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DIVERS 2/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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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어구

2.1. 방어구 패시브

• 강화 [강화]: 앉거나 포복할 때 반동이 추가로 30% 감소합니다. 폭발 대미지에 대한 저항력을 50% 제공합니다.
  버그전에선 폭발 대미지 저항력은 계륵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버그전에서 폭발 대미지를 받을때는 수류탄, 폭발성 지원무기, 스트라타젬의 오사, 바일 스퓨어의 폭발 또는 포격 때문인데 근거리에서는 어차피 거의 십중팔구 즉사라 저향력에 대한 체감이 힘들다. 다만 오토마톤전에서는 미사일부터 포격, 타워 캐논 등의 이유 때문에 사실상 필수로 챙겨야 할 방폭 패시브로 여겨진다. 참고로 이 패시브가 없더라도 앉거나 포복상태라면 폭발에 대한 피해가 경감하며 이 효과는 패시브와 중첩되므로 참고.
  
  하단의 공병 키트의 패시브도 동일하지만 반동 감소 패시브의 경우 이 패시브 효과가 없더라도 서서 사격, 앉아 사격, 포복 사격의 각 단계마다 수직 반동이 약 30%씩 각각 줄어드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반동이 줄어든다. 설명에는 앉거나 포복 상태라고 되어 있지만 패시브를 보유시 서서 사격시에도 반동이 약간 줄어들기 때문에 패시브를 보유하고 서서 쏘면 패시브 없이 앉아 사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 공병 키트[공병_키트]: 앉거나 포복할 때 반동이 추가로 30% 감소합니다. 수류탄의 초기 인벤토리와 소지 용량이 +2 증가합니다.
  척탄병이 되는 패시브. 시작할때 수류탄을 5개, 최대 6개 까지 들고 다닐수 있게되어 화력이 늘어난다. 또한 건물 파괴가 가능한 스트라타젬이 없거나 매우 적은 초반에 테르미니드와 전투 할때 꽤 도움이 되는데, 공장에 수류탄 하나만 까 넣으면 되는 오토마톤과 달리 테르미니드는 매우 많은 둥지의 입구에 하나하나 수류탄을 던져 넣어야 하다보니 수류탄이 모자라는 일이 생기므로 상당히 좋다. 게다가 투하한 행성이 스퓨어나 하이브 가드의 스폰률이 높은 테이블이라면 더욱 체감이 큰 편이다. G-16 충격 수류탄을 사용하는 경우 교전 중 화력도 크게 늘어나고, G-23 기절 수류탄을 사용할 때는 일시적으로 CC기 탱커 역할도 맡을 수 있다.

• 구급 키트[구급_키트]: 각성제의 초기 인벤토리와 소지 용량이 +2 증가합니다. 각성제의 지속 시간이 2.0초 증가합니다.
  처음 시작 할때 각성제를 4개, 최대 6개 들고 다니며 의무병 역할을 할 수 있다. 각성제는 기본 효과로 사용시 스테미나와 체력을 급속도로 회복하는 효과가 약 2~3초 정도 유지되는데, 이 시간을 늘려서 죽을 것같은 상황에서도 살아남게 만든다. 특히 다수의 적에게 포위되어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을 때 그 유용성이 체감된다. 다만 각성제를 사용할 시간도 없이 피해가 급속도로 누적되거나 즉사수준의 피해라면 의미 없다.

• 민주주의의 가호[민주주의_가호]: 치명적 대미지에도 50% 확률로 사망하지 않습니다. 흉부 충혈 시 출혈로 인한 모든 대미지를 방지합니다.
  흉부 부상으로 인한 지속 출혈 피해를 막고 체력이 0이 되는 피해도 50% 확률로 체력을 1만 남기고 약간의 무적 시간을 줘 살아남게 만드는 패시브. 의외로 출혈로 인한 사망은 흔한데 차저가 들이받는 식으로 큰 피해를 받고 나면 레그돌로 각성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출혈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나쁘지는 않은 효과.[5] 50% 확률로 사망을 회피하는 패시브도 매우 좋은데, 확률이라는 점이 걸리지만 일단 발동만 되면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으니 증원을 소비하거나 소비하지 않거나를 가른다. 참고로 이 패시브와 관련된 도전과제가 있다.[6] 전에는'민주주의 수호'였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의 가호'로 패시브 명칭이 바뀐 상태.

• 서보 보조[서보_보조]: 투척 거리가 30% 증가합니다. +50%의 사지 체력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수류탄, 스트라타젬의 투척 거리를 늘리는 패시브.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하면 적이 공격에 반응하지 않는 거리인 80m에서도 스트라타젬을 투척할 수 있어 기지 파괴 및 사전에 물량을 줄여놓는 용도로 유용하다. 한 번 맛 들이면 다른 방어구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체감이 큰 편이지만 오히려 적응하지 못하면 더욱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 극과 극의 호불호를 타는 효과이다. 두 번째로 추가 사지체력은 신체 부상이 뜰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체력의 한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버그 발톱에 아무리 찢겨도 신체 부상을 경험할 수 없는 정도인데, 사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체력이 많이 남았음에도 각성제를 꽃는 불상사를 방지하여 나름 각성제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패시브다.

• 정찰[정찰]: 지도에 배치한 마커가 2.0초 간격으로 레이더 스캔을 생성합니다. 적이 착용자를 탐지할 수 있는 거리가 30% 감소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니맵의 스캔 범위가 크게 늘어나서 적들의 위치를 쉽게 알수 있게 되고, 마커를 찍으면 그 자리를 기점으로 미니맵에 붉은 점으로 적을 표시한다. 함선 모듈인 핵 레이더를 가지고 있으면 범위가 72m정도 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교전을 최대한 피해야하는 만큼 적의 위치를 먼저 알수있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마커 스캔으로 보이는 적군 표시(붉은점)는 착용자에게만 보이므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퀵플레이 방에서는 핑 찍은 곳 주변에 적을 나타내는 붉은점이 보이지 않으니 그곳으로 가라는 뜻으로 오인하거나 핑으로 스팸을 한다고 여길 수 있다.
  30% 감지거리 저하효과의 경우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적들은[9] 플레이어의 자세에 따라 감지되는 거리가 변화하는데, 서있을때, 앉아있을때, 포복자세 일때는 감지되는 범위가 각각 약 50m, 40m, 25m 정도이며 낮과 밤에 따라 감지 범위가 변화하므로 밤이면 약 40m, 30m, 20m 까지 내려간다. 정찰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면 여기에서 감지범위가 더욱 줄어들어서 낮에는 40m, 30m, 20m 밤에는 30m, 25m, 15m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서 은신 플레이에 힘을 더해준다.

• 전도성[전도성]: 아크 데미지에 대한 저항력을 95% 제공합니다.
  최첨단 전쟁 채권으로 추가된 패시브. 착용 시 아크 발사기, 테슬라 탑, 블리처 같은 아크 무기에 맞아 생기는 피해를 줄인다. 테슬라 탑 기준 4~5번을 맞아야 사망하고, 아크 무기의 경우 10% 정도만 체력이 깍이므로 꽤 높은 저항력을 제공하는 셈이다. 다만 말 그대로 착용자만 아크 피해를 덜 받는 패시브라서 이것만 믿고 아크 무기를 막 썼다간 전도성 방어구를 안 입은 주변 아군들이 다 튀겨진다. 특히 이걸 입어도 아크가 튕기는 건 그대로라서 이런 경우도 생긴다. 게다가 테르미니드와 오토마톤은 아크 공격을 하는 적이 없으므로, 사실상 아군 조합을 보고 입어야 하는 방어구라는 것도 단점이다. 이 탓에 전작의 적 세력인 일루미닛의 귀환을 염두에 두고 미리 추가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 추가 완충제[추가_완충제]: 더 높은 장갑 등급을 제공합니다.
  방어 등급에 추가적으로 +50 을 더한다. 스태미나와 이동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추가적인 방어도를 재공하므로 상당히 좋은 패시브. 특히 초반 방어구에 이 패시브가 딸려오므로 초보자들의 생존력에 도움을 준다. 슈퍼 크레딧으로 구입 가능한 방어구 중 이 패시브를 갖고 있는 경량 방어구가 있는데, 경량 방어구의 방어 등급 감소 패널티가 없어지고 이동 속도 및 스테미너 보너스만 남는 셈이라 경량 방어구의 이속을 중요히 여기는 숙련자들도 애용하는 패시브이다.

2.2. 경량 방어구

2.2.1. B-08 견인포병

2.2.2. CE-67 타이탄

2.2.3. CE-74 파괴자

2.2.4. CM-21 참호 의무보조병

2.2.5. CW-4 극지 수색대

2.2.6. EX-00 시제품 X

2.2.7. FS-37 약탈자

2.2.8. FS-38 근절자

2.2.9. SC-30 선봉 정찰병

2.2.10. SC-34 잠입병

2.2.11. SC-37 리저네어

2.3. 일반 방어구

2.3.1. B-01 전술

2.3.2. B-24 집행자

2.3.3. CE-07 철거 전문자

2.3.4. CE-27 대지 파괴자

2.3.5. CE-35 참호 기술자

2.3.6. CE-81 거구

2.3.7. CM-09 뼈 절단기

2.3.8. CM-10 임상의

2.3.9. CM-14 내과 전문의

2.3.10. CM-17 도살자

2.3.11. CW-9 화이트 울프

2.3.12. DP-11 만인의 투사

2.3.13. DP-40 연방의 영웅

2.3.14. DP-53 자유의 구원자

2.3.15. EX-03 시제품 3

2.3.16. EX-16 시제품 16

2.3.17. FS-34 절멸자

2.3.18. SA-04 전투 기술자

2.3.19. SA-12 서보 보조

2.3.20. SA-25 강철 보병

2.3.21. SC-15 드론의 달인

2.3.22. TR-7 프로즌 앰버서더

2.3.23. TR-9 민주주의의 기병

2.3.24. TR-117 우수 사령관

2.4. 중량 방어구

2.4.1. B-27 강화된 특공대

2.4.2. CE-54 척탄병

2.4.3. CW-22 코디악

2.4.4. CW-36 겨울의 전사

2.4.5. FS-05 명사수

2.4.6. FS-11 처형자

2.4.7. FS-23 전투의 달인

2.4.8. FS-55 유린자

2.4.9. FS-61 드레드넛

2.4.10. SA-32 넘치는 힘

2.4.11. TR-62 기사

3. 헬멧과 망토

4. 기타

• 기본 방어구 중 방어구에 쓰인 합금이 구축함과 동일한 재질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매우 희귀한 확률이라 보기 힘들지만 헬멧이나 갑주에 각도가 비틀린 적의 사격은 도탄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CEO Pilestedt에 의하면 투사체별로 튕겨나가는 입사각 한계가 존재하고, 예시로 든 1회용 대전차의 경우 정면 직격을 0도라고 했을 때 약 88-89도라고 한다. #

• 플레이어 또한 헤드샷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공격이 머리에 적중하면 큰 피해를 입는다. 일반적으로 오토마톤과 전투 중일 때 헤드샷으로 급사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땅을 보고 있다면 머리를 숙이기에 테르미니드도 이때 머리에 헤드샷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할것. 스토커나 브루드 커맨더와 같은 중형의 테르미니드는 갈고리 손톱으로 내려 찍는 공격의 범위가 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헤드샷을 당할 수 있다. 헌터는 소형 테르미니드지만 특유의 점프 어택으로 인해 상당히 높은 헤드샷 비율이 있다.

• 스테미나 소모 후 회복할 때 걷거나 그냥 서 있는 것보다 포복 상태로 대기하는 게 회복 속도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