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32:26

개구리 중사 케로로/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개구리 중사 케로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
파일:개구리 중사 케로로 한국판 로고 선.png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연
1.1. 케로로 소대1.2. 히나타 가1.3. 케로로 2소대 관련
2. 지구
2.1. 니시자와 가2.2. 닌자2.3. 키치죠 중학교(미리내 중학교)2.4. 야마토, 카푸와 그 일행2.5. 기타 주요 인물2.6. 기타 지구인
3. 우주
3.1. 케론인
3.1.1. 가루루 소대3.1.2. 슈라라 군단3.1.3. 케로로 소대의 가족3.1.4. 논케론 지정 케론인3.1.5. 그 외3.1.6. 키루루 관련
3.2. 우주경찰3.3. 초월적 존재3.4. 기타 주요 인물
4. 기타 외계인 및 생명체
4.1. 식물
5. 기타 분류
5.1. 보스 캐릭터5.2. NEW 시즌 오리지널 인물5.3. 극장판 등장인물

1. 주연

1.1. 케로로 소대

케로로 소대
소대장
케로로 ( 그 시절의 케로로)
소대원
타마마 기로로 쿠루루 도로로
서포터
앙골 모아 / 신 케로로

1.2. 히나타 가

히나타 가
히나타 후유키
강우주
히나타 나츠미
강한별
히나타 아키
홍미나
히나타 아키나 히나타가의 아버지

1.3. 케로로 2소대 관련

2. 지구

2.1. 니시자와 가

니시자와 가
니시자와 모모카 니시자와 바이오 니시자와 오오카

2.2. 닌자

2.3. 키치죠 중학교(미리내 중학교)

2.4. 야마토, 카푸와 그 일행

원작 만화 '여름 이야기의 혼전 모습'[17] 에피소드 및 이를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 방영분 '케로로, 하늘이와 카프'[18]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 원작 만화에 있는 우주가 남긴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에피소드의 시간대는 2006년 10월이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8_500.png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4_500.png
원작 애니메이션

* 야마토 / ヤマト(하늘)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모토 리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지[19]
오쿠타마초(奥玉町)[20](도쿄도(東京都) 니시타마군(西多摩郡) 오쿠타마초(奥多摩町)에서 따온 듯)에 살고있는 소년. '카푸'라는 미지의 생명체와 만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고 다녔지만 카푸가 말도없이 떠나버려서 슬퍼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주를 찾으러 그 마을에 온 케로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카푸라는 미지의 생명체와 만난적이 있기 때문인지 안티배리어가 통하지 않았고 케로로를 카푸라고 착각하고는 멋대로 가져가버린다. 케로로를 돌려달라는 우주에게 다이빙 승부를 겨루자고 우기지만, 진짜로 높은 나무에서 강가로 떨어진 우주를 구하기위해 뛰어든다. 이후 우주가 정신을 차린후에는 원래 케로로가 카푸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는데 우긴 거라며 사과한다. 본래 카푸의 것으로 만들었던 왕관을 케로로에게 선물한다.

특징으로는 항상 어떤 상황을 '만화에서 나오는 ~같은 상황'이라면서 드립을 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 드립은 야마토가 아닌 스기타가 친다. 원작 만화에선 나오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카푸와 함께 생활하던 나무위 통나무로 지은 비밀기지가 있다는 설정이 있다.

카푸와 처음 만났던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훼손하지 않게 가짜 개구리 연못을 만들었다. 나중에 우주와 친해진 다음에 진짜 카푸를 만났던 장소를 가르켜주고, 우주 역시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7_500.png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3_500.png
원작 애니메이션

* 시나노 / シナノ(이신희)[2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유카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보영[22]
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맨 처음 케로로를 카푸로 착각하고는 스기타에게 알려준다. 이후 케로로가 카푸가 아니란것을 확인하고는 물에 빠진뒤 정신을 차린 우주에게 가방을 주며 데려가도 된다고 말해준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5_500.png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1_500.png
원작 애니메이션

* 무사시 / ムサシ(무진)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도노 미츠아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산[23]
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스기타와 함께 야마토에게 카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원작에서건 애니에서건 이름 한번 언급안된다. 원작 만화에서는 이름 자체가 불명이었으며, 그나마 일본판과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 크레딧으로만 이름이 확인되었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6_500.png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2_500.png
원작 애니메이션

* 키리시마 스기타 / キリシマスギタ(기훈)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자키 잇세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혜옥[24]
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시나노에게 전화를 받고선 무사시와 함께 야마토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애니메이셔판을 기준으로 존댓말 캐릭터. 야마토를 '야마토군'이라고 부른다. 목소리도 꽤나 모범생 스러운듯한 분위기. 근데 한국 더빙판에서는 목소리가 모범생과 거리가 먼 스타일에다가 존댓말 같은거 없이 반말로 말한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나, 애니에서는 이름의 언급이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크레딧으로만 이름이 확인되는데 원작에서는 그저 '스기타'였지만, 어째서인지 일본판 애니 크레딧에서 이 녀석만 풀네임으로 표기된다. 한국판 애니 크레딧에선 '기훈'으로 확인.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ionv2WZRk1vxwt4no9_500.jpg

* 카푸 / カプー[25]
위 그림은 우주가 그린 상상도. 본래 모습은 불명이다. 애니메이션 에서는 '카푸'라고 번역되었지만 원작 만화 국내 정발판에서는 '카프'라고 번역되었다.
어느날 연못 부근에 있는 사당같은 곳에 떨어진 구형 물체의 우주선에서 나왔으며, 야마토와 만나 야마토의 친구들과 여러가지로 여행했던 미지의 생명체이다. 모습은 케로로와 비슷하지만 배에는 "☆"이 아닌 다른 마크가 붙어 있고 케로로와 달리 꼬리도 나 있으며, 케로로보다 눈동자가 뚜렷하다고 한다. 다만 케로로와 달리 수영을 굉장히 못한다.

침략자인 케로로와 달리 어딘가 부족하면서도 요괴들을 물리치는 정의의 사도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야마토 일행과 여행하고 우주에도 가고 심해도 가고 요괴와 싸우기도 한 적 있다고한다. 그러나 케로로와 우주가 마을에 방문하기 전날 (애니메이션 에서는 얼마전) 말도없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카프'의 정체는 케론인인지 단순히 갓파인지 해당 화에서 끝까지 밝히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내지만 나중에서야 원작 제 232 화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카프는 사실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몇년 전 케론군에서 지구 정보수집을 위해 파견한 '바트라코스'라는 정찰 로봇중 하나로 DNA를 복사해 지구생물 개구리로 위장한 것 이다. 참고로 이 바트라코스는 결국 나중에 케로로 소대에 의해 회수되는데 유일하게 3대만 회수되지 않았다. 4호와 11호와 126호인데 이중 126호가 바로 카프이다.

이 에피소드는 케로로 중사 세계관에서도 우주와 비슷한 일들을 겪고있는 다른 '주인공'들 역시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에피소드지만[26], 애석하게도 정작 이 애들이 차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야마토, 무사시, 시나노의 유래는 당연히 야마토급 전함 3척의 이름에서 나왔고, 키리시마는 공고급 순양전함 4번함의 이름에서 따왔다.

2.5. 기타 주요 인물

2.6. 기타 지구인

3. 우주

3.1. 케론인

3.1.1. 가루루 소대

가루루 소대
소대장
가루루
소대원
타루루 푸루루 토로로 조루루

3.1.2. 슈라라 군단

슈라라 군단
단장
슈라라
단원
푸타타* 메케케* 교로로
기루루* 도쿠쿠* 로보보*
누이이 유키키 카게게
*: 그레이트 슈라라의 재료가 된 단원

3.1.3. 케로로 소대의 가족

3.1.4. 논케론 지정 케론인

막강한 전투력과 특유의 성향으로 케론군에서 통제할 수 없는, 규격 외의 케론인을 말한다.[37] 현재 4명만 밝혀졌지만 히라라의 논케론 넘버가 05인 것으로 보아 그 수는 최소 5명 이상인 듯하다. 시바바와 히라라는 배리어나 우주선같은 장비의 도움 없이 맨몸으로 우주공간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1.5. 그 외

3.1.6. 키루루 관련

3.2. 우주경찰

3.3. 초월적 존재

3.4. 기타 주요 인물

4. 기타 외계인 및 생명체

파일:masada1.jpg 파일:masada2.jpg
원작 애니메이션
* 마더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미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동은 / 파일:미국 국기.svg 트리나 니시무라
2004년 6월 5일 방송된 10화 '결전! 제 3의 어금니' 에피소드[82]에 등장하는 충치 외계인 초다리들의 여왕이다. 케로로 입 속에 초다리의 수많은 알을 낳고 지금까지 케로로를 충치로 괴롭혔다.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육감적인 몸과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서큐버스와 유사한 형태이다. 최후는 케로로의 모습을 복제한 로봇 '케로로 B'가 본인의 눈 앞에서 자폭이 시행되는 것[83]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하지만, 결국 다른 초다리들과함께 폭사하고야만다. 이 때 ‘안돼 안돼 안돼 !!’ 하는 비명을 치며 도망치는데 이전까지의 근엄하고 도도한 모습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1. 식물

대부분 하는 짓이 거의 식물보단 동물에 가까우며 뿌리가 다리처럼 변화되어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다. 그래도 광합성이나 수분을 좋아한다는 점은 지구의 식물과 큰 차이는 없다. 대부분이 식충식물로 분류되지만 곤충 뿐만 아니라 커다란 동물이나 외계인들까지 닥치는대로 공격한다.

5. 기타 분류

5.1. 보스 캐릭터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시즌별 최종 보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6fbd69> 가루루 소대 24시 가루루, 케로로 대위
침략 카운터 애피소드 키루루 닷
3기 제제젯 토토토소
슈라라 군단 애피소드 슈라라, 케로멧
무사케로 편 야마타노오로치
6기 케로제로 애피소드 우주의 자정작용
7기 DK 666, 케론군 대원수
사상 최소 침략 대령
20권 심해의 미아들 폭주 키루루
23권 옛날 힘 블랙스타
30권 케론군 총사령관,헌병단 마더 컴퓨터 }}}}}}}}}

파일:코믹스판 케론군 총사령관.jpg
케로로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후보. 케로로 소대에게 퍼렁별 침략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한 존재인데다가 케로로 소대가 퍼렁별 침략을 포기할 시 그들을 직접 공격할 확률이 높고[101], 인류를 적대시 하는 포지션임이 분명하기에 진 최종 보스 후보로 선정.[102] 30권에서 그 모습이 밝혀지는데 29권때 등장했던 마케마케 케로로의 모습[103]과 판박인지라 이 양반의 정체가 실은 케로로의 본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5.2. NEW 시즌 오리지널 인물

5.3. 극장판 등장인물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최종 보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wcolor=#373a3c> 1기 2기 3기 4기 5기
키루루 메일 다크 케로로 지구룡 아쿠아쿠
}}}}}}}}} ||

[1] 정작 그 외계인들은 카네아미가 설문조사를 끝내면 바로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오히려 지구인을 납치해서 생체실험을 한다는 외계인이 있다는 소문에 몸서리치기까지 했다. 친절하게 마실 것도 가져다 준 것은 덤. [2] 그런데 추후 31권에서 히나타 나츠미를 납치해 생체실험을 하려는 그레이들이 등장했다. [3] 일부러 유도한 건지, 한일 성우 모두 유령 소녀와 사츠키를 중복으로 맡았다. [4] 재더빙 한정, 타마마랑 중복이다. [5] 얼마나 심하면 기로로 생각을 하다가 수업중에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선생님에게 혼나거나 혼자서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인 사츠키가 놀리기도 했다. [6] 이 사실을 알게된 케로로 소대는 기로로와 데이트하면서 그녀의 호감도를 낮추려고 기로로에게 온갖 개그짓을 무전으로 시켰지만 오히려 유머러스하다며 더 좋아하는지라 이를 지켜보며 지시를 내리던 케로로 소대는 콩깍지가 씌여도 너무 씌인거 아니냐며 기막혀했다. [7] 해당 에피소드는 한별이가 케로로 때문에 기로로가 한별이의 오른손이 되었고, 사정을 들은 설화가 손목에 차는 밴드를 기로로와 한별이의 연결 부위를 가려서 (더빙판에서)특이한 손목 보호대인 것처럼 꾸몄다. [8] 여담으로 김보영 성우는 기로로를 맡은 성우 시영준과 부부 관계다! [9] 부서 이름 KGS는 Kissyo Gakuen Sinbunbu의 약칭으로 킷쇼학원 신문부의 영어 이름 줄임말이다. 더빙판에서는 미리내 중학교 신문부(Mirine Middle School Sinmoonbu)로 번역했다. [10] 보도의 자유네 어쩌네 해도 당연하겠지만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간 것부터가 범죄이며 아래의 사례를 보듯 목욕하는 모습까지 도촬하는 것도 역시 범죄다. 결국 자유를 핑계로 범죄나 저지르는 것. 파파라치 그 자체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처벌할 순 없지만 이 정도 단계면 파파라치 행위가 아닌 다른 이유들로 고소당해도 싼 수준이다. [11] 애당초 케로로 소대는 이들을 제대로 된 상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그도 그럴게 명색이 군인인데다가 하나하나가 능력자인 케로로 소대에게는 엄청난 친화력도 없고 지구최종방어라인도 아니고 전세계 부의 51%가 있지도 않고 특이한 기술도 없고 유난히 특출난 천재들도 아닌 이들쯤은 껌도 아니었을 것이다. [12] 테이메이는 기로로에게 치루요는 코유키와 도로로에게 데스크는 자멸 끝에 모두 붙잡혔고 쿠루루는 잡힌 이들을 생체무기 실험에 쓰려고 했다(...) [13] 사실 후유키의 호의도 이것 때문에 가능했다. 애초 케로로 소대의 우려에도 후유키는 자신도 알고 있지만 그들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 [14] 특히나 후유키에게 억하심정이라도 품었는지 한번은 문화제에서 초능력에 대해 발표하려던 후유키 앞에 나타나 오컬트를 부정하기 위해 본인들 주도로 오컬트 파괴자를(본디 타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원들이었지만 니시자와 피치 그룹에서 열었던 오컬트 대회에서 후유키에게 패배한 후 각자의 학교에서 외면당해 그 반작용으로 오컬트 파괴를 부르짖게 되었다.) 결성해 덤벼들었지만 후유키의 반박과 유령이 일으킨 폴터가이스트 유사 현상 덕분에 이 음모도 실패로 돌아간다. [15] 원작 기준 동생의 사진보다 나츠미의 사진을 찍는 게 여러 사람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내레이션曰: 판단은 맞았다고 할 수 있다. [16] 이때 원작 기준 기로로는 입에 수류탄을 물게 한 후 총으로 위협해 말하면 가루가 될 것이라고 분노한다. [17] 원제는 "暑中物語混線模様・・・"로 단행본 14권 제 112화 [18] 일본판 원제는 'ケロロ ヤマトとカプー でありんす(케로로, 야마토와 카푸)이다. 일본판을 기준으로 173화이며 투니버스를 기준으로는 시즌4 19화 (시리즈 전체로는 투니버스 기준 167화) [19] 푸루루, 시온과 중복. [20] 물론 실존하지 않는 가공의 마을이다. [21] 더빙판 작 중에서 유일하게 성씨까지 언급되었다. 크레딧에서는 '신희'라고만 표기됨. [22] 아리사 서전크로스와 중복. [23] 카게게와 중복. [24] 라비와 중복. [25] カプ〜 라고도 표기한다. [26] 원작 만화 해당 에피소드 끝부분에 우주가 남긴 메모가 있다. "나는 가끔 자기가 놓인 특수한 상황에서 '자신은 이 세상의 주인공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 체험에 의해 실은 이 세상에는 사람 숫자만큼 다양한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의 숫자만큼 '주인공'이 존재한다. 즉,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주인공' 이라는, 말하자면 당연한 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27] 앙골 모아의 이미지 복사가 된 인물이기 때문 한일 양국 모두 성우가 모아와 같다. [28] 마침 지구에 내려온 모아는 친구를 지키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조언을 떠올렸고 저 아이의 마음과 모습을 모델로 삼자며 그녀의 모습으로 변하기로 결정했다. [29] 심지어 부모님까지 그녀의 진실을 알려 하지 않았다! 이건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30] 처음엔 원작처럼 내쫓으려고 했지만 모아가 나중에 아사미가 밝혀주는 그날의 진실과 아사미의 방황의 원인을 알게 되자 크게 가슴아파하고 울면서 세계를 파괴하려다 아사미가 말렸다. [31] 케로로 역의 와타나베 쿠미코 다른 작품에서 역할로 콤비를 이룬 적이 있다. [32] 케로로의 마이페이스 성향도 이쪽 유전인 듯. [33] 케로로와 같은 성우다. [34] 정유미와 여민정 모두 카라라를 맡았다. [35] 이 어쌔신 실력이 한 번 발휘된 적이 있다. 이때 든 무기는 고작 후라이팬인데, 그걸로 적의 무기를 종이 자르듯이 자르는 성과를 거뒀다. [36] 도로로의 어린 시절이 유난히 밝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케로로와 만나기 전에도 존재감이 없어서 친구가 없었다.) 친구가 없던 아들의 친구가 되어준 것이 고마워서인 듯하다. 실제로도 도로로의 어머니가 케로로와 기로로에게 우리 아들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기도 했다. [37] 다만, 그 시절의 케로로 케로로의 아버지처럼 아무리 강하더라도 말 잘듣거나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논케론으로 지정되지는 않는다. [38] 모든 서브 악동 캐릭터들 중 여자는 치로로가 유일하다. 나머지 서브 악동 캐릭터들인 타마마, 토로로, 상급생 즈라라와 구루루는 모두 남성들이다. 대부분의 모든 서브 악동 캐릭터들은 타마마를 제외하고 전부 비중이 적거나 없다. [39] 이 철도는 모두 니시자와 그룹이 담당했는데, 우레레가 미리 모모카에게 작전을 설명해 지구 침략을 막는 것이기에 담당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철로 해체는 케로로 소대가 담당한다. [40] 참고로 한국판은 게리리 소령과 디노를 맡은 김승준이 10대 닥터를 맡았다. [41] 고대 케론인이 남긴 보물을 찾으러왔다. [42] 쿠루루가 캡슐 요로로를 사용하지만 몸이 모래라 빨아들일 수분이 없어서 괜히 케로로만 당한다. [43] 이들 모두 핫토리 헤이지, 베지터를 맡았다. [44] 김승준의 아내인 심정희 PD는 투니버스판 케로로 5, 6기를 담당했다. [45] 정작 명령을 받는 당사자인 도로로는 그 자리에 없었는데, 이는 이 내용을 미리 전해들은 케로로가 도로로의 전역을 막기 위해 일부러 부르지 않았기 때문. 도로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게리리의 명을 받는 즉시 전역이 확정되어 돌이킬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도로로를 배제해 시간을 끈 후 자신의 선에서 전역을 막아보려 한 것이었다. [46] 애니판에서의 모습을 보면 속으로는 무척 화가 났지만 그래도 자신보다 상관이라 순화시켜서 말한다. [47] 나중에 소대원끼리 나눈 대화에서 그 쿠루루마저 카레나 먹으며 시간을 때우겠다고 하며 어쨌든 못해먹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쿠루루도 게리리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하다. 기로로만이 그래도 하는 말은 다 맞다고 했지만 그 앞에 됨됨이는 제쳐두라고 말한 것을 보면 결국 기로로도 게리리의 됨됨이는 그다지 내키지 않아했음을 알 수 있다. [48] 명백히 상부를 속여먹는 행위이지만 이때는 그 기로로마저 괜찮겠냐고 물었다. 소대원 모두에게 도로로를 전역시키라는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봐야 할 듯하다. [49] 아마 이는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보인다. [50] 물론 현재 그 정도로는 느리진 않다. 북미 서해안의 경우 1년에 3~4cm정도는 움직인다. 그리고 만든다는 대륙은 판게아 수준으로 거대하며(정확히 말하자면 판게아보다는 아주 작고 남북으로 아주 좁고 동서로 아주 긴 형태다.), 적도 부분을 두꺼운 링 형태가 되어 감싸고 있는데 이러면 적도 부근은 해류가 도달하지 않아 대규모 건조지대가 조성되고, 가장자리는 북회귀선과 남회귀선의 강한 하강기류의 영향으로 역시 대규모 건조지대가 만들어져 대륙 전체가 사막화된다. 사막에는 습기가 거의 없으므로 케론인에게 유리하기는 커녕 불리하다. 한마디로 계획부터가 잘못되었던 것이다. 작가의 실수인지 의도인지는 불명. 다만 케론인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그런 문제점이 있더라도 어느정도 고칠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즉 일단 복잡한 기후대를 싹 제거하고 우선적으로 무더운 적도와 그 인근만 남겨놓고 문제가 생기면 수선할 생각이지만 일단 케로로 소대에게는 적도에 신대륙을 만드는 것까지만 알려줬을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말자, 케론인은 태풍조차 기술력으로 없애버리는 종족이다. 오히려 태풍 같은 것을 그대로 맞는 문명들은 타종족에게서 후지다고 평가받는게 케로로 세계관이다. [51] 앞 각주에서 언급했든 잘못된 계획인데 당장 적도 근처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이 어떤지 생각해 보자. 엄청나게 뜨거워서 인간도 살기 힘든 판인데, 습한 환경에 최적화된 케론인은 말라 비틀어진다. [52] 이전 란에서도 설명했듯이 해류도달 불가,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하강기류로 사막대륙이 된다. 다만 같은 적도지만 동남아시아는 습하고 더운 기후임을 감안하면 이를 노리고 계획을 짰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열대기후로 여겨지는 지역들은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부인데 이 지역들은 대부분 숲이 많다. 다만 호주 북부처럼 황량한 곳도 있다. [53] 적도지역에 만든다는 신대륙도 어쨌든 모든 대륙들이 모두 가라앉고 난 뒤에 생기는 대륙인 만큼 퍼렁별인들이 남아날 수 있을 리가 없다. 케론인들에게도 불리한데, 이전 란에서도 설명했듯이 사막대륙이 되기 때문에 케론인들도 말라죽는 것은 안 봐도 뻔하다. 어찌어찌 동남아시아처럼 고온다습한 곳이 된다 한들 수많은 외계인들이 노리는 지구라 여러 외계종족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것이고 또한, 우주경찰들과 논트루마도 이에 가만 있지 않을 것 역시 안 봐도 비디오다. 다만 논트루마는 바다 환경에만 관심이 많아서 바다에 영향이 없다면 별 신경을 안 쓸 가능성이 높으나 해류라는 것이 대륙의 영향을 받는 만큼 대륙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생기면 해류 또한 영향을 받기에 논트루마의 주의를 끌 가능성이 높아진다. [54] 연락망을 끊지 않았더라면 모아는 틀림없이 케로로를 구하기 위해 아마겟돈으로 병기를 파괴시켰을 것이다. 아무래도 이를 고려해서 모아의 연락망부터 끊어버린 듯하다. 아니면 모아가 굳이 아마겟돈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얼마든지 공론화했을 여지도 있기에 게리리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히 연락망부터 끊는 것이 현명한 상황이다. [55] 물론 기계의 오작동의 문제는 게리리 탓은 아니다. 이는 전적으로 케로로 소대의 책임으로 따지고 보면 게리리를 속이기 위해서 도로로에게는 휴가를 나왔다고, 게리리에게는 전역시켰다고 거짓말한 것이 발단의 원인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런 원인을 제공한 부하들을 나중에 질책하면 그만이지 이렇게까지 할 이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게리리도 딱히 할 말이 있는 것은 아닌데, 보상을 약속하기는 했지만 복잡한 기계를 닷새만에 만들어 내라는 터무니없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더욱이 쿠루루의 실험 가동을 씹어먹은 것도 크다. [56] 형편없긴 하지만 케로로는 진지할 때는 부하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이며, 운빨이든, 주인공 보정이든, 주변 사람의 도움이든 지구 침공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실적도 있다. 다만, 쿠루루가 게리리 소령에 대해 알려줄 때 요즘 들어 눈부신 활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 그리고 케로로 소대 같은 이들이 특수선발부대가 되어서 저평가할 수 있지만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 올 때 그랜드스타 호에 48만가지나 되는 소대, 약 140만명이 탑승했던 것을 감안하면 케론별에게 있어 지구 침공은 매우 중대한 문제인데, 이를 전적으로 맡겼다는 것은 게리리는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일지언정 능력과 인간성 모두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부가 게리리의 실체를 알자마자 가차없이 자른 것을 보면 쓰레기 같은 본성을 어떻게든 잘 숨겼던 모양이다. 어쩌면 케로로 소대 이전에 게리리의 지휘를 받은 부대에서는 이런 식으로 게리리의 지휘에 희생된 병사들도 있었을지 모르며 아무리 그래도 지능파라던 게리리가 저렇게까지 자기 속내를 떠벌거릴 수 있던 것도 어떻든간에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57] '네놈의 머릿속에는 온통 명예와 출세밖에 들어있지 않았던 것이었어. 고작 저딴 놈을 위해 우리는...'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로로도 불만이 아주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상관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가장 충실히 따랐고, 그 때문에 동료이자 친구인 도로로와 싸우기까지 했지만 그 대가가 이것이었으니 화가 치밀어오를만도 하다. [58] 후술하겠지만 이 말은 게리리의 경력에 얼룩이 아닌 그냥 경력 자체를 멈춘 말이 되었는데, 저 말을 하고 난 뒤 쿠루루가 보복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케로로 소대원이 여기서 모두 죽었어도 게리리는 잘렸을 것이다. [59] 기로로는 기계를 끄려고 했다가 그게 본부에서만 멈출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쿠루루의 말에 차선책으로 기계를 파괴하려고 했지만 게리리는 마그마에도 견디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총을 아무리 쏴봤자 소용없다고 주장했다. [60] 코유키는 케로로 소대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자 바로 도로로에게 알렸지만 도로로는 우리는 신념에 따라 헤어졌고, 이제 와서 신념을 굽힐 수는 없다고 하자 코유키는 결국 너도 친구들보다 신념이 더 중요했던 것이냐며 그렇다면 친구들이 도로로 대신 상관을 택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하자 도로로는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며 케로로 소대를 구하러 간다. 중간과정은 생략되었지만 제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중도에 모아를 찾아가서 케로로 소대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으로 추정된다. [61] 이 장면은 원피스 정상전쟁에서 쿠잔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일으킨 해일을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인 아이스 에이지로 얼려서 막는 모습과 비슷하게 연출되었다. [62] 당시 케로로 소대의 지휘권은 게리리에게 있었다. 게리리 입장에서는 부하 주제에(그것도 게리리는 소령, 케로로는 중사다. 하사관이 영관급 명령을 씹은거니 하극상도 이런 하극상이 없다.) 상관의 말을 따르지 않고 멋대로 지휘하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물론 게리리같은 쓰레기 지휘관이 할 소리는 아니지만 한 짓을 놓고 보면 게리리가 현장에 있었다면 프레깅당해도 할 말이 없다. [63] 사실 게리리는 지금껏 모니터 한 대만 띄워놓고 지시를 한 것이기 때문에 후폭풍과 내리갈굼을 감당할 베짱이 있는 이상 얼마든지 하극상을 벌일 수 있었다.(더욱이 본인 말로는 본부에는 자신의 전우였던 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걸 감안하면 후폭풍이나 내리갈굼도 그렇게 심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때 " 미안하다. 너무 뜨거워서 총이 멋대로 폭발했지 뭐냐."라는 기로로의 대사가 압권이다. [64] 철수 반대를 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그가 어떤 자인지를 지레직잠하고 몰래 녹화한 다음 게리리가 패배자 소리 듣기 싫으니 작전 중지는 없다고 하자 "까분다?"라고 노트북을 조작하며 슬쩍 인터넷에 영상을 올린 듯한다. 아니면 진작부터 알아봤을지도 모른다. 처음에 게리리 소령에 대한 정보를 케로로 소대에 알려준 것도 쿠루루인 만큼 그가 대충 어떤 자인지는 미리 다 파악해 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쿠루루가 이런 함정에 걸려든건 좀 의외긴 하다. 게리리의 밑바닥을 알고 있었다면 자기 살 길은 마련해두어야 했기 때문. [65] 케로볼을 넘기라는 협박에 케로로가 거절하자 구루루가 케로로에게 주먹을 날리려던 순간 아키가 그 모습을 보는 바람에 재미로 스파링(이종격투기)을 하고 있었다고 둘러대려다가 시의적절하게도 격투 만화를 만드는데,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아키에게 되려 발목을 잡힌다. 구루루가 취미가 이종격투기라고 할 때 뒤에서 즈라라가 찐따같은 녀석이라고 하는 것이 압권이다. [66] 뽀양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즈라라가 " 저런 귀찮은 여자가 있는 별은 거저 줘도 안가져!"라고 하는데, 162화에서 꼬마 케로로의 기지를 빼앗는 데 실패한 두목 불량배가 "이렇게 허름한 기지, 줘도 안 가져!"라는 상당히 비슷한 대사를 친다. 이로 인해 그 두목 불량배가 즈라라의 어린 시절이었다는 것을 어느정도 유추해 볼 수 있다. [67] 가루루도 맡았다. [68] 기로로가 배운 것에 의하면 단독 침략 행동반에 배속된 것이 이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69] 키루루는 고대 케론군의 비밀병기다. 그 중에서도 오노노가 가지고 있는 것은 키루루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으로, 오노노는 까마득한 옛날의 고대 케론인인 셈이 된다. [70]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아예 대놓고 도라에몽 패러디가 난무한다. 타마마가 비실이의 명대사인 "노비비 주제에 건방져!"를 패러디했다던지, 노비비의 헬멧에 대나무 헬리콥터를 닮은 프로펠러가 달려 있다던지,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를 닮은 가방에서 무기를 꺼낸다던지 등... 무기는 별다른 것은 아니고 케츠바쿠치쿠다. [71] 기로로의 약점인 나츠미로 변장하여 승세를 잡으려고 했지만 이미 변신 능력을 알고 있는 기로로에게는 소용없었다. [72] 그걸 본 기로로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다며 다음에 퍼렁별에 올 때는 혼자 오라고 독백한다. [73] 이때 아무도 몰랐지만 도로로도 있었다. 그러나 존재감이 없는 오라를 가져갔다(...). [74] 아래의 항목의 3기 극장판 캐릭터인 미루루와 나즈카를 맡았다. [75] 기로로의 말로는 퍼렁별 지하에서 발견된 외계 고대의 무기라 하는데, 이후 등장하는 내용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76] 케로로가 가지고 있는 헬멧이 침략 병기라는 사실을 나츠미 앞에서 굳이 떠벌린다. [77]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것이 그냥 모습만 바꾼 상태로 몇 번 만난 것이 전부라 딱히 속일 것도 없다. [78] 천하의 쿠루루도 이번엔 꽤나 힘들었는지 키보드를 세게 때리고 좋아했다. 상대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 듯. [79] 한국판 기준 6기 34화로 우주 여행사가 스탬프랠리 장소를 물색하던중 케로로가 나츠미의 방을 제공하는 대신 돈을 받기로 약속한 것이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케로로를 응징하지만[107] 후유키가 예전에 자신들도 스탬프 랠리에 참가했다고 말하고[108]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나츠미는 기간동안 참는대신 케로로에게 벌 받는 셈치고 매일 화장실 청소하라고 시킨다. [80] 실존하는 인물로 가수다. 본명은 후지사와 히데키. 애니메이션의 엔딩곡 중 하나인 アフロ軍曹(파마머리 중사)는 이 사람이 직접 부른 노래다. 미러볼 성에서 지구로 온 자칭 '우주인'이라서 본작품에 등장한 듯하다. 이 가수의 공식사이트는 여기 http://www.dance-man.net/ 자세한 내용은 일본 위키를 참고하자 [81] 어찌나 많은지 나츠미가 병으로 쓰러졌을 때 기로로가 약으로 쓰려고 우주 케르베로스의 간을 사려고 했는데 이에 그놈이 지금 창고에서 날뛰고 있다며 놈이 계속 날뛰면 손해가 막심할테니 그놈만 처치해주면 간을 공짜로 주겠다고 했다. 우주 케르베로스의 간도 기로로가 할부로 사려고 할 만큼 비싼데다 애초에 우주 케르베로스도 케론군인 100명이 달려들어도 한 마리 잡을 수준이라 간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손해를 막는단 이유로 공짜로 넘겨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물론 저놈이 엄청나게 위험한 놈이니 그정도 조건을 걸어야 할 수도 있겠지만. [82] 원작 4권 [83] 사실 이건 본래 의미의 자폭이 아니라 쿠루루의 원격 조종으로 오히려 자폭당했다고 보는것이 맞다(...) [84] 논트루마 소녀와 중복. [85] 가지고만 있어도 모든 행운을 불러들이는 희귀광석으로 온갖 불행을 불러들이는 아탈성인이 가지고 있으면 다가오는 불행을 정화할 수 있어서 평범한 인생을 보내고픈 아탈성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 [86] 절대행운석을 잃어버린 상태라 계속 엉뚱한 행성에 도착하기만해서 지구로 도착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87] 만나기전 은행강도들을 쓰러뜨리거나 할머니를 도와주거나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주는 등 친절한 일을 하기도 했다. [88] 기로로가 원한성인 커플의 앞을 지나가다 잠시 몸을 숙인 사이에 야구공이 날아와 넘어지고 우주 바나나 껍질에 걸려 넘어지면서 여친의 치마를 벗겨버렸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다. [89] 절대행운석과는 반대로 절대악운석은 가지고있으면 온갖 불행을 불러들이는 기분 나쁜돌이다. [90] 현실에서도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들이 있고, 말짱꽝성에서는 누구나 행운이 넘쳐나니 각 사람들의 행운이 상충되 역효과가 나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평범한 삶을 원할 것이다. [91] 케로로는 자기 아버지, 망가진 건담 프라모델을 포함한 기타 등등을, 기로로는 케론인 유령, 해삼을, 쿠루루는 앙골 모아를, 도로로는 자기 마음속의 트라우마 스위치를, 후유키는 뜀틀, 나츠미는 민달팽이, 타마마는 순진한 자신을 보여주었다. [92] 강가에 불빛이 많았는데 사실 막변해성인의 우주선이다. 이걸 본 아키나는 불빛이 많다는 걸 눈치채고 케로로가 있는 곳으로 왔다. [93] 쿠루루는 이걸 보고 고맙다는 표시로 아키나의 마음을 읽어서 가장 보고 싶은 상대로 변신한 거라고 했다. [94] 사실 이들은 어떤 공격도 날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이 잠깐이나마 퍼렁별 전역을 뒤덮어 말 그대로 퍼렁별 정복을 성공시킨데다가 케로로 소대의 공격은 방어만으로도 죄다 씹어 무효화했다. 거기다 이놈들은 매미 외에는 죄다 잠재워버리는 놈들이다. 그래서 모아는 잠이 들어서 아무것도 못했고 그나마 매미로 변신해 있던 소대원들이 맞섰지만 앞서 말했듯 모든 공격이 무효나 다름없었다... 이런 놈들이니 케로로 말대로 패배한 것도 영광이라 할 만하다. [95] 다만 여기서는 공룡이 과거에는 여러 별을 침략하고 다니기도 했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 디노가 공룡이 맞다면 디노의 고향은 퍼렁이별일지 모르나 그 종족의 고향은 퍼렁별일 수도 있다. [96] 일본판은 케로로 담당 성우가 담당했었지만 대한민국판은 아예 원본 캐릭터들과 성우까지 같다. [97] 마도카의 첫 정식성우가 아니다. [98] 침략 카운터 에피소드 [99] 슈라라 군단 에피소드 [100] 케로제로 에피소드 [101] 어찌되었든 총사령관과 케론군 입장에선 태업, 명령 불복종으로 볼 수밖에 없으므로, 최소 군사재판 회부에서 최악의 경우 전시 명령 불복종으로 즉결 처분까지 갈 수 있다. [102] 애초에 만화 첫 시작부터 케로로소대가 선발대로 강하해 지구측 군대와 대규모 전투를 한 번 치른 상황이다. 지구가 여러 외계 세력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가루루나 케로로의 아버지 등등 뭔가 휴가겸 관광하러 오는 내용이 자주 있어 간과하는 사실인데, 현재 지구와 케론별은 전쟁중이다. [103] 파일:코믹스판 마케마케 케로로2.jpg 이게 그 모습. 그 시절의 케로로의 최전성기/초☆대장 명령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104] 일판 한정 극장판 2기때 히나타 후유키는 카와카미 토모코가 맡았으나 이후 이 쿠와시마 호우코는 히나타 후유키 2대 성우를 맡는다. [105] 이 방법 중에 마론볼을 자신에게 갖다대어 사부로로 변신하는 것도 있었다. 그것도 왕자 복장을 한 채로! [106] 그녀의 정체는 위 항목에 미루루. 제어 장치와 소대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