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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포수 강민호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제주 신광초에 다니고 있을 무렵, 세 곳의 제주도 초등학교 야구부가 경기가 있을 때마다 4, 5, 6학년 학생들이 시합을 찾아가 응원을 했다. 야구부가 아닌 일반 학생의 신분으로 응원을 하던 중 포수 장비를 착용하고 야수들을 진두지휘하는 포수의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1] 그 계기로 야구 선수의 길을 그것도 포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2.1. 포철공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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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 시절의 모습. |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으로 2004년 신인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고교야구 시절 수비형 포수로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당시 공수 둘다 가능성이 높게 평가 받은 포수였다. 당시 포항제철고등학교의 경우 유혜정과 권혁이 있던 시절 불꽃을 태운 후 이 둘이 졸업하고 나서 최약체 팀으로 전락한 상황이었는데 이때 포항제철고등학교를 공수 양면으로 이끈 선수가 강민호였다. 당시 고교야구 포수중에서 강민호, 박노민[2]이 정상급 포수 투톱으로 평가 받고 있었는데 강민호는 2학년때 고교 정상급 포수로 인정 받았고 3학년때는 고교야구 포수 랭킹 1위로 평가를 받으며 박노민을 제치고 청소년 야구 대표팀의 주전 포수로 낙점되었다.[3]
3순위 강민호 (전체17번) 185-84 포철공고 포수 우/우
올 랭킹 1위의 포수. 지난해에는 팀 전력이 약해 빛을 보지 못했으나 올해는 청룡기, 무등기, 황금사자기에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다. 어깨가 강해 앉아서도 2루 송구가 가능하고 팀의 리더로서 공수를 잘 조율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타격에서의 강미가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04년 아마야구사랑 스카우팅 리포트 중.
올 랭킹 1위의 포수. 지난해에는 팀 전력이 약해 빛을 보지 못했으나 올해는 청룡기, 무등기, 황금사자기에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다. 어깨가 강해 앉아서도 2루 송구가 가능하고 팀의 리더로서 공수를 잘 조율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타격에서의 강미가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04년 아마야구사랑 스카우팅 리포트 중.
전국대회 성적은 변변치 않았지만 재능 하나만으로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수중 경성대 이정식에 이어 2순위로 지명된 선수라는 사실이 강민호의 공수 잠재성을 증명한다. 사실 이정식이 먼저 지명된 이유는 지명팀 삼성 라이온즈에 진갑용이라는 고정 붙박이가 있는 상황에서 백업용으로 써먹을만한 즉시 전력감을 원했기 때문이지, 잠재력 자체는 강민호가 더 높다고 평가받았다. 사실 삼성도 1차 지명 대상자로 박석민과 강민호를 고민했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잠재력 자체는 높게 본 게 맞는데, 생각보다 강민호의 포텐이 너무 빨리 터지고 이정식의 프로 커리어가 그저 그랬던 것이 문제였을 뿐이다.[4] 참고로 모의지명에서는 포수들 중에서 강민호-이정식-박노민 순으로 지명되었고, 빠따하나는 그해 고교야구 원탑 평가를 받던 최진행보다도 순번이 높았다.
3.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No.47 |
강민호 姜珉鎬 | Kang Min-Ho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 No.47 |
강민호 姜珉鎬 | Kang Min-Ho |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선수 경력/삼성 라이온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FA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선수 경력/FA 문서 참고하십시오.6. 국가대표 경력
|
자세한 내용은 강민호/선수 경력/국가대표 문서 참고하십시오. |
7. 연도별 주요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강민호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04 | 롯데 | 3 | 6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00 | .000 | .000 | .000 | - | -0.11 |
2005 | 104 | 230 | 52 | 11 | 2 | 2 | 20 | 18 | 1 | 5 | 56 | .243 | .267 | .341 | .608 | 56.5 | -0.14 | |
2006 | 126 | 460 | 103 | 20 | 0 | 9 | 40 | 53 | 4 | 23 | 78 | .251 | .307 | .366 | .673 | 84.8 | 3.26 | |
2007 | 125 | 474 | 112 | 20 | 0 | 14 | 48 | 68 | 1 | 37 | 88 | .271 | .335 | .421 | .756 | 110.5 | 3.22 | |
2008 | 122 | 501 | 127 | 25 | 1 |
19 (5위) |
51 | 82 | 2 | 49 | 77 | .292 | .365 | .485 | .850 | 134.5 | 4.85 | |
2009 | 83 | 301 | 68 | 13 | 0 | 9 | 36 | 30 | 0 | 33 | 44 | .260 | .346 | .412 | .758 | 91.0 | 1.51 | |
2010 | 117 | 465 | 125 | 19 | 1 | 23 | 66 | 72 | 2 | 42 | 65 | .305 | .376 | .524 | .901 | 134.4 | 4.01 | |
2011 | 124 | 506 | 130 |
25 (5위) |
2 |
19 (5위) |
63 | 66 | 4 | 47 | 81 | .289 | .366 | .480 | .846 | 130.3 | 4.14 | |
2012 | 119 | 454 | 109 | 21 | 0 | 19 | 41 | 66 | 0 | 44 | 97 | .273 | .355 | .468 | .822 | 132.9 | 4.41 | |
2013 | 105 | 405 | 77 | 13 | 0 | 11 | 48 | 57 | 4 | 60 | 87 | .235 | .366 | .376 | .743 | 99.2 | 3.55 | |
2014 | 98 | 360 | 71 | 14 | 2 | 16 | 37 | 40 | 1 | 33 | 92 | .229 | .325 | .442 | .767 | 85.0 | 1.60 | |
2015 | 123 | 456 | 118 | 18 | 1 |
35 (4위) |
63 | 86 | 0 | 60 | 112 | .311 | .421 |
.639 (3위) |
1.061 (3위) |
163.0 (3위) |
6.16 | |
2016 | 116 | 460 | 123 | 26 | 0 | 20 | 65 | 72 | 4 | 66 | 91 | .323 |
.433 (5위) |
.549 | .981 | 142.2 |
5.30 (5위) |
|
2017 | 130 | 515 | 130 | 22 | 1 | 22 | 62 | 68 | 0 | 41 | 104 | .285 | .361 | .482 | .844 | 107.3 | 3.62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8 | 삼성 | 129 | 477 | 115 | 14 | 0 | 22 | 46 | 71 | 0 | 29 | 96 | .269 | .331 | .457 | .788 | 84.0 | 1.44 |
2019 | 112 | 393 | 81 | 20 | 0 | 13 | 36 | 45 | 0 | 33 | 76 | .234 | .315 | .405 | .719 | 91.6 | 2.06 | |
2020 | 119 | 393 | 102 | 14 | 0 | 19 | 46 | 61 | 0 | 31 | 54 | .287 | .349 | .487 | .836 | 106.8 | 2.58 | |
2021 | 123 | 462 | 118 | 22 | 0 | 18 | 55 | 67 | 0 | 45 | 53 | .291 | .362 | .478 | .839 | 122.4 | 3.94 | |
2022 | 130 | 444 | 102 | 19 | 1 | 13 | 38 | 66 | 0 | 41 | 58 | .258 | .330 | .409 | .739 | 102.0 | 1.81 | |
2023 | 125 | 495 | 126 | 19 | 0 | 16 | 60 | 77 | 6 | 49 | 65 | .290 | .366 | .445 | .811 | 123.5 | 3.30 | |
2024 | 136 | 452 | 122 | 19 | 1 | 19 | 48 | 77 | 3 | 35 | 52 | .303 | .365 | .496 | .861 | 115.6 | 3.32 | |
KBO 통산 (21시즌) |
2369 (1위) |
8709 | 2111 | 374 | 12 | 338 | 969 | 1242 | 32 | 803 | 1529 | .277 | .355 | .462 | .817 | 112.4 | 63.83 |
[1]
지금은 강민호와 양의지같은 대형 포수를 보고 포수 포지션을 선호하는 야구부원들이 많다고 하니, 자신의 꿈을 이뤄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된 셈.
[2]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생년월일이 동일하다.
[3]
당시 백업포수가 이성호(당시 광주일고, 고려대 진학 →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로 박노민은 포함되지 못했다.
[4]
그리고 강민호는 돌고돌아 2018년부터 삼성에서 뛰게 된다. 여담으로 같은 제주도출신-포철공고 직계선배인
오봉옥의 데뷔팀이 바로 삼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