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2013년에는 규정이 바뀜에 따라 스텔라와 노바의 소속 캐릭터가 바뀌었다.국사모 결선에서의 우승자, 4년 이전의 국사모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캐릭터, 국사모 본선에 2번 이상 진출한 캐릭터에 해당되면 스텔라로, 이 조건에 전부 해당되지 않으면 노바로 배속이 되었다.
스텔라와 노바는 각각 7명씩 12개조로 구성되어 1차 예선을 진행하지만 각 부문에서 예선 진행 방식이 다르다.
스텔라의 경우는 4번의 투표로 진행되는데 1차전에서 각조의 최하위를 탈락시키고 다음의 3번의 투표에서 그때마다 1위를 본선에 진출시켰다. 노바의 경우도 4번의 투표가 진행되지만 1, 2, 3차전에서 각조의 최하위를 제외시키고 각조에서 남은 4명이 4차전을 진행해서 1위 12명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스텔라가 1차 예선으로 본선 진출자 36명을 모두 결정함에 따라, 2차 예선부터는 노바만 진행하게 되었다. 2차 예선은 9명씩 8개조로 구성되어 4번의 투표를 진행하여 각조 1위 8명을, 3차 예선은 4명씩 16개조로 구성되어 토너먼트를 진행해서 16명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1.1. 정규시즌
순위 | 노바 | 스텔라 |
1 | 시이나 마시로 (35-0) | 고코우 루리 (35-0) |
2 | 타카나시 릿카 (34-1) | 타치바나 카나데 (33-2) |
3 | 흑설공주 (32-3) | 미사카 미코토 (33-2) |
4 | 하세가와 코바토 (32-3) | 아이사카 타이가 (32-3) |
5 | 유우키 아스나 (32-3)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32-3) |
올해는 노바 디비전의 구성원이 크게 변화했다. 작년 계절 토너먼트에서 활약한 릿카, 흑설공주, 아스나 3명은 각각 정규시즌 2, 3, 5위로 분전했지만, 작년에 주목받지 못했던 마시로가 셋을 전부 경이적인 표 차이로 격침시키며 독보적인 노바 원탑으로 부상했다.
스텔라는, 이제껏 4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쿠로네코가 대회 역사에 남을 만큼 차원이 다른 화력으로 한풀이를 하면서, 정규시즌에서 2-3위 천사, 미코토를 2경기 차이로 제치며 우승을 가져가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2. 포스트시즌
노바에서는, 마시로가 정규시즌 전승의 기세를 이어나가며 아스나와 작년에 자신을 이겼던 릿카를 차례로 완파하고 우승하였다.
반면 스텔라에서는 국사모 원년부터 꾸준히 16강에 들어왔던 샤나, 나가토, 하루히가 처음으로 티아라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고, 미오를 비롯한 케이온 진영이 완전히 몰락했다. 4강은 네크로맨서, 쿠로네코, 천사, 츤데레포의 스텔라 최상위 그룹의 대결이 되었고, 천사는 쿠로네코를 단 16표 차이로
결선 대진표는 부문 결선을 진행한 후 거기서 거둔 순위에 따라서, 이 해부터 N1 vs S8, N5 vs S4, N7 vs S2, N3 vs S6, N6 vs S3, N2 vs S7, N4 vs S5, N8 vs S1으로 변경된 후 2015년까지 고정되었다.
1.2.1. 16강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시이나 마시로 6431 vs 4435 코우사카 키리노
- 하세가와 코바토 4229 vs 6314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카시와자키 세나 3352 vs 7700 고코우 루리
- 유우키 아스나 5187 vs 5370 나카노 아즈사
- 아오야마 나나미 4357 vs 5402 미사카 미코토
- 타카나시 릿카 4643 vs 5614 아라가키 아야세
- 흑설공주 5854 vs 4423 아이사카 타이가
- 유즈리하 이노리 3693 vs 6013 타치바나 카나데
최종 결선이 시작하자, 노바의 캐릭터들은 스텔라 캐릭터들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마시로와 흑설공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스텔라 캐릭터들에게 전패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펼쳐졌다!
1.2.2. 8강
- 시이나 마시로 5644 vs 6555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고코우 루리 7443 vs 4985 나카노 아즈사
- 미사카 미코토 6151 vs 5863 아라가키 아야세
- 흑설공주 4276 vs 7656 타치바나 카나데
마지막으로 남은 마시로와 흑설공주마저 8강에서 작년 결승 진출자 둘에게 완패하였다. 이로 인해 결선 4강은 스텔라 부문 4강 대진과 완전히 똑같은 대진이 나오고 말았다. 여전히 득표 수만 보면 쿠로네코와 카나데의 투탑 구도.
1.2.3. 4강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4738 vs 6752 고코우 루리
- 미사카 미코토 6060 vs 8254 타치바나 카나데
스텔라 부문 4강의 결과가 반복되며, 결승은 국사모 최초의 2연패를 노리는 작년 우승자와 작년 준우승자를 이기고 올라온 검은 고양이의 대결이 되었다. 한편 같은 성우가 맡은 히로인 둘이 최초로 결승에 동반 입성하여, 동일 성우의 2연패가 확정되었다.
1.2.4. 결승
결국, 정규 시즌에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 쿠로네코가 천사의 2회 우승을 좌절시키고
최종 순위 | |||
1 | 고코우 루리(쿠로네코) | 9 | 타카나시 릿카 |
2 | 타치바나 카나데 | 10 | 흑설공주 |
3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11 | 아이사카 타이가 |
4 | 미사카 미코토 | 12 | 하세가와 코바토 |
5 | 시이나 마시로 | 13 | 아오야마 나나미 |
6 | 아라가키 아야세 | 14 | 코우사카 키리노 |
7 | 유우키 아스나 | 15 | 유즈리하 이노리 |
8 | 나카노 아즈사 | 16 | 카시와자키 세나 |
1.3. 전시 경기
- 장신구 경기
- 아쿠아마린 팔찌: 아라가키 아야세
- 자수정 브로치: 칸자키 홈즈 아리아
- 루비 메달리온: 모모 베리아 데빌룩
- 에메랄드 앵클릿: 라스트 오더
- 토파즈 귀걸이: 마키세 크리스
겨울 토너먼트는 문제아의 독주로, 타마코만이 유일한 대항마였지만, 흑토끼도 아니고 레티시아에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다. 이렇게 성사된 문제아 내전은 흑토끼의 더블스코어 승리. 봄 전시경기도 매 경기가 데어라 캐릭터들의 일방적인 양민 학살이었다. 쿠루미, 요시노, 코토리, 츠키코가 4강에 이름을 올렸고, 쿠루미가 코토리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다.
여름 결승은 키리기리가 느와르에게 600표가 넘는 차이로 승리했고, 가을 결승은 경계의 저편 내전이 벌어지며 문제아 시리즈, 데어라에 이은 2013년의 3번째 내전 결승이 되었다. 미라이가 나세 미츠키에게 접전 끝에 승리해 왕관을 가져갔다.
올 시즌 셉터에서는 전통 강호 를르슈와 히데요시 외에도, 호타로와 어마금의 인기에 힘입은 액셀러레이터, 진격의 거인의 리바이와 엘런이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8강전 액셀이 를르슈를 쳐내고 4강에서 이자요이를 찍어누르며 결승에 올랐고 반대편에서는 호타로가 리바이와 히데요시를 누르고 올라왔다. 결승에서는 호타로가 액셀을 5145:4857로 제치고 셉터를 가져갔다.
- 셉터(남성부 우승): 오레키 호타로
남성부 최종 순위 | |||
1 | 오레키 호타로 | 9 | 사카타 긴토키 |
2 | 액셀러레이터 | 10 | 카츠라기 케이마 |
3 | 키노시타 히데요시 | 11 | 엘런 예거 |
4 | 사카마키 이자요이 | 12 | 아라라기 코요미 |
5 | 를르슈 람페르지 | 13 | 길가메쉬 |
6 | 리바이 | 14 | 에드워드 엘릭 |
7 | 키리가야 카즈토 | 15 | 쿈 |
8 | 오토나시 유즈루 | 16 | 우치하 이타치 |
1.4. 시즌 결산
- 찬란히 빛난 그녀의 눈물- 모두를 놀라게 한 쿠로네코의 눈물이 그녀의 머리 위에 티아라를 선사했다. 지난 시즌부터 무시 못할 인기를 선보였으나, 약간 모자랐던 쿠로네코는 라노벨 역사에 남을 충격의 전개와 결말 이후 엄청난 동정과 푸쉬를 받았다. 이 때문에 일본,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거대한 지지세를 확보하며 왕좌에 오를 수 있었다. 참고로 이번 대회 결과 하나자와 카나는 처음으로 우승 캐릭터를 2명 연기한 성우가 되었다. 셉터에서는 호타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애캐토 초대 우승과 함께 2관왕을 달성하였다.
- 베테랑 전성시대, 돌풍의 스텔라. - 올 시즌의 특징은 스텔라의 강세였다. 노바 풀 중 마시로를 제외하면 모두가 2년차 이상 캐릭터들에게 박살이 나며 힘을 쓰지 못한 반면 스텔라는 최종결선 4강을 전부 채울만큼 초강세를 보이며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이번 루리의 우승으로 2세대는 미오, 미코토, 카나데에 이어 4년 연속 우승자를 내는데 성공하였다.
- 사라지는 원년의 추억, 창세자들의 몰락- 대회 원년(08)부터 지난해(12)까지 5년간 꾸준히 티아라 결정전에 진출했던 샤나, 스즈미야 하루히, 나가토 유키가 처음으로 티아라 결정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처음으로 원년 캐릭터 없이 치러진 포스트시즌이 되었다. 다만 12시즌 결선에 턱걸이로 진출해 비교적 탈락이 예상되었던 하루히와는 달리 준우승 2회 + 정규리그 2회 우승 + 목걸이 6개 보유자 샤나와 초대 준우승자 + 유일한 5년 연속 8강 진출자 타이틀이 있는 유키가 탈락한 것은 큰 이변이었다.
- 아름답게 빛날 별들의 등장 - 비록 스텔라의 강세에 묻힌 감이 있지만, 작년의 역대급 신인 풀은 국사모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비록 이 시기 망조가 들기 시작한 사이모에나 최모토에선 아무 활약도 못 했지만, 적어도 여기서는 아스나, 릿카, 마시로 등 3세대가 연달아 목걸이를 따 내고 정규시즌 Top 5 안에 들었다. 이들의 영향력은 그 2010년 신인보다도 더 깊었는데, 2020년 이후 국사모까지도 고인물로 남은 캐릭터 및 목걸이 다수 보유자의 상당수가 2012년 데뷔 캐릭터라는 게 이를 반증한다.
2. 2014년
2013년도와 동일하게 노바에 36명, 스텔라에 36명, 총 72명이 2013년도와 동일한 규칙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도와 눈에 띄게 다른 점이라면, 사파이어 서클릿 우승자는 곧바로 스텔라 부문에 편성된다는 것. 덕분에 시이나 마시로가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노바 대신 스텔라 부문에 참가해, 새로운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또 다른 눈에 띄는 점이라면,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인 이츠카 코토리, 토키사키 쿠루미, 히메카와 요시노, 야토가미 토카, 토비이치 오리가미가 올해부터 전부 예선을 통과하고 노바 디비전에 참가하였다는 것. 특히 코토리, 쿠루미와 요시노 세 명은 스텔라 부문의 역대 우승자인 미사카 미코토, 샤나, 타치바나 카나데, 쿠로네코 급의 압도적인 투표차로 무쌍을 벌이고 있어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GMT 시간대 기준으로 9월 7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노바 부문과 스텔라 부문에서 각각 가장 성적이 좋은 16명씩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1대1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르게 된다. 스텔라 부문의 경우 포스트시즌 출전자의 대부분이 이미 지난 몇년간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출전한 올드 캐릭터들인 반면 노바 부문의 출전자들은 비교적 최근의 캐릭터들이라 골수팬과 새로운 팬들의 대결이 되기 쉬운 양상이다. 이렇게 포스트시즌에서 각각 노바 부문 1위와 스텔라 부문 1위를 정한 후, 각 부문의 상위 8명은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2014년 우승자(티아라)를 정하기 위해 투표받게 된다.
2.1. 정규시즌
순위 | 노바 | 스텔라 |
1 | 이츠카 코토리 (35-0)[1] | 미사카 미코토 (35-0) |
2 | 요시노 (34-1) | 타치바나 카나데 (34-1) |
3 | 토키사키 쿠루미 (33-2) | 시이나 마시로 (32-3) |
4 | 유우키 아스나 (32-3) | 고코우 루리 (31-4) |
5 | 흑설공주 (31-4) | 아이사카 타이가 (30-5) |
노바에서는 예선에서의 강세를 데어라 캐릭터들이 이어가며, 코토리, 요시노, 쿠루미가 정규리그 1~3등을 나눠 가졌다.
스텔라에서는 2013년에 노목걸이 굴욕을 당했던 미코토가 정규시즌 1위를 탈환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인 반면, 디펜딩 챔피언은 맛이 가며, 타이가, 네크로맨서에게도 발리고, 마시로에게 3위 자리도 내주며 4위로 내려앉았다.
2.2. 포스트시즌
본선에서 무쌍을 펼치던 데어라의 캐릭터들은 정작 결선에서는 이전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거짓말같이 참패했다. 그나마 가장 선전한 건 4강까지 살아남은 토키사키 쿠루미. 8강에서 노바 1위 코토리는 앞선 경기에서 토카를 꺾은, 8위 츠키코한테 광탈했다.
한편 노바 10위 호라 모 젠젠님께서는 7위 치탄다 에루를 꺾더니 급기야 2위 요시노를 관광보내고, 4강전에서 160표 차이로 쿠루미마저 이겼다. 그런데 데어라와의 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았는지, 나나미와 츠키코는 이어지는 아스나[2]와의 대전에서 거짓말같이 참패했다.(...) 이로 인해 노바 서클릿은 소아온 2기 버프를 받은 아스나가 나나미를 약 1000표 차이로 누르고 가져갔다.
스텔라는 국사모 전통 우승 후보인 천사와 츤데레포의 무쌍이 펼쳐졌다. 과거부터 자주 승패를 주고 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온 두 캐릭터는, 이번에도 스텔라 리그 1-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단 19표의 차이로 카나데가 미코토를 제치고 또 우승하였다. 이로써 카나데는 부문 우승 3연패를 이루게 된다.
2.2.1. 16강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유우키 아스나 3827 vs 2830 샤나
- 츠츠카쿠시 츠키코 2851 vs 3491 시이나 마시로
- 요시노 3443 vs 2931 미사카 미코토
- 토키사키 쿠루미 2983 vs 3632 아라가키 아야세
- 이츠카 코토리 3818 vs 2742 아이사카 타이가
- 아오야마 나나미 3716 vs 2585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흑설공주 3020 vs 3545 고코우 루리
- 타카나시 릿카 2532 vs 4145 타치바나 카나데
파이널 리그 1차전에서 정규시즌 스텔라 1위 미사카 미코토가 노바 2위의 요시노에게 약 500표차로 패배하여 광탈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게다가 미코토는 이어지는 쿠루미와의 순위결정전에서 조차 패배하며 10위권 밑으로 떨어지는 굴욕을 겪는다.(...) 한편 사냐는 아스나에게 1000여표 차로 관광당하며 확연히 힘이 빠진 모습.
2.2.2. 8강
- 유우키 아스나 3990 vs 4045 시이나 마시로
- 요시노 4005 vs 4031 아라가키 아야세
- 이츠카 코토리 4218 vs 3725 아오야마 나나미
- 고코우 루리 3575 vs 4134 타치바나 카나데
8강에서는 포스트시즌 이후 그럭저럭 선전하던 나나미가 코토리한테 500여표 차로 지며 마시로 vs 나나미를 기대하던 사람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아야세는 쿠루미에 이어 요시노와도 26표차 혈전을 벌이고 올라왔다.
가장 핫매치로 꼽혔던 마시로 vs 아스나의 포스트시즌 첫 대결 결과는 마시로의 55표차 신승이었고, 카나데는 작년 결승전에서 자신을 꺾고 우승한 쿠로네코를 다시 만나 압도적인 표차로 복수에 성공했다.
2.2.3. 4강
데어라의 강캐 토키사키 쿠루미, 히메카와 요시노를 연속으로 꺾고 올라온 아야세는 똑같은 이변을 보여준 노바 부문의 츠키코, 나나미처럼 이어지는 마시로와의 대결에서 1146표차로 압도적인 참패를 당했다. 한편 2관왕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카나데는, 4강에서 코토리에게 패하여 2관왕이 좌절되었다. 이는 국사모에서 2관왕을 바라지 않는다는 여론이 크게 힘실린 결과.
이로써 최종 결승전은 시이나 마시로 vs 이츠카 코토리로 확정되었다. 마시로와 코토리 모두 처음 결승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는 캐릭터이며, 스텔라(구작)와 노바(신작)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다.
2.2.4. 결승
결국 코토리가 마시로를 접전 끝에 누르고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10시즌 미오에 이은 2번째 로열로더의 영광을 차지했다.[3] 더불어 역대 2번째 노목걸이 우승자라는 기록도 남겼다.
최종 순위 | |||
1 | 이츠카 코토리 | 9 | 토키사키 쿠루미 |
2 | 시이나 마시로 | 10 | 유우키 아스나 |
3 | 타치바나 카나데 | 11 | 요시노 |
4 | 아라가키 아야세 | 12 | 샤나 |
5 | 아오야마 나나미 | 13 | 미사카 미코토 |
6 | 흑설공주 | 14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7 | 아이사카 타이가 | 15 | 츠츠카쿠시 츠키코 |
8 | 고코우 루리( 쿠로네코) | 16 | 타카나시 릿카 |
2.3. 전시 경기
- 겨울의 왕관: 키리사키 치토게
- 봄의 왕관: 시로
- 여름의 왕관: 사쿠라 치요
- 가을의 왕관: 센토 이스즈
- 비주얼 노벨 부문 우승: 메아 S. 에페메랄
- 장신구 경기
- 아쿠아마린 팔찌: 히메라기 유키나
- 자수정 브로치: 빅토리카 드 블루아
- 루비 메달리온: 쇼쿠호 미사키
- 에메랄드 앵클릿: 유이
- 토파즈 귀걸이: 세이버
겨울 시즌은 니세코이의 독주로, 결승전도 치토게와 코사키가 만나게 되었고, 치토게가 약 400표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봄 토너먼트는 블랙 불릿, 주문토끼, 노겜노라 진영의 혈전이 펼쳐졌다. 엔쥬 vs 치노, 티나 vs 시로로 4강전
여름 경기는 노자키군 진영, 아카메, 그리고 시논의 대결이 되었다. 그 결과 파라스가 아카메와 시논 모두 완파하고 여름 왕관을 차지했다. 가을 시즌은 아마브릴의 전체적인 우세였다. 이 우세 속에서 이스즈가 콘노 유우키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남성부 본선은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대신 여장남자 토너먼트로 개편된 대회가 치르어지자마자, 지난 3시즌 아쉽게 정상 문턱에서 미끄러진 히데요시가 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을 탈출하였다.
- 셉터(여장남자 부문 우승): 키노시타 히데요시
여장남자 부문 최종 순위 | |||
1 | 키노시타 히데요시 | 5 | 아카사카 류노스케 |
2 | 이츠카 시도 | 6 | 카제하야 카미토 |
3 | 미츠카 소지 | 7 | 카츠라기 케이마 |
4 | 우루시바라 루카 | 8 | 아야사키 하야테 |
2.4. 시즌 결산
- 붉은 단풍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여제- 데이트 어 라이브 캐릭터들은 초반부터 대회를 휩쓸며 10시즌 미오와 아즈사를 떠올리게 하였다. 목걸이는 없었으나 정규시즌 최상위를 전부 점령했으며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선전을 이어간 끝에 우승좌까지 차지했다. 그런데 티아라를 머리에 쓴 것은 작중 최고 인기캐인 쿠루미가 아닌 코토리였다. 코토리의 로열로더 등극은 후술한 중국의 영향력이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셉터의 경우 제 3의 성(性)이라는 별명이 있는 히데요시가 여장남자 토너먼트가 개최되면서 앞선 3번의 실패가 무색하게 손쉽게 정상에 올랐다.
- 거대한 중국의 힘, 우승자를 직접 선택하다- 중국발 데어라 열풍은 대회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결국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코토리를 우승자로 올렸다. 이는 중화권의 토너먼트 영향력 확산을 상징하는 것으로 06년 시즌을 기점으로 진행된 중국 팬덤의 성장과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영향력 약화가 맞물리면서 중화권이 본격적인 핵심 캐스팅 보트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주요 캐릭터 한 두명 푸쉬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대회를 좌지우지하는 수준까지 세력이 성장하면서 향후 모에 토너먼트 전반에 걸쳐 전통적으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츤데레 캐릭터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차갑게 얼어붙은 그녀의 눈물- 직전 대회에서 미칠 듯한 포스를 뿜었던 전년도 우승자가 1년만에 나락행 열차를 탔다. 기존의 페이트, 히나기쿠, 미오 등은 우승 후 1~2시즌 이상 기존의 세를 유지하며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이례적으로 쿠로네코는 노목걸이, 부문 결선 및 최종 결선 8강 탈락이라는 디펜딩 챔피언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며 밀려났다.
3. 2015년
이번 해부터는 남성부가 같이 열린다. 또한, 이전의 우승자들(티아라 수상자들)과 관련된 룰이 새로 추가되었다.작년도 노바 부문 소속의 티아라 수상자를 제외한 모든 우승자들은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가 없다. 이들은 이후에 진행되는 챔피언 토너먼트(Tournament of Champions)에 참여해서 역대 우승자들끼리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4]
마침내 러브 라이브!의 캐릭터들이 본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만 예선에 비해서 본선에서의 화력은 니시키노 마키를 제외하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며, 마키마저도 본선에는 예선에서 보여줬던 Tier 1급 화력을 아직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애, 하렘물 캐릭터가 표 얻기 좋은 국사모에서, 마키의 선전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3.1. 정규시즌
- 아쿠아마린: 유키노시타 유키노 / 히키가야 하치만[5]
- 자수정: 오노데라 코사키[6] / 오토나시 유즈루
- 루비 : 사쿠라 치요 / 아처
- 에메랄드: 키리사키 치토게[7] / 아라라기 코요미
- 토파즈: 시이나 마시로[8] / 소라
- 정규시즌 TOP 5
순위 | 노바 | 스텔라 | 남성부 |
1 | 사쿠라 치요 (34-1) | 토오사카 린 (30-5) | 히키가야 하치만 (34-1) |
2 | 유키노시타 유키노 (34-1) | 시이나 마시로 (30-5) | 소라 (34-1) |
3 | 오노데라 코사키 (32-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29-6) | 액셀러레이터 (32-3) |
4 | 시로 (30-5) | 지탄다 에루 (28-7) | 오토나시 유즈루 (32-3) |
5 | 유이가하마 유이 (30-5) | 유우키 아스나 (27-8) | 아처 (30-5) |
노바는 올해 갑자기 강해진 유키노와 작년 화제의 주인공 파라스가 양강을 형성했고, 이를 오노데라가 추격하는 구도였다. 하지만, 리그를 씹어먹던 우승자 3명이 빠져나가 구심점이 없어진 스텔라에서는 모두가 5패 이상 당하는 헬게이트가 열렸다.[9]
에메랄드 기간 목걸이 결정전의 번외 경기에서 역대 티아라 수상자(우승자)들의 예선 ε 경기가 치러졌고, 토파즈 기간 목걸이 결정전에서는 남성부에 부문 결선이 없기 때문에, 공석이 된 다이아몬드 크라운을 대신 수여하기 위한 매치가 열렸다.
예선 ε 순위 | 다이아몬드 크라운 순위 | ||
1 | 타치바나 카나데 | 1 | 를르슈 람페르지 |
2 | 미사카 미코토 | 2 | 키리가야 카즈토 |
3 | 고코우 루리 | 3 | 오레키 호타로 |
4 | 이츠카 코토리 | 4 | 카미조 토우마 |
5 | 아키야마 미오 | 5 | 에드워드 엘릭 |
6 | 카츠라 히나기쿠 | 6 | 오카자키 토모야 |
7 | 페이트 테스타로사 | 7 | 키노시타 히데요시 |
3.2. 포스트시즌
- 사파이어 서클릿(노바 부문 우승): 유키노시타 유키노
- 다이아몬드 서클릿(스텔라 부문 우승): 아라가키 아야세
- 사파이어 크라운(남성부): 액셀러레이터
- 다이아몬드 크라운(남성부): 를르슈 람페르지
부문 결선의 시드 결정은 정규 시즌의 SS(Seeding Score)점수 순서대로 이루어졌다. 단, 남성부는 부문 결선이 없으므로 곧바로 SS로 최종 결선 대진이 정해지고, 따라서 공석이 된 사파이어 크라운은 SS가 가장 높은 액셀러레이터가 수여받게 되었다.
노바 부문에서는 예상대로, 예선부터 우승 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바 2위[10] 유키노가 치요를 꺾고 올라온 노바 3위 코사키를 3713:3356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스텔라 부문에서는 1위 린과 3위 이리야가 광탈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스텔라 8위의 아야세는 디비전 1차전에서 이리야를 4154:2672로 관광보내고, 이어서 흑설공주, 아스나에게도 1500표 이상으로 승리. 결국 결승에서 만난 스텔라 2위 마시로에게도 3948:3319로 이기며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 리그 파이널 4강의 패배를 되갚았다. 이로서 부문 결선을 하야미 사오리의 캐릭터들이 석권하며, 툭하면 타치바나 카나데, 쿠로네코 등이 리그를 지배하던 하나자와 카나에 이은 새로운 성우 무쌍이 생겼다.
3.2.1. 16강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여자부
- 유키노시타 유키노 4052 vs 3852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요시노 4896 vs 2771 유우키 아스나
- 시로 2861 vs 4696 시이나 마시로
- 사쿠라 치요 4682 vs 2790 아오야마 나나미
- 지브릴 3055 vs 3797 지탄다 에루
- 오노데라 코사키 3599 vs 3162 세이버
- 유이가하마 유이 4169 vs 2611 마키세 크리스
- 키리사키 치토게 3473 vs 2655 아라가키 아야세
- 남자부
시즌 내내 노바에게 목걸이를 4개나 뺏긴 스텔라 캐릭터들은, 13시즌 16강과 정확히 입장만 반대로 바뀐 구도로 결선 시작부터 두들겨 맞았다. 얼마나 처참하냐면, 노바 캐릭터들에게 마시로와 에루 이외의 다른 스텔라 캐릭터들이 모두 압살당할 정도.
남성부는 별다른 이변 없이 높은 시드를 가진 캐릭터가 낮은 시드 캐릭터를 때려잡고 있으며, 액셀과 하치만의 화력이 독보적이다.
3.2.2. 8강
- 여자부
- 유키노시타 유키노 4628 vs 4511 요시노
- 시이나 마시로 5676 vs 3564 사쿠라 치요
- 지탄다 에루 4348 vs 4066 오노데라 코사키
- 유이가하마 유이 4082 vs 4226 키리사키 치토게
- 남자부
8강에선 항상 열세였던 스텔라 진영이 노바 캐릭터들을 상대로 드디어 첫 반격에 성공했다. 마시로가 치요를 2000표가 넘는 차이로 압살했고, 에루는 코사키를 이기고 4강에 가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한편, 남성부 8강에서는 1위 히키가야 하치만, 4위 오토나시 유즈루가 탈락하는 커다란 이변이 이어졌다.
3.2.3. 4강
- 여자부
- 남자부
여자부는 흑발이 금발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유키노가 마시로를, 에루가 치토게를 꺾으며, 결승은 유키노시타 유키노 vs 지탄다 에루로 확정되었다. 일반적인 평가는 아쿠아마린과 사파이어를 동시에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 내내 최강자의 지위를 놓지 않은 유키노의 절대 우위. 게다가 상대방인 에루는 목걸이 획득은 커녕 결정전조차 나가지 못했다.
남성부 결승은 결선 내내 탑독의 위치에 있었던 액셀과, 정규시즌 1,2위를 때려잡은 기적의 주인공 코요미의 대진이 성사되었다.
3.2.4. 결승
그러나 승부는 직접 붙어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했던가. 에루가 유키노마저 천 표 가까운 표차로 누르며 업셋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코토리에 이어 다시 한 번 중국의 영향력이 국사모 우승자를 결정하였다.[11] 에루가 우승함에 따라 한 애니에서 남주와 여주 커플이 모두 우승한 기록이 세워졌다.
남성부 결승에서는 액셀이 코요미를 꺾으며 우승하였다. 액셀러레이터가 결승 2번째 도전만에 얻은 우승 덕에, 어마금 진영도 빙과처럼 한 작품에서 미사카 미코토 & 액셀러레이터 페어 우승을 배출하게 되었다.
여성부 최종 순위 | |||
1 | 지탄다 에루 | 9 | 오노데라 코사키 |
2 | 유키노시타 유키노 | 10 | 유이가하마 유이 |
3 | 시이나 마시로 | 11 | 마키세 크리스 |
4 | 키리사키 치토게 | 12 | 세이버 |
5 | 사쿠라 치요 | 13 | 시로 |
6 | 유우키 아스나 | 14 | 지브릴 |
7 | 아오야마 나나미 | 15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8 | 요시노 | 16 | 아라가키 아야세 |
남성부 최종 순위 | |||
1 | 액셀러레이터 | 9 | 사카마키 이자요이 |
2 | 아라라기 코요미 | 10 | 카미조 토우마 |
3 | 아처 | 11 | 사카타 긴토키 |
4 | 소라 | 12 | 에미야 키리츠구 |
5 | 히키가야 하치만 | 13 | 카츠라기 케이마 |
6 | 오토나시 유즈루 | 14 | 타카스 류지 |
7 | 카니에 세야 | 15 | 오카자키 토모야 |
8 | 에드워드 엘릭 | 16 | 길가메쉬 |
3.3. 전시 경기
15년 1분기 애니의 캐릭터만을 포함한 겨울 계절 토너먼트는 칸코레 vs 사에카노 구도로 진행되다가 결국 결승에서 카토가 콩고를 꺾으면서 왕관을 거머쥐었다.
봄 토너먼트에서는 코마치에게 헤스티아가 일찌감치 광탈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4강에 잇시키 이로하, 히키가야 코마치 2명을 올린 내청코 진영에서 우승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니세코이의 하루마저 손쉽게 꺾은 이로하는 결승에서 아이라에게 거짓말처럼 참패했다(...)
여름 시즌은 토모리 나오를 중심으로 한 Charlotte의 압도적인 모습과, 분전하는 학교생활!과 우마루의 구도였다. 하지만, 나오의 우승을 막기에는 둘 다 역부족이었고, 차례대로 4강과 결승에서 패배한다.
가을 시즌은 8시드 미츠키의 업셋 우승으로 쿄애니 진영이 타카나시 릿카, 쿠리야마 미라이, 센토 이스즈에 이은 가을 분기 4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작품 단위로 한정해도 2년 전 미라이에 이은 두 번째 우승. 심지어 2년 전은 준우승이 미츠키였다.(...)
예선 ε 경기의 상위 캐릭터 3명과 이번 해 티아라 수상자를 포함하여 챔피언 토너먼트(ToC)가 치러졌다. 결국 독보적인 승자는 에메랄드 시기부터 부동의 1위였던 천사였고, 나머지 모두는 패자일 뿐이었다.
챔피언 토너먼트 경기 순위 | |
1 | 타치바나 카나데 |
2 | 고코우 루리( 쿠로네코) |
3 | 미사카 미코토 |
4 | 지탄다 에루 |
3.4. 시즌 결산
- 호농(豪農)의 공주, 얼음의 여왕을 끌어내리다- 어느 누구도, 어느 관계자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유키노에게 일어났다. 정규시즌 0.022점차로 아깝게 노바 디비전 1위를 놓친 불길한 복선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예선 시작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우승후보 0순위가 결승에서 꺾인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3년, 14년에 이어 아쿠아마린 수상자의 우승 실패 징크스가 이어진 것은 덤.
- 동작품 커플/페어 우승의 탄생- 쿄애니는 에루의 우승으로 호타로-에루의 커플 우승을 달성했고, JC 진영 또한 미코토가 우승자 출전 금지에 가로막히자마자 어마금/어과초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증명한 엑셀을 통해, 미코토-엑셀의 페어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 두 쌍의 커플/페어 우승이 한 해에 잇달아 나오면서, 추후 동작품 우승 진영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졌다.[12]
- 한 걸음 부족했던 노바의 대활약- 기존 챔피언들, 특히 미코토 - 천사 - 쿠로네코의 공백이 큰 영향을 끼쳤다. 어느 정도냐면, 이것과 남성부 정규시즌의 첫 창설 때문에, 총 13개의 보석[13]이 첫 수상자에게 돌아가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허나 이를 감안해도 올 시즌에는 13년 스텔라의 강세가 양반으로 보일 수준으로, 노바의 초강세가 대회 초부터 이어졌다. 노바가 토파즈 제외 모든 목걸이를 획득했고 스텔라 1위의 성적이 노바 4,5위와 같을 정도로 양 디비전의 격차가 극심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노바의 강세는 계속되어 티아라 파이널에 8강에 6명이나 올랐다. 그러나 에루의 업셋으로 최종 승자는 스텔라가 되었다.
4. 2016년
이번 시즌부터는 더 이상 여성 캐릭터들을 노바와 스텔라로 나누지 않으며, 예선 기간이 사라지게 된다.이전 풀 리그제와는 달리 조별 리그제로 진행된다. 여성, 남성 모두 128명의 캐릭터들이 경쟁하며, 4명씩 리그전을 치러 더 많이 이기고, 표가 많은 두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아쿠아마린, 토파즈, 자수정과 사파이어 기간은 128명, 에메랄드와 루비 기간은 64명, 다이아몬드 기간은 32명의 캐릭터가 경쟁하게 된다.
본선은 각 기간당 8개 조씩 진행되고, 각 8개 조 1위끼리 목걸이 결정전을 치른다. 따라서 128강은 아쿠아마린부터 사파이어, 64강은 에메랄드와 루비, 32강에서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수상자를 뽑게 된다.
4.1. 정규시즌
- 아쿠아마린: 시이나 마시로 / 살생님
- 토파즈: 토모리 나오 / 히키가야 하치만
- 자수정: 샤나[14] / 아라라기 코요미[15]
- 사파이어: 유키노시타 유키노 / 소라
- 에메랄드: 토오사카 린 / 오토나시 유즈루[16]
- 루비: 세이버 / 아처
- 다이아몬드: 마키세 크리스 / 에미야 키리츠구
- 정규시즌 TOP 5[17]
순위 | 여성부 | 남성부 |
1 | 시이나 마시로 (13.27) | 히키가야 하치만 (13.14) |
2 | 토키사키 쿠루미 (12.48) | 소라 (12.03) |
3 | 샤나 (12.23) | 오토나시 유즈루 (11.82) |
4 | 유키노시타 유키노 (12.03) | 아라라기 코요미 (11.18) |
5 | 세이버 (11.77) | 카미조 토우마 (10.94) |
64강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데어라 진영은 요시노와 토카가 모두 탈락해 쿠루미와 시도밖에 남지 않았으며, 니세코이 진영은 최근 결말 논란 때문인지 마리카말곤 남녀 할 것 없이 전부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2015년에 데뷔해 노바 부문에서 무쌍을 찍던 신인들이 크게 약화된 모습.
사에카노 역시 32강에서 카토 메구미까지 모두 떨어진 반면, 내청코는 하치만, 유키노, 유이, 이로하, 토츠카, 코마치가 32강에 진출해 최고 대세임을 증명했다. 또한, 본선 전반에서 페스나 진영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18] 노겜노라 전원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사쿠라장의 마시로 & 나나미 페어도 포스트시즌에 안착했다.
한편, 2011년을 끝으로 국사모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샤나가 자수정 목걸이를 획득, 이번 시즌 갑자기 전성기 시절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토모리, 아야세, 아스나, 쿠루미가 16강에 진출했다.
4.2. 포스트시즌
이 시즌이 국사모 역사상 유일하게 페넌트 레이스형 조별/풀 리그[19]가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캐릭터 간 시드 배정을 위한 표본을 늘리는 차원으로, 16강을 초기 계획인 토너먼트와 달리 리그제로 선회하였다.4.2.1. 16강
이번 시즌은 국사모 역사상 유일하게 16강이 토너먼트 대신 4인 조별 리그 형식으로 치르어졌다.- 여자부
순위 | A조 | B조 | C조 | D조 | |||
1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샤나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세이버 | |||
2 | 시이나 마시로 | 시로 | 토모리 나오 | 토오사카 린 | |||
3 | 마키세 크리스 | 토키사키 쿠루미 | 잇시키 이로하 | 유우키 아스나 | |||
4 | 아오야마 나나미 | 아라가키 아야세 | 지브릴 | 유이가하마 유이 |
- 남자부
순위 | A조 | B조 | C조 | D조 | |||
1 | 히키가야 하치만 | 소라 | 오토나시 유즈루 | 아처 | |||
2 | 타카스 류지 | 카미조 토우마 | 에드워드 엘릭 | 에미야 키리츠구 | |||
3 | 유키히라 소마 | 사이타마 | 살생님 | 아라라기 코요미 | |||
4 | 사카마키 이자요이 | 쿈 | 카츠라기 케이마 | 오카베 린타로 |
마시로, 이리야, 샤나, 시로가 2일차에 조기 8강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딴 크리스
내청코 진영은 하치만과 유키노만 생존했지만, 페이트 진영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세이버, 이리야, 린, 아처 등이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올해의 신인 토모리 나오가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남자부에서는 양강 하치만, 소라를 제외하면, 8강 진출자들이 유즈루와 에드, 류지, 토우마 등 모두 전통적인 강자(구캐)들이다.
4.2.2. 8강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여자부
- 시이나 마시로 1740 vs 1507 토모리 나오
- 세이버 1634 vs 1659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샤나 1975 vs 1545 토오사카 린
- 유키노시타 유키노 1706 vs 1668 시로
- 남자부
플레임헤이즈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대회 전체 흐름을 주도한 페이트 진영의 토오사카 린을 400표차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이는 2014년 리그 결승 16강 진출 이후 본인의 최고 성적이다.
마시로는 꾸준함을 보여주며 3년 연속 4강에 진출했고, 유키노 또한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한편 페이트 진영 최강자로 떠오르던 세이버가, 비교적 전력이 약하다고 여겨지는 이리야에게 팀킬 + 업셋을 당하고 8강에서 우승의 꿈을 접게 되었다.
4.2.3. 4강
- 여자부
- 시이나 마시로 2203 vs 2244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샤나 2588 vs 2086 유키노시타 유키노
- 남자부
11년이 마지막 결승이며, 12년 이후 목걸이 수상조차 없었던 샤나가 유키노까지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내내 강세를 보인 페이트 진영은 이리야가 마시로를
내청코와 페이트 진영이 커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였으나, 둘 다 실패하고 말았다.
4.2.4. 결승
- 여자부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1860 vs 3240 샤나
- 남자부
정규 시즌에서의 전력 차 그대로 샤나는 이리야에게 1300표 이상의 차이로 압승을 거두며, 11년만에 메이저 대회 3연준을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에루와 마찬가지로 중국 지역에서의 우세가 샤나의 우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20] 남자부는 초접전 끝에 소라가 단 33표 차이로 승리했다.
한편, 4강에서 패한 캐릭터 2명을 3, 4위로 정하지 않고 순위 결정전을 따로 실시했는데, 여기서 유키노와 마시로가 모두 패하는 바람에 최종 순위가 6~7위로 더 내려가버렸다.
- 티아라(우승): 샤나, 준우승: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여자부 최종 순위 | |||
1 | 샤나 | 9 | 시로 |
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10 | 토모리 나오 |
3 | 세이버 | 11 | 토키사키 쿠루미 |
4 | 토오사카 린 | 12 | 유우키 아스나 |
5 | 마키세 크리스 | 13 | 잇시키 이로하 |
6 | 시이나 마시로 | 14 | 아라가키 아야세 |
7 | 유키노시타 유키노 | 15 | 지브릴 |
8 | 유이가하마 유이 | 16 | 아오야마 나나미 |
남자부 최종 순위 | |||
1 | 소라 | 9 | 쿈 |
2 | 히키가야 하치만 | 10 | 에드워드 엘릭 |
3 | 오토나시 유즈루 | 11 | 아라라기 코요미 |
4 | 에미야 키리츠구 | 12 | 카미조 토우마 |
5 | 오카베 린타로 | 13 | 살생님 |
6 | 아처 | 14 | 유키히라 소마 |
7 | 타카스 류지 | 15 | 사카마키 이자요이 |
8 | 사이타마 | 16 | 카츠라기 케이마 |
4.3. 전시 경기
- 디바인 서클릿: 유우키 미캉
- 아쿠아마린 서클릿: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 토파즈 서클릿: 센죠가하라 히타기
- 자수정 서클릿: 히라사와 유이
- 사파이어 서클릿: 유우키 미캉
겨울 토너먼트는 코노스바 대 팬텀 월드 구도였다. 코노스바의 아쿠아 & 메구밍, 팬텀 월드의 마이 & 레이나가 4강에서 대결한다. 결과는 코노스바의 완승. 이렇게 성사된 결승 아쿠아 vs 메구밍은 메구밍의 더블스코어 승리로 끝났다.
봄 토너먼트는 리제로 무쌍이다. 4강에 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렘 3명이 리제로 진영에서 나왔다. 다른 한명은 이 분. 끝내 에밀리아와 렘이 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1618:1973으로 렘이 승리하여 왕관을 가져가게 되었다.
여름 시즌에는 뉴 게임, 특히 스즈카제 아오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타키모토 히후미, 우사미 미즈키, 텐카마 마이히메가 4강에 진출했다. 4강도 뉴 게임 캐릭터들이 모두 이겨서 올해 계절 토너먼트는 모두 동작품의 히로인 2명이 결승을 치렀고, 결과는 아오바의 우승.
4.4. 시즌 결산
- 마침내 빛난 천양의 겁화. 『 』에 패배는 없다- 대회 시작 이후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우승좌만큼은 얻지 못했던 샤나가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원작 및 애니 완결 후 6년만에 기어코 왕관을 손에 넣은 것이다. 2012년 V10을 달성하는 등 그 누구보다 먼저 시대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지만, 국사모의 부진으로 인해 무관의 제왕 타이틀을 가졌던 샤나는 뒤늦게나마 아쉬움을 털어내었다. 셉터에서는 노겜노라의 소라가 자신의 전적에 승리를 또 추가하며 『 』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 역내청에게 영광은 올 수 있는가?- 유키노와 하치만은 콩라인을 이어받을 위기에 놓였다. 유키노의 경우 지난 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업셋을 당하면서 황신의 가호가 함께하고 있다는 시각이 있고 하치만 또한 지난해 아쿠아마린 수상 후 8강 탈락에 이어 토파즈+16강 1위를 달성한 올해도 우승에 실패하면서 부정적 의견이 점차 확산되는 모양새.
- '고전의 귀환', 노장은 죽지 않는다- 여성부에서는 참가 3년차 이상 캐릭터들이 다수의 목걸이를 획득했으며, 결선에서도 4강 3자리를 차지했고, 최종적으로 사냐가 우승하면서 베테랑의 강세를 증명하였다. 다만 남성부의 경우 상대적 고연차 캐릭터들이 과반수의 목걸이를 가져갔으나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저년차 캐릭터에게 약세를 보이며 여성부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모토계의 대표적인 고인물 타입문 진영이, 페이트 UBW 루트의 대 흥행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화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 2017년
경기 방식이 16년과는 다르게 변경되었다. 4인 조별리그의 특성상, 리그보단 토너먼트 성향만이 너무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 아쿠아마린부터 다이아몬드까지 7개의 기간으로 나누어지고, 각 기간은 6인 리그전으로 치르어 4등까지 무조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21] 아쿠아마린은 120명, 토파즈는 96명, 자수정은 72명, 그 이후에는 60, 48, 36, 24명이 생존하여 리그전을 치르게 되고, 7개 기간에서 생존한 16명이 최종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계절 전시 경기도 기존의 토너먼트에서 변화가 이루어진다. 먼저, 36명의 참가자가 3명씩 조를 이루어 리그전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발된 상위 16명이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왕관 수상자를 뽑는다.
5.1. 정규시즌
- 아쿠아마린 : 렘 / 살생님[22]
- 토파즈 : 유우키 아스나 / 히키가야 하치만
- 자수정 : 에밀리아[23] / 시오타 나기사
- 사파이어 : 토오사카 린 / 아처[24]
- 에메랄드 : 카토 메구미 / 리바이[25]
- 루비 : 세이버 / 유키히라 소마
- 다이아몬드 : 시이나 마시로 / 카미조 토우마
- 정규시즌 TOP 5
순위 | 여성부 | 남성부 |
1 | 렘 (34-1) | 히키가야 하치만 (35-0) |
2 | 유우키 아스나 (34-1) | 살생님 (34-1) |
3 | 시이나 마시로 (34-1) | 사토 카즈마 (33-2) |
4 | 에밀리아 (33-2) | 타치바나 타키 (33-2) |
5 | 메구밍 (33-2) | 사이타마 (32-3) |
리그는 3년만에 목걸이를 수상하며 부활한 아스나, 전통적인 강자 마시로, 그리고 16년 애캐토, BLM을 휩쓴 양대 로얄로더 렘의 3파전이었다. 최종적으로 렘, 아스나, 마시로는 0.2점 이하의 승점차로 각각 정규리그 1~3위를 나눠 가졌지만, 33승 2패~31승 4패 캐릭터가 8명이 나오는 등, 위 3강을 제외한 상위권 경쟁은 매우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흥미롭게도 마시로는 아쿠아마린, 토파즈, 자수정, 사파이어 모두 목걸이 결정전에서 2위로 밀려 목걸이를 수상하지 못했다. 그렇게 2017년을 노목걸이 시즌으로 보내는 듯했으나... 마지막 다이아몬드에서 목걸이를 차지하여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반면 지난 2시즌 동안 준우승, 4강 진출의 성적을 거둔 유키노는 노목걸이로 본선을 마무리하면서, 점차 힘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쿠아마린 : 렘 2371 vs 1733 시이나 마시로 (에밀리아 3위, 토오사카 린 4위)
토파즈 : 유우키 아스나 2309 vs 1709 시이나 마시로 (토오사카 린 7위)
자수정 : 에밀리아 1589 vs 1478 시이나 마시로
사파이어 : 토오사카 린 2017 vs 1697 시이나 마시로
다이아몬드 : 토키사키 쿠루미 2220 vs 2811 시이나 마시로
5.2. 포스트시즌
이번 시즌부터 결선 대진은 캐릭터의 정규시즌 순위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CVP에 따라서만 정해진다.5.2.1. 16강
볼드체로 표시된 캐릭터가 승자.- 여자부
- 유우키 아스나 3463 vs 1288 카후우 치노
- 유키노시타 유키노 2291 vs 2344 토오사카 린
- 토키사키 쿠루미 1838 vs 1868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토모리 나오 1361 vs 2177 에밀리아
- 시이나 마시로 2234 vs 1399 타카나시 릿카
- 아이사카 타이가 2295 vs 1379 메구밍
- 카토 메구미 2343 vs 2108 시로
- 마키세 크리스 1656 vs 2889 렘
- 남자부
본선 막판 업셋을 여러 번 허용하면서 목걸이를 한 개도 얻지 못한 유키노가, 결국 까다롭다고 보기 어려운 상대인 린에게 지며 16강 탈락의 충격적인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국사모 8년차 타이가가 신인 메구밍을 꺾은 것도 주목할 부분.
5.2.2. 8강
- 여자부
- 유우키 아스나 4143 vs 2294 토오사카 린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2674 vs 3196 에밀리아
- 시이나 마시로 3854 vs 3314 아이사카 타이가
- 카토 메구미 3930 vs 3610 렘
- 남자부
대회 초반부터 주목받던 로열로더 후보 렘이, 정규시즌 7위의 메인 히로인에게 패했다! 여자부는 마시로를 제외하면 모두 4강에 처음 진출한 캐릭터들. 올해 리그 4위의 호성적을 기록한 에밀리아는 이 중 유일하게 신인 자격으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6~8강에서 폭발적인 득표율을 보이는 아스나가, 이 기세를 몰아 데뷔 6년만에 메이저 모토에서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성부는 살생님의 압도적인 강세를 하치만이 따라가는 구도이고, 타입문 진영은 2017년 BLM의 후폭풍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8강에서 전멸하였다. 한편, 전 세계를 휩쓴 너의 이름은.의 광풍에 힘입어 타키가 4강에 진출하였다.
5.2.3. 4강
- 여자부
- 남자부
마시로와 아스나는 신인의 벽에 막혀 또 다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3년만에 로열로더가 나오느냐가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 에밀리아와 카토는 올해의 3강인 아스나, 마시로, 렘을 꺾는 저력을 보여줬으므로, 결승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남성부에서는 하치만이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야말로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2.4. 결승
카토가 상대 로얄로더 후보 에밀리아를 꺾고, 작품 내 진 히로인 승격과 동시에 국사모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만 18시즌부터 제기되고 있는 의혹으로, 17년 포스트시즌 중국 팬덤에서 카토를 밀어주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동원했다는 것이 있다.[26]
한편 남자부는 살생님이 우승을 차지하며 인간외형이 아닌 캐릭터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치만은 또 우승을 내주고, 2연준에 그치면서 향후로도 유키노처럼 콩라인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중. 게다가 하치만이 결승 전까지 아쿠아마린 결정전 외에는 단 1패도 없었기에 17시즌은 매우 아쉬울 듯하다.[27] 역내청 진영 자체가 콩라인으로 남는 것이 아니냐는 평이 많다.
여자부 최종 순위 | |||
1 | 카토 메구미 | 9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2 | 에밀리아 | 10 | 유키노시타 유키노 |
3 | 유우키 아스나 | 11 | 아이사카 타이가 |
4 | 시이나 마시로 | 12 | 타카나시 릿카 |
5 | 렘 | 13 |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
6 | 토키사키 쿠루미 | 14 | 메구밍 |
7 | 토오사카 린 | 15 | 세이버 |
8 | 시로 | 16 | 토모리 나오 |
남자부 최종 순위 | |||
1 | 살생님 | 9 | 사토 카즈마 |
2 | 히키가야 하치만 | 10 | 리바이 |
3 | 타치바나 타키 | 11 | 에미야 키리츠구 |
4 | 사이타마 | 12 | 아카바네 카르마 |
5 | 오토나시 유즈루 | 13 | 길가메쉬 |
6 | 시오타 나기사 | 14 | 타카스 류지 |
7 | 유키히라 소마 | 15 | 에드워드 엘릭 |
8 | 카미조 토우마 | 16 | 아라라기 코요미 |
5.3. 전시 경기
- 토너먼트 챔피언 : 미사카 미코토 / 를르슈 람페르지
- 겨울의 왕관 : 칸나 카무이
- 봄의 왕관 :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 여름의 왕관 : 호리키타 스즈네
- 가을의 왕관 : 카니 나유타
- 디바인 서클릿/크라운 : 사텐 루이코 / 이누야샤
- 동방 프로젝트 부문 우승 : 키리사메 마리사
2년만에 다시 열린 ToC에서는 츤데레포가 2015년의 부진을 설욕하며, 참가자 중 유일하게 맞수라 할 수 있는 천사를 제압하며 우승. 최초로 열린 남성부에서는 누구도 를르슈를 꺾을 가능성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겨울 시즌은 메이드래곤, 가브드로 진영간 대결이 되었는데, 여기서 칸나가 우승, 토르의 준우승으로 코바야시 진영의 완승으로 끝났다. 비네트와 사타냐의 3,4위전은 비네트가 승리하였다.
봄의 대전에서는 에로망가, 종바구, 변마금 진영이 강세를 보였고, DVD 출시가 봄에 이루어져 참가한 목소리의 형태가 돌풍을 일으켰다. 쇼코와 크톨리가 각각 에로망가 선생의 두 히로인인 이즈미 사기리, 야마다 엘프를 꺾고 만난 결승에서, 크톨리가 쇼코를 2146:1372로 이겨 봄의 왕관을 차지하였다. 에로망가 진영의 3.4위 내전은 사기리의 승리로 끝났다.
여름에는 애니 보정을 받은 요우지츠의 호리키타 스즈네가 게이머즈!의 텐도 카렌을 꺾고 왕관을 차지했고, 가을 왕관은 여만돼의 카니 나유타가 슈비 도라와 블렌드·S의 히나타 카호를 차례로 꺾고 차지했다. 동방 부문에서는 마리사가 치르노를 상대로 우승했다.
5.4. 시즌 결산
- 검은 안개에 뒤덮인 흰 겨울의 빛- 사에카노의 완결과 작중 메인 히로인 등극에 힘입어, 카토 메구미가 티아라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하지만 중화권의 개입과 부정 투표 의혹은 그 무엇보다 빛나는 티아라의 기쁨을 회색빛으로 물들이고 말았다. 같은 해 특정 주체에 의한 몰표 등을 겪은 대회의 현재 위상과 존폐[28]를 고려해보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29] 남성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쿠아마린을 가져간 살생님이 우승하며 BGC에 이어 2관왕을 달성, 평소 얼굴 처럼 방긋 웃는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반대로 정규 전승을 기록한 하치만은 2년 연속 콩만 까면서 콩라인 공식 입성 일보 직전에 내몰렸고, 유키노는 힘도 못쓰고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
- 영건 VS 노장. 드디어 깨진 아쿠아마린 징크스- 올 시즌에는 이전 시즌에 비해 최상위권, 상위권에서 다승과 승점이 촘촘히 붙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대회 베테랑과 신참 캐릭터들의 비중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아스나가 처음으로 4강에 도달했고 4강 대진이 신구 대결로 성사되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신참 캐릭터의 강세로 마무리되었다. 비록 여성부는 아니었지만, 남성부에서 살생님이 우승한 덕에 13년부터 계속되었던 아쿠아마린의 우승 실패 징크스는 깨지게 되었다. 참고로 16년 모토계를 뒤흔든 렘이 국사모 첫 출전에서 아쿠아마린+정규 1위를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향후 유력한 대회 지배자로 떠올랐다.
- 엇갈린 두 이세계물의 운명- 코노스바와 리제로는 2016년을 휩쓸다 못해, 이세계물 애니를 본격적으로 유행에 올려놓을 만큼 플롯의 참신함이 돋보였던 작품들이다. 그러나 코노스바는 중국의 반감 때문이었을까, 시즌 초 또 다른 우승후보로 불렸던 메구밍이 시즌 내내 기대치에 비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고, 아쿠아는 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카즈마가 스바루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으나, 상대 진영의 에밀렘이 정규 시즌 1,4위에 목걸이 2개를 얻은 것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모습.
[1]
전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걸이는 단 한 개도 얻지 못했다!
[2]
8강에서
흑설공주와 만나
카와하라 레키 작품 히로인간의 대결을 벌였는데 3702:2277라는 경이적인 표 차이로 이기고 올라왔다.
[3]
이 우승은
데어라 인기가 절정에 있던 시대상황과,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 투표자들이 만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 작년 노바 부문 소속의 티아라 수상자인 이츠카 코토리는 정규시즌만 참여 가능. 포스트시즌에는 참여할 수 없다. [5]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소설에 나온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커플이 같은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격과 공포. [6] 동일 성우의 같은 목걸이 4연속 수상이다! [7] 2009년의 로젠 메이든 이후로 무려 6년만에 같은 작품에서 2명의 목걸이 우승자가 나왔다. [8] 2013년부터 3연속 토파즈 목걸이 수상이다. 국사모 최초. [9] 노바에게 3년만에 아쿠아마린을 내주고, 목걸이 결정전마다 노바에게 깨지며 스텔라의 수준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 [10] 이것도 마지막 라운드의 패배 때문에 0.001점 차이로 1위를 놓친 것. [11] 유키노는 한,미,일 3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으나, 몇몇 지역, 특히 중국에서 에루가 압도적인 지지를 획득하면서 우승했다고 볼 수 있다. [12] 다음 커플 우승은 2020년 역내청의 하치만-유키노가 달성하게 된다. [13] 목걸이, 펜던트, 서클릿, 크라운 모두를 일컫는 말. 여기서 2개 수상한 유키노만 제외. [14] 토파즈만 모으면 모든 목걸이를 차보게 된다. [15] 오토나시 유즈루와 작년과 정확히 반대 [16] 작년에는 오토나시가 자수정을 수상했는데, 올해는 아라라기가 자수정이고, 작년에 아라라기는 에메랄드를 수상했다.그러고 보니 둘 다
성우가 같다.
[17]
32강(다이아몬드 기간)의 순위이다, 괄호 안은 cvp이다.
[18]
64강 이후의 목걸이는 페이트 진영이 독점하는 구도가 나왔다. 무려 목걸이를 딴 인원이
세이버,
아처,
린,
키리츠구 4명이다!
[19]
정규시즌 1위~꼴찌까지, 어떻게든 참가자 전원(초반 광탈 인원까지)에게 순위를 매길 수 있는 체제. 그래서 16시즌만 정규시즌 Top 5 집계가 없다.
[20]
주요 지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사냐가 이리야에 우세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은 8강전 부터 샤나를 가장 강하게 푸쉬한 지역이었다. [21] 단, 4등 안에 못 들어도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기회가 있다. [22] 남성부 최초 2연속 수상 [23] 2015년에 이은 동작품의 목걸이 2개 수상.리제로의 인기가 대단하다.
[24]
2015년 아쿠아마린 목걸이의 재림.
[25]
3년 연속
동일 성우 수상
[26]
(
관련자료) 이 때문에 역대 우승자 중 유독 카토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편.
이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는 맵 자료는, 카토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에밀리아에 우세하고 중국에서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런 전 세계적 지지는 카토 이전의 우승자 중에선 12시즌 전승우승의 카나데가 유일한데, 카토의 대회 성적은 카나데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27] 아쿠아마린 결정전에서 하치만을 꺾은 상대가 바로 살생님이다! [28] 17시즌 비리비리 캐릭터 인기대상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로마니 아키만 커플을 필두로 한 타입문 팬덤의 조직적인 몰표와 운영진의 편애 행각 때문에, 지구 vs 달 전쟁이라는 멸칭이 붙었고, 8.17사태라 불리는 이 사건의 여파로 BLM은 19년 폐지되고 말았다. [29] 이후 이 사건은 카토에게 늘 주홍글씨로 자리잡아서, 17시즌 츤데레포 왕조를 끝장낸 대업을 이룬 그녀가 모토계 여제로 대외적인 인정을 못 받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더욱 치명적인 건, 그 여파가 이듬해까지 미치는 바람에 렘에게 차기 왕조 지위까지 헌납해버렸다는 것이다.
[4] 작년 노바 부문 소속의 티아라 수상자인 이츠카 코토리는 정규시즌만 참여 가능. 포스트시즌에는 참여할 수 없다. [5]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소설에 나온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커플이 같은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격과 공포. [6] 동일 성우의 같은 목걸이 4연속 수상이다! [7] 2009년의 로젠 메이든 이후로 무려 6년만에 같은 작품에서 2명의 목걸이 우승자가 나왔다. [8] 2013년부터 3연속 토파즈 목걸이 수상이다. 국사모 최초. [9] 노바에게 3년만에 아쿠아마린을 내주고, 목걸이 결정전마다 노바에게 깨지며 스텔라의 수준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 [10] 이것도 마지막 라운드의 패배 때문에 0.001점 차이로 1위를 놓친 것. [11] 유키노는 한,미,일 3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으나, 몇몇 지역, 특히 중국에서 에루가 압도적인 지지를 획득하면서 우승했다고 볼 수 있다. [12] 다음 커플 우승은 2020년 역내청의 하치만-유키노가 달성하게 된다. [13] 목걸이, 펜던트, 서클릿, 크라운 모두를 일컫는 말. 여기서 2개 수상한 유키노만 제외. [14] 토파즈만 모으면 모든 목걸이를 차보게 된다. [15] 오토나시 유즈루와 작년과 정확히 반대 [16] 작년에는 오토나시가 자수정을 수상했는데, 올해는 아라라기가 자수정이고, 작년에 아라라기는 에메랄드를 수상했다.
주요 지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사냐가 이리야에 우세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은 8강전 부터 샤나를 가장 강하게 푸쉬한 지역이었다. [21] 단, 4등 안에 못 들어도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기회가 있다. [22] 남성부 최초 2연속 수상 [23] 2015년에 이은 동작품의 목걸이 2개 수상.
이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는 맵 자료는, 카토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에밀리아에 우세하고 중국에서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런 전 세계적 지지는 카토 이전의 우승자 중에선 12시즌 전승우승의 카나데가 유일한데, 카토의 대회 성적은 카나데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27] 아쿠아마린 결정전에서 하치만을 꺾은 상대가 바로 살생님이다! [28] 17시즌 비리비리 캐릭터 인기대상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로마니 아키만 커플을 필두로 한 타입문 팬덤의 조직적인 몰표와 운영진의 편애 행각 때문에, 지구 vs 달 전쟁이라는 멸칭이 붙었고, 8.17사태라 불리는 이 사건의 여파로 BLM은 19년 폐지되고 말았다. [29] 이후 이 사건은 카토에게 늘 주홍글씨로 자리잡아서, 17시즌 츤데레포 왕조를 끝장낸 대업을 이룬 그녀가 모토계 여제로 대외적인 인정을 못 받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더욱 치명적인 건, 그 여파가 이듬해까지 미치는 바람에 렘에게 차기 왕조 지위까지 헌납해버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