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C 디젤동차

1. 개요

2007년 한국철도공사에서 CDC 디젤동차를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무궁화호와 경북나드리열차로 운용했던 차량. 용어의 유래는 "재단장하다" 라는 뜻인 Refurbished [4] 뒤에 Diesel Car을 그대로 붙인 것이다. 승차감은 미개조 CDC와 같다.

1.1. 주행영상

[한국철도 랜선여행] 무궁화호(RDC) 운전실 타고
대구선 계통
대구선 계통	(구)경주~동대구 [5][6]	동대구~포항 [7]
동해선 계통
동해선 계통	영덕[8]~포항	포항[9]~태화강

2. 편성

조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퇴역 시기가 가까워졌을 시기의 운행 기준이다.

[[무궁화호|{{{#!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55839; font-size: .9em"

무궁화호}}}]]

한국철도공사 9000호대 디젤동차 조성 무궁화호 3량
↑ 상행 ( 동대구 [공유]· 포항 [포항] 방면)
<rowcolor=#fff> 차량번호	차종	호차	객실	비고
{{{#f55839 90##[차호]11 ≤ ## ≤ 60]}}}	MC	1	일반실 53석	[단][화][휠]
91##[차호]	M	2	일반실 52석[same]	[단][카페]
90##[차호]	MC	3	일반실 56석	[단][화]
↓ 하행 ( 진주 [23]· 포항 [대구]동대구↔포항 노선은 대구선 계통으로 칭하고 있다.][25]방향전환을 했다.]· 영덕 [포항]방면)

한국철도공사 9000호대 디젤동차 조성 무궁화호 4량
↑ 상행 ( 동대구 [공유]· 포항 [포항]· 부전 [순천] 방면)
<rowcolor=#fff> 차량번호	차종	호차	객실	비고
{{{#f55839 90##[차호]11 ≤ ## ≤ 60]}}}	MC	1	일반실 53석	[단][화][휠]
91##[차호]	M1	2	일반실 52석[same]	[단][카페]
91##[차호]	M2	3	일반실 52석[same]	[38][39][단]
90##[차호]	MC	4	일반실 56석	[단][화]
↓ 하행 ( 부전 [44]· 포항 [대구]· 영덕 [포항]· 순천 [순천] 방면)

한국철도공사 9000호대 디젤동차 조성 경북나드리열차
↑ 상행 ([[동대구역\|{{{#f55839 동대구}}}]][공유]· 분천 방면)
<rowcolor=#fff> 차량번호	차종	호차	객실	비고
9033	MC1	1	일반실 53석	[화]
9133	M1	2	일반실 52석[same]	[단][카페]
9134	M2	3	포토존 이벤트실	[단][54][이벤트]
9034	MC2	4	가족/4인 동반석	[화][이벤트]
↓ 하행 ( 영덕·[[청도역\|{{{#f55839 청도}}}]]·[[동대구역\|{{{#f55839 동대구}}}]][공유][59] 방면)

3. 역사


차량외관[60]	장애인 화장실[61]

객실내부[62]

통근열차로 운영되던 CDC 디젤동차는 통근열차의 임율 한계로 인해 원가보다 낮은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적자 폭이 높아져 전국에서 운행하던 통근열차 운행계통들은 철도공사의 적자 줄이기 정책에 따라 운행을 중단하거나[63] 무궁화호로 대체하였다.[64] 이때 현업에서 빠진 CDC들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후 2008년 군항제 때 CDC 디젤동차 최후기형 1편성이 무궁화호로 개조되어 창원역에서 진해역까지 관람객들을 태우며 운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NDC 동차가 노후화로 인해 운행에서 퇴출되면서 남던 CDC 동차를 우진산전 [65]에서 개조하여 무궁화호로 승격시키고, NDC 동차가 운행하던 구간들에 투입하고 대체하면서 경상도의 비전철 구간에서 운행했었다.[66]

2023년 12월 17일 무궁화호 포항발 동대구행 #1758 열차를 마지막으로 RDC동차는 영업운전에서 퇴역했으며, 다음날 12월 18일 새벽 통근열차 광주송정발 광주행 #2779 열차, 이어 12월 25일 디젤동차로 굴리던 바다열차가 각각 퇴역함으로서 한국철도에서 디젤 동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4. 퇴역


2023년 12월 17일 헤드마크를 단 모습.

디젤동차 마지막 운행, 안녕! 디젤동차 1996-2023 한국철도

2023년 12월 17일,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포항발 동대구행 #1758열차를 마지막으로 운행한 뒤, 동대구역에서 종운식을 치르고 퇴역했다. 이로서 RDC는 2008년 4월 15일 #1903 열차( 대구→ 마산)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 이래 15년 8개월만에 운행을 중지하게 되었다.[67]

고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서는 지금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제 1758열차에 탑승하고 계십니다. 이 열차는 도시 간 통근형으로 만들어진 무궁화호 디젤동차로서 2018년 1월 26일부터 약 6년 간 포항, 영덕 지역 주민과 애환을 함께 해 왔습니다. 포항~삼척을 연결하는 철도시설공사를 마무리하는 1년 남짓 기간, 포항~영덕 간 철도 운행을 중단하고 이 구간에 대체 운행 수단으로 버스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뒤로 하고 오늘 무궁화호 제 1758 열차를 마지막으로 퇴역하는 디젤동차에 고객 여러분을 모시게 된 점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약 1년 후에 새로운 철도로 다시 만나 뵐 것과 종착역인 동대구역까지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기관사 OOO, 여객전무 OOO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열차인 #1758 열차에서의 고별 안내방송

종운식을 마친 마지막 RDC 디젤동차 동대구역 발차영상. #

한편, 통근열차는 12월 18일 광주송정역에서 0시 31분 출발, 광주역에 0시 46분에 도착하는 2779열차를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퇴역하였다.

5. 차량 특성

CDC에서 출입문 하나를 없애고[68] 남은 출입문 쪽에 자유석이나 장애인 좌석이나 동반석이나 Mini-Cafe 등을 설치했다. 이 좌석은 새마을호나 무궁화호 특실, KTX 등에서 남는 물건을 장착한 것이다.

통근열차에서 무궁화호로 등급을 승격시켰기 때문에 단열재와 보강재 등을 추가하며 소음을 줄이고,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물론 엔진이 워낙에 구식인지라 소음이 상당히 심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종전에 객실간 통로문이 수동식이었으나 당시 철도공사의 트렌드에 따라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

자동안내방송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승무원이 육성으로 안내방송을 한다. 이건 CDC도 동일하다.

동력분산식의 특성상 가감속 성능은 우수하나, 차체 재질이 스틸이므로 자중이 무거워 연비가 많이 낮다고 한다.

개조하면서 최고운행속도가 110km/h로 하향되었다.[69]

한동안 4량 1편성으로 운영되다가 2012년 하반기부터 대구 - 마산 무궁화호가 수요 문제로 3량으로 감축되었다. 또한 2022년부터 동대구 혹은 포항 - 태화강 무궁화호도 경전선과의 편성공유를 위해 3량으로 감축되었다.[70] 그러다가 2023년에 동력제어차 몇 대가 폐차됨에 따라 동력객차가 남게 되면서 다시 4량 편성으로 증결되었다.

차량 내부 모습은 다음과 같다. #

6. 용어에 관하여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처음부터 "개량형 무궁화호 디젤동차(RDC)"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다만 내부의 정보전달 문제로 초창기 정식 명칭은 동차형 무궁화호였는데, 현재는 한국철도공사 사이트에서 열차 예약 표시에서도 무궁화 RDC로 표시된다.

차량의 운전석 내부에 붙어있는 취급서에도 RDC라고 쓰여 있다.

7. 과거 운행 구간

참고로 모든 계통이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행했다.

경부선 계통: 경산역 - 동대구역 - 김천역 [71]

전라선 계통: 익산역 - 순천역 - 여수역 [72]

진해선 계통: 진해역 - 창원역 [73] - 마산역

장항선 계통: 익산역 [74] - 대천역 [75] - 아산역

광주선 계통: 광주역 - 극락강역 - 광주송정역 [76]

영동선 계통: 동해역 - 강릉역 [77]

동해선 계통: 舊 경주역 - 舊 포항역 [78] / 부전역 - 태화강역 [79] - 구 경주역 / 동대구역( 포항역) - 신경주역 - 태화강역 [80]

경전선 계통: 동대구역 - 마산역 [81] - 진주역 [82] / 광주역 - 순천역 - 부전역

대구선 계통: 동대구역 - 서경주역 [83] - 포항역 [84]

동해선 계통: 포항역 - 영덕역 [85][86]

8. 문제점

통근열차 목적으로 도입된 CDC를 내외장재만 개조했기 때문에 승차감이 매우 열악했다. 소음 문제는 내장재 개조를 하면서 방음 처리를 통해 많이 해결되었지만, 심한 진동과 쏠림은 해결하지 못했다. 게다가 디젤동차 특유의 매연 유입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잔고장이 많았고 도색도 갈라졌으며, 조명도 어둑어둑한 차량이 많았다. 그러나 비전철화구간에서 운행할 객차 수가 모자랐기 때문에 차령인 20년을 넘긴 시기에도 운행했다. 결국 2023년 12월 18일부로 모두 퇴역했다.

9. 후속차 계획(사실상 취소)

2012년경에 2017년부터 RDC 동차의 폐차가 시작되면 도입할 차량으로 4량 1편성, 최고 시속 150km/h 급의 새로운 디젤동차를 도입할 계획이 존재했다.

그러나 해당 차량은 시제차는 물론 조감도도 나오지 못하고 사실상 취소되었으며, RDC는 2023년까지 운행하다가 사실상 후속차 없이 퇴역했다. 후속차가 취소된 것에 대한 여파로 RDC가 마지막까지 운행하던 노선들은 차량의 부재로 인해 열차 운행이 잠정 중단되었으며, 전철화가 완료될 때까지 도로교통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10. 기타

가끔 디젤 기관차에 물려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폐차 회송 등을 위해 몇 량씩이고 물려 이동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여객 업무를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는데 동차의 엔진이나 구동축 같은 주행에 필요한 부분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쓰는 땜빵이었다. 동력차, 제어차 모두 발전 유닛이 실려있기 때문에 연비도 안 좋고 힘없는 자체 엔진을 돌려서 가느니, 디젤 기관차로 끄는 게 낫다.[87]

냉방공조기가 특이하게 지금은 폐차된 GEC 초퍼제어 차량과 똑같이 생겼다.[88]

2019년 5월에 선두차 1량, 객차 1량 총 2량이 각각 카페와 공방으로 개조되어[89] 안산선 고잔역 뒤편 수인선 협궤철로 옆에 유치되어 있다. 이후에 무궁화호 객차 1량이 추가되었다.[사진]

2019년 6월 국회 토론회에서 구식 디젤열차를 수소열차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현대로템 측은 관련 MOU를 체결하고 이틀 뒤 저상트램 목업을 공개하며 2021년 시험운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11일, 일부 퇴역한 RDC 디젤동차 26량이 대전조차장으로 폐차회송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2024년 1월 14일, 나머지 차량도 대전조차장으로 폐차회송을 하였다. #

전작 격인 NDC 디젤동차와 마찬가지로 동대구역에서 발착하는 편성이 많아 동대구역이 RDC 디젤동차의 터미널( 허브)라고 불렸다. NDC와 RDC가 모두 퇴역한 현재는 동대구역이 누리로의 터미널( 허브)라고 불린다.

현재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된 9021호를 제외하고 전량 대전철도차량정비단 폐차되었다.

11. 관련 문서

[1] 차량의 내구연한 문제 때문에 순차적으로 퇴역이 진행되었다. [2] 초기 개조분 [3] 양산형 [4] 애플 전자기기를 쓰는 유저라면 잘 알고 있는 ‘리퍼’랑 같은 단어다. [5] 포항 출발 편성이었다. [6] (구)경주역부터 영천역까지 단선 비전철의 옛 선로로 운행한다. [7] 영천역부터 경주삼각선까지 중앙선 구간은 고속화된 선로로 운행한다. [8] 동해중부선 [9] 동해남부선 [공유] 동대구역 및 대구기지를 통해 경전선과 동해선 열차의 편성 공유가 잦았다. [포항] 대구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포항역 쪽이 상행이다. [차호] [단] 무려 무궁화호에도 단독창 좌석이 존재했다! 3량 편성에는 6개, 4량 편성에는 8개가 존재했다.

1호차 45, 1호차 47, 2호차 49, 2호차 51, 3호차 49, 3호차 51
(4량 한정) 4호차 49, 4호차 51 [화] CDC와 마찬가지로 화장실은 제어차에만 설비되어 있었다. [휠] 휠체어석 [차호] [same] 동력객차의 좌석수는 모두 같았다. [단] [카페] 미니카페 [차호] [단] [화] [23] 경전선 운행은 KTX와 마찬가지로 일부 열차는 마산 착발이었다. [대구] [25] 구 경주역을 경유하던 시절에는 모든 대구선 계통의 RDC는 [포항] [공유] [포항] [순천] 동부경전선 전 구간을 다니는 열차였다. 부전역에서 동해선 열차와 편성과 공유를 했기 때문에, 부전 방향이 상행이고 순천 방향이 하행이었다. [차호] [단] [화] CDC와 마찬가지로 화장실은 제어차에만 설비되어 있었다. [휠] 휠체어석 [차호] [same] [단] [카페] [38] 자유석 [39] 정비 시기에 가끔 3호차에 자유석이 아니라 미니카페가 편성된 경우가 있었다. 이 방식도 크게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RDC의 2호차와 3호차는 좌석수도 같고 차종도 같은 선대칭 관계였다. [단] [차호] [단] [화] [44] 말년에는 회차지가 태화강으로 단축된다. [대구] [포항] [순천] [공유] [화] [same] [단] [카페] [단] [54] 통기타/색소폰 공연 [이벤트] 라디오 사연소개, 뽑기 이벤트, 보드게임대여, 낱말퀴즈 이벤트 [화] [이벤트] [공유] [59] 경북선 계통 한정으로 동대구역이 하행이었다. [60] 1996년식 차량은 전면부 유리가 통유리였다. [61] 소변실이 따로 있는 차량도 있다. [62] 사진 속 차량의 객실은 포항 - 영덕 구간 개통에 맞추어 경북테마로 랩핑한 차량들 중 하나로, 이 차량들은 내ㆍ외부가 모두 랩핑되어 있다. [63] 호남지역에서 이 현상이 제법 심했는데 군산선 통근열차(군산 - 익산, 전주, 임실)과 서부경전선 통근열차(목포 - 순천, 여수)가 아예 폐지되었다. [64] 영남지역은 그나마 이런 식으로 승격된 계통이 많다. 대구선(동대구 - 포항), 동해남부선(동대구 - 울산, 부전), 경전선(동대구 - 마산, 부전 - 마산) 등이 있었다. [65] 일부는 세근실업 개조 편성도 있다. [66] 동대구-마산-진주 구간은 전철화가 되었지만 전차선 높이 문제로 RDC가 계속 운행하고 있었다. 2023년 1월 24일부터는 객차형 3량으로 교체되었다. [67] 참고로 종운 워드 마크를 제작한 사람은 Abnormal Train Story의 작가인 시오이다. [68] 출입문이 없어졌음에도 출입문이 있던 흔적은 그대로 남았는데, 차량 변속기와 동력대차를 연결하는 추진축이 출입문 하부로 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스커트 부분을 없애면 추진축이 노출되기 때문에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안전상으로도 위험하다. [69] 출처: 열차운전시행세칙 붙임 차종별 최고운행속도 [70] 11월 5일부터 동대구-태화강 구간은 누리로로, 포항-태화강 구간은 일반객차 2량으로 편성되었다. [71] 2012년 1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새벽~아침시간대에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사실상 경부선 연선의 대구권 통근을 위해 운행하던 열차로 #1361, #1364열차는 경산 - 동대구 왕복 , #1362, #1363열차는 경산 - 김천을 왕복했다. 경산 - 동대구(#1361, #1364열차)구간은 출입고 열차 개념인데 공차회송으로 경산역까지 보내기보단 조금이라도 있는 동대구~경산간 수요를 위해 운행한 듯하다. [72] #1531~#1540 열차. 지금은 전라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전기기관차 + 객차형으로 운행 [73] 운행방향 변경 [74] #1581(#1586 반복), #1582열차만 익산 입출고용 노선으로 운행했다 [75] #1583~#1586열차는 대천역 착발로 대천 - 아산간을 운행했다. [76] 3량 편성으로 운행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통근열차로 변경되어 운행 중이다가 2023년 12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폐지됐다. [77] 2020년 6월 1일부로 누리로 열차로 변경되어 운행 중. [78] 2010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운행했던 단거리 셔틀노선으로 1일 9왕복으로 운행 중, 2011년 3월부터 1일 4왕복으로 감축운행하다 폐지되었다. 일부 열차는 효자역을 통과하기도 했다. KTX 연계 목적이라고는 하는데, 정작 신경주역과 경주역의 거리가 먼 것은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신설했다가 폭망했다. [79] 동대구-부전 계통. 2021년 동해선 복선전철 일광-태화강 구간 완공과 함께 무궁화호 객차편성으로 변경되어 운행 중이다. 포항-태화강 구간만 반복하는 계통은 2022년 11월 4일까지 RDC만 운행하였다가 2022년 11월 5일부터는 동대구-태화강 구간은 누리로로, 포항-태화강 구간은 원조객차형 2량으로 편성되었다. [80] 2021년까지는 동대구-태화강-부전 간을 4량 편성으로 운행했으나, 태화강역- 포항역간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에는 운행구간 단축과 함께 3량으로 줄어들었다. 2022년 11월 5일부터 동대구-태화강 구간은 누리로로 편성되었으며 포항-태화강 구간은 원조객차형 2량으로 편성되었다. [81] 일부 열번 마산착발 [82] 2023년 1월 24일부로 객차형 무궁화호로 대체 [83] 동해선이 단선으로 운행되던 시절에는 구 경주역까지 운행한 뒤 방향을 바꿔 포항역으로 운행했다. 폐지 당시 한국철도에서 운행 중 진행방향을 전환하는 유일한 운행계통이었다. 2021년 동해선 복선전철화 개통 이후에는 경주역을 대체하는 신경주역에는 정차하지 않고, 서경주역만 경유하게 변경되어 방향전환은 폐지되었다. [84] 운행중지 이후에는 #1752, #1757은 8200호대 전기기관차 견인 객차형으로, 그 외에는 누리로로 운행한다. [85] 운행중지 이후에는 동해선 포항~삼척 전철화 공사로 인해 2024년 12월 말 KTX 이음이 개통될 때까지 당분간 임시 버스로 운행한다. [86] 이 열차의 최후의 운행구간이다. [87] 새마을호 PP동차 시절에도 노후화로 인해 디젤 기관차에 견인되어 운행하기도 했다. [88] 둘다 같은 대우중공업에서 만들었다. [89] 1997년 도입분인 9049, 9140 [사진]

한국철도공사의 디젤동차 /현황 보기 ( 편성번호 · 열차번호 · 열차번호^일반열차 · 차량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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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한국철도공사 9000호대 디젤동차 (무궁화호 개조형 디젤액압동차) KORAIL 9000 Series DMU (Refurbished Diesel Car)	}}}

차량 정보
<colcolor=#005bac> 구분	지선, 일반철도 입선용 좌석형 디젤동차
구동방식	디젤 동력분산식 동차
기관형식	커민스 NTA855R1
대차형식	1, 2차 코일스프링
개량량수	100량
도입년도	1996 ~ 1999년
개량년도	2007 ~ 2010년
운행기간	2008년 4월 15일 ~ 2023년 12월 17일[1]
제작사	대우중공업
개조	세근실업 [2]
개조	우진산전 [3]
편성량수	3량 1편성 4량 1편성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5bac> 전장	<colcolor=#000,#ddd> 20,800㎜
전폭	3,120㎜
전고	3,755㎜
궤간	1,435㎜
차중	50t
차상신호장치	ATP( 봄바르디어), ATS
기어비	-
출력	350 HP / 2,100 RPM
최고속도	110㎞/h
주발전기 형식	180kVA
제동방식	CLE 전자자동공기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