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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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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게임4. 애니메이션5. 영화6. 광고7. 만화

1. 개요

대중매체 속 F-14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개성적이면서도 로망을 자극하는 멋진 디자인 덕분에 이 전투기는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에도 많이 나오는 단골 전투기이다. 특히 영화 탑건이 나온 1980년대 이후로 일종의 문화적 아이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탓에 “만약 말벌 대신 톰캣이 채택되었다면?”하는 바람에 가상의 개량형인 E형이나, 스텔스사양 팬아트를 만들기도[1]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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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F-14D
인기 기종인 만큼 시리즈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개근 출연 기체 중 하나다. 시리즈의 조상격인 아케이드용 에어 컴뱃 시리즈까지 올라가면 에어 컴뱃 22부터 등장했었고, 딱 한 번 에이스 컴뱃 3에서 F-14 계열기가 나오지 않아 짤렸다. 성능은 매 시리즈 공통적으로 중급기 중에서는 아래 정도로 별로 안좋게 나온다. 보통 출력이나 무장은 좋지만 기동성이 안좋고 요 특성이 안 좋은 편이다. F-15C가 대체로 중간 정도는 하는 성능인 시리즈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F-15S/MTD가 출장한 F-15계열과 달리 AST-21 같은 강화버전이 등장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 성능과는 별개로 인게임 콕핏 뷰 전방 시야가 깝깝한 편이라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4] 콕핏 뷰 플레이를 즐겨 하는 유저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부분. 캐노피가 F-22같은 버블 캐노피가 아니므로 이것 저것 시야를 가리는 것들이 많다.
* 에이스 컴뱃 - 중급 정도의 스펙. 다른 성능은 준수하지만 기동성은 F-4랑 동급이라 갑갑하다. 이지/노멀에서는 처음부터 주어지는 기체다. 옛날 게임이라 가변익 기믹은 재현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
* 에이스 컴뱃 2 - 거의 초반 기체 취급받던 전작보다는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 속도에 따른 가변익 기믹도 추가. 노멀 모드 미션8 이후 언락되며(엑스트라 모드에서는 결장) 대부분의 성능이 MiG-29보다 우월하다. 기동성도 중간은 가는 수준이고 나머지 성능은 초중반 기체 치고는 준수해서 초중반까지 신세를 지는 기체다. 특히 최고속력과 상승률이 우수하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 F-14A가 등장. 특수무장은 고증을 살려 XLAA와 UGBM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초중반 기체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역시나 F-15C에 비해선 한끗 딸리는 인상. XLAA도 이 시절엔 사거리 빼면 성능이 그다지 별로라 대형기 학살에나 쓰인다. 시리즈 대체로 그렇듯 나오는 시점엔 좋은 편이지만 고급기체들이 나오면 밀려나는 위치이다.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 F-14A/B/D가 등장. 특히 A형은 워독 편대의 탑승기로 시리즈 첫 이미지 기체의 영예를 안았다. 특수무장은 고증을 살려 A형은 SAAM[5], D형은 XLAA등 장거리 미사일을 주로 쓰며 B형은 봄캣 사양으로 GPB를 달고 나온다. A형은 글러브 베인이 재현되어있어 저속비행하면 글러브 베인이 펴진다. A형은 초중반 기체라 그리 성능이 좋지 않지만 B형과 D형의 스펙은 꽤 준수한데, 특히 D형은 매우 빠른 최고속력에 XLAA를 달고 있어 준 MiG-31M급 요격기로 굴릴 수 있다. 기동성은 당연히 MiG-31M과 비교가 안된다. 다만 F-15계열에 비해서는 기동성도 딸리고 특히 요잉 성능이 극악하기 짝이 없어서 기총을 맞추거나 미세한 조종을 하기 어렵고 A형은 SAAM과도 상성이 그닥 별로.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F-5 같은 초반용 기체보단 위지만, 타이푼이나 F-22 같은 고급 기체들보단 확실히 아래이며 A/B형은 F-15C/E에도 밀린다. D형은 좀 낫지만 F-15엔 F-15S/MTD라는 사기 기체가 있다. 특히나 해머 헤드 기동[6]을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요잉이 거의 안돼 지옥이 따로 없다. 이런 이유로 5에서 F-14A를 타는 워독 분견대의 고증을 지키려다 패드 집어던지기 십상이다. D형은 XLAA빨에 스펙도 좀 나은 편이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 F-14D가 등장. 제로를 기점으로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은 거의 D형으로 등장한다. 5편의 F-14D 스펙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으며 무장은 XLAA/GPB/NPB. 네이팜은 거의 버리는 무기고 GPB는 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대지공격미션에 요잉이 시궁창인 톰캣은 좀 아니므로 사실상 XLAA를 보고 쓰는 기체다. 일단 전작의 A형이 아닌 D형 스펙이라 요잉과 대지 공격 빼고는 꽤 좋은 편이다. 대지미션은 0에서 시작시 주는 드라켄이 훨씬 편하다.[7] 적 에이스 중에서는 에리히 힐렌베란트가 이끄는 슈니 편대가 타고 나온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미국제 기체 테크트리의 두 번째 기체로 F-14D가 등장한다. 여전히 요잉 성능은 떨어지지만, 5/제로 시절보다는 훨씬 낫다. 기동성도 부품만 적절하게 끼워 맞추면 상당히 쓸만하고, 버프 받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LAAM)과 F-22A와 함께 단 둘만이 장착할 수 있는 8중 추적 공대공 미사일(8AAM)을 달고 있어 공대공 전투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초회차에 공대공 전투 미션에서 8AAM을 달고 나가면 활약하기 좋다. 다만 전투기 병과로 배치된 만큼, 공대지 무장이라곤 레이저 유도폭탄(GPB)이 고작이기 때문에 공대공/공대지 복합 미션이나 공대지 미션에선 다른 기체를 타는 것이 훨씬 좋다. 이밖에 탑건: 매버릭과의 콜라보레이션 DLC로 F-14A가 등장했다. 초기형이기 때문인지 다중추적 공대공 미사일은 받지 못했지만, 공대지 무장으로 확산탄을 받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D형보다 더 나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추게 되었다.[8] 한편, 매버릭 탑승기라는 설정으로 별도의 F-14A도 등장했는데, 무장 구성이 LAAM/SAAM/HPAA로 공대공 무장만 쓸수 있어 대지상 미션이 대체로 많은 캠페인에서의 선호도는 떨어지고 그나마 Two-pronged Strategy 미션이나 Lighthouse, Unexpected Visitor 미션같이 100% 공중전으로만 구성된 미션에서는 써볼만하다. 기동성 면에서는 엔진과 동체에 무슨 개조를 해놓았는지 포스트 스톨 기동을 할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이밖에 A형은 3D 모델에 글러브 베인이 누락된 채로 등장했는데, 정작 게임 내 기체 설명에는 글러브 베인을 언급해놓아서 비판을 듣게 되었다. 또한 피닉스 미사일의 상징성 때문인지 A형 및 매버릭 탑승기와 D형 모두 LAAM을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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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 다소 뜬금없지만 놀랍게도 대한민국 공군 소속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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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cat 개수가 실시된 F-14A, F-14B가 구현되었다. 10,000시간에 달하는 NASA 풍동테스트 및 시험비행데이터와 기술문서를 참고해 4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극도로 사실적인 비행모델과 에비오닉스를 자랑한다.

파일럿/RIO 멀티 크루 기능을 지원하며, 각 역할을 실기와 동일 수준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파일럿과 RIO의 숙련도에 따라 무시무시한 공중전의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느 한쪽이 미숙하다면 1970년대의 기술 한계로 인한 지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두꺼운 캐노피 프레임 덕분에 근접전에서 전방에 위치한 적기를 추적하는데 불리하며, 자동화가 많이 이루어진 F/A-18 등에 비해 투박하고 복잡한 아날로그식 계기판, A형 특유의 불량인 엔진 플레임 아웃 현상, 잠시라도 AOA(받음각) 계기판에서 한눈 팔고 기동하면 쉽게 실속해버리는 등 운용 난이도가 DCS에서도 가장 높은 축에 든다.
파일:DCS Rising Squall X F-14.jpg }}}||
“Alfred Romor, callsign: Vulture 1. I don't think you and your friends can get out of here in one piece.” - UNKNOWN RADIO
“알프레드 로머, 호출 부호: 독수리 1.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은 여기서 무사히 나갈 수 없을 거요.” - 미지의 무전

“What?! Who are you? How do you know my name?!” - Vulture 1(Alfred "Caveman")
“뭐?! 너 누구야? 내 이름은 어떻게 아는데?!” - 독수리 1(알프레드 "혈거인")

“… (locked tone)… I'm locked. Oh, shit! it's an F-14!” - Vulture 2
“⋯ ( 락온 경고음)⋯ 조준당했다. 아, 썩을! F-14다!” - 독수리 2

“You Should be afraid…” - UNKNOWN RADIO
“두려움을 느끼시오⋯” - 미지의 무전

“That can't be…” - Aegis 1(Neil "Tracker")
“어떻게 저런⋯” - 이지스 1(닐 "사냥꾼")

“Damn it, everyone break on target, break, break, get out now!” - Vulture 1(Alfred "Caveman")
“염병할, 모두들 흩어져, 빨리, 빨리, 빠져나와 얼른!” - 독수리 1(알프레드 "혈거인")

“I am hit! I am hit!… Ah, ah…” - Vulture 3
“나 맞았다! 당했어!⋯ 아, 으악⋯” - 독수리 3

“God damn it! Missile! Missile!… (Explosion)…” - Vulture 4
“이런 망할! 미사일이다! 미사일이다!⋯ (폭발)⋯” - 독수리 4

“F-14?! Is that "Demon"?! How is that possible?!” - Aegis 4(Divit "Triple")
“F-14라고?! 저건 무슨 "악마"인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 이지스 4(디빗 "트리플")

(중략)

“Didn't Exusia destroy all F-14s after the Energy War? It can't be that they still hide them… What the hell is going on?!” - Aegis 2(Bolivar "Bones")
“F-14는 엑수시아가 에너지 전쟁 이후 모두 없애버린 거 아니었나? 아직도 숨기고 있을 리가 없는데⋯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이지스 2(볼리바르 "본즈")
― 미션 9 〈Warmonger〉 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DCS World 캠페인 에이스 컴뱃 시리즈 Strangereal처럼 가상 세계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임무 유료 캠페인 ' 라이징 스콜'에서는 상술한 모듈 중 B형이 스토리에 비중 있게 나온다. 현실의 미국이 이란 혁명 이후 자국산 F-14를 모두 없앤 것처럼 이 세계에서는 엑수시아 연방이 에너지 전쟁(Energy War)이라는 사태 뒤 F-14를 모두 부숴버렸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미션 9에서 갑자기 라운델과 소속 표기에 하얀 X표시가 그어진 개체가 나타나 위기에 빠진 주인공 일행 대신 적군 F-15C 편대를 해치워버린다.

해당 세계에서는 웬만한 전투기로는 상대할 수 없는 매우 강력한 기체라는 설정인 모양이며, 위에 인용문에서 보듯 숨겨진 비밀병기 비슷한 취급이다. 아예 프롤로그 미션에선 “ F-14의 미사일 매우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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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2022년 5월 27일에 공개된 'Danger Zone' 업데이트 티저에서 F-14A가 등장했다. 업데이트 제목부터 대놓고 탑건을 의식한 트레일러로, 신규 장비를 지나가는 장면으로나마 끼워주는 기존의 트레일러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F-14만을 집중 조명한 것이 특징.

이번 업데이트에서 미국의 F-14를 제외한 타 팩션의 4세대급 전투기가 단 한 대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F-14와 같이 조명 받을 장비가 없던 것도 한몫 했다. 비슷한 시기에 탑건 매버릭이 개봉했기에 이를 맞춰 다른 국가에 비해 훨씬 이르게 추가시킨 거라는 의견이 많다.[12] 베트남전에 투입되던 글러브 베인이 장착된 극초기형이지만 4세대기의 이름값을 하는 정신나간 기동력과 선회력, 무장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6월 14일 'La Royale' 업데이트에서 Bombcat 개수가 적용된 F-14B가 추가되었다.

2024년 8월, 이벤트 기체로 이란 공군 사양 F-14A, 일명 알리캣이 출시됐다.

4. 애니메이션

5. 영화

파일:external/www.imfdb.org/TopGunM61Tomcats.jpg }}}||
맨 앞의 114번 기체가 매버릭 탑승기, 그 뒤에 104번 기체가 아이스맨 탑승기다.
주인공 피트 미첼 대위와 라이벌 톰 카잔스키 대위의 탑승기를 포함해 주역 기체로 등장한다. 탑건이 흥행 대박을 터뜨리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미국의 다른 전투기는 몰라도 F-14 톰캣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작중의 OST로 수록된 Danger Zone, Take My breath away는 2000년 초기까지 드라마와 각종 영화에서 신나게 써먹힐 정도로 널리 알려졌고 반쯤은 미 해군의 군가처럼 취급된다. 더욱이 이 영화 이후 미 해군 항공대와 미 공군[14][15] 전투조종사 지원율이 급상승했다.
* 탑건: 매버릭
파일:탑건: 매버릭 F-14 이륙.png }}}||
탑건의 후속작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주역 기체는 F/A-18E/F가 등장했지만 영화의 개봉년인 2022년을 기준으로 공식 퇴역한 지 무려 16년이 지났음에도 다시금 영화에 등장한다. 이미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에서도 출연이 예고됐고 2019년 7월 중순에 공개된 첫 예고편 영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었다. 안타깝게도 더 이상 미국 본토에는 자력 비행이 가능한 기체가 남아있지 않기에[16] 지상 장면은 박물관에 전시된 비행불능 상태의 F-14 기체를 썼고 #, 비행 장면은 F/A-18E/F의 비행 장면에 CG를 덧입히는 식으로 출연한다.

작중에서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미 해군 소속기로는 이미 퇴역한 뒤였기에 현실의 알리캣처럼 미국을 적대하는 모 테러지원국 공군의 기체 소속으로 나오며, 적지에 추락한 주인공 피트 미첼 브래들리 브래드쇼가 마침 아군 함대의 토마호크 폭격에 유일하게 맞지 않아 멀쩡하게 격납고에 남아있던 F-14 1대를 탈취해 돌아오는 데 사용된다. 해당 국가가 미국과 적대하면서 후속 지원이 끊겨 전혀 개량이 안 된 초기형 A형 그대로여서 젊은 파일럿 순 고물이라고 불평하는[17] 등 현실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전편의 주인공 기체답게 단신으로 적국의 5세대 전투기( Su-57) 2대를 격추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후반부의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강렬한 활약을 보인지라 2편의 숨겨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정작 두 작품 모두 F-14의 단짝과도 같은 피닉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탑건 자체가 도그파이트를 중점에 두었으니 어쩔 수 없다.

6. 광고


대우 에스페로[21] 광고에서 나온다. 차량이 서킷을 시원하게 돌면서 F-14의 비행장면을 틀어준다. 이 F-14 씬은 영화 탑건의 한 장면으로 당시 탑건과 주연 배우 톰 크루즈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올라 가면서 덩달아 주가가 올라간 F-14의 비행 씬을 광고에 넣은 것.

7. 만화



[1] 사실 F-22의 함재기버전인 시 랩터가 이러한 형태로 제작되려 했으나 국방비 감축으로 A-12와 같이 엎어졌다. [2] 오프닝에 나오며 Mi-24 하인드 헬기가 등장한다. [3] 정작 실제로 톰캣이 운용하는 미사일은 없다. [4] F-4, MIG-31 등도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5] Semi-Active Air-to-Air Missile [6] 요잉+피칭을 동시에 해 빠르게 기수를 돌리는 전투기동. [7] 첫 게임 플레이 시 지상전 두어개만 A-10으로 깬 뒤 팔고 나머지는 드라켄으로 RCL등을 사서 깨다 Su-37을 FAEB와 함께 질러버리는 플레이가 제일 편리할 정도. Su-37이면 난이도 불문하고 픽시따위는 헤드온만으로 쉽게 잡아내기에 하드난이도로 시작해도 문제없다. 다만 A-10을 안팔면 Su-37과 FAEB를 같이 못산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드라켄이 전반적으로 강하게 나온 탓이 크다. 특히나 시작부터 SAAM을 쥐어주는데, 드라켄의 나쁘지 않은 기동성과 조합하면 QAAM보다 우월한 유도력으로 에이스 양학이 가능하다. [8] 이는 한번에 굉장히 많은 적이 등장하는 게임 특성상 소규모 정밀타격 무기인 GPB가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9] 스팀 페이지 링크 [10] 컨셉만 존재했던 가변익이 제거된 형태의 프로토타입. [11] 실존 혹은 실제 제안된 컨셉 기체가 아닌 게임내 세계관 관련 파생형. [12] 이런 방식의 트레일러는 이전 2019년 1.91 업데이트 당시 처음 등장했던 F-4 팬텀 II에도 비슷하게 제작된 바 있다. [13] 그 와중에 한대는 산타한테 격추 당했다(...). [14] 왜 공군 지원률도 급증했었냐면, 해군 항공대를 공군으로 착각하거나, 전투기 조종사=공군 파일럿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었고 이 때문에 미 공군 내에선 탑건 보고 지원했다고 말하면 선임들에게 조인트를 까였다는 뒷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반대로 미 해군사관학교에서도 가입교 기간에 탑건을 보여주자 탑건이 공군 영화인 줄 알았던 지원자들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15] 알겠지만 F-14는 함재 전투기다. 공군에서 운용하는 전투기와는 다르다. [16] 유일한 수출국인 이란의 F-14, 즉 '알리캣'은 아직도 현역이기는 하지만 협조해 줄 가능성이 전무하다. [17] 저게 움직이긴 하냐며 불평한다. 실제로 캐노피가 덜그럭거리며 불안하게 닫히고 브레이크를 밟자 삐끄덕 소리가 나는 등 상태 자체도 좋지 않다. [18]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이 F-14 편대가 Tu-142 '베어-폭스트롯'을 요격하러 나갔다가 한 기가 소련기와 충돌하여 안정판과 유압유에 큰 손상을 입었다고 언급한다. [19] F-14가 착함 시도하는 장면과 실제로 F9F 팬서가 USS 미드웨이에 착함하던 중 일어난 사고 영상을 합성했다. [20] 동체에만 미사일이 달린 실제 F-14와 달리, 이쪽은 주익에도 총 8발의 미사일을 달고있다. [21] 그루포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한 대우자동차의 중형차이다. 이후 준중형차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22] 이란의 알리캣으로 인해, 미국은 F-14 퇴역 후 자국의 F-14부품이 이란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퇴역한 톰캣 기종 대다수를 거의 분쇄해버리거나, 내부의 핵심 부품들을 제거하고 박물관의 전시품으로 보내버렸다. [23] 플라잉 타이거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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