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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0000><tablebgcolor=#ff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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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2017 시즌 시즌별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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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전 | 시범경기 | 3~4월 |
| 5월 | 6월 | 7월 |
| 8월 | 9~10월 | 가을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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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선수등록현황 시즌 종료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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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colbgcolor=#ffffff,#191919> 트레이 힐만 |
| 코치 |
김성갑 정경배 데이브 존 최상덕 박경완 김인호 박계원 정수성 |
| 선발 |
다이아몬드 켈리 문승원 박종훈 |
| 구원 |
신재웅 박정배 서진용 임준혁 김태훈 김주한 문광은 백청훈 박희수 채병용 김정빈 |
| 포수 |
이재원 이홍구 이성우 |
| 내야수 |
박승욱 최항 김성현 이대수 최승준 최정 로맥 박정권 |
| 외야수 |
김강민 김재현 조용호 노수광 정진기 정의윤 김동엽 |
|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선수등록현황 # |
| ° 선수등록현황 변경시 # | |
| 선수 말소시 취소선 사용 | |
| 2017년도 팀 슬로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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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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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1 🏠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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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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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7 🏠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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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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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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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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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경기 🚄 : 원정경기 |
경기 없음 |
우천 취소 |
승리 | 패배 | 무승부 | |
| 3~4월 성적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 4위 | 14 | 0 | 12 | 4.0 | 0.538 | |
| 시리즈 전적 | 우세 6 | 동률 0 | 열세 3 | |||
| 시리즈 스윕 | 승리 1 | 패배 2 | ||||
| 최다 연승 | 7연승 | |||||
| 최다 연패 | 6연패 | |||||
1. 개요2. 3월 31일 ~ 4월 2일 VS
kt wiz (문학) 피스윕3. 4월 4일 ~ 4월 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4. 4월 7일 ~ 4월 9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위닝 시리즈5. 4월 11일 ~ 4월 13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위닝 시리즈6. 4월 14일 ~ 4월 1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7. 4월 18일 ~ 4월 20일 VS
넥센 히어로즈 (문학) 위닝 시리즈8. 4월 21일 ~ 4월 23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위닝 시리즈9. 4월 25일 ~ 4월 27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10. 4월 28일 ~ 4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11. 총평
1. 개요
SK 와이번스의 3~4월 일정은 문학-광주-문학-문학-대전-문학-문학-잠실-대구 순으로 3월 다섯째주 일정과 4월 첫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넥센과 두산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4일 ~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4월 14일 ~ 4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4월 28일 ~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5경기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31일 ~ 4월 2일 VS kt wiz (문학) 피스윕[1]
2017 시즌도 개막전도 지난해 2016 시즌과 동일하게 kt wiz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다.2.1. 3월 31일
| 3월 31일, 19:01 ~ 21:58 (2시간 57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3,649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로치 | 1 | 1 | 0 | 1 | 0 | 0 | 0 | 0 | 0 | 3 | 9 | 1 | 2 |
| SK | 켈리 | 0 | 0 | 1 | 0 | 1 | 0 | 0 | 0 | 0 | 2 | 8 | 2 | 1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로치 | 6이닝 | 84구 | 6피안타(0피홈런) | 0BB 5K | 2실점(2자책) | 1승 0패 | 3.00 |
| 패전투수 | 켈리 | 6이닝 | 91구 | 7피안타(1피홈런) | 1BB 8K | 3실점(2자책) | 0승 1패 | 3.00 |
| 홀드투수 | 고영표 | 1 2/3이닝 | 30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1홀드 | 0.00 |
| 조무근 | 1/3이닝 | 3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홀드 | 0.00 |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 | 1이닝 | 13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0.00 |
| 야수 기록 | kt | SK | ||||||
| 홈런 | 박기혁1호(2회1점 켈리)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하준호(1회) 박경수(1회) |
최정(5회) | ||||||
| 도루 | 없음 | 김강민(7회) | ||||||
| 도루자 | 모넬(8회) | 없음 | ||||||
| 병살타 | 유한준(7회) | 정의윤(3회) | ||||||
작년에 이어 또다시 kt에게 개막전 패배를 당했다. 켈리는 QS를 기록했지만 타자들이 좀처럼 터지지 않아 석패했다.
다이아몬드가 오기전까지 5선발 예정이었던 김주한을 구원으로 올려 위기 상황에서 5구만에 병살로 마무리 짓는 모습은 눈여겨 볼 점.
2.2. 4월 1일
| 4월 1일, 17:00 ~ 19:09 (2시간 9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1,29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정대현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3 | 0 | 0 |
| SK | 윤희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0 | 0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정대현 | 6이닝 | 76구 | 5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0.00 |
| 패전투수 | 윤희상 | 6이닝 | 84구 | 3피안타(1피홈런) | 0BB 5K | 2실점(2자책) | 0승 1패 | 3.00 |
| 홀드투수 | 장시환 | 2이닝 | 27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1홀드 | 0.00 |
|
세이브 투수 |
김재윤 | 1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2세이브 | 0.00 |
| 야수 기록 | kt | SK | ||||||
| 홈런 | 모넬1호(4회2점 윤희상)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없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김강민(3회) | ||||||
| 병살타 | 없음 | 김성현(5회) | ||||||
3선발을 해줘야할 윤희상이 4회 피홈런으로 2실점한 것을 제외하면 6이닝을 흠없이 소화해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이 이틀 연속 물빠따가 되어 패전투수가 되었다. 해설진이 컨택률이 좋다고 칭찬하자마자 병살을 쳐버린 김성현의 허탈한 모습이 이 경기의 백미. 결국 kt와의 첫 시리즈에서부터 루징 시리즈를 달성했다.
여담으로 17시에 시작한 경기가 2시간 9분만에 종료되어, 완전히 밤이 되기 전에 끝난 것은 물론 14시에 시작한 한화 VS 두산 경기보다도 일찍 끝났다. 한화는 5시간 20분(...)이 넘어가는 경기 끝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붓고 두산을 이겼다.
2.3. 4월 2일
| 4월 2일, 14:01 ~ 16:55 (2시간 54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0,186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피어밴드 | 0 | 0 | 0 | 3 | 1 | 1 | 2 | 0 | 1 | 8 | 11 | 0 | 7 |
| SK | 문승원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3 | 2 | 0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피어밴드 | 7이닝 | 74구 | 3피안타(1피홈런) | 0BB 3K | 1실점(1자책) | 1승 0패 | 1.29 |
| 패전투수 | 문승원 | 4 2/3이닝 | 90구 | 2피안타(1피홈런) | 4BB 2K | 4실점(3자책) | 0승 1패 | 5.79 |
| 야수 기록 | kt | SK | ||||||
| 홈런 |
장성우1호(4회2점 문승원) 모넬2호(7회1점 박정배) |
정의윤1호(2회1점 피어밴드)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심우준(6회) | 없음 | ||||||
| 도루 | 모넬(4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김강민(3회,6회) | ||||||
정의윤이 피홈런이 많던 피어밴드를 상대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시작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하였으나 그것뿐이었다. 피어밴드의 너클볼에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고,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문승원이
3. 4월 4일 ~ 4월 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
3.1. 4월 4일
| 4월 4일, 18:31 ~ 21:20 (2시간 4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069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박종훈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5 | 1 | 4 |
| KIA | 양현종 | 1 | 0 | 0 | 0 | 0 | 5 | 0 | 0 | - | 6 | 6 | 0 | 5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양현종 | 6 2/3이닝 | 97구 | 5피안타(0피홈런) | 3BB 8K | 1실점(1자책) | 1승 0패 | 1.35 |
| 패전투수 | 박종훈 | 5 1/3이닝 | 95구 | 4피안타(0피홈런) | 3BB 2K | 4실점(4자책) | 0승 1패 | 6.75 |
| 야수 기록 | SK | KIA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김동엽(2회) |
최형우(1회) 나지완(6회) 김주형(6회) |
||||||
| 도루 | 없음 | 노수광(3회) | ||||||
| 도루자 | 정의윤(6회) | 없음 | ||||||
| 병살타 |
이재원(2회) 워스(5회) |
김주찬(3회) | ||||||
3.2. 4월 5일
2017 시즌 SK는 지난 3월 31일 개막전 이후 불과 5일만에 1번째 우천취소가 되었다. 9월 17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3.3. 4월 6일
| 4월 6일, 18:30 ~ 21:57 (3시간 2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4,21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켈리 | 0 | 0 | 0 | 0 | 0 | 1 | 1 | 2 | 0 | 4 | 8 | 0 | 2 |
| KIA | 임기영 | 0 | 0 | 0 | 3 | 0 | 0 | 0 | 3 | - | 6 | 10 | 0 | 6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한승혁 | 1 1/3이닝 | 23구 | 1피안타(1피홈런) | 1BB 1K | 2실점(2자책) | 1승 0패 | 12.00 |
| 패전투수 | 서진용 | 2/3이닝 | 28구 | 3피안타(0피홈런) | 1BB 2K | 3실점(3자책) | 0승 1패 | 16.20 |
| 홀드투수 | 심동섭 | 2/3이닝 | 12구 | 1피안타(1피홈런) | 0BB 1K | 1실점(1자책) | 1홀드 | 3.38 |
|
세이브 투수 |
임창용 | 1이닝 | 28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0.00 |
| 야수 기록 | SK | KIA | ||||||
| 홈런 |
한동민1호(7회1점 심동섭) 최정1호(8회2점 한승혁)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한동민(9회) |
최형우(8회) 김선빈(8회) |
||||||
| 도루 |
정진기(6회) 김강민(9회) |
버나디나(1회) 김주찬(4회) 최원준(8회) |
||||||
| 도루자 | 없음 | 버나디나(3회) | ||||||
| 병살타 | 없음 | 김선빈(4회) | ||||||
지난 4경기동안 냈던 득점을 이번에는 1경기만에 올렸지만 패배는 변함없었다. 8회초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최정의 투런이 터지면서 드디어 연패를 탈출하나 싶었지만...
4. 4월 7일 ~ 4월 9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위닝 시리즈
4.1. 4월 7일
| 4월 7일, 18:31 ~ 21:32 (3시간 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3,492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NC | 맨쉽 | 0 | 0 | 1 | 0 | 2 | 0 | 2 | 0 | 0 | 5 | 10 | 1 | 6 |
| SK | 김주한 | 0 | 0 | 1 | 0 | 0 | 2 | 0 | 0 | 0 | 3 | 6 | 0 | 3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맨쉽 | 6이닝 | 105구 | 5피안타(1피홈런) | 2BB 6K | 3실점(2자책) | 2승 0패 | 2.08 |
| 패전투수 | 채병용 | 1이닝 | 18구 | 3피안타(0피홈런) | 1BB 1K | 2실점(2자책) | 0승 1패 | 5.79 |
| 홀드투수 | 원종현 | 1이닝 | 9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2홀드 | 15.43 |
| 김진성 | 1이닝 | 13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2홀드 | 2.45 | |
|
세이브 투수 |
임창민 | 1이닝 | 21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3세이브 | 3.00 |
| 야수 기록 | NC | SK | ||||||
| 홈런 | 스크럭스2호(5회2점 김성민) | 한동민2호(6회2점 맨쉽)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나성범(7회) | 없음 | ||||||
| 도루 |
나성범(3회) 스크럭스(9회) |
김강민(3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김태군(4회) | 한동민(2회) | ||||||
경기를 앞둔 오전. KIA와의 대형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2] SK는 노수광, 이홍구, 윤정우, 이성우를, KIA는 이명기, 김민식, 최정민, 노관현을 얻었다.
트레이드의 핵심 카드는 김민식 ↔ 노수광으로, KIA가 먼저 1군에서 뛸 수 있는 포수를 원한다고 제의한 데 대해 SK는 노수광을 주면 포수를 주겠다고 했고, 이를 KIA가 수락하면서 트레이드가 체결되었다. 이성우는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지 10시즌 만에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선발이었던 김주한이 사사구를 많이 내주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실점으로 내려갔다. 작년과 비교해서 채병용의 부진이 아쉽다. 전패 동반자였던 넥센이 두산을 상대로 첫승을 거두면서
노수광이 트레이드로 합류한 첫날부터 주전 중견수로 출장하게 되었으며, 김강민은 오랫동안 지켜온 중견수 자리에서 우익수로 이동했다. 포지션 연쇄 이동에 따라 한동민은 이명기가 떠나면서 비게 된 좌익수 자리로 이동.
4.2. 4월 8일
| 4월 8일, 16:59 ~ 20:09 (3시간 1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9,279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NC | 구창모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4 | 1 | 4 |
| SK | 윤희상 | 1 | 0 | 3 | 0 | 1 | 0 | 3 | 1 | - | 9 | 13 | 0 | 2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윤희상 | 6이닝 | 102구 | 2피안타(0피홈런) | 3BB 6K | 2실점(2자책) | 1승 1패 | 3.00 |
| 패전투수 | 구창모 | 2이닝 | 58구 | 4피안타(2피홈런) | 2BB 3K | 4실점(4자책) | 0승 2패 | 13.50 |
| 홀드투수 | 박정배 | 1이닝 | 13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4.50 |
| 야수 기록 | NC | SK | ||||||
| 홈런 | 없음 |
최정2호3호4호5호(1회1점 3회2점 7회2점 8회1점 구창모 배재환 윤수호) 김동엽1호(5회1점 최금강) 한동민3호(7회1점 배재환)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김성욱(4회) | 없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박승욱(4회) | ||||||
| 병살타 | 없음 | 박승욱(6회) | ||||||
SK가 오늘만 6홈런을 몰아치며 드디어 시즌 첫승을 거뒀다. 최정이 KBO리그 선수 3번째[3]로 한경기 4홈런을 기록했다. 한동민도 소리소문없이 세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중.
윤희상은 불안했던 4회만 제외하면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고 QS와 1승째를 기록했다.
4.3. 4월 9일
| 4월 9일, 14:01 ~ 17:59 (3시간 58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0,057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NC | 이재학 | 3 | 1 | 0 | 0 | 0 | 1 | 0 | 0 | 0 | 5 | 12 | 1 | 5 |
| SK | 문승원 | 4 | 0 | 2 | 1 | 1 | 0 | 0 | 0 | - | 8 | 13 | 1 | 7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채병용 | 2 1/3이닝 | 32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승 1패 | 3.86 |
| 패전투수 | 이재학 | 2 1/3이닝 | 56구 | 8피안타(1피홈런) | 0BB 2K | 6실점(6자책) | 0승 2패 | 17.36 |
| 홀드투수 | 임준혁 | 1이닝 | 15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홀드 | 0.00 |
|
세이브 투수 |
서진용 | 1이닝 | 8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10.13 |
| 야수 기록 | NC | SK | ||||||
| 홈런 | 없음 |
한동민4호(1회3점 이재학) 박승욱1호(5회1점 김진성)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권희동(6회) |
한동민(6회) 최정(8회) |
||||||
| 도루 | 나성범(1회) | 없음 | ||||||
| 도루자 | 김준완(6회) | 김동엽(5회) | ||||||
| 병살타 | 김태군(3회) | 없음 | ||||||
트레이드로 KIA에서 온 노수광과 이홍구가 각각 중견수와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문승원이 1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3실점을 했으나 어떻게든 4회까지 4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고 뒤를 이은 임준혁과 김성민, 채병용, 서진용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막아냈다. 채병용은 구원으로 올라와 첫승을 기록했고, 서진용도 시즌 첫세이브를 챙겼다.
한동민은 오늘도 쓰리런을 치면서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노수광은 1번타자로 나와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홍구는 만루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올리는 등 활약했다. 박정권은 5타수 5뜬공[* 전부 외야 플라이였다. 좌익수 플라이 2번, 우익수 플라이 3번.
한편 삼성이 일주일 45이닝 동안 2득점하여 전패하면서 1승 7패로 단독 꼴찌가 됐다. SK는 2승 6패로 9위를 기록.
5. 4월 11일 ~ 4월 13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위닝 시리즈
롯데는 전승을 달리던 LG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잡고 시즌 2위로 기세를 탄 상황이다.5.1. 4월 11일
| 4월 11일, 18:31 ~ 22:06 (3시간 35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6,745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롯데 | 박세웅 | 0 | 0 | 2 | 0 | 0 | 2 | 0 | 0 | 2 | 6 | 8 | 0 | 10 |
| SK | 박종훈 | 1 | 0 | 0 | 0 | 0 | 0 | 0 | 1 | 2 | 4 | 10 | 2 | 2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박세웅 | 5 1/3 이닝 | 104구 | 5피안타(0피홈런) | 1BB 6K | 1실점(1자책) | 2승 0패 | 1.50 |
| 패전투수 | 박종훈 | 5 2/3 이닝 | 103구 | 5피안타(0피홈런) | 6BB 4K | 4실점(4자책) | 0승 2패 | 6.55 |
| 홀드투수 | 박시영 | 1 2/3이닝 | 17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2홀드 | 4.50 |
|
세이브 투수 |
손승락 | 1 2/3이닝 | 30구 | 4피안타(1피홈런) | 0BB 0K | 2실점(2자책) | 2세이브 | 4.91 |
| 야수 기록 | 롯데 | SK | ||||||
| 홈런 | 강민호3호(9회2점 박정배) |
정진기1호(8회1점 송승준) 이홍구1호(9회2점 손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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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손아섭(6회) | 정진기(3회) | ||||||
| 도루 | 번즈(1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최준석(1회) | 한동민(8회) | ||||||
1회부터 3회까지 만루를 채우는 등 박종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혈압오르게 하였다.
꾸역꾸역 2실점하면서 잘 틀어막았지만, 6회에 손아섭에게 장타를 허용하여 패전투수를 면치 못했다.
타선에서도 쇀프킬라의 새로운 신성인 박세웅을 털지 못한 게 흠 아닌 흠.
하지만 후반에는 정진기의 데뷔 첫 홈런과, 이홍구가 이적 첫 홈런을 기록하여 위안을 삼았다.
5.2. 4월 12일
| 4월 12일, 18:30 ~ 22:51 (4시간 2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6,183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12 | 2 | 3 |
| SK | 켈리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X | 2 | 9 | 0 | 6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박희수 | 1이닝 | 15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1.93 |
| 패전투수 | 이정민 | 0이닝 | 7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1승 1패 | 15.43 |
| 야수 기록 | 롯데 | SK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노수광(8회) 박정권(12회) |
||||||
| 도루 | 오태곤(10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강민호(2회) 이대호(4회) 번즈(10회) |
나주환(5회) 정의윤(6회) |
||||||
SK의 타선들이 레일리를 뚫지는 못했다.
1:0 불안한 리드를 켈리 덕분에 8이닝 동안 지켜냈지만, 마무리 서진용이 끝내 1실점하면서 켈리에게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다.
그 후 연장 10회초 무사 1,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냈지만, SK 역시 10,11회 연속 만루찬스에서 끝내기를 하지 못해 암을 유발시켰다..
그러나 12회말 박정권의 2루타와 최정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면서 승리를 얻어내는데는 간신히 성공했다. 3승 7패 여전히 시즌 9위.
5.3. 4월 13일
| 4월 13일, 18:30 ~ 21:48 (3시간 18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5,91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롯데 | 김원중 | 3 | 0 | 0 | 6 | 0 | 0 | 0 | 0 | 1 | 10 | 12 | 0 | 4 |
| SK | 김주한 | 4 | 1 | 3 | 1 | 1 | 0 | 0 | 0 | 1X | 11 | 13 | 1 | 5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서진용 | 1이닝 | 20구 | 1피안타(1피홈런) | 1BB 1K | 1실점(1자책) | 1승 1패 | 9.64 |
| 패전투수 | 강영식 | 1/3 이닝 | 15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0승 0패 | 13.50 |
| 홀드투수 | 김성민 | 1이닝 | 17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7.71 |
| 박정배 | 1 2/3이닝 | 28구 | 0피안타(0피홈런) | 2BB 2K | 0실점(0자책) | 2홀드 | 4.50 | |
| 박희수 | 1/3이닝 | 4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1.80 | |
| 야수 기록 | 롯데 | SK | ||||||
| 홈런 |
번즈3호(4회3점 김주한) 이대호4호5호(4회1점 9회1점 문광은 서진용) |
박정권1호(2회1점 김원중) 나주환1호(3회3점 송승준) 이홍구2호(5회1점 이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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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나경민(4회) | 없음 | ||||||
| 도루 | 오태곤(4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오태곤(5회) | 김동엽(2회) | ||||||
SK 이적 후 출전경기마다 타점을 올리는 이홍구가 9:9에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여 10:9로 이기는 결승홈런이 되는 줄 알았으나, 9회초 서진용이 이대호에게 10:10이 되는 동점솔로홈런을 맞으며, 전날에 이어 또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10:10의 9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상대투수 강영식의 낮은 유인구에 당해 전형적인 짧은 외야플라이성 타구를 쳤지만, 수비위치상 매우 교묘하게 빈 곳으로 공이 뜨면서 2루수와 중견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최정은 16시즌부터 이어진 롯데에만 약한 징크스를 깨고 3안타 2볼넷에 결승득점까지 기록하며, 끝내기 결승타를 친 전날에 이어 롯데전 8타석 연속 출루를 기록하여 팀의 이틀연속 끝내기 승리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점수만 많이 나온 경기가 아니라, 전형적으로
이홍구는 이적후 타석에 들어선 3경기[7]만에 홈런을 2번이나 치고 팀이 결정적으로 필요한 순간마다 타점을 올리며, 7타수 4안타 6타점이라는 훌륭한 공격력으로
6. 4월 14일 ~ 4월 1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
일단 장민재가 안 나오기를 빌자.나오더라도 이재학을 무너뜨린 것처럼 시원하게 맞아서 강판당하는 것을 보는게 SK팬들의 소원이다.
결국 위닝시리즈를 만든 직후 3차전에 장민재가 등판한다고 한다.
6.1. 4월 14일
| 4월 14일, 18:31 ~ 21:49 (3시간 1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6,657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윤희상 | 0 | 2 | 0 | 2 | 0 | 1 | 1 | 0 | 0 | 6 | 11 | 1 | 7 |
| 한화 | 송은범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6 | 1 | 2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윤희상 | 7이닝 | 93구 | 4피안타(1피홈런) | 1BB 8K | 1실점(1자책) | 2승 1패 | 2.37 |
| 패전투수 | 송은범 | 2 1/3이닝 | 44구 | 5피안타(0피홈런) | 1BB 0K | 2실점(2자책) | 0승 1패 | 2.45 |
| 야수 기록 | SK | 한화 | ||||||
| 홈런 | 나주환2호(7회1점 송창식) | 최진행1호(7회1점 윤희상)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김동엽(3회) 박승욱(6회) |
양성우(6회) | ||||||
| 도루 | 노수광(1회) | 송광민(5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신성현(3회) | ||||||
투타조화 속에서 롯데전과는 달리 비교적 편하게 승리를 따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작년에 비해 주루플레이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윤희상은 QS+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가 됐다.
6.2. 4월 15일
| 4월 15일, 17:00 ~ 20:50 (3시간 5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3,00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문승원 | 0 | 2 | 1 | 5 | 1 | 1 | 0 | 2 | 0 | 12 | 17 | 1 | 6 |
| 한화 | 이태양 | 1 | 0 | 0 | 0 | 1 | 0 | 0 | 1 | 1 | 4 | 13 | 1 | 4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문승원 | 6이닝 | 113구 | 8피안타(0피홈런) | 2BB 3K | 2실점(2자책) | 1승 1패 | 5.52 |
| 패전투수 | 이태양 | 3 2/3이닝 | 85구 | 9피안타(0피홈런) | 3BB 1K | 8실점(8자책) | 0승 2패 | 8.18 |
| 야수 기록 | SK | 한화 | ||||||
| 홈런 |
김동엽2호(6회1점 안영명) 정의윤2호(8회1점 윤규진) 이홍구3호(8회1점 윤규진) |
없음 | ||||||
| 3루타 | 이대수(4회) | 없음 | ||||||
| 2루타 |
정진기(2회) 나주환2(2 5회) 박정권(4회) 노수광(4회) |
신성현(4회) | ||||||
| 도루 |
김강민(1회) 노수광(3회) |
없음 | ||||||
| 도루자 | 김동엽(3회) | 없음 | ||||||
| 병살타 | 박정권(5회) | 없음 | ||||||
문승원은 110구를 넘게 던진끝에 생애 첫 QS를 기록했다. 나주환-이대수의 하위타선 폭발역시 이번 대승의 주요인.
6.3. 4월 16일
| 4월 16일, 14:00 ~ 17:19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090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박종훈 | 0 | 2 | 0 | 1 | 0 | 2 | 5 | 0 | 0 | 10 | 12 | 0 | 5 |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1 | 2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박종훈 | 5이닝 | 83구 | 4피안타(0피홈런) | 0BB 6K | 0실점(0자책) | 1승 2패 | 4.50 |
| 패전투수 | 장민재 | 5이닝 | 93구 | 4피안타(0피홈런) | 2BB 3K | 4실점(4자책) | 0승 1패 | 3.38 |
| 야수 기록 | SK | 한화 | ||||||
| 홈런 | 김동엽3호(6회2점 박정진) | 없음 | ||||||
| 3루타 | 한동민(2회) | 없음 | ||||||
| 2루타 |
정의윤2(4 6회) 이대수(7회) 한동민(7회) |
없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이재원(2회) | 없음 | ||||||
| 병살타 | 정의윤(9회) | 없음 | ||||||
우려대로 장민재가 선발 등판을 했다.
감독도 바뀌고, 코칭 스태프도 바뀌고, 뉴 페이스들도 생긴 2017년 SK는 과연 장민재를 어떻게 상대할지.
그러나 이젠 장민재도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장민재는 5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고 SK는 이재학에 이어 슼나쌩 클럽원을 다시 퇴치했다.
선발투수 박
개막 4경기동안 4점을 낸 시절(...)과는 달리 최근 폭발하는 타선은 아주 긍정적인 신호다. 개막 6연패를 딛고 7승 7패로 승률 5할고지에 올랐다. 순위는 NC와 공동 5위.
7. 4월 18일 ~ 4월 20일 VS 넥센 히어로즈 (문학) 위닝 시리즈
최근 좋은 분위기에다가 1, 2, 3선발이 차례로 나온다. 19일에 스캇 다이아몬드가 처음으로 등판한다고 한다.7.1. 4월 18일
| 4월 18일, 18:30 ~ 21:11 (2시간 4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3,244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넥센 | 오주원 | 0 | 0 | 0 | 0 | 0 | 0 | 3 | 1 | 0 | 4 | 8 | 1 | 2 |
| SK | 켈리 | 0 | 0 | 5 | 0 | 2 | 0 | 0 | 0 | - | 7 | 9 | 1 | 1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켈리 | 7 2/3이닝 | 104구 | 7피안타(1피홈런) | 1BB 9K | 4실점(4자책) | 1승 1패 | 2.93 |
| 패전투수 | 오주원 | 6이닝 | 82구 | 8피안타(2피홈런) | 0BB 3K | 7실점(6자책) | 0승 2패 | 7.20 |
| 홀드투수 | 박희수 | 1/3이닝 | 11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2홀드 | 1.42 |
|
세이브 투수 |
서진용 | 1이닝 | 23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2세이브 | 6.75 |
| 야수 기록 | 넥센 | SK | ||||||
| 홈런 | 김하성2호(7회2점 켈리) |
최정6호(3회2점 오주원) 김동엽4호(5회2점 오주원) |
||||||
| 3루타 | 고종욱(8회) | 없음 | ||||||
| 2루타 | 김민성(7회) | 김강민(3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김성현(4회) | ||||||
초반부인 3회말에 승부가 갈렸다. 선두 타자 김성현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다음 타자 이대수가 보내기 번트를 댔는데 넥센 투수 오주원이 악송구를 범하면서 주자가 쌓였고 김강민과 박정권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온 최정의 홈런으로 오주원의 멘탈을 박살냈다. 이후 김동엽의 홈런까지 터지면서 안정적인 리드를 가져갔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켈리가 완벽에 가까운 호투를 펼쳤고 뒤이어 나온 박희수와 서진용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도 적절했고 서진용은 3점차 상황에서 처음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투타 조합이었지만 옥에 티가 있다면 김강민과 김성현의 수비 실수. 김강민은 우중간 깊숙한 플라이를 잡을 뻔 했으나 결국 놓쳤고[8] 이것이 실책으로 기록됐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우익수 한동민의 중계 송구를 김성현이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켈리가 살짝 흔들렸고 결국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았다.[9]
어쨌거나 올 시즌 화요일 경기 첫 승리이자 6연승을 질주하면서 5할 승률에 +1승(8승 7패)으로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4위.
7.2. 4월 19일
| 4월 19일, 18:30 ~ 21:24 (2시간 54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4,817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넥센 | 밴헤켄 | 0 | 1 | 0 | 0 | 0 | 0 | 0 | 2 | 0 | 3 | 6 | 2 | 4 |
| SK | 다이아몬드 | 0 | 0 | 0 | 3 | 0 | 0 | 2 | 0 | - | 5 | 7 | 2 | 3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김주한 | 2이닝 | 34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7.84 |
| 패전투수 | 밴헤켄 | 6이닝 | 102구 | 5피안타(1피홈런) | 1BB 7K | 3실점(3자책) | 1승 2패 | 3.09 |
| 홀드투수 | 채병용 | 1이닝 | 24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1K | 2실점(2자책) | 1홀드 | 3.97 |
| 박정배 | 1이닝 | 8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3홀드 | 4.50 | |
|
세이브 투수 |
서진용 | 1이닝 | 1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3세이브 | 5.87 |
| 야수 기록 | 넥센 | SK | ||||||
| 홈런 | 없음 |
김동엽5호(4회3점 밴헤켄) 박승욱2호(7회2점 마정길)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이택근(2회) | 김성현(5회) | ||||||
| 도루 | 없음 | 최정(6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고종욱(5회) 김민성(6회) 윤석민(8회) |
없음 | ||||||
새로운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의 KBO 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이다.[10]
7.3. 4월 20일
| 4월 20일, 18:30 ~ 21:57 (3시간 27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4,025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넥센 | 한현희 | 0 | 0 | 0 | 0 | 2 | 0 | 0 | 3 | 0 | 5 | 11 | 2 | 5 |
| SK | 윤희상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6 | 2 | 3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이보근 | 1이닝 | 29구 | 5피안타(1피홈런) | 0BB 1K | 3실점(3자책) | 1승 0패 | 7.36 |
| 패전투수 | 박희수 | 1/3이닝 | 24구 | 3피안타(1피홈런) | 0BB 0K | 2실점(2자책) | 1승 1패 | 4.05 |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2이닝 | 30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3세이브 | 5.06 |
| 야수 기록 | 넥센 | SK | ||||||
| 홈런 | 김하성3호(8회2점 박희수) | 이홍구4호(7회1점 이보근)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허정협(2회) 박정음(4회) 서건창(8회) |
없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정진기(1회) | ||||||
8. 4월 21일 ~ 4월 23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위닝 시리즈
잠실의 두팀을 차례로 만난다. 한팀은 문학에서, 한팀은 잠실에서.SK는 문승원-박종훈-켈리 순으로 등판한다. 타자들이 불방망이를 휘둘러야 한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없이 정상적으로 모두 마무리되면, 지난해 2016 시즌과 동일하게 4월의 문학 홈경기는 전부 제대로 진행된 것이 된다.
8.1. 4월 21일
| 4월 21일, 18:31 ~ 21:56 (3시간 25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0,07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보우덴 | 0 | 1 | 0 | 1 | 0 | 1 | 1 | 0 | 0 | 4 | 10 | 2 | 2 |
| SK | 문승원 | 0 | 1 | 2 | 0 | 0 | 1 | 0 | 5 | - | 9 | 11 | 0 | 5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채병용 | 1 1/3이닝 | 19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2승 1패 | 3.55 |
| 패전투수 | 김강률 | 1 1/3이닝 | 43구 | 4피안타(0피홈런) | 2BB 3K | 4실점(0자책) | 0승 1패 | 7.11 |
| 야수 기록 | 두산 | SK | ||||||
| 홈런 | 김재환3호(7회1점 문승원) |
김강민1호(3회1점 보우덴) 최정7호(3회1점 김명신) 한동민5호(6회1점 홍상삼)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오재일2(2 6회) |
한동민(2회) 김동엽(8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최정(5회) | ||||||
| 병살타 | 없음 | 이재원(6회) | ||||||
8.2. 4월 22일
| 4월 22일, 17:01 ~ 20:05 (3시간 4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22,848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장원준 | 1 | 0 | 1 | 0 | 2 | 0 | 0 | 0 | 0 | 4 | 10 | 1 | 4 |
| SK | 박종훈 | 1 | 0 | 3 | 0 | 2 | 1 | 0 | 1 | - | 8 | 11 | 1 | 1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박종훈 | 5이닝 | 93구 | 10피안타(1피홈런) | 2BB 1K | 4실점(4자책) | 2승 1패 | 5.14 |
| 패전투수 | 장원준 | 5 2/3이닝 | 100구 | 7피안타(2피홈런) | 1BB 5K | 6실점(5자책) | 1승 1패 | 4.94 |
| 홀드투수 | 박정배 | 2이닝 | 21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4홀드 | 3.60 |
| 홀드투수 | 박희수 | 1이닝 | 9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3홀드 | 3.52 |
| 야수 기록 | 두산 | SK | ||||||
| 홈런 | 없음 |
최정8호9호(1회1점 3회3점 장원준) 한동민6호(8회 1점 김승회) |
||||||
| 3루타 | 없음 | 박승욱(6회) | ||||||
| 2루타 | 양의지(3회) | 없음 | ||||||
| 도루 | 최주환(5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양의지(5회) | 김성현(1회) | ||||||
경기에 앞서 모든 선수들이 입양아동의 이름을 달고 뛰는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하였다. 희망더하기 승률 100%인 SK 팬들은 선발투수를 보고 걱정하였다. 희망더하기 와 장원준 VS 박종훈의 창과 방패의 게임...
평소에 SK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 장원준을 상대로 그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최정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8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최정이 4타수 3안타 2홈런(연타석 홈런) 5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승욱과 한동민도 각각 3루타와 홈런을 보태주었다.
6회부터 나온 승 리 조도 각각 2이닝, 1이닝, 1이닝씩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6회와 8회엔 각각 6구, 9구씩으로 이닝을 끝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었다. 4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던 이홍구는 4타수 1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타점왕 김동엽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상승세가 주춤했고, 선발투수 박종훈도 볼넷은 2개였지만 제구가 흔들리며 5이닝 4실점을 했다.
어쨌든 박종훈이 승리투수가 되며 SK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또한, 오늘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2015년부터 이어진 희망더하기 야구를 하는 날의 승률 100% 기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8.3. 4월 23일
| 4월 23일, 13:59 ~ 17:30 (3시간 3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22,50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함덕주 | 0 | 0 | 1 | 3 | 0 | 2 | 0 | 2 | 0 | 8 | 14 | 1 | 5 |
| SK | 켈리 | 0 | 0 | 0 | 4 | 0 | 0 | 0 | 0 | 0 | 4 | 6 | 3 | 5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함덕주 | 5 1/3이닝 | 103구 | 5피안타(1피홈런) | 4BB 6K | 4실점(4자책) | 1승 1패 | 3.43 |
| 패전투수 | 켈리 | 5이닝 | 93구 | 11피안타(3피홈런) | 1BB 5K | 6실점(6자책) | 1승 2패 | 4.13 |
| 홀드투수 | 김강률 | 1 2/3이닝 | 19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5.63 |
| 야수 기록 | 두산 | SK | ||||||
| 홈런 |
양의지2호3호(3회3점 5회1점 켈리) 김재환4호(5회1점 켈리) 민병헌1호(8회1점 김주한) |
이홍구5호(4회2점 함덕주)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양의지(2회) |
김동엽(4회) 정의윤(4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김재환(7회) 오재원(8회) [11] |
한동민(2회) | ||||||
| 병살타 | 없음 | 김동엽(5회) | ||||||
오늘은 켈리가 승리를 못따도 할말 없는 경기였다. 너무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9. 4월 25일 ~ 4월 27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9.1. 4월 25일
| 4월 25일, 18:29 ~ 21:25 (2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004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다이아몬드 | 1 | 0 | 5 | 1 | 0 | 0 | 0 | 0 | 1 | 8 | 12 | 0 | 2 |
| LG | 김대현 | 0 | 0 | 0 | 0 | 0 | 3 | 0 | 0 | 0 | 3 | 10 | 0 | 3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다이아몬드 | 5이닝 | 62구 | 4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1.00 |
| 패전투수 | 김대현 | 4이닝 | 81구 | 10피안타(2피홈런) | 1BB 3K | 7실점(7자책) | 0승 2패 | 5.50 |
| 홀드투수 | 채병용 | 1 1/3이닝 | 16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2홀드 | 3.21 |
| 야수 기록 | SK | LG | ||||||
| 홈런 |
한동민7호(3회1점 김대현) 김동엽6호(4회1점 김대현) 최정10호(9회1점 고우석) |
없음 | ||||||
| 3루타 | 박승욱(3회) | 없음 | ||||||
| 2루타 | 정의윤(3회) | 히메네스(8회) | ||||||
| 도루 | 김동엽(3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히메네스(5회) | ||||||
| 병살타 | 없음 |
박용택(1회) 손주인(4회) 이형종(6회) 정상호(9회) |
||||||
9.2. 4월 26일
| 4월 26일, 18:29 ~ 21:49 (3시간 2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730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윤희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1 | 5 |
| LG | 류제국 | 1 | 0 | 1 | 3 | 0 | 4 | 0 | 0 | - | 9 | 14 | 0 | 6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류제국 | 6이닝 | 94구 | 1피안타(0피홈런) | 3BB 7K | 0실점(0자책) | 5승 0패 | 2.79 |
| 패전투수 | 윤희상 | 5이닝 | 88구 | 9피안타(0피홈런) | 1BB 0K | 5실점(5자책) | 2승 2패 | 3.41 |
| 야수 기록 | SK | LG | ||||||
| 홈런 | 없음 | 없음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없음 |
이형종(1회) 양석환(4회) 손주인(6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김동엽(2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양석환(2회) 박용택(4회) |
||||||
팀 타선이 완벽하게 막혔고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속절없이 무기력하게 지고 말았다.
11경기 팀 연속 홈런 행진도 멈췄다.
9.3. 4월 27일
| 4월 27일, 18:29 ~ 21:32 (3시간 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1,11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문승원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6 | 0 | 2 |
| LG | 임찬규 | 1 | 0 | 0 | 2 | 1 | 0 | 0 | 0 | - | 4 | 11 | 0 | 4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임찬규 | 7 1/3이닝 | 101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7K | 0실점(0자책) | 1승 1패 | 1.74 |
| 패전투수 | 문승원 | 3 2/3이닝 | 75구 | 6피안타(1피홈런) | 2BB 2K | 3실점(3자책) | 1승 2패 | 5.76 |
| 홀드투수 | 신정락 | 2/3이닝 | 11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0K | 2실점(2자책) | 2홀드 | 2.89 |
| 진해수 | 1/3이닝 | 1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7홀드 | 1.86 | |
|
세이브 투수 |
정찬헌 | 1/3이닝 | 4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2세이브 | 3.38 |
| 야수 기록 | SK | LG | ||||||
| 홈런 | 없음 | 오지환3호(4회1점 문승원)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박승욱(8회) 최정(9회) |
김용의(1회) | ||||||
| 도루 | 없음 |
오지환2(5회) 히메네스(5회) 양석환(5회) |
||||||
| 도루자 | 없음 |
김용의(3회) 히메네스(7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위닝시리즈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10. 4월 28일 ~ 4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창단이래 최악의 한달을 보내고 있는 삼성을 상대한다.10.1. 4월 28일
| 4월 28일, 18:30 ~ 21:44 (3시간 1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015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박종훈 | 0 | 5 | 0 | 0 | 0 | 0 | 0 | 2 | 0 | 7 | 9 | 0 | 7 |
| 삼성 | 장원삼 | 1 | 0 | 0 | 0 | 3 | 0 | 1 | 0 | 0 | 5 | 11 | 0 | 4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채병용 | 2이닝 | 30구 | 3피안타(1피홈런) | 0BB 1K | 1실점(1자책) | 3승 1패 | 3.38 |
| 패전투수 | 장필준 | 2이닝 | 37구 | 3피안타(1피홈런) | 0BB 0K | 2실점(2자책) | 0승 3패 | 7.56 |
| 홀드투수 | 박정배 | 1이닝 | 13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5홀드 | 3.00 |
|
세이브 투수 |
박희수 | 1이닝 | 10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2.79 |
| 야수 기록 | SK | 삼성 | ||||||
| 홈런 |
나주환3호(2회4점 장원삼) 정진기2호(8회2점 장필준) |
구자욱3호4호(1회1점 5회3점 박종훈) 박해민1호(7회1점 채병용)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정의윤(2회) | 없음 | ||||||
| 도루 | 조용호(1회) | 박해민(5회) | ||||||
| 도루자 | 없음 | 강한울(3회) | ||||||
| 병살타 |
김동엽(4회) 이홍구(5회) |
조동찬(8회) 배영섭(9회) |
||||||
10.2. 4월 29일
| 4월 29일, 17:00 ~ 20:37 (3시간 3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2,011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켈리 | 0 | 0 | 1 | 0 | 0 | 0 | 3 | 1 | 0 | 5 | 8 | 1 | 5 |
| 삼성 | 페트릭 | 1 | 0 | 0 | 1 | 0 | 3 | 5 | 2 | - | 12 | 16 | 1 | 5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페트릭 | 6이닝 | 98구 | 4피안타(0피홈런) | 4BB 5K | 1실점(1자책) | 1승 3패 | 3.29 |
| 패전투수 | 켈리 | 5 2/3이닝 | 115구 | 8피안타(1피홈런) | 3BB 6K | 5실점(5자책) | 1승 3패 | 4.70 |
|
세이브 투수 |
심창민 | 2 2/3이닝 | 46구 | 2피안타(2피홈런) | 0BB 5K | 2실점(2자책) | 2세이브 | 5.14 |
| 야수 기록 | SK | 삼성 | ||||||
| 홈런 |
한동민8호(7회2점 백정현) 최정11호(7회1점 심창민) 박정권2호(8회1점 심창민) |
조동찬3호(4회1점 켈리) 박해민2호(7회3점 김성민) 이승엽4호(8회1점 김성민) |
||||||
| 3루타 | 없음 | 없음 | ||||||
| 2루타 | 한동민(3회) |
김헌곤2(1 6회) 조동찬(6회) 이지영(8회) |
||||||
| 도루 | 없음 |
박해민(1회) 강한울(7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나주환(2회) 이재원(4회) |
없음 | ||||||
오늘은 켈리가 조금 부진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리고 추격조들이 오랜만에 폭발한 삼성라이온즈의 공격에 무너지면서 결국 9개 구단의 삼성 폭탄 돌리기는 SK에서도 터졌다.
10.3. 4월 30일
| 4월 30일, 14:00 ~ 17:22 (3시간 2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1,254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SK | 다이아몬드 | 0 | 2 | 2 | 3 | 1 | 3 | 0 | 0 | 2 | 13 | 13 | 0 | 5 |
| 삼성 | 우규민 | 1 | 0 | 0 | 0 | 1 | 0 | 0 | 0 | 0 | 2 | 10 | 0 | 2 |
| 경기 기록 | ||||||||
| 투수 기록 | 이름 | 경기내용 | 시즌기록 | ERA | ||||
| 승리투수 | 박정배 | 2이닝 | 22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1승 0패 | 3.21 |
| 패전투수 | 우규민 | 4이닝 | 78구 | 7피안타(3피홈런) | 1BB 3K | 7실점(7자책) | 0승 1패 | 5.25 |
| 야수 기록 | SK | 삼성 | ||||||
| 홈런 |
최정12호(3회1점 우규민) 한동민9호(3회1점 우규민) 정진기3호(4회3점 우규민) 이재원1호(5회1점 최지광) 이홍구6호(9회2점 김현우) |
없음 | ||||||
| 3루타 | 김동엽(2회) | 구자욱(5회) | ||||||
| 2루타 | 김성현2(4 9회) | 없음 | ||||||
| 도루 | 없음 | 없음 |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이경기에서 홈런으로 이재원은 시즌 첫 장타를 쳤다.
11. 총평
미친듯한 홈런 페이스로 팀 득점의 절반이상을 홈런으로 채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정은 홈런 12개로 독보적 1위. 홈런타자 김동엽, 한동민, 이홍구 말고도 다른 선수도 간헐적으로 홈런이 터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 모습.참고로 팀홈런 2위 NC는 27개다.
김광현이 없는 상황에서 더 잘해줘야할 켈리였다. 켈리는 탈삼진 능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1선발 역할을 잘해줬으나 타선 지원이 부족하며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다만 4월의 마지막 2경기는 본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윤희상역시
문승원과 박종훈은 지난 시즌 모습보다 선전하고 있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잘 돌려주고있다.
다이아몬드가 없는 상황에서 5선발로 구상했던 김주한은 선발로는 부적합한 모습을 보였다.
다이아몬드는 3경기동안 2실점만을 했으나 이닝을 많이 먹어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필승조를 대표하는 두 투수는 이번시즌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두 투수가 말아먹은 경기 역시 여러번 있어서 아직까지는 불안하다.
KIA에서 트레이드 돼서 온 노수광은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갈수록 타격부진에 빠져 선발 출장빈도가 줄었다.
이홍구는 트레이드로 오고나서 벌써 홈런을 6개나 칠만큼 공격형 포수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수비 시프트를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이고, 번트 작전과 주루플레이가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
공교롭게도, kt wiz의 창단 첫 원정 개막전 시리즈 스윕이자 첫 개막전 시리즈 스윕이다.
[2]
팬들 사이의 험악한 사이와는 별개로 두 팀 프런트 사이의 대형 트레이드는 꽤 자주 있는 편이다. 조범현 감독 시절 KIA의 '조공 트레이드'로 회자되는 2008년의 2:3 트레이드(전병두+김연훈 ↔ 채종범, 이성우, 김형철)과 선동열 감독 시절
타어강의 신호탄이자 희대의 루즈-루즈 트레이드로 남은
2:2 트레이드(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에 이은 세번째 대형 트레이드다.
[3]
1번째는
박경완, 2번째는
박병호
[4]
물론 3루 주자가 없을때만 땅볼이고, 타구가 크게 튀었기 때문에 어차피 체공시간이 길어, 2루수가 전진수비를 안 하고 1루쪽으로 살짝 시프트를 걸거나 해서 잡아봤자 3루주자는 쉽게 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던 타구다. 1사여도 4-6-3 병살타도 어려운 타구에, 실제상황이 노아웃이라 당시엔 병살타 처리도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 사실상 무사나 1사에 주자가 3루에 있을때는 땅볼도 크게 튀기만 하면 무조건 끝나는 거다.
[5]
오히려 박정권은 이를 통해 타석에서 자신감이 생긴건지, 다음 타석에 같은 투수의 낮은 직구를 자신감 있게 당겨쳐서 시즌 첫 홈런을 쳐내며 팀의 사기를 크게 북돋우게 되었다.
[6]
타자 주자가 아웃되지 않더라도 다른 주자가 포스아웃되면 그 타자는 땅볼을 친걸로 기록된다. 실제로 주자12루에 짧은 외야 플라이성 타구를 튀겨 잡자마자 3루에 던진다거나 해서, 좌익수앞 땅볼이나 중견수앞 땅볼이 되는 경우는 어느 리그든 의외로 1년에 몇번은 나온다. 우익수가 2루에 던지는 우익수앞 땅볼도 있다. 타자주자를 잡는 외야 땅볼은 정말 희귀하지만 1점차 경기 후반 1사에 주자 3루 같은 경우 희생플라이를 막기 위해 외야 전진수비 작전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타자가 느리고 우익수 어깨가 강할때 내야를 빠져 우익수 앞으로 빠르게 오는 땅볼 안타를 1루에 던져 아웃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상황 자체도 쉽게 오지 않는데다가 와도, 타구 방향이 웬만큼 좋지 않는 한 우익수 송구 동작이 정확하고 빠르게 잡히기 어려워 실질적으로 일어나기 매우 어렵다.(이 경우 1타점 우익수앞 땅볼이 된다.)
[7]
경기 후반 포수 대수비 출장으로 타석에 서지 않은 1경기까지 이적후 총 4경기 출장이다.
[8]
이날 경기 중계를 맡았던
이종범 해설위원은 바람의 영향 때문에 일어난 실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강민의 평소 수비 실력을 감안하면 잡을 수 있었을 만한 타구였다.
[9]
이 홈런의 영향 때문인지 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내려가던
켈리가 글러브로 얼굴을 가린 채
쌍욕을 시전하기도 했다. 그 후에는 덕아웃에서 싱글벙글
[10]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마지막날에 선발로 등판했다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그리고 개막 엔트리 발표 직전에 아내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4월 1일에 미국으로 출산휴가를 갔다. 휴가를 다녀온 후 퓨처스리그 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1]
근데 두 번 다 실책이 나와서 주자를 살려줬다(...) 7회는 그래도 잘 막았지만 8회는 결국 실점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