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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20:09:58

신선 선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xiā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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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仙은 '신선 선'이라는 한자로, ' 신선(神仙)'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신선
중국어 표준어 xiān
광동어 sin1
객가어 siên
민북어 síng
민동어 siĕng
민남어 sian
오어 xi (T1)
일본어 음독 セン
훈독 -
베트남어 tiên

유니코드에는 U+4ED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OU(人山)로 입력한다.

(사람 인)과 (메 산)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人 자의 뜻을 취하고 山 자의 소리를 취한 형성자로 보는 것이 가능하나, 人 자와 山 자의 뜻을 모두 취한 회의자로도 볼 수 있다. 회의자로 볼 경우는 '사람이 산으로 들어가서 도를 닦으면 신선이 된다'라는 꽤나 운치 있는 해석이 나오며, 설문해자, 집운 등을 비롯한 옛 자전에서도 이런 식으로 많이 해석한다. 또 이 글자는 자와도 엮이는데, 仙 자를 僊 자의 속자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僊 자와 仙 자는 뜻이 많이 비슷한 별개의 글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홍콩, 말레이시아 중화권 및 한자문화권에서는 이 글자를 센트(cent)의 음역자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弗과 함께(특히 신문에서) 곧잘 쓰였지만, 현재에는 弗은 몰라도 仙은 잘 쓰지 않는다. 錢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 명시된 용법은 아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깨물 설)의 속자 [2] (빛날 찬)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