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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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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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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규라인 멤버
2.1. 규라인 분파2.2. 직속 규라인2.3. 과거 규라인 멤버2.4. 짤린 규라인2.5. 기타 규라인2.6. 비 예능인 인맥2.7. 기타 협력인들

1. 개요

파일:규라인.jpg [1]

파일:규라인2020.png
[2]

이경규와 방송을 자주 같이 하거나 예능에서 연결되는 예능인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경규는 한국 방송계에서 예능 프로그램 메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현역 최고참급 정통 코미디언 출신 예능인이며, 과거 본인이 주병진에게 발굴되었듯이 이경규도 후배 예능인이나 재능 있는 유망주를 예능인으로 만드는데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예능인들이 이경규와의 인연 혹은 지원으로 예능계에 안착해 지금의 규라인이 되었다.[3]

개중에는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휘재, 김용만, 박명수 같은 거물들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이름을 알렸을 정도.

2. 주요 규라인 멤버

2.1. 규라인 분파

이들은 이경규를 통해 탑예능인으로 정착하고 각자의 독립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곳의 하위 라인 멤버들은 모두 이경규를 대부처럼 모시는 셈이다.[4]

2.2. 직속 규라인

파일:/20160629_59/mbcentertain_1467162971700BunY3_JPEG/mug_obj_1467162971868935.jpg
현재도 이경규의 서브로 활동하는 예능인들.
경규형님께 너무 감사해요. 아내 수발을 드는데 정말 익숙한 거예요! 알고 봤더니 전부 경규형님께서 시키셨던...
부대끼다건 부다끼다건 둘 다 옳습니다. 형님께서 하신다면...
직속 규라인 중 가장 오랫동안 이경규를 보필해온 명실상부한 이경규의 심복이자 비서실장이다. 이윤석의 방송 활동 초기부터 이경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경규를 가장 잘 따르며 이경규 또한 이윤석을 잘 챙겨준다. 이경규가 이윤석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을 정도. 항상 예의바르고 어른을 공경하는 성격 때문에 친분을 맺게 됐다. 강호동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수근이고 유재석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하하라면 이경규의 오른팔은 이윤석이 맡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하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직접 나무위키를 보고 넣으라고 한 신규 규라인 멤버들.

아래는 그외의 사유로 만들어진 규라인이다.

2.3. 과거 규라인 멤버

이들은 지금은 독립을 하고 몇몇은 단독 대상까지 탈 정도의 S급 예능인들이지만, 이경규와의 인연이 있는 예능인들 명단이다.

2.4. 짤린 규라인

규라인으로 성공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이경규와 제대로 활동을 못 하게 되면서 현재는 인연이 끊기다시피 된 케이스.

2.5. 기타 규라인

연예계(특히 개그계)에서 이경규를 존경하거나 믿고 따르는 인물들이다. 방송을 함께 안한 인물들도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라인이라고 하기 힘들다.

2.6. 비 예능인 인맥

전업 예능인이 아니나 이경규와 연이 깊은 방송인들.

2.7. 기타 협력인들

이 인물들은 본인들이 라인을 구축할 급이 있는 인물이거나 비연예인(방송PD 등)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해당라인에 소속되는 의 입장이 될 수 없기에 협력관계라고 보는게 맞다.

[1] 과거 규라인 명단 (순서대로 김창열, 김구라, 이경규, 김용만, 강호동, 이윤석, 정형돈, 박경림) [2]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직접 정리해준 명단을 바탕으로 만든 짤방. 이 짤방은, 영화 저수지의 개들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찐경규 2화 에서 캡쳐. 좌측부터 BTS , 한철우, 이경규, 김우석, 김요한, 이윤석, 유재환, 조정민이며, 원 안의 사람은 윤형빈이다. [3] 사실 현역 중견급 이상 예능인 중 이경규와 직접, 간접적으로 엮이지 않고 활동하는 예능인은 극히 드물다. 있다고 하여 봐야 독자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지금도 이경규와 방송을 함께 하는 경우가 적지만 S급으로 올라선 신동엽, 이영자, 김국진, 송은이 정도. 이중 김국진은 김국진이 방송계에서 퇴출위기에 몰려 어려울때 총대매고 변호한 인연등이 있어 이경규와 인연이 없지 않으며 실제로 많은 기자들은 규라인으로 김국진도 같이 묶기도 한다 [4] 이것은 상도동계의 수장인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 김영삼을 생각하면 쉽다. 그가 정계에 입문시킨 이회창, 홍준표, 이명박 등이 김영삼을 통해 정치 거물이 되었다. [5] 강호동은 현재 강라인이라고 해서 본인과 함께 하는 연예인들간의 라인을 따로 만들었다. [6] 한끼줍쇼 초기 1년동안은 이경규가 강호동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적잖이 나왔다. 그 이유는 강호동이 자꾸 행인들에게 말을 걸다가 녹화시간이 예상보다 너무 늘어나서 그만 좀 떠들라고... 제발 그놈의 소통 좀 그만해 1년이 넘어가자 나중에는 아예 포기하고 강호동이 행인과 대화하면 이경규는 당일 자신의 한끼 파트너와 다른쪽 길로 따로 가버리기도 했다. [7] 강호동이 진행한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언급. [8] 둘 다 출연자들을 본인들이 갈구거나 오히려 갈굼당하면서 독한 분위기의 예능을 추구하는 진행자이지만 차이가 크다. 쉽게 말하면 이경규는 특유의 호통개그와 센스있는 진행을 이용해서 출연진들과 투닥거리면서 짧은 시간내에 분위기를 최고조시키는 스타일이고, 강호동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센스, 예능감을 특유의 강한 체력을 이용해서 긴 시간동안 파워풀한 진행으로 그 단점을 메우고 기싸움과 밀당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분량을 뽑는다. 이렇게 보더라도 서로 다른 스타일의 독한 예능인들임이 분명하다. [9] 이경규 본인의 말로는, 강호동은 하다하다 안 될 때 마지막에 써먹으려고 남겨둔 카드라고 하였다. [10] 대표적인 예가 김태원, 규현, 희철 등이다. 김태원의 예능 데뷔도 라디오 스타에서 이루어졌고, 김희철은 김구라와 함께 라디오 스타 MC를 했었으며, 공익근무 이후 소집해제된 직후 비록 아주 짧은 기간이었기는 하였지만, 김구라가 썰전에 꽂아주기도 했다. 규현은 김희철이 공익근무로 하차한 이후 김구라의 추천을 받아 라스 MC로 낙점되었다. [송라인] [12] 허나 불법도박을 저지르며 방송에서 잠시 제명되어 이경규의 얼굴에 먹칠했다. 물론 나중엔 출연금지가 풀리면서 복귀했고, 지금도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만... [13] 이휘재가 신인 시절 몰래카메라 이상용 편을 찍기 위해 삭발을 시켰는데, 촬영하기로 한 군부대의 촬영 거절로 무산되는 바람에 이휘재는 머리만 밀고 촬영은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이경규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동안 이래저래 신경을 써줬다고 한다. [14] 실제 이휘재의 종교 가톨릭이다. [15] 일밤의 압도적 인기를 만든 주병진이 출연을 그만두면서 최수종과 이경규가 들어와 2MC로 갔고, 그때부터 출소한지 얼마 안된 조형기가 입담좋은 코믹배우 아저씨 기믹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는 이미 MBC 개그와 예능이 드라마타이즈로 흐르던 시기라 연기력이 되던 조형기는 개그 드라마타이즈 고정 조연을 무척 많이 했었다. [16] 이 시절 박경림은 고정 프로의 메인들로 거의 10개의 방송을 했었고, CF로 얻는 수익이 연예인 중 탑 수준이었다. 여성으로써는 김미화, 이경실 다음으로 처음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으므로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가진 연예인이었다. [17] 하지만 라인업이 망한 뒤 이경규가 또 제안을 했을 때 낚시 좌대에서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고... [18] 게다가 아들뻘이다. 실제 그의 딸인 이예림보다 겨우 1살 많다. [19] 4박6일동안 오킹이 수발러를 자처했다. 또한 규라인 입성으로 아버지께서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20] 특히 박나래의 몰락으로 인해 이경규의 선구안이 또 빛을 발했다. 장도연 스스로가 캐릭터를 잡지 못하는 것을 고민할 때, 토크를 잘 하는 점을 들어 "미래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으니 19금은 하지 말라" 고 조언한 것. # 이것으로 더욱 확고해졌다. [21] 아이돌과는 방송 잘 안 하기로 유명한 이경규가 진행하는 퀴즈 육감대결에서 1년 넘게 고정 게스트로 있었다.(퀴즈 육감대결에서 1년 넘게 고정으로 있는 게스트는 한승연 유세윤 뿐이다.) 출연 초반의 병풍에 가까웠던 대접에 비교하면 지금은 이경규가 챙겨준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다만 2010년 2월에 그만두었다. [22] 같은 부산 출신. [송라인] [24] 2011년 7월 ~ 2013년 8월. [25] 2013년 8월 ~ 2015년 7월. [26] 이경규의 반려견 중 뿌꾸가 낳은 MLT-23 에서 분양하였던 강아지들과 서로 알아보는지 찾아가보는 '뿌꾸극장 프로젝트'. 성유리는 그중에 한 마리인 뿌잉이를 분양 받아 키우는 중이다. [27] 프로그램 최초로 첫 초인종을 누른 집에서 성공했다. [28] 조련까진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별말없이 하자는 대로 거의 다 한다 [29] 오죽하면 담당 PD에게 윤형빈과 함께 자주 들었던 멘트가 "(마무리 멘트를) 내보낼지 말지 모르지만, 일단 찍자"였다고. (...) [30] 이경규가 가장 어려워하던 선배였다고 한다. [31]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중후반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주말 공개방송에서 이경규는 보조MC를 맡았는데, 당시 이문세의 별밤은 1~20대, 특히 젊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대박이었다. 그런 별밤에서 이경규는 입담과 개그로 인지도를 쌓은 다음 일밤에서 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다. [32] 현역 개그맨들 중 이경규의 회식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때는 김국진이 이경규를 압도하는 인기를 가졌고, 반대로 이경규도 김국진을 도와줬던 일도 있었기에, 이 둘은 서로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닌 게 맞다. 어찌 보면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하는 게 당연하다. [33] 이들은 단독으로 공중파 프로그램의 편성과 개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정도의 인물들이다. 방송PD급의 런칭력을 가진 인물들. 이외에도 강호동, 신동엽, 이휘재, 김국진, 김구라등이 단독으로 방송을 런칭하고 개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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