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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6:11:08

Pokémon GO/레이드배틀/1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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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행 중인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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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장 낮은 등급의 레이드답게, 상당수의 보스들이 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는 웬만한 포켓몬보다도 약하다. 대부분은 진화도 덜 한 포켓몬들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성장한 플레이어라면 포켓몬 하나로도 체력을 별로 잃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며, 굳이 약점을 공략하지 않고 그냥 강한 포켓몬 또는 미진화형 포켓몬을 사용해서 힘으로 찍어 눌러도 무방하다.

전반적으로 1성 레이드는 무료 레이드패스를 소모하는 용도를 빼면 가치가 높지 않다.
현재 레이드 보스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진행 중인 레이드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은 고스트, 벌레, 악 타입이다. 그 중 고스트 타입이 제일 활약하는 이유는 악 타입은 안다리걸기와 치근거리기에 약점을 찔리며, 벌레 타입은 마이너하기 때문이다.
가라르 리전 폼 포니타는 알 또는 레이드로만 획득할 수 있기에 수집용으로만 가치가 그럭저럭 있다. 가라르 리전 폼 날쌩마의 성능은 원종처럼 좋지 않다.
* 야돈
CP: 3228
기술 배치: 염동력 물대포 / 사이코키네시스 사이코쇼크 물의파동
포획 확률: 50%
포획 가능한 최대 CP: 700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876
약점이 5개로 많으며 기술 배치도 물과 에스퍼 타입 뿐이라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야돈은 흔한 포켓몬인데, 야도란도, 야도킹도 성능이 좋지 않아서 수요는 적다.


약점은 이것저것 많으나, 격투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므로 격투 타입이 가장 적합한 카운터다. 게다가 얼음과 악 타입밖에 없는 단조로운 기술 배치로는 격투 타입 중 버섯모 정도밖에 위협할 수 없다. 특히 그림자 괴력몬은 구하기가 딱히 어렵지도 않으면서 격투 타입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좋은 포켓몬이라 포푸니를 상대하기 제격이다.
포푸니는 별로이지만 진화형인 포푸니라는 악과 얼음 타입 양쪽에서 준수한 어태커다.
* 기어르
CP: 3227
기술 배치: 차지빔 볼트체인지 / 방전 전자포 찝기
포획 확률: 40%
포획 가능한 최대 CP: 546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683
단일 강철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고 반감시키는 타입은 많지만 CP가 높지 않고 자속기를 아예 배우지도 않으며 거의 전기 타입 기술만 배우고 유일하게 전기 타입이 아닌 찝기도 상성 포켓몬을 견제하지 못하기에 땅 타입으로 상대하면 쉽다. 전기에 약한 파이어 등만 꺼내지 않으면 된다.
기기기어르의 성능은 나쁘지만 기어르가 야생에서 나오지 않고 10km 알이나 레이드로만 나오기에 수집을 위해 도전할 필요가 있다.




==# 진행되지 않는 레이드 #==
다른 1세대 스타팅 미진화형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데, 일단 CP 자체도 조금 더 높고 몸통박치기와 풀 타입 기술 외에도 독 타입 기술인 오물폭탄을 배우기 때문이다. 페어리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이 여기에 약점을 찔리고 불꽃 등 풀 타입에는 일방적으로 강한 타입 중 상당수도 오물폭탄이 뜨면 조금은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켓몬 중에는 불꽃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며 그밖에 비행, 얼음, 에스퍼 쪽도 유용하다. 특히 메타그로스와 비행 타입의 경우 풀 타입을 반감하기에 내구도가 뛰어나다.
이상해꽃은 제법 강한 포켓몬이다. 경쟁력 있는 기술 배치와 든든한 내구도를 바탕으로 더 강한 포켓몬들이 생기기 전에는 풀 타입 주력으로 활약 가능하다. 이상해씨가 희소한 편은 아니지만 좋은 개체를 구하기 위해서 나쁠 것은 없다.

풀 타입 외에도 독 타입 기술인 오물폭탄을 배우며, 파워휩을 뺀 나머지 기술들은 다들 강한 편이고, 약점 중 그나마 흔한 불꽃 타입 외에는 저레벨 유저들이 쉽게 구할 수 없어 높은 CP에 걸맞게 난이도 역시 1성치고 높은 편이다.
이상해꽃은 제법 강한 포켓몬이다. 경쟁력 있는 기술 배치와 든든한 내구도를 바탕으로 더 강한 포켓몬들이 생기기 전에는 풀 타입 주력으로 활약 가능하다. 이상해씨가 희소한 편은 아니지만 좋은 개체를 구하기 위해서 나쁠 것은 없다.

단일 불 타입이며 약점을 찔리는 타입을 견제할 기술이 없어 난이도는 쉽다.
파이리를 야생에서 만나기 쉽지 않고 리자몽의 성능은 준수하다. 따라서 희소성과 실전성 양면으로 쓸만한 레이드다. 1성 레이드를 돌 유저라면 십중팔구 레시라무나 그림자 파이어, 앤테이 구경은 하기 어려울 것이니, (초보 한정) 블러스트번을 가르치지 못하더라도 불꽃 타입 주력으로 써먹을 만하다. 물론 최고의 불꽃 타입 포켓몬들이 있어도 그들의 사탕이 없는 경우, 리자몽이 대체제가 될 수 있다. 메가리자몽Y까지 거론하면 아예 밸런스 붕괴급 성능이 된다.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오직 불꽃 타입 기술만을 배우기에 약점 공략이 가능한 포켓몬이 있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리자몽은 준수한 포켓몬이고 메가리자몽Y는 매우 사기적인 포켓몬이므로 1성 스타팅 레이드 중에는 제법 인기가 많다.

자속도 아니고 그 누구의 약점도 찌르지 못하는 몸통박치기 말고는 물 타입 기술만을 배우니 풀 타입으로 상대하면 편하다. 물을 반감시키지는 못하지만 전기 타입으로도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꼬부기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으나 최종 진화체인 거북왕은 실전 가치가 없는 포켓몬이라 성능을 두고 잡을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메가거북왕은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긴 하다.

어니부기부터는 그래도 보스 구색은 갖췄다. 평범한 포켓몬들은 범접하지 못할 CP 총량을 갖췄고, 기술 중에서 냉동빔으로 풀 타입을 견제할 수 있기에 1성치고는 조금 어렵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둘밖에 없다는 점도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다.
꼬부기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적다. 다만 메가거북왕의 성능은 좋기에 고개체를 얻기 위해서 도전해볼 수는 있다.

종족치는 매우 낮고, 약한 기술들만 배우기 때문에 어떤 어태커를 써도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캐터피는 야생에서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다 버터플은 실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벌레 타입이라 약점은 셋 뿐이지만 방어 종족치가 유난히 낮아서 쓰러뜨리기 쉽다. 매우 허약한 기술 배치가 특징.
캐터피 레이드에서 서술했듯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독 타입이라 약점은 둘 밖에 없지만 그 타입들에 대한 견제가 안 되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쉽다. 특히 땅 타입의 경우 아보의 모든 자속기를 반감하고, 유일하게 독 타입 기술이 아닌 김밥말이에만 겨우 1배의 피해를 입을 뿐이다. 심지어 그 김밥말이조차 상성을 견제하지 못한다!
아보는 흔한 포켓몬이고 아보크는 실전 가치가 없어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전기 타입이라 약점은 땅 뿐이지만 피카츄의 기술 중에서 유일하게 전기 타입이 아닌 노말 어택 전광석화는 어떠한 포켓몬에게도 유리하지 않기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피카츄는 꽤 흔한 포켓몬이고, 알에서 피츄가 나오기도 하거니와 툭하면 다양한 모습의 피카츄가 이벤트로 풀리기 때문에 상당히 흔한 포켓몬인데다가, 라이츄는 실전 가치가 없다. 배틀에서 조커픽으로 알로라 라이츄가 고려되기는 한다. 아니면 업적 달성용으로 잡는 게 전부.

세 종류의 약점 중 물과 풀을 꽤 쉽게 입수할 수 있고, 상성 포켓몬의 약점을 모래두지가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난이도가 낮다. 단, 얼음 타입은 스톤샤워를 주의해야 한다.
모래두지는 야생에서 흔히 출현하는 편은 아니나, 고지는 실전 가치가 없다.

얼음/강철 복합 타입이라 격투타입과 불꽃타입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이 두 타입을 중심으로 들고 가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알로라 모래두지는 알을 부화시켜야만 나오며, 알로라 고지는 관동컵의 메이저픽으로 크게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는 그럭저럭 존재한다.

땅과 에스퍼 타입에만 약점을 찔리는 단일 독 타입이기는 해도 CP가 낮고 스페셜 어택 중 2개가 노말 타입이기에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땅 타입의 경우 독 타입 자속기를 반감하는 이점도 있고, 에스퍼 타입은 레이드를 빨리 끝내기에 적합하다.
니드런♂은 야생에서 흔하게 출현하며, 니드킹도 실전 가치가 없다.

삐삐는 날씨 부스트를 받으면 많이 보이지만, 픽시가 하이퍼리그 PvP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굳이 레이드를 돌아서 구할 필요는 없다. PvE 기준으로는 그리 좋지 않다.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3성 중에서 어려운 나인테일과는 달리 1성치고도 어렵지 않은데 기술 배치가 불꽃과 노말 타입 뿐이기 때문이다. 세 타입 내에서 쓸만한 포켓몬을 투입하면 된다.
식스테일은 야생에서 꽤나 자주 등장하며, 나인테일은 실전 가치가 없다.


* 푸린
CP: 1741
기술 배치: 막치기 속여때리기 / 차밍보이스 매지컬샤인 자이로볼
포획 확률: 50%
포획 가능한 최대 CP: 413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517
약점이 둘 뿐이고 약점 2개가 전부 마이너하지만 CP가 2000도 못 넘기며 기술 배치가 그리 좋지도 않기에 공략이 쉽다. 반감시키는 타입 4개만 투입하지 않는 한 순삭이 가능하다.
푸린은 상당히 흔한 포켓몬이지만 푸크린은 할로윈 컵 슈퍼리그에서 활약한다. 그래도 낮은 희소성과 기간 한정이라는 문제 때문에 굳이 돌 필요는 없다. PvE 기준으로는 실전 가치가 없다.

CP가 1성치고도 낮고 기술 배치도 좋지 않아 상성 포켓몬이 저격당할 염려도 거의 없어서 상당히 쉽다. 특히 바위 타입 포켓몬은 주뱃의 거의 모든 기술을 반감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극상성이다.
주뱃은 야생에서 매우 흔하고 크로뱃은 실전 가치가 없다. 다만 크로뱃은 하이퍼리그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희소성 문제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거의 없다.



CP가 높지 않고, 기술 배치가 그리 좋지 않아서 어렵지는 않다. 4종류의 약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에스퍼 타입만이 벌레 타입 기술에 약점을 찔리고 일부 상성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린다.
콘팡은 야생에서 희귀하지만, 도나리는 실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낮다.

노말 어택 할퀴기만 자속기고 나머지 기술은 악 타입인 것이 특징인데, 노말 타입의 천적인 격투 타입은 악 타입을 반감하므로 나옹이 무슨 기술을 배우고 있든 간에 수월하게 제압할 수 있다.
나옹은 야생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페르시온은 실전 가치가 없다.

일반 나옹과 동일한 기술 배치에 단일 악 타입이라 벌레와 페어리 약점이 추가되어서 일반 나옹보다도 쉽다.
알로라 리전 폼 나옹은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기에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있다. 성능은 원종처럼 좋지 않다.

단일 물 타입이라서 약점은 둘밖에 없지만, 고라파덕의 기술 배치로는 전기와 풀 타입을 견제할 수 없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의 취급에만 주의하면 일방적 우위를 바탕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다.
고라파덕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골덕의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지만 망키가 배우는 기술 중 유일하게 격투 타입이 아닌 노말 어택 할퀴기는 어떠한 포켓몬을 꺼내도 유리하지 않기에 상성 타입 3종류 중에서 골라 공략하면 된다.
진화형인 성원숭이 트레이너 배틀에서 조커픽으로 부상했지만 망키는 종종 나오고 날씨 부스트도 잘받기 때문에 희소성이나 성능을 위해 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PvE에서의 성능은 좋지 않다.

가디 레이드는 1성 레이드 보스 경력이 있는 다른 단일 불꽃 타입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종족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상성 포켓몬을 견제하는 능력이 딱히 없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땅, 바위, 물 타입 등의 후보군으로부터 적당한 포켓몬을 골라 공략해 주면 된다.
가디는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이고, 윈디는 성능이 안 좋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인데 CP가 1성치고 높기에 초보자에게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고스트 타입은 섀도볼에, 악 타입은 시그널빔에 약점을 찔리고 벌레 타입은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다.
후딘은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뮤츠에게 큰 폭으로 밀리기 때문에 초보자들만 쓸 수 있는 포켓몬이다. 그래서 레이드의 가치는 높지 않다.

단일 격투 타입에 기술까지 전부 격투 타입으로 배우는 외골수스러운 포켓몬이다. 격투 타입에 강한 비행, 에스퍼, 또는 페어리 타입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알통몬은 야생에서 희소하고, 괴력몬의 성능이 좋기에 레이드의 메리트는 충분히 높다. 해피너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격투 타입 포켓몬 중에서 괴력몬은 상급의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다, 레이드에서도 활약할 구석이 많다.


CP는 1성치고 높은 편이지만 약점이 많다. 물과 풀 타입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데다 이들을 역저격할 기술도 마땅히 없어서 어렵지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야생에서 꼬마돌이 잘 안 나오지만, 딱구리의 성능은 좋지 않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는 1성치고 높은 편이지만 약점이 조금 많다. 땅 타입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데다 이들을 역저격할 기술도 마땅히 없어서 어렵지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야생에서 꼬마돌이 잘 안 나오지만, 딱구리의 성능은 좋지 않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고 CP가 1성치고 높은 편이지만, 상성 포켓몬을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는데다 포니타의 기술 배치는 불꽃과 노말 타입 뿐으로 상성에 대한 견제력이 전무하기에 레이드 난이도는 높지 않다. 땅, 바위, 물 타입 중에서 적당한 포켓몬을 확보하여 사용하면 된다.
포니타는 야생에서 구하기가 딱히 어렵지 않은 포켓몬이며 날쌩마로 진화시켜도 종족치와 기술 배치 전부 좋지 못하다.


CP가 1성치고 꽤 높고 약점은 셋 뿐에 1배로 적용되는 타입도 셋 뿐이라 1성치고는 제법 까다로운 편. 땅 타입에 특히 약하니 땅 타입 위주로 기용하는 것이 좋다. 거의 전기 타입 기술만 배워서 땅 타입이 웬만하면 상성 우위를 점하지만, 유일한 강철 타입 기술인 마그넷봄은 바위 또는 얼음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기에 마그넷봄은 특히 난이도가 높다.
자포코일은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코일은 희소한 포켓몬이기에 레이드의 가치는 나름 높다.

약점은 3개 뿐이고 1성치고 CP가 높지만 노말 어택 전광석화 말고는 전부 비행 타입 기술 뿐이라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파비코 레이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두두는 야생에서 매우 희소하지만 두트리오는 실전 가치가 없기에 수집용으로만 가치가 있다.

약점이 둘 뿐인 단일 물 타입인데 자속기가 아쿠아테일 뿐이고 거의 얼음 타입 기술을 배워서 풀 타입으로 상대하기는 껄끄럽다. 얼음 타입 기술을 반감하는 그림자 자포코일이 제일 무난하다.
쥬쥬가 야생에서 흔치 않은 포켓몬이고, 쥬레곤이 PvP 슈퍼리그에서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가치는 약간 있다. 물론 PvE 컨텐츠에서는 좋지 않다.

단일 독 타입이라 약점이 둘밖에 없고, 에스퍼의 경우 초보자가 단기간에 좋은 포켓몬을 육성하기 쉽지 않은 타입이라는 문제도 있다. 그래도 CP가 높지 않은데다 기술 배치도 독과 땅 타입 뿐으로 단조로워서 상성상 불리하지 않은 정도의 어태커를 데려가면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고, 땅 타입의 경우 입수 난이도가 낮은 편이면서 질퍽이의 자속 독 타입 공격을 반감하는 이점도 갖기 때문에 땅 타입으로 상대하면 꽤 쉽다.
질퍽이는 야생에서 희소하지만 질뻐기의 성능은 좋지 않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PvE 컨텐츠 기준 독 타입이 아예 안 쓰인다는 것이다.

방어 타입 때문에 약점은 땅 하나 뿐이지만 기술 배치가 독과 악 타입 뿐으로 단조로우며 종족치도 일반 질퍽이와 동일하기에 어렵지 않다. 가령 땅 타입이 아니더라도 상성상 불리하지 않은 어택커를 투입해도 무방하다.
알로라 리전 폼 질퍽이는 야생에서 보기 힘든 편이며 알로라 리전 폼 질뻐기는 PvP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에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물론 PvE 성능은 원종처럼 좋지 않다.

CP가 1성치고 조금 높으며 방어 종족치는 진화 안 한 포켓몬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수준은 아니고, 공격 종족치와 기술 배치 모두 좋지 않아 화력은 약한 편이다. 풀 타입들은 셀러의 자속 물 타입 공격을 반감하면서 손쉽게 공략 가능하다. 풀 타입에게 얼음 타입 기술은 다소 껄끄럽지만 셀러는 파르셀과는 달리 단일 물 타입이라 비자속이다. 물 타입을 반감하지는 않지만 얼음 타입에 약하지도 않은 전기 타입으로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셀러는 야생에서 상당히 흔하며, 파르셀의 성능은 좋지 않다.

약점은 많지만 1성치고 CP가 높기에 단일 약점 정도로만 공략하기는 까다로운 편. 물과 풀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물 또는 풀 타입을 투입하면 한층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게다가 자속기 중 땅 타입 기술만을 배우고 나머지 스페셜 어택들은 노말 타입이기에 바위에 약점을 찔리는 갸라도스를 쓰기도 편하다.
뿔카노는 야생에서 흔하나 거대코뿌리는 땅 타입에서 그림자 맘모꾸리, 그란돈, 한카리아스 다음 가는 성능이고 바위 타입에서는 1티어(암석포*)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해서 레이드의 가치는 높다.

CP가 2성급으로 낮고 공격 종족치는 최하위권이지만, 롱스톤의 낮은 능력치인 체력은 무의미한 상황에서 엄청나게 높은 방어 종족치가 빛을 보는 탓에 쉬운 편은 아니다. 단일 약점은 이것저것 많지만 가급적이면 이중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물과 풀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과 풀 타입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특히 땅과 얼음 타입의 경우 기본 성능 자체가 낮은 편인데다 롱스톤의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 쉬워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롱스톤의 기술 중에는 그나마 몸통박치기가 어떤 약점도 공략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편하지만, 노말 어택일 뿐이라 체감이 덜 된다.
물 타입의 최강자인 가이오가가 당연히 최적의 선택지다. 그밖에 하이드로캐논(레거시) 대짱이와 장크로다일, 밀로틱, 로즈레이드, 버섯모, 하드플랜트(레거시) 이상해꽃과 나무킹 등이 고려 대상에 오른다. 물 타입 중 갸라도스의 경우 바위 타입 기술을 상대로는 다른 물 포켓몬에 비해 고전하지만 모래지옥을 상대할 때는 다른 물 타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롱스톤을 공략할 수 있다. 다른 타입 중 그나마 고려할 만한 포켓몬은 기본 성능이 특출난 메타그로스 정도. 단, 모래지옥에는 약점을 찔린다.
롱스톤은 야생에서 마주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고, 색이 다른 포켓몬도 나오며, 진화체인 강철톤이 체육관 방어용으로 괜찮다. 희소성과 실용성 모두 괜찮은 레이드로, 그만큼 수요도 어느 정도 따라준다.

2022년 1월 07일 기준으로 1성으로 변경되었다.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이 셋 뿐인데 고스트와 악 타입은 초보자가 구하기 쉽지 않다. 그래도 슬리프가 배우는 모든 기술 중 유일하게 에스퍼 타입이 아닌 노말 어택 막치기는 어떠한 타입에도 상성상 유리하지 않으므로, 에스퍼에 강한 포켓몬을 사용하면 꽤 쉬운 편이다.
슬리프는 야생에서 흔하지는 않으나, 슬리퍼는 PvE 기준으로는 활용 가치가 없다. PvP 관동컵에서는 최상급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단 둘 뿐이고 CP도 1성치고 높은 편인 대신, 상성 포켓몬에 대한 견제력이 0에 가깝다. 전기 또는 풀 타입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크랩은 야생에서 만나기 쉽지 않고, 킹크랩은 준수한 물 타입 포켓몬이기 때문에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약점이 땅 하나 뿐인 단일 전기 타입이며, 자이로볼로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을 견제할 수 있지만 CP가 낮아서 어렵지 않다.

노말 어택인데다 비자속이라서 무시해도 좋은 바위깨기를 제외하고 모든 기술이 땅 타입이라 단일 땅 타입에게 상성상 유리한 물, 얼음, 풀 타입 포켓몬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
탕구리는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희귀한 포켓몬도 아니다. 텅구리로 진화시켜도 실전성으로나 희소성으로나 좋지 않다.

단일 독 타입의 상성 중 에스퍼를 쓰기에는 거슬리는 기술이 드문드문 있으나 땅 타입으로 상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또가스는 야생에서 잘 등장하는 포켓몬은 아니지만 아주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도 아니다. 또도가스의 성능도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흔한 단일 물 타입 포켓몬이다. 거품광선 사용 시 풀 타입, 러스터캐논일 경우 전기 타입으로 상대하면 쉽고 용의파동은 둘 다 무난하다. 유일하게 용의파동에 약점을 찔리는 풀 타입으로 알로라 리전 폼 나시가 있는데 CP가 높아서 문제가 안 된다.
쏘드라는 흔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굳이 레이드로 구할 이유가 없다. 킹드라의 성능도 그리 좋지 않다. 다만 PvP 하이퍼리그 프리미어컵에서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은 둘 뿐에, CP가 1성치고 높지만 기술 배치가 상성 견제에 도움이 안 되기에 어렵지는 않다. 다만, 그림자 썬더는 파워젬이 거슬리기는 한다.
별가사리는 희귀하지 않으며 아쿠스타의 성능은 물 타입으로든 에스퍼 타입으로든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명실공히 가장 약한 보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은 두 개 뿐이지만, 포켓몬 GO에서 가장 CP가 낮은 포켓몬답게 보스 보정을 받아도 CP가 1000을 겨우 넘는다. 배우는 기술도 노말 타입에 위력도 약해 별 볼 일 없는 튀어오르기 / 발버둥 뿐이라 난이도는 1성 중에서도 밑바닥이므로 어떤 포켓몬으로도 공략이 쉽다.
잉어킹은 꽤 흔한 포켓몬이지만, 갸라도스는 PvP 하이퍼리그와 마스터리그에서 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포켓몬이다. 하지만 희소성 때문에 굳이 레이드로 돌 가치가 없다.

투구보다 약간 더 강하다. 공격과 방어 종족치 모두 조금씩 더 높고 기술 배치도 약간이지만 더 잘 되어 있다. 큰 차이는 아니라서 공략법은 거의 비슷하다.
암나이트는 야생에서 보기 드물지만, 암스타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종족치가 공격과 방어 쪽으로 몰려 있어서 상성상 유리하지 않거나 단일 약점 정도만 공략하는 포켓몬을 꺼내 상대하면 1성 보스치고 강해 쓰러뜨리기 어렵다. 풀 타입에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을 쓰면 된다.
투구가 야생에서 보기 드물다고는 해도, 투구푸스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드래곤 타입이라 약점이 셋 뿐인데 전부 입문자들이 쓸만한 포켓몬을 구하기 쉽지 않고, 그나마도 드래곤 타입 기술과 아이언테일로 전부 역저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종족치가 높지 않고 기술들의 위력도 대체로 별로라서 난이도 자체는 평이한 편이다. 입수 난이도가 적당한 포켓몬 중에는 파르셀이나 씨카이저, 그랑블루 정도가 무난하다. 고수들은 그림자 망나뇽, 보만다 그리고 레쿠쟈 등을 쓰면 된다.
미뇽은 야생에서 만나기 힘들고, 진화체인 망나뇽의 성능은 드래곤 타입 중에서 상급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도는 1성 보스 중 최고 중 하나 라고 할 만하다. 보상이 후한 드래곤 타입 리서치 달성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장 먼저 추가된 레이드 보스였던 베이리프의 미진화형답게 딱 그 하위 호환이다. 노말 타입 기술 외에는 풀 타입 기술만을 배우고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도 많다.
난이도는 쉽지만, 치코리타는 야생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포켓몬이다. 진화체인 메가니움의 성능이 안 좋기 때문에 인기는 없다. 그나마 PvP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쓸 수 있지만 희소성 문제 때문에 수요는 적은 편이다.

베이리프는 2세대 스타팅 중 최약체고, 스페셜 어택으로 좋지 못한 기술만을 배우는 점까지 더해져서 난도는 무척 낮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이 5개나 되는 점도 난이도를 낮춘다. 단, 원시의힘은 상성 포켓몬의 상당수를 역저격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진화체인 메가니움의 성능이 안 좋기 때문에 인기는 없다. 그나마 PvP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가치는 약간이나마 있다.(이 경우는 치코리타의 진화체이기 때문에.)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기술 배치가 자속 아니면 노말 타입이라 어렵지 않다. 땅, 바위, 물 타입 포켓몬으로 도전하면 무난하다.
브케인이 그리 흔한 편은 아니지만, 블레이범의 성능은 좋다고 볼 수 없다. PvP 하이퍼리그에서 활용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조커픽 정도로 사용돼서 가치는 높지 않다.

1성치고 높은 CP에 바위 타입을 견제하는 구멍파기가 있어 견제 폭은 약간 넓다.
마그케인이 그리 흔한 편은 아니지만, 블레이범의 성능은 좋다고 볼 수 없다. PvP 하이퍼리그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가치는 약간 있는 편이다.(이 경우에는 진화체이기 때문에.)

약점이 둘 뿐인 단일 물 타입이라서 2세대 스타팅 미진화형 중에는 가장 강하지만, 그래 봐야 1성은 1성이다.
리아코는 흔하지 않고 장크로다일은 약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물 타입으로는 이미 더 좋은 포켓몬들이 차고 넘쳐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가 1성치고 상당히 높고, 풀 타입의 경우 냉동펀치에 약점을 찔려서 위협이 된다.
리아코는 흔하지 않고 장크로다일은 약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물 타입으로는 이미 더 좋은 포켓몬들이 많아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노말 타입이라서 약점은 격투 하나 뿐이지만 CP가 매우 낮고 노말 어택이 둘 다 노말 타입에 스페셜 어택 중에서도 격투 타입을 저격 가능한 것도 없어서 난이도는 매우 낮다.
꼬리선은 야생에서 흔하고 다꼬리는 실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전기 타입이라 약점은 땅 뿐이지만 CP가 높지 않고 기술 배치도 전기와 노말 타입 뿐이라 난이도는 평이한 편.

메리프는 야생에서 흔하고,[1], 전룡의 성능은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메가 레이드로 메가전룡까지 풀렸다.

1성 중에서도 최약체급. 능력치도 낮고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도 많으며 노말 어택 풀베기 외에는 기술이 전부 풀 타입이기에 견제 폭도 매우 좁다. 풀베기마저 노말 타입이라 견제 폭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너츠는 흔하진 않지만 진화체인 해루미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약간이나마 있으나 실전용으로의 가치는 낮다.

1성치고는 CP가 조금 높지만 약점이 많고 바위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린다. 기술 배치도 위협적이지 않아서 쉽다.
왕자리 자체는 야생에서 잘 나오지는 않지만, 메가자리가 벌레 타입 내에서 경쟁력이 별로 없고, 설상가상으로 벌레 타입 자체가 굉장히 마이너하기 때문에 가치는 낮다.


CP가 1성치고 높기는 하지만 배우는 기술이 악과 비행 타입 뿐으로 단조로워서 난이도 자체는 평이하다.
니로우는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이지만 돈크로우는 비행 타입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비행 타입 자체가 경쟁력이 없어서 가치는 낮다.

CP가 1성치고 높지만 방어 타입으로 보나 거의 고스트 타입으로만 된 기술 배치로 보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무우마는 야생에서 흔하고, 무우마직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마자용은 야생에서 보기 드물어 희소하지만 실전 가치가 없기에 가치는 떨어진다.

단일 얼음 타입이라 반감시키는 타입은 얼음 뿐이고 기술은 전부 얼음 아니면 고스트 타입이라 견제 폭이 좁은 편이기도 해서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입수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격투, 불꽃, 바위 등에서 라인업을 적당히 뽑아 도전하면 간단히 깰 수 있다.
눈꼬마가 눈오는 날씨에만 자주 출현하기 때문에 희소성은 어느정도 있다. 다만 얼음귀신, 눈여아 모두 성능이 안 좋다.

블루는 단일 페어리 타입이라 약점이 강철과 독 뿐인데, 두 타입 모두 초보자가 적당한 포켓몬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강철 타입의 경우 메타그로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가가 안 좋고, 깨트리다에 견제당한다는 단점도 있다. 다행히 CP가 높지 않고 자속기는 매지컬샤인 뿐이라 온갖 변수를 감안해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블루는 야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켓몬이 아니고, 그랑블루도 페어리 타입 내에서 약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페어리 타입으로는 더 좋은 포켓몬들이 많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가 1성치고도 낮고, 약점은 5개라서 때릴 방법이 많아 난이도는 쉽다. 자속기 중 얼음 타입 기술만을 배워서 땅 타입에 약한 강철과 불꽃 타입을 활용하기도 편하다. 불꽃 타입은 기본적으로 스톤샤워에 약하고 풀 타입은 얼음 타입 기술 전반에 약점을 찔리며, 그 외에도 방어 타입에 따라 특정 기술에 약하거나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노말 타입 기술을 상대로는 어떠한 포켓몬을 꺼내도 된다.
맘모꾸리는 얼음 타입으로서 강력하고, 땅 타입으로도 준수하기에 해당 레이드의 가치는 높다. 꾸꾸리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아서 희소성도 제법 있는 편이며, 그러면서 난이도는 제법 쉬운 축에 들어 여러모로 도전할 이유가 많다.

1성치고는 CP가 높지만 기술 배치가 불꽃과 악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지는 않다. 4종류의 상성 타입 중에서 적당한 포켓몬을 골라서 쓰면 된다.
헬가의 성능은 약간 준수하지만 경쟁력이 없으며 델빌은 상당히 흔하다. 그나마 메가헬가가 최상급 성능을 보유하고 있긴 하다.


앞서 언급했듯 밀탱크의 실용성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나마 야생에서 잘 출현하지 않아 희소성은 있지만,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화체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많게 잡아도 한두 번 정도 레이드를 뛰고 나면 더 돌 필요가 없어진다.

약점이 무려 7개나 되고 자속기가 원시의힘 뿐이며 물과 풀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난이도가 낮다.
애버라스는 야생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마기라스의 성능은 썩 좋지 않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도 5개나 되며 기술 배치도 상성을 견제하기 적합하지 않기에 난이도는 낮다.
나무킹은 쓸만한 풀 타입 포켓몬으로, 공격에 치중된 종족값 덕분에 실전 가치가 조금 높다. 하지만 그림자 이상해꽃, 그림자 토대부기 등 나무킹을 능가하는 포켓몬이 많다. 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제법 쉬운 게 장점. 나무지기가 야생에서 보기 제법 어렵기도 하다.

단일 불꽃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상성을 마땅히 견제할 기술이 없기에 어렵지는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아차모의 특정 기술에 견제당하는 정도.
번치코는 불꽃 타입에서 약간 쓸만한 성능을 보유한 포켓몬이고, 아차모는 야생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다만 격투 타입으로서의 실전성은 없다. 굳이 레이드 패스를 날리면서 돌 필요는 없다.

약점이 둘 뿐인 단일 물 타입인데 풀 타입은 오물공격에, 전기 타입은 구멍파기에 약점을 찔린다. 그림자 썬더나 그림자 이상해꽃 등은 어떠한 기술에도 약점을 찔리지 않아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나마 자속기가 노말 어택 물대포 말고는 없으며 짓밟기는 어떠한 포켓몬의 약점도 찌르지 못하기에 가장 쉽다.
대짱이는 물 타입으로 상위권에 속하는 성능을 가진 포켓몬이다.(하이드로캐논 한정) PvP에 쓸 포켓몬을 구하는 경우 하이드로캐논 한정 모든 리그에서 사기다. 물짱이가 야생에서 자주 나오지 않아 희소성 면에서도 가치가 있는 편이다.

2021년 5월 25일 기준으로 트레이너들이 GO로켓단을 타파한 기념으로 가라르 리전 폼으로 레이드가 출시되어 색이 다른 포켓몬이 등장한다.

최종 진화형인 가로막구리는 GO 배틀리그 중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많이 활용되는 포켓몬이다
아무 어태커들이나 골라서 써먹어도 매우 쉽다. 게다가 상성을 견제할 기술마저 없다.
개무소는 흔하고, 뷰티플라이, 독케일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아서 가치는 매우 낮다.

CP가 낮고 오직 물과 풀 타입 기술만을 배우기 때문에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약점은 셋 뿐이며 그나마도 전부 마이너 타입이라는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반감당하는 타입도 셋밖에 없으니 상성상 불리하지만 않은 포켓몬을 데려가서 때려잡으면 그만이다.
연꽃몬은 비 오는 날이 아니면 출현율이 낮아 쉽게 구할 수는 없다. 다만 로파파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수요가 적다.

배우는 기술이 노말 어택 둘, 스페셜 어택이 제비반환 단 하나에 비자속 기술은 하나도 없어서 상대하기 쉽다. 반감당하는 4개 타입만 피해서 적당한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된다.
테일로는 야생에서 발에 채이는 수준으로 나오는데다 스왈로는 실용성도 없어서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낮다.

약점은 단 둘 뿐이지만, CP가 1성 중에서도 하위권이라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 전기 타입에는 약점을 이중으로 찔리는 덕분에 그림자 전기 타입 시리즈와 제크로무 등 전기 타입을 투입하면 정말 쉽게 잡을 수 있다.
갈모매가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패리퍼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노말 타입이라 약점은 격투 하나 뿐이지만 노말 어택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에 스페셜 어택 중 격투 타입을 저격 가능한 것도 전혀 없고 자속 스페셜 어택도 누르기 뿐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다. 게을로의 종족치 중 가장 우수한 체력이 레이드에서는 다른 1성들과 동일하게 통일되기에 레이드 보정을 잘 못 받은 편이기도 하다.
게을로는 야생에서 종종 나오며, 게을킹은 기술 때문에 실전 가치가 없다. 그나마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쓸만하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은 3개뿐이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우선 난이도가 같은 레이드 보스는 체력이 모두 같은데, 마크탕은 체력에 능력치가 치중되어 있다. 또한 거의 격투 타입 기술만 배우며 예외인 몸통박치기와 헤비봄버로도 에스퍼와 비행 타입을 견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냥 CP가 적당한 아무 포켓몬이나 골라 잡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마크탕은 야생에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고, 하리뭉의 성능은 준수하지만 경쟁력이 없어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방어 타입 때문에 페어리 타입 말고는 약점을 찌를 수 없어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깜까미는 희소하지만 포획 확률도 낮은데다 성능도 좋지 못하다. 야생에서 훨씬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오스 델빌을 적당히만 키워도 깜까미보다는 훨씬 더 강하다.

요가랑은 격투 타입이자 동시에 에스퍼 타입이므로 일반적으로 격투 / 에스퍼 타입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에스퍼 / 악 타입에 약하지 않다. 오직 고스트, 비행, 페어리 타입만이 요가랑의 약점을 찌르는데, 초보자들은 해당 타입에서 실용성 있는 포켓몬을 구하기 어려운 편이다.
요가랑은 희소하지만, 요가램의 성능은 안 좋다. 다만 PvP 슈퍼리그에서는 매우 가치가 높다.


CP가 1성치고 높으며 단일 전기 타입이라 약점이 땅 타입 하나 뿐이라는 점이 다소 거슬리지만, 기술 배치가 풀묶기 외에는 자속 아니면 노말 타입 뿐이라 레이드 난이도 자체는 평이하다. 입수 난이도가 높지도 않으면서 쓸만한 땅 타입으로는 거대코뿌리가 있다. 다만 땅 타입을 풀묶기로 견제할 수 있으며 일부 포켓몬은 풀묶기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풀묶기 상대로는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플러시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으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가 1성치고 높으며 단일 전기 타입이라 약점이 땅 타입 하나 뿐이라는 점이 다소 거슬리지만, 기술 배치가 풀묶기 외에는 자속 아니면 노말 타입 뿐이라 레이드 난이도 자체는 평이하다. 입수 난이도가 높지도 않으면서 쓸만한 땅 타입으로는 거대코뿌리가 있다. 다만 땅 타입을 풀묶기로 견제할 수 있으며 일부 포켓몬은 풀묶기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풀묶기 상대로는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마이농은 야생에서 흔하지 않으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난이도는 입치트에 비해 낮은 수준. 공격 종족치는 입치트보다 높지만 대신 방어 종족치가 약간 낮고 방어 타입이 더 좋지 않다. 부스터, 에브이 등의 불꽃 또는 에스퍼 타입이 구하기 쉬우면서 쓸만한 편이다. 특히 불꽃 타입은 로젤리아의 자속 풀 타입 공격기와 매지컬샤인을 모두 반감하여 방어 타입 면에서도 유리하다. 얼음 타입 중에는 씨카이저, 파르셀 등이 접근성도 높고 성능도 무난하여 권장할 만하나 풀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것이 조금 아쉽다. 비행 타입의 경우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포켓몬은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없고 상급 포켓몬은 로젤리아 레이드용 포켓몬을 고민하는 레벨이 구하기는 어려우며 타입에 따라서는 로젤리아의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도 하기에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로젤리아는 야생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4세대에 추가된 진화체 로즈레이드는 단연 최강의 독 타입 포켓몬이자 풀 타입으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강력한 포켓몬이라, 풀 타입이 궁하거나 독 타입을 한두 마리쯤 확보하고 싶다면 투자할 가치 정도는 있다. 색이 다른 포켓몬도 나온다.


샤프니아는 희소하지만, 샤크니아의 성능은 안 좋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본래 고래왕자는 진화를 덜 한 포켓몬치고는 나름대로 CP가 높은 편이지만, 가장 높은 능력치인 체력이 레이드 보스로서는 무의미하기에 상당히 낮은 CP의 보스가 되었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2개 뿐에, CP 3000 이하에 비하면 공격력으로 보나 기술로 보나 제법 보스다운 화력을 발휘하지만, 그래봤자 1성이고 내구도는 물풍선 수준이라 맑은 날에 돌아다니다 풀이나 전기 타입 몇 마리 주워서 투입해도 간단히 정리된다. 자속 물 타입 기술은 풀 타입에게 반감당하고, 헤비봄버는 전기 타입에게 반감당하며, 나머지 기술들은 전부 노말 타입이라 일방적인 상성 우위를 점하기 쉽다.
고래왕자가 진화에 많은 사탕을 요구하나, 고래왕은 실전성이 없는 포켓몬이다. 체육관 방어용으로도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실질적인 탱킹은 기대하기 힘들다. 게다가 고래왕자가 알이나 물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그 외 지역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고 CP가 1성치고 은근히 높기에 1성치고는 쉽지 않은 편. 게다가 고스트 타입은 섀도볼에 견제당한다는 점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악 타입의 경우 피그점프의 기술을 튀어오르기 제외 모조리 반감하기에 일방적 우위를 가진다.
피그점프는 야생에서 희소하지만 피그킹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1성치고 CP가 높고 단일 땅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지만 상성 포켓몬을 견제할 능력이 0에 가깝다. 물, 얼음, 풀 타입으로 간단히 제압하면 된다.
톱치는 야생에서 희귀한 포켓몬이지만 플라이곤은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그림자 플라이곤은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이 많고 방어 종족치가 낮은 편이라 난이도는 높지 않다. 자속기 외에도 악, 독, 격투 타입 기술을 배우지만 위협적이지는 않고 얼음 타입이 깨뜨리다에 견제당하는 정도.
선인왕이 야생에서 제법 자주 나오는데다 밤선인의 성능도 안 좋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낮다.

CP가 1성치고도 낮고 약점이 5개로 많은 편이지만, 진화하지 않은 포켓몬치고 방어 종족치가 높고, 얼음 타입이 자이로볼에 약점을 찔리기에 쉽지만은 않다. 게다가 일부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도 한다.
오뚝군은 야생에서 희소하지만 점토도리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진화하지 않은 포켓몬치고는 방어가 은근히 높은 편이고 풀 타입을 겸하기 때문에 바위 타입이면서 물과 풀 타입에 약하지 않다는 점이 다소 거슬리지만, 노말 어택이 전부 비자속인 등 기술 배치가 나쁘고 격투 타입이 잘 먹히니 큰 문제는 없다. 미러코트가 뜨더라도 미러코트가 그리 강력한 기술은 아니라 괜찮다.
릴링이 야생에서 거의 안 나와 희소성은 높으나, 릴리요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약점은 셋 뿐이고 1성치고 CP가 높기도 하지만, 기술 배치가 엉망에 스페셜 어택 중 유일하게 자속을 받는 원시의힘이 강한 기술도 아니라 부담 갖지 않고 공략할 수 있다. 물, 강철 타입 어태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강철 타입은 대체로 구하기 어려워 초보자들이 기용하기는 어려운 편. 바위 타입의 경우, 아쿠아제트는 바위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특히 거대코뿌리는 아쿠아제트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린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아노딥스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아 희소성은 어느 정도 있으나, 아말도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1성 최약체 잉어킹과 종족치와 타입이 같은 레이드 보스. 노말 어택으로 튀어오르기 말고 몸통박치기도 배우고 스페셜 어택이 발버둥이 아닌 미러코트라서 약간 더 강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빈티나는 희소하지만, 밀로틱의 성능은 좋지 않아 희소성만 높다. 그나마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쓸만하다.

스킬셋이 고스트, 악 타입으로 단조로워서 다크라이, 그림자 마기라스 같은 악 타입 딜러들을 투입하는 게 좋다.
어둠대신은 야간에 흔히 출몰하며, 다크펫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스킬셋이 고스트 타입으로 단조로워서 다크라이, 그림자 마기라스 같은 악 타입 딜러들을 투입하는 게 좋다.
해골몽을 야생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으며, 미라몽, 야느와르몽의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풀 타입, 전기 타입 딜러로 해치우면 된다. 견제기도 마땅히 없다.
사랑동이의 희소성은 높으나, 실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방어 타입이 같은 미뇽보다 종족치가 약간 높지만 체감될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자속기가 회오리밖에 없고 나머지는 불꽃과 악 타입 기술만을 배운다는 점이 특이한데, 이 때문에 드래곤에게 유리한 얼음 타입과 범용성이 높은 에스퍼 타입의 활용이 제한되는 편이다. 아공이는 페어리 타입에 강한 기술을 배우지 않으므로 페어리 타입으로 공략하면 가장 안전하다.
아공이는 야생에서 거의 출현하지 않으며 보만다의 성능은 공격에 치중된 종족값 덕분에 매우 좋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높다. 단, 커뮤니티 데이 기술인 역린이 필요하다.

반감시키는 타입이 많아 아무 포켓몬이나 들이대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상성 타입인 불꽃, 땅, 악, 고스트 중에서 투입하면 된다. 노말 어택과 스페셜 어택이 모두 노말 타입의 돌진과 발버둥 뿐이라 난이도가 높지 않아 취향에 따라 기용하면 되며, 굳이 하드카운터가 필요하다면 노말 타입 어택에 이중 반감인 고스트타입 딜러를 기용하면 된다.
메탕은 매우 희소한 포켓몬이며 레거시 기술인 코멧펀치를 배운 메타그로스는 강철 타입의 최강자이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높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도 5개나 되며 기술도 풀 타입과 노말 타입 뿐이라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토대부기는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모부기가 흔하며 방어 상성이 안 좋고 풀 타입 포켓몬 중에는 성능이 더 좋은 포켓몬도 많다. 그림자 토대부기는 매우 우수하긴 하다.


약점이 3개뿐인 단일 불꽃 타입이지만 자속도 아니고 어떠한 포켓몬에게도 유리하지 않은 노말 어택 할퀴기 외에는 기술이 전부 불꽃 타입이라서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불꽃숭이를 야생에서 흔하며, 초염몽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스페셜 어택 3개 중 2개가 풀 타입의 약점을 찔러서 같은 단일 물 타입 스타팅 1성 레이드 보스들보다는 어려운 편이다. 개중에는 특정 스페셜 어택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도 있기에 거품광선 팽도리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풀보다는 전기 타입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팽도리가 야생에서 흔하지 않지만 엠페르트는 CP, DPS, TDO 모두 대짱이보다 크게 떨어진다. 다만 하이퍼리그 프리미어컵에서는 성능이 보장된다.


능력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기술 배치는 자속 물 타입 아니면 노말 타입으로 단순하기에 공략이 쉽다. 단일 물 타입의 약점 중 풀 타입이 딜탱 양면으로 가장 무난하며 전기 타입도 효율적이다.
브이젤은 야생에서 흔히 볼 수 없으나, 플로젤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미진화체라 스탯도 낮은 편이고 기술 배치도 견제용 기술이 없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기술 배치 특성상 견제하는 약점에 찔리는 타입이 드래곤 타입 뿐이므로 얼음 타입을 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얼음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려서 흔하게 쓸 수 있는 얼음 타입인 맘모꾸리를 투입하면 정말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딥상어동은 야생에서 보기 거의 불가능하고, 진화체인 한카리아스는 땅 타입, 드래곤 타입 모두 최상위권이고 심지어 마스터리그(프리미어컵 포함)에서도 상위권으로 활동할 정도의 초강호인지라 가치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난이도는 쉬운 편. 약점은 격투 하나 뿐인 노말 타입이지만 종족치가 낮아서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비버니는 야생에서 흔한데다 비버통의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방어 타입이 동일한 단데기보다 허약하다. 약점이 셋 뿐이라고는 해도, 노말 어택은 전부 벌레 타입이고 스페셜 어택은 발버둥 따위라 상대하기 쉽다.
귀뚤뚜기는 야생에서 흔한데다 귀뚤톡크의 성능도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같은 단일 바위 타입인 단굴보다 어려운 편. 1성치고 CP가 높으며, 노말 어택 사념의 박치기로는 격투 타입을, 땅고르기로는 강철 타입을 견제하기 때문이다. 단굴과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두개도스는 희소한 포켓몬이며, 램펄드는 바위 타입 DPS 1위의 포켓몬이라 가치는 높다.

반감시키는 타입이 많고, 진화하지 않은 포켓몬치고 방어 종족치가 높은 대신 격투와 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어렵지는 않다. 일부 땅 타입이 강철에 약하기는 하지만 방패톱스의 공격 종족치가 낮아서 문제 없다. 물 타입도 약점을 찌르지만 배율이 더 낮기에 권장되지 않는다.

방패톱스는 희소한 포켓몬이며, 바리톱스는 PvP 슈퍼리그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기에 가치는 높다. 물론 PvE에서의 가치는 전무하다.
초목도롱, 모래땅도롱, 슈레도롱 총 3종류가 따로 존재하나, 셋 다 똑같이 단일 벌레 타입이고 종족치도 같으므로 공략 방법은 동일하다. 방어 타입과 기술 배치가 동일한 캐터피, 단데기만큼이나 쉬운 편이다.
도롱충이는 야생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포켓몬이 아니면서 3종류나 존재하기 때문에 수집용으로는 괜찮은 레이드다. 단 도롱마담과 나메일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노말 어택과 스페셜 어택을 단 하나씩만 배우는데 둘 다 벌레 타입이라 상성을 귀찮게 따질 필요가 없고 바위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바위 타입으로 공략하면 편하다.

세꿀버리가 흔치 않아서 희소성은 높지만, 비퀸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굳이 도전한다면 비퀸을 도감 등록하기 위해 암컷 세꿀버리를 구하는 정도.
CP가 높지 않고 약점이 많으며 얼다바람 외에는 기술이 전부 고스트 타입 뿐이므로 공략이 어렵지 않다. 고스트에 일방적으로 강한 악 타입을 쓰면 좋다. 바위, 얼음, 전기 타입으로 비행 타입 약점을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스트 타입의 경우 맞상성 관계지만 기라티나(오리진)처럼 좋은 포켓몬을 잘 키워 놓은 상태라면 1성 레벨에서는 힘으로 속전속결할 수 있으므로 괜찮다.
흔들풍손은 야생에서 희소하고, 둥실라이드가 PvP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가치는 약간 있다.

불꽃펀치 외에는 전부 노말 타입 기술만을 배우므로 그림자 괴력몬을 채용하면 된다. 격투 타입 중 루카리오의 경우 불꽃펀치에 저격당할 수 있으나,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아 맞아가며 쓰러뜨릴 수 있다.
이어롤은 야생에서 매우 흔하며, 이어롭의 성능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는 2000조차 못 넘기지만, 방어 타입 때문에 반감시키는 타입이 많으므로 아무 포켓몬이나 꺼내 싸우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4종류의 상성 타입 중에서 사용할 포켓몬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나마 동미러의 능력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상성상 불리한 대결을 시키지 않는 이상 일방적으로 유리하지 않더라도 별로 어렵지 않다. 악 타입의 경우 동미러가 에스퍼 타입 기술을 배우고 있으면 받는 피해량을 대폭 반감시켜 더욱 일방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동미러는 야생에서 희소하지만, 동탁군의 성능은 좋지 않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약점이 3개 뿐인 단일 땅 타입이고 1성치고 CP가 다소 높지만 자속 기술이 구멍파기 뿐이고 상성을 견제할 기술도 얼음 타입만 견제하는 암석봉인 뿐이라 어렵지 않다. 3종류의 상성 타입 중에서 적당한 포켓몬으로 공략하면 된다.

히포포타스는 희소한 포켓몬이지만, 하마돈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기술 5개 중 3개가 독 타입 기술이라 바위 타입으로 공략하면 쉽다. 유일하게 바위 타입의 약점을 찌르며 불꽃 타입에도 위협이 되는 아쿠아테일을 배우고 있을 경우 비행이나 에스퍼 쪽으로 선회하면 안전하고, 아쿠아테일의 위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므로 그냥 바위나 불꽃 타입을 계속 써도 무방하다.
스콜피는 희소한 포켓몬이지만, 드래피온의 성능은 좋지 않다.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이 5개나 되며 기술 배치는 풀과 노말 타입 뿐이라 난이도가 쉽다. 상성 타입 5개 중 아무거나 골라서 쓰면 된다.
주리비얀은 야생에서 흔하지 않지만, 샤로다는 스타팅 최약체다.
약점이 3개 뿐인 단일 불꽃 타입이지만 기술이 자속 아니면 노말 타입이라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3종류의 상성 타입으로 공략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뚜꾸리는 야생에서 흔하지 않지만 염무왕은 기술이 나빠서 번치코에게 밀리기 때문에 가치는 매우 낮다.


흔한 단일 물 타입 포켓몬이다. 난이도는 리아코와 비슷한 편. 종족치로 보나, 기술 배치로 보나 리아코와 비슷하기에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수댕이가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은 아니지만, 대검귀의 성능은 좋지 않다.

CP가 1성치고도 낮고 상성을 견제할 기술도 없기에 약점이 격투 뿐인 노말 타입임에도 공략이 쉽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풀묶기 혹은 구멍파기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보르쥐는 야생에서 흔한 포켓몬이며 보르그의 성능도 좋지 않기에 레이드의 가치는 없다.

노말 어택이 전부 노말 타입에 스페셜 어택도 전부 비자속이라 어렵지는 않다.
요테리는 흔한 포켓몬이고, 바랜드의 성능도 안 좋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없다.

약점은 3개 뿐이지만 CP가 높지 않고 기술 배치가 거의 자속 기술이며 유일하게 비자속인 열풍 역시 얼음 타입과 자포코일 정도만 견제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낮다.
켄호로우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그런데 가장 큰 단점은 비행 타입 자체가 경쟁력이 없고, 콩둘기가 야생에서 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없다.

방어 타입이 동일한 꼬링크와 비슷하다. 다만, 스피드스타가 아닌 니트로차지를 배우기에 일부 땅 타입이 거기에 약점을 찔려서 꼬링크보다는 다소 어렵다. 같은 방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줄뮤마는 흔하지 않으나, 제브라이카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꼬마돌보다 CP는 낮지만, 단일 바위 타입이라 물과 풀 타입 공격에 보다 덜 약하기에 난이도는 꼬마돌보다는 어려운 편. 게다가 강철 타입은 땅고르기에 견제당한다는 단점도 있으며 이 외에도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견제당한다.
단굴은 흔치 않으며, 진화에 많은 사탕을 필요로 한다. 또한 기가이어스가 바위 타입 내에서 약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기에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이 2개 뿐인데 풀 타입은 오물웨이브에, 전기 타입은 땅 타입 기술에 약하다는 점이 다소 거슬린다. 그래도 CP가 낮은 보스이므로 어렵지는 않다.
동챙이는 흔한 포켓몬이고, 두빅굴의 성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CP가 1성 중에서도 하위권이며 4종류의 약점 중 에스퍼 타입을 제외하면 초보자가 적당한 포켓몬을 입수하기도 쉬워서 난이도가 낮다. 다만, 에스퍼 타입은 벌레 타입에, 바위 타입은 자이로볼에 약점을 찔린다는 점이 거슬린다. 불꽃과 비행 타입의 경우 약점을 찔릴 일이 없기에 일방적 우위를 접할 수 있다.
마디네는 흔한 포켓몬이고, 펜드라의 성능은 좋지 않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노말 어택 애교부리기 말고는 풀 타입 기술만을 배우고 CP가 1성 중에서도 하위권이며 상성 타입 5개 중에서 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매우 쉽다.
소미안은 흔한 포켓몬이고, 엘풍은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독 타입이라 약점은 둘 뿐이지만, 노말 어택이 전부 노말 타입에, 자속기가 더스트슈트 뿐이라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대신 씨폭탄으로 땅 타입을 견제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물 또는 바위 타입을 겸하는 땅 타입은 씨폭탄에 특히 취약하다.
깨봉이가 야생에서 흔하고, 더스트나의 성능도 좋지 않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노말 타입이라 약점은 격투 뿐이지만 격투 타입을 견제할 기술은 비자속 노말 어택 애교부리기 뿐이며 CP가 낮기까지 하기에 난이도가 쉽다. 굳이 격투 타입이 아니라도 적당한 어태커를 투입해도 괜찮다.
치라미는 야생에서 매우 흔하고, 치라치노의 성능도 좋지 않아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단일 얼음 타입이라 반감시키는 타입은 얼음 뿐이며, 기술 배치도 얼음 타입과 페어리 타입 뿐이라 난이도는 쉽다. 일부 복합 타입이 얼음 또는 페어리에 약하며 격투 타입은 확정적으로 페어리에 견제당하기는 하다. 특히 강철 또는 불꽃 타입은 모든 기술을 반감시키기에 일방적 우위를 접할 수 있다.
코고미는 눈이 오는 날이 아니면 보기 드물지만, 툰베어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반감시키는 타입이 많고 CP가 1성치고 높은 데다가 불꽃 타입의 경우는 강철 타입 기술 외에는 약점을 찔리며, 탁류로는 땅 타입까지 견제하기에 1성치고 어렵다. 특히 격투와 물 타입은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 외에는 약점을 찔리지 않기에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

가라르 리전 폼 메더는 PvP 슈퍼리그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포켓몬이며, 입수 방법이 레이드와 알밖에 없어 레이드 가치는 매우 높다.
단일 얼음 타입으로 나타난 포켓몬. 상성을 견제할 기술도 마땅히 없으며, 특히 루카리오는 거의 모든 스킬을 반감한다.
배바닐라의 성능은 좋지 않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희소성 면에서는 가치가 있다.



약점은 2개 뿐이지만 CP가 높지 않아서 어렵지는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파쪼옥이 흔한 편은 아니고, 전툴라가 PvP 슈퍼리그, 하이퍼리그에서는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약점은 3개 뿐이고, 진화하지 않은 포켓몬치고 방어 종족치가 다소 높지만 상성 포켓몬을 마땅히 견제할 기술이 없기에 어렵지 않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돌살이의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강철 타입의 경우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높지만 돌살이의 기술을 전부 반감하기에 일방적 우위를 접할 수 있다.

돌살이가 야생에서 흔하나, 암팰리스가 PvP 할로윈 컵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긴 한다. 그러나 할로윈 컵은 제한된 시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레이드의 가치는 낮다.


공략 가능한 약점은 3개 뿐이기에 랄토스를 상대로 쓸만한 포켓몬은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기술폭이 넓다 보니 약점 중에서 독 타입은 에스퍼 타입 공격기로, 고스트 타입은 야습으로 견제할 수 있다. 강철 타입이 가장 무난하나 1성 수준대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편. 하지만 기본 CP가 아주 낮기 때문에, 굳이 약점을 찌를 것 없이 반감당하는 3개 타입만 거르고 나머지 중 쓸만한 포켓몬 대충 꺼내서 그냥 밀어붙이면 충분히 깰 수 있다. 메타그로스처럼 상성상 유리하면서 동시에 수준 높은 포켓몬의 경우 랄토스가 특정 기술로 약점을 찌르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쓰일 만큼 쉽다.
랄토스는 야생에서 은근 자주 보이지만, 진화체인 가디안의 성능은 좋다. 가디안은 격투 타입을 상대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드래곤 저격용으로도 밥값을 한다. 심지어 체육관 방어용으로도 쓸만하다. 다만 페어리 타입이 워낙 마이너한게 단점. 엘레이드의 경우 PvE 기준 가디안에 비해 평가가 별로 좋지 않은 편이기는 하나 PvP 하이퍼리그 프리미어컵에서는 밥값을 한다.

약점은 셋 뿐인데다 얼음 타입의 경우 초보자 입장에서는 구하기 힘든 것들이기는 해도, CP 자체가 낮아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입수하기 쉬운 포켓몬 중에는 씨카이저 정도가 무난하다. 일부 상성 포켓몬은 냉동빔이 조금 짜증나기는 하나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거대코뿌리, 그림자 맘모꾸리처럼 더 귀하고 강한 포켓몬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다.
파비코는 야생에서 흔하지만 파비코리는 슈퍼리그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희소성 문제 때문에 가치는 낮다. 물론 PvE 컨텐츠에서는 활약을 전혀 하지 못한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 CP가 1성치고 높지만 방어가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니고, 이중 약점은 없지만 단일 약점은 7개나 된다. 자속 기술 중 바위 타입 공격은 강철과 땅 타입에, 에스퍼 타입 공격은 강철과 악 타입에 반감당한다는 점도 난이도를 낮춘다. 비자속 문포스도 강철에 반감당하니 문제 없다. 가이오가 등을 내세워서 화력으로 밀어버려도 좋고 강철 타입의 메타그로스나 땅 타입 그란돈 등으로 상성을 고려한 밸런스 잡힌 파티를 짜서 공략해도 무방하다. 그밖에도 쓸만한 포켓몬은 많지만 루나톤의 기술 배치에 따라 약간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가령 벌레 타입 또는 비행 타입을 겸하는 일부 포켓몬은 바위에 약하고, 독 타입을 겸하는 포켓몬은 에스퍼에 약하며, 악 타입의 경우 문포스에 약점을 찔린다. 비행/악 타입인 돈크로우 등은 대부분의 조건에서 쓰기 힘들다.
루나톤은 성능상 굳이 레이드로 구할 가치는 없는 포켓몬이다. 루나톤이 나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사람이 도감 수집용으로 돌거나 색이 다른 포켓몬을 수집하기 위해 도전할 가치는 있지만, 그 뿐이다.

종족치와 방어 타입이 루나톤과 완전히 동일하고 기술도 비자속기 하나 말고는 똑같아서 거의 차이가 없다. 단, 솔라빔은 문포스보다 위력이 강하고 땅과 물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으므로 솔라빔이 뜰 경우에는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방어 타입 때문에 솔라빔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도 있고, 악 타입 최고의 어태커인 마기라스도 바위 타입 때문에 솔라빔에 카운터당한다. 솔라빔 솔록은 강철 타입, 벌레 타입, 풀 타입, 또는 마기라스를 제외한 악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물 타입 중에는 복합 방어 타입 덕분에 솔라빔에 약하지 않은 갸라도스나 엠페르트가 조커 카드가 된다.
솔록의 가치는 성능으로 보나 희소성으로 보나 루나톤과 대동소이하다.

악+노말 타입이면서 악 타입 기술은 없고 구멍파기 외의 기술들은 노말 타입인 게 특징. CP가 2천을 못 넘기고 3종류의 약점 중에서 격투 타입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격투 타입으로는 순삭이 가능한 수준.
방어 타입 때문에 전기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며 CP도 낮은 편이고, 기술 배치도 물과 비행 뿐이라 쉽다. 바위 타입도 약점을 찌르지만 물에 약하며 배율이 떨이진다.



2성 철시드 레이드의 1성 버전. 가치와 공략법은 동일하다.


CP가 1성치고 높으며 단일 땅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며, 얼음 타입을 스톤샤워로 견제하기에 다소 까다로운 편.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은 3개 뿐이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거의 격투 타입 기술만 배우며, 막치기와 암석봉인으로도 에스퍼와 페어리 타입을 견제하지 못한다. 예외적으로 비행 타입이 암석봉인에 약점을 찔리지만 1성 레이드 정도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으랏차가 야생에서 나오지 않으며 노보청의 성능은 격투 타입 내에서 괴력몬을 능가하는 포켓몬이기에 가치는 매우 높아 1성 레이드 중에서는 지금까지의 1성 레이드 모두와 비교해 봐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타입내 경쟁자인 리오르가 알에서만 부화하는 포켓몬이기에 더욱 인기가 두드러진다.

약점이 땅 뿐인 단일 전기 타입이지만 기술 배치가 노말 어택 2개에 스페셜 어택은 발버둥 뿐이라 아주 쉽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약점이 3개 뿐이지만 망키가 배우는 기술 중 유일하게 격투 타입이 아닌 노말 어택 할퀴기는 어떠한 포켓몬을 꺼내도 유리하지 않기에 상성 타입 3종류 중에서 골라 공략하면 된다.
진화형인 성원숭이 트레이너 배틀에서 조커픽으로 부상했지만 망키는 종종 나오고 날씨 부스트도 잘받기 때문에 희소성이나 성능을 위해 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PvE에서의 성능은 좋지 않다.

약점은 3개 뿐이지만 기술 배치가 단조로운 편이며 에스퍼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기에 에스퍼 타입으로 공략하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 외에 땅 또는 비행 타입을 써도 무방하다. 일부 복합 타입 포켓몬이 특정 기술에 약점을 찔리는 정도.

삐딱구리는 야생에서 접하기 조금 어려운 포켓몬이며, 독개굴이 PvP 슈퍼리그에서 쓸만하다. 따라서 레이드의 가치는 약간 있다.

바위 타입 답게 약점이 제법 많은데다 풀 타입에는 극도로 취약해서 (메가)이상해꽃이나 나무킹 등을 투입하면 무난하게 깰수 있다.

거북손데스는 방어 상성이 나쁘지만 슈퍼리그나 하이퍼리그에서 쓸만한 기술 배치를 가지고 있고 거북손손도 야생에서 자주 나오는 포켓몬이 아니라서 수집용 정도로 준수한 편이다.


페어리 레전드 X 리워드 기간 중 전 세계의 트레이너가 페어리타입 포켓몬을 5억 마리 잡은 기념으로 레이드배틀 한정으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단일 격투 타입이라 사이코브레이크를 장착한 뮤츠를 데리고 가면 빠르게 깰수 있으나 깨물어부수기에 견제를 당하니 주의해야 한다. 페어리 타입이나 비행 타입을 데리고 가면 약점을 당할 일이 없으니까 가장 무난하다.

부란다는 기술 배치가 양쪽 타입 순위에 끼기엔 적합하지 않은데다 종족값도 타 격투 밎 악 타입 포켓몬에게 밀러서 유일한 사용처가 배틀리그 뿐이며, 여기서는 성능도 준수하고 판짱을 획득할 경로가 레이드 뿐이라 하는 사람은 제법 있는 편이다.
약점이 격투 뿐인 노말 타입이지만 구멍파기 외의 기술들이 전부 노말 타입이며 종족치가 높지도 않아서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다만 루카리오의 경우는 구멍파기가 약간 거슬린다.
이브이가 야생에서 흔하고 진화체들의 성능은 좋지 않다. 다만 블래키는 PvP 슈퍼리그에서 사용된다.


* 꼬링크
CP: 2873
기술 배치: 스파크 몸통박치기 / 방전 10만볼트 스피드스타
포획 확률: 50%
포획 가능한 최대 CP: 500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625
단일 전기 타입이라 약점은 땅 하나 뿐이지만 기본 CP가 높지 않아서 어떤 포켓몬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기술 배치도 전기 타입과 노말 타입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상성 걱정이 별로 안 되기에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꼬링크는 야생에서 출현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렌트라를 갖고 싶다면 10km 알에서 꼬링크를 부화시키거나 이 레이드를 꾸준히 클리어해야 한다. 그만큼 희소성이 높고, 렌트라의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하므로 수집용으로 가치가 있는 레이드다.




단일 얼음 타입이라 반감시키는 타입이 얼음 뿐이며 약점을 찌르는 4개의 타입 모두를 저격할 가능성이 0에 가깝다. 다만, 메타그로스는 악의파동에, 땅+바위 타입이나 버섯모는 얼음에 약점을 찔리는 점이 거슬린다. 격투 타입 포켓몬이 가장 무난한 편.
알로라 리전 폼 나인테일은 PvP에서 유용하기 때문에 이 레이드를 도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PvE 기준으로는 성능이 좋지 않다.


반감시키는 타입은 많지만 약점도 5개로 많은 편이고 약점 5개가 전부 메이저한 편이라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다. 기술 배치도 노말 어택 놀래키기 외에는 전부 불꽃 타입 기술이라 고스트와 맞상성인 고스트 타입을 쓰기도 편하다. 불꽃에 약한 포켓몬을 투입하지 않으면 된다.
불켜미는 야생에서 매우 희귀한 포켓몬이며 샹델라는 고스트 타입 내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이기에 레이드의 가치는 매우 높다.




약점은 둘 뿐이지만, 벌레에는 이중으로 약점을 찔리는 데다 반감시키는 타입이 에스퍼(3중반감)뿐이라 매우 쉽다. 노말 어택 쪼기가 벌레 타입의 약점을 찌르지만 비자속 노말 어택일 뿐이고, 나머지 기술로도 상성을 견제할 수 없다.






단일 에스퍼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상성을 견제할 기술이 마땅히 없어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냐오닉스의 성능은 좋지 않지만, 냐스퍼의 획득 방법이 레이드와 알밖에 없어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있다.




단일 플 타입이라 약점도 5개나 되고, 자속 노말 어택도 없고 스페셜 어택은 둘 다 풀 타입이라 공략이 쉽다. 일부 얼음 타입이 풀에 약하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
치릴리는 희소한 포켓몬이나, 드레디어의 성능은 좋지 않기 때문에 가치는 낮다.


알로라 시즌에 첫 출시된 포켓몬으로 색이 다른 포켓몬과 함께 등장했다. 루가루암의 낮과 밤의 모습에 따라 활약이 다르지만 PvP에 활용할 수 있다. 황혼의 모습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1] 심지어 진화체인 보송송도 야생에서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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