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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5:50:03

강민호/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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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강민호의 2024 시즌을 서술한 문서.

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강민호의 2024 시즌 시범경기 홈런
3월 10일, 한화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3~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4 90 23 1 0 2 10 12 11 11 5 0 .256 .346 .333 .679
파일:강민호24시즌첫홈런.gif
강민호의 2024 시즌 첫 홈런
3월 23일 열린 KT와의 개막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고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2회 첫 타석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는 2024 시즌 삼성의 첫 홈런으로 강민호는 3년 연속으로 삼성의 팀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종 성적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개막전부터 좋은 활약을 펼쳤다. 8회초 무사 1,2루에서 때려낸 병살타는 옥에 티.

3월 24일 개막 2차전에서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28일 잠실 LG전에 출전하면서 통산 2238번째 출장을 했다. 이로서 종전 기록인 박용택의 2237경기 출장을 뛰어넘어서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자가 되었다.

다만 3월 말까지의 폼은 좋지 않다. 최근 3경기 무안타에, 득점권 찬스 역시 여럿 날려먹어서 욕을 먹고 있다. 그나마 같이 부진한 오재일과 구자욱에 비해 지난 3년을 골고루 잘했고,[1] LG전에서 웃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이들에 비해서는 욕은 적게 먹었다.

4월부터는 더 못하며 타율이 0.171까지 떨어졌다.
강민호의 2024 시즌 2호 홈런
4월 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와의 경기에서 2회 초 이인복의 떨어지는 변화구를 받아 쳐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4:0 승리와 시즌 첫 스윕승에 기여했고, 이 경기에서 선발투수 레예스의 리드를 안정적으로 하는듯 큰 활약을 해주었다.

4월 12일 대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KBO 사상 19번째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하였다.[2]

이후 성적이 개선되었으나, OPS가 0.7에 미치지 못하며 확실히 노쇠화가 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트스피드가 느려져 장타율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모습을 보였다. 단 타출갭이 0.1 정도로 선구안은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3] 다만 수비에 있어서는 좋은 블로킹+포수 리드[4]+프레이밍 무시로 인하여 평가가 좋다. 스탯티즈의 수비 지표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PASS/9에서 나이를 잊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4월 30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표면적으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얕은 플라이를 치며 팀의 득점 기회를 걷어차버렸다.타브행동 사실상 이재현, 김성윤과 같이 이날 영봉패의 원흉 중 하나.

3.2. 5월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월 8일에는 포수로써는 원태인의 6이닝 무실점을 이끌고 돌 저지를 하는 등 준수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무안타+병살 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병살 직후 이재현의 홈런이 나왔으며 병살만 아니었다면 그대로 끝날 경기가 12회까지 질질 끌려가다 졌기에 비판 여론이 적지 않다.[5]

현재 노쇠화가 온 듯한데, 특히 타격 면에서 리그 최악의 5-6번 타자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심하게 부진하고 있다. 출루율이 낮지 않으나 OPS는 중위타선 위로 올라갈 정도의 성적이 아니다. 특히나 6번에서 매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7번 성적이 제일 좋은데도 강민호 6번 기용의 지속에 따라 팬덤의 불만이 매우 많다.

5월 9일 8회 말 무사 2, 3루에 대타로 나왔지만 2루수 뜬공타브행동으로 주자를 불러들이지도 못하고 물러났다. 이미 승기를 잡은 상황이라 큰 비판을 받지는 않았지만, 민심을 회복하려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5월 10일에는 8번으로 타순이 내려갔다. 2루타를 하나 추가했으나, 정작 1점차로 지는 상황 2사 만루에서는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현재 강민호의 WPA는 -0.59로 리그 하위권~최하위권인데,[6] 계속해서 좋지 않은 클러치 능력과 장타력에 삼성에 고민을 안기고 있다. 클러치 상황을 너무 많이 말아먹다 보니 똑같이 요즘 클러치에서 죽을 쑤는 구자욱, 맥키넌[7]보다도 월간 팀 내 워스트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3.3. 6월

6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4. 7월

7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5. 8월

8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9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7. 10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총평

5. 시즌 후



[1] 구자욱은 2022년에 상당히 부진했으며, 오재일은 2023년에 매우 부진했다. [2] 우타자로는 7번째 [3] 선구안은 나이를 안타는 기술로, 유한준, 장성호 등등 말년에 장타력 및 성적이 하락했지만 출루율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4] 볼배합 면에서는 욕을 좀 먹는데 이와는 별개로 투수들을 조련해서 좋은 성적을 낸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5] 다만 하당 경기는 거의 모든 선수가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엄청난 비판에 직면하기는 했으나, 그래도 병살 임팩트가 적지 않아 함께 까이고 있다. [6]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뒤에서 5위다. [7] 사실 이 둘은 4월에 해준 것이 많다보니 욕을 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