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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7:52:57

수박게임

Suika Game에서 넘어옴
<colbgcolor=#ffd678><colcolor=#000> 수박게임
スイカゲーム
Suika Game
파일:수박게임커버.jpg
개발 Aladdin X[1]
유통
플랫폼 Nintendo Switch | iOS | Android
ESD 닌텐도 e숍 | App Store | Google Play
출시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21년 12월 9일(NS)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1월 1일(iOS)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3년 10월 20일(NS)
2024년 4월 11일(Android)
장르 퍼즐 게임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인원수 1~2인[NS][DLC][4]
1인[iOS,Android]
용량 646MB[NS]
197MB[iOS]| 186MB[Android]
가격 2,500원[NS,iOS,Android]
DLC | 1870원[NS]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상점 페이지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버전별 차이점2.2. 과일의 등급2.3. 점수 체계
3. 공략4. BGM5. 평가6. 흥행7. 파생작8. 여담

[clearfix]

1. 개요

2021년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전용 퍼즐 게임.

당초 일본 닌텐도 e숍에서만 구매 가능한 내수용 게임이었으나 대거 인기를 끈 후 2023년 10월 19~20일부터 미국, 대한민국 등등 다른 국가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한국 기준 2500원. 출시 직후에는 게임 로고만 현지화한 것 외에는 일본어만 지원했지만 며칠 후 1.0.2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11] 발매 이전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음차한 스이카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과일들을 뭉쳐서 큰 과일(수박)로 만드는 퍼즐 게임이다. 과일 상자가 가득 찰 때까지 게임이 계속되며 상자 밖까지 과일이 튀어나오면 게임이 끝난다. 또는 합체 시 반동으로 과일이 튀어올라서 판정선을 넘겨도 게임이 끝난다.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과일이 수박이다. 테트리스처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소멸되지 않지만 수박 2개를 합칠 때만 소멸 가능하다.

점수를 집계하고 있으며, 온라인 랭킹이 따로 표기되어 있고 매월 시즌제로 정산되고 한다. 물론 영구 누적랭킹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랭킹 1위는 9999점이며[12] 카운터 스톱이 된 걸로 보인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의 1차 목표는 점수와 상관 없이 수박을 하나 만드는 것이며, 이후로는 3,000점 달성, 더 나아가면 수박 2개를 만드는 것이 다음 목표가 된다. 수박 2개를 성공하면 리셋되며 이론상으로 무한히 점수를 올릴 수 있고 사실상 랭킹 100위권 안에는 진입이 가능한데, 그만큼 수박 2개를 만들어내는 것이 극한의 공간활용 능력과 운까지 따라줘야 하는지라 꽤나 힘들다.

2. 역사

2021년 liyupi라는 중국인 제작자가 만든 合成大西瓜(합성 수박 게임)가 원조로, GitHub 리포지터리를 통해 소스코드를 배포했으며 유저들이 직접 과일 이미지와 효과음 등을 커스텀하여 Vercel로 배포해 링크로 공유하고 게임을 즐기는 게 2021년 초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을 탔다. #

이후 Aladdin X(옛 사명 popin) 라는 일본의 가정용 빔 프로젝터 제조사가[13] 자사 제품인 popIn Aladdin를 출시하면서 그 안에 내장된 미니 게임을 당시 유행했던 원조 수박게임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었다.[14] 2021년 4월경 해당 게임을 발매, 12월경 게임 시스템을 리뉴얼하여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하여 발매하게 되었는데, 발매 당시에는 소리소문 없이 묻혔으나 약 2년이 지난 2023년 9월을 기점으로 유튜브, 트위치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에서 크게 유행을 얻어 역주행하게 되었다.[15] 유행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며 9월에는 월간 소프트 다운로드 랭킹 1위를 찍는 등 크게 흥행하였다.

이미 한번 유행을 이끌었던 전적이 있을만큼 퍼즐 게임 고유의 중독성과 귀여운 그래픽, 원조와는 다른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인 물리엔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예측할 수 없는 시츄에이션과 그에 대한 방송인의 반응, 그리고 수박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 등을 보는 것이 인터넷 방송 컨텐츠로써 잘 먹혔고, 보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게임 방식[16]과 240 엔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까지 합쳐져 방송인과 시청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일단 사서 한번쯤 해보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거기다 수박을 만들고도 더 버텨야 하는 3000점이 고수의 라인으로 알려지며, 수박 한두번 완성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라 너도나도 3000점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것도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다.

워낙에 큰 인기를 끌었는지 아예 일본닌텐도 공식 측에서 직접 이 게임을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 2023년 10월 24일 한국닌텐도 역시 공식적으로 해당 게임을 소개했다.[17] #

결국 일본 닌텐도 스위치 e숍 2023년 연간 다운로드 랭킹에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피크민 4,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등 쟁쟁한 닌텐도 퍼스트 게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게임이 인기를 끈 2023년 10월, 약관을 갱신하면서 제 3자의 클립 제작을 금지함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 게임은 태생부터 중국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한 게임의 패러디 게임인데다, MCN에서 클립 제작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 업계 사정과 동떨어진 조치라 논란이 있었고 하루만에 클립 제작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다시 수정되었다. #

2024년 1월 1일 iOS에 이식되었다. #

2024년 4월 3일 안드로이드 버전의 사전예약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동월 중순으로 예정되었다. # 4월 11일 정식 출시되었다. 가격은 한국 기준 다른 플랫폼과 동일한 2500원.

2.1. 버전별 차이점

원조인 합성수박게임(合成大西瓜)과 비교하면 이쪽은 합체 시 반동이 크고[18], 탄력성이 커서 과일로 탑쌓기가 어렵고, 과일을 떨구면 이상한 곳으로 굴러가 예측하기 어렵다. 연속합체도 최초로 닿은 지점부터 연쇄적으로 발생하던 원판에 비해 닿는 순간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서 시각적으로 어디서 얼마나 합쳐졌는지 알아채기 어렵다. 또한 온라인 버전에서 수박끼리는 합쳐지지 않아서 이론적인 최대 스코어가 있으며[19] 스위치판은 다음 과일을 우상단에서 미리 볼 수 있지만 온라인 판은 그딴거 없다.[20]

빔프로젝터 버전과도 밸런스가 많이 다른데, 빔프로젝터 버전이 훨씬 난도가 낮다.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점수체계부터 프로젝터 버전이 한단계 낮으며,[21] 과일통의 좌우 반경이 넓어 1수박+1파인애플이 한계인 스위치판에 비해 1수박+1멜론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판정도 프로젝터 버전이 너그러워 마찰력은 더 높고 탄력은 낮으며, 합체 시에도 두 과일의 중심이 아닌 아래 과일 위치에 생성되어 과일이 튀어오르는 현상도 덜하다. 스위치판과 프로젝터판의 차이 정리(일본어) 또한 가장 큰 차이점은 스위치판은 2수박 성공시 수박이 합쳐지나[22], 빔프로젝터판에서 2수박은 합쳐지지 않는다.[23] 그 외에도 빔프로젝터판과 달리 스위치판에서는 과일 등급표를 보여주는 등 UI에서도 사소한 차이가 있다.

2.2. 과일의 등급[24]

파일:F6b0Iu9asAAyHLk.jpg
이 게임은 총 11가지의 과일이 있으며, 두개의 같은 과일이 만나면 다음 등급으로 합체한다. 기본적으로 수박을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수박끼리 합쳐진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사라지게 된다.[25]

체리→ 딸기→ 포도→ 한라봉[26]→ 감[27]→ 사과→ 배→ 복숭아→ 파인애플→ 멜론→ 수박 순이다.

플레이어가 떨구는 과일로 나오는 종류는 감까지이며, 사과 이후는 합체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과일의 질량은 같기 때문에 의외로 가장 작은 체리나 딸기가 순서 맨 마지막인 수박을 옆으로 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작은 과일로 위쪽에 형성된 큰 과일들을 고의적으로 밀어내는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28] 다만 질량이 같은 이상 면적이 작은 과일일 수록 다른 과일을 밀어내거나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기 쉽고,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체리나 딸기 등이 커다란 과일 사이로 들어가 어느새 아래쪽에 종양처럼 자리를 잡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29] 그래서인지 아오 페리시치 밈에서 딴 아오 체리시치 같은 드립이 흥하고 있다.

크기가 큰 과일일수록 밑에 두는 게 유리하다. 큰 과일 아래 깔린 작은 과일들은 게임이 진행될 수록 처리하기가 어려워져 자리만 차지하는 신세가 되므로, 이런 작은 과일들을 어떻게 미리미리 처리하느냐가 점수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큰 과일끼리는 최대한 붙여놓고 그 사이로 작은 과일이 끼지 않게 주의하고 작은 과일이 침투하더라도 큰 과일들의 진로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으니 안심할 것. 특히 아래 등급의 과일을 순서대로 둔 뒤[30] 연속 합체를 만들어 한방에 과일을 줄여나가는 전략이 사실상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31] 사과부터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과일의 연속 모둠[32]을 여러 개 만들고[33] 가급적 수박을 최하단의 구석에 만들 수 있게 한 뒤에 2수박을 노리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최하단에 수박과 멜론 정도부터는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뜨기 때문에 좁은 공간의 상단에서 어떻게든 멜론을 하나 추가해서 2수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상단에서 가급적 같은 과일은 합체되게끔 하면서도 튀어오르는 과일 때문에 강제 엔딩당하지 않게 과일을 신중하게 두는 것이 초고득점의 길이다.[34] 이 시점에서 과일의 정가운데를 노리고 내려서 딜레이[35]를 주어 2개의 과일을 동시에 내리는 기술도 있다.[36]

2.3. 점수 체계

합쳐지는 과일 획득 점수
체리 1
딸기 3
포도 6
귤 10
감 15
사과 21
배 28
복숭아 36
파인애플 45
멜론 55
수박 66
점수는 같은 종류의 과일이 만나 합체할 때만 오른다. 체리 2개가 합체해 딸기가 될 때 1점, 그 이후에는 3점, 6점, 10점과 같이 1+2+⋯+n=n(n+1)21+2+\cdots+n = \frac{n(n+1)}{2} 꼴로 올라 수박 2개가 합체해 사라질 때 66점을 얻을 수 있다.

3. 공략

  1. 큰 과일일수록 밑에 둬라(기본 중의 기본)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다. 작은 과일이 밑으로 갔을 때의 고통은 초짜가 아닌 이상 잘 알 것이다.
  2. 큰 과일끼리는 최대한 붙여놓고 그 사이로 작은 과일이 끼지 않게 주의하자
    잘못 끼면 작은 과일이 큰 과일의 합성을 방해하므로 게임 터지기 쉬워진다.
  3. 작은 과일이 침투하더라도 큰 과일들의 진로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으니 안심하자
    어차피 큰 과일을 합친 다음에 처리해도 되기 때문.
  4. 도미노처럼 한번에 합칠 수 있도록 크기별로 탑을 쌓거나 모아둬라
    효율은 물론, 종양이 생기는 것도 크게 방지할 수 있다.
  5. 만약 탑을 높게 쌓았다면 합칠 때 빨간 선에 닿지 않도록 벽에 딱 붙여서 내리지 말고 간신히 꼭대기에 닿는 위치에서 내려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원형인 과일 특성 상 바로 위에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비스듬하게 떨어뜨리는 게 게임 오버 방지 차원에서 좋다. 탑을 높게 쌓는 상황도 중반부터 반드시 오게 되므로 반드시 숙지하자.
  6. 과일이 벽에 붙으면 밟고 있는 과일이 벽에 붙은 과일보다 매우 크거나 자신은 벽에 붙어있는 이상 다른 곳으로 옮기기 어려우니 넘어질 거 같으면 재빨리 과일로 내려쳐서 넘겨라
    나름 고급 기술이다. 특히 이렇게 넘길 경우 맞은편 과일과 합칠 수 있을 때에 유용하다.
  7. 만약 서로 같은 큰 과일 사이에 작은 과일이 있는데 충분히 밖으로 노출된 상태라면 작은 과일을 키우지 말고 큰 과일을 키워서 큰 과일끼리 합쳐지지 않게 만든 다음 처리하자
    작은 과일을 키우면 위에 있는 과일과 먼저 합쳐지기 때문에 여전히 큰 과일이 위로 오게 된다. 오히려 작은 과일들보다도 중간 사이즈의 과일이 밑으로 가는 게 더 치명적인데, 작은 과일들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기회가 생기면 키워서 처리할 수라도 있지만 중간 사이즈의 과일은 큰 과일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가 잦다.
  8. 암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과일을 가장 먼저 처리하자
    게임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중간 사이즈 과일 쪽에 버려지는 작은 과일들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1순위로 제거하자. 이들은 게임 터뜨리는 주범이며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이내 밑으로 침투해서 진로 방해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좁은 틈으로 노출된 딸기나 포도는 동일한 과일을 내리지 말고 체리를 여러 번 내려서 제거하자. 그래야 아슬아슬하게 만나지 못해 안 합쳐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틈이 더 커져서 처리하기 쉬워지고 종양 유발의 대표주자인 체리까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9. 수박을 2번 이상 합성한 이후부터는 암덩어리가 자리잡고 있다면 어차피 더 이상의 수박을 기대하는 건 욕심이니 중간 사이즈의 과일 위주로 처리하고 수박의 진로를 막는 암덩어리들은 그냥 무시해라
    어차피 이 경지에 다다르면 더 이상 수박을 합치는 건 정말 운 좋게 종양을 처리하거나 중간 사이즈 과일들만 당첨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그러니 더 이상의 수박 합성은 포기하고 중간 사이즈의 과일들이라도 합쳐서 마지막까지 점수를 얻자.
  10. 마지막으로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합칠 수 있는 과일들은 즉각 합쳐서 1점이라도 더 올려라
    막판부터는 1점이 소중해서 갈 땐 가더라도 줄 건 주고 끝까지 얻을 건 얻고 가는 게 좋다.

4. BGM
메인 BGM: 猫[37] - tibita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uika-gam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suika-game/user-reviews/?platform|
8.4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713/suika-gam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713/suika-gam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년만에 역주행한 게임이라 그런지 평론가 평점이 부족하지만 유저 평점은 높다.

6. 흥행

2023년 10월 5일 100만 다운로드를, 2023년 10월 23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년 11월 8일에는 3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초 발매 후 1년 9개월 동안 2300 다운로드였던 게임이 지난 2개월 동안 366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최다 판매 국가는 일본, 미국, 한국, 영국 순이라고 한다.
2023년 11월 22일 400만 다운로드
2023년 12월 14일 500만 다운로드
2024년 1월 19일 600만 다운로드
iOS버전도 합하면 700만 다운로드 돌파 2024년 2월 16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7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고 나온다.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오고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24년 11월 14일 패키지 버전을 발표하면서 1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7. 파생작

대부분의 개발툴이 지원하는 물리 엔진만 있다면 간단하게 제작이 가능해서 유사한 형태의 게임이 다수 제작되고 있는데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바꾸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있지만 시스템을 변형시켜 내놓은 게임이 다수 있다.

8. 여담

[1] 옛 회사명은 popIn. [NS] [DLC] [4] 로컬 1~2인, 온라인 2인 [iOS,Android] [NS] [iOS] [Android] [NS,iOS,Android] [NS] [11] 한국어 지원 초기에는 영어를 번역기로 중역해서 오역이 많았다. Korean을 한국어가 아닌 한국인으로 번역한다든가... 1.0.4 패치를 통해 말끔하게 수정되었다. [12] 최소 수박 5개를 만들어야 가능한 점수. 해당 기록 인증 트윗 # [13] 게임 개발사가 아니다. 게임 출시 이력도 수박 게임을 제외하면 없다. 수박 게임의 뒤늦은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어 회사 이름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자 트위터에서 수박게임 리트윗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Aladdins를 증정하는 등 물 들어올때 노를 젓고 있다. # [14] 후술되어 있지만 처음 나온 빔프로젝터판은 스위치판과 달리 원조 수박게임과 시스템이 거의 동일했다. [15] 제작사에 따르면 다운로드 수가 이전의 5만 배를 기록한 날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16] 트위치 방송으로 종종 유행을 타는 게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룰은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박 게임은 30초만 봐도 어떤 게임인지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다. [17] 일본닌텐도의 소개를 번역한 수준이나, 일부 내용은 빠졌다. [18] 두 과일이 과일이 합쳐지고 1프레임 뒤 상위 과일이 접촉지점에 생성되면서 재료 과일이 사라지는 형식인데, 재료가 아닌 작은 과일이 생성된 과일과 좌표가 겹쳐지면 충돌현상 때문에 강하게 튀어나가게 된다. 게임오버 판독 기준은 상단 선에 과일이 닿았는가로만 체크하기 때문에 과일을 합치다가 다른 과일이 튀어올라 상단 선에 닿아 어이없게 게임 오버된다. 딸기가 튀어오른 예시 포도가 튀어오른 예시 합체 전 크기도 크면서 합체 확대폭이 큰 감->사과 부터 해당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19] 수박은 크기 때문에 화면에 3개까지 있을 수 있고, 4개까지 만들면 화면에 꽉차서 판정선에 닿아버린다. [20] 정획하게는 제일 원조인 合成大西瓜가 이 기능이 없는것이지 다른 개조 버전이나 모방작이 하도 많아서 Next라고 써있는 버전도 있고, 거기에 다음 과일과 순서를 교체하는 것도 가능한 버전도 있다. [21] 프로젝터판은 체리 합체 3점부터 메론 합체 66점까지 구성되어 있고, 스위치판은 3점이 딸기 합체가 되는 식으로 점수 판정이 한단계씩 높아지고 체리 합체가 1점이 되었다. [22] 따라서 스위치판은 이론상으로는 2수박을 연속으로 달성하는 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랭킹 1위가 9999점인걸 보면 기술적인 최대치는 정해져있는듯 하다.) 다만 실제로는 2수박 자체가 극한의 운빨과 한 치의 실수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모두 요구하기 때문에 2수박을 연속으로 달성하는 플레이는 거의 극악의 성공 확률이다. [23] 따라서 빔프로젝터 판은 이론상 최대 스코어가 존재한다. 또한 합쳐지지 않기에 스위치 판과 달리 빔프로젝터 판은 한 화면 안에 3수박 까지도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 달성한 사람은 없어서 미지수. [24] 게임에서는 "진화의 고리"(シンカの輪)라는 이름으로 우하단에 표기된다. [25] 버전에 따라 합쳐지지 않거나 합쳐지더라도 2개가 1개로 되는 경우가 있다. [26] 원제는 데코폰. 1972년 일본 농림수산성이 개발한 품종으로, 제주도에서 나는 상품의 명칭이 한라봉이다. [27] 애매한 생김새로 인해 귤이나 감, 오렌지, 자몽, 토마토 등등 사람마다 부르는 이름이 가지각색이였으나 개발사 트윗으로 직접 한라봉 다음 과일은 감이라고 공지했다. 워낙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정정 트윗도 수 차례나 게시했을 정도. 위의 사진에서도 혼자만 글씨가 강조되어있다. [28] 아니면 애매하게 끼인 작은 과일을 키워서 종양도 처리할 겸 밀어낼 수도 있다. [29] 브라질너트 효과를 생각하기 쉬우나 단순히 부피 대비 무거운 작은 과일들이 가벼운 큰 과일들을 밀어내고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흔들기라는 전제 조건이 있는 해당 현상과는 관련이 없다. [30] 이에 따라 쌓인 과일이 없는 초반에 과일을 밀어가면서 합체하는 등, 과일을 순서대로 배치하여 빠르게 수박을 하나 만드는게 초반 포석이다. [31] 2048(게임)의 정석 전략인 타일을 2, 4, 8, 16...처럼 계단식으로 쌓은 다음 한번에 합체시키는 전략과 동일한 원리이다. [32] 순서대로 쌓여있는 과일 묶음. [33] 연속 모둠을 한 줄만 파게 되면, 마치 테트리스의 작대기 기다리다가 쌓이듯이, 특정 과일만 기다리게 되다가 순서없이 쌓여가는 과일들을 볼 가능성이 높다. [34] 사실 이 시점에선 어느 정도는 운빨도 필요하다. 상단의 좁은 공간에선 과일 모둠을 생각한대로 순서대로 만들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35] 과일은 둥글기 때문에 정가운데 부분을 노리고 내리면, 반드시 흘러내리게 되어 있다. [36] 다만 이는 과일의 예상 동선을 예측해야 되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실수할 여지도 있다. [37] 게임 실행 화면에서 나오는 노래이다. [38] 쌍둥이라는 걸 감안해서인지 같은 사양으로 판정된다. [후방주의] [40] 아르메니아 - 몰도바 -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조지아 - 아제르바이잔 - 타지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 벨라루스 - 우즈베키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 우크라이나 - 카자흐스탄 - 러시아 - 소련 순이다. [41] 11단계인 우즈베키스탄까지 나오기 때문에 12단계, 13단계에 해당하는 투르크메니스탄이나 우크라이나는 종종 볼 수 있지만, 카자흐스탄부터는 보기 힘들다. [42] 시스템 16 원작 [43] A타입 기준으로 순서가 아무리 봐도 라미, 네네 제외하고 가슴크기순(...)이라서 홀로라이브 실황 때 나름 화제거리가 되었다. [44] 예시로 사과가 배보다 크고, 멜론이 수박보다 크다(...). [45] 원본으로 치면 블루베리>딸기>포도>레몬>키위>풋사과>오렌지>석류>복숭아>파인애플>멜론>수박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박이 되면 수박이 윗 화면에 붙어서 수박을 몇개나 만들었는지 표시하기 때문에 수박은 없다고 봐도 좋다. [46] 보관함에 보관된 동물과 현재 동물을 스위칭한다. 스위칭으로 보관함에 들어간 동물은 다음 스위칭 때 활용 가능. [47] 높게 튕겨나간 동물이 있을 경우 떨어지기 전에 통을 움직여서 받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48] 원래 빔프로젝터판에 있던 기능을 스위치로 가져온 것. [49] 배 : 뭔가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뀜 복숭아 : 놀란 표정으로 바뀜 파인애플 : 겁먹은 표정으로 바뀜 멜론 : 눈을 질끈 감고 고통스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뀜 수박 : 모양 자체가 바뀌고 호박의 눈과 입을 가짐 [50] 0:55에서는 감이 Sonic.exe마냥 눈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오므로 사람에 따라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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