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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7:03:54

한/일 애니메이션 동시방영 서비스

1. 개요2. 특징3. 문제점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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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대 들어서 국내에 도입된 애니메이션 방송 형식.

2. 특징

일본에서 해당 시기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가져와 한국에서도 동 시기에 방영하는 서비스 방식이다. 2010년대 애니플러스가 이 방송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2012년 애니맥스 코리아도 해당 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대원방송의 경우에도 일부 작품에 한하여 최근 해당 형태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2020년에 들어서는 애니플러스에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본 최속 방영 시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방식으로 방영하는 한일 완전 동시방영을 시작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애니플러스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 독점으로 인해 많은 애니메이션을 완전 동시방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1] VOD의 경우 방송사에서 TV 방영 이후 정해진 시간대에 라프텔, Wavve, 왓챠플레이 등에 업로드된다.

일본 원작을 그대로 가져와서 방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빙판이 없고 자막만 나오며 대다수의 작품이 15세 이상 시청가 19세 이상 시청가인게 특징이다. 소수 12세 이상 시청가도 있으며, 학원 베이비시터즈 7세 이상 시청가다.

원피스[2]등 일부 애니에서는 더빙판과는 별개로 따로 자막판 동시방영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더빙판이 주요인만큼 자막판 동시방영은 일종의 기호품 정도의 취급만 받는다.

3. 문제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는 방송 형식인 만큼, 문제점이 상당하다. 검열 문제, 방송사고 문제, 번역 문제 등 아직까지 헤쳐나갈 부분이 많은 서비스 형태이다.

4. 관련 문서



[1] 다만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방식이라 과금이 필요하다. [2] 드레스로자 편까지는 더빙만 방영하며 토트랜드편부터 자막판 동시방영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