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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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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KT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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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정식 명칭 <colbgcolor=#ffffff,#1c1d1f>주식회사 케이티스카이라이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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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1년 1월 12일 ([age(2001-01-12)]주년)
업종명 위성방송업, 유선통신업,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
호출부호 HLEA국(위성)
할당주파수 무궁화 6호 11785L
무궁화 6호 12530H
방송
품질
<colbgcolor=#000000><colcolor=#fff> 화질 FHD/60i, UHD/60p, SD/60i[1]
음향 Dolby AC-3, MPEG-4 Part.3 AAC
대표 최영범[2]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 2011년~)
기업 규모 대기업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75
모기업 KT
고객센터 1588-3002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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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동조합3. 역사
3.1. 2000~2010년대의 상황
3.1.1. 개국 이래의 굴욕들3.1.2. 위기를 맞은 스카이라이프의 컨텐츠 보강3.1.3. 2010년대, 스카이라이프와 방송시장
3.2. 알뜰폰 사업 진출 &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
4. KT스카이라이프의 셋톱박스5. 지배구조6. 역대 임원7. 특징
7.1. 장점7.2. 단점
7.2.1.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DCS 그리고 통합방송법
8. 상품
8.1. UHD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8.1.1. UHD 셋톱박스8.1.2. UHD 2.0 셋톱박스 8.1.3. UHD 3.0 (2020) 셋톱박스 8.1.4. UHD 4.0 (2021) 셋톱박스 8.1.5. UHD 5 (2023) 셋톱박스 8.1.6. UHD 6 (2024) 셋톱박스8.1.7. 지니 TV 스카이라이프 UHD 8.1.8. 지니TV 스카이라이프 UHD 올인원 (MA5000)
8.2. 인터넷
8.2.1. 공유기
9. 채널10. 비판11. 여담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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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일한 유료 위성방송 사업자로 KT의 자회사이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2. 노동조합

3. 역사

파일:스카이라이프 구 로고.svg
구 CI

한국통신의 위성통신 사업 진출은 1993년 산하에 위성사업단을 설치한 게 기원이다. 1999년 '뉴미디어 위성방송팀'을 꾸려 위성방송 사업 준비를 시작, 2000년 3월 '위성방송사업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했다가 6월 한통을 주축으로 지상파 방송 3사 외 16개 언론사, 삼성 외 6개 대기업, PP 업체 15개, 수신기기 업체 등 국내외 총 50여개 기업들이 모여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 컨소시엄'이 구성되었다. 9월 2차 조인 후 12월 방송위원회로부터 방송위성사업권을 따냈다.

2001년 1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주)로 설립해 3월 '클린경영'을 선포한 후, 5월 방송위로부터 허가추천서를 교부받고 6월엔 브랜드명을 '스카이라이프'로 정했다. 7월 세계 최초로 DVD-MHP 데이터베이스 상용화 결정 후 8월에 수신기 공급업체를 현대디지털테크, 삼성전자, 휴맥스 3곳으로 정했으며, 11월 방송센터를 준공하고 시험방송 개시, 12개 지사 및 고객센터 설치 등으로 밑밥을 다지다가 2002년 3월 1일에 정식 개국하였으며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매우 늦게 시작한 셈이었다.

1996년 7월 1일 무궁화 위성을 활용한 KBS 위성 1, 위성 2TV의 개국으로 위성시험방송은 일단 시작했으나, '방송방식을 아날로그로 할 것이냐 디지털로 할 것이냐'는 논쟁이 있어 1999년 말까지 근거법률이[3] 제정되지 않아서 시간을 끌었고 운영 회사 설립에 관한 컨소시엄 알력다툼으로 인해 위성방송 사업자 출범이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법 개정 당시, 1개 사업자(그랜드 컨소시엄)만 허가하도록 권고하였다. # 원래대로라면 위성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통신을 중심으로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2000년 7월 출범할 계획이었으나, 데이콤 한국통신의 주도권 다툼으로 # 그랜드 컨소시엄은 삐걱거렸고 결국 데이콤이 이탈하여 데이콤의 자회사인 DSM[4]이 주축인 KSB(한국위성방송, Korea Satellite Broadcasting)컨소시엄과 한국통신 주축인 KDB(한국디지털방송, Korea Digital Broadcasting)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였다. 거기 일진그룹에서 KGS(한국글로벌셋) # 온미디어, 제일제당( CJ미디어)을 주축으로 하는 17개 케이블TV 사업자(MPP)까지 # 컨소시엄을 출범하는 등 난장판이 되자, 결국 방송위원회 #사업자 지분을 15%로 제한하고 그랜드 컨소시엄 방식에서 비교심사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KGS는 KDB로, MPP 컨소시엄은 KSB로 합류하였고, 2000년 12월 19일 KDB가 선정되며 # 지금의 스카이라이프가 출범하게 되었다.[5]

201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하면서 KT가 지분을 추가 인수[6]하여 완전한 1대 주주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KT의 계열사가 되었다. 이전부터 KT와의 결합이 가능하긴 했으나, olleh.com의 결합상품 목록에 나오지는 않는다.

KT는 스카이라이프의 50%의 지분만을 가지고 있으며, 출범 당시[7]부터 지금까지도 한국방송공사가 지분(324만주)을 가지고 있다.
파일:KT스카이라이프 CI.svg 파일:KT스카이라이프 BI.svg
신 CI(2014~) 신 BI(2014~2024)
2014년 7월 새로운 CI와 BI를 공개하며, 위성방송 플랫폼을 넘어선 통합 미디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당시 리뉴얼은 개국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BI는 기존 푸른색 주황색 위주의 색상에서 KT가 주로 사용하는 붉은색과 회색으로 바뀐 것이 눈에 띈다. 이와 동시에 전용서체도 만들어졌다.

2024년 4월 23일, 녹색 베이스의 신 BI를 발표하였다. #

3.1. 2000~2010년대의 상황

2002년 스카이라이프가 처음 출범했을 때, 기존의 케이블TV 사업자들은 스카이라이프를 자신들의 새로운 경쟁자로 보고 굉장히 위협적으로 여겼다. 때문에 케이블 사업자 측이 특정 채널을 압박해 스카이라이프 송출을 중단시키는 등, 스카이라이프를 직간접적으로 견제하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정작 케이블TV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위성방송이 아니라 IPTV라는 신흥강자였고, IPTV가 케이블TV의 점유율을 압도하게 된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3.1.1. 개국 이래의 굴욕들

2003년 스카이라이프 광고 인권이라이프
화려한 방송, 어설픈 채널(한겨레, 2002.03.06)

스카이라이프가 개국되었던 초에는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는 각종 메이저급의 인기 채널들을 시청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방송컨텐츠로는 온미디어 투니버스, 온게임넷, SUPER ACTION, CJ미디어 XTM, 엠넷 등이 있었는데 케이블 SO와 PP 간의 이윤 관계 때문에 스카이라이프에서 방송하던 채널들을 모두 계약 파기하고 송출을 끊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SBS, MBC 방송의 전국 송출 문제로 2005년 1월 초부터 수도권에 한해서만 SBS, MBC를 시청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지방에서 SBS(지역민방), MBC를 볼려면 외부입력 버튼을 눌러서 지상파로 시청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된 이유는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민영방송 지역 MBC가 송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역외송신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일반 주택에서는 안테나를 하나 더 달아야 되고 공청설비가 박살나거나[8], 난시청 지역이라면 헬게이트가 열렸다.

물론 난시청 지역이라도 무료위성 수신기를 하나 더 달면 된다지만 그럴 꺼면 차라리 무료위성으로 시청하지 누가 스카이라이프로 시청하겠는가? 아니면 케이블 SO의 의무형상품 같은 채널이 20개밖에 안되는 저가상품을 가입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수신 증폭기를 장착하면 수신권역이 넓어질 수 있다. 수신 권역이 타 지역의 방송총국(or 지역민방)과 겹치는 경우나 거주지역 송신소의 전파가 입감되지 않는 경우 아니면 거주지역 민영방송의 중계소가 없는경우 그쪽으로 안테나 방향을 틀여야만 하지만 그러면 거주지의 프로그램을 못보는 경우가 생겼다.

이것도 아니면 MBC 드라마넷이나 SBS Plus에서 드라마/예능 재방송을 시청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본방사수가 중요한 경우라면 답이 없었다. 참고로 이 두 채널은 SkyOn 상품에서도 제공되었다. 그리고 역외송신 금지로 인한 비수도권 블랙아웃 문제도 2005년 말쯤 지역방송 송출로 해결이 되었다.[9]

스카이라이프에서 케이블 인기채널들이 대거 하차하자, 가입자들의 불만이 대폭 높아지면서 스카이라이프는 위기감에 쪼들리기 시작하였다.[10] 엎친 데 덮친 격으로 KBS 2TV 무단송출로 몇천만 원의 벌금을 물었으며 2004년 8월 방송위의 '방송채널 정책 운용방안' 발표에 따라 KBS 2TV는 재송신 허가를 받아 송출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었다. 원래 KBS 1TV(구 KBS 위성1TV)와 KBS LIFE(구 KBS Korea/위성2TV)만 송출할 수 있었다.

2011년 들어서는 MBC가 재전송 수수료를 내지 않고 무단으로 재전송했다 하여 수도권 HD 전송을 끊었다. 처음에는 이에 반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전송 중단은 정당하다라는 판결이 났다. 이후 질질 끌다 MBC와 가입자당 최호혜 조건으로 수수료 계약을 체결하자, 이번에는 SBS가 반발, 똑같이 끊었다.

덕분에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세계 피겨 선수권 중계를 비롯하여 HD 중계가 중단되는 난리통이 있었으나, 역시 자세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역시 두당 계산으로 해결하였다. 이에 이미 2010년부터 디지털 케이블TV 재전송 문제로 애매모호한 입장인 케이블 방송 업계를 향해 공세를 끼칠 조짐이 보임에 따라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겨버렸다고 갸릉거리고 있다. 거기에 olleh tv 스카이라이프[11] 결합상품까지 겹쳐서 이를 갈고 있는 중.

3.1.2. 위기를 맞은 스카이라이프의 컨텐츠 보강

게임 컨텐츠를 방송하던 온게임넷이 없어진 이후로 스카이라이프는 무언가 대체할 컨텐츠가 필요하였다. MBC GAME도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시청자들에게 따가운 질책을 받아오다, 결국 게임TV, GGTV 등의 듣보잡 채널들을 양산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버렸다.[12]

투니버스가 없어진 이후로 스카이라이프에서는 급한 김에 디즈니채널, 니켈로디언 동남아판과 계약을 하고 공급을 했다. 방송 초에는 한글 자막도 서비스하지 않아서 어학채널( 영어방송)이라고 홍보하였으며, 자막 방송을 천천히 늘려나갔다. 비슷한 시기에 다른 회사인 CSTV가 2004년 3월 1일(시험방송은 2월 16일)부터 카툰네트워크 동남아판을 그런 식으로 중계했었다. 물론 한국어 오디오는 방송법으로 금지됐다. 외국에서 바로 받아오는 방송을 해외재송신채널이라고 하는데 심의규정을 제외한 편성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대신 한글 자막까지만 허용되며 한국어 오디오는 금지되어 있다. 한/일 애니메이션 동시방영 서비스 채널 애니플러스보다 앞선 한미 동시방영의 시초라 볼 수 있다.

한동안 이런 식으로 때우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며 소니의 SPTI와 제휴를 맺어 애니맥스 한국판을 출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스카이라이프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였다. 비슷한 무렵 니켈로디언 동남아판의 채널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니켈로디언은 떨어져나가고, 니켈로디언은 온미디어와 제휴를 맺어 닉 한국판을 개국하였고, 카툰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중앙일보와 손잡고 동남아판 자리에 한국판을 개국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은 돌고 돌아 모든 것의 원흉(?)이었던 투니버스가 2011년 9월 1일자로 HD 채널로 돌아와버림으로써 구 온미디어 채널이 전부 돌아와버렸다. 나머지 OCN, 온게임넷 등은 이미 진작에 돌아왔었다. 다만 1년 4개월 넘게 16대 9 SD 방송을 해오다 2013년 초에야 HD 방송을 시작하였다.

한편, 여타 유료방송 서비스에서 흔히 송출되고 있는 EBS의 유료방송 채널 EBS Kids 다채널방송 채널인 EBS 2TV는 어쩐 일인지 스카이라이프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 문제는 EBS 계열의 채널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스카이라이프의 유아 및 아동용 채널 구성 자체가 여타 유료방송 서비스 대비 부족한 편.

이와는 별도로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채널을 운영하면서 2004년에는 따로 PP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는데, 이 부문이 규모가 커져서 현재는 스카이라이프뿐만 아니라 IPTV와 케이블TV에도 채널을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kyTV 항목으로.

3.1.3. 2010년대, 스카이라이프와 방송시장

시청자들이 비싼 돈 들이면서 상업방송 볼 이유 없다며 잘 보지 않기도 하며 더구나 정보통신의 기술로 인해 새로운 방송통신기술의 그 자체인 IPTV가 나타나면서 더 이상 콘텐츠를 가지고 시시비비할 때가 아니게 되었다.

이러다 보니 요즘은 섬이나 산간지역에 있는 가정에서 스카이라이프를 이용한다.

결국 케이블 방송 채널사업자 (PP)들은 케이블TV(SO)에게만 채널을 공급하고 스카이라이프에게만 채널을 공급하지 않던 왕따짓을 그만두기로 하였다. 이렇게 케이블(PP)와 스카이라이프의 오랜 원한인 컨텐츠 시시비비 문제가 완전히 일단락되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tvN을 송출하지 않겠다며 CJ미디어 측에서 일방적으로 방송을 끊어버리는 무책임하고 치사한 짓을 자행하던 케이블 업계들이 이제는 미국발 대침체에 따른 불경기속의 아쉬움 속에서 더 이상 그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2008년 이후로는 단순히 채널 다툼가지고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HD 전략으로 돌아섰고, 2009년 이후로는 HD 채널의 물량공세로 나아갔다. 케이블 특성상 주파수 대역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HD 채널을 마음껏 틀수 없어 많아도 20여개로 제한되지만 신규로 위성을 추가 발사하고 중계기를 늘려서 BS범위에 더하여 CS대역과 통신대역을 이용하여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3배 이상의 HD 채널을 확보하였고, 나름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스카이라이프는 2014년 10월 5일을 마지막으로 3D 텔레비전 방송을 종료하였다. 관련기사

한편 KT의 IPTV인 QOOK TV(현 올레TV)를 포함한 복합상품('올레TV 스카이라이프')을 출시하였다. 서비스 주체는 KT스카이라이프가 아닌 KT이며, 올레TV나 스카이라이프 기존 가입자의 전환도 위약금 없이 잔존 약정 기간을 승계하여 가능하다. 위성방송에 더해서 VOD를 볼 수 있다는 장점[13]과 악천후 시에는 IPTV로 우회하여 볼 수 있다. 그리고 집전화/인터넷/휴대전화에서 상당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KT가 통신요금 결합할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14] 상당한 인기를 몰았다.

특히 2대 이상 신청하게 될 경우 추가분부터는 기본료가 반값이 된다. 디지털 케이블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그런 경우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장점이다. 다만, VOD의 경우 ICOD방식[15]의 올레TV와는 달리 DP(download and play)방식으로 버퍼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감기가 매우 어렵다.[16] 가뜩이나 지상파 중계 수수료로 나쁜 선례를 남겨 협상을 하는데 압박을 받게 된데다 KT 그룹(KT 본사+KT스카이라이프) 전체 가입자가 위협할 수준에 이르게 되자 케이블방송사들은 공정경쟁을 해친다고 공동대응에 나서고 있다. 위성사업 면허가 없는 KT가 복합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문제제기 하고 있다. 자기네가 매년 채널을 갈아치우면서 지역독점으로 배때지 쳐불리는 짓은 공정경쟁인 거 같다

3.2. 알뜰폰 사업 진출 &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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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 MNO 파일:SK텔레콤 로고.svg 파일:KT 로고.svg 파일:KT 로고 화이트.svg 파일:LG U+ 로고.svg
MVNO 파일:SK세븐모바일 로고.svg 파일:kt M모바일 로고.svg 파일:kt M모바일 흰색 로고.svg 파일:U+유모바일 로고.svg
파일:KT스카이라이프 로고.svg 파일:KT스카이라이프 흰색 로고.svg 파일:헬로모바일 로고.svg
기타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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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현재 위성방송 사업이 하향세에 접어듦에 따라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이에 따라 케이블 TV 사업자를 인수하여 CATV 사업에도 진출, 더불어 알뜰폰(MVNO)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모양새가 보인다.

2018년부터 이전부터 계속 매각을 진행해오고 있는 케이블 TV 사업자 딜라이브를 인수하려 했으나, 유료방송 합산규제[17]와 국회 측에서 공공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해오는 등 여러가지 압박으로 인하여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를 중단했던 바가 있다.

그러나, 2019년 들어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폐지될 조짐이 보이고, KT스카이라이프의 공공성 논란도 잠잠해짐에 따라 케이블 TV 인수를 재시도하려는 낌새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특히 하반기부터는 알뜰폰(MVNO)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계획을 밝힌 바있다.

2020년 3월, 현대백화점그룹에서 현대HCN을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통신 3사( SK텔레콤, KT스카이라이프, LG U+)가 매각 본입찰에 참여하였다. 초반에는 SK브로드밴드의 인수로 많이 점쳐졌으나, 결국 2020년 7월 27일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가 선정되었고,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를 발표한다고 해서 당장 M&A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18][19]

9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대HCN의 물적분할을 조건부 승인함에 따라 양사 인수합병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적분할 기일은 11월 1일로, KT스카이라이프가 인수 주체기 때문에 본 계약 체결 및 과기정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치면 양사 간 합병이 최종 마무리된다. 한국통신 케이블TV의 부활

이후 시간이 흘러, 2021년 8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 동년 8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건부 승인 결정이 내려지면서 9월까지 인수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20]

현대HCN의 지분은 KT스카이라이프가 100%를 보유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합병하는 것이 아니므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다. 또한 더 이상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가 아니므로 사명 또한 변경할 전망인데, 차기 법인명으로 'KT스카이라이프HCN'이 거론되고 있다.[21][22]

4. KT스카이라이프의 셋톱박스

스카이라이프 셋톱박스의 역사를 설명한 영상[23]
최근에 나온 UHD전용 셋톱박스에는 영상에도 나온 2.5세대 PVR 녹화기능이 들어간 셋톱박스랑 똑같이 PVR 녹화기능이 들어있다. 재약정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강추! 셋톱박스 중 HDD 내장형(500GB)과(와) 외장형 기기가 따로 있으니 참고.

2019년 신종 안드로이드A 셋톱박스도 1채널 녹화가 가능하다. 개인 외장하드를 달면 가능한데 예전보다 녹화 UI가 불편하게 변했다는게 단점.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제공된 셋톱박스는 컴포지트(CVBS) 출력 2단자[24], 컴포넌트 출력 1단자[25], SPDIF 1단자, S-비디오 1단자, 시리얼포트 1단자, RJ-11 1단자로 제공되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제공된 몇몇 셋톱박스는 전에 제공된 SD셋톱박스와 비슷하나 S-비디오와 RJ-11대신 각각 HDMI RJ-45 1단자로 제공된다.

초기 skyHD 셋톱박스는 지상파 출력/입력과 케이블 출력/입력 단자가 있는데 이건 아날로그 채널을 보거나 종합유선의 의무형 상품이나 중계유선방송 또는 SMATV설비를 통한 Skylife/지상파 시청을 위한 단자이다. 단지 화면 출력용도로 쓰이는 단자가 아니다.

5. 지배구조

2020년 12월 31일 기준.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KT
49.9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국방송공사
6.78%
기타 43.23%

6. 역대 임원

7. 특징

지상파 방송은 실외 or 실내용 TV 안테나만 설치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단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음에도 해결할 수 없는 지상파 수신이 불가능한 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포기하면 편하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어딘가에 거주하고 있고 어떻게든 무료로 시청하려고 한다면 무료 위성방송이 존재해서 DVB-S2 위성방송 수신기를 장만하고 안테나를 직접 장착하고 안테나 각도를 잘 맞추면 지상파 채널 정도는 시청할 수는 있다.

7.1. 장점

여느 위성방송과 다를 게 없다. 요즘같이 기가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에는 겪어 볼 수 없지만, 인터넷 회선을 같이 쓰므로 이론적으로는 속도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는 IPTV의 단점이 없다. 또한 인터넷 망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화질을 낮추는 일도 없다. 서비스 품질이 일정하기 때문에 화질도 보통의 8VSB 디지털 유선방송[27]보다 나은 경우도 많으며, 무엇보다도 유선방송과 달리 서비스 지역인 경우 어디서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섬이나 산간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위성방송 특징상 서비스 지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지역까지 수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 120cm 이상의 큰 안테나 기준 일본, 중국, 러시아 위성방송을 수신받을 수 있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스카이라이프 안테나로는 부산 주변에서 일본 BS 위성방송 수신이 최선이다. 반대로 한국 위성방송을 일본이나 중국 일부지역에서 수신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해외 위성방송을 보거나 반대로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국 위성방송을 보는 경우도 있다.[28]

7.2. 단점

위성전파를 사용하므로 날씨가 안 좋으면 화질이 떨어지거나 시청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한다. 폭우 온다고 백업채널로 왔다갔다하는 거 보면 정 떨어질 지경. 정확히 말하자면 날씨가 흐린 건 상관 없지만, 폭우나 돌풍으로 인해 안테나가 심하게 진동하면 전파를 못 잡는다. 그래서 최근에 배포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셋톱은 "폭우, 폭설 등 기상 악화로 발생하는 신호 미약의 경우 기상상태가 호전되면 자동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라고 표시된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한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문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해결 방법이 없냐고 문의했으나, 기술적인 한계라서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스카이라이프 측에서는 가입 시 이런 점을 일언반구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물론 그냥 비가 오는 수준에서 그런다면 안테나 각도 등의 이유로 평소에도 수신 컨디션이 나빠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공청장비와 마스터 안테나로 수신을 하는 공동주택은 좀 나은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가정용 안테나보다는 마스터 안테나의 크기가 크며 각도도 좀 더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올레 TV 스카이라이프를 사용할 경우 IPTV로 우회하는 것으로 IPTV 선택형과 뉴스인포팩에 상당하는 방송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도 '스마트 IP 백업'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TE TV 론칭 이후 받아오는 방송 데이터를 이용하는듯 하다.

아날로그 방송이 주였던 시절에는 얼마 되지 않는 디지털이라서 방송 신호가 지상파나 케이블방송보다 3초 정도 늦게 나오는 문제도 있었다. FIFA 월드컵을 예로 들자면, 한국 선수가 골을 넣었을 때 지상파 방송, 혹은 케이블 방송을 보는 옆집에서 환호성이 들리지만 스카이라이프를 보는 우리집에서는 함성이 들린지 3초 후에나 골이 터진다든지. 이후 모든 방송이 디지털화 된 이후에는 차이는 있지만 사이좋게 딜레이가 발생하게 되었다.

차량용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 장착되는데[29] 차량용 스카이라이프의 최대 단점은 터널에 가면 방송이 끊긴다는 점이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서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래서 요즘은 LTE를 백업으로 사용하는 차량용 SLT 상품인 skyAuto도 출시되어 있는데, 단점으로는 47개 채널만 지원 가능하다.[30]

가입하기는 쉽지만 해지하기가 무척 어려운 서비스로 악명이 높다. 까다로운 규정과 위약금 등으로 해지를 방해하려고 하는데 과도한 해지 방어 행위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아래에 언급되는 DCS 방식 적용 이후에 과다한 데이터 압축으로 인하여 화질이 기존 3개사의 IPTV보다 좋지 않다는 평이 있다. 아울러 현재의 DCS 방식 자체가 방송국에서 위성TV를 수신하여 각 가정에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신 감도가 기존의 접시 안테나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악천후에는 수신이 불량하므로 가입을 심각하게 고민해보라는 후기가 뽐뿌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할 것. #1 #2 #3

7.2.1.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DCS 그리고 통합방송법

파일:DCS.jpg
접시 안테나의 설치가 어려운 곳[31]이나 위성신호가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 위성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 개발됐는데 위성신호를 가까운 지사(KT 전화국)에서 공청 안테나로 수신한 뒤 인터넷망을 통해 각 가정으로 중계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DCS(Dish Convergence Solution)라 한다.

전화국 이후 단계에서는 IPTV와 원리가 같다 보니 도입 초기 케이블TV 업계에선 역무침해라며 반발했고, 결국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2년 법령 위반으로 서비스 신규가입 중단을 명령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2016년 7월 유료방송사업자가 정해진 전송방식만 이용할 수 있었던 규제가 철폐되면서 다시 도입되었다.

처음에 이 방식이 도입된 이유는 케이블에서 IPTV를 견제하는 바람에 IPTV에 채널을 공급하겠다는 사업자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역무침해로 반발하는 속사정을 보자면, 현재 IPTV는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법에 의해 점유율 규제를 받고, 케이블방송은 방송법에 의해 점유율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KT는 사실상의 IPTV를 규제 없는[32] 위성방송으로 둔갑시킬 수 있기 때문. 물론 이는 케이블TV와 IPTV업계의 해석이지만 틀린 말이 아니기에 국회에선 DCS를 살리고자 IPTV와 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을 통합하여 점유율을 계산하는 통합방송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의 점유율을 합산하면 약 28%(2014년 12월 기준)로 점유율 규제상한인 33%에 육박한다는 것. 벼랑 끝에 몰린 KT는 케이블TV나 IPTV가 들어올 수 없는 도서산간지역은 뭐 어쩌라는 거냐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고, 나머지 회사(케이블 + SKB + LGU)는 도서산간지역만 예외로 하고 통합방송법을 시행하자는 입장.

KT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5년, KT의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해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1/3을 넘을 수 없도록 IPTV법이 개정되었다. 다만 KT의 반발을 고려하여 도서산간지역은 점유율 산정의 예외로 하고, 일몰기간 3년을 두었다.

이후 2018년 일몰기간에 도달하여 점유율 규제는 폐지되었고, 2023년 상반기 기준 KT 및 그 계열사들[33]은 유료방송 부문에서 전체의 1/3이 넘는 35.8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DCS는 원래 개발 목적처럼 위성접시 설치를 원치 않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8. 상품

8.1. UHD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8.1.1. UHD 셋톱박스

파일:skylife_set_uhd.png
2016년 출시 기종으로, 안드로이드TV 6.0(Marshmallow)이 탑재되었고, Google Play를 통해 앱 설치가 가능하다. 유튜브 앱도 이용 가능하다. 모델명은 IC1110이며, 안드로이드에서 표시되는 제품명은 UHD-0401이다. 제조사는 가온미디어.

사양은 Cortex-A15 듀얼코어가 탑재된 브로드컴 BCM7252S 1.7GHz 듀얼코어 SoC가 적용되었으며, 2GB 램과 저장공간으로 8GB 용량을 가지고 있다.[34]

8.1.2. UHD 2.0 셋톱박스

파일:skylife_set_uhd2.0.png

2019년 출시 기종이며, 모델명은 USi-7000NA(제품명 UHD-0302) 혹은 KSTB2019(제품명 UHD-0403)이다.[35] 안드로이드TV 8.0(Oreo)이 탑재되었고, Google Play를 통해 앱 설치가 가능하다. 유튜브도, 앱도 이용 가능하다.

넷플릭스 지원은 막혀있어 사용자가 APK로 설치해야 했으나 넷플릭스와 협상이 타결되어 2021년 8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아직 2.0모델 지원은 미지수, 업데이트로 충분히 가능할 스펙이지만 업데이트 예정 소식이 아직 없다. 넷플릭스의 태블릿용 APK 파일을 설치하면 작동은 하지만 셋톱박스 리모컨으로 조절이 불가능하고 마우스로 조절한다고 해도 도저히 화질이 못 볼 수준이다.[36]

사양은 Cortex-A53 쿼드코어가 탑재된 브로드컴 BCM7268 1.6GHz SoC가 들어갔으며, 3GB 램, 저장용량은 8GB다.[37] USB 입력을 통한 방송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UHD 방송은 녹화가 지원되지 않는다.

리모컨은 셋톱박스에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 페어링 없이 IR 적외선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IR 적외선 방식은 당연히 인식 거리도 짧고, 리모컨과 셋톱박스에 사이에 장애물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인식이 잘 안된다. 불편함 없이 쓰려면 꼭 리모콘을 블루투스 방식으로 셋톱박스와 연결해서 사용하자.

8.1.3. UHD 3.0 (2020) 셋톱박스

파일:skylife_set_uhd_3.0.png

2020년 9월부터 보급된 셋톱박스이다. 모델명은 UHD-S56AT(제품명 UHD-0701), 제조사는 인텍디지탈.

안드로이드 9.0으로 운영체제는 8.0에서 올라갔지만, 원가절감을 당해서 Cortex-A53 쿼드코어가 탑재된 하이실리콘의 Hi3798M V200, 1.2Ghz SoC에 램 2GB로 성능은 오히려 전버전보다 CPU와 RAM 사양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저장용량은 8GB로 그대로다.[38]

8.1.4. UHD 4.0 (2021) 셋톱박스

파일:skylife_set_uhd_3.0_2021.png

2021년 7월부터 보급된 셋톱박스. 제품명은 UHD-0404, 모델명은 KSTB6165, 제조사는 가온미디어.

원가절감을 당한 UHD 3.0 (2020)이 원판인지라 여전히 하드웨어 스펙은 좋지 않다. UHD 3.0 (2020)과 하드웨어를 비교하자면 Cortex-A53 쿼드코어가 탑재된 리얼텍의 RTD1319 1.4GHz가 적용된 것이 유일한 변경점이며, 2GB 램과 8GB 저장공간 또한 그대로이다. 단, 운영체제 버전은 UHD 3.0 (2020)의 안드로이드 9에서 안드로이드 10으로 올라갔다.[39]

UHD 2.0 셋톱박스에는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이름 높은 브로드컴의 1.6GHz 쿼드코어 칩셋을 탑재한 것과 달리, UHD 3.0 (2020)과 UHD 3.0 (2021)에는 온갖 염가형 칩셋으로 유명한 하이실리콘의 1.2GHz 쿼드코어 칩셋, 리얼텍의 1.4GHz 쿼드코어 칩셋을 사용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AP 외에도 기기 성능과 밀접한 램 또한 UHD 2.0의 3GB에서 UHD 3.0 (2020)에서는 2GB로 되려 줄어들었는데, UHD 3.0 (2021)에서도 여전히 이어진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스펙은 여전히 UHD 2.0 셋톱박스에 원가절감을 가한 수준인데, 스카이라이프에서는 넷플릭스 인증 셋탑이라는 점을 이용해 TV 광고까지 포함한 신형 넷플렉스 셋톱박스를 출시했다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보다 높은 하드웨어 사양으로 이용 중인 UHD 2.0 셋톱박스 고객들에게까지 신형 넷플릭스 셋톱박스로 교체해준다는 전화를 돌리며 3년 재약정을 유도하고 있어, 상담원의 말만 듣고 이에 응하게 되면, 더 좋은 사양의 UHD 2.0 셋톱박스를 고스란히 반납하고 원가절감판 UHD 3.0 (2021)으로 교체되면서 3년 약정에 다시 묶이게 된다. [40]

8.1.5. UHD 5 (2023) 셋톱박스

파일:uhd-s63at.png
2023년 1월부터 보급된 셋톱박스. 제품명은 UHD-0702, 모델명은 UHD-S63AT, 제조사는 인텍디지탈.

AP는 리얼텍의 쿼드코어 RTD1319 1.4GHz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나, 램이 3GB로, 저장공간은 16GB로 늘어났으며, 운영체제 버전도 안드로이드 11로 올라갔다.

넷플릭스의 경우 해상도는 4K HDR을 지원하고 넷플릭스 도움말에 이 모델이 5.1채널을 지원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 사운드 설정을 외부기기(AC3)로 설정해도 5.1채널을 지원하는 컨텐츠에 5.1 표시가 활성화 되지 않고 실제로도 스테레오 사운드로만 나온다.

셋탑박스에 설치된 유튜브 앱이나 PLEX 같은 스트리밍 앱, 5.1채널로 방송되는 TV채널에서 5.1 사운드가 문제없이 지원되는 것을 보면 하드웨어 문제는 아니고 설치된 넷플릭스 앱에서 기기를 5.1채널이 가능한 기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기기 제조사가 넷플릭스의 협조를 받아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할 의지가 없어보인다.

TV앱 항목에 설치한 앱들이 있는데 '앱 순서변경' 이 가능한데 순서를 변경해도 마지막에 사용한 앱이 맨 앞에 나온다. '앱 순서변경'을 왜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셋탑을 켜면 '음소거'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도 음소거 상태로 켜지는 경우가 이따금 있다. 음소거 버튼을 눌러줘야 소리가 제대로 나온다. 이 문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6-7월 경 이후로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

8.1.6. UHD 6 (2024) 셋톱박스

파일:UHD-0703.jpg
전파인증을 받았다. CPU는 Realtek RTD1319C며 Quad-core 1.7 GHz이다. 저장공간은 16기가 이며 램은 3기가이다.

8.1.7. 지니 TV 스카이라이프 UHD

파일:ots_uhd_set.png

KT에서 가입 및 AS 처리를 해준다. VOD와 메뉴는 지니 TV와 동일하다.
기존 지니 TV와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위성 신호를 메인으로 쓰고 끊김이 발생하면 지니 TV로 전환된다는 것.

위 사진에 나온 셋톱박스는 외형이 동일한 내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이 3개나 나왔다. 2020년 기준 마지막 버전은 블루투스 지원, 램 추가 등으로 반응 속도도 빠르고 리모컨 대신 블루투스 기기로 제어하거나 연결이 가능하다.

8.1.8. 지니TV 스카이라이프 UHD 올인원 (MA5000)

파일:kt-ma5000-medium.png

지니 TV 스카이라이프 UHD 셋톱박스와 지니 TV 올인원 2 셋톱박스를 합쳐놓은 신형 셋톱박스로 기능은 이 둘을 합한것과 같다.

지니TV 스카이라이프 UHD 같이 위성과 IPTV 둘다 볼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넷플릭스나 디즈니+, 유튜브 같은 OTT도 잘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11 TV 기반[41] 셋톱박스이며, 가입 역시 스카이라이프가 아니라 올레TV에서 해주며 위성도 필요한 도서지역을 위주로 밀고있다.

메뉴는 지니TV와 같지만 대신 채널 편성은 스카이라이프를 따라간다.

외형은 지니TV 올인원 2 즉 MA4100과 흡사하지만 위성신호를 받기 위해 동축 케이블 단자가 있다.

그 외 AP나 램, 내장 메모리 등 제원은 셋톱박스 제원 설명서에도 없다. 블루투스 5.0 1/2 클래스를 지원하고 아쉽게도 USB는 2.0만 지원하여 USB 메모리에 담긴 비트레이트가 큰 UHD 영상을 보기 힘들다.

대신 돌비 인증을 받아 영상과 음성 출력은 꽤 좋다.

제조사인 마르시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2년에 개발했고 AP는 Realtek RTD1319 쿼드코어 1.4Ghz 라고 한다. 따라서 스카이라이프 UHD 셋톱박스 5와 6과 같다.

다막 램은 3GB, 저장 공간은 8GB로 마루시스에서 만든 기가지니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며 스카이라이프 UHD 셋톱 5/6 보다 살짝 떨어진다.

8.2. 인터넷

파일:sky_internet.png

'Sky 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KT 인터넷의 재판매 상품이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가 업무제휴를 맺고 스카이라이프의 이름으로 KT 인터넷 회선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므로, KT 인터넷과 품질은 동일하다. 유선 인터넷 버전의 알뜰폰이라고 할 수 있다.[42]

판매 중인 상품으로는 기본적인 100Mbps 광랜인 'Sky 100M'과 3종의 기가 인터넷 상품[43]이 있다. 기가 인터넷의 경우 KT와 동일하게 일일 용량 제한[44]이 있어 용량을 초과하면 100Mbps 속도 제한이 걸린다. KT에 비해 100Mbps 상품은 2천원, 200Mbps 상품은 8천원 가량 저렴한데[45], 500Mbps와 1Gbps는 가격이 동일.

스카이라이프 쪽은 위성 방송과 결합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위성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할 경우 강제적으로 디즈니플러스 끼워팔기가 들어간다.[46]

8.2.1. 공유기

파일:sky_wifi.png

EFM 네트웍스 ipTIME A604G-skylife[47] KT에 주로 공급하는 GiGA WiFi home 기종이 제공된다. GiGA WiFi ho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홈허브 문서로.

최근 위성안테나 없이 보급되는 경우에 보통 모뎀(최근엔광케이블모뎀)-공유기(ipTIME)-셋톱박스(안드로이드박스)를 주는데 연결방법은 모뎀-공유기-셋톱박스를 연결해도 되고, 모뎀-셋톱박스를 연결해도 된다. 또한 가입 때 주는 ipTIME공유기 외에도 자기가 가진 공유기를 연결해도 작동이 잘 된다. 다만 공유기 대여는 의무이며 이용자가 필요없어도 강제하며 대여료를 받아간다.

ipTIME의 특수기능-iptv 설정을 보면 아래 2가지를 볼 수 있다.
(1) "사설IP주소를 사용하는 IPTV (IGMP Proxy) - SKB, LGU+"
(2) "공인IP주소를 사용하는 IPTV - KT (지정포트: 4번)"
따로 조작을 하지 않는다면 ipTIME공유기는 기본 (1)로 설정되어 있다. 스카이라이프도 KT계통이지만 보통은 그냥 (1)로 놓고 사용하면 된다.

(2)를 사용하면 공인(외부)IP를 공유기 1개, TV셋톱박스 1개 각각 가지게 된다. 이 방법은 모뎀-셋톱박스직결과 동일하다. 따라서 모뎀이 집에 있는경우는 번거럽게 iptime공유기 설정 들어가서 (2)를 고를 필요없이 모뎀과 셋톱박스를 연결 & 모뎀과 공유기를 연결하면 된다. 귀찮은건 둘 째 치고 공유기의 1개 포트를 아낄 수 있다. ipTIME의 (2)설정은 모뎀이 집에 없는, 아파트처럼 모뎀이 지하에 있고 utp케이블 1포트만 집으로 온 경우, 2개의 공인IP를 하나는 TV, 하나는 공유기에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ipTIME공유기는 보통 4포트를 제공하는데 (2)를 설정하면 3개포트는 ipTIME공유기의 내부주소로 묶여 같은넷상에 있고 TV는 다른 넷상에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의 장점은 크롬캐스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2)의 장점은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로 큰 파일을 빠른속도로 다운받아도 tv는 영향없이 잘 나온다는 것이다. 솔직히 TV만 생각했을 때는 셋톱박스를 모뎀에 직결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100메가만 되어도 UHDTV와 컴퓨터인터넷 동시사용에 문제가 없으므로 크롬캐스트나 코디 등의 이용을 위해 같은 네트워크를 가지는 방식인 (1)을 권한다. 혹여 자신이 토렌트를 대량으로 이용하는 학생이며, 부모님이 거실에서 TV를 자주본다면 티가 날 수도 있으므로, 이 때는 tv 네트워크 분리를 권한다. 이럴 경우 크롬캐스트 등을 이용하고자 할 땐 셋톱박스의 랜포트를 빼고 와이파이로 공유기와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 참고로 셋톱박스를 와이파이로 사용할 때 "어? 느린데?"를 경험했다면 2.4GHz(bgn)로 연결된 것이다. 확인해서 5GHz(ac)로 연결할 것.

9. 채널

KT스카이라이프의 채널 구성
[ 펼치기 · 접기 ]
파일:KT스카이라이프 채널편성표(24.12.18).jpg
* 2024년 12월 18일 기준.

10. 비판

파일:attachment/스카이라이프/ABS-Skylife.jpg
KT의 위성불법매각 이후 ABS Skylife라고 까대는 짤이 있다. 원본
고객센터 운영시간이 타사에 비해 짧다. 통신 3사나 지역케이블 3대장 LG헬로비전, B tv 케이블, 딜라이브 는 24시간 AS접수와 문의가 가능한데 고장AS 고객센터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그리고 보통 인터넷과 TV를 신청하면 기사이름과 방문시간이 문자로 오는데, 스카이라이프는 그런거 없다. 개인기사가 연락해서 설치와 방문일정을 조율하는 편이다.

11. 여담

비율 설명
4:3 TV가 4:3비율일때
4:3
레터박스
TV가 4:3비율이면서
수신되는 영상이 16:9 비율일때
16:9 TV가 16:9비율일때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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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9월 종료. [2]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 [3] 통합 방송법. [4] 데이콤새틀라이트멀티미디어. 위성방송 추진을 위해 설립된 회사였으며, 사업권 획득 실패로 해산하였다. # [5] 여담으로 LG는 위성방송 사업자 발표 며칠 전 있었던 비동기식 IMT-2000( CDMA2000) 사업자 발표에서도 탈락하고, 위성방송 사업자에서도 연속 고배를 마셨다. [6] 주식시장 상장 이전 일정기간(3~5년)에는 대주주간에 대규모 지분변동(최대주주가 바뀔 수 있을 정도의 대규모)이 있을 경우 주식시장 상장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KT는 주식시장 상장 이후에 지분을 추가 인수한 것. [7] 출범 당시에는 상술하였던 지분 제한 규정으로 KT(당시 한국통신)는 18%(한국통신프리텔 3% 포함), KBS는 10%를 보유하고 있었다. MBC SBS도 각각 6%와 3.2%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지분 매각. KDB로 합류한 일진도 6%를 받았다. # [8] 케이블 SO가 과거 자기 수익을 이유로 이런 짓을 한 경우가 매우 많았다. [9] 앞으로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통해 MBC, SBS 함께 시청 (MBC뉴스, 2004.07.19) [10] 스카이라이프 KBS재전송 과태료 1000만 원 불과 (한국기자협회, 2002.07.03) [11] 2022년 10월 1일부터 Genie TV 스카이라이프 [12] 결국 2007년을 넘기지 못하여 게임TV는 망해버렸으며, GGTV도 2003년 일찌감치 GG쳤다. [13] 디지털 케이블 TV도 VOD는 제공하지만 컨텐츠 양의 차이가 현격하다. [14] 그외에도 상기한 지상파 2사의 HD 중단시에도 우회가 가능했다. 현재는 KBS 1TV와 EBS, OBS를 제외한 지상파 채널은 SDTV로만 수신이 가능하다. 올레 TV 라이브에서는 HDTV로 정상 수신이 가능하다. [15] 주문형 인터넷 콘텐츠. streaming 방식 [16]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OTS(Olleh tv skylife) 셋톱의 경우 네트워크 속도를 체크하여, 네트워크 속도가 빠른지역은 ICOD방식으로,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지역은 D&P방식으로 재생한다. 하지만 Skylife 최대 가입지역들을 보면 거의 D&P로 동작한다. [17] 유료방송 점유율 전체에서 한 사업자가 33.33% 를 넘기면 불법인 규제. [18]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만약 KT스카이라이프 측에서 단순 지분인수가 아닌 합병을 결정한다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도 거쳐야 할 것이다. [19] 특히 KT는 통신 3사 중 유료방송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전부터 국회에서 KT스카이라이프의 공공성을 운운하며 KT스카이라이프의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다. [20] 정부 측에서 세계 각국의 OTT 서비스에 대응하여 이러한 미디어 사업의 M&A를 지지하는 입장을 천명하며 앞으로도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 사례가 나온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첨언하자면, 매물로 나온 남은 MSO로는 딜라이브, CMB가 있다. [21] 그러나 해당 법인명에 대한 비판이 있는 상황이다. 세 회사의 사명이 모두 포함된 사명일 뿐더러, 'HCN'이라는 사명 자체가 현대를 뜻하는 사명이기 때문이다.(HYUNDAI COMMUNICATIONS & NETWORK) 근데 하이닉스( Hyundai Eletronics)도 SK의 인수 이후에 잘만 쓰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큰 문제는 아니다. 두문자어 회사명의 뜻이야 적당히 끼워맞추거나 아예 두문자어 자체만 쓰면 그만이기 때문. 비슷한 사례로 'SBS'는 서울방송을 뜻하는 사명(SEOUL BROADCASTING SYSTEM) 이었고 'YTN'은 연합뉴스를 뜻하는 사명(YONHAP TELEVISION NEWS)이었지만 한전에 인수되고 유진그룹으로 한번 더 주인이 바뀐 이후로도 문제없이 뜻만 제거한 채 사용하고 있다. [22] 2021년 10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앞에서 언급된 3단합체 사명 대신 단순히 '현대'만 떼어진 "HCN"만 사명으로 쓰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 [23] 저 영상에서 2세대 셋톱박스에 SD라고 되어있는데 EPG를 잘보면 HD는 xx번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건 HD 서비스가 시작된 2009년 이후 2014년까지는 SD 방송의 서비스를 유지했는데, 그 시기에 캡쳐된 것으로 보인다. 편성표에 2012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가 있는것과 날짜정보를 보았을때 캡처일은 2012년 8월 9일인듯. 물론 HD 셋톱박스에서는 HD 채널과 SD 채널을 모두 다 볼 수 있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문구가 있었는데, SD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은 그저 예전 이야기이며 HD채널을 보려면 DVB-S2를 지원하는 셋톱박스로 교체해야 했다. 스카이라이프측에서도 SD서비스 종료 시점에 가입자마다 설치되어 있던 구형 SD셋톱박스를 전부 다 HD셋톱박스로 교체해주었다. [24] 왜 단자가 두개냐면 한쪽단자엔 TV를 다른 한쪽은 VCR을 연결해서 녹화하는 용도이다. 물론 TV뒷면에 컴포넌트 단자가 2개면 좋겠지만 1개밖에 없다면 VCR은 앞이나 엎면에 있는 컴포지트 단자나 RF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게싫어서 AV선택기를 쓰는 경우도 있긴했다. [25] 음성출력은 컴포지트랑 공유한다. [26]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27] IPTV나 케이블TV라도 셋탑을 설치해 시청하는 QAM 방식은 제외. QAM 방식은 그 특성상 한 채널당 줄 수 있는 비트레이트 자원이 넉넉해서 못해도 8Mbps나 많으면 12Mbps까지도 비트레이트가 뽑히고 코덱도 H264를 사용해서 화질 보장은 어느정도 되는 편이다. [28] 이런 현실이 반영되어 나타난 나비효과로, 중국 연변의 조선족자치주에서 제작하는 관/민 방송 스튜디오를 자세히 보면 KBS 1TV의 방송 스튜디오 및 제작포맷과 똑같다. 같은 중국이라도 난징 등 후난위성TV, 장쑤위성TV가 커버하는 지역은 MBC나 SBS의 포맷이 정식으로 들어가는 데 비해 연변 쪽은 KBS를 직접 수신받기 때문에 이쪽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심지어 방송원들의 억양이 중국 조선어 표준을 따르지 않고 현대 서울말을 쓴다! [29] 2002년 이전의 고속버스에서도 일부 차종의 경우 TV가 송출되었다. 당시에는 위성방송.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제외한 다른 수요층인 전세버스도 시청이 가능하며 구난차와 화물차도 마찬가지이다. [30] 해당 채널은 KBS1, KBS2, MBC, SBS, EBS1, YTN, 연합뉴스TV, JTBC, MBN, 채널A, TV조선, skySports, skyGuide, OLIFE, tvN, tvN DRAMA, Mnet, JTBC2, JTBC 골프, MBC ON, MBC 에브리원, MBC 드라마넷, MBC 스포츠+, SBS 스포츠, SBS 골프, SBS FunE, SBS 플러스, KBS N 스포츠, SPOTV, SPOTV2, KBS 드라마, KBS 조이, OCN, OCN Movies, 스크린, SBS Biz, FTV, ONCE, BBC 월드 뉴스, FOX 뉴스, 투니버스, 뽀요TV, 키즈톡톡 플러스와 오디오 채널 4개이다. [31]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창틀이나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해서 미관상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세입자는 집주인과 분쟁의 소지도 있다. [32] 위성방송 사업자는 'KT스카이라이프' 하나밖에 없어서 점유율 규제를 할 수 없어 사실상 규제가 없다. [33] KT(IPTV) + 스카이라이프 + HCN(케이블) [34] 출처 [35] USi-7000NA는 디엠티에서, KSTB2019는 가온미디어에서 납품한 것이다. 스펙 자체는 동일한데, 후자 제품이 대기전력이 약간 더 좋다고 한다. [36] 2021년 7월, 사용자들에 따르면 기존 가입자의 경우 약정을 3년으로 재약정할 경우 넷플릭스 되는 UHD 3.0 (2021) 셋톱박스로 교체해준다고 함. [37] 출처 [38] 출처 [39] 출처 [40] 단, 스카이라이프 셋톱으로 넷플릭스를 보려면 UHD 3.0 (2021)으로 교체해서 새로 3년 약정하는 것이 넷플릭스를 보는 유일한 방법이긴 한데, 셋톱박스가 아닌 TV에서 넷플릭스를 탑재하고 있다면 이러한 단말기 교체, 3년 재약정 유도에 당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 [41] 현재는 1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2] SK텔레콤에서 B 인터넷을 T 인터넷으로 재판매하는 것과 같다. [43] 200Mbps, 500Mbps, 1Gbps [44] 120GB [45] 3년 약정 정가 기준 [46] 약정을 보면 결합할인을 신청할 경우 디즈니플러스 가입을 안하면 계약 자체가 안 된다. 심지어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이 사항에 대한 설명 자체가 없어서 별도로 계약서를 신청해야 뒤늦게 알게 된다. [47] A604G-MU 에서 기종명만 바꾼 모델이다. WAN 포트는 기가비트 (1 Gbps) 를 지원하나, LAN 포트는 100 Mbps까지만 지원한다. [48] 2022년 10월 1일 부터 Genie TV [49] 2003년에야 skyHD가 나오긴 했지만 해상도 문제로 skyHD 수신기에서만 수신할수 있었다. 뭐 Skychoice에서 16:9 비율의 영화를 아나모픽으로 편성할때 쓰라는 설정인듯하나 애초에 일반 시청자라면 아나모픽으로 나와도 그냥 그러러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