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Legacy3. EVRIMA
3.1. 육식동물(Carnivore)
4. 현재 플레이 불가능 및 추가 예정5. 취소된 생물3.1.1. 옴니랍토르(Omniraptor)3.1.2.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3.1.3.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3.1.4.
데이노수쿠스(Deinosuchus)3.1.5.
프테라노돈(Pteranodon)(AI)3.1.6.
트로오돈(Troodon)3.1.7.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AI)3.1.8.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AI)3.1.9.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3.1.10.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3.2. 초식동물(Herbivore)3.2.1.
테논토사우루스(Tenontosaurus)3.2.2.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3.2.3.
힙실로포돈(Hypsilophodon)3.2.4.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3.2.5.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3.2.6.
디아블로케라톱스(DIabloceratops)3.2.7.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AI)
3.3. 잡식동물(Omnivore)3.4. 인간3.5. 야생동물3.6. 어류1. 개요
The Isle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서술하는 문서.아래에 서술 된 동물들의 스탯을 단순 비교해서 승패를 쉽게 판단하면 곤란하다. 왜냐하면 이 게임에 데미지 증가•감소는 공격을 가한 대상의 최대 체급/공격을 받은 대상의 최대 체급x공격을 가한 대상의 공격력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베이스 스탯도 중요하지만 이 점을 명심해야한다. 이 뿐만 아니라 서로의 컨트롤 또한 승패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끼치므로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다고 절대로 방심하면 안된다.
에브리마에서는 체급별 데미지 보정이 사라졌지만 대신 부위별로 대미지가 다르게 들어간다. 머리는 3배, 몸통 1배, 꼬리 1/3배. 또한 동족을 포식하거나[1] 식성을 하나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각종 디버프와 함께 대미지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최소한 식성 하나 이상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고생물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처럼 홀로세( 현대)에 재창조된 고생물들이라는 설정이 있어 실제 고생물들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실제 모습과 게임에서의 모습을 구분해낼 필요가 있다.
2. Legacy
자세한 내용은 The Isle/생물 목록/Legacy 문서 참고하십시오.레거시 브런치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을 서술한다.
3. EVRIMA
EVRIMA 브런치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을 서술한다.AI - Ai로도 게임에 등장하는 생물.
3.1. 육식동물(Carnivore)
육식성 수각류 공룡과 익룡, 악어류 등의 모든 육식동물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공격에 출혈효과가 적용되며, 강한 공격력에 비해 스테미나 소모률이 적은 경우가 많다.3.1.1. 옴니랍토르(Omniraptor)
체급 | 450kg |
질주 속도 | 46.8km/h |
공격력 | 65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드리오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
∴ (탄수화물) | 멧돼지, 헤레라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
S (단백질) | 카르노타우루스, 디아블로케라톱스, 트로오돈, 사슴, 토끼 |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이동하고 순진한 먹잇감들을 덮칠 수 있는 교활하고 흉포함의 전형으로서, 이런 옴니랍토르는 확실히 무시무시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옴니랍토르들이 본질적으로 위험한 반면... 여러분이 지금껏 보지 못한 이녀석은 다른 옴니랍토르보다도 매우 영리한 녀석이죠.[2][로드맵]
2020년 6월 18일 EVRIMA 브런치의 출시와 함께 추가되었다.
디아일 세계관의 가상의 생물이다. 원래는 이름이 유타랍토르였지만 더 고증에 맞는 유타랍토르가 추가되기로 했기 때문에 이름이 수정되었다.
과거에 삭제당했던 다른 공룡을 덮쳐서 공격하는 기능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왔다. 우클릭이나 점프 후 우클릭을 하면 발동되며, 카메라 앵글에 따라 튀어나가는 각도가 달라진다. 마우스 오른쪽을 꾹 누름으로서 자신보다 큰 적에게는 달라붙어서 공격하고, 자신보다 작거나 크기가 같은 상대는 제압해서 공격하여 많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대신 스태미나 소비가 크다. 우각도와 타이밍을 잘 맞추면 더 높고 멀리 점프할 수 있다. 매달리던 도중 스태미너를 전부 써버리면 바닥에 엎어져 3초간 넉백을 당하니 스태미너 조절을 잘하자.[4]
다수의 옴니랍토르가 매달릴때 일정 수치로 사냥감의 스태미너가 떨어질 시 점점 사냥감이 넉다운되는 "그래플" 이란 스킬이 추가되었다, 보통 평균 옴니랍토르 팩이 3마리 이상부터 시작하는 걸 생각해보면 대상의 크기와 상관없이 옴니랍토르의 수와 스태미나를 기준으로 점점 넉다운 되는지라[5] 첫 출시시절 스테고도 잡아버리던 그 위력이 다시 돌아온 셈이기에 밸런스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다. 물론 파운스 자체의 리스크는 여전하기에 너무 큰 생물에겐 덤비지 않는 게 좋다.
모델링은 이전과 바뀌지 않았으나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새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1번 울음소리의 일부는 과거에 쓰였던 울음소리를 다시 가져왔다.
최대 그룹 수 - 8
3.1.2.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체급 | 1.3t |
질주 속도 | 49.5km/h |
공격력 | 150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드리오사우루스, 사슴, 갈리미무스 |
∴ (탄수화물)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테논토사우루스, 멧돼지 |
S (단백질) | 옴니랍토르, 트로오돈 |
무서운 카르노타우루스로 평원을 활보해보세요! 이 녀석은 탐욕스러운 입과 넓게 벌어지는 다리를 가지고 섬을 가로질러 돌진하는 모든 작은 생물들의 악몽입니다. 민첩한 옴니랍토르 보단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이들의 엄청난 속도로 그것을 만회하며, 그 이상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쓰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길을 건너기 전에 왼쪽과 오른쪽을 꼭 주시하세요![로드맵]
EVRIMA UPDATE 2에 추가된 육식동물이다. 유타랍토르처럼 모델링은 그대로이지만 모션은 완전 새로 만들어졌고, 그냥 무는 것 외에도 전속력으로 달려서 들이받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다만 선회력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옴니랍토르와 같은 재빠른 동물들에게 적중 시키기는 어려운 편이다. 현재는 다른 중형육식이나 대형공룡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 호수와 강가의 데이노수쿠스를 제외하면, 케라토사우루스와 함께 지상에서 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원래는 동족포식을 하는 생물이었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동족포식을 지향하지 않게 되었다.
원래는 돌진을 한번 사용한 후 기다려야 하는 쿨타임이 존재하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없어지고 연속적으로 돌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격력, 속도, 체급 대폭 하향평준화라는 오버홀로 인하여 정면 탱킹이 안되기 때문에 패치전보다 적극적인 전투를 조금 꺼려야 한다. 쿨타임이 없어진 돌진과 카르노의 전매특허인 기동력을 이용한 히트 앤 런 방식의 전투 스타일이 가장 이상적이다.
출시후 2년간동안 육상을 주름잡던 생물이었으나 현재로썬 쟁쟁한 경쟁자도 많아지고 카르노의 운용자체도 난이도가 있는편이라 카르노를 잘 이해하고 급제동이나 드리프트같은 능숙한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은 초보자는 사냥에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다.[7]
최대 그룹 수 - 3
3.1.3.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체급 | 1.3t |
질주 속도 | 40.2km/h |
공격력 | 150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사슴, 드리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베이피아오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
∴ (탄수화물) | 테논토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헤레라사우루스 |
S (단백질) | 카르노타우루스, 데이노수쿠스, 옴니랍토르, 트로오돈 |
남다른 코뿔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다부진 육식동물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팔팔한 소화기의 능력으로 어떠한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고 심각하게 썩은 시체를 먹을 수 있습니다.[로드맵]
EVRIMA UPDATE 6.5에 추가되었다.
섬의 벌꿀오소리라는 컨셉 겸 포지션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딜로포사우루스나 트로오돈의 독과는 다른 박테리아 세균을 특수 공격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먹이를 먹으면 위장 UI에 회색빛깔로 박테리아가 차며, 이 박테리아는 공격을 할시 패시브로 사냥감에게 감염된다[9], 감염이 된 사냥감은 배고픔 수치에 회색 빛깔로 박테리아 감염 수치가 나타나며, 이 감염수치가 사냥감의 원래 배고픔 수치를 넘어가버리면 구토를 하게 된다. 언뜻봐선 별 위험성이 안느껴지지만, 이 구토가 배고픔과 목마름은 물론 스태미너까지 앗아가버려서 공격에 스태미너가 많이 필요한 생물들에겐 치명적이다. 또한, 상대방이 구토를 하는 틈을 타 재빨리 딜을 욱여넣을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킬이다.[10]
우클릭은 차징공격으로, 시전 시 입을 상시 벌리는 상태로 있는데, 이 차징을 한 시간에 따라 더욱 강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한다. 과거엔 차징을 활성화 할시 질주속도도 부스팅되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일찍 삭제되었다.
수영중에도 Alt 공격이 가능하다.
스캐빈저라는 컨셉에 따라 탐색범위가 현재 생물중 가장 넓다.
3번 울음소리(공격적)가 다른 생물들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울음소리가 처음이 있고 끝이 있는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케라토사우루스는 한번 울면 중지[11]하지 않는 이상 계속 울음소리가 루프된다. 또한 케라토사우루스의 시체 근처에 다른 생물이 있을시 자동으로 3번 울음소리가 재생된다.[12]
동족포식을 완전히 지향하는 생물이니 동족포식이 금지된 몇 유저 서버가 아닌 이상 같은 동족은 피해야 한다.
생물중 출혈 저항력이 데이노수쿠스 다음으로 강하다, 덕분에 다수의 옴니랍토르를 상대해야 하는 출혈 위주의 싸움에서도 생존력이 많이 좋은편.
최대 그룹 수 - 4
3.1.4. 데이노수쿠스(Deinosuchus)
체급 | 8t |
질주 속도 | 18km/h |
공격력 | 500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정어류, 갈리미무스, 스테고사우루스, 베이피아오사우루스 |
∴ (탄수화물) | 테논토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
S (단백질) | 카르노타우루스, 옴니랍토르, 데이노수쿠스, 트로오돈, 황소개구리 |
강물을 배회하는 수생 포식자들도 있으니 이제는 물 속을 경계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주의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데이노수쿠스의 턱에 낚아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테니까요![로드맵]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오던 생물로 EVRIMA UPDATE 3에 추가되면서 프테라노돈과 함께 최초로 서바이벌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비공룡 생물이 되었다. 생김새는 주둥이가 비교적 짧고 코뼈가 튀어나와있지 않은 오래된 복원을 따랐다.
물 속에서 시야가 또렷하고, 다른 동물들이 내는 물장구를 감지할 수 있어 수중 매복 사냥 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악어가 변온동물인 점을 반영하여 출혈 저항력이 매우 뛰어나다. 반수생 동물인 만큼 물 속에서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물 밖에서는 굼뜨기에 육식공룡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우클릭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으며, 실제 악어처럼 잡은 플레이어를 물로 끌고 들어가 익사 시킬 수 있다. 피식자가 육상에 서 있다면
자기 체급의 절반 이하의 모든 동물들을 잡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8t인 풀성체는 4t 이하의 모든 공룡을 잡을 수 있지만, 4t 이상인 성체 스테고사우루스는 잡을 수 없다.
단 피식자가 물 속에 헤엄치고 있다면 자신 체중의 75%까지 잡을 수 있으며 6t의 성체 스테고도 물 속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케라토사우루스처럼 동족포식이 허용된 생물이니, 동족을 발견하더라도 조심하자. 아니 조심해야 된다. 대부분 커다란 데이노는 자기보다 작은 데이노만 발견하면 미친듯이 달려와 잡아먹으려 든다. 아무리 상대가 성체라도 거리낌 없이 닥치고 달려드니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원래는 식성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패치로 인해 식성이 생겨났다.
물속에서 Q를 누르고 있으면 물을 마시거나 수영을 하는 공룡들의 수면 위 파동을 멀리서도 감지할 수 있고 프테라노돈을 유인하는 수면 파동을 생성할 수 있다.
잠을 자지 않고 그냥 로그아웃을 하면 1분동안 캐릭터가 서버에 유지되다가 없어지는데 물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로그아웃 하면 익사한다. 그러니 물 밖이나 수면에서 로그아웃을 하자.
첫 공개 당시 현생 파충류들이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것을 참고하여 거의 무한히 성장하고 그에 따라 능력치에도 보정이 붙을 것으로 기획되었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그 설정은 폐기되고 다른 동물들과 같이 평범하게 성장 제한이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에브리마 업데이트 5로 구애와 둥지 시스템이 생겼는데,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데이노수쿠스는 땅에선 불가능하며 물 위에서만 구애가 가능하다. [14]
Gateway 출시전 데이노수쿠스의 밸런스 관련 문제는 알 사람은 알만큼 중대한 문제중 하나였었다. 같은 동족과 숙적인 스테고사우루스를 제외하면 아예 근본적인 위협이 없어서 성체까지도 필요없고 준성체만 찍는 순간 그 일대의 강을 주름잡는 게 가능하다, 강 하나가 다른 강과 모두 이어져있어 섬 전체를 강으로 이동이 가능했던 Isla Spiro 시절엔 그야말로 악어지옥이 따로없을 지경이었다. 물론 현재는 강마다 끝이 폭포로 막혀있고 늪지대를 제외하면 강의 사이즈 자체도 작아졌기 때문에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최대 그룹 수 - 2
3.1.5. 프테라노돈(Pteranodon)(AI)
체급 | 45kg |
질주 속도 | 28.5km/h[15] |
활공 속도 | 54.0km/h |
비행 질주 속도 | 108.0km/h |
공격력 | 20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바다거북, 베이피아오사우루스, 프테로닥틸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
∴ (탄수화물) | 물고기 떼, 게 |
S (단백질) | 닭, 힙실로포돈, 황소개구리, 토끼, 트로오돈 |
섬에서 가장 장엄한 생물 중 하나로 하늘을 날아보세요. 프테라노돈은 싸움도 못하는 그저 허약한 익룡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에 맞게 위협을 쉽게 피할 수 있는 비행능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프테라노돈의 식성은 주로 물고기와 시체를 청소하는
스케빈저로 알려져 있습니다.[로드맵]
EVRIMA UPDATE 3에 추가되면서 데이노수쿠스와 함께 최초로 서바이벌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비공룡 생물이 되었다. 실제 프테라노돈과는 달리 피크노섬유로 덮여 있지 않다.
항상 땅 위에 살면서 다른 동물들과의 충돌을 상정해면서 플레이해야 하는 육상 동물들과 다르게 하늘을 난다는 절대적인 장점 덕분에 비교적 평화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체급과 공격력이 낮기에 다른 동물들과의 전투는 어렵지만, 숙련된다면 하늘에서 테러로 작은 동물을 사냥할 수도 있다.[17]물고기 사냥만 익힌다면 플레이는 굉장히 쉬워진다.
가넷처럼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실제와는 달리 제비갈매기처럼 부리로 물을 가르며 수면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냥법을 채택했다. 흰색으로 물장구가 이는 수면 가까이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꾹 누르면서 물을 가르고, 물장구가 이는 타이밍에 알림 문구가 떴을 때 마우스를 떼면 물고기가 잡힌다. 가만히 있으면 고도가 점점 낮아지면서 물에 빠지므로 스페이스 바를 눌러 고도를 유지하자.
나무를 향해 Z키를 눌러 적당한 속도를 유지한 후 우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나무에 붙을 수 있다. 나무나 건물에 붙어있는 상태일 때 스태미너가 20% 이상이라면 스태미너 회복도 가능하다.
성장이 매우 빠르다. 식성 3개를 모두 맞춘 Perfect Diet 상태로 1시간만 두면 100%로 다 자랄 정도.
암컷과 수컷의 성적 이형성이 존재한다.[18]
물고 있는 물체의 무게가 무거우면 날지 못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힙실로포돈 무게까지는 물고 나는 것이 가능하다.
맵 곳곳에 가끔 프테라노돈의 무리가 AI로 생성된다. 규칙적인 진영 이루면서 이동하며, 울음소리도 내는지라 꽤 시끄럽다.
3.1.6. 트로오돈(Troodon)
체급 | 60kg |
질주 속도 | 45km/h |
공격력 | 15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염소, 드리오사우루스, 힙실로포돈, 프테라노돈 |
∴ (탄수화물) | 멧돼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테논토사우루스 |
S (단백질) | 닭, 토끼, 콤프소그나투스, 옴니랍토르 |
이 얍삽한 녀석은 그 자체론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속된 무리에서 다같이 활동한다면 그들의 독을 이용한 공격으로 여러 생물들에게 꽤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으세요, 보는 것의 반을 믿어도 그것의 소리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이 생물은 특정 소리를 흉내내는 것으로 알려졌거든요.[19][로드맵]
EVRIMA UPDATE 6.5에 추가되었다. EVRIMA 최초의 독을 사용하는 생물이다.
기본적으로 완성체 한정 공격에 환청을 일으키는 독 감염 능력이 있으며, 우클릭으로 옴니랍토르와 같은 파운스도 가능하다. 야간 사냥꾼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야간 시야가 상당히 넓으며, 작은 크기를 활용한 야간중 위장도 가능하다.
독 능력은 파운스를 할시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이 쌓이는 수치에 따라 더욱 더 강력해진다. 이 독 능력은 무작정 파운스만 할시 쌓이는 게 아닌, 신호를 듣고 다음 파운스를 할 타이밍을 잡고 공격해야 독 수치가 쌓인다. 신호가 뜰때쯤 감염이 멈추며, 독이 감염이 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탐색을 할 시 사냥감에게 파란색 ~ 보라색 빛이 나는 걸로 확인이 가능하다.
신호와 수치는 다음과 같다, 1 페이즈 ~ 2 페이즈 까지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파운스를 하면 독 수치가 그대로 초기화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 페이즈 1 - 사냥감에게 처음으로 파운스를 할시 적용되는 상태이며 미미한 수준의 안개효과가 적용된다, 이때는 다른 팀원의 낮은 피치의 긁는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
- 페이즈 2 - 첫 파운스가 끝나고 신호가 뜬 다음 박은 다음 파운스에 적용되는 상태이며 시야를 반정도 가릴정도의 안개효과가 적용된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팀원의 낮은 피치의 긁는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
- 페이즈 3 (중독) - 두번째 파운스가 끝나고 신호를 기다린 다음 박는 새번째 파운스에 적용되는 상태이며 방대한 안개와 함께 환청효과가 적용된다, 들리는 울음소리의 규칙적인 종류나 신호는 따로 없다. 사냥감의 독 수치가 3 페이즈가 될시 팀원을 포함한 그룹 내 모든 트로오돈이 높은 피치의 울음소리를 낸다. 이 때는 신호고 나발이고 마음껏 파운스를 걸어도 문제가 없으며, 사냥감에겐 45초간 파운스 대미지의 증폭 및 부들부들 떠는 모션이 보여진다.
전반적으로 팀워크가 매우 중요시되는 공룡이다. 혼자서는 베이피아오사우루스도 못 이길 정도로 매우 약하니 무리를 꼭 구하자.[21]
현재 트로오돈의 학명은 거의 말소된 상태이지만, 이게임에선 편의상 트로오돈이라 불린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30~40분 정도면 성체로 자랄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로 인해 은신에도 용이해 풀숲만 있다면 옴니랍토르, 갈리미무스 등의 공룡도 따돌릴 수 있기에 초보자에게 꽤나 추천되는 공룡이다.[22][23]그래서 가끔식 생츄어리에 존버하는 트로오돈들이 있기에 주변에 트로오돈 콜소리가 들리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3.1.7.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AI)
콤프소그나투스는 섬의 작은 사냥꾼이자 청소부들입니다. 작은 새와 도마뱀을 사냥하며, 이 작은 녀석들은 알에서 성체에 이르기까지 사회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생존에 유리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음식을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이 작은 녀석들은 여러분을 놀래키기 위해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데브로그]
체급 | 3.5 kg |
질주 속도 | 25.2 km/h |
공격력 | 0.32N[25] |
주요 사냥감 | |
??? |
이런 방식으로 AI 콤프소그나투스를 낚아챌 수 있다.
업데이트 당일에는 시체를 먹지 않았지만, 이후로 시체를 먹도록 패치가 돼서 시체를 방치해두면 콤프소그나투스들이 와서
먹어치워버리니 [26] 기껏 잡았더니 콤피들에게 다 뺏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
원래 AI로만 계획되었지만 나중에 플레이 또한 가능할 것으로 확정되었다.
원래 먼저 선공하는일은 없었지만, 업데이트 6로 인해 헤츨링~준성체까지는 선제공격을 한다.[27]
온몸이 솜털로 덮여있다고 생각되는 실제와는 달리 깃털은 하나도 없다.
3.1.8.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AI)
그들은 작고, 또한 많습니다. 만약 콤프소그나투스들이 먹이를 훔쳐먹는 걸 아니꼽게 보신다면, 아직 프테로닥틸루스들을 맞이하시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그들은 탐욕적인 작은 스캐빈저들이고 그들이 섬에서 작지만 위협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는 건 꽤 재밌었습니다. 큰 시체를 먹어치우고, 더 작은 생물들을 죽이거나 신선한 알들을 훔치면서 괴롭히는 것도요. 음식으로 생각하는 당신의 어떤것에도 눈에 불을키며 주시하세요, 당신이 저 작은 이빨달린 익룡에게 잠깐 방심한 사이에 전부 먹어버리거나 뺏으려 드는 걸 볼 수 있습니다.[데브로그]
체급 | ??? |
질주 속도 | ???km/h |
공격력 | ??? |
주요 사냥감 | |
??? |
EVRIMA UPDATE 6에서부터 AI로 등장했다. 주변에 시체가 있으면 콤프소그나투스들과 함께 스폰된다.
원래는 공격을 하진 않았지만 게이트웨이 출시후 AI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도록 바뀌었는데, 작은 몸집치고
데미지가 꽤 있는편이라 4~5마리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굉장히 성가시다.
특히나 이녀석은 콤프소그나투스와 달리 날아다니는지라 잘 잡히지도 않아서
갓스폰한 헤츨링~아성체는 특히 주의해야한다.까불다가 골로갈때도있다.
3.1.9.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체급 | 175kg |
질주 속도 | 45km/h |
공격력 | 30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드리오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베이피아오사우루스, 염소, 바다거북, 갈리미무스 |
∴ (탄수화물) | 게, 테논토사우루스, 멧돼지, 물고기 때 |
S (단백질) | 황소개구리, 사슴, 힙실로포돈, 닭 |
헤레라사우루스는 섬의 좀 더 다채로운 생물들 중 하나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다른 육식동물들처럼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부주의한 자들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져 있죠.만약 여러분이 울창한 정글에 있다면, 위를 올려다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로드맵]
2023/12/20 본서버에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스탯은 레거시 시절과 비슷비슷하나, 신규 능력인 등반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절벽이나 나무등 지형물을 바라본 상태로 우클릭을 누르면, 자체적으로 올라갈수 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등반 하면 더 빨리 등반할 수 있고 ctrl 키를 누르면 빠르게 하강 할 수 있다. 또한, 메달려있는 도중 우클릭을 누른채로 밑으로 점프하거나 파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하늘에서 급습공격이 가능하다.[30] 지형지물에 메달려있는 상태에선 스태미나가 충전되지 않으며, 질주하며 올라갈시 스태미나가 많이 소모된다.
가능한 모든 지형지물을 자유자제로 올라갈수 있다는 점에서 프테라노돈과는 또다른 압도적인 안정성을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 급습이 가능하기 때문에[31] 옴니랍토르보다도 공격에 감수해야 할 리스크도 훨씬 적은편이다. 상술했듯이 공중파운스의 대미지도 막강하여 딸깍 날먹캐라는 인식이 매우 도드라진다.
반수생 생물이 아닌 생물중 유일히 잠수가 가능하다.
새로운 모델로 변경되면서 목주변에 이구아나가 연상되는 목주머니가 달려있는데, 울음소리를 내거나 구애를 할시
이 목주머니가 활짝 펴지며 떨린다.
또한 우클릭 + F 홀드를 눌러 같은 헤레라사우루스만 볼 수 있는 공격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수컷은 노랑, 암컷은 초록색으로 목주머니가 빛난다.
생물 자체가 기습에 특화된 캐릭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취약한 위협도 기습공격이다, 기본속도가 빠른편이라 얼추 대처는 할 수 있지만 체급과 지상에서의 대인 전투력이 대부분의 소형종보다도 열등하여 대부분 끔살당한다.
3.1.10.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체급 | 700kg |
질주 속도 | 47.5km/h |
공격력 | 85N |
주요 사냥감 | |
// (지방) | 갈리미무스, 염소, 바다거북 |
∴ (탄수화물) | 멧돼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S (단백질) | 힙실로포돈, 닭, 황소개구리 |
트로오돈보다 훨씬 큰 딜로포사우루스는 야간 사냥을 선호하는 포식자입니다. 뛰어난 야간 투시력과 그야말로 최악의 독을 이용한 공격은 해가 저물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사냥감을 기만하고 괴롭힙니다...[로드맵]
2023/12/20 본서버에 출시되었다. 현 소형 공룡중 가장 크기가 크며, 같은 컨셉의 트로오돈과 달리 단독적으로도 굉장히 위협적인 야간 사냥꾼이다.
컨셉이 야간 사냥꾼인 만큼 야간투시력 자체도 밤낮을 구분하지 못할만큼 굉장히 뛰어나며, 트로오돈과는 다른 독을 사용하는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팀 플레이가 반강제되는 트로오돈과 달리 딜로포사우루스는 단독으로도 손쉽게 독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공격으로 독공격이 가능하다. 우클릭을 할시 이상한 소리를[33] 내며 스태미나 밑 3칸중 한칸이 소모되는데.[34]사냥감이 독에 감염될시 우클릭을 사용하면 사냥감의 야간투시력이 저하되고, 사냥감만 보이는 딜로포사우루스의 환각을 사냥감 주변에 소환한다. 이 환각들은 공격하거나 공격받으면 사라지며. 자신과 똑같이 생긴 환각을 소환하는지라 사냥감을 교란하는데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사냥감의 감염여부는 트로오돈과 같이 냄새를 맡아 확인이 가능하다.
- 페이즈 1 - 미미한 수치의 안개효과
- 페이즈 2 - 사냥감의 시야를 거의 가릴 정도의 안개효과
- 페이즈 3 (중독) - 방대한 수준의 안개효과, 중독상태까지만 도달하여도 환각자체는 느린속도로 자동으로 나타나지만 이 상태에서 우클릭을 사용하면 딜로포사우루스의 환각이 즉발형식으로 나타난다.
출혈 저항력이 다른 생물보다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35] 옴니랍토르같은 출혈을 동반한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구버전과 동일하게 점프기능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36] 여러 바위나 점프를 해야만 올라갈수 있는 곳 등 다른 소형 생물이라면 웬만한 위협은 무시할 수 있는 와중 딜로포사우루스만 여전히 많은 위협을 감수하며 플레이해야한다. 또한 무게도 꽤 나가서 골절상이 적용되는 높이도 다른 소형생물보다 더 깐깐하다.
다만 이런 단점들을 모두 묻어버릴정도로 기본 스탯과[37] 환각독의 성능이 막강하기 때문에 여전히 밸런스 문제가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38]
하지만 그만큼 한계가 있기에 2명이상 다니는 걸 추천한다.
최대 그룹 수 - 4
3.2. 초식동물(Herbivore)
조반류와 용각류 공룡이 포함된다. 종류에 따라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다르다. 기본적인 공격기가 다양한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특수기나 도주기 등등에 스테미너를 많이 소모한다.3.2.1. 테논토사우루스(Tenontosaurus)
체급 | 1.6t |
달리기 속도 | 40.3 km |
공격력 | 35N |
식성[39] | |
// (지방) | 캐슈넛, 호박, 파파야, 브라질너트, 야생감자 줄기 |
∴ (탄수화물) | 오랜지, 천수국, 바나나, 카눈, 붉은송이수구리 |
S (단백질) | 용설란, 돼지감자 뿌리, 고사리, 연령초, 야생감자 뿌리 |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이 테논토사우루스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 초식동물들은 대부분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들의 겉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들은 우아한 만큼 매우 위험하며 네 발에 난 상당한 크기의 발톱, 거대한 꼬리, 빠른 속도, 그리고 공격당했을 때 돌변하는 사나운 태도도 말이죠.[로드맵]
2020년 6월 18일 EVRIMA 브런치의 출시와 함께 추가되었으며, 에브리마 브런치에서 플레이 가능한 유일한 초식공룡이었다. 5개의 앞발가락을 가졌고 뭉툭한 발톱이 달려있는 세 개의 발가락만 땅에 닿았던 실제 공룡과는 달리, 모두 땅에 닿는 4개의 앞발가락에 할퀴기 좋은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있다. 또한 코 위에 실제 화석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케라틴 조직이 붙어있으며, 몸 곳곳이 단단한 조직으로 둘러싸여있다.
지금까지의 생물들 중 가장 다양한 4가지 공격을 가지고 있다. 좌클릭은 물기, alt를 누르고 좌클릭을 할시 출혈을 동반하는 할퀴기 공격을 한다. 우클릭은 Alt를 누르고 있을 땐 꼬리로 내리치기, 서있을 때는 뒷발차기를 한다.
현재 에브리마 브런치에서 디아블로케라톱스 다음으로 큰 초식동물이며, 성장시간은 카르노타우루스와 같은 2시간이다.
여담으로 커다란 꼬리 때문인지 시야가 덩치에 비해 매우 넓다.
최대 그룹 수 - 8
3.2.2.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
모델링 첫 공개 당시의 사진 |
체급 | 130kg |
질주속도 | 45km/h |
공격력 | 20N |
식성 | |
// (지방) | 무당버섯 |
∴ (탄수화물) | 뿔오이 |
S (단백질) | 살구버섯, 옻나무 |
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물 중 하나인 드리오사우루스는 민첩성, 기동성, 그리고 작은 키로 유명합니다. 육식 공룡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많은 간식인 드리오사우루스는 안전한 굴 속에서 포식자들이 지쳐서 물러갈 때 까지 기다립니다.[로드맵][42]
10월 패치로 에브리마 브런치에 추가되었다. 모델링은 새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에브리마 브런치에서 힙실로포돈과 함께 가장 최약체이다. 레거시에서도 약골인건 마찬가지였기에 굴을 파고 숨는 능력을 줬었는데 이번에는 굴파기 대신 피하기 능력이 생겼다. 다만 이 피하기 능력은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아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Alt 공격이 추가되었다. 앞을 볼시 발차기를 하고, 옆/뒤를 볼시 꼬리공격을 한다.
3.2.3.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체급 | 20 kg |
질주 속도 | 39.6 km/h |
공격력 | 2N |
식성 | |
// (지방)) | 무당버섯, 파파야, 브라질너트 |
∴ (탄수화물) | 코코넛, 망고, 천수국, 바나나, 카눈 |
S (단백질) | 덜스, 분홍바늘꽃, 고사리, 연령초 |
힙실로포돈은 정글에서 번성하기 위해 개발된 작은 초식성 조반목입니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룡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인상적인 점프 능력과 그에 걸맞은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힙실로포돈은 마냥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 처할 때면 위산을 밖으로 분출하여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포식자들의 눈을 멀게하여 쉽고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죠. 눈조심 하세요![로드맵]
2020년 12월 1일 EVRIMA UPDATE 2 업데이트로 에브리마에 추가. 전체적인 생김새는 임금극락조를 참고한 듯 기다란 더듬이 모양 깃털과 풍성한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배고픔 수치를 일정량 소모하여 입에서 위산을 뿜어 적의 시야를 잠시동안 가리는 특수능력이 있다.[44]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꾹 눌렀다가 떼면 일반 점프보다 약 3배 더 높게 뛰어오르며, 그만큼 스태미나도 많이 소비된다.
첫 출시 후 업데이트 7.5 까진 무조건 완성체인 상태로 스폰되었었다.[45]
암수간 성적 이형성이 존재한다.[46]
3.2.4.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체급 | 6t |
속도 | 26.2km/h |
공격력 | 50N, 1000(골침) |
식성 | |
// (지방) | 무뿌리, 무당버섯 |
∴ (탄수화물) | 뿔오이, 마가목 |
S (단백질) | 옻나무, 분홍바늘꽃, 살구버섯, 무꽃 |
이 느릿느릿한 거구는 메사에 안정적이며 편히 쉬는 일상을 즐깁니다. 거대한 크기의 위협적이고 인상적인 무기로 대부분의 포식자들을 막아내기도 하죠. 느린 속도와는 달리, 이들은 여행보다는 싸움에 더 많이 몸담는 듯 합니다. 꼬리를 조심하세요! 조준을 잘 하는 녀석들은 꽤나 위협적일 수 있으니까요. 평원에서는 꽤 평범하게 살아가는 광경을 볼 수 있지만, 가끔씩은 정글 외곽에서도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로드맵]
2020년 12월 1일 EVRIMA UPDATE 2로 추가된 초식공룡.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완전히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 에브리마에서 가장 큰 초식동물로, 그만큼 성장시간도 매우 길어서 무려 5시간이나 된다.[48]
물기 공격과 골침 휘두르기 공격을 가지고 있다. 골침 공격은 크기와 성장시간에 걸맞게 매우 강력해서 무려 성체 데이노수쿠스에게도 대적할 수 있다. 몸집이 작은 공룡은 맞으면 골침에 꿰뚫린다.
원래 꼬리 자체가 특수기라 별 다른 스킬셋이 없었지만... 슬슬 대형생물의 출시가 임박한 현재는 0.15.191(공식 기준) 차지공격이 나왔다. 원래부터 강했던 스테고가 밀치기 + 대미지 버프 합쳐저 괴물같은 성능이 나왔다. 아주 밸붕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느릿느릿한 속도때매 굳이 싸움을 걸지 않는이상 위험이 안된다.[49]
골침의 막강한 대미지때문에 부각이 잘 안되지만 물기공격 자체도 50 대미지로 꽤 강력하다, 이 때문에 스태미너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상대를 자신에게 접근못하게 앞에서 물기공격으로 커버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서 있거나 걷는 상태에서 우클릭 누른 상태로 좌클릭 시
1600 데미지 및 10% 스테미너 소모 걷기 + 달리기 또는 달리기 상태에서 우클릭 누른 상태로 좌클릭 시 2000 데미지 15% 스케미너 소모
단 이 경우 목표로 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을 보고 공격을 해야한다. 하물며 공격 후 스턴 시간이 매우 길다.
한때 테논토사우루스와 식성이 많이 겹쳐서 경쟁도 심했으나 업데이트로 현재는 무관해졌다.
아성체 일 때 1번콜을 누르면 머리를 들며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매우 시끄럽고 멀리까지 들려서 업데이트 6부턴 매우 작아졌다.
암컷과 수컷의 성적 이형성이 존재한다.[50]
최대 그룹 수 - 5
3.2.5.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체급 | 500kg |
질주속도 | 41.8km/h |
공격력 | 30N |
식성 | |
// (지방) | 무당버섯 |
∴ (탄수화물) | 코코넛, 망고 |
S (단백질) | 덜스, 분홍바늘꽃 |
아주 억센 성격뿐만이 아니라 말그대로 반구형의 두개골로 잘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또한 아주 단단한 머리뼈를 가지고 있는 이 초식공룡은 상대에게 끔찍하리만한 타박상을 일으켜줄 수 있죠. 이런 특징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골절 시스템과 함께 EVRIMA에 출시할 수 있는 완벽한 플레이어블로 재탄생되는 것을 뜻합니다.[로드맵]
2021/12/16 EVRIMA UPDATE 4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능력은 우클릭을 홀딩하여 기를 모아 박치기를 하는 것이며, 여기에 맞은 체급 3t 이하의 생물은 모두 골절상 효과를 입는다. 다만 다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머리 부분에 맞으면 둔탁하게 튕기는 소리와 함께 서로의 대미지 자체가 무시된다. 단단한 머리뼈를 고증하려한 것인지 헤드샷 대미지 배수도 다른생물에 비해 현저히 적다.
자신의 2배 가까이 되는 생물에게도 입힐수 있는 막강한 골절 능력으로 인해 맵 곳곳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공격에 당한 공룡은 부위별로 골절상을 입으며, 골절상 회복은 부위 상관없이 2~5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한다.
- 머리 골절 : 화면이 까매지고 시야가 크게 제한된다. 지속적으로 머리를 흔드는 경련 증상을 보인다. 물기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 몸통 골절 : 스탠딩 모션이 구부정하게 변하며, 질주를 할 때 스태미너가 추가로 소비된다. 또한 점프나 특수능력 사용에 제한이 생긴다.
- 다리 골절 :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자신의 체급 이하 생물에게 Alt 공격을 사용하면 상대가 넉백 후 몇초동안 스턴된다, 이를 이용하여 우클릭 + Alt + 우클릭 + Alt 식으로 콤보와 비슷한 공격도 가능하다.
존 호너의 학설을 따라 성장과정 중 드라코렉스[52]와 스티기몰로크[53]가 아성체와 준성체로 등장한다.
6.5 업데이트로 박치기의 스턴 효과가 없어져서 과거 지상의 실세로 군림했던 위상은 많이 떨어졌다.
추가로 아성체일 때 3번 콜을 하면 머리를 돌리며 작은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는 업데이트 6 이전에는 1번콜 보다 소리가 매우커서 센터에서 3콜을 연타하는 사람도 있었다.[54]
3.2.6. 디아블로케라톱스(DIabloceratops)
체급 | 3t |
질주 속도 | 36km/h |
공격력 | 275 |
식성 | |
// (지방) | 무뿌리, 누룩곰팡이 |
∴ (탄수화물) | 뿔오이, 망고, 코코넛, 마가목 |
S (단백질) | 옻나무, 살구버섯, 무꽃, 분홍바늘꽃 |
건장하며 아주 호전적인 디아블로케라톱스가 섬에 등장했습니다.
야생 우제목와 누의 적절한 짬뽕이 이 녀석들을 위한 아이디어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란 그들이 섬을 여행하는곳곳 다른 생물들을 식량과 무리에서 배척하고 쫒아내는 것이죠. 이들은 대부분의 다른 공룡들을 쓰러뜨릴 수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포식자들로부터 저들은 자신의 영역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이 뿔들을 굉장히 조심하셔야겠죠.[데브로그]
야생 우제목와 누의 적절한 짬뽕이 이 녀석들을 위한 아이디어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란 그들이 섬을 여행하는곳곳 다른 생물들을 식량과 무리에서 배척하고 쫒아내는 것이죠. 이들은 대부분의 다른 공룡들을 쓰러뜨릴 수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포식자들로부터 저들은 자신의 영역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이 뿔들을 굉장히 조심하셔야겠죠.[데브로그]
2024/8/6/ 본서버에 업데이트되었다. EVRIMA 최초의 각룡류 공룡이다.
기본적으로 EVRIMA로 리메이크되면서 과거와는 플레이 스타일도 상당히 다른 생물이 되었다, 높은 체급치고 유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턴속도도 느릿느릿하며, 때문에 전투 시 새로운 특수능력인 스파링의 의존도도 높다. 일 대 다수 난전에선 느린 공속과 턴속도로 수비력이 떨어져 성능이 그리 좋진 못하고 일 대 일이나 다수 대 다수 전투에선 압도적인 안정성과 깡패같은 능력치에 압살이 가능하다. 현 시점 가장 거대한 초식생물인 스테고사우루스보다 3톤 더 작지만 1 대 1 전투가 충분히 성립될 정도로, 진정한 지상의 실세로 군림하고 있다.
EVRIMA의 각룡류 공통 능력인 스파링[스파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클릭 + 홀드시 방어새태를 활성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헤드샷 대미지가 낮은편인데 방어새태를 활성화 할시 추가로 더욱 낮아지며. 이 상태에선 공격기를 사용할 수 없다.
각룡류들과 공통된 특징으로 헤드샷 대미지가 감소된다.
기본적으로 좌클릭시 뿔로 들이받는 공격을 한다.
좌클릭 + 홀드 시 더 자유롭게 보는방향으로 들이받는 공격을 한다.
또한 질주하면서 좌클릭 시 앞으로 밀어내며 들이받는다, 상대가 이 공격을 받으면 스턴과 함께 일정 크기 이하라면 넉백도 된다.
Alt 공격은 다른 생물과 동일하게 자유시점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현 EVRIMA 생태계 속 밸런스 문제로 아주 골칫거리중 하나이다. 첫 출시당시는 지금 체급의 2배 가까이 적고 속도도 더욱 느려서 그리 밸런스 관련 문제가 많진 않았으나 이후 거듭된 스탯조정의 결과로 현재의 디아블로가 탄생해버렸다. 하지만 스테고보다 쬐끔 빠른 속도때문에 직접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그리 위협은 되지 못한다. 그래도 여전히 장점들이 많기에 초식생물중 픽률 상위권을 이루고 있다.
생물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과거에 비해 크게 바뀐 울음소리를 혹평하는 유저가 적지않다, 이는 초기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도 비슷하다.
웬만한 천적이 거의없는 디아블로케라톱스를 유일히 저지가 가능한 생물이라면 케라토사우루스를 꼽을 수 있다. 케라토사우루스의 특수능력 중 하나인 박테리아는 초식생물의 생명선 중 하나인 식성과 스테미너 둘 모두 소모시키고, 기본적인 턴속도도 디아블로가 신속히 수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케라토에게 딜각을 내어주기 쉽다. 실력이 되는 플레이어가 2마리의 무리를 짓는다 가정했을 때 디아블로 한마리를 상당히 힘들겠지만 소모전으로 충분히 죽이는 게 가능하다.
키우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갓 스폰된 유체 디아블로케라톱스의 경우 속도도 느리고 공속도 느려서 별 대처를 못하고 끔살당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준성체 정도만 도달해도 근본적인 위협은 거의 없는수준이다. [57]
최대 그룹 수 - 6
3.2.7.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AI)
체급 | ??? |
질주 속도 | ???km/h |
공격력 | ??? |
식성 | |
??? |
새로운 모델링, AI 테스트 방송을 몇번 한적이 있다, 레거시 시절과 동일하게 AI로 등장한다. 플레이 가능여부는 아직 언급이 없는상태. 검정 바탕에 흰 줄무늬와 회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스킨으로 맵에 스폰된다.
3.3. 잡식동물(Omnivore)
육식성 먹이와 초식성 먹이 둘다 섭취가 가능하고, 식성에 있는 생물이다.3.3.1. 베이피아오사우루스(Beipiaosaurus)
체급 | 90kg |
질주 속도 | 32km/h |
공격력 | 20N |
주요 사냥감 / 식성 | |
// (지방) | 무뿌리, 황소개구리[58] |
∴ (탄수화물) | 게, 물고기 때, 마가목 |
S (단백질) | 무꽃, 분홍바늘꽃 |
이 작은 테리지노사우루스류는 수생 식물과 동물들을 때때로 잡아먹는 물의 편안함과 안전함을 즐깁니다. 큰 발톱을 가진 앞다리를 이용해 거센 물살 속에서 작은 먹이를 찾아다니며 바위와 강바닥에 몸을 고정하죠. 물속에서는 확실히 빠르지만, 육지에서는 훨씬 덜 능숙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독보적인 손톱은 그들이 물에서 안전을 찾을 수 없을 때 그들의 작은 몸집을 위해 싸울 수 있도록 합니다.[로드맵]
EVRIMA UPDATE 6.5에 추가되었다.
이 게임에서 몇안되는 반수생 잡식생물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반수생 생물이며, 육지보단 수중에서에 플레이가 더 많은 생물이다. 높은곳 혹은 수면에서 점프를 할시 흡사 돌고래와 비슷한 모습으로 다이브를 하며, 강가의 바닥부분 까지 Ctrl로 하강할시 손톱을 땅에 박아서 몸을 고정하며 이동할 수 있다. 강가 밑바닥에 숨겨진 먹이를 파해쳐 먹을 수 있으며, 물속에서 탐색을 할시 숨겨진 먹이의 위치가 보인다. 물고기 때가 헤엄치는 물의 표면에서 좌클릭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물속에서도 울음소리를 낼 수 있으며, 지상에서보다 더욱 먼거리로 전달이 가능하다.
좌클릭을 할시 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며, 우클릭은 물기공격이다, Alt + 좌클릭은 할퀴기와 물기를 동시에 한다. 수중에서는 반대로 우클릭이 손톱공격이다.
생각보다 기본 스탯이 강력해서 강을 건너는 새끼 공룡들이나 낚시를 하는 프테라노돈을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3.3.2. 갈리미무스(Gallimimus)
체급 | 425kg |
질주 속도 | (최대)55.4km/h[60] |
공격력 | 25N |
주요 사냥감 / 식성 | |
// (지방) | 무뿌리, 황소개구리 |
∴ (탄수화물) | 게, 마가목 |
S (단백질) | 무꽃, 분홍바늘꽃 |
갈리미무스는 위협에 맞서 빠른 속도와 기동성에 주로 의존하며 생존을 유지합니다. 먹이는 주로 식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갈리미무스는 잡식성 동물로 다른 공룡의 알을 먹이로 삼을 수 있습니다.[로드맵]
EVRIMA UPDATE 6.5에 추가되었다.
완전한 초식지향 생물이었던 레거시와 달리 잡식으로 분류가 넘어갔다.
공격은 발차기와 물기가 가능하다. 이동하면서 좌클릭 시 왼발차기가 나가며, 이동하면서 우클릭 시 오른발차기가 나간다.[62]
Alt + 좌클릭 시 보고 있는 방향대로 발차기를 한다.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좌클릭시 그냥 왼발차기를 하며 우클릭시 물기공격을 한다.
또한 그룹 내 특정조건[63]이 갖춰진 갈리미무스가 1번 울음소리를 낼시 달리기에 속도부스트가 붙는다
속도 부스트가 없을시에 속도도 굉장하지만 부스트가 붙은 갈리미무스는 정말 따라잡을 생물이 현재없다.
기본 속도 자체도 매우 빠를 뿐더러 발차기의 위력도 약한게 아닌지라[64] 얕보고 덤볐다가 도로 로비화면에 도착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달리기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순간 나오는 속도는 느린편이라 갑자기 공격해오는 기습에 취약하다.
3.4. 인간
공룡 진영의 반대편 쪽 슬롯으로 인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재까진 2세대만 플레이 가능하다.3.4.1. 1세대(Generation1)
설정화 |
아직 설정화 외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진 않았다.
설정상 이 게임의 맵인 섬의 원주민으로, 평범한 인간은 절대 아니다. 일반 인간보단 월등히 큰 키와 짐승같은 얼굴, 비정상적으로 긴 팔같이 인간보다는 괴물의 느낌이 강하다. 마치 과거에 공개된 불명(Unknown)이라는 가상종과도 유사한 외형을 지녔는데, 이 때문에 1세대는 섬에 정착한 인간들에 의해 개조되었다는 추측 또한 만들 수 있다.
3.4.2. 2세대(Generation2)
비공개 테스트 당시 모습 |
현재 |
체급 | 85kg |
- 공식 이름: John cake(존 케이크)[65]
2021/12/18일 비공개 테스트 서버로 처음 선보였다.
인간 진영이 활성화된 커뮤니티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좌클릭시 주먹을 휘두르며 우클릭을 할시 발차기를 날린다.
설정상 섬에서 근무하는 용병 및 직원으로, 생태 카메라 티저에서 흐트러진 카메라를 고치는등 섬 내부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F키를 누를 시 손전등을 장비할 수 있다.
H키를 누를 시 그자리에 정좌로 앉으며, Ctrl 시 웅크리기, Z키 시 엎드리기가 가능하다.
현재 유일한 백인 스킨 말고도 흑인, 황인, 중동계 등 여러 스킨을 공개한적이 있다.
3.4.3. 장비
인간이 사용하는 장비 및 무기들, 총기는 파츠 별 악세서리도 장착 가능하다.9mm 탄을 사용하는 자동권총, 레드 도트 사이트나 소음기, 전술 라이트 등 커스텀 가능한 악세서리도 다양하다.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기본적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깔려있어 다양한 악세서리를 장착가능하다.
현재 인간을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총기다, 악세서리는 개발중이며 정조준도 안되고 재장전이라 할 것도 없이 무한탄창이며. 리볼버임에도 전자동 사격, 샷건 모드도 가능하다. 대미지도 강력한 편이고 특히나 샷건 모드의 경우엔 성체 케라토사우루스도 몇방 맞으면 그대로 고꾸라지는 위력을 보여준다.
12게이지 탄환을 사용하는 펌프액션식 산탄총. 클래식한 목재 손잡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레일이 장착돼있어 택티컬한 커스텀도 가능하다, 샷건은 샷건인지라 이 무기 역시 다른 생물들에게 큰 위협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7.62mm 탄을 사용하는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고배율 조준경과 양각대 부착물을 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총과 산탄총과는 달리 저격소총은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지라 다른 생물들에게 큰 위협이 될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나이트비전이 없기 때문에 야간에서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가능한 유일한 장비다, F키를 눌러 손전등을 장비할 수 있다. 다만 이 손전등 불빛이 생각보다 많이 밝기 때문에 위치발각은 감안하고 사용해야한다.
3.5. 야생동물
현실의 야생동물과 같은 AI로, 오래전부터 기획되었으나 실현화된 것은 EVRIMA가 처음이다.평지나 정글 아무데서나 스폰되며, 동물 AI중에서도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렇기에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서 잡기 힘든 동물 AI중 하나다. 또한 자신보다 작은 상대에게는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엄청난 속도로 쫒아와 공격한다. 잡기는 어렵지만 잡는다면 두둑히 배를 채울 수 있다.
멧돼지보단 작다. 하지만 멧돼지처럼 선빵은 치지 않는다.
주로 숲 안쪽의 있는 평지나 고지대에 스폰된다. 공격받을 시 박치기를 시전하지만, 그리 큰 대미지는 주지 못한다.
해변가에서 질리도록 스폰된다. 단단한 등딱지 때문에 성체 공룡이 아닌 이상 아성체론 해 질때까지 때려야 겨우잡을 수 있을 정도로 내구도가 높다.
큰 사이즈의 토끼다. 근처에 육식공룡이나 다른 위협될 만한게 존재하면 굴을 파 그 안에 숨는 게 특징이다. 버그로 가끔식 토끼가 거꾸로 서있을 때가 있다(...).
주로 늪지대나 호수에 무더기로 스폰되며, 실제 동물처럼 아주 작은 사이즈다.
바다거북과 같이 해변가에 많이 스폰되며, 찾기 힘들지만 잡아도 별로 배가 차지는 않는다.
맵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구역에 스폰되며, 검은 깃털에 붉은 볏을 하고 있는 모습과 하얀 깃털에 붉은 볏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있다
Gateway 맵에서만 한정으로 등장한다. 아성체를 위한 공간인 생츄어리에서 다른 성체 생물의 침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벌집근처로 성체인 생물이 다가올시 벌 때가 주위로 몰려들어 지속적인 대미지를 준다. 아성체도 벌집가까이 오면 달라붙긴하나 대미지는 주지않는다.
3.6. 어류
데이노수쿠스, 프테라노돈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익룡과 아우스트로랍토르, 스피노사우루스 등의 어식성 육식동물들의 먹이로 등장하며,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을 잡거나 수면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을 잡을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이 홀로세이기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고대종은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실러캔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 다랑어(Tuna)
- 송어(Trout)
- 블루길(Bluegill)
- 연어(Salmon)
- 찬넬동자개(Channel catfish)
- 긴귀우럭(Longear sunfish)
- 강늉치고기(Muskellunge)
- 호플로스테르눔(Hoplosternum)
- 삼지창꼬리무지개고기(Forktail rainbowfish)
4. 현재 플레이 불가능 및 추가 예정
모델링 |
-
모놀로포사우루스(Monolophosaurus)
공개된 특수능력으로는 코에서 콧물을 분사해 그 콧물에 접촉된 다른 생물을 콧물의 냄새로 추적하는 능력이다.
이 콧물은 추적기능 말고도 힙실로포돈처럼 시야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셉트 아트 |
-
메갈라니아
콘셉트 아트가 공개되었으며 독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나무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유타랍토르(Utahraptor)
- 파키리노사우루스(Pachyrhinosaurus)
-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
콘셉트 아트 |
모델링 |
- 루곱스(Rugops)
- 스티라코사우루스(Styracosaurus)
-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에브리마에 푸에르타사우루스의 자리를 꿰어차고 대신 인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
-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이 작은 스테고사우루스과는 더 큰 사촌보다는 수줍음이 많지만 그에 꿀리지 않을정도로 강력합니다, 온몸을 골침으로 무장한채, 꼬리를 돌리거나 꾸준한 어깨관리를 한다는 것은 곧 부주의한 생물들의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의미합니다.[로드맵][67]
모델링과 스킨이 만들어진 상태. 새로운 모델링이 만들어지지 않고 기존의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한다. EVRIMA 업데이트 직후 추가될 예정이다.
-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컨셉아트 |
모델링 |
이 용각류는 다른생물의 입이 닿지 않는 높이의 먹이도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초식생물의 서식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번성할 수 있죠. 아담한 크기라고 절대 얕보면 안됩니다, 그 성깔만큼 아주 치명적인 맛이니까요.[로드맵]
모델링이 공개되었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작은 용각류가 될 예정이다.
- 호말로케팔레(Homalocephale)
컨셉아트 |
모델링 |
- 티타노보아(Titanoboa)
- 라우이수쿠스(Rauisuchus)
- 크로노사우루스(Kronosaurus)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 오비랍토르(Oviraptor)
오비랍토르는 섬에서 가장 화려하고 악명 높은 거주자 중 하나로, '알도둑'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오비랍토르는 잡식성 동물로 다양한 종류의 먹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그것은 뚜렷한 생존 이점을 제공합니다.[로드맵]
모델링이 공개되었으며, EVRIMA 업데이트 직후 추가될 예정이다. 많은 개구리 종류나 양처럼 가로동공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
데이노케이루스(Deinocheirus)
4.1. 리메이크 확정 개체
대부분의 레거시 시절 생물들은 웬만하면 전부 리메이크 된다고 언급하였다.모델링 및 스킨 |
콘셉트 아트 |
-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
새로운 컨셉아트 및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전에는 더 스톰핑 랜드의 모델링을 가져와 사실을 따른 모습이었던 것과 달리 인게임의 프테라노돈처럼 피크노섬유를 달지 않았으며, 실제 케찰코아틀루스에 비해 몸통과 꼬리가 길다.
하늘을 날수 있는 준 에이펙스급 생물인 만큼 육상의 아성체 생물이나 다른 활공 생물들에겐 악몽같은 존재가 될거라 예상된다.
설정화속 사이보그를 연상시키는 기계화된 케찰코아틀루스가 존재한다, 변형체의 한 종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눈이 붉은빛으로 빛나고 머리의 대부분이 기계로 매꿔진 모습은 상당히 섬뜩하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싸움꾼인 옴니랍토르와는 대조적인 아우스트로랍토르는 섬의 수생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중 하나입니다.
많은 물새들이 이 녀석의 생활양식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검은 왜가리의 사냥방식과 매의 기습적인 사냥법의 조합은 아우스트로랍토르가 이들의 발달한 눈썹깃으로 눈을 가리면서 물속의 생물들을 감지하고 물수리를 연상시키는 급습공격을 하기위해 곧바로 깃털들을 접는 게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데 중요했습니다. 기동성의 영역으로 보자면 수중에서는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육상에서는 매우 민첩하며, 그럼에도 여전히 다른 어떤 생물보다 기동력이 뛰어나 더 큰 육상 포식자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 잠수하여 도주할 수 있습니다.
백조에서 영감을 받은 마지막 특징으로, 아우스트로랍토르가 구불구불한 강 위에 유체를 업으며 느리겠지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매우 알맞고도 어울려보이는 아이디어를 고안해 보았습니다. 항상 싸움이 벌어졌을 때 아기를 놓쳐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세요![데브로그]
많은 물새들이 이 녀석의 생활양식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검은 왜가리의 사냥방식과 매의 기습적인 사냥법의 조합은 아우스트로랍토르가 이들의 발달한 눈썹깃으로 눈을 가리면서 물속의 생물들을 감지하고 물수리를 연상시키는 급습공격을 하기위해 곧바로 깃털들을 접는 게 가능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데 중요했습니다. 기동성의 영역으로 보자면 수중에서는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육상에서는 매우 민첩하며, 그럼에도 여전히 다른 어떤 생물보다 기동력이 뛰어나 더 큰 육상 포식자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 잠수하여 도주할 수 있습니다.
백조에서 영감을 받은 마지막 특징으로, 아우스트로랍토르가 구불구불한 강 위에 유체를 업으며 느리겠지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매우 알맞고도 어울려보이는 아이디어를 고안해 보았습니다. 항상 싸움이 벌어졌을 때 아기를 놓쳐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세요![데브로그]
컨셉아트,스킨이 공개되었다. 눈 위쪽에는 접었다 펼 수 있는 장식깃이 추가되었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생겨 물고기를 잡는데 탁월화된 느낌으로 소개되었다. 위의 그림에서는 머리가 비율이 맞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길어보이지만, 생태 설정화에서는 적절한 비율로 나온다.
설정화엔 사냥의 대부분을 낚시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우리의 돛단등 친구를 소개할 시간이군요.
저에게는 조금 그리기 까다로운 생물중 하나였습니다, 우리의 스피노사우루스는 더욱 익숙했던 스피노사우루스 두개골의 모양과 비율과는 많이 달랐거든요. 저희의 디자인은 더욱 곧고, 넓으면서 또한 턱의 곡선이 더 매끄럽습니다. 저도 모르게 구버전 스피노사우루스 모델링의 특징들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더군요.
생태적인 영감을 떠올렸을 때, 곰 과 악어를 합쳐보는 걸 생각해봤습니다. 발톱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것이죠, 잡아찢고, 후려치고, 또한 기회가 생길때 부주의한 사냥감을 뒤집어 넘어뜨려버립니다. 부력으로 물위를 떠다니는 생물처럼 수영할순 없지만, 그런 이유로 당신을 놀래키지 못할거라 생각한다면 바보네요.[데브로그]
저에게는 조금 그리기 까다로운 생물중 하나였습니다, 우리의 스피노사우루스는 더욱 익숙했던 스피노사우루스 두개골의 모양과 비율과는 많이 달랐거든요. 저희의 디자인은 더욱 곧고, 넓으면서 또한 턱의 곡선이 더 매끄럽습니다. 저도 모르게 구버전 스피노사우루스 모델링의 특징들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더군요.
생태적인 영감을 떠올렸을 때, 곰 과 악어를 합쳐보는 걸 생각해봤습니다. 발톱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것이죠, 잡아찢고, 후려치고, 또한 기회가 생길때 부주의한 사냥감을 뒤집어 넘어뜨려버립니다. 부력으로 물위를 떠다니는 생물처럼 수영할순 없지만, 그런 이유로 당신을 놀래키지 못할거라 생각한다면 바보네요.[데브로그]
EVRIMA 업데이트의 소개 영상에 포효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모델링, 스킨, 모션이 공개되었다. 실제 스피노사우루스와 달리 머리 모양이 현생 악어 종류에 더 가까우며, 뒷다리도 더 길고, 꼬리가 지느러미 모양이 아닌 일반 수각류 공룡의 것과 같다.
콘셉트 아트 |
모델링 |
-
안킬로사우루스
모델링과 콘셉트 아트가 공개되었다. 레거시에선 실제와 가까운 모델링을 가졌었지만 이젠 단단한 여러 갑주를 두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믹과 컨셉이 확실하다, 과거에 존재했었던 골절상을 동반한 공격이 돌아오고 설정화 속 골절상의 수준또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하다. 체급도 상당한지 물에 뜨지않고 밑바닥을 기어다니며 건너는 모습이 존재하고 몸에 두른 갑주또한 웅크리고 있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 모습도 존재한다.
모델링 및 스킨 |
콘셉트 아트 |
알베르토사우루스로 살아남는다는 건 곧 고난의 나날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훗날 성년기로 자라나는 그 순간 이들은 꽤나 치명적인 힘이 되죠.
저희는 줄곧 플레이할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생물의 아이디어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성체 알베르토사우루스는 타고난 추격 능력과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를 지니고 있습니다. 몇날 며칠 동안 밤새도록 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매복을 일으킨 후 당신을 따라잡으려 준비한다면, 뭐 싸움은 초저녁에 끝난거나 다름이 없죠.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주로 한쌍을 이루어 사냥하는 생물로, 가끔식 그들의 자손들과 협공하기도 합니다. 그럼에 많은 새끼를 낳을 수 있지만 살아남는 것은 그중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만약 아성체 시절 비슷한 크기의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지 않는다해도, 그들이 성장하는 도중 필요한 먹이를 요구하는 통에 더 굶주려버린 부모에게 쫓기거나 남아있는 먹이가 모두 고갈될 때까지 요구하는 바람에 끝내 서로를 잡아먹기도 합니다.[데브로그]
저희는 줄곧 플레이할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생물의 아이디어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성체 알베르토사우루스는 타고난 추격 능력과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를 지니고 있습니다. 몇날 며칠 동안 밤새도록 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매복을 일으킨 후 당신을 따라잡으려 준비한다면, 뭐 싸움은 초저녁에 끝난거나 다름이 없죠.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주로 한쌍을 이루어 사냥하는 생물로, 가끔식 그들의 자손들과 협공하기도 합니다. 그럼에 많은 새끼를 낳을 수 있지만 살아남는 것은 그중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만약 아성체 시절 비슷한 크기의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지 않는다해도, 그들이 성장하는 도중 필요한 먹이를 요구하는 통에 더 굶주려버린 부모에게 쫓기거나 남아있는 먹이가 모두 고갈될 때까지 요구하는 바람에 끝내 서로를 잡아먹기도 합니다.[데브로그]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실제 복원과 일치하게 만들어진 전 모델링보다 목이 더욱 짧고 굵어졌으며, 꼬리 끝에 단단한 구조물이 생겼다. 또한 두개골이 더욱 납작해지고 볏이 더 날카로워져 사나운 인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동족포식 지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설정화속 성체가 아성체들을 먹이에서 쫒아내는 모습이 존재한다, 또한 아성체들이 유독 많이 죽거나 쫒겨나는 모습을 보면 성장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콘셉트 아트 설명에서도 이런 부분이 강조되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컨셉의 생물이라고 소개하였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곰의 모습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하며, 앞발을 이용한 낚시기능 및 공격을 추가한다고 한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수코미무스는 생태계의 독특한 지점에 있으며, 육지와 얕은 여울에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식자를 물리칠 수 있을 만큼 크고 강력하지만, 대부분의 육지에 사는 생물을 사냥하는 데 필요한 속도와 지구력이 부족합니다. 주로 물고기 위주의 먹이에 의존하는 대신, 오랫동안 기다려온 낚시 기능와 함께 출시하기에 완벽한 생물입니다.[로드맵]
모델링, 스킨은 레거시 시절과 동일한 것을 쓰며,바리오닉스와 같이 앞발을 이용한 공격이 새롭게 생길것이라한다.
본래는 업데이트 3, 낚시기능과 함께 등장할 계획이었지만, 로드맵 일정이 바뀌며 무산되었다.
펠리컨이 연상되는 목주머니는 레거시 시절부터 지니고 있던 특징이었으나 레거시에 낚시기능이 없던탓에 그다지 의미있는 기믹은 아니었다, 하지만 EVRIMA로 넘어오면서 이 목주머니를 이용한 낚시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설정화에선 목주머니를 이용해 일정크기 이하의 생물들은 목주머니로 통째로 낚아채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사람들은 이 녀석을 뱀파이어라 부를지도 모르겠군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난다는 건 곧 온 일대의 피바다를 의미하기때문입니다.
이들은 능숙한 출혈사냥꾼으로, 이에 기반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사냥방식은 더욱 거대한 사냥감의 살점을 도려내어 과다출혈을 발생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야생 갯과들이 자신들보다 더 큰 사냥감의 살점을 죽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찢어내는 것처럼요, 생물간 다른 출혈 저항력, 장기보다 살점을 더 선호하는 특이식성은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다른 생물에게 미칠 수 있는 상호작용을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마지막에 앞서. 제가 게임플레이에 원했던 몇몇 아이디어는 피를 흘리는 사냥감을 능숙하게 추척하는 게 가능하고, 사냥중 피가 흩뿌려진 상태에선 더욱 뛰어난 탐색과 그것을 자신의 이점으로 만드는 게 가능한 것입니다.[데브로그]
이들은 능숙한 출혈사냥꾼으로, 이에 기반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사냥방식은 더욱 거대한 사냥감의 살점을 도려내어 과다출혈을 발생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야생 갯과들이 자신들보다 더 큰 사냥감의 살점을 죽기전까지 지속적으로 찢어내는 것처럼요, 생물간 다른 출혈 저항력, 장기보다 살점을 더 선호하는 특이식성은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다른 생물에게 미칠 수 있는 상호작용을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마지막에 앞서. 제가 게임플레이에 원했던 몇몇 아이디어는 피를 흘리는 사냥감을 능숙하게 추척하는 게 가능하고, 사냥중 피가 흩뿌려진 상태에선 더욱 뛰어난 탐색과 그것을 자신의 이점으로 만드는 게 가능한 것입니다.[데브로그]
2020년 7월 10일 EVRIMA 업데이트에 적용될 새로운 리메이크 모델의 컨셉아트를 공개했으며, 이후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역시 레거시와 생김새가 많이 달라졌는데, 두개골 모양이 약간 달라지고 목의 돌기가 없어졌다. 전체적으로 더욱 굽어진 체형을 가졌으며, 팔도 약간 커졌다.[75]
전체적인 컨셉은 레거시 시절과 같은 출혈사냥꾼이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진정한 자연의 섭리, 섬의 가장 거대하고 위협적인 생물들중 하나. 반박의 여지가 없는 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살아남기를 원한다면 이 폭군의 길을 막지 않는 게 좋을겁니다.[로드맵]
모델링과 스킨은 레거시의 것과 동일하다,애니매이션 및 새로운 울음소리가 공개되었고. AI 생물로만 한동안 등장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AI 개발이 무산되었으며, 플레이어블 공룡으로 출시한다고한다.
로드맵 설명부터 대놓고 세계관 최강자 컨셉을 뿜어내고 있다, 빈말은 아니라고 추가적인 능력으로 무는힘을 이용한 제압과 머리를 들이받는 박치기 공격이 개발중에 있으며. 일정 크기 이하의 사냥감은 원탭으로 즉사하는 공격 등 다 크기만 하면 섬의 OP생물로 반확정되는 수준이다.[77]
콘셉트 아트 |
이 장사들과 한바탕 한다는 건 곧 뿔로 먼지나게 들이받아지는 걸 의미합니다, 트리케라톱스를 소개할 시간이군요.
가장 거대한 각룡류가 되어보세요, 몇몇 더 작은 사촌 들의 개성있는 이점(땅굴, 속도)들을 누리진 못하지만 가장 크고 무시무시한 세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는 건 곧 누구보다도 최강의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트리케라톱스를 사냥감으로 삼은 어떤 생물도 그들의 머리에서는 아주 멀리 거리를 두고싶어하죠, 그 이유가 아주 튼튼한 방어력뿐만은 아닙니다만, 거리를 두지 않는다는 건 곧 산채로 뿔에 꿰뚫리고싶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마찬가지로 맞닥뜨렸을 때 쉬쉬 넘어갈만한 생물도 아닙니다. 그것이 트리케라톱스가 그곳에 있는 이유니까요, 이 뿔들은 용도가 다양한건 물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만능도구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려면 역시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겁니다.[데브로그]
가장 거대한 각룡류가 되어보세요, 몇몇 더 작은 사촌 들의 개성있는 이점(땅굴, 속도)들을 누리진 못하지만 가장 크고 무시무시한 세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는 건 곧 누구보다도 최강의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트리케라톱스를 사냥감으로 삼은 어떤 생물도 그들의 머리에서는 아주 멀리 거리를 두고싶어하죠, 그 이유가 아주 튼튼한 방어력뿐만은 아닙니다만, 거리를 두지 않는다는 건 곧 산채로 뿔에 꿰뚫리고싶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마찬가지로 맞닥뜨렸을 때 쉬쉬 넘어갈만한 생물도 아닙니다. 그것이 트리케라톱스가 그곳에 있는 이유니까요, 이 뿔들은 용도가 다양한건 물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만능도구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려면 역시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겁니다.[데브로그]
모델링과 스킨은 레거시 때 것 그대로다, 애니매이션과 새로운 성장과정이 공개되었다.
옴니랍토르같은 랩터계열 생물이 정면으로 파운스 공격을 할 시 랩터가 그대로 뿔에 꿰뚫리는 카운터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설정화를 보아 현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이 초식계의 강자로 나올예정인듯하다.
모든 EVRIMA의 각룡류와 마찬가지로 스파링[스파링]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레거시의 모델링과 비슷하지만 다리가 커지고 머리가 매끈해져 오히려 갈리미무스와 비슷해졌다. 풍성한 꽁지는 여전하되 털의 묘사가 칼깃에 더욱 가까워졌다.
설정화에선 딜로포사우루스를 손톱으로 찍어서 반으로 찢어버리는 살벌한 모습과 꽁지깃에 새끼들을 숨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콘셉트 아트 |
게으르고, 거대하며 언제든 자신의 몸으로 짓누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기존과 구분되는 확고한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더욱 새로워지고 각색되었으며, 또한 더욱 비대해졌습니다, 만약 그 상대가 충분히 압도 가능한 크기의 적이라면,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강한 치악력과 몸무게를 이용하여 목을 조르고 질식시켜서 다른 생물이라면 엄두도 못낼 크기의 생물을 쓰러뜨려 죽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궁뜨면서도 독특한 방식의 사냥법에 의지하며 생존하는 게으름이 많고 단단한 피부를 가진 생물로, 섬의 작은 생물들에게 받는 몸단장이 끝나면 언제든지 상대를 괴롭힐 준비가 되어있죠.[데브로그]
우리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기존과 구분되는 확고한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더욱 새로워지고 각색되었으며, 또한 더욱 비대해졌습니다, 만약 그 상대가 충분히 압도 가능한 크기의 적이라면,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강한 치악력과 몸무게를 이용하여 목을 조르고 질식시켜서 다른 생물이라면 엄두도 못낼 크기의 생물을 쓰러뜨려 죽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궁뜨면서도 독특한 방식의 사냥법에 의지하며 생존하는 게으름이 많고 단단한 피부를 가진 생물로, 섬의 작은 생물들에게 받는 몸단장이 끝나면 언제든지 상대를 괴롭힐 준비가 되어있죠.[데브로그]
새로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목이 짧뚱해졌고, 현실과 동일한 모습을 가졌던 레거시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아주 비대하며 두꺼운 스타일[81]로 변했고, 길게 쭉 이어지는 볏이 특징이다.
설정화의 모습으로는 몸의 무게와 치악력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후 목을 조여 질식사시켜 사냥한다. 과거시절엔 엄두도 못냈던 카마라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를 손쉽게 제압하는 것으로 보아 매우 강력한 스킬이 될것으로 보인다.[82]
여담으로 이런 뚱뚱한 모습때문에 해외 팬들 사이에선 fatcro(팻크로)[83]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섬의 사자가 등장하는군요.
우리가 이 공룡에게 원하는 건 매복중심의 능력과 발톱을 활용하는방식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갈리미무스를 달려서 앞지를순 없겠지만, 순식간에 뛰어넘는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냥감이 추진력을 얻기전에 폭발적인 속력을 내어 낚아채는 걸 상상해보세요, 상대를 제압하거나 붙잡는 것 외 다른 발톱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것으로 굴을 파거나 먹이를 입이 아닌 손으로 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다른 생물이 도둑에게 뺏길 위험을 감수하고 먹이를 입에서 놔야 하는 반면 들고 있는 상태에서 울음소리를 내고, 물거나 냄새를 맡는 것이 가능합니다.[데브로그]
우리가 이 공룡에게 원하는 건 매복중심의 능력과 발톱을 활용하는방식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갈리미무스를 달려서 앞지를순 없겠지만, 순식간에 뛰어넘는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냥감이 추진력을 얻기전에 폭발적인 속력을 내어 낚아채는 걸 상상해보세요, 상대를 제압하거나 붙잡는 것 외 다른 발톱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것으로 굴을 파거나 먹이를 입이 아닌 손으로 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다른 생물이 도둑에게 뺏길 위험을 감수하고 먹이를 입에서 놔야 하는 반면 들고 있는 상태에서 울음소리를 내고, 물거나 냄새를 맡는 것이 가능합니다.[데브로그]
새로운 컨셉아트, 애니매이션이 공개되었다. 모델링은 전과 동일하다.
손을 이용한 할퀴는 공격및 옴니랍토르의 그래플과 비슷한 제압능력 등 전보다 더욱 새로운 플레이가 많아질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가 그동안 떡밥을 날렸던 현 로드맵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밀공룡으로, 한 레딧유저가 이스터에그를 발견하여 비밀공룡이 알로사우루스로 밝혀졌다.
디아블로케라톱스의 티저영상 속 게이트웨이 지역에 진짜로 부서진 카메라가 오브젝트로 하나 존재하는데, 그 카메라에 써진 유튜브 링크로 접속하면 디아블로케라톱스 티저 마지막 장면에서 짤린 뒷내용이 담겨있는 영상이 이스터에그로 존재한다.
모델링 및 애니매이션 |
콘셉트 아트 |
매우 흥미롭게 작업한 생물중 하나입니다, 그리기에는 재미있었지만, 한컷 한컷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건 어려웠어요. 하나의 설정을 확고하기 위해 몇몇 아이디어를 더욱 다져놓아야했습니다. 테논토사우루스와 비슷하긴 한데 눈의 보이는 특징은 더더욱 부족합니다, 뭔가에 활용하기에 너무 짧은 꼬리나 뭉특한 발톱같이요. "그들이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서식하는가?", "포식자들을 마주했을 때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마이아사우라가 그들의 몸무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들이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했습니다.[데브로그]
새로운 애니매이션,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모델링은 옛과 동일하다, 현 로드맵에 추가될 다음생물에 있으며. 개발 자체는 많이 개발된 상태다.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인게임에서 선택하여 움직이는 게 가능하고, 각 보행자세의 따라서 공격방식도 달라지게 바뀐다고 언급하였다.
흔한 메체속 마이아사우라와 비슷한 단체 네스팅말고도 머릿수를 이용한 제압, 몸통박치기등 전체적으로 물소를 연상시키는 설정화속 모습이 특징이다.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아주 작으면서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화가나있군요, 섬의 아바케라톱스입니다.
사실 우리의 모든 각룡류들은 예민성으로 가득차있지만, 이 녀석의 끓어오르는 분노는 어쩌면 그들이 수 없이 자행하는 살육들을 식성적 이점으로 변화(혹은 추가하려는 걸수도요)시키려는 걸수도 있습니다. 마치 멧돼지처럼 다른 생물의 존재에 대한 일말의 인내도 없고 자신보다 크기가 작다해도 서슴없이 괴롭힙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찬 이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맞서싸울 수 있거나 그들이 불편할만한 범위 외에서 예외적으로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게 아닌 이상 당신을 그 일대의 모든곳에서 내쫒으려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새끼들을 항상 주의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그렇게 연약한 것들은 기회주의적인 각룡류들의 최우선 표적이니까요.[데브로그]
사실 우리의 모든 각룡류들은 예민성으로 가득차있지만, 이 녀석의 끓어오르는 분노는 어쩌면 그들이 수 없이 자행하는 살육들을 식성적 이점으로 변화(혹은 추가하려는 걸수도요)시키려는 걸수도 있습니다. 마치 멧돼지처럼 다른 생물의 존재에 대한 일말의 인내도 없고 자신보다 크기가 작다해도 서슴없이 괴롭힙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찬 이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맞서싸울 수 있거나 그들이 불편할만한 범위 외에서 예외적으로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게 아닌 이상 당신을 그 일대의 모든곳에서 내쫒으려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새끼들을 항상 주의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그렇게 연약한 것들은 기회주의적인 각룡류들의 최우선 표적이니까요.[데브로그]
새로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다. 잘 쳐봤자 아성체 육식동물의 든든한 도시락의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분조장이 연상될만하게 굉장히 공격적이고, 둥지 속 유체들을 잡아먹는듯한 묘사로 보아 분류가 잡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여러모로 레거시 시절과의 캐릭터성이 180도 다른 생물중 하나다.
AI로만 등장했던 옛날과 달리 플레이어블스러운 설명문이 꽤 있는 탓에, 직접 플레이도 가능한 생물이 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모델링 및 스킨 |
콘셉트 아트 |
모델링 |
콘셉트 아트 |
섬의 가장 시끄러운 생물중 하나인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무대로 돌아오는군요.
이 생물은 전투적이기보단 조금 더 온화로워 보이기에 작업하기가 꽤 애매했습니다, 물론 더 작은 생물에게도 공격한번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더 거대한 포식자가 들이닥친다면 부족한 공격수단을 만회하기 위해 또다른 대응법들을 쓸줄 알아야 하니까요. 민첩함이 바로 이들의 첫 번째 수단입니다. 사족보행이면서 이들 모두 그 크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기 때문에, 상대의 매복을 접근시키는데에 보다 어려움을 줄 수 있죠. 설사 상대가 인내심이 투철한 스타일의 사냥꾼일지라도 이들의 울음소리가 다시 한 번 대처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귀에서 피가 날 정도의 고함소리는 포식자의 거동을 장시간 혼란시켜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먼저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게 합니다.
대체로 사교적인 소리꾼들이며 또한 다른 생물들과 다같이 활동하는 것에서 가장 큰 이득을 얻습니다. 둘 일 때 무리이고 셋 일 때면 군중이라는 시각을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이해하지 못하나보네요.[데브로그]
이 생물은 전투적이기보단 조금 더 온화로워 보이기에 작업하기가 꽤 애매했습니다, 물론 더 작은 생물에게도 공격한번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더 거대한 포식자가 들이닥친다면 부족한 공격수단을 만회하기 위해 또다른 대응법들을 쓸줄 알아야 하니까요. 민첩함이 바로 이들의 첫 번째 수단입니다. 사족보행이면서 이들 모두 그 크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기 때문에, 상대의 매복을 접근시키는데에 보다 어려움을 줄 수 있죠. 설사 상대가 인내심이 투철한 스타일의 사냥꾼일지라도 이들의 울음소리가 다시 한 번 대처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귀에서 피가 날 정도의 고함소리는 포식자의 거동을 장시간 혼란시켜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먼저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게 합니다.
대체로 사교적인 소리꾼들이며 또한 다른 생물들과 다같이 활동하는 것에서 가장 큰 이득을 얻습니다. 둘 일 때 무리이고 셋 일 때면 군중이라는 시각을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이해하지 못하나보네요.[데브로그]
새로운 컨셉아트 및 애니매이션이 공개되었다.
설정화에선 순수 울음소리만으로 알로사우루스의 귀에서 피가나게 하는 것을 보아 높은 데시벨의 울음소리를 이용한 스턴 및 청각이상 효과를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4.2. 장로(Elder)
성체 다음으로 추가될 성장단계로, 말 그대로 노년기이다. 약 두배 정도 거대해지며, 이 성장단계로 가려면 특정 식이요법과 루트를 따라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사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사 이후엔 변형체 플레이나 영구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4.2.1. 장로 개체들의 모델링 및 콘셉트 아트
장로 옴니랍토르 |
콘셉 아트 |
머리에 눈 주변 장식이 거대해졌다.
장로 티라노사우루스 |
콘셉 아트 |
눈 주변 케라틴 장식이 작은 뿔을 연상시킬 정도로 발달됐고, 목 아래에 살이 더 붙고 목 위에 돌기가 생겼다.
장로 카르노타우루스 |
뿔이 거대해지고 등에 있는 돌기가 커진다.[88]
장로 스테고사우루스 |
전체적으로 매우 육중해지고 등에 있는 골판이 거대해지고 꼬리의 가시가 두꺼워지고 굽어지게 된다.
장로 프테라노돈 |
머리 위 볏이 더욱 두꺼워져서 게오스턴버기아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장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등과 머리에 작은 돌기들이 생겼다. [89]
장로 데이노수쿠스 |
목에 살이 붙고 등과 꼬리의 가시가 거대해진다.
장로 드리오사우루스 |
다리가 육중해지고 목에 살이 붙었다.
장로 오비랍토르 |
목에 닭과 같은 연조직이 생겼고 등과 팔,꼬리에 달린 장식깃이 커졌다.
장로 힙실로포돈 |
목과 몸이 상대적으로 육중해지고 머리와 꼬리의 장식깃이 길고 커진다.
4.3. 변형체(Strains)
초기 컨셉아트 중 위처럼 가상의 존재에 가까운 공룡들도 있었는데 이들이 바로 변형체이다. 원본 공룡들보다 강력한 스펙을 자랑한다.
변형체는 크게 하이퍼엔도크린(Hyperendocrin), 티소플라스틱(Tissoplastic), 뉴로테닉(Neurotenic), 마그나(Magna)로 나뉜다. 최종테크 육식공룡들에 한해서 각각의 변형체를 가지게 된다고. 유저들은 각각 '하이퍼', '티소', '뉴로'로 줄여부르고 있다. 이 문서에서도 줄인 별칭을 사용하니 참고.
혐짤주의!
- 불명(Unknown)
여담으로 이 녀석의 다리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위해 개발자가 직접 본인 어머니의 하이힐을 신고 걸었다고 한다.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마치 공룡이나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 파충류와는 구분되는 길쭉길쭉하고 괴기한 체형을 지녔는데, 앞서 공개된 인간형 가상종인 뉴로테닉 마스터마인드와도 엮이기도 하며, 한참 후에서야 알려진 1세대와도 공통점이 여럿 보이는데, 이 때문에 1세대와의 연관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
- 거대한 해골(A behemoth skeleton)
4.3.1. 하이퍼엔도크린(Hyperendocrin)
원종보다 덩치가 매우 크고 피부는 악어 가죽처럼 변형되어 있다. 물론 원종들보다 능력치가 우월하다. 대신 배고픔 수치가 다른 공룡들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 하이퍼 티라노사우루스(Hyperendocrin Tyrannosaurus)
첫 공개 당시 인게임 내 최고로 많은 체력인 20000[91]을 보유하고 있었으며[92] 물기 대미지가 최소 2000이다. 거기다 크기도 무지막지해서 발소리도 위엄이 넘치며 달리기로 카르노타우루스를 추월할 수도 있다.
설정화에서 자세한 체급이 공개되었는데 몸길이 20m, 키 7m, 무게 25t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자랑한다.
2020년에 공개된 새로운 설정화에서는 하마의 엄니같은 이빨을 가지게 되었다.
파일:hypo_Rex.jpg |
- 하이퍼 스피노사우루스(Hyperendocrin Spinosaurus)
2017년 6월 5일 추가되었다. 스피노사우루스 타입 A, B 상관없이 위 이미지의 모습으로만 변형되며, 이 때문인지 스피노 타입 A, B의 신체적 특성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단적으로 이족보행 모션과 너클 보행 모션 둘 다 있다. 뛸 때는 이족보행만 하지만.
무려 45000이라는 작중 거의 최고급의 체력을 자랑한다.
뱀처럼 가로로도 벌어지는 아래턱을 이용해 소형 동물은 한 방에 삼킬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기능은 실제로 게임에 구현될 예정.[93]
- 하이퍼 유타랍토르(Hyperendocrin Utahraptor)
- 하이퍼 카르노타우루스(Hyperendocrin Carnotaurus)
- 하이퍼 기가노토사우루스(Hyperendocrin Giganotosaurus)
하이퍼들 사이에서 가장 느린 스피드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 하이퍼엔도크린 콜로서스(Hyperendocrin Colossus)
4.3.2. 마그나(Magna)
일반 공룡과 하이퍼 사이 정도의 능력치를 가진 변형체이다. 하이퍼 만큼은 강하지 않으나 배고픔이 하이퍼에 비해 천천히 떨어진다고 한다.- 마그나티란누스(Magnatyrannus)
여담으로 미묘하게 프라이멀 카니지의 티렉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당연히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한다.
4.3.3. 티소플라스틱(Tissoplastic)
색을 바꿔 은신할 수 있고, 강철마저 녹이는 산성물질을 분비하며 투사체로 사용 할 수 있는 가시 형태의 깃털이 달린다. 원종에 비해 스피드가 매우 빨라지지만 대신 체력은 원종이랑 비슷비슷하다. 이 산은 생물체에게 뿌려지면 눈을 태워버린다.- 티소플라스틱 리퍼(Tissoplastic Reaper)
컨셉아트가 공개됐다.
4.3.4. 뉴로테닉(Neurotenic)
위의 둘보다도 상상을 초월하는 녀석인데, 무려 유체이탈이 가능하다! 염동력과 EMP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종의 생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여러모로 정신계 초능력자가 연상되는 변형체.- 뉴로테닉 마스터마인드(Neurotenic Mastermind)
- 뉴로 스피노사우루스(Neurotenic Spinosaurus)
5. 취소된 생물
- 다코타랍토르(Dakotaraptor)
별개의 공룡으로 모델링이 공개되기 전에는 아우스트로랍토르의 스킨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 마준가사우루스(Majungasaurus)
- 메가랍토르(Megaraptor)
실제 메가랍토르처럼 긴 발톱이 달린 앞발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공룡과 상관이 없는 허구의 공룡이다.[97] 생존시기가 대놓고 홀로세라고 표기된것으로 보아서 아마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룡으로 갈 생각이었던것으로 보인다. 공개 당시엔 변형체가 종류마다 하나씩 존재했지만, 원본이 폐기됨에 따라 역시나 같이 버려졌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
[1]
식성에 동족이 없는 공룡 한정
[2]
플레이어를 의미하는듯 하다.
[로드맵]
[4]
자신보다 강력한 동물을 여럿이서 사냥하는 옴니랍토르 특성상 맷집이 꽤나 약하다. 이 능력을 한번이라도 잘못 쓰게 되면 상대방이 그 틈을 노려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죽일 수 있으니 조심하자.
[5]
즉 크기가 거의 10배를 넘어서는 스테고사우루스도 머릿수와 스태미나만 잡아먹으면 손쉽게 출혈사 시키는 게 가능하다
[로드맵]
[7]
마우스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꺾으면 부드럽게 돌아가는 케라토와 달리 카르노는 관성을 많이 받아서 움직임이 어색하다, 또한 공격속도도 조금 느리고 히트박스도 좁아서 마우스를 확 꺾어 급제동 후 이동방향을 빠르게 바꾸는 드리프트 연습이 필요하다.
[로드맵]
[9]
물론 박테리아는 공격을 할 때마다 줄어드니 썩은 시체를 먹으며 꾸준히 모아두자.
[10]
패치 전에는 구토를 하는중에 전혀 움직일 수 없어 그냥 정자세로 모든 딜을 받았지만 현재는 구토중에도 움직일 수 있게 바뀌어서 전보단 그리 치명적이지는 않다.
[11]
웅크리거나 공격을 하면 중지된다.
[12]
또한 시체 근처에 있을 시 받는 데미지가 감소되는 특수 능력도 가지고 있다. 버프를 받은 케라토는 평소보다 훨씬 강력해지니 조심하자.
[로드맵]
[14]
그러나 둥지는 땅 위에 짓는다.
[15]
육지에서의 질주속도, 활공상태에선 훨씬 빠르다.
[로드맵]
[17]
현재 업데이트로 인해 성장 곡선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프테라 유저가 덜 자란 플레이어를 사냥하기가 더 쉬워졌다.
[18]
암컷은 볏이 아주 짧고,수컷은 굉장히 길다
[19]
공식 설명이지만 다른 생물의 소리를 흉내내는 능력은 구현되지않았다, 환청독으로나마 간접적 구현되었다.
[로드맵]
[21]
물론 아성체 정도는 혼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고 해서 아예 사냥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22]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무리가 없다면 최약체 공룡 중 하나이니 몸을 사리는 것이 중요하다,
[23]
엄청나게 작은 체구 덕에 생츄어리에서도 벌들이 성체 트로오돈을 무시한다.
[데브로그]
[25]
서버 해킹으로 콤프소그나투스를 플레이 가능했던 시절에 스펙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꽤 오랜시간이 지났기에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26]
이 먹어치워버리는 속도가 생각보다 상당하다, 갓잡은 멧돼지 한마리를 3분 내로 다 먹어버릴정도.
[27]
레거시의
벨로키랍토르같은 포지션으로 바꾸려는듯 하다.
[데브로그]
[로드맵]
[30]
그냥저냥인 평타와 달리 굉장히 강력하다, 헤드 기준 성체 옴니랍토르를 한방에 눕힐정도.
[31]
EVRIMA 브런치에 경우 밥을 먹을 때나 물을 마실때 카메라의 각도가 90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더더욱 눈치채기가 쉽지않다.
[로드맵]
[33]
마치 웃는소리와 같기에 가끔
티배깅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4]
재충전은 약 10초정도 소요된다.
[35]
아성체 옴니랍토르의 풀파운스 한방에도 출혈수치가 반 이상 떨어질 정도.
[36]
점프기능의 개발 자체는 레거시 시절부터 하고 있었으나 어째선지 현재도 추가되지 않았다
[37]
기본 대미지도 옴니랍토르보다 높은 85인데 공속이 아예 없다시피 할만큼 짧기 때문에 10초라는 시간동안 1190이라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38]
잘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성체
스테고사우루스와 일 대 일 싸움이 성립될정도다...
[39]
성장함에 따라 식성이 바뀐다.
[로드맵]
[로드맵]
[42]
공식 로드맵 소개에선 래거시처럼 굴로 숨을 수 있는 것처럼 소개하지만, 정작 현재까지 굴을 만드는 기능은 돌아오지 않았다.
[로드맵]
[44]
제작진은 포식자를 따돌리고 도망칠 때 쓰라고 준 능력이겠지만 유저들은 이걸로 다른 유저들을 괴롭히는 데에 더 많이 쓰고 있다(...).
[45]
과거의 맵인 Isla Spiro 는 생추어리도 없었을 뿐더러 아성체의 크기도 콤피보다도 작을정도였으니 잔디에 가려저 앞도 보이지않고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했었다.
[46]
암컷은 눈 위 장식깃이 없고,꼬리깃이 수컷만큼 크지않다.
[로드맵]
[48]
이는 거의 레거시의 대형공룡들의 성장시간과 맞먹는 수치이다.
[49]
단
데이노수쿠스의 경우 기본 속도도 스테고보다 느리기 때문에 피하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50]
수컷은 등 위 골판이 조금 더 둥글둥글하다.
[로드맵]
[52]
헤츨링 ~ 아성체
[53]
준성체 ~ 성체
[54]
소리가 얼마나 컸으면 센터 강에서 콜을 해도 남쪽 절벽 근처에서 까지 들렸다.
[데브로그]
[스파링]
스파링을 요약하자면 흔히 공룡 다큐멘터리 속 나오는 각룡류들 끼리의 힘겨루기를 그대로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시킨것이라 보면 편하다. 이 Ctrl을 눌러 스파링 스킬을 사용할시 정면을 주시하면서 더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데, 옆스텝을 밟거나 후진이 가능하여 빈틈을 주지않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이 상태로 스파링을 활성화한 상대와 정면으로 맞닿을 시 그대로 머리쪽에 락이 걸리며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 스테미너 칸 밑 게이지가 바로 이 스파링 상태에서 사용가능한 공격 횟수이다.
[57]
그렇다고 카르노나 케라토 성체한테 까불지 않는 걸 추천한다. 그러다가 진짜 골로간다.
[58]
성장률 38% 이상
[로드맵]
[60]
식성의 상태에 따라 기본 속도가 달라진다.
[로드맵]
[62]
이 공격이 은근히 강하기 때문에, 갈리 유저 여러명이서
카르노타우루스같은 공룡을 패죽이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제 2의 파키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63]
식성 3칸이 채워진
[64]
자신의 체급 이하 생물에게 발차기를 날릴시 스턴효과와 함께 멀리 넉백된다.
[65]
개발자 방송에서 생물을 고르는 퀵 슬롯에 이 이름으로 인간이 저장되어있다.
[로드맵]
[67]
아마도 꼬리를 머리 쪽으로 돌리면 꼬리 가시에 머리가 박히는 연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드맵]
[로드맵]
[데브로그]
[데브로그]
[데브로그]
[로드맵]
[데브로그]
[75]
머리의 생김새는 2021년 이전의 길쭉하고 넓적한 복원와 유사해졌다.
[로드맵]
[77]
속도가 흠이였던 과거와 달리 기본 속도 자체도
스테고사우루스보다 빠른것이 개발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데브로그]
[스파링]
[데브로그]
[81]
신경배돌기가 살로 채워진 듯한 모습 때문에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어딘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82]
신경배돌기가 살로 이루어진 모습과 함께, 오히려 아크로칸토사우루스보단 현실의
티라노사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모습과 컨셉을 가졌다는 것도 일치한다. 현재 the isle의 디렉터인 돈디가 쥬라기 시리즈의 오마쥬를 많이 넣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도적으로 비슷하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83]
의역하자면 뚱크로, 돼크로 정도(...)
[데브로그]
[데브로그]
[데브로그]
[데브로그]
[88]
녀석도 목 아래에 살이 붙었다.
[89]
녀석또한 목에 살이 더 붙었다.
[90]
사실 이 표현은 맞지 않은데, 눈이 없기 때문이다. 위의 사진에서 눈처럼 보이는 것은 콧구멍. 초기 컨셉아트 중에 눈이 있는 것도 있었다.
[91]
현재는 또 상향먹어서 25000.
[92]
현재는 푸에르타사우루스와 하이퍼 스피노에 밀린다.
[93]
다만 하이퍼 스피노만의 능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소형 동물을 한 방에 삼키는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고. 에브리마에서도 시체이긴 하지만, 데이노수쿠스가 작은 공룡을 죽이고 시체를 삼킬 수 있기 때문.
[94]
주둥이가 실제에 비해 더 둥글고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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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팬아트를 그린 "Tapwing"은 현재 공식으로 컨셉아트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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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팬아트에서 있었던 가시가 달린 꼬리나 길게 늘어나는 혀같은 일부 요소들은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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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슷한 점을 꼽자면 앞발톱이 거대하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