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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50:49

권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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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권오중
權五重 | Kwon Oh-jung
파일:배우권오중.jpg
출생 1971년 11월 24일 ([age(1971-11-24)]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現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안동 권씨[2]
신체 181cm, 78kg, A형
가족 배우자 엄윤경(1965년생, 1996년 결혼)
아들 권혁준(1997년 8월 18일생)[3]
학력 서울금양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졸업)
배문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과학기술대학 (금속공학 /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학 /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의병 전역[4]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5]
데뷔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
소속사 H.W 엔터프라이즈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 작품
2.1. 드라마/시트콤2.2. 영화2.3. 예능/시사교양
3. 여담4. 가정적인 남자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배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현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나 용산구 효창동에서 성장했다.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순풍산부인과로 유명해졌고 영화 쪽에서는 코미디에서 주로 활동했다.

당시 대한민국의 탤런트의 전형적인 얼굴을 한참 벗어난 이국적인 외모를 가져서 금방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 짙은 쌍꺼풀, 짙은 눈썹, 곱슬 머리, 덥수룩한 수염에 근육질 몸까지 갖췄다. 덕분에 '한국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생김새와 다르게 목소리는 친근하고 사근사근하여 반전 매력을 풍긴다. 목소리까지 같이 보면 실베스터 스탤론보다는 데이비드 베컴 같은 느낌.

비교적 일찍 결혼한 편인데, 26살이던 1996년 6살 연상의 부인[6]과 만나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다. 이 부부의 외박 이야기가 대박인데, 예전에는 아들 방에서 자도 외박이었다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2.3. 예능/시사교양

3. 여담

파일:external/img.tenasia.hankyung.com/2014031818112018342.jpg

4. 가정적인 남자

19금 코믹 이미지와 달리 연예계에서는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고 좋은 남편이자 올바른 아버지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나온 19금스러운 얘기도 실제로는 다 아내와의 부부관계 이야기였다.[13] 이런 대로 아내와의 금슬도 좋지만, 후술하듯 자녀에게 지극정성인 부성애로서 미담을 남겼다.

권오중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인지도도 높았고, 연기 활동 외의 각종 방송 활동[14]도 많이 하여 유명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는 간간이 드라마나 영화 활동만 하고 활동이 줄면서 인지도가 약해졌다. 그 이유는 아들과 관련된 가정 상황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아들 혁준 군이 7살 때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15], 그 후 발달장애가 생겨 아내와 함께 가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아들을 직접 돌보게 되며, 그로 인해 생계유지를 위한 활동 이외의 인지도를 위한 활동시간을 가지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어쩌다가 지인들과 예능 방송에 출연할 때에도 지인들의 증언에서 "권오중이 독실한 개신교인[16]이며, 촬영장에서도 남는 시간에 자주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한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도 사실 아들을 위해 매일같이 기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들이 발병했을 때, 정밀검진을 하기도 전에 의사로부터 "보통 장애가 생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명이 위험한 질병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큰 충격을 받았는데, 그가 혼자 울면서 제발 아들을 살려달라고 절실하게 기도를 한 뒤, 다행히도 나중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질병이라는 판정을 받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어, 더 독실한 개신교인이 되어 항상 착실한 종교생활을 이어왔다고 한다.

드라마나 영화를 안 하는 기간, 혹은 하더라도 촬영이 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의 등교, 하교, 목욕 등 아들에 대한 모든 관리를 하며, 또래 친구가 적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인생의 모든 정성을 쏟는다고 한다. 그리고 10여년 간 부모의 지극정성으로, 아들은 초ㆍ중ㆍ고를 거쳐,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여, 현재는 대학교 졸업까지 마쳤다고 한다.

그래서 '일일 라디오 DJ' 일의 섭외도 가정에 충실하기 힘들어질까봐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하며, 대신 사회복지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2021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사회복지사 자격[17]이 있음을 밝혔다. 거기다가 남해 올로케이션 드라마 주연 섭외가 들어왔을 때도, 몇 개월 동안 지방에 있어야 하기에 아들을 돌볼 수 없어서 거절하였다고 하는데, 그 드라마가 당시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던 환상의 커플 장철수 역할이었다고 한다.[18] 그래서 방송에서 이 내용이 언급되었을때, "대박 드라마였는데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이런 가정사에 대해 설명한 뒤, "가족을 위한 결정이었기에 후회는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야말로 진정한 아버지상.

이런 개인적 경험 때문인지,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홍보대사를 오랫동안 맡았으며, 특별한 사정만 없다면, 희소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와 같은 각종 행사에, 두발 벗고 노개런티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아들 권혁준은 발달장애가 있음에도 문제행위를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없으며, 아버지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과 가족 차원에서는 큰 불행일 수 있는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채널을 통해 화목한 부자관계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23년 10월,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해서 유리창 파편이 목에 박힌 적도 있었다고 한다. #


[1] 궁민남편에서 언급했다. 출신 학교로 볼 때 동작구에서 태어나 용산구 효창동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2] 35세손 五 항렬. [3] 전세계 15명, 대한민국에 1명, 즉 본인만 앓고 있는 희귀질환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 [4] 사유: 허리부상 [5] 놀면 뭐하니 2021년 6월 5일 방송분에서 JMT 입사 신청서에 하나님이 쓰여져 있었고 드라마바이블 요엘 성우를 맡았다. 무한도전 맞짱 특집 당시 출연하여 기독교인임을 여러 번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기독교 유튜브 채널 권오중복음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 다니엘 기도회에서 온누리교회에 출석 중이라고 밝혔다. [6] 2021년 놀면 뭐하니 JMT에 나온 적이 있다. 이 당시 나이는 세는 나이로 57세였는데, 3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7] 풍파고 3학년 당시에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강유미가 권오중의 수첩을 펴면서 귀신으로 풍파고를 떠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강유미와 김범이 집요하게 권오중의 정체를 파고든 결과 노이로제에 걸려 강제로 성불하고 다시는 귀신 안한다고 학을 뗐다. [8] 360회 [9] 신동엽과 마찬가지로, 대놓고 섹드립을 하는데도 대중들의 거부감이 매우 적은 편이다. 권오중 본인이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애처가로서 모습이 강하고, 여자 관련해서 한번도 잡음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저런 변태드립을 쳐도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이 없는 것이다. 사실 풀어내는 썰도 다 아내와의 일화일 뿐이라, 누가 면박을 줘도 '내가 내 아내 얘기하는데 누가 뭐라하냐'라는 식으로 받아치니 할 말이 없다. 사실 아내한테만 불태운다면 변태가 아니라 그냥 성욕이 왕성한 것이다. [10]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별 활약을 못했고, 뛰어 돌아다니는 맞짱 특집도 마찬가지며, 패널이 많아지면 본인이 알아서 잘 치고 나와야 주목을 받는데 그런면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다. [11] 참고로 프셰므 역시 비보이 출신이기도 하다. [12] 과거 이홍렬 쇼에서 밝힌 썰에 의하면, 첫사랑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이후 한이 맺혀서 여자친구를 108명 사귀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13] 다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나이트 죽돌이였다고 하는 등 한창 놀 때는 놀 줄 아는 남자였다며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14] 2010년 이후에 놀러와 등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과시하고 각종 19금썰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사실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반에도 이홍렬쇼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적도 있고, 시트콤에서도 정극 연기가 아닌 코믹 연기로 활약을 하면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맹활약을 하였다. [15] 전 세계에서 15명만 겪고 있는 희귀질환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 이중 국내에 있는 환자는 권오중의 아들이 유일하다고. [16] 다만 권오중도 원래는 크리스천이 아니었으며, 결혼 이전에는 불교 집안 출신자였지만, 모태신앙에 독실한 크리스천이던 아내를 만난 이후 개신교에 귀의하였고, 결혼한 현재는 아주아주 열성적이고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17] 위의 학력을 참고해보면, 관련 학과 대학원 석사학위까지 있다. [18] 권오중이 스스로 후보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장철수 역할은 결국 오지호가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