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오로라빔 1.png, 파일2=오로라빔 2.png,
한칭=오로라빔, 일칭=オーロラビーム, 영칭=Aurora Beam,
위력=65, 명중=100, PP=20,
효과=무지개색의 빔을 상대에게 발사하여 공격한다. 10% 확률로 상대의 공격을 1랭크 떨어뜨린다.,
변경점=2세대: 공격 랭크 확률 25% → 10% 하락,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위력도 약하고 효과도 그리 좋지 못한 기술로, 냉동빔의 하위호환이기에 실전에서 볼 일은 없다. 다만, 스토리 진행 시 게임 중반에 배울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때 사용하다가 버리는 정도. 중반에 사용한다면야 딱 좋은 정도의 위력이다.
1세대 때는 공격 랭크를 낮출 확률이 25%였지만, 그래봤자 미묘한 위력에 미묘한 효과였고, 딱히 하향해야 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2세대부터 현재처럼 10%로 하향조정되어 버렸다. 참 불우한 기술.
이 기술이 유일하게 대우가 좋은 케이스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인데, 여기서는 냉동빔, 화염방사, 시그널빔 등과 맥락을 같이하는 직선기로 나온다. 덤으로 본가에서보다 부가 효과의 발동 확률이 올라가고, 공격 하락 랭크도 2랭크로 상향되어서 단숨에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 PP도 나름 충분한 편. 다만, 배우는 포켓몬이 크레세리아 정도를 제외하면 눈보라와 배우는 포켓몬이 겹치기 때문에, 이 기술을 배운다면 엔트리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자.
여담으로, 울트라썬문에서 주인 약어리를 대체하는 주인 깨비물거미가 이 기술을 익히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오로라. 극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현상이기에 얼음타입 기술이 된 듯.
[1]
깨비물거미는 교배로만 오로라빔을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