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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1:12:30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

1. 개요


개찰구 안쪽, 즉 운임 구간 영역(개찰구에서 기차선로까지) 안에 공중화장실이 있는 지하철역들의 목록이다.

이런 역 중에 개찰구 바깥에는 화장실이 없다면, 역 내 화장실 이용시 이용료를 내고 개찰구를 통과해야 한다. 즉, 실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유료 화장실이 되는 셈이다.

도시철도 탑승(대기)중 정말 급한데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없다면, 개찰구로 가서 옆에 있는 비상게이트에서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근처에 있는 역무원에게 부탁하자. 보통은 게이트를 열어준다.[1] 그런데 화장실이 역 개찰구 내외에 다 있어도, 유동인구가 많거나 지하철 탑승객/하차객이 많은 역이면 볼일을 보기 위해 줄을 서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미리 비교적 한산한 역을 찾아서 이용하거나 인근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좋다.[2]

화장실이 개찰구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는 역마다 다르므로, 자신이 가려는 역을 잘 확인해야 한다. 심지어 환승역은 노선마다 화장실의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역들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운임을 지불한 사람들만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화장실만 들렀다 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꼭 불합리한 것은 아닌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굳이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개찰구 밖에만 화장실이 있는 역이라도 개찰구 한쪽 비상게이트/스피드게이트에 있는 승무원 호출벨을 누르고 화장실을 다녀오겠다 말하면 열어주니, 꼭 매번 이 문서에 적힌 역만을 찾아가려 할 필요는 없다. 2023년 10월 7일부터 서울교통공사 구간에 한해 교통카드 소지자는 하차 후 동일 역 동일 노선 게이트에서 15분 이내에 재승차 시 1회에 한해 재승차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은 대부분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 역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실을 개찰구 밖에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데 둘 중 한쪽 방면 개찰구 내에만 화장실을 만드면 반대쪽 방면 승객들은 여러모로 불편하며[3], 그렇다고 양쪽 방면 모두 개찰구 내에 화장실을 만들면 화장실 건설 및 유지 비용이 증가한다.[4]

2. 목록

2.1. 주요 식별자

2.2. 수도권 전철

노선 이미지로 보기
[ 1호선 ]
파일:Seoul1Toilet.svg
[ 2호선 ]
파일:Seoul2Toilet.svg
[ 3호선 ]
파일:Seoul3Toilet.svg
[ 4호선 ]
파일:Seoul4Toilet.svg
[ 5호선 ]
파일:Seoul5Toilet.svg
[ 6호선 ]
파일:Seoul6Toilet.svg
[ 7호선 ]
파일:Seoul7Toilet.svg
[ 8호선 ]
파일:Seoul8Toilet.svg
[ 9호선 ]
파일:Seoul9Toilet.svg
[ 공항철도 ]
파일:AREXToilet.svg
[ 우이신설선 ]
파일:UIToilet.svg
[ 경의중앙선 ]
파일:GJToilet.svg
[ 수인분당선 ]
파일:SBToilet.svg
[ 신분당선 ]
파일:DXToilet.svg
[ 의정부경전철 ]
파일:ULRTToilet.svg
[ 인천 1&2호선 ]
파일:ICMToilet.svg

경강선, 에버라인, 신림선은 개찰구 안에 화장실이 있는 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에버라인의 기흥역은 수인분당선 환승 시, 신림선의 대방역은 1호선으로 환승 시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긴 하다.

2.2.1. 수도권 전철 1호선

2.2.1.1. 경인선, 경원선 서울 지하철 1호선
2.2.1.2. 구로역 이남 경부선 구간

2.2.2. 서울 지하철 2호선

2.2.2.1. 본선(순환선)
2.2.2.2. 지선

2.2.3. 수도권 전철 3호선

2.2.4. 수도권 전철 4호선

2.2.5. 수도권 전철 5호선

2.2.6. 서울 지하철 6호선

2.2.7. 서울 지하철 7호선

2.2.8. 서울 지하철 8호선

2.2.9. 서울 지하철 9호선

2.2.10.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2.2.11.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2.2.12. 신분당선

2.2.13. 인천국제공항철도

2.2.14. 의정부 경전철

2.2.15.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2.2.16. 수도권 전철 경춘선

2.2.17. 수도권 전철 서해선

2.2.18. 김포 골드라인

2.3. 인천 도시철도

공식 분류로는 수도권 전철에 포함되나, 편의상 문단을 분리한다.

2.3.1.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3.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2.4. 동남권 광역전철

부산교통공사 운영구간에선 2호선을 제외하면 없다. 한때 1호선 지상구간에도 있었으나 시설 재배치로 개찰구의 위치가 달라져 사라졌다. 대신 이 재배치 덕에 대합실 내부를 종단할 수 있게 되었다. 환승통로 이용까지 포함한다면 3호선의 수영역도 포함된다.

2.4.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4.2. 부산김해경전철

2.4.3. 동해선 광역전철

2.5. 대구 도시철도

2.5.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2.5.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5.3. 대구 도시철도 3호선

2.6. 대전 도시철도

2.6.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7. 광주 도시철도

2.7.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 탑승 방향을 착각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역무원에게 부탁한다. 다만, 일부 역은 비상게이트를 잘 안 열어주기도 한다. 특히 횡단이 불가능한 노선 상의 종착역(양촌역, 원시역)이 주로 그렇다. [2]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화장실을 외부인이 이용할 수 없도록 잠가 놓았다. [3] 화장실이 너무 급해 중도하차했는데 화장실 사용을 위해 잠시 반대쪽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가려면 개찰구를 2번이나 건너야 한다. [4] 물론 예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청역은 대화 방면에서만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반대편 횡단 불가 역이다. 오금 방면과 개찰구 밖에는 없다. [주의] 이 표시가 없다면 도시철도 탑승료 없이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역무원에게 화장실 이용 허락을 부탁하는 방법밖에 없다. [6] 이런 구조가 된 원인은 처음 대청역이 개통되었을 당시와는 달리 개찰구가 방향별로 이설되었기 때문이다. [7] 원래는 전부 안에만 있었는데 7,10,11,12,13번 출구쪽 역사내에 연결된 화장실은 바깥으로 빠지도록 울타리가 개수되었다.8,9번 출구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볼 수 있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개찰구 내에 있다. [8] 1, 4호선은 공항철도로 갈아타야지만 개찰구 안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은 개찰구 안에서는 아예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9] 지상출구 8, 10, 11, 13번의 아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