌 2는 스탠바이 모드 시, 콜로서스에게 끼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아이템으로도 구현된 프로미넌스 리액트가 턴 동료 시 발동돼서 적 전체에게 116만 상한의 화속성 데미지, 3분간 적 전체에게 최대 5000 뎀의 작열 효과, 3턴 간 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그 대가로 콜로서스는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단단한 외면에 비해 캐릭터는 단기전에 매우 적합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뽑게 된다면 오의팡 요원으로 힘써줄 캐릭터. 메카닉 오의팡 기용시 리밋 어빌리티의 오의게이지 상승률 증가를 3개 이상 찍어주면 충분히 200%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메카닉 오의팡팟의 키 캐릭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차하면 3스를 이용해 빠르게 오의를 쓴 뒤 현자 버프를 끌고 와서 중장기전을 대비하는 캐릭터로도 활용 가능. 아이러니하게도 자폭성 스킬 때문에 주가가 나쁘지 않은 캐릭터가 되었다.

===# 소환석 #===
파일:attachment/그랑블루 판타지/소환석/GBSSR_ColossusMagna.png 파일:콜로서스 최종.png
<colbgcolor=#FFFF00>최초 획득 <colbgcolor=#FFFF00>최종 상한 해방
<colbgcolor=#FFFF00>속성 <colbgcolor=#FFFF00>종족 성정계
HP 103->648(778%) ATK 275->1635(1965)
소환 효과 프로미넌스 리액터: 적 전체에 불 속성 대미지(특대)/방어DOWN(中)
(아군 전체에 보호막 효과(내구도 1500) 추가)
가호 스킬 기염방진의 효과 50%UP->100%(120%)
네번째 마그나 성정수. 소환효과 방어 감소는 이미 大인 오딘, 같은 中인 리바이어선 마그나 등이 나오긴 했지만, 다 속성이 다르므로 가치가 낮아지는건 아니다. 비록 오딘의 약화 성공률이 사기적이긴 하지만... 기염방진은 콜로서스, 마그나의 드랍 무기스킬들을 말한다.

마그나 무기는 총, 건틀렛, 지팡이, 도가 있으며 총이 수호, 지팡이가 공인이다. 지팡이는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공인 무기임에도 2번 이상 상한을 해제하기 전엔 실제로 장비하기가 영 기피되는편. 건틀렛에 붙은 특수 스킬은 불 속성 캐릭터에게 SSR캐릭터 세르엘의 서포트 어빌리티 같이 패시브로 확률적 카운터를 부여하는 스킬. 레벨에 따라 반격의 대미지만 오르고 반격 확률은 그대로라 공격스킬을 넣을 자리 하나를 포기하고 끼기엔 너무나 잉여롭다. 도는 하이레벨이 추가되면서 등장했는데, 공인이 붙었으면 새로 파밍하는 부담은 있어도 공격력 낮은 지팡이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나 현실은 달랑 배수만 붙어서 꽝이 하나 더 늘어나버렸다. 오의는 방어DOWN(중).

2018년 3월.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추가소환효과는 배리어 효과로 제우스 풀해방 이전과 같은 1500이니 소소한 유사 회복기 수준, 화속성 특유의 시바콜 메타 탓에 '남이 소환한 시바에 합체소환을 걸기 좋은 1턴 즉시 시전 가능한 메인 소환석'이라는 뭔가 좀 뒤틀린 방향으로 고평가 받는다. 마그나2 무기 브라흐만 시리즈는 정보공개 시점부터 기대에 어긋나는 미묘한 옵션만 잔뜩이라는 분위기가 돌더니 결국 처참하게 멸망했다, 검인 브라흐만 시미터만이 딜량은 늘지 않지만 어쨌든 체력은 늘어나기 때문에 취향으로 1~2세트 채용되며, 창은 공인 중을 받은 페널티대비 트리플 어택 증가량이 매우 미묘[2]하고, 최종을 해야만 트리플어택이 붙는거라 메인무기 채용에도 탈락했고, 권은 '권이 특기무기인 캐릭터에게만'이라는 강력한 제한이 걸려 있음에도 공인량이 일반 공인 대와 동일해서 정말 권 특기파티에 대한 애정과 투자할 자원이 넘쳐나는 사람이나 쓸 계륵무기로 나왔다.

인터넷 팬 캐릭터로 '콜로마그 쨩'이라는 파생 캐릭터가 있다. 콜로서스 마그나 안에 타서 조종하는 파일럿이라는 설정으로, 콜로마그의 뿔을 달고 있는 10대의 은발 미소녀로 그려진다. 뿔을 달고 있기 때문에(=드라프)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리는 사람에 따라 평범한 체형이나 빈유로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기는 원본 콜로서스를 아득하게 능가하는 정도로, 콜로서스보다 팬아트가 많은 것은 당연한 수준이며 일반 콜로서스 팬아트 자체도 콜로마그 쨩과 함께 그려진 것이 대다수.

5. 여담



[1] 실제 표기. 보이스도 기계음이다보니 성우가 배정되어 있지 않은 모양. [2] 아이러니하게도 콜로X콜로의 양면편성이 계산기 상으론 콜로X시바보다 강력하다고해도 아무도 넘쳐나는 남의 시바를 놔두고 콜로 양면을 하지 않는 화속성의 특성 탓이다. 아무리 더 강해도 초기 1회의 시바 소환 효과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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