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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00:10

HYBE/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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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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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탄소년단 관련 사건 사고
2.1. 소속사 케어 푸어 아규먼트2.2. 직원들의 일탈 논란2.3. YOUTH 관련 논란2.4. 웹소설 홍보 및 멤버 설득 논란2.5. 이진형 CCO의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자회견 실언 논란
3. 여자친구 관련 사건 사고4. MBC와의 불화5. Weverse의 허술한 운영 방치6. 일부 아이돌의 부족한 라이브 실력7.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8. Trainee A 데뷔 무산 논란9.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시도 및 포기10. 아이언메이스의 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 배후설11. 알유넥스트 커뮤니티 바이럴 의혹12. &TEAM 팬사인회 스태프 속옷 검사 논란13. BOYNEXTDOOR 과잉 경호 논란14. 민희진 대표의 ADOR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clearfix]

1. 개요

HYBE (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및 HYBE LABELS의 주요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사실 이 논란 대부분은 HYBE 직원들이 일으킨 논란이다. HYBE는 모든 연예기획사를에 비해 규모가 크지만 규모 늘리기에만 집중하는 나머지, 관리 수준은 중소기업 수준 이라는 평이다. 오죽하면 많은 회사들을 먹어치우며 규모 늘리기만 집중하고 관리는 매우 소홀하다는 점에서 K-pop계의 EA, 액티비전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2. 방탄소년단 관련 사건 사고

2.1. 소속사 케어 푸어 아규먼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일정 관리를 잘 하고 있지 못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복귀가 미뤄지다 보니 12월에 연말 시상식과 해외 콘서트, 팬사인회 등 각종 일정이 몰린 것이다. 슈가 일본 고베시에서 있었던 花樣年華 On Stage ~Japan Edition~ 공연 전 어지럼증을 호소해 리허설을 중단하고 현지 병원에서 진료받은 후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그 후 빅히트 트위터에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은 격렬한 춤으로 인한 어지러움일 뿐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며칠 후 본인들이 괜찮다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동영상과 짧은 글들을 올렸다.

2016년 5월 11일 정국이 독감에 걸려 앞으로 있을 ' 화양연화 Young Forever' 관련 활동에 모두 불참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는 당일 잡혀있던 팬사인회 시작 30분 전에 올라온 공지이다. 팬사인회장에는 마이크와 물병 모두 7개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급히 스케줄을 취소했다는 뜻이 된다. 분명 사흘 전 콘서트를 무사히 끝내고, 그 다음 날에는 런닝맨 녹화가 있었다. 그 후 갑자기 독감 증세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바로 독감 진단은 오진이었고, 고열은 편도선염의 초기증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정대로 모든 활동을 한다고 했다.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사전녹화였던 '불타오르네' 'Butterfly' 'Save Me' 무대에는 서지 못했지만 엔딩과 미니 팬미팅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예정된 4일간의 스케줄을 탈 없이 마쳤다.

사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스케줄을 쉴새없이 잡는다는 건 'I NEED U' 활동 전후로 꾸준히 나오던 비판이었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2015년 이후로 방탄소년단의 스케줄 목록을 보면 살인적인 스케줄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1] 게다가 새로운 곡 작업과 안무 연습까지 포함하면 멤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2.2. 직원들의 일탈 논란

이전부터 HYBE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논란들이 많았는데, 불법촬영, 실내흡연, 스파이 등을 일삼은 직원들에 대해 팬들이 분노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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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YOUTH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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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소설 홍보 및 멤버 설득 논란

2021년 11월 4일 네이버 웹툰과 콜라보하여 만들어진 공식 웹소설인 7FATES: CHAKHO의 홍보 과정에서 웹소설 발췌문에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알페스 요소로 오인할만한 부분이 있어 질타를 받았으나 HYBE는 이를 부인했고, 발매 이후 정말 아니라는 게 확인되었다. # 또한 동년 12월 27일 웹소설 및 웹툰화에 부담감을 느끼며 이를 반대하는 멤버들을 설득하는 데 1년여의 시간이 걸렸다는 의혹이 발생해 #1 #2 트위터에서는 A.R.M.Y들과 몇몇 HYBE LABELS 소속 그룹의 팬들이 '#하이브_쓰레기웹툰_당장취소해' 등의 태그를 올리고 불매 의사를 밝히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런 일 때문에 피로해진 팬들은 전반적으로 공식에서 올려주는 멤버들의 웹툰 관련 사진만 소비하는 기조를 깔고 가게 되었다.

2.5. 이진형 CCO의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자회견 실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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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자친구 관련 사건 사고

해당 논란들은 정황상 윗선인 HYBE의 개입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아이돌 팬덤들 사이에서의 HYBE의 기업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기 시작했다.

3.1.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

특히 활동종료 후에도 HYBE 측에서 개최한 전시회 HYBE INSIGHT에서 계속해서 여자친구 관련 전시 및 포토카드 발급[2], 그리고 Weverse Shop에서 여자친구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는 방침을 밝혀 파장이 일었다.

2022년 3월 경에도 HYBE INSIGHT에서 여자친구 굿즈가 판매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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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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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멤버십과 팬싸인회 환불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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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굿즈 생산지 허위 표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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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BC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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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everse의 허술한 운영 방치

한 마디로 말하면 무정부 상태, 무법천지의 상태를 만들어 놓고 방치하고 있는 상황.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라는 당찬 포부를 제시했었음에도 이에 대한 운영 수준이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보다도 못한 수준인지라[3] 팬들의 상당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입점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이 문제로 상당한 골치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고[4], 금칙어 또한 게시글, 댓글 등이 아닌 오직 닉네임에서만 존재한다.

실제로 위의 사진과 같이 놀랍게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어들이 단 한 글자도 빠짐없이 아티스트의 게시글에 버젓이 작성 가능했었다. 저 정도 수준의 악플은 디지털 성범죄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멤버 관련 닉네임은 별명까지도 철저하게 금칙어로 설정해 놓은 반면 정작 진짜 금칙어가 되어야 할 성희롱, 욕설 등의 단어들은 멀쩡히 사용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게다가 시스템 자체가 분탕 유저를 막는 것이 불가능했다. 기존 팬카페에서의 복잡한 등업 절차는 커녕 본인인증 절차조차 요구되지 않으며, 무한생성이 가능한 구글 계정들로 가입이 얼마든지 되기 때문에 신고를 해서 정지를 먹여도 다시 가입해 분탕을 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악플에 대한 즉각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운영진의 검토 없이 신고 시 댓글이 즉시 삭제되는 시스템을 만든 듯 하나, 이로 인해 오히려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평범한 댓글도 전부 신고를 통해 지워버리는 것. 다양한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도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게시글이나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인력자체가 없거나 매우 적은 듯 하다.

이로 인해 생기는 피해는 단순히 아티스트 본인 뿐만 아니라, 수백만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 위버들도 고스란히 받게 된다. 이러한 자극적인 단어와 표현을 모르는 정말 어린 미성년자부터 상대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 유저들에겐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 미성년자를 떠나서도 인격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해 보이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방안은 아예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팬들에 의해 공론화되고 수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위버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악성 게시물 방지 조치를 진행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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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부 아이돌의 부족한 라이브 실력

6.1. LE SSERAFIM

2022년 5월 2일 FEARLESS로 데뷔한 LE SSERAFIM이 앵콜 무대를 했는데, 부족한 가창력 노출되어 논란이 되었다.[5][6]

이후 컴백을 할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으며, 2024년 3월 1일 EASY로 컴백한 후 뮤직뱅크에서 리코더로 앵콜 무대를 하였다.[7][8]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3201906003&sec_id=540301

7.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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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해진 기업 규모와 영향력에 걸맞지 않는 졸속적이고 위압적인 대처로 연일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아가던 HYBE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 이와 더불어 데뷔 초 여자친구와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 것으로 칭송을 받았다가 이후 배신의 행보를 보이며 신뢰를 잃은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 또한 1년 전의 행보가 다시 주목되며 이미지 손해를 입었다.

HYBE는 피해자 측에서 매번 새로운 증거를 내놓았음에도 쭉 근거 없이 "사실이 아니"란 말만을 반복했으며, 오히려 피해자 측을 향해 증거 조작 및 허위 선동으로 고소를 운운하는 행태까지 보였다. 이후 GLAM 다희 이병헌 을 협박했던 사건과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는가 하면 전년도에도 HYBE와 쏘스뮤직에 의해 벌어졌던 사건인 여자친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대중과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LE SSERAFIM 팬덤은 데뷔 전부터 6인 지지와 5인 지지로 갈리는 일이 벌어졌다. 과거사 논란에 민감한 국내 팬덤의 대다수가 5인 지지를 선언했고, 6인 지지의 입장은 전반적으로 과거사 논란에 관대한 편인 해외 팬덤에서 주로 취했다.[9] 이후 피해자 측 법무법인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들이 차례로 제시되면서 해외 팬덤 역시 부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었다.

학폭 논란이 한창이던 5월 3일, 유튜브 자체 컨텐츠에서 멤버들의 동물 MBTI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김가람을 두고 '속이 여린 순두부'라는 식으로 감싸는 내용이 등장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 기사

HYBE 측은 계속해서 학폭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었지만, 5월 19일 피해자 측 법무법인에서 학교폭력 가해가 사실이었음을 밝히면서 단순히 사실 무근 주장 고수만으로 돌파가 불가능한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HYBE와 쏘스뮤직 측에서는 여전히 이를 허위사실 유포라며 주장하며 이에 대해 전면 반박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문만 내놓는 등, 수동적인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 아무 조치도 없이 수동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다가 결국 사건과 관계없는 멤버들까지 사실상 강제로 연예계 은퇴를 하게 만들었던 글램 때와 비슷한 발전이 없는 대응 태도이다.

김가람 문제가 해결되려면 주주들의 반발이 아니면 안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팬 눈치를 안봐도 주주들 눈치는 심하게 보는 기업이 하이브기 때문에 김가람이 이미 날려먹은 주가에 더해 계속 주가가 떨어지면 주주들의 반발이 더 심해져 주주들 눈치를 심하게 보는 하이브가 결국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논란의 여파로 다른 멤버들[10]까지 구글 검색창에 이름을 치면 학폭, 논란 등의 단어 연관 검색어가 뜨는 웃지 못할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 허윤진과 홍은채는 학교에서 학우들을 착실히 챙겨주었다는 미담 등 평판이 좋았던 멤버들이지만, 이 사태로 인해 비합리적인 루머 조성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5인조로 활동한 음악방송 영상 등지에서도 팬들의 응원 댓글보다 학폭 논란을 언급하는 댓글이 더 많았을 정도.

피해자 측과 접촉했다는 입장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결국 FEARLESS 활동이 공식 종료된 이후인 7월 20일 김가람을 팀과 소속사에서 방출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모양새다.[11] 그러나 HYBE는 그 이전까지의 3개월을 워낙 고리타분하고 끈질기게 버텨왔던 데다가 김가람의 학교폭력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하지 않았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에 대해서도 사과 한 마디 없었기에 실추된 이미지를 돌이키기엔 힘들게 되었다.

이후 본래 데뷔 직후 공개할 예정이었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 The World Is My Oyster'는 ANTIFRAGILE의 발매를 한 달여 앞두고 공개되었다. 당연하게도 김가람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던 모습은 카메라 비율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로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12]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이 바뀐 후의 안무 연습 장면이나 단체 워크샵을 가는 장면 등에서 비율이 잘리지 않은 풀샷임에도 김가람이 아예 보이지 않는 장면이 몇몇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논란이 불거진 시점부터 방송 스케줄을 수행할 때 외에는 멤버들과 김가람이 격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E SSERAFIM은 김가람의 탈퇴 후에도 홍은채 허윤진이 연이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김채원과 허윤진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악재를 겪었지만,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ANTIFRAGILE이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각종 시상식에서의 스페셜 퍼포먼스들과 막내 홍은채를 중심으로 한 돈독한 팀워크가 유튜브, 트위터 등의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김가람의 탈퇴 후 존재했던 그룹에 대한 불안한 시선을 완전히 거둬내고 4세대 걸그룹의 선봉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13]

8. Trainee A 데뷔 무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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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시도 및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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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HYBE 이수만 前 SM엔터테인먼트 총괄로부터 14.8%의 지분을 4,228억원에 매수해 SM의 최대 주주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주당 12만원의 SM 주식 공개매수 과정을 통해 최대 40%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며 기존 SM 경영진들 및 소액주주 얼라인파트너스의 우군 역할을 하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 인수전을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

그러나 HYBE의 주식 공개 매수는 SM 주가 폭등으로 실패하였고, 이 틈을 노려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의 공개 매수 계획 발표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1조 투자 + 카카오 본사의 직접적인 현금 지원 계획으로 반격에 나서면서 결국 2023년 3월 12일, 카카오에게 경영권을 넘겨주며 SM 인수전에서 빠지게 되었다. 대신 Weverse를 통한 플랫폼 협력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

동년 3월 28일, 예정대로 카카오의 공개 매수 참여 형식으로 기존 보유 SM 주식 약 40%를 매각하면서[14] 카카오에게 1대 주주 자리를 내 주었다.

2024년 2월 이수만이 가지고 있던 3 65%의 SM의 잔여 주식을 1000억원에 매입해버렸다. ##.따라서 하이브의 지분율은 12.6%가 되어 SM의 3대 주주가 되었다.[15]

10. 아이언메이스의 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 배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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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알유넥스트 커뮤니티 바이럴 의혹

#
알유넥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각종 커뮤니티에 출연 예정 연습생에 대한 바이럴성 의혹 게시물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아직 데뷔전으로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여러 커뮤니티에 해당 연습생들의 정보를 세세하고 정확하게 기술한 같은 게시물이 여러곳에 올라오면서 이러한 의혹 제기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12. &TEAM 팬사인회 스태프 속옷 검사 논란

HYBE LABELS JAPAN 보이그룹 &TEAM의 팬사인회 이벤트 당시 여성 스태프들이 검사를 빌미로 팬들의 속옷을 만지며 인권 모독을 준 사건이다.

한 커뮤니티에 앤팀의 팬사인회에서 여성 스태프들이 사전 공지 없이 속옷 검사를 했다는 내용의 충격적인 글이 올라온 이후, 트위터와 같은 SNS 등지에서 같은 경험담의 내용이 올라오며 논란이 된 사건이다.[16]

아이돌 팬사인회에서의 허가받지 못한 녹음, 녹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것이 과도한 규제인가 아닌가에 대하여 논쟁의 대상이었다. 이번 사태의 경우 회사가 정한 규정에 대해 검열을 하기 위해서 자칫하면 성추행 범죄로 인정될 수 있는 신체 접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17]

대화 녹음 행위 자체의 도의적인 문제를 떠나 이를 위해 속옷을 직접 만지는 것은 과도한 권리 침해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 금속 탐지기 같은 비접촉 탐지기계를 사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앤팀의 팬사인회 주최사인 위버스샵은 7월 9일 사과문을 개재하였다.
&TEAM 팬사인회 주최사 위버스샵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버스샵입니다.
7월 8일 &TEAM 대면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여성 보안요원에 의한 보안 바디체크와 관련해, 현장에 참여하셨던 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팬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곤란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전자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이를 확인하는 보안 바디체크가 여성 보안요원에 의해 진행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보안 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팬분들을 불편하게 할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안 목적의 검색에 비접촉 방식을 도입하는 등 개선안을 준비하고,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티스트와의 팬사인회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자 7월 10일 2차 입장을 밝혔다. #
8일 진행된 앤팀 팬사인회에서 다수의 팬분들이 반입 금지된 전자기기를 신체에 숨겨와 입장 절차에 차질이 있었다.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현장 외주 운영사의 여성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잠시 터치하겠습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한 후 손등으로 전자기기 의심 위치 대략 체크했고, 팬 스스로 기기를 제거하도록 안내했다.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옷을 직접 올리는 등의 행위는 없었다.
팬사인회 운영사로서 위버스샵이 현장 관리감독을 면밀히 하지 못한 점과, 팬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앤팀 팬사인회, 팬 속옷 검사 논란 - 뉴스1
앤팀 팬 사인회서 속옷 검사 논란…"훑는 수준 아니라 여기저기 만져" - MBN뉴스
앤팀 팬사인회, 팬 속옷 검사 논란…진실은? - 한국일보
"훑는게 아니라 만지고 찌르고"…앤팀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 - 중앙일보
앤팀 팬 사인회서 속옷 검사 논란 “가슴 만지며 성추행”…주최 측 “불쾌감 드려 죄송”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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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OYNEXTDOOR 과잉 경호 논란

2023년 12월 18일 BOYNEXTDOOR의 경호원 한 명이 한 팬을 매우 거칠게 밀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음성이 녹음되지는 않았으나 여성이 넘어지는 순간 현장에 있던 행인 대부분 고개를 돌려 여성을 쳐다본 것으로 미뤄, 충격음이나 비명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 기사 네이버 기사[18]

이를 두고 '과잉 경호', '살인행위나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이 쏟아졌으며, 아이돌 팬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나 소속사가 현장에서 이를 보고도 왜 경호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지[19], 왜 팬이 다친 것은 확인하지 않는지에 대한 추가 논란도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다음날인 19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식 팬페이지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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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민희진 대표의 ADOR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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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 산하 레이블인 ADOR HYBE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으로 인해 모회사인 HYBE의 감사를 받았다 HYBE ADOR의 경영진의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 HYBE 빌리프랩 소속의 아이돌 그룹인 ILLIT NewJeans 카피를 묵인해 왔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니까 갑자기 대표직 해임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1] 슈가 왈: 요단강에 발을 담갔다고... [2] 3,000원이 더 붙는 유료 서비스이다. [3] 디시 마이너갤러리의 경우 갤매니저와 복수의 부매니저 등 관리자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분탕 유저를 차단하기 쉽다. 당장 ID, IP 차단 기능이 있으며, 분탕이 잦으면 비 로그인 유저들에게 글 작성시 장문의 코드번호를 걸어 귀차니즘을 유발해 낼 수도 있다. 심지어 아예 LTE/5G IP의 비로그인 활동을 통째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4] 아티스트 게시글에 존재하는 성희롱 댓글들이 팬들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부가 남아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러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당시 LE SSERAFIM은 전 멤버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을 무릅쓰고 출연을 강행하고 있었다. A B [6] 특히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을 상대로 1위를 하는 무리수를 저질러서 경찰 수사까지 했으며, 이에 임영웅은 멤버 홍은채 MC가 된 후 보이콧을 선언하였다. [7] 당시 LE SSERAFIM은 이번 컴백을 위해 리코더 연습을 했다 해명했으나, 이에 대중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 B [8] A B [9] 비슷한 사례로 활동 중단이나 해체까지 겪은 그룹들을 좋아해 본 경험이 있는 해외 팬들은 사건 초기부터 5인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10]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11] 김가람이 멤버였던 동안의 영상 컨텐츠나 위버스 인터뷰 기사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2] 언뜻언뜻 손, 팔, 다리 등이 보일 때가 있으며 흐릿하게나마 얼굴이 잠깐 지나가는 장면도 일부 있다. [13] 다만 뇌절격 독기 컨셉에 코첼라 무대 실력 논란이 나비효과가 되어 걸그룹으로서의 입지에 위기가 온 상황이다. [14] 본래는 전량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카카오의 공개매수 청약에 예상보다 많은 규모의 청약이 몰려 안분비례 방식으로 40% 가량만 매각하였다. [15] 이로써, 이수만은 마지막 남아있던 잔여 SM 주식을 매각하면서 완전히 SM을 떠나게 되었다. [16] 나이 상관없이 모든 팬들에게 하는 바람에 미성년자 팬들의 트라우마가 우려된다고 한다. 또한 단순히 속옷 검사만 한 정도가 아니라 성추행으로 신고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는 증언도 있었다. [17] 정작 온라인 영상통화 팬미팅에서는 녹음, 녹화를 막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인데, 이에 대해 HYBE 측에서는 아무런 언급 및 조치가 없다. [18] 댓글 반응 캡쳐 [19] 실제로 경호원들은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처럼 자신들의 갑에 위치한 임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들이 충분히 행위를 제재할 수 있다. 스탭이나 경호원의 과거 행동 사례에서도 일부 아이돌들이 데뷔 일자와 관계 없이 제재하거나 우려한 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