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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0:19:49

Fnatic/리그 오브 레전드/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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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tic의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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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natic의 2024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2023년 11월 14일, 광동 프릭스와 계약이 종료된 과 구두 합의를 했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스토브리그의 출발이 알려졌다. 여론은 다소 갈리는 분위기로, 지난 시즌 10위 팀 서포터를 데려오는 게 ERL산 유망주를 들이는 것보다 진지하게 나은지가 주된 의견이며 작년 월즈에서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 지분을 높게 쌓았지만 서머에 영입되어 팀을 월즈로 이끈 트림비를 붙잡지 않은 것에 현지에서 의문을 표하고 있다.[1] 이로 인해 카르지 영입설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고 바텀 듀오간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아를 계속 데리고 가자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2]

11월 15일, 트림비가 휴식을 선언하였고 바로 다음 날에 트림비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그러던 와중 11월 16일, 티보 반케이셀레 쉽이스포츠 기자에 의해 프나틱의 상체 3인방이 아직 미정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여론은 긴가민가하는 분위기지만 프나틱이 워낙 스토브리그에서 잡음이 많았던 전적이 있는지라 의심을 쉬이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오스카리닌 라조크는 잔류할 가능성이 높지만 바이탈리티와 함께 미드도 확정지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된 점이나, 감독과 카르지가 바이탈리티로 이적한 마당에 휴머노이드가 舊 매드 팀원들을 따라 바이탈리티로 넘어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바이탈리티가 베테오를 영입하면서 해당 루머는 없던 일이 되었다.
파일:FNATIC_2024_WINTER_ROSTER.png
12월 5일, 공식 X에 오스카리닌 - 라조크 - 휴머노이드 - 노아 - 준으로 윈터 로스터를 확정지었음을 발표했다. #그 와중에 준의 영입으로 LEC 최강 꽃미남 봇 듀오를 구성했다고도 알렸다.

1.2. LEC 윈터 2024

개막 이틀간 삐걱여도 엄청난 체급을 보여주며 G2를 견제할 선봉으로 기대받았으나, 3일차 SK전에서 무난하게 패배한 뒤 팀에 산적한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라조크를 제외하면 팀에 개개인 단위의 상수가 없고, 휴머노이드가 주도하는 운영도 잘 돌아갈 때는 탄탄하지만 무너질 때는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무너져 소위 팀 경기력의 고점과 저점이 경기마다 아주 극단적이다. 사실 경기력의 저점은 지금 모든 LEC 팀들이 다 말도 안 되게 낮지만 그 중에서 G2 다음으로 고점이 높은 주제에 저점도 아주 기괴한 팀이 바로 프나틱이다.

대체로 의 언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좀 멀리 볼 가치가 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지만, 이와 크게 상관이 있나 싶은 노아의 부진과 노아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어쨌든 잔존하는 준의 의문사 문제, 개막 이틀간 하늘을 뚫다 뜬금없이 롤백된 오스카리닌의 폼, 정규시즌 예능은 일상이 되어버린 듯 주사위를 굴리는 휴머노이드 등으로 인해 현 상황이 상당히 걱정된다는 팬들도 존재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MDK를 제압했지만 G2를 상대로 석패하며 패자조로 굴러떨어졌다. 그래도 패자조 2라운드에서 SK를 잡아내며 탈락은 어떻게든 피했고, 패자조 준결승에서 다시 한 번 MDK를 만나게 되었다. 이미 한 번 잡았던 상대지만 그렇기에 MDK 입장에서도 대비를 충분히 해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명장 멜젯을 앞세워 완벽한 대비를 해온 MDK를 상대로 패승패승패, 완벽하게 복수당하며 슈퍼팀 프나틱은 4위로 윈터를 끝마치게 되었다. 오스카리닌이 보여준 충격적인 부진 정도를 제외하면 개인 기량에서 나름 전반적인 우위를 보였지만 똘똘 뭉친 MDK에게 휘둘린 끝에 5세트에는 이게 마이너 리그를 넘어 어느 티어 솔랭인지가 헷갈리는 수준 이하의 오더로 MDK에게 공짜로 승리와 패자조 결승 진출을 헌납하고 말았다.

물론 차기 메인 오더, 최소 보조 오더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준의 언어 문제 때문에 여유를 두고 지켜보자는 여론이 많았지만, 윈터에 드러난 팀적 난점들을 준 한 명의 핑게로 퉁치기에는 발전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아서 차기 시즌을 앞두고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라조크가 스페인 팬덤에 대한 애국 한 번 없이 꾸준한 폼을 유지하고 있고, 노아의 부진도 플레이오프 들어 크게 완화되었지만 개개인의 일관성 이전에 팀적 일관성이 더더욱 아쉬운 팀이 바로 프나틱이다. 특히 자신들을 꺾은 MDK가 부족하거나 약점이 뚜렷한 개인 기량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호성적을 내면서 LEC 팀들이 팀워크를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1.3. LEC 스프링 2024

정규 시즌에서는 6승 3패를 거두었고, 상대 전적 등을 고려한 결과 무려 정규 1위가 되었다. 다만 7승을 할 수도 있던 걸 매드에게 지는 바람에 6승라인이 돼 버린 거라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기에도 뭣한 상황. 일단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될 GX를 잘 잡아내기 위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GX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하고 bo3 승자조에 진출했는데, 정규시즌에 본인들이 크게 격파하며 팬들이 기대감을 갖게 했던 현 유럽 1황 지투를 만나 25분-21분 패배라는 충격적인 졸전을 보여줬다. 패자조에서 만나게 될 헤레틱스 상대로 승리해서 bo5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패자조에서는 도장깨기로 TH-VIT-BDS를 싸그리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는 G2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그래도 MSI 진출에는 성공했다. 프나틱은 18 시즌 이래로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3] 무려 6년 만의 진출이다.

1.4. 2024 Mid-Season Invitational

Fnatic
파일:2024 MSI FNC.jpg
<colbgcolor=#ff5900><colcolor=#fff> 감독 [[토마시 크네지네크|토마시 크네지네크
Nightshare
]]
코치 [[파블로 베가스 페레스|파블로 베가스 페레스
Gaax
]][S]|[[요나스 브라|요나스 브라
Hidon
]]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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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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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세준|윤세준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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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사전 예측대로 GAM을 잡고 TES에게 패한 후 다시 한 번 GAM을 잡아내며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1라운드 상대는 LCK 1시드 젠지.

젠지를 상대로는 비록 결과는 3:0이었지만 생각보다 잘 버티며 분전했다는 평을 받았고, 따라서 하위 브래킷에 내려가긴 했지만 북미 정도는 잡아낼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하위 브래킷에서 만난 TL을 상대로 3: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탈락 후에도 캡스가 서양권 팀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아주 정석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한 뒤에 라이벌 G2가 TES를 무려 3대0으로 때려잡으면서 프나틱에 대한 여론은 매우 나빠졌다.

1.5. LEC 서머 2024

1.5.1. 정규 시즌

결과가 안 좋기는 했지만 어쨌든 MSI까지 진출했을 정도였으니 멤버의 변화는 없이 서머 시즌을 진행했다. 그리고 1주차를 전승으로 장식하며 괜찮게 서머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2주차 때는 전승을 했지만 3주차 때 G2에게 패배하며 정규 전승은 깨졌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4주차 경기를 전패하며 정규 시즌은 4위로 마쳤다.

EWC 초청 일정이 있어 LEC 플레이오프는 EWC 이후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나틱은 초청받은 팀으로 EWC 일정 소화 후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게 된다.

1.5.2. 플레이오프

그리고 플레이오프 시작부터 우세로 예상되었던 GX를 상대로 매치는 이겼지만 세트를 하나 내주는 등 애매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했으나, 그 다음 경기인 SK전에서는 박빙일 것이라는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엄청난 미드차이와 더불어 깔끔한 경기력으로 대떡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거둬냈다(!)

이어 플레이오프 승자조 결승에서 유럽의 패자이자 맹주인 G2마저 3:2라는 혈투끝에 잡아내며 정말 간만에 정규시즌 결승에 진출했으나...
1.5.2.1. 말도 안되는 역전패로 얼룩진 결승
결승에서 팬들을 역대급으로 기만하는 말도안되는 3연속 역전패로 프나틱 팬들을 기절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3개 세트 모두 초반에 게임을 터트려서 각각 5천골, 5천골, 9천골 차이까지 벌려놓고, 합산하면 무려 2만골드에 달하는 골드차를 다 날려먹고 역전패를 당하는 희대의 경기를 선보였던 것이다. 이 게임들이 얼마나 유리했는지 알려주는 지표로, 노아가 2세트와 3세트에 각각 9분 트포와 8분 트포[5]라는 말도 안 되는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준을 위시로 한 끝없는 뇌절과 성장이 잘 된 노아가 없는 곳에서만 싸움을 거는 불가사의한 판단력과 운영으로 승자조 결승 때의 기억은 어디 가고 패자조에서 손목비틀기가 끝난 G2 상대로 3대떡이 나 버린다. 팀의 끝없는 뇌절을 지켜보던 노아와 휴머노이드마저 멘탈이 나갔는지 3세트에는 캐리의 기억은 잊고 온갖 현란한 똥을 싸지르며 최악의 폼을 선보였다.

1.6. LEC 시즌 파이널 2024

그래도 일단 서머 준우승팀이기도 하고, 그만큼 쌓아 놓은 포인트도 많아서 시즌 파이널에 2시드로 진출, 승자조에서 시작한다. 상대는 3시드로 진출한 BDS. 프나틱이 정배이기는 하지만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므로 일단 결승 패배로 처졌을 분위기를 잘 추스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승자조 1라운드에서 BDS를 상대로 3:0 셧아웃을 거두며 기분좋게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조 1라운드 반대편에서 G2가 MDK에 패배하는 대이변이 펼쳐지면서 승자조 2라운드 상대는 MDK가 되었다.
G2가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면 월즈 진출이 즉시 확정되었겠으나, 아쉽게도 불발되었다. 대신 G2가 패자조로 내려가며 파이널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커진 상황이다.

G2가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리버스 스윕으로 BDS에게 승리함에 따라 MDK와 함께 월즈 진출이 확정되면서 남은 일정에 대한 부담감은 다소 덜게 되었다.[6] 그리고 승자조 결승에서 MDK를 5꽉까지 가는 혈전 끝에 제압하며 또 결승에 선착했다. 그리고 G2가 패자조 결승에서 MDK를 3:1로 제압하면서 그렇게 우려먹었어도 또 우려먹을 또투 또나틱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승무대의 G2의 벽을 넘지 못하고 1:3으로 패배하며 이번 시즌 3연속 G2상대 준우승을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문제는 직전의 서머 파이널과 마찬가지로 라인전과 초중반까지 유리했던 것을 살리지 못하고 의아한 운영으로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을 재연했다는 것이다. 이날 결승에서 부진했던 휴머노이드도 문제지만 다른 라이너들도 전반전으로 푸시 싸움이나 적극적인 교전각을 열지 못하고 너무 신중하게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려다가 상대방의 쓰로잉을 응징하지 못하고 역으로 당하거나 본인들의 운영자체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패배를 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다. 심지어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프나틱이 LS식 프리징 운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오는 편. 공교롭게도 서머 파이널 이후 소극적으로 된 프나틱의 라인관리가 정말 그런 의도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후 프나틱의 미드정글이 와드를 극단적으로 사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판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와드 기피 경향성은 초반 강세와 중후반 불가사의한 쓰로잉을 어느 정도 설명해준 셈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월즈 준비기간동안 이 아쉬웠던 약점과 그리고 달라지는 메타를 감코진과 선수들이 얼마나 피드백해서 고쳐와야하는 숙제가 되었다.

1.7. Esports World Cup 2024

파일:이스포츠 월드컵 로고.svg Esports World Cup 2024
라운드 8강
Team Liquid Honda
0
2
결과 패배
서머 마지막주를 말아먹긴 했지만 이전의 MSI 진출 기록에 힘입어 G2와 함께 EWC에 초청받게 되었다. 대진표도 MSI 하위 브래킷 상대인 TL과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하지만 끊임없는 집어던지기와 잘라먹으려다 잘리기 등 순수 인게임 플레이에서 TL과 헬파티를 벌이다가 자멸하면서 TL에 스윕승을 건네주고 광탈했다.

1.8.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파일:2024 Worlds FNC.jpg

시즌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2시드로 참여하게 되었고 월드 챔피언십 전체로 13번째 진출이다.
작년과 다르게 동양쪽 4시드들이 스위스 스테이지 3풀로 배정됨에 따라 소위 '동양팀 피하기'가 불가능해져서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스위스 1라운드 VS DK
첫 상대는 LCK 최초 6연속에 진출한 디플러스 기아와의 맞대결이다. 작년 2023 LCK 광동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서포터으로 주전경쟁을 서로했던 준선수와 모함선수의 서로간에 월즈 데뷔전이기 때문에 기대를 받고있는 상황이고 심지어 준선수는 오른쪽 다리의 목발 깁스까지 한 상황이라 월즈 경기력에 대한 걱정과 컨디션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모습이다. 초반에는 스카너에게 킬을 내주면서 5킬내주고 2용까지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출발했다. 그래도 3용까지 내주며 영혼까지 흐름까지 막아내고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에 2용을 본인이 챙기면서 한타를 이기고 바론까지 챙기면서 한타 대승을 하며 확실하게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에 휴머노이드의 실수가 있으면서 노아 선수의 카이사가 전반적으로 하드캐리 해주면서 쇼메이커의 르블랑과의 캐리대결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34분대에 바론을 먹긴 했지만 카이사가 결국 먼저 쓰러지고 상대방의 르블랑의 슈퍼플레이에 말리면서 결국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스위스 2라운드 VS GAM
1패끼리 대결에서 2024 MSI에서 2번의 승리의 기억을 갖고있는 VCS의 GAM과의 대결이다. 이 경기로 어떻게든 지난 패배를 만회해야하는 숙제라고 봐도 중요한 분수령의 경기다. 초반에는 퍼블을 내주면서 라인스왑하는 상대방의 잭스에게 나르가 순간 4데스에 CS가 2배가량까지 차이가 나면서 사실상 망하고 시작하면서 불안한 느낌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본대쪽에서 라인을 잘풀어나가면서 포탑 방패 14분전에 3명을 잡아내면서 본인들의 열세를 한번에 복구하는데 성공했고 나름 침착하게 운영을 보여주면서 GAM를 상대로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용도 3용까지 얻으면서 22분대에 스몰더를 먼저 잡으면서 망한 나르는 확실하게 속죄의 메이킹을 하며 영혼까지 완성 시켰다. 그 이후 바론둥지에서 한타 대승까지 거두면서 바론까지 획득하며 분위기를 확실하게 회복한 느낌이 있었다. 그 이후 장로용까지 30분대에 차지하면서 결국 마무리를 지으면서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확실하게 초반의 불안점은 아직까지 느끼는것도 있고 오스카리닌 선수는 전반적으로 솔킬 당하며 부진한 모습이 있었으며 확실하게 노아의 직스 포킹과 라조크와 휴머노이드의 플레이로 값진 1승을 차지했기 떄문에 한숨 돌렸을만하다.

스위스 3라운드 VS TES
3라운드에서 LPL의 TES와의 단판제에서 붙게되었다. 역시나 2024 MSI 플레이-인 B조 승자전에서도 나름 분전했던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최근에 LEC가 LPL상대로 전적이 많이 열세이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중요한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결국 TES에게 24:09초의 최단 게임의 패배의 희생양되면서 결국 1승 2패조로 내려가면서 빨간불이 켜져버렸다. 초반에 상대방에게 상체를 좋은 조합 럼블,세주,요네를 줘버렸고 본인들이 스카너,스몰더를 준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상대의 상체 조합싸움과 흐름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초반에는 킬을 잘먹으면서 주고받았지만 17분대에 탑싸움에서 상대 궁연계에 완전히 휘말려 버린대다가 휴머노이드는 말그대로 스몰더로 할수 있는게 전혀없으면서 결국 허무하게 이번에도 LPL에게 패배를 당하고 만다.

스위스 4라운드 VS WBG
1승 2패의 단두대매치에서 작년 스위스 5라운드에서 탈락을 시켰던 LPL의 웨이보 게이밍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 서양권팀 메이저리그팀들이 어느때보다 LPL팀을 만나면 부진하는 모습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말그대로 G2가 이미 2승 2패조로 갔기 때문에 본인들이 반드시 여기서 LPL의 웨이보를 넘어서 끝까지 갈라면 이번 경기가 너무나 중요한 매치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1세트에서는 초반에 루시안에게 2킬을 내주고 그리고 탑 2차타워에 전령 공허유충 6개까지 내주면서 흔들리나 싶었지만 그 이후에 오스카리닌의 잭스가 한타를 맹활약하며 17분대에 대승을 거두며 초반의 열세를 단번에 극복하면서 분위기를 확실하게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에도 사거리 바탕싸움에서 신드라는 확실하게 루시안을 견제하였고 그리고 바루스는 노데스로 확실하게 상대방의 딜량을 잘 넣어주면서 마지막 한타에서 준선수가 렐궁 대박을 타이밍을 노리면서 36분만에 1세트를 선취한다. 그리고 2세트에서 아리,바이 조합을 가져오면서 확실하게 초반에 1렙싸움에서 심리전을 이기고 3용까지 챙기면서 확실하게 흐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4분대에 라칸을 잡았지만 상대방의 잭스에 뒤를 잡히면서 한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고 또 한번 미포를 잡으면서 확실하게 잡으면서 영혼까지 끊으면서 아리,바이의 조합을 전혀 재미를 보지 못하면서 상대방에 주도권을 내주며 결국 2세트를 지며 3세트로 향하게 되었다. 3세트에서 레드 진영을 고르고 휴머노이드에게 스웨인을 노아에게 직스를 쥐어주는 과감한 선택을 했지만 휴머노이드가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패배. 이번에도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하였다.

2. 시즌 총평

2024시즌 Global Power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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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파워 점수
2024.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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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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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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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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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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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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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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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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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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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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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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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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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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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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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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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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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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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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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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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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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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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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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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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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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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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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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TH VIT KC 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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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24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여기에는 엑셀의 작년 서머 준우승에 일조한 피치, 매드의 스프링 우승에 일조한 체이시, 그리고 당장 본인들의 팀에서 활약하는 노아 등이 있어 LCK 출신을 긁어볼 만한 복권 쯤으로 여기는 심산으로 보인다. 문제는 전자의 선수들은 ERL에서 검증을 최소한 반 시즌이라도 마치고 영입한 경우이며, 피치는 엑셀에서 주요하게 활약을 했다고 보기보다는 아베다게가 출전하면서 경기력이 살아난 터라 측정이 어렵고 오히려 팀 성적이 나락으로 간 포톤 같은 경우가 개인 퍼포먼스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듣는 것을 보면 한국인 선수들의 실제 실력은 더욱 검증이 힘들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오더와 더불어 정글러와의 유기적인 움직임도 필요로 하는 서포터에 첫 해외 진출을 하는 선수를 영입한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2] 실제로 바로 다음 날에 프나틱 이적설이 돌았던 카르지가 바이탈리티로 이적했다는 루머가 나왔고, 마침 프나틱도 트림비와의 결별을 앞두고 있었기에 노아와 계속 동행하기로 결정하면서 노아와의 소통 문제에서 자유로울 한국인 서포터를 몰색하다 준을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3] MSI 진출 자격이 준우승팀까지로 확장된 건 23 시즌부터였다. 참고로 당시 프나틱은 윈터-스프링 9-8을 박아버려서 MSI는 고사하고 월즈도 못 갈 걱정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 [S] 후보 선수 겸임 [5] 1557 밈으로 유명한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1라운드/12경기에 드레이븐이 피바를 뽑아온 시간대가 7분이었다. 드레이븐의 패시브를 감안하면 거의 그 당시에 준하는 바텀차이를 낸 것. [6] MDK,FNC,G2 간의 남은 경기로 1~3시드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