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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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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현실
2.1. 상황별 유형2.2. 연령별 유형
3. 서브컬쳐4. 스포츠5. 게임

1. 개요

파일:yHq6upS.gif
는 행위의 줄임말이다. 주로 게임에서 많이 쓰는 말.

'길막' 뒤에 '-하다'를 붙여 '길막하다'라는 동사형으로도 쓰인다. 흥미로운 점은 '길막 하지마'라는 용례에서 이 말의 본래 표현은 '길 막지마'로 오히려 줄임말이 더 길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가 서비스되던 시절부터 있던 오래된 말이다.[1]

2. 현실

2.1. 상황별 유형

도로에서 통행을 가로막는 모든 행위 또한 길막으로 묶어 부르기도 하며, 교통방해라는 범죄로 취급된다. 도로면 그나마 나은데 비행장이나 철도는 벌금이 아니라 징역이다.

해당 도로가 사유지를 가로지르거나 도로 자체가 사유지인 경우 역시, 그 길이 주민이 공공연히 왕래하는 수단으로 쓰여왔던 사실상도로인 경우에는 통행권이 항상 우선시 되며, 사유재산권을 들먹이며 장애물로 길을 막아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을 막을 수 없다. 주로 공공연히 쓰여왔던 길의 주인이 바뀐 경우, 새로운 주인이 땅의 재산권을 행사하고자 바리케이드나 벽돌로 길을 막는 사례가 종종 있어 뉴스에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민사재판 역사상 땅의 소유자가 승소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다. 아무리 사유지의 주인이라 하더라도 길을 막을 권리는 민법 상 없기 때문이다.[2]

산불통제기간에는 일부 임도를 통제하기도 한다.

터널이 개통된 이후 과거에 쓰였던 도로는 교통사고 위험과 야생동물 보호를 이유로 폐도처리 하기도 한다. 주로 등산로가 없거나 실용성이 심각하게 낮은 도로가 터널 개통 이후 폐도가 되는 편이다.

단, 예외적으로 경찰이 합법적으로 길을 막는 교통통제가 있다. 예시로 2016년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창원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간 협조 불발로 임시열차가 없다보니, 궁여지책으로 경화역 RDC를 전시해놓고 포토존을 만든 사례다. 경화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본선이 곧 승강장인 역으로, 거기다 기차 갖다놓으면 완벽한 길막이 된다. 물론 진해선이 화물전용선이라 큰 지장은 없다.

길이나 계단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일렬횡대로 모여서 한쪽 방향으로 느릿느릿 이동하는 행위도 길막이다. 지하철의 계단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관행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3]

이를 가리켜 학익진, 수평길막, n백, 팔랑크스 등 별의별 단어로 부른다. 우측보행을 권장한지 10년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의 보행 에티켓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내리라는 건지 문 앞을 막고 수다를 떨거나,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 떡하니 서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든 사람의 경우 탑승하자마자 앉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잠시 멈춰선 것이 길막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젊은 남성이나 여성들은 지하철 내부의 문 앞에 기대거나 서 있는 상태로 핸드폰을 쳐다 보며 승객들의 승하차를 방해하는 편이다. 이같은 행위는 진로를 방해함은 물론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에 당장 하차할 생각이 아니라면 문 앞에 서있지 말아야 한다.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길막을 시전하는 미친자도 있다. 다른 사례는 참작의 여지라도 있지만 이건 먼저 내리지 않으면 탈 공간이 안나온다(...).

시위 현장에선 경찰버스 같은걸로 차벽을 만들고 전의경을 비롯한 경찰들이 진압 방패 등을 들고 비상시를 대비해서 시위대를 막기도한다. 반대로 시위대가 군 소속 차량이나 전차를 맨몸으로 막는 경우도 많다.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로 탱크맨

파일:MV_Ever_Given_stuck_in_Suez_Canal.jpg
선박이 운하처럼 좁은 수로를 통과하던 중 한 자리에 좌초되어 멈추어 서면 길막이 된다. 수에즈 운하 에버 기븐호 좌초 사고가 그 예. 이것 때문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예정이던 380척에 가까운 배들이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다.

진주만 공습에서도 네바다급 전함이 급강하폭격 세례를 맞으며 도망칠 때 일본군이 네바다를 침몰시켜 진주만 입구를 봉쇄하려 했지만, 그걸 인지한 네바다 함장의 대처로 봉쇄 실패했다.

군중들이 밀집한 곳에서 길막은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태원 압사 사고 같은 압사 사고를 초래할 수가 있어 극히 주의해야 한다.

2.2. 연령별 유형

10대와 20대들은 주로 비좁은 인도에서 2-3명 씩 가로지어서 길막과 어깨빵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 두명폭 정도로 좁디좁은 인도에서 커플들끼리 손을 붙잡고 라인 두개를 다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젊은 여성 집단에서 긴 횡대를 형성하는 빈도가 꽤 높다.

40대부터 60대까지의 아저씨,아줌마도 만만치 않다. 주로 아저씨들은 술먹고 가로지어서 몰려다니거나 떼거지로 길거리 한복판에 서서 진로를 방해하며 아줌마들은 주로 등산복을 입고 4-5명 씩 짝지어서 버스 정류장 길막이나 가로지어 길막을 시전하는 편이다.

70대 이상. 연세가 어느정도 있는 노인층의 경우엔 길에서 짝지어 몰려다니며 가로지어 길을 막거나 대중교통 문 앞에 서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출퇴근시간에 느린 걸음으로 뒷사람의 진로를 막는 경우는 있다. 물론 몸이 노쇠해지면 필연적으로 동작이 둔해지고 크고작은 불편함이 생기는 만큼. 의도적인 민폐가 아니라면 이해를 하고 배려해주는 것이 좋다.

3. 서브컬쳐

양아치 금태양들의 헌팅 등으로 여자에게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히히히 못가 유행어가 유명하다.

4. 스포츠

농구에서는 스크린 플레이라는 합법적 길막 스킬이 있다. 픽앤롤의 기본이며, 빅맨일수록 스크린이 필수적인 팀플레이의 기술이다.

축구에서도 일어난다. 어떤 팀 선수들의 이동을 다른 팀 선수들이 수비로 막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종종 심판이 길을 막아서 문제. 피파 온라인 3에서 자주 일어나 플레이어가 뒷목을 잡게 만드는데,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야구에서는 주자의 주루선상 주루를 가로막는 길막의 경우 주루방해라는 반칙이고, 반대로 주루하면서 타구를 처리하려는 수비를 방해하는 길막을 시전할 경우 수비방해로 반칙이다.

5. 게임

대부분의 MMO 게임에선 어느 타일에 캐릭터가 서 있으면 다른 캐릭터가 그 곳을 지나가지 못했는데, 맵 상에 군데군데 존재하던 한 타일짜리 통로를 막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타인의 통행을 막는 행위를 막자라고 지칭했다. 죽이자니 살인자가 돼서 각종 불이익을 받고, 그렇다고 안 지나갈 수도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런 초기형 MMO에는 막자를 막기 위한 장치가 몇 개 고안되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4]

3D 개념이나 물리 엔진 등이 들어간 후기의 MMORPG에서는 길을 막아도 옆으로 돌아가거나 밀쳐내면서 가거나 할 수 있어서 문제가 적지만, 그래도 집단으로 길막을 해버리면 역시 답이 없다. 그래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선택 가능한 오브젝트에 충돌 크기가 아예 없다.

5.1. 바람의 나라

과거에는 길막이 상당히 심했다. 던전에 못들어가게 막는 것은 기본이고, 상대방의 시체[5][6]에 올라가서 못 먹게 막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심했다. 이것을 ' 체류'라고 했는데[7] 이로 인해 전사 클래스인 검황에게 돈을 주고 상대를 강제로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초혼비무'라는 기술을 써달라고 부탁하는 문화가 있었을 정도였다.[8]

이거 외에도 상대를 자신의 앞으로 소환하는 주술사, 도사, 도적의 '소환' 마법이 있었는데, 잠수타고 있는 유저를 강제로 소환해서 죽이는 등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서 소환자가 피소환자를 소환하면 피소환자가 소환을 승인해야 소환이 되게 패치되어 막혔다.[9]

길막 문제는 신버전에 와서야 뒤늦게 패치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건물이나 던전 입구에서 몇 분 이상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빨려가게 되는 시스템[10]이 도입되었는데, 입구가 아닌 중간 지대에 캐릭터들을 2줄로 세워 길막하는 건 막을 수 없었다. 이에 2012년 7월 19일에 알 수 없는 힘 시스템을 없애고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게 바뀌면서 길막 문제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5.2. 리니지 시리즈

리니지는 여럿이서 캐릭터를 대량 생성해[11] 마을 입구를 틀어막고 지나가고 싶으면 돈을 내라는 식의 막자가 한때 성행했었다. 공격했다간 마을 경비들이 대번에 죽여버리니 어쩔 방도가 없어서 돈을 주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마을 입구 근처만 결투 지대로 설정해서 때려죽여도 되게 만드는 등 미봉책 포함 이런저런 패치가 돼서 사라졌다.

5.3. DEAD BY DAYLIGHT

DEAD BY DAYLIGHT에서 생존자들이 구출과 보호를 할때 길막 테크닉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숙련된 생존자들은 건강한 상태라면 살인마로부터 추격당하는 부상당한 생존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격경로에 미리 서있다가 그 생존자가 지나가면 그 길목을 자신의 몸로 막아서는 플레이를 한다. 이렇게 되면 도주중이던 생존자는 멀리 도망갈 시간을 얻게되고 살인마는 추격이 늦어져 큰 손해를 보게된다. 생존자가 이 길막을 잘한다면 살인마는 상술된 여타 게임들의 길막행위를 당할때와 같은 분노를 느끼곤 한다. 단, 이 길막을 어설프게 한다면 오히려 생존자편의 운영에 손해가 되거나 화가 잔뜩 난 살인마가 타겟을 바꿔 길막을 한 생존자만 죽이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자칫하면 같은 편인 생존자의 도주를 막아 팀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과 숙련도를 요구하는 플레이다.

생존자 뿐만아니라 살인마도 종종 사용한다. 생존자 기술 중 '빌려온 시간'은 갈고리에서 구줄된 생존자를 잠깐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주는데, 이 시간동안 생존자가 도망가지 못 하도록 살인마 자신의 몸으로 길을 막는데 이용되는 플레이다.

5.4. RTS 장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행동. 입구막기 참조.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역장이라는 아예 길막하라고 쓰는 특수 기술이 등장했다.

2D든 3D든 여러기의 유닛들이 함께 몰려 다니니 어쩔 수 없이 이러한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갈수록 공중 유닛들만은 겹쳐지게 해주는 게임도 많아졌지만 그렇다고 모든 유닛들이 서로간에 겹쳐질 수 있게 해놓는다면 그건 그것 나름으로 골치 아파진다.(당장 그래픽 문제도 있고)[12] 이를 테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여러기의 유닛이 동일하게 맞는다던지(예를 들어 뭉치지 않은 뮤탈 부대가 사이오닉 폭풍을 맞는 것과 뭉친 뮤탈 부대가 사이오닉 폭풍을 맞는 것의 차이 정도) 1996년에 나온 레드얼럿은 가는 길에 아군 유닛이 "길을 가도록 비켜주는" 인공지능을 구현하기도 했다. 다만 아군 유닛/건물로 적 유닛의 접근을 막는다던가 하는 전술적인 측면과 전투중 특정 적 유닛이 다른 유닛 때문에 버벅이는 사이 그 유닛을 점사해 죽이거나 다른 유닛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등 변수가 되는 측면이 있어서 마냥 안 좋은 점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엠신공 참고.

5.5. FPS 장르

길막의 폐해가 더 심각한데, 어차피 유닛끼리 서로 길막을 해도 결국 한사람의 유닛이므로 컨트롤만 해주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RTS와는 달리 이쪽은 유닛 하나하나하 별개의 사람이므로 길막을 하는 유닛을 타 유저가 임의대로 조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명의 유저가 길막을 시전함으로서 팀이 입게 되는 피해에 대해 나열해보자면,

보통 길막의 경우 능숙한 플레이가 불가능한 초수 유저들이 적의 플레이 때문에 쫄아서, 혹은 한 지점을 기점 삼아 싸우겠다고 잡은 포인트가 하필 좁은 골목이나 중요 포인트인 경우 같은 경우도 있고, 플레이 도중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플레이를 중단했는데 하필 그 위치가 좁은 골목이나 중요 포인트였던 경우 같은 모르고 하는 길막이 많다. 하지만 간혹 고의로 길막을 하는 이상한 부류도 있다. 보통 상대팀의 멤버 중 아는 사람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거나, 단순히 특정 아군 유저와의 불화로 인해 보복성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다.

대처법은 그냥 비키라고 말해주는 방법이 전부지만 글쓰기 & 말하기가 귀찮아서 나이프를 뽑아들고 뒤에서 툭툭 쳐서 비켜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여기서 길막 유저를 치울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일부 게임의 경우 강퇴 기능을 통해 길막 유저를 내쫓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보통 투표를 통해 실제 강퇴 여부를 수렴한 다음에야 강퇴를 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저들은 보통 투표를 잘 안 한다. S4리그의 경우, 블록이라는 길막용 스킬에 설치 무기라는 길막 판정을 가진 무기까지 있기 때문에 길막의 효용성이 매우 높다. 오버워치에도 길막 전문 영웅인 메이가 있다.
또한 카스온라인을 선두로 줄줄이나온 좀비모드게임에서 좀비와 인간이 짜고 좀비가 다른 좀비를 길막하는 경우도 있다.

5.5.1. 서든어택

주로 웨어하우스 에서 발생하는데 맵이 작은지라 서로 적군을 죽이려고 길막이 상당히 잦고 최근에는 런어웨이 라는 곳에서 인성이 글러먹은 양아치 유저들이 길막을 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런어웨이 에서의 길막 이지만 이것은 선을 넘었다

5.6. 레이싱 게임 장르

사실 가장 폐해가 심한건 RTS FPS[13]가 아닌 레이싱 게임이다. 역주행을 하거나 좁은 길목에서 차를 가로로 해서 길막을 하면 아주 짜증난다. 카트라이더에서는 이런 유저들을 막자라고 한다.[14] 대부분 욕을 처먹지만 일부 유저들은 이걸 잘하는 사람을 우상화하기도 한다. 그래서 막자를 뚫기 위한 뚫자도 있는데 진정한 고수는 막자와 뚫자를 모두 구사하는 일명 막뚫자의 경지에 있기도 하다. 그런데 넥슨이 막자를 방해하는 배치를 하면서 저절로 뚫자란 행위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게다가 부작용으로 쳐날인들이 또 새로운 기술을 알아내 이제 뚫자는 것은 쳐날리세에 가입한 일부 막자들만 구사하게 되어서 방에서 뚫자를 구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쳐날인[15]이라고 보면된다..... 다만 현재는 과도한 친목과 카트라이더 그 자체의 막장 패치들로 카페의 슬럼화가 많이 진행된 상황. 또한 유저의 유입이 별로 없다보니 막자 길드 소속이거나 좀만 유명하다 싶으면 바로 킥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아져 스스로 막자 길드를 탈퇴하고 순 게임으로 돌아서는 유저도 많다.

이와 별개로 리그에서도 길막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상대방에게 카트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걸면서 순위를 방해하는 '스위퍼'라는 포지션이 스피드전의 전문 포지션으로 따로 존재한다. 상대방의 순위를 방해하고 아군의 순위를 끌어올려 포인트를 1점이라도 더 따내야 하는 스피드전 특성상 스위퍼 선수들이 활약해주지 못하면 이기기 힘들기 때문. 비슷한 포지션인 '미들'도 있으나 미들의 경우는 스위퍼처럼 전문 길막특화 포지션이라기 보단 예비 길막 포지션에 가깝다.[16]

5.7. 포켓몬스터 시리즈

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세대별 길막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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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첫 등장한 세대가 아닌, 길막 포켓몬으로서 등장한 세대 기준이다. }}}}}}}}}

1세대부터 존재하는 나름 전통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17]

여기서는 포켓몬만 언급하지만 사실 사람이 길을 막고 있거나[18], 비전머신 기술로 길을 뚫어야 하는 오브젝트도 길막에 해당된다.

5.8. 그외 게임



[1] 당시에는 스틸 행위도 '먹자'나 '치자'(경험치 스틸)로 부르는 등의 행위에 대해 '-자'로 끝나는 순우리말 은어가 많았었다. [2] 이는 사유지에 대한 권리가 강한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금지되는 행위이다. # [3] 하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선 걸어가거나 뛰는 행위는 위험하니 탑승시 움직이지 말고 손잡이잡고 서서 가는게 안전하다. 그리고 이거는 법에도 명시가되어있다. [4] 리니지를 예로 들면, 막자 플레이어를 죽여서 지나가면 카오틱이 되는 걸 막기 위해 집 출입문 등의 한 타일 출입구는 컴뱃 존(PVP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상점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추방 막대(옛 명칭은 흑단 막대)를 판다. [5] 디아블로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정확히는 죽은 뒤에 떨어뜨린 아이템과 돈을 말한다. 성황당에 가서 빌거나 도사의 마법인 부활 등을 쓰면 부활할 수 있는데 잃어버린 것을 회수하려면 죽은 곳에 와서 다시 먹어야 했다. [6] 왜 '시체'라고 불렀냐면 옛날에는 캐릭터가 사망한 위치에는 돈과 아이템뿐 아니라 사망한 캐릭터가 시체처럼 누워있는 모습도 같이 나왔기 때문이다. [7] 만약 돌려받고 싶으면 돈을 내놓으라는 식이었다. 물론 돈을 줘도 받기만 하고 아이템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상당했다. [8] 대인배 검황 중에는 그냥 대가없이 도와주는 훈훈한 경우도 가끔 있었다. 물론 그런 경우보다 자신의 레벨과 경지를 과시하려는 의도가 더 많았지만... 문제는 이거 역시 돈을 받고 그대로 먹튀하는 경우가 많았다. [9] 초대받은 사람이 허락해야 초대할 수 있는 메신저와 유사하다. [10] '알 수 없는 힘으로 빨려들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11] 길막아공주 같은 닉이 대표적이었다. [12] 배틀렐름 같이 유닛 뭉치기가 쉬운 게임도 더러 있었다. [13] 길막은 아니나, 텐트라는 것도 있었다. [14] 오죽했으면 넥슨 측에서 한시적으로 막자전을 공식화했을 정도. [15] 현재든 과거이든 [16] 러너/스피드 에이스가 순위를 못 만들면 미들이 대신 올라가서 순위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게임 외적인 이유로는 스토리상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이벤트가 있을 경우, 해당 이벤트를 거치지 않고 그냥 통과했을 때 스토리의 앞뒤가 꼬이는 참사를 피하는 것과 레벨 디자인상 길이 막혀 있는 (원래라면 지름길인) 곳으로 곧장 가면 현재 파티와 도저히 맞지 않은 강한 야생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을 만나 전멸당하는 참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돌아가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18] 예: 상록시티의 길막는 노인 [19] 엄마가 집에 잠만보 인형을 사다 놓고 플레이어가 그게 보이게 설정하면 집 2층에서 역시 4칸을 차지하고 있다. [20] 라이벌과의 전투 때문에 달맞이산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조리 구조물로 막아버렸다. [21] 물론 체육관과 컨텐츠의 레벨이 설정되어 있어 완전히 비강제적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