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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UNITE의 플레이어블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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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 | ||||
백솜모카 | 푸크린 | 마임맨 | 해피너스 | 후파 | |
픽시 | 깜까미 | 큐아링 | 고라파덕 | ||
리자몽 | 괴력몬 | 한카리아스 | 루카리오 | 달코퀸 | |
망나뇽 | 킬가르도 | 마릴리 | 매시붕 | 마기라스 | |
핫삼 | 우라오스 | 자시안 | 뮤츠X | 번치코 | |
따라큐 | 메타그로스 | 갸라도스 | 대여르 | 파라블레이즈 | |
이상해꽃 | 피카츄 |
알로라 나인테일 |
윽우지 | 개굴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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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씽리스 | 대로트 | 미끄래곤 | 라프라스 | 블래키 | |
칠색조 | |||||
팬텀 | 앱솔 | 파이어로 | 제라오라 | 두트리오 | |
조로아크 | 리피아 | 마스카나 | 다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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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UNITE의 플레이어블 포켓몬을 정리한 문서이다. 기준, 총 69개의 유나이트 라이선스가 있다.2. 유나이트 라이선스
Pokémon UNITE의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유나이트배틀 사무국에서 유나이트 라이선스, 즉 포켓몬에 대한 사용권을 얻는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다.유나이트 라이선스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설정된다.
<rowcolor=#FFFFFF> | 유나이트 라이선스 | ||
6,000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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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피카츄, 야도란, 잠만보, 파이어로, 백솜모카 |
8,000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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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꽃, 푸크린, 괴력몬, 마임맨, 암팰리스, 알로라 나인테일, 에이스번, 윽우지, 가디안, 해피너스, 거북왕, 맘모꾸리, 요씽리스 |
10,000 | 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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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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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시아, 매시붕, 픽시, 깜까미, 우라오스, 큐아링, 미끄래곤, 라프라스, 샹델라, 블래키, 마스카나 |
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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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아, 인텔리레온, 따라큐, 메타그로스, 갸라도스, 파라블레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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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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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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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안, 뮤츠, 미라이돈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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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 |
3. 분류
Pokémon UNITE의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게임 내에서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되는데, 바로 난이도, 공격 유형, 전투타입이다.3.1. 난이도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난이도에 따라 초급자용과 중급자용, 그리고 상급자용으로 분류된다.난이도 표기 기준은 게임사에서 정하기 때문에 직접 해볼 땐 다르다고 느낄 수 있다. 큰 틀에서 보면 아주 잘못 분류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특정 포켓몬의 난이도를 대략적으로 알아보고 싶을 때 참고하는 정도로 쓰면 좋다. 실제 난이도는 직접 해당 포켓몬을 플레이하거나 유저들에게서 정보를 얻어가며 알아내는 것이 좋다.
3.2. 공격 유형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공격 유형에 따라 공격과 특수공격으로 분류된다.원작과는 달리 공격 유형으로 지정된 포켓몬의 기술은 공격, 특수공격 유형으로 지정된 포켓몬의 기술은 특수공격 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된다. 이는 포켓몬을 사용할 때 공격과 특수공격을 동시에 올려야 하는 상황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1]
반면, 일반 공격은 조금 다르다. 포켓몬이 사용하는 일반 공격은 글레이시아와 인텔리레온 등을 제외한 포켓몬은 모두 공격 수치에 영향을 받고, 강화 공격은 일반적인 기술과 마찬가지로 물리/특수로 나누어진다.
정리하자면, 공격 유형이 공격인 포켓몬은 기술과 일반 공격, 강화 공격이 공격 계수를 따르며, 특수공격인 포켓몬은 일반 공격은 대부분 공격 계수를 따르지만, 기술과 강화 공격은 특수공격 계수를 따른다.
3.3. 전투타입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공격 유형에 따라 서포트형, 밸런스형, 어택형, 디펜스형, 스피드형으로 분류된다.전투타입별 포켓몬의 특성은 하단의 전투타입별로 정렬된 포켓몬 목록에 서술되어 있다.
3.4. 특수 분류
Pokémon UNITE의 스타팅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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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꽃 | 모크나이퍼 | 마스카나 | 리자몽 | 번치코 | |
마폭시 | 에이스번 | 거북왕 | 개굴닌자 | 인텔리레온 | |
이브이의 진화체 | |||||
피카츄 |
Pokémon UNITE의 환상의 포켓몬 | |||||
제라오라 | 후파 | 뮤 | 다크라이 |
Pokémon UNITE에는 환상의 포켓몬 4마리가 출시됐고, 환상의 포켓몬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기념일에 출시됨
Pokémon UNITE가 출시되며 동시에 출시된 제라오라, 2022년 포켓몬데이에 출시된 후파, Pokémon UNITE 1주년에 출시된 뮤 모두 기념일에 출시되었다.
Pokémon UNITE의 전설의 포켓몬 | ||||
매시붕 | 우라오스 | 자시안 | 뮤츠 | 미라이돈 |
칠색조 |
Pokémon UNITE에는 전설의 포켓몬 6마리[2]가 출시되었다. 초전설로 분류되는 자시안과 뮤츠, 미라이돈은 EX라는 태그가 붙어 랭크 배틀에서 한동안 별도의 룰로 관리되었으나 밸런스 조정 명목으로 2024년 9월 이후로 시스템은 폐지되고 모든 포켓몬이 평등해졌다.
-
우월한 성능( )
초전설 포켓몬인 자시안과 뮤츠는 출시 초기부터 평균보다 현저히 높은 기본 스탯과 기술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초전설의 랭크 배틀 참여가 제한되는 본가라면 몰라도 AOS 장르에서 이러한 성능 편차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불만이 제기되어 오다가 결국 2023년 12월 5일부터 초전설들에 태그가 붙고 차기 시즌부터 랭크 배틀 참가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대부분의 포켓몬이 에오스 에너지를 소비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일종의 디메리트. 초전설 포켓몬인 자시안, 뮤츠, 미라이돈, 칠색조는 고성능의 포텐셜을 갖고 출시한 대가로 에오스 에너지를 희생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자시안은 불요의검 특성으로 에오스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제대로 기술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뮤츠는 메가진화 시 에오스 에너지로 메가진화 지속시간을 늘리고, 미라이돈은 에오스 에너지로 일렉필드의 범위를 늘릴 수 있으며, 칠색조는 에오스 에너지의 개수에 따라 유나이트 기술로 살릴 수 있는 아군의 수가 달라진다. 너프를 먹고 (전) Ex포켓몬의 성능이 평이해진 이후로도 이러한 특성은 유지되고 있다.
Pokémon UNITE의 600족 포켓몬 | ||||
망나뇽 | 마기라스 | 메타그로스 | 한카리아스 | 미끄래곤 |
드래펄트 |
Pokémon UNITE에는 600족 6마리가 출시됐고, 600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성장이 느린 왕귀형 포켓몬
600족 포켓몬은 레벨 8 또는 레벨 9에 최종 진화를 마치기 때문에 성장이 굉장히 느린 포켓몬에 속한다. 이로 인해 600족 포켓몬은 공통적으로 게임 초반에 굉장히 무력하다. 반면, 이런 초반의 어려움을 견디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경우 초반에 비해 강력해진다.
Pokémon UNITE의 이브이 진화체 | ||||
님피아 | 에브이 | 글레이시아 | 블래키 | 리피아 |
Pokémon UNITE에는 이브이의 진화체 5마리가 출시됐고, 이브이의 진화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기술을 배우는 레벨이 1/2/4/6/8레벨로 같음
이브이의 진화체는 모두 기술을 배우는 레벨이 일반적인 포켓몬보다 약간 빠른 1/2/4/6/8레벨로 같다.
-
1 · 2레벨에
스피드스타를 배울 수 있음
이브이의 진화체는 모두 1레벨 또는 2레벨에 스피드스타를 배운다. 단, 각각 스피드스타의 세부 성능은 다르게 설계돼 있다.
-
4레벨에 진화하며 특성이 변화함
이브이의 진화체는 모두 4레벨에 진화하며, 동시에 특성이 변화한다. 또한, 에브이/글레이시아/블래키의 경우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특성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인 점이 있다.
-
점프하는 유나이트 기술
이브이의 진화체는 모두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하면 높이 뛰어오르며, 광역 데미지를 준다. 님피아/글레이시아/블래키의 경우 이를 이용해 지나갈 수 없는 구조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
-
체크스타일 홀로웨어가 있음
이브이의 진화체는 모두 각각의 체크스타일 홀로웨어가 있다.
4. 목록
4.1. 서포트형
백솜모카 | 푸크린 | 마임맨 | 해피너스 | 후파 |
픽시 | 깜까미 | 큐아링 | 고라파덕 | |
상대를 상태 이상으로 만드는 공격이나 같은 편 포켓몬을 회복 기술로 도와주는 것이 특기다. |
서포터 및 힐러가 분포해 있다. 팀 또는 개인의 안전성을 높여주거나 고유한 유틸기를 지니고 있다. 예외를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평균 이상의 체력과 CC기를 보유하고 있기에 팀의 체급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의 영향력이 높을수록 진영이 탄탄해지며 유나이트에서 몇 없는 광역힐을 하는 포켓몬도 다수 분포해 있기에 팀랭 및 고티어나 대회에서는 굉장히 전략적 가치가 높지만, 인게임에서는 팀 편성 시 서포트형은 필수로 넣을 것을 요구하지도 않고, 수요가 낮다보니 저티어에선 서포트형 없이 배틀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팀원의 호응이 필수적이라는 한계 때문에 솔랭 및 저티어에서 서포트형은 선호되지 않는다.
인게임에서는 밸런스형과 함께 바텀 라인으로 갈 것을 추천하고 있다.
전투 포지션
-
힐러 - 백솜모카(꽃가루경단), 해피너스(알낳기), 픽시, 큐아링(플라워힐), 후파(이차원홀)
스킬셋이 팀원의 HP를 채워주는 스킬로 구성된 포켓몬으로, 백솜모카와 픽시는 전체적인 팀원을, 해피너스, 큐아링은 팀원 한 명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예외적으로 후파는 직접 힐을 해주는 메커니즘이 아닌 고유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3] CC기를 갖고 있긴 하지만 결국 서포트형 포켓몬 중 가장 수동적인 포켓몬이라 팀원들이 못하면 자신이 불리한 판을 뒤집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팀탓 하기 가장 쉬운 유형이다.
-
공격형 서포터 - 마임맨(염동력), 백솜모카(목화포자), 후파(트릭)
서포트형 중 가장 전투력이 돋보이는 유형.[4] 마임맨의 경우 염동력과 배리어를 이용한 벽꿍으로 상당한 딜을 주며, 목화포자 빌드의 백솜모카는 주변 넓은 범위에 피해와 함께 하드 CC를 거는 기술이다. 데미지가 생각보다 높아 물몸인 암살자들 상대로는 무시못할 피해량을 준다.[5] 트릭 후파는 기술을 시전함으로써 아군 이속증가와 실드 제공을 하며, 섀도볼 및 평타 투사체가 2개가 되어 서포트형임에도 거의 원딜에 준하는 상당한 dps를 자랑한다. 또한 유나이트 기술로 변신 시 잠시동안 HP가 많은 어택형 포켓몬이 되어 CC기와 높은 딜량으로 적극적으로 교전을 주도하기도 한다.
-
방어형 서포터 - 푸크린, 마임맨(사이코키네시스), 픽시(날따름)
CC기와 방어 능력이 서포트형 중에서도 돋보이는 서브탱커 유형. 푸크린은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장시간 스턴으로 무장하였으며 유나이트 기술은 자신과 팀원에게 대량의 실드를 부여한다. 마임맨은 파워스왑/사이코키네시스로 자힐과 광역 CC를 겸해 서브 탱킹을 할 수 있으며 유나이트 기술은 초광역 스턴 기술이다. 픽시의 2기술 중 날따름은 방어 능력치를 증가시켜 순간적으로 공격을 받아냄과 동시에 강제 어그로를 끄는 탱커지향적인 기술이며, 유나이트 기술 중 블록 또한 방어 특화 유틸기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탱포터는 딜폿 다음으로 교전 능력이 좋은 편이기에 능동적이지만 근거리 유형의 포켓몬이라 원딜 포켓몬 상대로는 다가가다가 죽거나 스킬이 안맞아서 거의 힘을 못 쓴다는 단점이 있다. 디펜스형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지만 이니시에이팅으로 적진을 휘젓는 플레이 위주의 디펜스형과 달리 이쪽은 아군을 보호하는 유틸기도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그만큼 팀의 메인 탱킹을 맡기엔 부족하다.
-
유틸리티 서포터 - 후파(이차원홀), 깜까미
대체불가능한 고유의 유틸기를 지녀 독특한 방식으로 팀원을 지원한다. 이차원홀 후파는 집에 보내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 외에도 팀원들의 라인을 이동시키거나 유나이트 기술로 링을 소환해 집합시키는 기동형 유틸을 보유하고 있다. 깜까미는 은신을 특성으로 가지고 있고 상대 포켓몬이 아군을 공격하게 만들거나 유나이트 기술로 단체로 집으로 보낼 수 있는 등 트리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술 하나하나가 팀원과의 합이 요구되므로 솔플보다 팀플에서 득을 많이 보는 포켓몬이나, 깜까미의 경우 카운터 정글 플레이가 많이 연구되고 있다.
4.2. 밸런스형
리자몽 | 괴력몬 | 한카리아스 | 루카리오 | 달코퀸 |
망나뇽 | 킬가르도 | 마릴리 | 매시붕 | 마기라스 |
핫삼 | 우라오스 | 자시안 | 뮤츠X | 번치코 |
따라큐 | 메타그로스 | 갸라도스 | 대여르 | 파라블레이즈 |
밸런스 잡힌 전투 능력과 내구 능력을 지녔다. 끈질기게 싸우는 것이 특기다. |
딜탱. 인게임에서는 서포트형과 함께 바텀 라인으로 갈 것을 추천하고 있다. 내구력이 디펜스형 다음으로 준수하다는 것을 이용해 빠르게 치고빠지기보단 서브탱킹을 맡으며, 기동력과 화력은 스피드형 다음으로 준수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동력, 공격력, 내구력 전부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능력치를 보유하였으며, 스피드형과 디펜스형을 적절히 섞어 놓았다. 물론 그만큼 두 포지션의 특징을 열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특정 포지션을 카운터치는 특화성[6] 이 타 역할군 대비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실력이 따라주지 못하면 탱킹도 딜링도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다 죽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이 최종 성장이 중반~중후반부에 끝나므로 매치의 절반동안 약한 스탯으로 버텨야 하기에 초반 운용 난이도가 높고, 후반 한타에서도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는 스피드형이나 디펜스형과는 달리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내거나 포켓몬에 따라 운용법이 다르기에 난이도가 의외로 높은 포지션이다.
물론 이론상 그렇다는 거지 실상은 밸런스 파괴의 원흉 격 포지션으로 밸런스형에서는 유독 OP포켓몬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며, 5명 중 4명꼴로 전부 한 번씩 OP이거나 OP에 준했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7] 이렇듯 원체 어려운 포지션이지만 동시에 OP챔도 가장 많이 출시한 포지션인 만큼 장인챔과 딸깍챔이 여럿 분포해 있어 포켓몬에 따라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이다.
원딜 강세 메타가 아닌이상 어지간해서는 최소 1~2명은 밸런스형을 맡는 것이 정석이며 초반 스노우볼이 가능한 포켓몬이라는 전제하에 3명 정도가 밸런스형을 맡아도 충분히 조합에 무리가 없다.[8]
여담으로 밸런스형에는 아직까지 특공딜러가 없다. 에스퍼타입인 메타그로스마저 공격딜러이다. 때문에 맹공덤벨의 채용률이 가장 높은 포지션이다.
성장력에 따른 분류
-
초반 스노우볼 유형 - 루카리오, 마릴리, 자시안, 뮤츠/메가뮤츠X, 매시붕
1ㆍ4레벨이라는 이른 시기부터 제 성능이 나오기에 덤벨작으로 직접 레벨격차를 벌리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스킬 습득 레벨이 낮은데다가 다른 포켓몬에 비해 초반에 강력한 스탯과 스킬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고 이를 서서히 굴려나가면서 게임을 승리하는 운영을 한다.
-
초중반 유형 - 달코퀸, 핫삼ㆍ스라크, 우라오스, 따라큐, 대여르, 파라블레이즈, 갸라도스, 메타그로스
초반에 강하지 않지만 주력 기술 습득 타이밍도 5~6레벨 언저리로 너무 늦지 않기에 라인이건 중앙이건 무난하게 픽하기 좋다. 아군 학습장치의 도움을 받으면 중반~중후반 왕귀형이 성장하기 전 레벨을 앞설 수 있어 스노우볼도 굴릴 수 있다. 다만 적 정글러에게 갱킹당하고 5렙이 되지 않으면 왕귀형처럼 고혈을 빨 가능성이 높아진다.
-
중반 왕귀형 - 킬가르도, 리자몽, 망나뇽, 번치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왕귀형 취급을 받는다. 성장속도가 느리며, 초반성능이 낮아 중반부에 강해지는 타 포켓몬들에게 밀리기 쉽지만 이 시기만 버티고 7~8레벨에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성능이 급상승해 1차 레지시리즈전부터 활약이 가능하다. 다만 8레벨에 가서야 주력기를 얻는 번치코와 최종진화하는 망나뇽의 경우 1차 레지전에서 성장이 막히면 망할수도 있다.
-
중후반 왕귀형 - 한카리아스, 괴력몬, 마기라스
사실상 조커픽으로, 세 포켓몬 전부 후반 기댓값이 매우 높은 한타형 포켓몬인 만큼 성장 능력이 개박살이 나있다. 하나같이 9레벨이라는 머나먼 시기에 본성능이 나오는 포켓몬이 분포해 있어 1차 레지 전투에서 활약이 불가능하다. 초반 팀원 의존도가 매우 크고 갱킹을 당하면 성장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느려진다. 문제는 중앙을 가도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갱킹 성능이 낮아 스노우볼링을 못 굴려 여전히 1차 레지 전에서 9렙 달성이 어렵다.[9]
전투 포지션[10]
-
공격형 브루저 - 루카리오, 괴력몬, 킬가르도, 우라오스(일격), 따라큐(야습), 매시붕, 마릴리(바다회오리), 번치코, 뮤츠/메가뮤츠X(미래예지/순간이동), 달코퀸(짓밟기), 파라블레이즈
주요 딜러를 물어 제압하는 데에 특화된 누커 유형으로, 보통 스탯빨로 밀어붙이기보단 압도적인 CC기 또는 고유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누킹 능력으로 일방적인 딜교 우위를 점하며 피해를 입히는 스타일이다. 1인제압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후방 기습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즉 스피드형과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맞닿아 있어 원딜에게 상성상의 우위를 점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상성을 가리는 스타일이다.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공격력이 강한 밸런스형은 탱킹에 힘을 준 유형이 아니기에 지속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고체력의 적들을 상대로 힘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다.
-
방어형 브루저 - 핫삼, 우라오스(연격), 메타그로스, 마기라스, 뮤츠/메가뮤츠X(사이코브레이크/HP회복), 마릴리(아쿠아테일), 달코퀸(트리플악셀), 대여르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딜탱 중 능력치를 딜링보다 탱킹에 투자한 유형이다. 대부분이 자힐 기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메타그로스와 마기라스는 실드기반이다. 밸런스형 자체가 디펜스형 다음으로 단단한데, 거기에 더해 밸런스형 중에서도 내구력이 좋은 이들이 모여 있기에 서브탱커 취급을 받는다. 누커와는 반대로 지속 딜링 기반의 스킬셋을 지녔기에 다이브보단 대치 구도에서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
올라운더 브루저 - 자시안, 망나뇽(역린), 갸라도스(용의숨결), 대여르, 마기라스, 뮤츠/메가뮤츠X
밸런스형 중에서도 가장 밸런스형다운 유형. 모든 능력치가 균등하게 중상위권인, 육각형 올라운더라고 할 수 있다. 성장 속도를 배제하고 보면 조합빨은 잘 안 받는 편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활약 가능하다. 상성을 잘 안타 1대1 맞다이 능력이 최상위권에 속하기에 흔히 체급이 높은 포켓몬 하면 떠올리는 유형. 대규모 한타, 1인 암살 전부 수행 가능하다. 딜 고점이 높은 지속 딜링 능력이 돋보이면서 내구도 꽤 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원딜, 근딜, 탱커 전부 가리지 않고 잘 처리하는 무상성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다만, 기동성이나 누킹 능력이 공격형 브루저만큼 뛰어나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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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브루저 - 리자몽(화염방사), 망나뇽(파괴광선), 갸라도스(아쿠아테일), 뮤츠/메가뮤츠X(사이코브레이크)
어택형+밸런스형. 덕분에 역할군 내 가장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밸런스형답게 안정적인 내구력을 갖추고 있어 원딜 상대로는 내구력에서 우위를 보고, 근딜 상대로는 사거리에서 우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 [11]대다수가 사거리를 대가로 기존 근거리 밸런스형에 못미치는 체급을 갖고 있어 순간적인 다이브에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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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캐리 브루저 - 한카리아스, 파라블레이즈, 괴력몬, 리자몽
한 방을 노리는 유형. 고벨류 유나이트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의 유나이트 기술은 공격력이 매우 강해 한타 파괴에 특화되어 있으며, 단순히 1인궁만 넣어도 1인분이 가능한 수준의 고위력기다. 적들 입장에서도 이들의 위험성을 알기에 극도로 경계한다. 그래서 야도란 같은 안티캐리형 포켓몬들이 하드 카운터에 해당한다. 흔히 말하는 유나이트 원툴 포켓몬들이 대부분 분포해 있다. 잘하면 하드캐리를 한다는 점에서 매니아층이 확고하지만 반대로 여타 장인챔이 그렇듯 못하면 경험치 충전기 신세다. 허나 상식 밖의 적폐챔인 파라블레이즈는 예외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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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유형 - 스라크
밸런스형이라 쓰고 스피드형이라 읽는다. 명목상 밸런스형이지만 능력치나 플레이스타일이나 전부 스피드형과 완전히 동일해 스피드형 취급을 받는다. 다만 밸런스형의 잔재라도 남아 있는지 자힐기가 상당히 출중해 생각보다 유지력이 나쁘지 않지만 내구가 밸런스형 최하위권인 것은 변함이 없으므로 브루저로 취급하기가 어렵다.
4.3. 어택형
이상해꽃 | 피카츄 | 알로라 나인테일 | 윽우지 | 개굴닌자 |
에이스번 | 가디안 | 님피아 | 모크나이퍼 | 두랄루돈 |
에브이 | 마폭시 | 글레이시아 | 뮤 | 드래펄트 |
샹델라 | 인텔리레온 | 뮤츠Y | 미라이돈 | 카디나르마 |
내구 능력은 낮지만 원거리에서 상대편 포켓몬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특기다. |
원거리 대미지 딜러. 밸런스형과 함께 가장 많은 포켓몬이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 초반부터 위력이 강하고 성장 속도도 타 포지션보다 빨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팀의 화력을 담당한다. 수요가 전 역할군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기 때문에 조합 상관없이 솔랭 기준 어택형이 최소 2명이 들어가곤 하며 3명 이상 도배되어 있는 상황도 간혹 보인다.
인게임에서는 디펜스형과 함께 탑 라인으로 갈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반드시 안내를 따라 탑으로 가야하는 건 아니나 적 갱킹이나 다이브에 취약하기에 디펜스형이나 서포트형과 함께 움직이는 게 좋다.
성장력에 따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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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노우볼 유형 - 피카츄, 알로라 나인테일, 님피아, 에브이, 뮤
4레벨에 주력기를 얻으므로 초반부터 라인전을 밀어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12] 또한 주력기 덕분에 8분대에 갱킹하러 온 상대 정글러를 수비할 수 있으므로 성장이 말릴 가능성도 적어 중앙을 양보한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대체로 딜 고점이 낮아 후반 기대 성능은 높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위를 점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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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유형 - 이상해꽃, 윽우지, 가디안, 두랄루돈, 드래펄트, 샹델라, 뮤츠/메가뮤츠Y, 미라이돈, 인텔리레온, 글레이시아, 마폭시, 카디나르마
초반 성능이 괜찮거나, 나쁘더라도 5~6레벨에 주력기를 배우기 때문에 학습장치의 도움을 받으면 고혈을 빠는 왕귀형이 되지는 않기에 중앙을 양보할 여지가 있고 라인에도 자주 선다. 다만 4렙 완성형이나 갱킹 온 적 정글러에게 당해 성장 속도가 느려지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은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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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왕귀형 -
개굴닌자, 에이스번, 모크나이퍼
전원 7레벨에 최종진화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3단진화인지라 5렙에 진화해도 여전히 최약체다. 그렇기에 라인을 가면 성장이 크게 느려지고 이 경우 1차 레지시리즈 한타 시점에서 7레벨에 못 도달해 주력기를 못 얻는 경우가 많아 거의 트롤취급 받는다. [13] 그렇기에 무조건 중앙에서 빠르게 성장해 스노우볼링을 굴려 초중반 1차 레지시리즈 전투에서 활약하는 게 핵심이다. 이들은 왕귀형이긴 하지만 특별히 중간 유형보다 더 후반 고점이 높지는 않아 효율적인 픽은 아니다. 물론 잘하면 상관없지만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다. 그런 관계로 보통 이들을 묶어서 개에뫀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특별대우(?)를 해주곤 한다.
사정거리별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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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딜러 - 피카츄, 알로라 나인테일, 윽우지(폭풍&파도타기), 개굴닌자(물수리검), 에이스번, 가디안, 모크나이퍼(잎날가르기), 두랄루돈(용의파동), 에브이, 마폭시, 글레이시아, 뮤(일렉트릭볼), 샹델라, 인텔리레온(아쿠아브레이크), 뮤츠/메가뮤츠Y, 카디나르마(아머캐논), 님피아(하이퍼보이스), 드래펄트
AOS 게임에서의 일반적인 원딜하면 떠오르는 유형. 사거리가 짧은 불안정한 플레이를 요구하지도 않으며, 초원거리 저격수처럼 근거리 대응력이 취약하지도 않아 무난하게 픽하기 좋다. 에이스번이나 샹델라처럼 메인 딜러 포지션의 공격형 원딜이 있는가 하면 피카츄나 알로라 나인테일 같이 하드 CC기가 좋아 팀파이팅에 특화된 수비형 원딜도 있다. - 상세 포지션 {{{#!folding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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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딜러 - 개굴닌자(물수리검), 에이스번, 가디안, 모크나이퍼(잎날가르기), 두랄루돈(용의파동), 글레이시아, 샹델라, 인텔리레온(아쿠아브레이크), 님피아(하이퍼보이스), 드래펄트, 뮤츠/메가뮤츠Y, 카디나르마(아머캐논)
대부분 지속 딜링이나 누킹 기술의 계수가 매우 높아 팀의 메인딜을 담당한다. 유틸성이 낮고 왕귀형이 많다. 딜링 능력에 따라 모든 성능이 결정되기에 너프&버프 유무 따라 입지가 크게 달라진다. -
서브 딜러 - 피카츄, 알로라 나인테일, 윽우지, 에브이, 마폭시, 뮤
CC기와 초반 성능을 강화시켜 유틸이 증가한 대신 종합적인 화력은 전자보다 낮아 팀파이팅과 스노우볼링을 장점으로 두는 서브 딜러다. 사실상 국밥챔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고효율 포켓몬들이 많으니 초보자들에게 추천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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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거리 딜러 - 이상해꽃(솔라빔), 모크나이퍼(그림자꿰메기), 인텔리레온(노려맞히기), 뮤(솔라빔), 두랄루돈(러스터캐논), 미라이돈(차지빔)
저격수. 항상 최후방에서 싸우며, 일부는 스킬 시전 시 시야까지 넓어져 견제력이 증가한다. 이 유형은 적에게 잘 포커싱되지 않는 대신 근거리 대응력이 좋지 않아 인텔 같이 기동력이 좋은 케이스를 빼고는 전부 근거리 딜러에게 한번이라도 물리면 거의 확정적으로 순삭당한다.[15] 기술들을 전부 논타겟팅으로 맞춰야 하기에 적들이 의식적으로 저격을 피하기 위해 무빙할 경우 갑자기 게임이 브롤스타즈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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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딜러 - 개굴닌자(파도타기), 윽우지(다이빙&에어슬래시), 이상해꽃(기가드레인&꽃잎댄스), 님피아(매지컬플레임), 뮤(파도타기), 미라이돈(라이트닝드라이브), 카디나르마(회오리불꽃)
중근거리 딜러와 원거리 딜러를 섞어놓은 듯한 유형. 어택형답게 체력이 다소 낮은 편인데도 짧은 거리에서 교전해야 하는 만큼 기동성이 높아 스피드형의 성격을 띄기도 했으며, 일부는 내구 보정을 통해 높은 유지력을 보유한 브루저 스타일이다.
공격 방식별 분류
- 평타 딜러 - 에이스번(블레이즈킥), 알로라 나인테일(오로라베일), 뮤츠/메가뮤츠Y, 드래펄트, 모크나이퍼(잎날가르기), 두랄루돈(러스터캐논), 글레이시아(얼바얼뭉)[16]
- 스킬 딜러 - 가디안, 이상해꽃(솔라빔), 피카츄, 알로라 나인테일(눈보라), 윽우지(폭풍파타), 모크나이퍼(그림자꿰메기), 님피아, 에브이, 마폭시, 글레이시아(얼어붙은바람&프리즈드라이), 샹델라, 미라이돈, 두랄루돈(용의파동)
4.4. 디펜스형
야도란 | 잠만보 | 암팰리스 | 거북왕 | 맘모꾸리 |
요씽리스 | 대로트 | 미끄래곤 | 라프라스 | 블래키 |
칠색조 | ||||
높은 내구 능력을 지녔다. 같은 편 포켓몬을 지키거나 상대 팀 포켓몬을 방해하는 것이 특기다. |
탱커. 다른 포지션의 포켓몬들보다 월등히 높은 HP 수치 및 고유의 내구 보정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각종 CC기 또는 길막 기술이 있어 적 방해에 특화된 포지션이며, 대부분 초반 성능이 좋아 성장이 수월하고 골대 수비력도 우수해 팀 내에서 안정성을 담당한다. 다만 화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밸런스형과 함께 필수 포지션 취급을 받지만, 필요이상으로 탱커가 늘어나면 안 된다. 탱커는 대부분 1인이며, 서폿 없는 투탱도 가끔씩 나온다. 다만 투탱보다는 1탱1폿이 더 효율적인 편.
인게임에서는 어택형과 함께 탑 라인으로 갈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반드시 안내를 따라 탑으로 가야하는 건 아니나 딜이 부족하므로 딜러와 함께 움직이는 게 좋다.
어째선지 디펜스형 전용 지닌물건은 대부분이 꽝이며[19] 기합의머리띠, 공명가드, 도움배리어만 쓰이는 실정이다. 도움배리어도 사실상 너프 이후 잘 쓰이지는 않고 공명가드, 기띠, 학습장치[20]를 범용형 빌드로 쳐준다.[21] 그 외의 경우는 사실상 딜러 빌드밖에 없다.
전투 포지션
*
군중제어형 탱커 - 잠만보(헤비봄버), 거북왕(하이드로펌프-파도타기), 야도란, 암팰리스(암석봉인), 맘모꾸리, 대로트(우드해머), 라프라스, 블래키
하드 CC를 걸며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붙잡아 두는 데 특화된 순수 탱커. 이니시에 주로 특화되어 있기에 아군이 딜을 넣도록 유도하는 플레이 및 시간을 끄는 게 목적인 만큼 다대일 상황에서 오래 버틸수록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화력이 상대적으로 낮긴 하지만 서포트형급은 아니고 적어도 물몸 암살자나 원딜러에게는 위협적인 수준이다.[22] 물론 내구가 밸런스형만 되면 화력의 한계가 명확해진다는 점은 유의하자. 그러므로 개인플레이는 절대 하지 말고, 딜량이 높고 내구가 부족한 어택형과 반드시 같이 다녀야 한다.
하드 CC를 걸며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붙잡아 두는 데 특화된 순수 탱커. 이니시에 주로 특화되어 있기에 아군이 딜을 넣도록 유도하는 플레이 및 시간을 끄는 게 목적인 만큼 다대일 상황에서 오래 버틸수록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화력이 상대적으로 낮긴 하지만 서포트형급은 아니고 적어도 물몸 암살자나 원딜러에게는 위협적인 수준이다.[22] 물론 내구가 밸런스형만 되면 화력의 한계가 명확해진다는 점은 유의하자. 그러므로 개인플레이는 절대 하지 말고, 딜량이 높고 내구가 부족한 어택형과 반드시 같이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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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탱커 - 거북왕(해수스파이팅-고속스핀), 잠만보(바둥바둥), 암팰리스(암석봉인-스텔스록)[23]10만딜 이상을 넣는 암팰리스도 목격 되는지라 더더욱.], 대로트(저주), 미끄래곤, 그 외 데미지 지닌물건을 착용한 일부 디펜스형 포켓몬[24]
디펜스형이라고 분류되어있지만 사실상 밸런스형과 비슷하게 브루저적인 특징이 극대화된 스타일로, 이들의 딜링 능력은 하나같이 탈탱커급이라 누적 딜링 지표에서도 밸런스형 못지않은 상당한 수치가 나온다. 여타 밸런스형처럼 혼자서 적들을 직접 자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유틸보단 공격에 투자한 만큼 유나이트 기술이 없으면 CC기가 빈약한 감이 있으며, 내구까지 버린 케이스도 있는데다 전반적인 화력이 밸런스형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가 되어버린다.[25] 이 때문인지 채용률이 다소 낮으며, 차라리 공격형 탱커를 쓰기보단 다른 탱커를 채용하고 딜템을 드는 케이스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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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형 탱커 - 야도란(열탕), 칠색조, 블래키(희망사항, 바크아웃), 라프라스
서포트 관련 능력이 있는 탱커로, 디버프와 생존 관련 유틸을 제공해 팀원의 전투 환경을 쾌적하게 해 주는 유형이다. 야도란은 열탕을 통한 공격 감소를 가졌고, 블래키는 바크아웃의 공격감소 및 희망사항을 통한 팀원 힐링&받뎀 감소를 갖고 있으며, 칠색조는 회불의 광역 받피감에 유나이트 기술이 부활 능력이다. 라프라스는 유나이트 기술로 아군을 직접 태워 기동형 서포팅을 해 준다.
-
기동형 탱커 - 암팰리스(껍질깨기), 요씽리스, 칠색조(공중날기)
우리 진영을 지키는 든든한 탱커보다는 기동성을 살려 어그로를 끈다. 혹은 상대팀 골대에 백도어를 시도하거나 크립 탈취 등 유독 개인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물론 진짜로 개인 플레이를 하라는 건 아니고, 유틸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스킬을 지녔기에 타 디펜스형에 비해 팀 의존도가 낮은 것뿐이지 탱커 역할군의 태생적인 한계는 그대로인지라 여전히 팀 연계는 필수적이다. 단지 퓨어 탱커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팀원을 지키는 것이다.
4.5. 스피드형
팬텀 | 앱솔 | 파이어로 | 제라오라 | 두트리오 |
조로아크 | 리피아 | 마스카나 | 다크라이 | |
높은 전투 능력과 기동 능력을 지녔다. 스피드를 살린 공격이나 골이 특기다. |
근거리 대미지 딜러로, 흔히 알려진 암살자 포지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기동성이 전 포지션 중 가장 뛰어나며, 순간적으로 폭딜을 박아넣을 수 있는 대신 내구가 떨어지고 지속 딜량은 낮기 때문에 교전 유지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HP도 높으면서 CC기로 무장한 디펜스형에게 다소 약하며, 물몸인 적 어택형이나 딸피인 적을 순삭하는 걸 우선 순위로 둔다.
일반적으로 5레벨이라는 이른 시기부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중앙을 가서 빠르게 5렙을 찍고 상대적으로 우월한 성능으로 적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게 정석적인 루틴이다. 물론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대신 후반 포텐셜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중앙을 간다는 점 때문에 좋든 싫든 웬만하면 게임에서 가장 돋보이는 포지션이므로 이 유형의 포켓몬들은 충이 많은 편이다.[26] 그래서 수요가 필요이상으로 많다는 게 흠이지만[27] 1티어급 포켓몬들이 시즌마다 꾸준히 등장해주고 있어 개에뫀[28]처럼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는다. 다만 모든 포지션 중 가장 안전성이 낮기 때문에 팀 내에서 2명 이상 스피드형을 채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암살자 포지션답게 기동성이 전 포지션 중 가장 높으므로 백도어 운영에도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전문 골싸개인 요씽리스나 암팰리스와는 다르게 유지력이 낮다는 점 때문에 두트리오처럼 골싸개 특화 메커니즘이 아니라면 이를 이점으로 살리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편.
여담으로 게임 정식 출시 후 가장 늦게 신규 포켓몬이 출시된 전투타입이며[29][30] 지금까지 4마리 밖에 추가되지 않아 출시 빈도도 굉장히 낮다.[31] 사실 모든 스피드형은 원딜을 자른다는 공통적인 목표가 있기에 플레이스타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자주 출시할 필요가 없는 역할군이기도 하다.
플레이스타일별 분류
-
중거리 기습형 딜러 - 마스카나(그림자분신), 제라오라(스파크), 리피아(잎날가르기), 두트리오, 팬텀, 앱솔, 다크라이
이동기의 사거리가 중거리라 중거리 내의 적에게밖에 기습을 할 수 없어 후방의 원딜이 알아서 나와주지 않는 이상 후방 기습을 하려면 빙 돌아가야 하거나 부쉬에 숨어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점이 있지만 대체로 딜 고점이 스피드형 중에서도 높은 포켓몬들이 분포해 있다. 한타에서 가장 활약하기 쉬운 편에 속하며[32], 그래서 하이퍼캐리 딜러라고 볼 수도 있다.
-
장거리 기습형 딜러 - 마스카나(개척하기), 파이어로, 조로아크, 제라오라(볼트체인지)
극단적으로 원딜 처치에 특화된 유형. 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기습이 가능해 전방의 방해를 모조리 무시하고 후방으로 급습하는 게 가능해 아예 대놓고 원딜을 자르라고 만든 카운터픽이다. 탱커 입장에서도 이들 유형으로부터 같은 편 원딜을 보호하는 게 쉽지 않은 편. 단점은 기술 회전율이 썩 좋지 못해서 죽이지 못하면 죽는 경우가 많다.
-
장거리형 딜러 - 리피아(솔라블레이드), 두트리오(트라이어택)
원거리 딜링이 가능해 유사 원딜처럼 운용하는 암살자로, 스피드형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딜 고점이 높지 못해 탱커 상대로 약해지는 게 흠이라 근거리 힘싸움에 한계가 있다.
5. 출시 예정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나, 데이터마이닝으로 유출되거나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포켓몬이다.5.1. 날쌩마 (가라르의 모습)
데이터마이닝으로 유출되었다. 출시일은 불명. 게임 출시와 동시에 참전한 알로라 나인테일 이후로 오랜만에 참전하는 리전폼 포켓몬이다. 밸런스형이며, 유일한 특공 밸런스형 포켓몬이다.5.2. 두드리짱
데이터마이닝으로 유출되었다. 2024년 12월 12일 출시 예정. 밸런스형 포켓몬이다.5.3. 그 외
코라이돈, 모토마, 돌핀맨도 유출 되었다. 플레이어블 포켓몬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모두 파일에 태그가 붙어있어 플레이어블 포켓몬일 가능성이 높다.6. 포켓몬별 출시일
Pokémon UNITE의 포켓몬 출시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1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3861AD> 출시일 | 포켓몬 |
전투 유형 |
타입 | 세대 |
07.21. | 이상해꽃 | 어택형 |
|
1 | |
리자몽 | 밸런스형 |
|
|||
피카츄 | 어택형 |
|
|||
푸크린 | 서포트형 |
|
|||
괴력몬 | 밸런스형 |
|
|||
야도란 | 디펜스형 |
|
|||
팬텀 | 스피드형 |
|
|||
마임맨 | 서포트형 |
|
|||
잠만보 | 디펜스형 |
|
|||
앱솔 | 스피드형 |
|
3 | ||
한카리아스 | 밸런스형 |
|
4 | ||
루카리오 | 밸런스형 |
|
|||
암팰리스 | 디펜스형 |
|
5 | ||
개굴닌자 | 어택형 |
|
6 | ||
파이어로 | 스피드형 |
|
|||
알로라 나인테일 |
어택형 |
|
7[33] | ||
제라오라 | 스피드형 |
|
7 | ||
에이스번 | 어택형 |
|
8 | ||
백솜모카 | 서포트형 |
|
|||
윽우지 | 어택형 |
|
|||
07.28. | 가디안 | 어택형 |
|
3 | |
08.18. | 해피너스 | 서포트형 |
|
1, 2 | |
09.01. | 거북왕 | 디펜스형 |
|
1 | |
09.29. | 맘모꾸리 | 디펜스형 |
|
2, 4 | |
10.06. | 님피아 | 어택형 |
|
1, 6 | |
10.20. | 요씽리스 | 디펜스형 |
|
8 | |
11.19. | 모크나이퍼 | 어택형 |
|
7 | |
12.09. | 달코퀸 | 밸런스형 |
|
||
12.20. | 망나뇽 | 밸런스형 |
|
1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2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3861AD> 출시일 | 포켓몬 |
전투 타입 |
타입 | 세대 |
01.20. | 대로트 | 디펜스형 |
|
6 | |
02.11. | 킬가르도 | 밸런스형 |
|
||
02.24. | 후파 |
서포트형 [A] 어택형 [B] |
[A] [B] |
||
03.15. | 두랄루돈 | 어택형 |
|
8 | |
04.08. | 마릴리 | 밸런스형 |
|
2 | |
05.16. | 에브이 | 어택형 |
|
1, 2 | |
06.09. | 마폭시 | 어택형 |
|
6 | |
07.21. | 글레이시아 | 어택형 |
|
1, 4 | |
08.04. | 매시붕 | 밸런스형 |
|
7 | |
08.16. | 마기라스 | 밸런스형 |
|
2 | |
09.02. | 뮤 | 어택형 |
|
1 | |
09.15. | 두트리오 | 스피드형 |
|
||
09.29. | 핫삼 | 밸런스형 |
[38] [39] |
1, 2 | |
10.13. | 픽시 | 서포트형 |
|
1 | |
10.27. | 조로아크 | 스피드형 |
|
5 | |
11.16. | 깜까미 | 서포트형 |
|
3 | |
12.01. | 우라오스 | 밸런스형 |
[40] [41] |
8 | |
12.29. | 드래펄트 | 어택형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3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3861AD> 출시일 | 포켓몬 |
전투 타입 |
타입 | 세대 |
02.02. | 큐아링 | 서포트형 |
|
7 | |
02.27. | 자시안 | 밸런스형 |
|
8 | |
03.16. | 미끄래곤 | 디펜스형 |
|
6 | |
04.13. | 라프라스 | 디펜스형 |
|
1 | |
04.27. | 샹델라 | 어택형 |
|
5 | |
05.25. | 블래키 | 디펜스형 |
|
1, 2 | |
06.08. | 리피아 | 스피드형 |
|
1, 4 | |
07.04. | 인텔리레온 | 어택형 |
|
8 | |
07.21. | 뮤츠메가뮤츠X | 밸런스형 |
[42] [43] |
1, 6 | |
08.17. | 뮤츠메가뮤츠Y | 어택형 |
[44] |
1, 6 | |
09.15. | 번치코 | 밸런스형 |
|
3 | |
10.19. | 따라큐 | 밸런스형 |
|
7 | |
12.07. | 마스카나 | 스피드형 |
|
9 | |
12.26. | 메타그로스 | 밸런스형 |
|
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4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3861AD> 출시일 | 포켓몬 |
전투 타입 |
타입 | 세대 |
01.25. | 갸라도스 | 밸런스형 |
|
1 | |
02.27. | 미라이돈 | 어택형 |
|
9 | |
04.25. | 대여르 | 밸런스형 |
|
8 | |
06.13. | 파라블레이즈 | 밸런스형 |
|
9 | |
07.18. | 칠색조 | 디펜스형 |
|
2 | |
09.12. | 카디나르마 | 어택형 |
|
9 | |
10.17. | 다크라이 | 스피드형 |
|
4 | |
11.14. | 고라파덕 | 서포트형 |
|
1 |
2021년 7월 21일 게임 출시와 함께 등장한 포켓몬들은 각각의 캐치 프레이즈를 한 문장씩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 예시로, 피카츄의 "전격으로 원거리에서 큰 데미지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있다. 이러한 캐치 프레이즈는 같은 해 7월 28일에 출시된 가디안이 나오면서 일주일만에 폐기되어, 출시와 함께 등장한 포켓몬 20마리만이 가지게 되었다.
7. 기타
- 2021년 6월의 네트워크 테스트 때에는 포켓몬들의 연구가 덜 되어서 밸런스가 매우 잘 잡혔다는 평을 들었으나, 본섭이 오픈되자 여타 게임처럼 티어가 나뉘어지기 시작했다. 그 후 갈수록 밸런스 붕괴 포켓몬이 많이 출시하며 메타 하나가 그 포켓몬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등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며 전형적인 AOS 게임 망겜 루트를 밟고 있다. 특히나 기본적으로 명확한 상성을 타지 않는 밸런스형 포켓몬이 이름과 다르게 밸런스 붕괴로 출시할 경우 그 정도가 정점을 찍는다. 대표적인 예시가 자시안과 뮤츠. 허나 티어는 밸런스 패치나 연구에 의해 계속해서 변하므로 맹신해서는 안 되며, 픽률과 승률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 특성과 배우는 기술은 모두 본가 시리즈에서 가져왔지만 유나이트 기술은 유나이트에만 존재하는 기술이다.[45]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유나이트 스킬을 창작하다보니 유나이트 기술은 따로 번역해야하는데 일관성이 없다. 쇄석선풍루처럼 중국어를 그대로 음차하거나 화살깃연속속사나 어둠숲다크가이스트처럼 지나치게 풀어쓰는 등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포켓몬코리아의 네이밍센스와 번역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셈.
- 다른 AOS 장르도 그렇듯이, 패치 한번에 메타가 바뀌면서 그때 그때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캐릭터들이 있었다. 초창기는 한가팬괴몽(한카리아스, 가디안, 팬텀, 괴력몬, 리자몽) 등이 그 사례다. 팀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리턴이 크지 않은 캐릭터들이 이런 평가를 받았는데, 모두 패치로 어느정도 평가가 반전되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모크나이퍼가 독보적인 악평을 받았으나 동시에 리디자인된 팬텀도 되려 최하위 티어로 떡락했다. 여기에 대로트와 알로라 나인테일이 조용히 최하위권의 승률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3월14일 패치로 알로라 나인테일은 강캐로 되었고 팬텀도 상황이 어느정도 나아졌다. 하지만 대로트는 버프를 받아도 별 다른 체감이 없기에 최악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었으나 2022년 4월 28일 패치로 날아오르게 되었다. 모든 포켓몬은 적어도 한번쯤은 전성기를 가져보거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플레이어블 포켓몬 중 상당수에 베이비 포켓몬이 존재함에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46] 심지어 피카츄와 루카리오, 마임맨, 잠만보는 밸런스 조절의 불리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처음부터 단일 진화체로 모습을 유지한다. 정확한 이유는 개발진만이 알겠지만, 아무래도 이전 진화체가 아기 포켓몬이라는 특성상 치고박고 싸우는 컨셉의 게임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처음부터 진화한 모습으로 참전하는 듯 하다. 그래서 만약 후에 토게키스와 스트린더같이 이전 진화체가 베이비로 분류되는 포켓몬들이 참전한다면 똑같이 이전 진화체가 생략된 상태로 참전할 듯 하다.
- 디테일이 꽤 뛰어나다. 같은 스킬이라도 포켓몬에 따라 아이콘이 조금씩 다르다거나 팬텀이 오물폭탄을 던지고 귀를 막는다던가 야도란이 망각술을 쓰고 머리를 긁적이는 등 본가에서도 좀 이렇게 해주면 어땠을까 싶은 디테일들이 있다.
- 하지만 정작 포켓몬 간의 신장 고증[47]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는 대전게임 특성상 캐릭터 간 사이즈가 거의 비슷해야 하기 때문인 듯. 물론 옆동네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인게임 설정상으로 사이즈가 균등해진 걸 수도 있다.
- 포켓몬이 늘 그렇듯, 이 게임 역시 타 세대에 비해 플레이어블 포켓몬 중 1세대 비중이 높은 편이다.[49] 다만 다른 포켓몬 게임은 1세대로만 이루어져있거나 1세대 포켓몬이 적어도 80%이상을 차지했던 반면에 여기는 모든 세대 포켓몬이 전부 있어 비판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단, 1세대 다음으로 많이 추가된 3, 5세대는 어째서인지 출시가 잘 안되고 있다. 각각 5종과 3종(가디안, 앱솔, 깜까미, 번치코, 메타그로스 / 암팰리스, 조로아크, 샹델라)씩밖에 없는데, 특히, 5세대는 역대 가장 많이 추가된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캐인 암팰리스 이후 조로아크가 추가되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 벌레 타입과 바위 타입도 벌레/바위 타입인 암팰리스 뿐이라서 타입 밸런스가 맞지 않았으나, 이후 1주년 기념 출시 포켓몬으로 추가된 벌레/격투 타입인 매시붕과 바위/악 타입인 마기라스의 참전 소식이 전해지며 벌레, 바위 타입의 소외 문제는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그 이후 벌레타입 마스코트격 포켓몬인 핫삼(스라크)도 추가되었다.
- 당연하지만 참전 포켓몬 선정은 인기와 유명세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객관적으로 봐도 마이너한 포켓몬들을 조금씩 내주는걸 보면 절대적인건 아니다.
- 포켓몬스터 원작 시리즈의 9세대 신작 게임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출시되고 Pokémon UNITE에 처음으로 등장한 9세대 플레이어블 포켓몬은 마스카나이다. 그 이후 9세대 포켓몬으로 미라이돈과 파라블레이즈, 카디나르마가 추가되었다. 야생 포켓몬을 포함하면 방위! 패닉 퍼레이드에서 찌리배리와 꼬이밍고가 야생 포켓몬으로 출현하며, 두드리짱이 방어 대상으로 등장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포켓몬 유나이트에 더 많은 9세대 포켓몬들이 등장할 전망이다.
[1]
이러한 설계로 인해,
망나뇽의
파괴광선은 본가에서 특수 기술임에도 물리 기술로 구현되었다.
[2]
뮤츠는 X와 Y로 간주
[3]
팀원을 집에 보내 체력을 채우고 왕복시켜 전장에 복귀하는 방식
[4]
예전에는 깜까미도 이 유형과 비슷했으나 야습의 너프 이후 딜링능력이 사라져 완전히 유틸서폿으로 갈아탔다.
[5]
백솜모카는 강화평타로 상대에게 솜털을 붙이면 이후 평타부터 추가대미지를 줄 수 있어 서포트형 치고는 평타 데미지도 상당하다.
[6]
대체로 디펜스형은 스피드형을 카운터치고, 어택형은 디펜스형, 스피드형은 어택형을 카운터친다.
[7]
이에 해당하지 않는 포켓몬으로는 고작해야 괴력몬, 한카, 마릴리, 킬가르도, 대여르 정도밖에 없다. 반면 OP 기간은 루카리오가 가장 길었다.
[8]
5인 어택형, 5인 디펜스형, 5인 서포트형, 5인 스피드형, 5인 밸런스형 조합 중에서 5인 밸런스형이 가장 무난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그래도 예능팟인 건 변함없으니 따라하면 안된다.
[9]
당연하겠지만 잘 풀려서 빠르게 9레벨이 된다면 체급이 급상승해서 상황에 따라 혼자 다대일로 몰살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10]
밸런스형은 무상성 포지션이라 상세 분류가 큰 의미는 없지만 메타에 따라 쓰이는 밸런스형이 다르듯이 어느 정도는 사용처가 갈린다.
[11]
뮤츠를 제외한
[12]
예외로 뮤는 처음부터 주력기를 얻는다.
[13]
특히나 뫀나의 경우 8렙 보조기술의 의존도가 꽤 높기 때문에 이들 중 모크나이퍼가 제일 트롤픽 취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모크나이퍼(Pokémon UNITE) 참조.
[14]
다만 윽우지는 특성과 특유의 스킬 매커니즘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있다.
[15]
원딜 중에서도 다양한 역할수행이 가능해 생존기가 뛰어난 뮤는 제외한다.
[16]
얼어붙은바람과 얼음뭉치가 모두 평타 판정으로 구애안경 같은 도구의 효과가 궁극기를 제외하고 적용되지 않는다.
[17]
급소 스택이 점점 쌓이는 궁극기를 사용하면 평타 딜러 역할이 더 강해진다.
[18]
덩쿨채찍 강화 평타도 상당히 강력하다.
[19]
먹다남은음식, 울퉁불퉁멧, 돌격조끼, 치유왕관, 조개껍질방울
[20]
탱커는 초반성능이 괜찮고 성장 우선도도 서포트형 다음으로 낮기 때문에 경험치를 몰아주는 학습장치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다만 브루저로 포지션을 잡은 탱커라면 3딜템을 끼는 경우가 많다.
[21]
이론상 최대로 내구를 보정해주는 조합은 돔배ㆍ비스킷ㆍ공명가드이지만 문제는 딜 기여가 하나도 안되고 9레벨 되기 전까지 병풍인 돔배+비스킷작으로 인한 초반운영의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두 지닌물건 모두 쓰는 사람만 쓰는 3순위 취급받는다.
[22]
딜템을 착용하여
브루저로 운용할 수도 있다.
[23]
암석봉인-스텔스록 트리의 약칭. 이게 왜 공격형이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 두 스킬의 데미지, 궁극기의 딜 반사가 밸런스형 이상도 제법 거슬릴 만큼 매우 위협적으로 들어온다. 심지어 가끔가다 이 트리로
[24]
맘모꾸리, 블래키, 암팰리스 같이 기술계수가 상당한 포켓몬들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덤벨작이 중요하고 지속화력이 공격형 탱커들보다 떨어진 관계로, 브루저 취급은 받더라도 해수스핀 거북왕이나 미끄래곤 같은 전문 공격형 브루저에 미치지는 않는다.
[25]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미끄래곤. 탱커 중에서도 가장 완전한 브루저이기 때문에 유틸성이 너무 낮아 어그로를 끌지 못해 팀원도 지키기 어렵고, 그렇다고 딜을보고 쓰기도 뭐하다보니 채용률이나 승률이나 모두 최하위권이다.
[26]
브롤스타즈에선 어쌔신 브롤러 팽드거모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제드, 리신, 야스오, 아칼리, 카타리나, 이렐리아, 마스터이, 요네, 탈론, 파이크 같은 암살자 챔피언들이 충이 많은 이유와 비슷하다.
[27]
솔랭 기준 어택형 다음으로 많다. 즉 전 역할군 중 2번째로 많다.
[28]
개굴닌자, 에이스번, 모크나이퍼로,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픽 삼대장. 성능이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승률에 비해 픽률이 높고 고혈 포켓몬이라 혐오픽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29]
게임 발매 후 무려 1년 2개월만에, 새로운 스피드형인 두트리오가 출시되었다.
[30]
또 유일하게 초급자용 포켓몬이 없다.
[31]
다만 사실상 스피드형 취급인 스라크를 포함하면 5마리다.
[32]
단 앱솔은 한타보다는 추격능력이 더 강하다.
[33]
원종
나인테일 1세대
[A]
굴레에 빠진 후파
[B]
굴레를 벗어난 후파
[A]
[B]
[38]
스라크
[39]
핫삼
[40]
일격의 태세
[41]
연격의 태세
[42]
뮤츠
[43]
메가뮤츠X
[44]
뮤츠, 메가뮤츠Y
[45]
다만 일부 포켓몬들은 예외가 있다. 리자몽과 망나뇽, 미라이돈은 대놓고
지구던지기,
용성군이고, 제라오라, 에이스번, 루카리오, 한카리아스, 대로트의 경우는 기존의
플라스마피스트,
거다이화염구,
파동탄,
역린,
숲의저주의 강화판 같은 느낌이며, 개굴닌자는 아예 애니판의 오리지널 기술에서 따왔다. 그리고 두트리오는 노말 Z기술과 비슷하다.
[46]
핑복(해피너스), 푸푸린(푸크린), 흉내내(마임맨), 리오르(루카리오), 피츄(피카츄), 먹고자(잠만보), 루리리(마릴리) 전부 등장하지 않고 있다.
[47]
대표적으로
큐아링이 있다. 신장이 매우 작은 포켓몬인데 여기에선 훨씬 덩치가 크게 나온다.
[48]
대표적으로 (구)판테온의 궁극기를 연상시키는 망나뇽의 용성러시, 유미의 플레이스타일을 연상시키는 큐아링 등이 있다.
[49]
피카츄, 이상해꽃, 뮤, 잠만보, 야도란, 거북왕, 리자몽, 괴력몬, 망나뇽, 팬텀, 두트리오, 마임맨, 푸크린, 픽시, 리전폼의 모습으로 참전한 나인테일과 핫삼의 미진화체인 스라크, 뮤츠, 뮤, 이브이, 럭키까지 합하면 총 2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