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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시리즈/설정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e900><rowbgcolor=#ffe900,#111><height=100> 파일:Helldivers_2_black.svg 파일:Helldivers_2.svg ||<-2><color#000,#e0e0e0> HELLDIV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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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슈퍼지구
2.1. 헬다이버 슈퍼 구축함2.2. SEAF2.3. 시민2.4. 등장인물2.5. 기업2.6. 해방절2.7. 테르미사이드2.8. 다크 플루이드
3. 동쪽 성계4. 서쪽 성계5. 남쪽 성계6. 북쪽 성계7.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요소들
7.1. 정체불명의 백골 병사 시체

1. 개요

게임 HELLDIVERS, HELLDIVERS 2의 배경 설정.

헬다이버의 배경은 기본적으로 폴 버호벤의 스타쉽 트루퍼스 영화를 기본 틀 삼아, 민주주의의 탈을 쓴 군국주의+전체주의 사상을 가진 인류가 외계 생명체들과 전쟁을 벌이는 공상과학 세계다.

스타쉽 트루퍼스 영화를 보면 알다시피, 비록 영화는 주인공이자 영화를 시청하는 우리들인 인간이 외계 거미 종족인[1] 아라크니드와의 전쟁에서 열세를 거쳐 놈들의 우두머리를 사로잡는 것으로 전쟁에서 점차 우세를 점해가고 사실상 언젠간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결말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그 과정 내내 증오와 전쟁을 부추기는 것은 물론, 과장 및 허위 보도를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군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꼼과 비판이 깔려져있다. 헬다이버즈 역시 게임의 흐름은 이러한 적들을 상대하며 슈퍼지구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어들은 적들과 싸우게 되는 한편 게임 배경 속에선 이 전쟁이 시작된 진정한 이유라던지,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투표권을 따내기 위해 입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더 나은 시민 등급을 받기 위해 입대한 이등병, 개인의 의사와는 달리 별 쓸데없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자동으로 진행되는 투표, 외계 세력과 전쟁을 벌이기 전 증오와 전쟁의 명분을 부추기고 정당화하는 모습, 이에 대해 반박하는 반론자를 공개 처형하는 등등 막장스러운 모습을 더욱 우스꽝스럽게 표현해내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2편에 들어선 스타쉽 트루퍼스의 요소들은 물론 기본적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깔고 있는 다른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슈퍼지구는 마찬가지로 군국주의를 표방하는 스타워즈 은하 제국, 오토마톤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Warhammer 40,000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들이 생겼고 이 외에도 헤일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연상시킬만한 패러디들 역시 많다.

2. 슈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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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헬다이버 슈퍼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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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EAF

Super Earth Armed Forces

슈퍼지구의 정규군. 선봉 특수부대이자 공수부대인 헬다이버 부대가 적진 한복판에 궤도 강하하여 적 전력과 전략시설들을 무력화하고 전선에 쐐기를 박아넣으면, SEAF 본대가 도착해 행성을 정리하고 안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언급된다.

게임 내에서는 식민지 행성 외곽 지역에 소규모의 병력이 주둔하다가 적들의 공격에 궤멸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묘사가 발전한 2편에서는 테르미니드가 창궐한 행성에서는 알집 주변에 끌려가 유기체에 파묻혀 있거나, 끈적한 점액에 사지가 절단된 채로 걸려 있기도 한다. 오토마톤이 점령한 행성에서는 식민지 시민들과 함께 포로 수용소에 수용된 채 몰살당하거나, 토템 형태의 장식물로 개조된[2]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 중 헬다이버 투입지역에는 소수의 시민과 연구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급 병력이 소규모로 주둔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소규모 치고는 오버스펙의 지원화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AM 진지와 곡사포 진지, ICBM 기지가 있는데, 야포 진지의 경우 일개 정규군 포병이 소형 핵탄두까지 능동적으로 운용한다. 가끔 마지막까지 적에게 저항하다 전사한 SEAF 병사의 시체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이 사용하던 무기를 주워보면 이들의 치열한 혈투를 대변하기라도 하듯 잔탄이 거의 소모되어 있거나, 고난이도에서도 탈출지점, 부가 관심 지점, 스토커 버그 굴등에 사용되지 못한 일회용 대전차포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밸런스상 무반동을 필드 드랍으로 주긴 그랬던건지, 이들의 제식 대전차 무기가 고작 일회용 대전차포뿐 인건지는 의문이다.[3]

작중 등장하는 태블릿 문서를 보면 사망 시 읽어주는 장례식 절차와 추모사가 규격화되어 있다.[4] 또한 동료의 시체를 묻어주던 중 공격해온 적의 머리통을 으로 찍어 죽인 후 묘비를 등지고 사망한 병사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를 보면 국가에서 대우가 어떻든간에 애초에 단단히 세뇌된 집단인 만큼 이에 만족하는 한 편, 본인들끼리는 그와 별개로 서로 최고의 예우를 다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영상에 의하면 추후 SEAF 한 분대를 호출하는 스트라타젬이 추가될 전망이다.[5]

최근 유출된 자료를 보면 이들이 운용하는 정규 전함의 경우 헬다이버의 슈퍼 구축함이 상륙정으로 보일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

유사시에 탄약과 보급품 등을 비행 플랫폼을 통해 보급받기도 하는 모양이다. 맵 곳곳에 황금빛 기둥으로 표시되는 자리에 존재하는 플랫폼이 바로 그것. Salute for Liberty라는 문구대로 슈퍼지구식 경례를 하면 잠금장치가 개봉된다. AMMO라고 적힌 것과는 달리 메달이나 크레딧, 신청서 등이 들어있다는 점이 영화 철십자 훈장에서 보급품 대신 훈장을 뿌리던 막장 모습과 겹쳐보인다.[6]

2.3. 시민

슈퍼지구의 시민들.

이들은 1984와 같이 대통령 프로그램에 의해 자유를 억압받고 통제된 삶을 살고 있다.[7][8]

이들 사이에도 일종의 신분제가 있는 듯한데, 식민지 행성의 시민, 연구원 탈출 미션을 보면 "우선순위 시민" 탈출이라는 임무가 따로 존재한다. 헬다이버의 계약서에는 입대 조건이 시민권 E등급 이상이고 구축함 광고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A등급 까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헬다이버가 C등급이다. 그것도 사망하거나 작전을 완료하였을 때만 C등급이다. 이들을 구출할 때도 수송기에 허용된 인원까지만 탈출시키고, 거기서 넘어가는 시민은 가차없이 버리고 이륙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식민지에서의 총기 소지가 합법인 것인지, 소지할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있는 것인지 가끔 중절식 산탄총을 가지고 행성에 침공한 적에게 저항하다 사망한 시민들을 볼 수 있다.

인게임 내 시민 구출 미션에서 등장한다. 가끔가다 말도 안 되는 높이의 언덕을 비벼서 올라가거나, 자세를 낮춰 적의 공격을 몇 번 회피하기도 하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행성/미션마다 2-3개의 건물에서 한번 버튼을 누르면 3명씩 뛰어나오며, 행성 상관없이 1개의 입구로 들어가면 구출 취급이 된다. 구출 이전에 오인사격에 의한 사살이건, 적에 의한 사살이건, 행성 환경 요소에 죽건, 똑같이 명당 25 요청만큼 미션 이후 보상에서 차감된다.

등급이 높은 시민이라고 해서 낮은 등급 시민보다 안전하게 사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주 갈려나가는 시민은 안전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실험을 해야 하는 과학자, 공학자이다. HELLDIVERS 2에서 버그의 슈퍼 콜로니가 되어버린 메리디아를 파괴하기 위해 슈퍼 무기인 다크 플루이드를 연구하다가 초소형 블랙홀이 발생해 과학자 12명이 스파게티화된 사례가 대표적인 예이다.

2.4. 등장인물

2.4.1. HELLDIVERS

2.4.2. HELLDIVERS 2

슈퍼 구축함 승무원
그 외
패러디는 A특공대를 그대로 갖다 박았다. 소개하는 문구는 A특공대의 인트로 나레이션이며 존 헬다이버는 등장인물중 한명인 존 H 한니발 스미스의 패러디.

하지만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존 헬다이버가 존 윅 혹은 마스터 치프 라고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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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업

슈퍼지구의 기업들. 미션 지역에서 터미널의 전원을 킬때 가끔 기업의 로고가 나오는 것을 보면 기업이 업무를 보는 섹터에서는 각각의 다른 OS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한 것은, 작전지역에서 각종 선전 포스터들을 슈퍼지구 건물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포스터에 나오는 정부기관의 로고가 기업들과 같은 경우가 많다. 진리부의 상징은 뉴스 채널과 같고, 인류부의 로고도 퍼마큐라 사와 동일하다. 이는 정부기관이 기업들에게 주도권이 넘어간 사이버펑크스러운 상황이거나 혹은 기업들이 사실은 정부기관의 일부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슈퍼지구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

2.6. 해방절

해방절 2023 - 헬다이버의 선물
개발자가 말해주는 해방절
{{{#e0e0e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해방절: 서사
해방절: 역사
}}}}}} ||
오늘은 가장 위대하고 애국적인 날이자, 시민의 유대감이 가장 소중해지며, 우리의 삶의 방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해방절은 모두가 하나 되어 통제된 민주주의와 이를 수호하는 영웅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슈퍼지구 시민이라면 누구든 해방절의 오랜 전통을 알고 있습니다: 마을의 화장터에서 선물을 챙겨오고, 가족과 함께 텔레비전으로 방영되는 달 폭격을 시청하는 동시에 시민권 선서를 다시 하는 것입니다.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 신성불가침한 날을 기념해야 합니다.
Liberty Day

10월 26일. 슈퍼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공휴일로, 슈퍼지구에서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려 최소 1시간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매년 게임 내외적으로 이벤트가 열린다.

2.7. 테르미사이드

테르미니드 박멸을 위해 살포한 화학물질, 말하자면 살충제. TCS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살충에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테르미사이드 살포 시설이 가동되며 TCS 물질들이 뿜어져 나오는 시점에도 이 물질에 중독되어 폐사하는 테르미니드 개체들은 단 한마리도 없기 때문. 되려 테르미니드들이 변이를 일으키면서 비행 개체인 슈리커가 등장하거나 일부 행성이 변종 테르미니드의 슈퍼 식민지로 변해버렸다.

또 수상한 점은 테르미니드가 창궐한 행성에 어떻게, 언제 그렇게 거대한 테르미사이드 살포 시설을 건설했는가 하는 점인데, 그도 그럴게 곳곳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테르미니드를 막아가며 건설 인력과 방어 인력을 투입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 따라서 행성이 테르미니드의 침공을 받기 이전부터 이미 건설되어 있던 구조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한 가지 수상한 점은 시설을 지키다 죽은것으로 보이는 SEAF 대원들의 시체들인데, 이들은 아무리 봐도 테르미니드에게 살해당했다기보다는 다른 무장 병력들에 의해 사살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 진리부의 검열이 대기중입니다

2.8. 다크 플루이드

테르미니드의 슈퍼 식민지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투입한 블랙홀 물질. 1편에서 일루미닛에게서 강탈한 기술로 만들었다.

게임 내에서는 드릴을 이용해 슈퍼 식민지 지반 내부에 주입한다.

해당 미션에서 물질 운반 시, 다크 플루이드 배낭 하부 노즐을 개방하여 물질을 뿜어내면서 제트팩처럼 날아오를 수 있다.[14]

이 물질로 슈퍼 식민지 내부에 블랙홀이 만들어지면서 행성이 분쇄되어버리고, 그러면서 생성된 포탈을 통해 일루미닛이 넘어올거라는 유출 자료도 존재한다.

3. 동쪽 성계

3.1. 버그

파일:400px-Bugs_Header.png
수백만 년간 진화해온 버그는 항상 자연도태 게임에서 승리했다. 버그는 3마리에서 10마리의 집단 단위로 싸우는 지각을 가진 생명체다.

버그가 우주를 어떻게 여행하는지는 불분명하나, 알에서 깨지 않은 유충이나 급속도로 진화하는 엄청난 회복력을 가진 미생물이 운석이나 미행성과 충돌할 때 우주로 발사되는 것으로 짐작된다.[15]

확실한 것은 버그는 어디에나 있으며, 버그를 해치우지 않으면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청난 번식력, 날카로운 발톱, 단단한 외골격 갑피로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생명체. 스타쉽 트루퍼스 아라크니드 Warhammer 40,000 타이라니드를 떠올리게 하는 벌레형 외계종이다. 슈퍼지구측에서는 버그는 병원균을 가지고 있어서[16] 인류를 위협하는 적이므로 섬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전쟁에서 승리해도 멸종시키지는 않고 가축화시킨다. 부패된 버그의 사체에서 석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튼 그것이 주 목적은 아니라고 한다.

단순히 생존이라는 목적 하에 움직이는 짐승으로 생각되지만, 전편에서 세 종족이 슈퍼지구에 맞서기 위해 연합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라크니드처럼 수뇌부는 어느정도 지성이 있는 듯 하다.

3.2. 테르미니드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0><tablebordercolor=#ffc100><tablecolor=#ffc100><rowcolor=#ffc100><width=42%><height=100> 파일:HD2 테르미니드 아이콘2.svg || 테르미니드 동쪽 성계
종족 테마 OST - "The Terminid Horde" ||
{{{#!wiki
파일:HD2 테르미니드 아이콘2.svg 병력
스캐빈저 · 파운서 · 바일 스피터 워리어 · 바일 워리어 · 알파 워리어 브루드 커맨더 · 알파 커맨더
헌터 스토커 슈리커
하이브 가드 너싱 스퓨어 · 바일 스퓨어 바일 타이탄
차저 · 차저 베히모스 · 스포어 차저 임페일러

파일:HD2 테르미니드 아이콘2.svg 구조물
버그 굴 포자 스퓨어 슈리커 둥지
테르미니드 알 테르미니드 지뢰 }}}


아귀 같은 테르미니드들은 번식하고, 퍼지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본능으로만 움직입니다. 빠르게 진화하며 들끓는 역병으로, 형태를 바꿔 가며 모든 행성의 모든 아이를 집어삼켜 권리를 박탈하려고 합니다.
HELLDIVERS에서 버그들이 슈퍼지구에 의해 모성까지 함락당한 이후 인류에 의해 개량 작업을 거쳐 가축화 되며 탄생한 생물종이다. 개량 작업의 결과물인지, 갑각류에 가깝던 1편의 외형에서 보다 곤충과 흡사한 형태로 변하였다. 자세히 보면 집게 형태의 퇴화한 앞다리가 달려있는 종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이들의 조상인 버그의 흔적.[17]

인류에 의한 가축화를 당하며 스토커와 같은 관리에 변수가 발생 가능한 위험한 종들은 전부 살처분 되었지만 결국 이런 유전자들도 종 자체의 DNA 안에는 남아있었기 때문인지, 연구 도중 다시 투명화 능력이 발현된 종들이 나타났고, 이들이 헬다이버즈 2의 새로운 스토커들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E-710 농장들 중 일부에 유해물질이 누출되며 발생한 바일 스퓨어 같은 돌연변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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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쪽 성계

4.1. 사이보그

파일:400px-Cyborgs_Header.png
한때는 인간이었던 이 테러범들은 슈퍼지구의 평화적인 방식을 버리고 대량 파괴와 학살, 방해 공작에 집중했다.

저급한 기술을 사용해서 자신들의 신체를 조작하는 것에 집착하며, 피부를 끊임없이 기계로 대처하는 기행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사이보그 지도자들은 최근 슈퍼지구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했다. 이들은 슈퍼지구의 이상은 거짓이고 국민들은 세뇌됐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극악무도한 명분을 지지하는 사람을 더 끌어 모으려 한다.
슈퍼지구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스스로를 기계로 대처한 테러리스트. 개전시 슈퍼지구에 불만을 품은 세력과 사이보그들이 테러를 일으켰다는 묘사가 있다. 자발적으로 사이보그가 되는 경우 말고도 납치되어 개조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18] 사실 아무리 잘 봐주려해도 사람은 물론 개까지 마개조해서 몸집을 비대하게 늘려놓고 정신상태를 해집어놓으며 온갖 기계장치를 주렁주렁 살갗에 끼워맞춰서 전장에 내보내는 세력이기 때문에 다른 세력은 몰라도 사이보그와의 전쟁은 슈퍼지구에게 정당성이 있을 지도 모른다. 슈퍼지구인들을 납치해 개조했다는 작중 루머가 사실이라면 스타트렉 보그 퀘이크 시리즈 스트로그가 모티브일 가능성도 있다.

붉은 별 모양 상징이나 사회주의 정부가 있다는 설명을 보면 미국(폴아웃 시리즈)스런 슈퍼지구와는 대조적인 공산 단체인 모양이다. 작중 묘사로 보면 테러리스트보다는 오히려 빨치산과 비슷한데, 몸을 개조했다거나[19], 죽어도 기계화하여 다시 싸우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모성은 사이버스텐. 설원 지형으로, 상시 붉은 안개가 낀다.

2024년 3월 하반기에 진행된 오토마톤 탈환 작전의 정비병 전용대사에서 사이보그는 광산 노예가 되면서 현재 사이버스탠은 탄광과 사이보그밖에 없다고 하며[20], 함장은 사이버스탠이 교화시설이 됐음을 언급한다. 장교는 우리는 100년 전 1차 은하 전쟁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인 사이보그들을 사이버스탠에 가두었다고 발언한다.

4월 9일에 전파된 오토마톤의 탈환작전으로 인해 사이버스탠이 오토마톤의 손에 떨어졌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호간의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4.2. 오토마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rowbgcolor=#670101><tablebordercolor=#000><tablecolor=#fff><width=42%><height=100> 파일:HD2 오토마톤 로고.svg || 오토마톤 서쪽 성계
종족 테마 OST - "The Automaton Legion" ||
{{{#!wiki
파일:HD2 오토마톤 아이콘.svg 병력
경보병
( 트루퍼 · 커미서 · 머로더 · 브롤러)
레이더
( MG · 로켓 · 어썰트)
데버스테이터
( 일반 · 거대 · 로켓)
버서커 헐크
( 오블리터레이터 · 스코처 · 브루저)
탱크
( 어나이얼레이터 · 슈레더 · 바라저)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 일반 · 강화)
팩토리 스트라이더 건쉽 · 드랍쉽

파일:HD2 오토마톤 아이콘.svg 구조물
제조기 오토마톤 지뢰 캐넌 포탑 소형 포탑
박격포 대공 거치포 탐지 탑 지휘 벙커
스트라타젬 교란기 건쉽 제조기 드랍쉽(구조물) 궤도 캐넌 }}}


오토마톤. 무자비한 살인 기계입니다. 놈들에게는 마음이 없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리고 그런 마음이야말로 슈퍼지구의 모든 것입니다. 자신의 인간성을 증명하십시오. 관심을 표하십시오. 슈퍼지구 군대에 입대해 오토마톤의 위협을 파괴하십시오!
HELLDIVERS에서 사이보그들이 슈퍼지구에게 모성까지 함락당하자 외 행성계로 퇴각한 뒤 전신을 기계로 변경하면서 탄생한 종족.[21]

패배 이후 약 100년간 슈퍼지구의 눈을 피해 조용히 숨어살았던 모양이지만, 우연히 통신이 도청당하며 발각되었고, 반 강제로 전쟁에 다시금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22]

슈퍼지구와의 전쟁을 급하게 준비한 모양인지 대부분의 병기들이 급조된 듯한 형태를 하고있다.[23]

전쟁 발발 직후 슈퍼지구가 침공해 오기 전, 발빠르게 슈퍼지구의 개척지 행성들을 침공하여 주둔 병력들과 시민들을 몰살하고 지원군에 대비해 전초기지와 요새들을 구축해 두었다.

최근 생포된 봇을 고문하여 이들이 탈환 작전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 작전이 100년 전 전쟁에서 슈퍼지구에게 빼앗긴 사이보그들의 모성 사이버스탠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존재했다. 결국 오토마톤은 슈퍼지구의 절멸작전을 통해 4월 8일에 은하에서 사라졌지만, 그 사이에 이미 사이버스탠이 있는 지역을 침공하고 있었음이 알려졌다.

4월 9일 오후 10시경 오토마톤의 대대적인 사이버스탠 탈환을 위한 초대규모 함대가 갑자기 나타났다. 한번에 3개나 되는 행성계가 한번에 침략받았고 특히 사이버스탠이 있는 지역은 손 쓸 틈도없이 바로 함락되어버렸다.

슈퍼지구의 선전 영상이나 뉴스 보도에서 오토마톤은 코딩으로 증오가 프로그래밍 된 감정없는 로봇이라고 항상 강조하지만, 정찰을 다니며 노래를 부르거나, 갓 만들어진 오토마톤이 죽는 모습을 보고 슬픔을 느꼈다는 언급을 보아 어느정도 감정을 느끼는 인격체인 것은 맞는 듯하다.

조상대부터 이어져온 슈퍼지구에 대한 증오심은 매우 강하다. 단순히 시체를 능욕하는 수준을 떠나서 조각낸 시체로 토템을 만들거나, 침공한 행성의 민간인을 격리 후 조직적으로 살해하고 있으며 #, 심지어는 살해한 인간의 시체를 분쇄기로 갈아서 재사용하는 기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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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쪽 성계

5.1. 일루미닛

파일:400px-Illuminates_Header.png
매우 정교한 이들의 문명은 수십만 년을 버텨왔다. 원래 바다에서 기원한 생물인 이들은 자신들을 스퀴스라 부르며 예복을 입고 다닌다. 우주 여행을 목적으로 극도로 복잡하고 방대한 신경망을 만들어냈다.

이 종족은 우주로 진출한 이래 대규모 파괴 무기를 제조했으며, 이는 슈퍼지구인들이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111><tablebordercolor=#a419f8><tablecolor=#43334d><rowcolor=#a419f8><width=42%><height=100> 파일:HD2 일루미닛 아이콘2.svg || 일루미닛 남쪽 성계
종족 테마 OST - "music name" ||
{{{#!wiki
파일:HD2 일루미닛 아이콘2.svg 병력
무권자 와쳐 구울
아웃캐스트 오버시어 · 고위 오버시어 마구스 어뎁트
서머너 프로펫 일루셔니스트 하베스터

파일:HD2 일루미닛 아이콘2.svg 구조물
워프 게이트 오벨리스크 일루미닛 터렛
인지 분열기 모노리스 프로토 드로이드
뉴로 퍼버젼 리츄얼 홀 다크 플루이드 하베스터 }}}


고대의, "고도로 발전한" 종족으로, 이들은 필사적으로 과거의 은하계 패권을 되찾으려 합니다. 이 정신 조종하는 제노포비아 외계인과는 말을 섞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 죽이십시오.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헤일로 코버넌트를 모티브로 하는 외계 종족. 하이브 마인드인 만큼 대부분의 개체들은 짐승에 가까운 버그, 슈퍼지구에서 떨어져 나온 반란군인 사이보그와는 달리 엄연히 독자적인 문명과 우수한 과학력을 가진 지성체 종족이다. 일루미닛은 슈퍼지구 측에서 명명한 명칭으로 보이며 실제 종족명은 '스퀴스(Squ'ith)'다.

프로토스, 엘다처럼 인류의 기술 수준을 뛰어넘은 기술력을 가진 고등 외계인 종족들. 슈퍼지구 측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의 존재를 이들에게서 확인하였다며[24] 우주의 평화와 힘의 균형을 위해서라도 그것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한다.

버그의 경우 짐승에 가까운 존재이고 사이보그의 경우 애당초 불법 무력집단이므로 제압하는 것에 어느 정도 정당성이 부여될 수 있는 반면 일루미닛은 엄연히 문명을 구축한 지적 생명체이므로 이들을 침략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슈퍼지구의 폭거라고 할 수 있겠다.

1편에서 슈퍼지구에게 모성까지 함락당하고 군대와 무기로 사용가능한 모든 기술력을 빼앗기며 식민지화되었지만, 잔존 병력들과 피난민들이 방주를 타고 외행성계로 도망쳐 명맥을 보존한 듯하다.[25]

헬다이버즈 2의 초반부 시나리오 중 오토마톤이 어딘가로 통신을 날리고 있다는 언급이 지속적으로 등장했는데, 이를 100년간 공허의 유산을 되찾기 위해 이를 악물고 세력을 불린 채 복수의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일루미닛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다.[26]

종종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테르미니드와 오토마톤 전역에서 정체불명의 파란 광선에 맞아 사망했다는 소식이 종종 전해져 오는데, 이것이 일루미닛 정찰대의 저격이라는 소문이 있다.

6. 북쪽 성계

대규모 오토마톤 병력에 의한 침공으로 서북쪽 성계 대부분의 식민지와 사이버스탄이 오토마톤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슈퍼지구가 궤멸시킨 서쪽 성계 오토마톤 병력과의 연관성은 조사 중이며, 다른 세력일 수도 있다는 보도가 함선 내에 방송된다.

갑작스러운 기습으로 인해 슈퍼지구의 주요 시설물들이 위기에 처했으며, 100년 전 전쟁을 대비하여 냉동 수면 후 보관중이던 헬다이버 재고들을 오토마톤에게 빼앗길 상황에 처하자 해당 시설물들에 강하하여 방치중이던 고가치 화물들을 이송시키는 임무가 새로이 등장했다.

7.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요소들

7.1. 정체불명의 백골 병사 시체

맵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백골의 병사 시체들. SEAF라기에는 관련 문양이나 상징물을 전혀 달고있지 않으며, 복장 역시 SEAF의 것과는 다른, 플레이트 캐리어 형태의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helldivers2/216093

현재로서는 백골로 변할 때까지 방치되어 있었다는 점 때문에, 미처 수습하지 못한 과거의 SEAF 병사들, 시체를 수습할 필요가 없는 과거의 반란군 사망자로 좁혀지며, 식별할 만한 문양이 없다는 점 때문에 현장에서 사망한 블랙 옵스 병사라는 의견도 있다.[27]

[1] 엄밀히 말하자면 거미는 아니지만 종족 이름인 아라크니드로보나 이들의 주력 전투원을 작중 사람들은 편의상 수 차례 거미 전사들이라고 지칭한다. [2] 오토마톤은 전작의 사이보그의 후손인 만큼 슈퍼지구 인류를 극도로 혐오하기에 일부러 이런 가학 행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 종종 사망한 헬다이버 대원의 머리로 만든 토템도 발견된다. [3] 나치 독일도 판처파우스트를 썼었고 현대 미국도 LAW를 쓰고 있으니 딱히 막장스럽다고 볼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소규모 거점이나 분대 하나하나에게 무반동같은 대전차 화기를 주거나 교육시키는건 미국조차 어려운 일이다. [4] 미리 만들어진 추모사 규격 중 하나에 비어놓은 이름, 사망원인 등을 즉석으로 채워서 읽어주는 막장스러운 방식이다. 공동묘지도 없는지 아무 곳에나 파묻고 묘비만 달랑 세우는 건 덤. 슈퍼지구의 모티브인 미국에서 이딴 식으로 전사자 예우를 했다간 나라가 뒤집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Hold ⓧ to Pay Respects가 왜 그렇게 욕을 먹었나 생각해보자. [5] 이 경우, 헬다이버가 타고 있는 구축함에 무기고, 이글 격납고, 냉동 헬다이버 포드 최소 15개 이상, 그리고 SEAF와 승무원들을 위한 생활관도 존재한다는 말이 된다. 다만, 클랜 시스템에 맞춰서 업데이트 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기에 실제론 헬다이버 산하의 SEAF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군 함선에 주둔하는 해병대 정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6] 정상적으로 지원 화기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7] 민주주의인 만큼 투표권이 있긴 하지만,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이 투표자가 가장 선호할만한 후보를 자동으로 선택해 투표를 해준다고 한다. [8] 이들은 해외여행을 하거나 애완동물을 입양할 때에도 허가서가 필요하며,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하기 위해서도 C-01 허가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9] 매국적인 발언을 (당연히)제보했을 뿐인데 매년 1회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시민권 점수를 획득했다든지, 훌륭한 투표 알고리즘이 있음에도 자신들이 정치전문가인양 직접투표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머저리 취급 한다든지... [10] 사실 말투만 닮은 것일 뿐 인게임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알 수 있지만 플레이어 헬다이버에게 온갖 극찬을 아끼지 않는 점으로 보아 훈련병들을 영혼까지 갈궈대던 하트먼 상사와는 정반대인 인물로 보인다. 물론 그 극찬이 녹음본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실제 성격은 알 수 없다. [11] 댓글 원문: That's our GB. 💛 Thank you for this incredible (and very accurate and realistic) video! [12] 사실 해당 패치노트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기 전부터 해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서 존재하던 인물이다. 팬덤의 밈을 오피셜에서 언급한 것이다. [13] 오죽하면 스태미너를 채우기 위해 자해를 하고 각성제를 주사하는 플레이어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공식 디스코드에서 풀피일 때 주사를 허가하는 설정을 추가할지 여부가 투표에 부쳐졌다. 결과는 투표자 수 3만명에 무려 찬성 84%. 이후 풀피일 때 각성제를 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14] 이 때 다크 플루이드 물질에 노출된 테르미니드들은 피를 뿜으며 폐사한다. [15]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패러디로, 차이점이라면 헬다이버즈의 버그 소개문에선 자연적인 현상으로 버그들이 퍼져나가는 것으로 추측하지만, 스타쉽 트루퍼스에선 아라크니드가 직접 궤도까지 조준해 운석을 쏴버려 공습한다. 다른 종족과 연합해 슈퍼지구를 공격한다는 지성이 있는만큼, 어쩌면 버그들 역시 아라크니드처럼 직접 공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16] 버그를 만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팔이 감염되어 괴사해버린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함내의 이등병이 말한다. [17] 자세히 보면 스케빈저, 워리어 등의 사마귀형 앞발도 퇴화한 집게발이다. [18] 하지만 함선 내의 이등병이 말하는 것인데다, 그나마도 '소문'이라고 언급했다. 즉 카더라 통신. 다만 사이보그 유닛들의 설명을 보면 자의로 통제가 되지 않는 기계 장치 따위가 달려있고 전사자를 되살린 좀비까지 운용하기 때문에 병사가 슈퍼지구에서 납치된 이들이던 아니던, 비자발적으로 전쟁에 투입되는 병력들이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19] 특히 화약식 화기와 더불어 광학병기나 보호막 등 최첨단 무기로 중무장한 헬다이버들과는 달리, 이들은 몸과 융합된 고철 기계와 화약으로 장전된 무기로 싸운다. 묘사된 대로 저급한 기술을 이용하는 셈. 이를 달리 보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슈퍼지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급기술을 최대한 응용한 셈이다. [20] 탈환 작전 이전인 게임 출시 때부터 있던 대사 중엔 오토마톤들에 대해 이야기하다 그놈들도 사이보그들 처럼 광산에 일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대사가 있다. [21] 그 외에도 워해머 40K의 카오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여기에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한 기갑 병기들을 참고하여 버무린 모습. [22] 심지어 선빵을 칠 생각도 없었는지 발각되자마자 이진법 언어로 "아(AH)" 라고 탄식할 정도(...)아님 Annihilate Human일지도 [23] 포탑의 경우에도 전차의 포탑을 그대로 박아두었다. [24] 물론 일루미닛의 본성을 점령하고 나서 언론에서 보도하는 형식의 후일담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루미닛에게 군대 해산 및 무기로 활용가능한 모든 기술을 양도할 것을 요구하는 항복문서에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은 나오지만 제일 중요한 전쟁의 원인이 된 대량살상무기를 어떻게 처분했다는 정보가 단 한 줄도 없다. 이는 비슷하게 대량살상무기를 명분으로 쳐들어갔으나 결국 AK-47이 그 정체였고(...), WMD의 존재는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던 이라크 전쟁의 WMD게이트를 패러디한 것이다. [25] 헬다이버들이 사용하는 방호막과 랜덤 위치이동기가 바로 일루미닛에게서 탈취한 기술력으로 만든 장비이다. [26] 실제로 헬다이버즈 1편의 전쟁에서 슈퍼지구에게 모든 종족이 밀리기 시작하자 세 종족이 연합하여 연합군을 형성한 적이 있다. [27] 하지만 블랙옵스 요원의 시체라면 백골이 되었다는 시간차를 설명할 수 없으며, 이미 최정예인 헬다이버를, 궤도에서 함선 하나가 지원하면서까지 투입하고 있는데 따로 비 정규 요원을 투입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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