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VESPERBELL RADIO #014.1.2. VESPERBELL RADIO #024.1.3. HALF YEAR ANNIV.RADIO4.1.4. VESPERBELL RADIO #034.1.5. VESPERBELL RADIO #044.1.6. VESPERBELL RADIO #054.1.7. VESPERBELL RADIO #06
VESPERBELL은 요미와 카스카로 구성된 버츄얼 유튜버 듀엣 그룹이다. 주된 활동은 유튜브에 커버곡을 투고하는 것이며, 첫 곡 투고일인
2020년
6월 7일 이후로 매 주 1곡의 페이스로 업로드 중이다. 커버곡의 장르는
애니송부터
JPOP,
JROCK,
보컬로이드,
팝송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이다. 커버할 곡의 기준으로 회의에서 두 사람이 부르고 싶은 곡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두 사람이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노래들을 즐겨 듣는 편이기에 자연스럽게 커버곡의 장르도 다양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페이지 링크
요미가 개인적으로 녹음한 커버를 업로드 할 경우, 나나 뮤직을 통해서 업로드한다. 업로드 주기는 부정기이며, 선곡도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다. 가끔 카스카의 커버곡과 동일한 곡을 업로드하거나, 나나 뮤직에 업로드 한 곡들을 유튜브 커버로 다시 올리는 경우도 있다. 업로드한 커버는 다음과 같다.
VESPERBELL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진행한 라디오이다. 사운드가 상당히 많이, 자주 비고 카스카가 대본 위치를 못 찾아서 요미가 대신 읽어주거나, 대본을 안 넘기고 똑같은 부분을 한번 더 진행한다거나 하는 등 첫 방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
팬네임이 BELLS로, 해시태그가 #VESPERBELL, #VESPER_ART로 정해졌다.[13] 추후에 멤버 각각의 해시태그가 정해졌는데, 요미는 겹치는 해시태그가 너무 많아서 #요미 에서 #ヨミ込み中 로 변경하였다.
수익화가 결정되었다.
첫 라디오부터 사연이 너무 많이 와서 당황하면서 골랐다고 한다.
VESPERBELL 이라는 이름의 뜻은 아직 비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VESPER는 라틴어로 초저녁을 뜻하고, 카탈로니아어로는 아름다운 저녁을 의미한다.
달걀프라이에는 요미는 소금, 카스카는 간장과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소속사에 들어와서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WFLE 사장의 트윗으로 미루어 보면, 19년도 여름에 소속사에 배정된 것으로 추정되니 해당 라디오 진행 시점을 기준으로 약 1년 조금 되는 시간동안 알게 된 셈.
각각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카스카: 특이하...고 상냥한 사람. 요미: 즐거운 초등학생(좋은 의미로)[14]
녹음할 때 가장 오래 걸린 곡은 혁명 듀얼리즘. 녹음 스태프들이 요미한테는 사무적으로 이쪽은 이렇게 저쪽은 저렇게 하자는 식으로 지도했으면서, 카스카가 녹음할 차례에는 '잘한다 잘한다!' '좋아!' '지금 이대로 가자!' 하는 식으로 달래주듯이 녹음했다고 한다. 듀엣으로 커버할 경우, 녹음실에 같이 들어가서 녹음하기 때문에 저 장면을 보고 카스카는 조금 재밌었다고 한다.
카스카는 평소에 과자를 전혀 먹지 않고, 요미는 편의점 같은 곳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한두개씩 집어온다고 한다. [15]
생방송 초반에 방송 설정에 문제가 생겨 방송을 중단하고, 얼마 가지 않아 재개했다. 그 동안 두 사람은 트위터에서 끝말잇기를 했다.
시청자 중에서 한국인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 RISE 릴리즈 후 유튜브 광고도 진행했는데, 해당 여파로 해외 팬들이 많이 늘어났고, 그 여파인 듯 하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커버곡
감전 - 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 곡 중에서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라 골랐다고 한다. 다만 음역대가 너무 넓고 갑자기 높아졌다 갑자기 낮아졌다 해서 녹음 때에는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피스 사인 - 요네즈 켄시: 듀엣 치고는 매우 수월하게 녹음했던 곡. 카스카는 개인적으로 듀엣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다.
Red fraction - MELL: 일본 노래지만 전부 영어라 평소의 영어 공부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녹음 때에는 똑같은 곳에서 4번 연속 실수해서 그 부분을 넘기는 게 힘들었다고.
1월 초부터 팬레터 및 선물을 받기 위한 소속사 주소를 공개했다. 주소는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6-10-1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12층 Reality 주식회사 VESPERBELL 앞. 위험물, 음식물, 살아있는 생물, 이미 개봉한 물건은 스태프가 확인 후 폐기처분 한다고 한다.
팬들의 선물 이야기를 하면서, 카스카가 해맑게 '고양이 같은 거 보내지만 않으면 돼요' 라고 말했다. [24] 덕분에 요미는 잠시 말을 잃고 웃기만 했다.
요미의 노래부를 때의 이미지와 평소의 이미지의 괴리에 대해 팬이 이야기하자, 얘[25]가 저를 이상하게 만드는거지 저는 정상이에요! 라고 격렬히 항변했다.
구독자수 60.000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이 발표 때, 요미는 카스카가 이제 대본도 자연스럽게 읽을 줄 알게 성장했다며 칭찬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할머니 집 등에는 가지 못하고, 연말연시에는 단순히 집에서 쉬었다고 한다. 카스카는 오미쿠지에서 대길을, 요미는 아직 오미쿠지를 뽑지 않았다고 한다.
2021년의 목표? 여름까지 10만 구독자 달성. 요미: 애니송 주제가라던가 애니메이션 관련 활동을 하는 게 목표라기보다는 꿈
요미는 애니메이션을 잘 안보다가, 최근에 카스카의 추천으로
히로아카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미: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호흡이라거나 발성같은 대부분의 습관들은 그냥 지금도 자연스럽게 하게 됨. 최근에 와서 신경쓰는 점은 목을 사용하는 기술을 조금 더 익혀서 최대한 목이 상하지 않게 고음을 내거나 하는 부분.
카스카: 목이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있지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들을 때 최대한 편안하게, 목소리의 떨림이나 음정의 불안정 등을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
집합 금지 명령 때문에 집에 있을 때 할 예정인 / 하고싶은 일
요미: 노래도 하고 트위터도 하고 애니메이션도 볼 예정. 지금은 히로아카 보고 있고 친구가 주술회전을 격렬하게 추천 중.
카스카: 애니메이션 감상.
사무실에서 퇴근 할 때, 둘이 같이 서점에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카스카는 책을 안 읽으니? 요미가 책을 사러 가는 것을 따라 가서, 옆에서 요미가 책을 고를 때마다 '이런 책도 읽어?' 하고 물어봤다고 한다.
카스카는 최근 kaldi에서 판매하는 고수 라멘에 빠져서 상당히 자주 먹는다고 한다. 가족 모두가 좋아해서 한 번 가면 10개씩 사온다고...
둘 다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안 친지 오래돼서 지금도 칠 수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악보는 볼 줄 안다고 한다. 그 외에 카스카는 캐스터네츠를, 요미는 오카리나를 다룰 줄 안다고 한다.
앞으로 나올 커버 영상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냐는 말에, 요미는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네요. 발렌타인 데이하면?'[26] 하고 전형적인 힌트를 주었지만, 옆에서 카스카가 힌트를 줄 때 '최근에 라라라~ 이 부분을 너무 많이 불러서...[27]' 라고 음을 붙여서 불러버려서 요미가 필사적으로 나서서 수습했다. 심지어 바로 다음에 '아, 모르고 음을 붙여버렸다. 근데 이거 바로 다음주에...' 라고 날짜까지 스포해버렸다. 열심히 수습하는 요미에게 카스카가 '내 얘기좀 들어줘!' 라고 하다가 '지금 너가 벌려놓은거 수습중이잖아!' 하고 혼났다. 카스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해당 곡은 자신이 부르고 싶어서 직접 어필해서 선정된 곡이라는 이야기.[28]
마무리 때 요미가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 더 듣고 싶으면 돈 내고 들으세요!' 라고 하자, '돈' 이라고 쓰여진 슈퍼챗을 잔뜩 받았다.수금박사
한국인 팬의 메일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의 기본적인 한국어로 대답해주었다.
카스카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특히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요미는 하라고 하면 하지만 굳이 나서서는 안하는 편.
사무실 오기 전에 같이 탄 택시에서 전생하면 이름을 뭘로 할 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카스카는 명란 파스타로, 요미는 게살 크림 단호박 파스타?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서로가 소개하는 서로의 특징
카스카: 요미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래를 잘 하는 거지만 그건 모두가 다 알고 있으니 그 다음 특징은 재밌다는 것. 그리고 같이 밥먹으러 가면 항상 배부를때까지 먹음. 그리고 낯가림이 심함
요미: 반바지 초등학생. 근데 요즘 들어 여자다워져서 치마도 입고 실뜨기도 배우는 느낌.
처음 만났을 땐 둘이 서로 낯가림이 엄청 심해서 연습실에서도 제일 끝에 앉고, 매니저를 통해서 대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빠르게 친해졌다.
영어권 팬의 메일에서 '요미의 트위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라는 부분에서 트윗까지 번역되는 건 조금 곤란하다면서 당황했다.
라디오 도중에 에코를 넣을 수 있게 됐다. 에코 기능의 첫 개시를 카스카가 실없는 소리를 해서 웃는 요미의 웃음소리에 들어가서 그것 때문에 서로 또 웃었다.
팬데믹 상황 때문에 벚꽃 구경을 할 수 없는데 벚꽃은 봤냐는 요미의 질문에 카스카가 '강 위를 지나가면서 봤어요' 라고 대답했다.
2월에 있었던
RIOT MUSIC의
마츠나가 이오리 /
나기하라 스즈나 와의 콜라보 라이브 이야기를 하면서, 요미가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RIOT MUSIC 단독 라이브 - Re:Volt 의 리허설 날 네 사람이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말이 잘 통해서 빠르게 친해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후에 카스카에게 무언가 생각나는 게 있냐고 물어봤지만, 카스카는 약 1분동안 음... 만 반복하다가 결국 없는 걸로 하고 끝이 났다.
싱글 2집인 VERSUS에 대해서 두 사람은 RISE가 오프닝이고, VERSUS가 엔딩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팬들은 극장판 노래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음역대가 항상 높은 지점에 있어서 라이브로 부르기에는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라디오 당일, 오피셜 굿즈 vol.00의 견본품을 받아봤다고 한다. 재판에 대해서는 재판할 가능성도 높고, vol.00이기 때문에 01도 분명히 나올테니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도 했지만 사실 스태프에게 들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고 한다.
Re:Volt 출연이 두 사람의 첫 현지 라이브[29] 였기 때문에, 실제 밴드 사운드라거나 팬들의 팬라이트나 움직임이 보여서 현장감이 남달랐다고 한다. 언젠가 있을 VESPERBELL 단독 라이브도 매우 기대된다고 한다.
Re:Volt 리허설 당시
도묘지 코코아 가 두 사람의 리허설을 보고 굉장히 칭찬했고, 처음으로 노래에 대해서 있어보이는 대화를 했다고 한다.
Re:Volt 게스트 출연 당시 요미가 처음 해보는 현지 라이브에 너무 신나서 MC 시간에 기존 동선을 벗어나 무대 중앙을 지나서 반대쪽에 호응을 하러 갔다가 사진을 찍혔다.
Re:Volt 게스트 출연 당시 요미가
나가세 유카가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번호를 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폐허 오타쿠인 사람을 처음 봐서 신기했다고도 한다.
Dimension Labels Virtual Music Festival (이하 DVMF) 에 출연해서 처음으로 싱글 2집인 VERSUS의 라이브를 했다. 상술했듯 라이브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곡이었지만, 카스카가 말하길 따로따로 녹음했던 레코딩 때와는 다르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노래할 수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구독자 수 8만명 달성에 관한 주제에서 요미가 80000을 영어로 읽지 못해서 고민하다가 'Thank you for ...8만명 subscribers!'라고 얼버무렸다.
카스카가 '저희 8개월 활동했는데 8만명이면 1개월에 거의 만명씩 늘어난 거네요!' 라고 하자, 스태프와 요미가 10개월이라고 정정했다. [30]
벌써 데뷔한 지 10개월이 지난 게 두 사람 다 실감이 안 난다고 한다. 상술했듯 두 사람은 소속사에 들어와서 처음 만났고, 1년 남짓의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현재 라디오 진행 시점에서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상태라서 만난 지는 오래 된 것 같은데, 데뷔한 지는 오래 안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 여러가지 있었고, VESPERBELL로 데뷔에 성공한데다가 활동도 나름 순조롭게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요미가 했다. 아무래도 연습생 시절에 우여곡절이 있었던 듯.
은색(10만)을 넘어서 금색(100만)으로 목표를 잡고, 골드버튼이 도착하면 매니저 + 프로듀서 + 두 사람 해서 공평하게 4등분하자고 요미가 말하자, 카스카가 '내 몫이 줄어드는 건 싫은데... 가위바위보로 정할래?' 라고 해서 두 사람 다 웃었다. 결국 회사에 장식해두는 걸로 정했다. [31]
한국인 팬의 메일에 일본어를 잘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잘한다가 한국어로 뭐지? 잘했어 였나?'라고 말했다. 그 후에 본인에게서 날아온 슈퍼챗에 감사를 표하면서,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긴 하지만, 괜찮다면 활발하게 번역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서로가 하는 서로의 자기소개
카스카: 요미는 첫인상부터 변하지 않는 거지만 노래를 너무 잘함. 녹음할 때 부스에 들어가서 처음에 가볍게 노래를 부르면 밖에서는 다들 박수치면서 와~ 역시 잘해~ 같은 분위기가 된다고. 그 외에는 순발력이 좋아서 무슨 드립을 쳐도 전부 다 받아주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재밌고, 잘 챙겨주는 엄마 같은 존재 [32]
요미: 카스카의 변하지 않는 인상은 일단 귀엽다. 애교도 많고 천연 느낌에다가 살면서 처음 보는 '보고 있어도 짜증이 나지 않는 타입의 천연' 이라서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함. 반면에 승부욕도 강하고 심지가 굳은 면도 있음. 캐릭터성이던 노래할 때의 목소리던 자신에게는 없는 특성을 잔뜩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과 파트너라서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함.
위에 관해서 3번째 곡의 녹음에서, 카스카가 좀처럼 노래가 제대로 불러지지 않자 울면서 엄마에게 전화하러 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33]
팔로워 수 10만이 되면 하고 싶은 일로 요미는 망설임 없이 현지 라이브를 꼽았다. 하지만 마음껏 소리를 질러도 되는 현지 라이브가 하고 싶은 거니까 몇년 후가 될 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카스카도 역시 라이브가 제일 하고싶다고 한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에고사를 빈번하게 하는 느낌이 든다(특히 카스카가)는 이야기를 듣자, '사실 트윗을 하고 싶어서 트위터를 열면 뭐라고 써야 할 지 생각이 안나서 일단 에고사 하자! 라고 생각해서 에고사하고 그대로 닫아버리는 패턴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이런 루프가 하루에 20번은 넘게 있다고. 요미가 자신의 마음 수가 5000 정도인 것을 보고, 에고사 나름 했다고 생각했는데 카스카의 계정을 보니 트윗은 100개 남짓인데 마음이 1만을 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한다.
반대로 카스카는 요미의 트윗이 신기하다고 한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대단하다. 이게 진짜 트위터리안구나...' 한다고. [34]
에고사 하면서 슬펐던 적은 없고 기뻤던 적은 굉장히 많은데, 두 사람이 번걸아가면서 솔로 커버를 냈을 때, 자신은 일주일 간 활동이 없었음에도 태그를 붙여서 여러가지 트윗을 해주는 팬들을 보면 '나는 일주일간 아무것도 안했는데 팬분들은 나를 생각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라디오 당일에 카스카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8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서로가 가장 좋아하는 듀엣/파트너의 솔로 커버
카스카: 요미의 솔로는 항상 말하지만 RED.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듣는다고. 듀엣은 정하기 힘들지만 굳이 꼽자면 피스사인
요미: 정하기 힘들지만 최근에는 푸른하늘의 눈물이나 히스테릭 나이트 걸. 듀엣은 최근엔 VORACITY.
요미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안보는 타입이라, 유일하게 두 사람이 같이 본 애니메이션이
히로아카라고 한다.
VORACITY의 경우 의외로 간단하게 녹음했다고 한다. 그리고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 점점 녹음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는 요미의 말에 카스카가 긍정하면서 당일에 진행한 요미의 커버곡은 녹음 시간이 1시간도 안걸려서 끝났다고 한다.
라즈베리*몬스터가 좋다는 리스너의 채팅에 요미가 '용케도 그런 음이 나왔구나 싶었다'라고 하자, 카스카가 '바로는 못내고 열심히 노력해서 냈다'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정작 요미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고음 부분이 아닌 A메로의 이펙트 부분인 'AM6!' 하고 외치는 더블링 부분이라고.
Re:Volt 현지 라이브에 참여했던 팬의 메일에 요미가 자신도 굉장히 재밌었어서 아카이브를 받아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가장 앞열에 있던 노란 머리 형님이 너무 재밌게 놀아서 자기도 모르게 집중해서 봤다고 한다. 보면서 역시 현장감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한다.
라이브도 라이브지만 VESPERBELL만의 팬라이트도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에, 카스카가 '있으면 다양한 곳에서 쓸지도 모르니까!' 같은 이야기를 해서 서로 웃었다. 한술 더 떠서 '케이크에 촛불로도 쓸 수 있고' 하는 리스너의 코멘트에 요미가 그런 거 꽂으면 케이크 반은 날아간다면서 박장대소했다. 그리고 스태프가 요미의 웃음소리에 에코를 넣어서, 그걸 들으면서 또 한참동안 서로 웃었다. [35]
이번 라디오에는 사연이 약 50개정도 왔다고 한다.
질문사항이나 코멘트 있으면 자유롭게 받는 코너에서 카스카가 '막상 질문 달라고 하면 생각 안나지?' 라고 말하자 요미가 '만약 라디오에서 질문 달라고 하면 무슨 질문 보낼래?' 라고 물었다. 그러자 카스카는 '뭐 하세요?' 라고 대답했다. [36]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요미는 '딱히 특정 그룹 좋아하는 그런 것 없이 모든 아티스트 곡들을 자유롭게 듣는 편이에요. 팝송이나 외국 노래도 자주 듣고.' 라고 대답했다. 린킨파크나 비욘세의 라이브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한다.
나기하라 스즈나의 '좋아하는 규동 가게는 어딘가요?' 라는 질문에 동시에 '스키야!'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서로 같은 것에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다가, 마이크가 터져 스태프에게 제재를 받았다.
스키야에 대해서 카스카가 '왜 좋아하냐면, 일단 집 근처에 있고, 카레도 있고, 그리고 치즈... 잘 모르겠어요. 왜 좋아하는지는' 이라고 대답했다. [37]
그리고 바로 좋아하는 라면에 대해서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물어봤다. 요미가 쇼유라고 대답하자 굉장히 경악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집은 이에케이 라면이며, 종류는 도로니보시계 라면이 좋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요미가 오카자키의 '大岩亭'라는 라멘집을 추천해주자 카스카도 알고 있고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또 마이크가 터졌다.
나기의 라멘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카스카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개그를 했지만 반응이 별로 좋지 않자, 요미가 썰렁하다면서 수습했다. 카스카는 '재밌지 않아?! 난 일주일동안 웃었는데!'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 코멘트로 '요미 빡친거 웃기네ㅋㅋㅋ' 라는 코멘트가 올라오자 요미가 안빡쳤다며 필사적으로 변명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부정기적으로 노래방송(歌枠)을 진행한다. 방송 알림은 트위터로 공지하며, 멤버 중 한 명만 진행한다. 라이브보다는 더욱 편한 느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실수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세트리스트는 여타 방송처럼 미리 생각해둔 곡들 + 실시간 채팅, 도네이션 등에서 즉흥적으로 정한 곡들로 이루어진다. 아카이브는 보통 2주간 공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끔 모든 방송의 아카이브를 공개한다.
슈퍼챗이나 질문 등으로 아주 빈번하게 '잡담 방송이나 게임 방송은 안하나요?' 라는 질문이 오는데, '저희는 버츄얼 가수이지 전문 방송인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 이외의 방송 계획은 없다.' 라고 일관되게 대답한다.
2021년
9월 22일 에
픽시브 팬박스에 팬클럽을 개설했다. 팬클럽 게시글을 통해 월별 공지, 데모 음원, 녹음 일화, 잡담, 팬클럽 라디오 등의 여러 컨텐츠를 약 1주일에 1회 주기로 진행한다. [40]
물론 멤버 개인의 잡담도 섞여 있으므로, 보통 1달에 약 5~6회 정도 갱신되는 편이다.
멤버십은 월 700엔의 멤버와 월 2000엔의 프리미엄이 있다. 다만, 현재 멤버와 프리미엄의 차이는 없다.
[1]
유튜브 첫 곡 투고일 기준
[2]
전광석화의 일본 음독
[3]
RIOT MUSIC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
[4]
RIOT MUSIC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으로, 나기하라 스즈나 채널에 업로드 된 콜라보 영상
[5]
RIOT MUSIC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
[6]
RIOT MUSIC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으로, 마츠나가 이오리 채널에 업로드 된 콜라보 영상
[7]
KMNZ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으로, KMNZ LITA 채널에 업로드 된 콜라보 영상
[8]
한국 걸그룹 마마무이며, 노래도 한국어 버전이다
[9]
주름상어와 사랑일까? 의 동음이의어
[10]
KMNZ 스페셜 콜라보 기획 영상으로, KMNZ LIZ 채널에 업로드 된 콜라보 영상
[11]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10주년 기념 앨범인 IMAGINATION vol.4 ~戦姫絶唱シンフォギア 10 YEARS TRIBUTE~ 의 수록곡 쇼트 버전이다.
[12]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10주년 기념 앨범인 IMAGINATION vol.4 ~戦姫絶唱シンフォギア 10 YEARS TRIBUTE~ 의 수록곡 쇼트 버전이다.
[13]
카스카: 이거 어떻게 읽는 거야? 요미: 해시태그...
[14]
이후에도 카스카는 초등학생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다
[15]
대신 카스카는 그 두 배(?)에 해당하는 주먹밥을 항상 산다고...
[16]
아마 ONE OK ROCK의 The Beginning인듯
[17]
녹음 중에 계속 춘다고 한다
[18]
요미
가
그린
그림(?)
[19]
요미: 초등학생이냐!
[20]
캐릭터 디자인
[21]
요미: 말해주시면 제가 받아적을게요!라고 했지만 정작 몇 개 안 적는다
[22]
요미는 타올이라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배스타올을 떠올렸다
[23]
카스카: 무거워!
[24]
요미: ?????
[25]
카스카
[26]
발렌타인데이 기념 커버인 초콜릿 디스코 - Perfume에 대한 힌트
[27]
바로 다음 커버인 Mela! - 녹황색사회 의 가장 유명한 파트
[28]
요미: 그게 말 끊어가면서 할 정도의 이야기...?
[29]
여태까지의 라이브는 전부 온라인 라이브였다.
[30]
아마 6월달 데뷔에 4월달 방송이기 때문에 12 + 4 - 6 = 10 이 아닌, 10 + 4 - 6 = 8 로 계산한 듯 하다.
[31]
실제로 Reality 주식회사 신사옥 라운지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KMNZ와 함께 실버버튼 전시공간이 있다.
[32]
요미: 그건 사양하고 싶은데...
[33]
당시에는 두 사람이 별로 안 친할 때라 요미는 '아... 그렇군요!' 하고 말았지만 속으로는 '이런 일이 실제로 있구나...' 했다고
[34]
요미: 트위터리안이라는 말은 조금...
[35]
요미: 다른 사람의 웃음소리에 에코 넣는 거 그만해!
[36]
요미: 무서워!
[37]
요미: 설명하는 흐름이었는데 왜 갑자기...?
[38]
1,000,000 TIMES
[39]
요미: 리얼리티 너무 튕겨서 못해먹겠네! 자회사 어플인데?
[40]
유튜브 업로드가 있는 주에는 녹음 일화, 오리지널 곡 발매 후에는 데모 음원이 거의 무조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