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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51:44

김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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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최지민 · 40 한선태# · 41 이근혁 · 43 서준원
44 양경모 · 45 백동운 · 54 오세훈 · 55 김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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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10 허관회 · 22 김기연 · 25 곽지민 · 26 김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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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1 송찬의 · 2 신준우 · 3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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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13 하재훈# [[틀:질롱 코리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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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김석환# · 38 유상빈# · 47 오장한 · 50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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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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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2.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4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4번
황인준
(2015)
<colcolor=#ffffff> 김규성
(2016)
오정환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김준
(2014~2015)
김규성
(2017)
유재신
(2018~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4번
오정환
(2018)
김규성
(2019)
김연준
(2020)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유재신
(2018~2019)
<colbgcolor=#06141f> 김규성
(2020~2021)
강경학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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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2019~2021)
김규성
(2022)
윤영철
(2023~)
질롱 코리아 등번호 14번
정태승
(2019-20)
김규성
(2022-23)
팀 해체
KIA 타이거즈 등번호 14번
강경학
(2022)
김규성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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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14
김규성
金奎成 | Kim Kyu-Sung
출생 1997년 3월 8일 ([age(1997-03-0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갈산초 - 선린중 - 선린인터넷고
신체 183cm, 83kg[1]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2]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6년 2차 7라운드 (전체 63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6~)
질롱 코리아 (2022/23)
병역 제22보병사단 (2017~2019)
연봉 2024년 / 5,5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가호 - 〈Runnin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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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이승환 - 〈 슈퍼히어로[가사][5]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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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3.4. 총평
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김규성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규성/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6년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김규성 타격.gif
파일:김규성스윙.gif
간결하고 세련된 스윙을 하며 타격폼의 기본기가 잘 정립된 스타일이다. 특히 타격할 때 하체와 머리가 끝까지 고정되어 있다. 그러나 투수와의 카운트 싸움에 밀려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잡힐 때도 많다.[6] 하지만 냉정하게 2군을 씹어먹은 적도 없고 고교시절에도 3할을 친 적이 없어 타격으로 터질 가능성은 많이 낮다. 배트스피드가 느려 회전수가 좋은 빠른 공에 약점을 보이고 선구안도 매우 나쁘다.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 -1.19를 기록중이다. 결국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숙제는 타구 속도 및 컨택 능력 개선이다. 2023 시즌에는 벌크업의 효과 덕분인지 타구 속도는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목힘과 발사각이 좋아 마른 체형에 비해 의외로 장타력이 좋은 편이다. 연습경기에서는 홈런이나 2루타 등 장타를 많이 때려내지만 정작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본인의 타격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도 가끔씩 장타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분명히 파워툴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뜬공을 치기만 하면 무조건 빠던을 한다. 평범한 외플을 치기만 하면 항상 빠던을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땅볼을 쳐도 빠던을 한다.

3.2. 수비

수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지명되었을 만큼 수비력은 뛰어나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수 수비가 가장 좋은 편이고 3루수도 볼 수 있으며 어깨도 약하지 않아 유격수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유독 유격수 포지션에서 포구나 송구 미스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수비 범위가 넓으며 특히 공 빼는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찬호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때 호흡이 좋다. 2020년 8월 9일 스탯티즈 기준으로 2루수 수비 기여도 3위(0.393)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끔 백업으로 출장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7] 하지만 2023 시즌부터 정면 강습 타구에 대한 입스가 생긴 것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빈번한 포구 실책을 저지르며 연차가 쌓일 수록 수비력이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루수 수비 역시 나쁘지 않게 소화하며 송구를 유연한 동작과 안정적인 포구로 낚아챌 수 있다. 수비 능력이 심각하게 퇴보한 2023년에도 1루 수비만큼은 그럭저럭 준수하게 해내는 편이다.

3.3. 주루

주력은 빠른 편으로, 박찬호보다 빠르다곤 하지만[8] 도루 센스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그렇게 도루를 자주 시도하지는 않는다. 통산 도루가 10개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루 센스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장타성 타구에 3루까지 들어가고도 지친 기색이 없는 모습을 보면 스피드만큼은 팀 내 최상위권임은 확실하다. 이러한 빠른 발은 대주자로 활용되기에 충분하다.

3.4. 총평

총평하자면 포텐이 완벽히 터지면 갭 파워와 빠른 주력 등 야구에 필요한 다양한 툴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작은 5툴을 갖춘 선수.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와 아쉬운 컨택, 약한 멘탈로 인해 본인의 능력을 전부 펼치지 못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규성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16 KIA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군 복무( 제22보병사단)
2019
2020 103 182 28 2 1 3 21 11 2 13 40 .178 .246 .261 .507 39.0 -0.21
2021 54 41 5 1 0 0 8 2 0 5 17 .139 .244 .167 .411 -0.9 -0.08
2022 70 52 9 0 1 1 14 4 0 1 12 .180 .196 .280 .476 20.9 -0.27
2023 99 177 37 6 1 2 29 11 6 13 43 .234 .297 .323 .620 78.3 0.86
2024 27 15 3 1 0 0 5 2 1 2 4 .250 .357 .333 .690 89.3 -0.20
KBO 통산
(5시즌)
353 467 82 10 3 6 77 30 9 34 116 .199 .263 .281 .544 49.9 0.10

5. 여담


파일:이순철 표정.jpg 파일:이순철 표정2.jpg

6. 관련 문서



[1] 프로필엔 73kg으로 되어있으나 이는 데뷔 초 프로필이며 83kg으로 증량했다고 한다. [2]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며 주 포지션은 2루수이나 현재는 1루수도 적지 않게 보는 편. 유격수나 3루수도 간간이 보는 편이다. [3] kt wiz 내야수 오윤석의 등장곡과 동일하다. [가사] KIA 김규성 타이거즈 김규성 최강 KIA 승리를 위하여 날려버려라 KIA 김규성 타이거즈 김규성 최강 KIA 승리를 위하여 KIA! 김!규!성! [5] 링크 변우혁, 주효상과 함께 신규 응원가로 공개되었다. 강승호의 LG 시절 초창기 응원가이기도 했다. [6] 타구질도르 이야기가 빼놓지 않고 나왔던 선수 중 하나다. 외야로 타구를 보내는 비율이 리그 평균보다 높은데도 잡히는 것을 보면 벌크업을 하거나 스윙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말이 많다. 다만 실제론 타구질이 안 좋다고 보는 게 맞다.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잡힌다는 것은 타구 속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7] 수비기여도 1, 2위는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는 박민우(0.473), 박경수(0.413)다. [8] 사실 박찬호는 100m 기록이 12초~13초 대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빠른 편은 아니다. 주루센스로 주력을 커버하는 타입. 본인 왈 자신만의 타이밍이 있다고 한다. [9] 이후 나성범도 조상우 상대 홈런을 때려내면서 라규성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