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2000년대 초중반 소년 점프의 3대 배틀만화인 오다 에이이치로 작의 원피스, 키시모토 마사시 작의 나루토, 쿠보 타이토 작의 블리치를 칭하는 명칭. 참고로 이전 점프 황금기 시절의 3대 만화는 90년대 초반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였다.
원나블이라는 이름이 일본에서도 통용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일반적으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를 소년 점프의 3枚看板이라고들 표현한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3대 간판 작품 정도. 원나블이란 명칭이 절묘하게 세글자에 라임도 맞아들어가서 많이들 부른다.
2000년대 초반에는 유유백서의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의 헌터×헌터가 들어가서 '원나헌'이라고 불렸지만 토가시 요시히로의 너무나도 잦은 휴재와 쿠보 타이토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을 뛰어난 퀄리티로 그려냄으로써 블리치가 대신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기로는 블리치가 원피스나 나루토에 많이 밀린다.
일본의 수많은 만화잡지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소년 점프의 3대 만화답게 두터운 팬덤과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었다. 대체로 원피스가 일본 내에서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데 비해, 나루토와 블리치는 해외에서 선전했던 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원피스가 해외에서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봤을 때의 이야기. 반대로 나루토와 블리치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하지만...
2. 현황
2010년부터 블리치는 사신대행 소실 편부터 스토리를 크게 말아먹으며 인기가 폭락했고 천년혈전 편에는 더 심각해져서 스토리는 막장 전개에 파워 인플레 및 밸런스 붕괴로 치달으면서 수많은 떡밥은 회수조차도 못했고 소드마스터 야마토 완결이라는 최악의 형태로 끝나버렸으며, 소년 점프 안에서의 순위가 꼴찌가 되기에 이르렀다. 같은 시기 나루토도 제4차 닌자대전 때부터 조짐이 슬슬 보이더니 2013년 봄부터 전개가 안드로메다로 떠나며 막장도가 엄청나게 상승해버려 판매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결말이 난 후에는 그 많던 인기와 판매량이 급속도로 폭락해 원나블이라 부르기도 미안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반면에 원피스는 2부 에피소드인 어인섬 편과 돈키호테 패밀리 편[1] 스토리의 느리고 난잡한 전개, 반복되는 패턴, 잦은 휴재 등의 문제로 굵직한 혹평이 뒤따르긴 했지만 판매 실적은 꾸준히 갱신 중이고 신규 독자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1부 이후의 정형화된 전개로 이탈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적어도 나루토, 블리치 같은 막장 소리는 듣지 않고 있고 인기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스토리가 이제 70%[2]를 넘긴 시점이니 훗날 결말이 어떤식으로 맺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현재 나루토와 블리치가
2017년 현재, 나루토는 완결되고 블리치는 이미 인기가 매우 하락해서 과거의 영광으로 겨우 버티다가[3] 편집부의 요구로 허겁지겁 완결되었으니, 원나블의 독주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진격의 거인이 2014년 상반기 판매량으로 원피스를 이기는 이변까지 일어났다. 2014년 종합 판매량으로는 원피스가 1188만 5957부로 간신히 1172만 8368부의 진격의 거인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지만 과거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2015년 상반기 판매량에서는 주간 소년 매거진의 일곱개의 대죄가 진격의 거인처럼 애니화 버프를 받아 705만 9400부로 1위에 올라 704만 6066부로 2위인 원피스를 이기는 대이변과 나루토가 7위 블리치가 24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2015년 판매량에서는 원피스는 1410만 2521부를 팔아 1위를 지켰고, 2위로 내려간 일곱개의 대죄[4]도 상당히 큰 차이로 밀어냈다. 하지만 역시 나루토는 14위, 블리치는 21위에 올라 위상이 크게 떨어진 것은 마찬가지. 게다가 2015년에 5960만 달러를 벌어들인 원피스의 총 수입은 6050만 달러를 번 진격의 거인의 총 수입에 밀리기도 했다. #
원나블의 인기가 하락하거나, 평가에 있어서 혹평이 나오는 것은 모두 장기연재에 따른 무리한 진행에 있다. 작가가 생각해둔 적정선의 결말이 있을 텐데 장기 연재되면서 그 결말을 뒤엎고 무리하게 진행하다 보니 개연성은 떨어지고 설정붕괴, 캐릭터 붕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고, 아이디어가 떨어짐에 따라 연출이나 스토리 진행, 구도 등이 반복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재미 또한 반감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엄청난 천재가 아닌 이상 40권 이상 되는 방대한 스토리를 흥미있게, 그리고 큰 무리 없게 진행시켜 나간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게다가 원피스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는 이미 결말을 정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보아 다른 두 작품보다 준비를 더욱 세심히 들었을터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캐릭터, 스토리에 대해서 쓴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고 있다. 더군다나 명탐정 코난처럼 옴니버스 형식[5]도 아니고 서사 형식의 원나블은 더더욱 그렇다.
드래곤볼과 원나블은 거의 일본 소년만화 중에서도 해외에서 가장 대표되는 만화인 만큼 문제점이 굉장히 많으며 나무위키에 있는 드래곤볼/비판, 나루토/비판, 블리치/비판, 원피스(만화)/비판 문서를 다 읽으면 일본 능력자 배틀 만화의 대부분의 클리셰 및 문제점들을 알 수 있다. 위에 나온 혈통 의존, 사라져가는 개연성, 설정오류, 가해자 미화, 심각한 파워 인플레, 간지나는 캐릭터의 허무한 사망, 조연의 지나치게 낮은 비중 등 일본 배틀만화, 특히 점프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주마등처럼 생각나는 부분이 최소 하나라도 있을 것이다. 이건 토리코, 은혼, 가히리 등 대부분의 점프 만화들도 마찬가지.
3. 한국에서
한국에서 원피스와 나루토는 대원씨아이, 블리치는 서울문화사에서 정식 발간되고 있다. 각 출판사의 만화잡지인 코믹 챔프와 아이큐 점프에서도 연재 중. 그리고 TVA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피스는 KBS->투니버스->대원방송 계열 채널 순, 나루토는 투니버스에서만, 블리치는 2기까지는 투니버스, 3기부터는 애니맥스에서 방영.그리고 한국에 애니메이션이 정식 방영되었을 때는 세 작품 다 더빙과 캐스팅이 좋았다. 그러나, 원피스의 경우 KBS판에서는 지나친 편집과 무분별한 순화, 엄청난 중복 캐스팅이 문제가 되었고, 미호크와 와이퍼를 담당했던 장정진 성우가 예능 출연 도중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으며 후폭풍으로 결국 데비 백 파이트 편에서 종영되었다. 투니버스판에서는 우솝, 상디, 쵸파의 담당 성우가 CJ 소속 성우로 바뀌었지만(우솝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대타를 채용), 그래도 괜찮은 퀄리티로 뽑아내는가 싶더니 이후 CP9 편에 멈춰섰고 어린이 채널로 전환하면서 방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그래서 현재 투니버스판 원피스는 2017년 더빙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한편 대원에서 방영된 원피스에 Original을 붙여서 방영했는데 11기를 제외한 더빙 퀄리티는
블리치의 경우 2기 이후 방송사가 투니버스에서 애니맥스로 이동한 이후 더빙 퀄리티가 산으로 가더니 결국 자막으로 바뀌었다. 이러다가 애니박스에서 재더빙해서 방영될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벌써 종영되었는데도 더빙이 없는 판인지라 차라리 4기부터는 그렇게 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나루토 더빙판은 기존 등장인물들은 물론이고 단발성인 엑스트라 캐릭터들도 호화로운 성우 캐스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투니버스판 원피스처럼 담당 성우의 개인 사정이 있지 않는 한 거의 대부분 그 캐릭터 담당 성우가 그대로 녹음한다. 그래서 더빙 퀄리티는 원나블 중에서 평이 제일 좋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 일반인들 사이에서 비오덕 취급 받는 3대 애니메이션이다. 투니버스 등 한국 애니메이션 채널에서의 장기 방영이 큰 영향을 준 듯하다. 다만 역시 나이 먹어서까지 본다면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4. 서양에서
서양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찾아볼 수 있다. 원나블 세 작품의 애니메이션판을 The Big Three로, 만화판을 Holy Shonen Trinity, 줄여서 HST로 칭한다. 유투브 돌아다니다 보면 이 Big Three에 대한 언급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 이에 대한 양덕의 평가를 듣고 싶다면 여길 들어가 보자.2000년대 TV에서 더빙 방영되면서 수많은 오덕들의 입덕을 일으켰던 작품들로 알려져있다. 위치도 상당히 한국이랑 비슷해서 셋 다 굉장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애니로 통용되지만 동시에 그만큼이나 많이 까이는 애니이기도 하다. 그리고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나루토와 블리치의 막장화로 이미 서양에서도 두 애니의 평가는 많이 떨어졌으며, 원피스가 오히려 정서에는 안 맞는다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평가가 좋아 현 상태는 인기는 비슷하나 평가상으로는 원피스도 상당히 많이 올라간 편이다. 그래도 서양에서 최고 인기는 초기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온 나루토. 일단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원나블과는 달리 이들을 지칭하는 순서부터 다르고 (보통 Naruto, One piece, Bleach 순) 이가 인기순이라고 봐도 좋을 듯.
주로 까이는 부분들은 엄청나게 느린 속도와 filler-그러니까 원 스토리 진행이랑 관계없는 시간벌기용 에피소드, 그리고 다른 애니를 많이 접한 몇몇 오덕들은 인기에 비해서 떨어지는 작품성[6]과 광빠들의 난동으로 싫어하는 편이다.
이 세 작품에 드래곤볼[7]이 포함되어 Forbidden Four으로 칭해진다. 그 이유인 즉슨 높은 인기를 지닌 만큼 네 작품 다 광빠들과 광까들이 공존하기 때문에 얘네가 애니 관련 랭킹이나 리뷰에서 한번 언급되면 댓글란이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다. 즉, 언급해서는 안되는 네 작품
5. 후계자?
시대가 흐르고 나루토 블리치가 완결된 지금 소년 점프의 다른 루키 만화들을 거론하는 경우도 늘어났으나, 아직까지 원나블의 후계자는 공백 상태라고 보는 게 합당하다. 소년 점프 내에서의 상대적 인기나, 일시적인 만화책 판매량은 원나블에 근접한 작품이 제법 나오고 있으나 '산업' 규모로 원나블에 다가간 루키 만화는 소년 점프 내에 없기 때문이다. 이 세 작품은 편수가 수백화를 넘어가는 초장기 애니메이션들이기도 했으며 극장판, 게임, 관련 상품 및 2차 창작 분야에서 꾸준하고 장기적인 점유율을 보여 온 작품들이다. 이 3작품은 권수만 따져도 70권을 넘기고, 판매부수는 1억 부를 넘거나 근접한 만화들이다.[8]그리고 일본 만화계가 정체기에 있는 현재 상황상 원나블 세 작품에 비견될만한 분량과 인기의 만화가 나오기 힘들다는 분석도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만화의 주 소비자층인 청소년 세대가 향유하는 미디어의 중심이 점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으로 옮겨가고 있고, 만화 잡지의 매출이 꾸준이 줄고 있는 상황인데다 만화계의 풍토 역시 예전처럼 소수 히트작이 주목도와 인기를 독점하기 보다는 다양한 취향에 따라 여러 작품이 어느정도 평준화된 인기를 누리는 쪽으로 변화했기 때문. 또한 과거보다 라이트 노벨이 강세를 보이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2008년의 소년점프 신작들인 토리코, 바쿠만, 누라리횬의 손자가 잠시 점프 차세대 3대장이랑 별명으로 불리긴 했으나 이 작품들은 현재까지 권당 100만 부도 돌파하지 못했다. 그리고 누라리횬의 손자는 후반부의 인기 저하로 연재종료되고, 토리코는 2015년 9월 25일이 넘어가면서 순위가 중위권에서 떨어져서 급속도로 하위권으로 진입한 이후로 급전개가 계속 되다가 급하게 종결되어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 퇴물사천왕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바쿠만은 완결 때까지 인기는 좋았으나 연재 기간이 길다고 하기는 힘들다.
이후 트위터에서 '구세대 원나블은 원피스/나루토/블리치, 신세대 원나블은 원펀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 클로버'라고 주장하는 트윗이 잠시 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현재도 이에 대한 언급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이 되는 편. 원펀맨이 이웃집 영 점프의 작품이므로, 점프 기준으로는 원피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 클로버로 책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원피스를 드래곤볼 포지션으로 올리고 원펀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 클로버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9]
다만 이 신 원나블, 구 원나블이라고 하는 호칭에 대해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것은 주로 구 원나블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의 팬들인데, 자신들이 알던 그 원나블이 다른 원나블이 되는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아무리 이 세 만화가 슬슬 몰락해가고,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원나블은 원나블이라는 것. 좀 더 깊숙이 들어가보면 자신이 열렬히 좋아하며 완결까지 달려온 작품, 심지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던 작품이 단지 후계자 자리가 공백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이 지켜오던 고유의 호칭을 다른 작품에게 대입하는 것에 껄끄움과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꼭 저 작품을 원나블에 대입해야 하는가? 라며 저 호칭 자체에 의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10] 그러므로 저 호칭을 불쾌해하는 사람 앞에서는 발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신 원나블이라는 호칭에 너무나도 반감을 느낀 나머지 신 원나블이라고 거론되는 세 작품을 보지도 않고 "어차피 그저 그런 짝퉁 작품일 것" 이라며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의 팬인 것처럼 저 세 작품도 분명히 팬이 존재하고 훌륭한 작품이다. 단지 호칭에 대해 가진 불쾌감으로 작품 전체를 판단하는 것 역시 옳은 행동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첫인상만을 보고 그 사람을 완벽히 파악한 것처럼 행동하며 멋대로 뒷담화하는 것과 같다.
어떤 의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어느 한쪽만을 비방하거나 자신이 옳다고만 주장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양에서 원나블과 드래곤볼을 합쳐 Forbidden Four으로 칭하는 이유도 이런 중도적 입장과 거리감 있는 팬덤 내 파벌 배틀 때문.
아직까지는 저 세 작품 모두 전성기 원나블의 인기에 많이 밀린다. 원나블이라는 호칭이 인기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소위 포스트 원나블이라는 작품들이 상반기 만화책 판매량 top 5 안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링크 참조
참고로 비슷하게 연재된 분량까지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원피스는 7권에 1000만 부, 나루토는 13권에 1200만 부, 블리치는 14권에 1000만 부를 돌파했고[13], 원펀맨은 10권에 1000만 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12권에 1000만 부, 블랙 클로버는 7권에 160만 부를 돌파했다.
6. 기타
장기연재를 해 온 세 작품인 만큼 애니메이션도 오랫동안 방영되었으므로 그만큼 많은 성우들이 이 세 작품들 중 하나라도 출연을 해왔을 터이지만 의외로 세 작품을 전부 출연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성우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심지어 여성 성우로서는 박로미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아래 표는 그 세 작품에 전부 출연한 성우의 배역들을 나열한 것이다. 물론 애니메 오리지널 캐릭터 배역은 빼고 코믹스에 출연한 캐릭터 위주로 작성되었다.
성우 | 원피스에서의 배역 | 나루토에서의 배역 | 블리치에서의 배역 |
스기야마 노리아키 | 빈스모크 이치디 | 우치하 사스케 | 이시다 우류 |
이토 켄타로 | 후카보시 | 아키미치 쵸지 | 아바라이 렌지 |
모리카와 토시유키 |
하찌 에넬 |
나미카제 미나토 카구야 키미마로 |
쿠로사키 잇신 토센 카나메 |
박로미 | 마담 셜리 | 테마리 | 히츠가야 토시로 |
미키 신이치로 | 페드로 | 미즈키 | 우라하라 키스케 |
타카기 와타루 |
베라미 반더 덱켄 9세 |
토비( 스포일러 주의!) | 시바 간쥬 |
세키 토시히코 | 듀발 | 우미노 이루카 | 시바 카이엔 |
오오츠카 아키오 | 마샬 D. 티치(검은수염) | 치리쿠 | 쿄라쿠 슌스이 |
스고 타카유키 | 시류 | 센쥬 하시라마 | 참월 |
이시카와 히데오 | 풀보디 | 우치하 이타치 | 우키타케 쥬시로 |
미야타 코우키 |
델린저 와다츠미 |
쵸쥬로 | 야마다 하나타로 |
오오츠카 호우츄 | 몽블랑 노랜드 | 지라이야 | 메타스타시아 |
코야마 리키야 | 퀴로스 | 야마토 | 코요테 스타크 |
나미카와 다이스케 | 유스타스 키드 |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 우르키오라 시파 |
토치카 코이치 | 호디 존스(어린시절) | 휴우가 네지 |
코츠바키 센타로 일폴트 그란츠 |
나가사코 타카시 |
조즈 마쿠로 |
우치하 야시로 |
잇칸자카 지단보 우쇼다 하치겐 |
미야케 켄타 | 잠바이[14] | 지로보 |
샬롯테 쿨혼 시로가네히코 |
에가와 히사오 |
쿠로오비 존 자이언트 용궁왕국 우대신 |
킬러 비 | 슈리커 |
쿠스노키 타이텐 | 우루지 | 모리노 이비키 |
조마리 루루 에도라드 리오네스 |
스가누마 히사요시 | 달마 | 미즈키(어린시절) | 원더와이즈 마르젤라 |
[1]
다만, 돈키호테 패밀리 편이 어인섬 편 보다는 호평을 받긴 한다.
[2]
2016년 7월 기준. 출처는 필름 골드 개봉 기념 인터뷰.
[3]
앞서 말했듯 2013년부터 매주 점프 연재순위는 지속적으로 ''꼴찌"를 했다. 다른 만화였으면 연재중단 되고도 남았을 상황.
[4]
1030만 4112부.
[5]
옴니버스 형식의 명탐정 코난도 계속되는 연재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고 스토리도 늘어지고 있어서 초기 팬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이탈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2015년 발생한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인 하이바라의
심각한 캐릭터 붕괴는 관련 용어(하이바라 캐붕, 925사태)가 여러 검색 엔진에 자동 검색어로 뜨고 나무위키에 독립문서로 작성되었을 정도로 유명.
[6]
이런 사람들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베르세르크, 소드 아트 온라인 등 장르조차 다른 걸 가지고 와서 까곤 한다.
[7]
드래곤볼도 느린 페이싱과 계속되는 파워업 뿐인 싸움으로 까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수많은 참신한 설정을 가진 만화와 애니들을 접한 신세대들에게서 이런 경향이 강한 편. 특히 오랜 기간동안 유지된 이례적인 높은 인기 때문에 빠들의 부심이 엄청난지라, 그에 대한 반감 때문에 까가 생기기도 한다.
[8]
블리치는 73권 기준 약 9000만부로 1억부를 채우지 못했다.
[9]
다만 이건 한국에서 떠도는 이야기. 원나블부터가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일본 제목 글자는 '나'가 아니고 '보쿠'의 '보' 다. 다만 나루토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나루토의 뒤를 잇는 소년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긴 했다.
[10]
반대로 이 신 원나블이라는 호칭에 대해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며 좋아하는 사람들(주로 저 여섯개의 작품을 동시에 접하거나 원나블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 클로버를 먼저 접한 사람들)이 "왜 저 호칭을 불쾌해 하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들은 그저 세대교체가 싫은 것 아니냐. 극성 빠들의 난리통이다." 라며 까는 경우가 간혹 보이는데, 어떠한 호칭을 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의견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니 섣불리 서로를 비방하지 말도록 하자.
[11]
전성기 시절 원나블 개별 또는 누계 판매부수를 이겨본 작품들은 별로 많지 않다.
[12]
원펀맨은 2012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2014년, 블랙 클로버는 2015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13]
블리치 판매량.
[14]
프랑키 패밀리 행동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