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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16:00

Extreme La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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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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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La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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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Landings
파일:el.jpg
지원기종 Android
iOS
Windows 10
macOS
개발 RORTOS
가격 50000원[1]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용량 Android 470MB
iOS 557MB
Windows 1.35GB
macOS 877MB
출시일 2014년 8월 27일
최신 버전 Android 3.7.6
iOS 3.7.6
macOS 3.7.4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Mac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로고.svg

1. 개요2. 항공기 목록
2.1. R-344P2.2. R-145S2.3. R-128C2.4. RBJ-30A2.5. OG-60VA2.6. R-388MJ2.7. RS-138AP2.8. R-D472.9. R-WB772.10. R-NB320X2.11. R-NB572.12. R-WB302.13. F/A-182.14. R-A600B2.15. R-XWB502.16. SR-712.17. R-DRL872.18. R-B52
3. 커리어
3.1. 미션
3.1.1. FIRST FLIGHT3.1.2. BAD STATE3.1.3. STORM3.1.4. CRITICAL3.1.5. SONIC BANG3.1.6. HEAVY LOAD
3.2. 챌린지
3.2.1. FIRST FLIGHT3.2.2. BAD STATE3.2.3. STORM3.2.4. CRITICAL3.2.5. EXTREME CHALLENGE3.2.6. SONIC BANG3.2.7. HEAVY LOAD3.2.8. BUSINESS JET3.2.9. OLD GLORY
4. 상태 이상5. Land Now6. 플라이트 시뮬레이션7. 기타

[clearfix]

1. 개요


2.0 버전 공식 트레일러.

RORTOS사에서 만든 모바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그동안 군용기와 관련된 시뮬만 만들다가 처음으로 민항기 관련 비행 시뮬을 내놓은 게 이 작품이다.

개발사의 첫 모바일 민항기 시뮬레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다. 특히 엔진 역분사와 연료 개념 등이 모바일 게임 치고는 굉장히 잘 구현되어 있는 편이다.

한때는 갤럭시 노트2 같은 구형 스마트폰에서도 렉없이 구동되는 엄청난 최적화를 보여줬지만 개발과정에서 업데이트가 누적되더니 이제는 어느정도 요구사양에 충족하는 모바일기기를 요구하게 되었다.

후속작으로 RFS(Real Flight Simulator)가 출시되며 지금은 사실상 은퇴한 게임이라고 봐도 된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RFS쪽으로 갈아탔기에...

같은 회사 다른 게임보다 착륙 플레어가 잘 된다...

2. 항공기 목록

총 18종류의 항공기가 있지만 이 중 17가지는 현질을 해야 된다.

여담으로 프로펠러기의 플랩, 랜딩기어 작동음은 제트기와 차이가 있는데, 프로펠러기 쪽이 피치가 더 낮다.

Airline Commander보다 비행기 모델링이 더 좋은 편이다.

2.1. R-344P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344P.png
330인승 여객기
길이 62m
날개폭 61m
높이 17.5m
화물 적재량 168m^3
항속거리 13000km

기본적인 4발 제트여객기이다. 별 특징은 없지만 비교적 뛰어난 항속거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착륙할 때의 속도가 다른 비행기에 비해 빠르니[2] 다른 비행기처럼 속도를 줄였다가는 실속에 빠지니 주의해야한다.

모델은 에어버스사의 A340-300, 엔진은 CFM56.

2.2. R-145S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145S.png
98인승 초음속 여객기
길이 62m
날개폭 27m
높이 11.5m
항속거리 8000km

초음속 여객기이다. 속도가 다른 항공기에 비해 뛰어나며 다른 항공기에서 듣기 힘든 소닉붐을 들을 수 있다. 플랩이 없고, 노즈를 움직여서 공기저항을 줄이거나 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델타익 구조이며 수평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 구조이다. 타 비행기에서는 랜딩 기어가 땅에 닿아 있어야만 작동하는 리버스를 초음속 비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은 콩코드

2.3. R-128C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128C.png
적재량 250,000kg 화물수송기
길이 70m
날개폭 75m
높이 22.2m
항속거리 6000km

수송기이다. 덩치가 커서 조종이 상당히 묵직하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 한해서 앞쪽 노즈와 뒤쪽 테일의 화물 게이트를 열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은 없다.

모델은 안토노프 An-124.

2.4. RBJ-30A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BJ-30A.png
8인승 비즈니스 항공기
길이 22m
날개폭 16m
높이 5.85m
항속거리 4700km

크기가 작아서 조종이 비교적 가볍다.

모델은 세스나 사이테이션 III.

2.5. OG-60VA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OG-60VA.png
104인승 여객기
길이 33m
날개폭 38m
높이 7.32m
항속거리 8000km

구형 4발 프롭기이다. 구형이라 그런지 조종 패널이 다른 항공기와는 달리 아날로그식이다.

모델은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이며 트랜스 월드 항공의 도장을 변형한 도장을 사용한다.


엔진을 켜는 방법이 다른 비행기들과는 조금 다른데, 엔진 패널에서 엔진 레버를 올린 뒤 엔진 레버 밑에 가스레인지에 달려있는 그것(...)같은 검은색 스위치가 있는데, 그것을 돌려서 어느 엔진을 켤 지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옆에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시동이 걸린다.

엔진의 화재는 엔진 레버 위에 빨간 직사각형 모양의 뚜껑을 열고 다시 한번 터치하면 꺼진다.

이륙 도중 테일 스트라이크를 일으켜도 비행기가 부서지지 않는다.

2.6. R-388MJ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388JM.png
550인승 여객기
길이 72m
날개폭 79m
높이 24m
항속거리 15000km[3]

우수한 스펙을 자랑하는 대형 여객기 이다.[4]
그리고 이 게임에서 유일한 2층 여객기 이다.

모델은 에어버스사의 A380-800, 엔진은 EA GP7200.

여담으로 등록번호가 F-WWEA인데, 에미레이트 항공 A380(A6-EDJ)의 테스트 번호이다.

2.7. RS-138AP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S-138AP.png
항공 우편물 수송기
길이 30m
날개폭 40m
높이 11m
항속거리 5,000km

항공 우편물을 수송하는 항공기이다. 4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5]항속거리가 비교적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OG-60 VA(구형 항공기) 처럼 조종 패널이 아날로그식이다.

모티브는 C-130(민간 사양인 L-100)이다.

2.8. R-D47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D47.png
520인승 여객기
길이 69m
날개폭 63m
높이 20.5m
항속거리 13000km

보잉 747-200B에 보잉 747-400의 조종석과 GE CF6 엔진, 루프트한자 구 도장을 변형한 도장을 적용했다.

승객과 연료량을 최소로 할 경우 엔진 2개만으로 이륙이 가능하다!

2.9. R-WB77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WB77.png
400인승 여객기
길이 64m
날개폭 61m
높이 18.5m
항속거리 14000km

쌍발 제트여객기이다. 쌍발기임에도 불구하고 4발기인 R-344P보다 스펙이 우월하다.[6]

모델은 보잉 777-200LR[7] 보잉 787의 디자인을 적절히 혼합했고 도색은 보잉 하우스컬러 신도장이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2.10. R-NB320X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NB320X.png
190인승 여객기
길이 36m
날개폭 33m
높이 10.5m
항속거리 5600km

평범한 소형 쌍발 협동체 제트여객기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상업적 비행기라고 쓰여 있다. 처음 이 비행기가 추가될 당시에는 보잉 737이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A320 시리즈가 이 기록을 추월했다.

모델은 에어버스 A320-200의 스펙과 A321의 동체 길이, 알리탈리아의 도장을 변형한 도장을 적용한 가상의 모델이다.

엔진은 CFMI CFM56.

2.11. R-NB57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NB57.png
250인승 여객기
길이 54m
날개폭 38m
높이 13.5m
항속거리 6000km

중형 쌍발 협동체 제트여객기이다.

모델은 보잉 757-200, 엔진은 PW2000.

도색은 보잉 하우스컬러 구도장이 모티브인듯 하다.

2.12. R-WB30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WB30.png
310인승 여객기
길이 63m
날개폭 60m
높이 16.5m
항속거리 10500km

중장거리용 쌍발 광동체 제트여객기이다. 모델은 에어버스 A330-200[8]. 엔진은 GE CF6.

2.13. F/A-18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F/A-18.png
2인승 전투기
길이 18.31m
날개폭 13.62m
높이 4.88m
항속거리 2346km

이 게임의 유일한 군용기 였었다[9]. 지금은 업데이트로 SR-71, B-52도 나와있다. 조종이 매우 가벼우며 음속장벽 돌파가 가능하다.
이름은 F/A-18 레거시 호넷(그냥 호넷)인데 왜인지 모델링과 설명, 스펙에는 F/A-18E/F 슈퍼 호넷으로 나온다... [10]

아주 낮은 확률로 지상에 서있을 때 랜딩기어가 접혀서 땅에 떨어져 출발도 못하고(...) 박살나는 버그도 있다.

또한 이 게임의 비행기 중에서 가장 항속거리가 짧기 때문에 유일하게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없다.

2.14. R-A600B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A600B.png
적재량 47,000kg 화물 수송기
길이 56m
날개폭 48.8m
높이 17.24m
항속거리 4,600km

상당히 커다란 화물기.

도색으로 보나 생긴걸로 보나 A300-600ST가 모델인 듯 하다.
얘도 기수부가 열리며[11], 특이하게 4인승이라고 한다.

2.15. R-XWB50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XWB50.png
360인승 여객기
길이 66m
날개폭 64m
높이 17m
항속거리 15000km

모델은 에어버스 A350-900.
위의 벨루가와 함께 에어버스 하우스컬러를 적용한 도색이다.

2.16. SR-71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SR71.png
2인용 정찰기
길이 32.74m
날개폭 16.94m
높이 5.64m
항속거리 5400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라고 대놓고 쓰여있다. 음속장벽 돌파 역시 당연히 된다.

모델은 SR-71 블랙버드.

여담으로 비행 중 롤과 러더가 한꺼번에 고장날 경우 한쪽으로 미친듯이 돌기 때문에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하다.

2.17. R-DRL87[12]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DRL87.png
300인승 여객기
길이 56m
날개폭 60m
높이 17m
항속거리 14000km

신형 광동체 쌍발 여객기. 현실에 비해 항속거리가 7000km 정도로 너무 떨어졌으나, 현재는 업데이트로 14,000km라는 정상적인 항속거리를 얻게 되었다. 드림라이너 라고 설명을 써놓아 B787임을 알 수 있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트렌트1000.

2.18. R-B52

파일:Screenshot_Extreme_Landings_R-B52.png
장거리 제트 정밀 폭격기
길이 48.5m
날개폭 56.4m
높이 12.4m
항속거리 16,000km

가장 최근에 추가된 폭격기이다. 모델은 B-52 스트라토 포트리스.
여담으로, 이 게임에 있는 비행기 중 항속거리가 가장 길다!

타 항공기보다 드리프트가 더 잘 된다.[다만]

3. 커리어

기본 여객기에는 FIRST FLIGHT, BAD STATE, STORM, CRITICAL 4묶음의 미션과 EXTREME CHALLENGE라는 챌린지 묶음이 있다. 초음속 여객기와 수송기에는 각각 SONIC BANG 미션과 HEAVY LOAD 미션이 있다.
한 묶음당 6개의 미션과 18개의 챌린지[14] 패치로 새로 생긴 비즈니스 항공기와 구형 프롭기는 미션이 없고 챌린지만 존재한다. 초대형 여객기에는 아예 미션과 챌린지 모두 없다.업데이트 하기 귀찮은듯 RFS가 나오고 나서 더 희망이 없어졌다. 갈아타자

3.1. 미션

미션은 보조자와 함께 비행 기술에 대해 배우고 비행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하며 지시사항을 따르면 된다. 미션 묶음 하나를 깰 때마다 계급이 올라간다. CRITICAL 미션 이후에는 계급 상승이 없다.

3.1.1. FIRST FLIGHT

항공기를 조종하는 기본적인 방법과 간단한 오류의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개념의 미션이다.
The first flying lessons are essential to become familiar with the aircraft tools. Finish the tutorial to acquire the flight basics. (첫 비행 교육은 비행기의 각 도구들에 익숙해지는 데 중요합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해 비행의 기본을 배우십시오.)
말 그대로 첫 번째 착륙이다. 공중에서 시작하며, 속도계와 고도계를 보는 방법과 기체의 방향을 조절하는 방법, 기어와 에어브레이크 사용 방법,[15] 적절한 착륙 속도와 접근 각도 등 착륙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준다.
속도랑 고도 잘맞추면 제일 쉬운 미션당연하지
To take off you need to know how to turn on the engines and follow a strict procedure: flaps, speed, and the right angle of ascent. (이륙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켜는 방법과 플랩, 속도, 그리고 알맞은 상승각을 맞추는 절차를 알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첫 번째 이륙이다. 왼쪽 SUB-SYSTEM 패널 사용법과 엔진 시동 방법, 플랩, 적절한 이륙 속도 등을 알려준다.
엔진 버튼 누르고 온도 올라갈때까지 꾹 누르면 된다
실질적으론 이륙이 착륙보다 더 쉽기때문에 위 미션보다 난이도는 더 낮다.
Sometimes an engine can create problems, it is important to know how to react and how to read the information on the computer. (엔진이 때때로 문제를 일으킬 때, 대응 방법과 컴퓨터의 정보를 읽는 방법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 중 엔진이 꺼지는 상황이다. 꺼진 3번 엔진은 보통의 엔진 시동 방법으로 켜지지만 얼마 후 다시 꺼진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엔진을 켠 후 3번 엔진의 스로틀을 0으로 맞추고 올리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에서 불이 나니 주의해야 한다.[16]

이 미션에서는 각각 엔진의 스로틀 제어법과 오른쪽 SUB-SYSTEM 패널의 네비게이션 사용 방법 등을 알려준다.
The landing gear is the most important instrument to be able to land, learn to use it and repair it in case of failure. ( 랜딩 기어는 착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랜딩 기어를 사용하는 방법과 고장이 났을 때 고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오른쪽 랜딩 기어가 잘 펴지지 않는 상황이다. 랜딩 패널로 가서 수동으로 기어를 펼 수 있다. 한 번 만에 안되니 여러 번 버튼을 눌러야 한다. 3번 정도 반복하면 기어가 펴진다. 이외에도 미약한 측풍이 불지만 위험할 정도는 못 된다.

이 미션에서는 착륙 시 플랩 사용 방법, 랜딩 기어가 펴지지 않을 때 대처법, 러더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A landing shortly after take-off is not so easy, having too much fuel can make the braking action on the runway a problem. (이륙 직후의 착륙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연료량은 활주로에서의 제동 과정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 중 한 명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 긴급 회항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조종사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 방향을 돌리고, 연료량을 반 이하로 줄이고[17], 착륙하면 된다. 여러 작업을 한번에 해야 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미션이다. 상황이 꽤 급박하게 돌아가지만 시간 제한은 딱히 없기 때문에 차근차근 해도 된다. 아니면 아예 도주(...)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오히려 무료판에서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 미션에서는 연료를 버리는 방법, A.S.Y 경보와 그 대처 방법, 리버스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Weather conditions are very important during the flight, learn how to use the weather radar to check the dangerous areas. (비행 도중의 기상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위험한 지역을 피하기 위해 기상 레이더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배웁니다.)
폭풍우가 치는 날씨에 착륙해야 하는 상황이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빨간색 부분이 있는데, 그곳만 피해서 착륙하면 된다. 빨간색 부분에 들어가면 강한 하강 기류인 마이크로버스트(Microbursts)를 만날 수 있는데, 비행기 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버스트에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추락하는 것은 아니니 용자라면 빨간 부분을 뚫고 가는 것도 해볼 만하나 되도록이면 돌아서 가자.[18]

이번 미션에서는 기상 레이더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기상 레이더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네비게이션 화면애 같이 표시된다.


FIRST FLIGHT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Trainee에서 Junior flight officer로 승급된다.

3.1.2. BAD STATE

전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상태 이상의 대처법에 대해 배운다. 이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한 번에 하나씩만 일어난다는 가정 하에 웬만한 상태 이상은 대응할 수 있게 된다.
The tools and the computer are fundamental to land correctly, but what if they stop working? (비행기의 각종 장치들과 컴퓨터는 정확한 착륙에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작동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강풍이 불고 눈이 오는 한밤중에 착륙해야 하는 미션이다. SPPED S. 와 ALT S. 알람이 동시에 뜨며 속도계와 고도계가 고장나 직감으로만 착륙해야 한다. 고도 조절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속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7노트의 측풍이 은근히 방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If the engines cut out, the hydraulic system and servo commands don't work, in case it is necessary to switch on APU which allows to have an auxiliary power for the tools. (엔진이 모두 꺼지면 유압 계통과 서보 명령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APU를 작동시켜 보조 동력을 얻어야 합니다.)

이륙하자마자 4개 엔진이 모두 꺼진다. SUB-SYSTEM 패널에서 APU를 켜주고 엔진을 다시 켠 다음 공항으로 회항허면 된다. 반응속도가 빠르다면 굳이 APU를 켜지 않고도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APU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The structure of the aircraft is guided by the computer through the ASM system. In case of failure, the aircraft becomes less stable and we need to be more careful with the flight. (항공기의 구조는 ASM[19] 시스템을 통해 컴퓨터로 제어됩니다. ASM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항공기는 안정성을 잃게 되고, 따라서 더욱 주의해서 항공기를 조종해야 합니다.)

비행 중 갑작스럽게 ASM이 고장나 항공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상황이다. SUB-SYSTEMS 패널에서 빨간색으로 깜빡이는 ASM 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언젠가 고쳐진다. 이게 귀찮다면, 항공기가 조금 흔들린는 것을 감수한다면 그냥 착륙해도 무방하다. SUB-SYSTEMS 패널에는 속도계, 고도계가 없기 때문에 만약 ASM을 복구하려고 한다면 복구 도중 정상 속도와 고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ASM의 역할과 ASM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법을 알려준다.

Pointing the plane towards the ground gains speed. Speed is fundamental to keeping the plane airborne. A lower speed can result in the plane stalling. Flaps reduce the possibility of stall, but also reduce the speed. Your task is to find right balance. (항공기의 기수를 아래로 향하게 하는 것으로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속도는 항공기가 비행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낮은 속력은 항공기를 실속상태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 플랩을 통해 실속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나, 이것은 동시에 속도를 줄어들게 합니다. 당신의 역할은 속도와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비행중 갑자기 엔진이 모두 꺼진다. 고고도에서 시작하므로 APU를 미리 켠 뒤 고도를 낮춰 속도를 유지하자. 단, 플랩과 랜딩 기어의 전개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속할 우려가 매우 크다. 대신, 대처를 빨리 한다면 엔진 4개가 전부 꺼지기 전에 터치다운도 가능하므로 빠른 하강을 하여 착륙을 하자.
A fire during the flight is very dangerous. You must react quickly and independently, there are no fire fighters in the sky. (비행 중의 화재는 매우 위험합니다. 당신은 재빠르게, 또한 혼자서 화재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늘에는 소방관들이 없습니다.)

4번 엔진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더니 엔진이 폭발하며 불이 붙는다. 곧이어 엔진 폭발의 영향으로 3번 엔진에도 불이 옮겨붙는다. 당장 엔진 패널의 소화제 방출 버튼(빨간색 FIRE)을 눌러 불을 끄자.

참고로, 터치다운 후 리버스 스러스트를 사용하면 안 된다. 오른쪽의 2개의 엔진만 고장나 역추력이 왼쪽에만 작용해서 역추진을 사용하면 비행기가 급격히 왼쪽으로 돌게 된다.
The most modern aircraft have multiple independent tanks and a racking system to manage any the situation that may occur. (대부분의 현대적 항공기에는 어떤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독립적인 연료 탱크와 racking system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션을 시작하면 왼쪽 날개의 연료탱크의 연료가 갑자기 전부 사라진다.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오른쪽 날개 연료탱크의 연료를 왼쪽으로 적당히 옮겨 균형을 맞추고 엔진을 재시동한 후 착륙하면 되는 쉬운 미션.

3.1.3. STORM

Sometimes you need to move the fuel between tanks in order to balance the weight and correct some particular situations. (당신은 어떤 때는 무게의 균형을 맞추고 특정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두 탱크의 연료를 서로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왼쪽 랜딩 기어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 상황이다. 연료를 모두 오른쪽으로 옮기고 왼쪽의 연료를 버려 비행기의 균형을 오른쪽으로 옮겨 놓은 후 착륙하면 된다.
The A.S.Y alarm indicates that the plane is flying with unbalanced wight. If it is not a desired situation,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ing what is happening. (A.S.Y 경보는 비행기가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로 비행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만약 이것이 원했던 상황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BAD STATE의 FUEL MISSING 미션과 비슷하게 시작 직후 왼쪽 연료탱크의 연료가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료가 지속적으로 새는 상황이다. 아예 마음 편하게 왼쪽 2개의 엔진과 비행기의 균형을 포기할 수도 있고, 오른쪽 연료탱크의 연료를 조금씩 옮기면서 왼쪽 엔진을 끝까지 살리려고 노력하는 방법도 있다. 후자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연료를 모두 소모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엔진 2개 포기하는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여담이지만 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끔찍한 지연 후에 겨우 이륙한 비행기가 결함으로 회항하게 되었으니 입에서 쌍욕이 절로 나올지도..
Ice is the enemy of flight: engines, behavior and control on the runway will suffer heavily. (얼음은 비행 상황에서 주요한 적입니다. 엔진, 행동, 그리고 활주로 위에서의 조작이 크게 제한을 받게 됩니다.)

비행기에 얼음이 어는 상황. ANTI-ICE 버튼을 눌러 얼음을 제거한 후 착륙하면 되는 정말 쉬운 미션. 실력이 된다면 안티 아이스를 켜지 않고 착륙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활주로 상에서 방향 전환이 잘 되지 않으니 착륙 시 활주로와의 각도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굳이 이런 어려움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하라는 대로 하자.
Tools are essentials to manage a storm, but it is also important to know what to do in case they fail... (계기는 폭풍을 통과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고장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쪽에 강한 하강 기류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에 갑자기 항공기가 번개에 맞아 기상 레이더를 포함한 모든 계기 시스템이 고장난다. 비행기가 번개에 맞기 전에 기상 레이더를 잘 파악해 하강 기류를 피할 수 있는 경로를 찾은 다음, 그 경로를 따라 가서 착륙하면 된다.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카메라를 칵핏 뷰로 놓고 플레이하면 조종 패널 상의 계기는 원래대로 먹통이 되지만 칵핏에 달려 있는 계기는 멀쩡히 작동하므로 그 화면을 보고 착륙하면 된다.
The runway is the best place to land. But sometimes you have to find somewhere else. (활주로는 비행기가 착륙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다른 곳을 찾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배경은 간사이 국제공항인데, 활주로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당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연료도 얼마 남지 않아 다른 공항으로 갈 수도 없다. 사실 회항할 수 있다. 미션이 끝나지 않는 것 뿐이지
급박한 상황에서 공항 측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공항으로 가는 다리[20] 위에 착륙하는 것. 다리를 찾아 잘 착륙하면 된다. 다만 조심할 것은 활주로에서는 옆으로 살짝 벗어나도 속도가 빠르지 않으면 괜찮은 반면 여기서는 옆으로 빠져나가면 바다에 빠질 것 같지만 사실은...그냥 다리 난간에 부딪히며 미션을 실패하게 된다. 그냥 활주로 착륙해서 이탈하거나 유도로(!)로 착륙해도 된다[21]
버그가 있는데, 잘 보면 공항 왼쪽에 활주로가 있다. 거기로 내리면 된다. 근데 일본에 웬 테러범이지 혹시 적군파?
Gliding with a big aircraft is possible, but speed is essential. Will you be able to use that little available correctly after take-off? (큰 비행기로 활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속도가 중요합니다. 당신은 이륙 직후의 작은 가능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22]

주위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 항공기를 이륙시키는 미친 짓을 하는 가운데 어쨌든 비행기를 이륙시켜야 한다. 3천 피트 고도에 이르면 화산재 구름이 비행기를 덮쳐 엔진 4개에 모두 불이 붙는다. 엔진의 불을 끄고, 4개의 엔진이 모두 나갔으니 APU를 켜고, 동력이 없는 상태에서 글라이딩하여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배운 여러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미션.

참고로 부조종사의 언급에 따르면 이 화산 폭발은 2014년 온타케산 분화로 보인다.

3.1.4. CRITICAL

Wind affects the landing phase a lot. Learn how to take this into account and stay in-line with respect to the runway to land without corrections. Even the rudder can help you, but do not over use it, the plane becomes more difficult to align.(바람은 착륙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를 감안하고 활주로에 일직선을 유지하여 보정 없이 착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방향타도 도와줄 수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비행기 정렬이 더 어려워집니다.)
강한 측풍이 부는 상태에서 착륙하는 미션이다. 활주로 한쪽 끝에 몰려서 De-Crab 랜딩을 한 후에 기수를 중앙으로 맞춰주자. 활주로를 벗어나면 기체가 파괴될 수도 있다.
Power is the first ingredient of a take-off, but if the engines have problems it is compulsory to use your wisdom. Do not let the pressure and temperature rise too much or you will make it worse.(출력은 이륙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만약 엔진에 문제가 이으면 당신은 그 힘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온도와 유압을 너무 높게 하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바로 위 EXTREME WINDS에서 이어지는 상황으로, 엔진을 점검하지 못했지만 전쟁 위협으로 어절 수 없이 이륙하는 상황이다. 엔진이 살짝 맛이 가 있어 출력을 FLX/MCT 이상으로 높으면 엔진 과열로 화재가 일어나게 된다. 그러니 45에 출력을 맞추고 활주로 맨 끝에서 이륙하자. 이륙한 다음에는 공항과 16마일 떨어진 곳 까지 가야 된다.[23]

참고로 배경이 된 곳은 케냐의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으로, 실제로는 이웃 나라들과는 달리 전쟁 같은 건 거의 없는 곳이다.
Spoilers are essentials to slow down and bring down the plane. In failure you must rely on your precision. To slow down the plane you can also try to gain altitude.(스포일러는 감속과 기체 하강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장난 상황에서는 감에 의존해야 합니다. 감속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를 상승시켜야 합니다.)
스포일러가 고장난 상황. 사실 조금만 적응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In case of fire on board you can't do much. Just land as quick as possible.(기내에서 불이 났을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착륙하세요.)

29000ft 순항 도중에 기내에서 불이 발생한 상황. 미션 중에서 WAR!와 함께 시간 제한이 있는 특이한 미션이며, 플랩을 최대로 전개하고 랜딩기어를 내린 뒤 수직낙하 후 선회라는 초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The turn is operated by a hydraulic circuit which through oil under pressure moves the flaps on the wings. If a tube is crushed, some components may not function.(회전은 유압 회로에 의해 날개의 플랩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합니다. 유압관이 고장나면, 일부 부품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유압이 고장나 롤(Roll)이 되지 않는 상황. 크게 문제는 없으니 천천히 착륙해 주자.
In case of heavy fog you need to trust the tools available. Learn how to use purple signs to carry out an instrumental landing.(짙은 안개가 끼었을 때에는 사용 가능한 장비에 의존해야 합니다. 계기 착륙에서 보라색 신호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세요.)
기체의 고장은 없지만, 엄청나게 진한 안개가 낀 상황. 거의 계기착륙장치 CAT-IIIa 이상의 시야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 미션에서는 무턱대고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보라색 선(ILS 유도기)과 레이더의 초록색 활주로를 보고 착륙해야 한다.

3.1.5. SONIC BANG

초음속 여객기인 R-145S로 진행하는 미션이다.
Finally we were given a new plane, let's climb aboard and start these powerful engines.(마침내 우리는 새 비행기를 받았습니다. 이륙해서 이 강력한 엔진을 시험해 봅시다.)
콩코드 여객기를 이륙시키는 미션이다. 간단한 미션이지만, 이 미션은 콕핏보다 외부 시점으로 놓고 하는 것이 좋다[24]
Flight training and lots of power. We can take the opportunity to break the sound barrier.(항공 훈련과 많은 힘으로, 우리는 소리의 벽을 돌파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 미션에서 이어서 하는 미션이다. 소닉붐을 돌파하는 미션이지만, 곧 착륙을 해야 하니 고도와 속도 조절을 적절하게 하자.
On long trips autopilot is a great help, ㅣet's learn to use it properly.(긴 여행에서는 오토파일럿이 큰 도움이 되므로, 사용법을 알아둡시다.)
이번 미션에서는 오토파일럿의 사용법을 알려준다. 아주 간단하니 추락할 걱정은 하지 말자.
The rudder is critical in the control of the plane. If it breaks down, we are going to be in trouble.(러더는 비행기 조종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러더가 망가지면, 문제가 생길 겁니다.)
착륙을 준비하는데, 러더가 부러진 상황이다. 안 그래도 착륙 난이도가 높은 기종이므로, 고속 비행으로 방향을 잡고서 감속해서 착륙하자.
What if the aircraft tires are flat?(타이어가 터지면 어떡하죠?)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착륙하는 미션. 속도 조절을 잘 해 주면 큰 문제는 없다.
A supersonic aircraft must withstand enormous aerodynamic forces. Find the limits of your plane by breaking abruptly.(초음속 여객기는 많은 양의 공기 저항을 견뎌야 합니다. 최대한 브레이크를 걸어 비행기의 한계를 시험하세요)
쉬워 보이지만 나름 어려운 미션. 비행기를 가속한 뒤 상승하며 감속하는 미션으로, 고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바다에 부딪히지 않게 고도를 적절히 유지하다가 수직으로 상승하자. 그리고 착륙하기 직전에 3,4번 엔진이 폭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된다.

3.1.6. HEAVY LOAD

수송기인 R-128C로 진행하는 미션이다.
No passengers on this new mammoth aircraft, but lots of cargo.(이 큰 비행기에 승객은 없지만, 화물은 아주 많습니다.)
R-128C(이하 An-124)를 이륙시키는 미션. 중간에 화물을 싣기 위해 멈춘다는 점이 튿이한 미션이다.
We were asked to carry lots of cargo to a makeshift airport south of Abu Dhabi. It will not be an easy landing.(우리는 남부 아부다비의[25] 임시 비행장으로 화물을 옮겨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착륙이 될 겁니다.)
An-124를 착륙시켜야 하는 미션이다. 활주로가 모래에 덮힌 데다가, 레이더도 고장나므로 활주로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활주로는 사막의 두 큰 모래언덕 사이에 있고, 경사진 활주로이니 착륙에 주의할 것.
With a full load the mass of a cargo aircraft is huge. To stop we need very efficient brakes.(화물을 꽉 채운 비행기는 무겁습니다. 우리는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착륙을 하는데, 브레이크와 역추진 엔진이 모두 맛이 간 상황. 일단 활주로에 착륙한 다음에 다시 이륙한 후 옆 활주로에 다시 착륙해서 활주로 끝 그물에 멈춰야 한다.
We have encountered a lot of traffic at the airport, they must allow us to land right after another plane.(우리는 공항에서 많은 트래픽을 만나고, 그들은 우리를 다른 비행기에 이어서 착륙시킵니다.)
착륙 준비 도중에 다른 비행기(R-344P)를 먼저 착륙시키는 미션인데...그 비행기를 따라서 가다 보면 여객기가 추락한다! 바로 복행 후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착륙해야 하는 미션. 여객기 승객들은 무사하려나[26]
Cold and ice in this mission to the north. Ice can be a treacherous trap, we should be careful during landing.(북으로 가는 임무에는 눈과 얼음이 많습니다. 얼음은 위험한 함정이 될 수 있으므로, 착륙할 때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전에도 나왔던 그 북쪽 지방에[27] 착륙하는 미션. R-344P와 달리 이 기종은 Anti-ice가 없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착륙하는 게 관건이다. 레이더로 최대한 빨리 활주로를 찾자.
We should master all our experience to take off, the runway is very short and we are fully loaded.(우리 비행기에는 화물이 가득하고 활주로는 짧기 때문에, 이륙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기술을 활용해야 합니다.)
MTOW까지 화물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이륙하는 미션. 활주로 끝까지 활주해도 충분한 속력이 붙지 않기에, 오버런(!)후 168~170노트에서 아주 약간 기수를 들어 이륙해야한다. 이후 상승 절차를 거치다 보면 4번 엔진을 제외한 엔진이 맛이 가 회항해야 하는데, 착륙할 때 수직 속도를 매우 낮게 해야 비행기가 터지지 않는다. 주의하자.

3.2. 챌린지

3.2.1. FIRST FLIGHT

3.2.2. BAD STATE

3.2.3. STORM

3.2.4. CRITICAL

3.2.5. EXTREME CHALLENGE

3.2.6. SONIC BANG

3.2.7. HEAVY LOAD

3.2.8. BUSINESS JET

말 그대로 두 바퀴만을 이용해 착륙하는 단계. 뒷바퀴가 땅에 닿은 상태로 기수를 들어 올려 코가 공중에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먼저 반짝거리는 직사각형을 따라 비행한 뒤 착륙하는 단계. 직사각형을 정확히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며 시간을 잘 봐야 된다.

3.2.9. OLD GLORY

4. 상태 이상

상태 이상은 세분화되어 여러 가지로 나뉜다.
매우 위험하거나 조종이 매우 힘들어지는 경우는 볼드로 표기한다.


먼저 이 상태 이상들은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다.
좌/우측 연료탱크에 기름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해결 방법: 그냥 기름이 없는 경우라면 반대쪽 탱크에서 기름을 옮기면 해결되지만, 연료탱크에서 유압이 새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엔 그냥 답이 없다. 그쪽 날개에 있는 엔진을 버려야 한다. Land Now에서 "fault 2"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가끔 양쪽에서 동시에 유압이 새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활공해야 한다.
엔진 화재,방치하면 비행기가 공중 폭발한다. 화재가 일어날 때 갑자기 빵!! 하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붙는데 이때 좀 놀랄 수도 있다. 전조 증상이 있는데, 엔진 소리의 피치가 점점 높아지면서 엔진에서 연기가 나면서 무슨 검은 게 뿜어져나온다.

해결 방법 : 엔진 패널에 가서 반짝거리는 빨간색 FIRE 버튼 뚜껑을 열고 버튼을 누르면 해결된다. 다만 한 번 FIRE 버튼을 누르면 엔진 계기에 XXX가 뜨며 그 엔진을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FIRE 버튼은 화재시를 제외하고는 누르지 말자.

다양한 이유로 엔진이 꺼지는 경우.

해결 방법 : 그냥 단순하게 스위치가 내려가는 경우에는 통상적인 엔진 시동 방식으로 다시 시동을 걸면 된다. 계기에 NF가 떠서 엔진이 꺼지는 경우에는 해당 엔진이 붙어 있는 날개의 연료탱크에 연료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SUB-SYSTEMS 패널로 가서 다른 쪽 날개 연료탱크의 연료를 옮겨 오면 된다. 계기에 XXX가 뜨는 경우는 엔진 진화 기능을 1번 이상 사용했거나 엔진이 터지는 경우로 답이 없다. 그냥 남아 있는 엔진으로 비행해야 한다. 종종 엔진에 공급되는 기름의 양이 서서히 줄며 엔진이 폭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엔진이 폭발해야 경고가 뜬다. 조금 더 고이면 엔진을 보지 않고 소리로만 엔진이 꺼진건지 기름이 새는지 구분이 된다만약 엔진 패널에 들어갔는데 이런 증상이 보이면 즉시 엔진을 끈 뒤 착륙 직전에 엔진을 다시 키자. 그리고서 리버스를 쓰면 된다. 하지만 고도가 높지 않고 공항과의 거리는 아직 먼데 엔진이 맛이 가는 경우는 답이 없다.
비행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연료가 한쪽 연료탱크에 몰려 있을 때 발생한다.

해결 방법 : SUB-SYSTEMS 패널로 가서 양쪽 날개 연료탱크 연료량의 균형을 맞춰 주자. 가끔 한쪽 연료탱크의 압력 문제로 연료가 줄줄 새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때도 A.S.Y 경보가 발생한다. 양쪽 연료탱크의 연료가 충분하다면 조금씩 옮겨 주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만 양쪽 모두에 연료가 부족할 때에는 무리하게 옮기다가 연료를 다 소모하는 것보다는 그냥 2개의 엔진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컴퓨터 이상으로 비행기 균형을 잡아주는 A.S.M 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조종간을 가만히 놔둬도 비행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해결 방법 :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S.M 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고쳐진다. 귀찮으면 그냥 비행해도 큰 문제는 없다.

랜딩 기어 중 하나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 보통 후방 기어가 내려오지 않지만 비즈니스 항공기에서는 전방 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느리게 메인 기어를 활주로에 접지시킨 뒤 아주 천천히 기수를 내리면서 멈춰야 된다.

해결 방법 : 랜딩 패널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기어 버튼을 눌러주면 끝... 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도 gear trouble 미션을 제외하고는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럴 때는 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반대쪽으로 연료를 옮겨[29] 착륙 시 동체가 땅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하지만 연료가 새는 쪽의 반대방향의 기어가 내려오지 않을 경우에는 정말 답없다.

여담으로 버그가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기어를 내릴 경우 분명히 기어가 내려가지 않았다고 경고가 뜨는데 기어가 멀쩡히 내려와있을 때도 있다. 이때는 엔진이 맛이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기어를 다시 올리거나 하지 말고[30] 그냥 착륙하자.

비행기에 얼음이 어는 경우. 조종이 약간 둔해진다.

해결 방법 :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NTI-ICE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단 이 버튼이 없는 비행기도 있으니 주의.

속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

해결 방법 : 당장 엔진 출력을 높이자. 안 그러면 아래 서술할 실속에 빠지게 된다.


실속이 일어나는 경우.
해결 방법 : 즉시 기수를 아래로 놓고 엔진 출력을 높여야 한다. 고도가 낮은데 이게 뜨면 확정 추락이니 속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보통 실속에서 회복되려면 6000피트는 기수를 내린 채 하강해야 한다.기수를 들면 속도가 떨어진다.
랜딩 기어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 지면에 너무 가까이 가면 뜨는 경보.

해결 방법 : 기수를 높이고 랜딩 기어를 내리자. 이 게임은 동체착륙을 지원하지 않는다.
항공기의 제어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 아무리 휴대폰/태블릿을 이리저리 돌려도 비행기가 말을 듣지 않는다.

해결 방법 :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PU를 켜주기만 하면 다시 제어능력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에서 항공기 제어능력 상실은 엔진 4개 모두 오프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추력을 얻을 수 없다. 랜딩기어를 최대한 늦게 내리고 속도가 낮아지면 플랩을 전개해 실속속도를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한 가지 트릭이 있는데, 고도가 20000ft 이상의 고고도일 경우, 기수를 거의 수직으로 내리고 스피드 브레이크를 풀로 전개하자. 이럴 경우 그냥 하강할 때 보다 속도의 증가폭이 커지지만, 동시에 기수를 수평으로 놓으면 속도가 금방 줄어들기 때문에 활주로 근처에서 사용할 것.



여기부터는 오류 자체의 해결 방법이 딱히 없는 상태 이상을 설명한다. 오류 해결이 안 된다고 무조건 어려운 건 아니니 참고하자.

유압 계통에 맛이 가서 비행기가 한쪽으로밖에 돌지 못하는 경우. 정확히 말하면 아예 돌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아주 조금씩 돌긴 한다. 비행기를 Roll이 가능한 쪽으로 너무 크게 돌리면 다시 수평 위치로 돌려놓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세심하게 선회하고, 러더를 잘 사용하면 쉬운 착륙이 가능하다. 솔직히 조금만 익숙해지면 별로 체감이 안 되기도 한다.

러더가 맛이 가는 경우.a340, an-124, 콩코드 여객기의 경우 러더가 고장날 때 비행기 부서지는 소리가 나는데 비행기 부서진 거 아니니 놀라지 말자. 중요한 건 러더가 그냥 안 움직이기만 하면 다행인데 부러져서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다! 그래서 비행기가 자꾸 러더가 기울어진 쪽으로 요잉을 하려고 하며, 러더가 기울어진 반대쪽으로 롤을 하여 비행기가 한쪽으로 벗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정말 가끔 롤과 러더가 한번에 맛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포기하면 편하다[31]. 그러나 가끔 랜딩기어 오류가 같이 나타나는 상황이 있는데, 이럴 경우 착륙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플랩이 고장나서 내려가지 않는 경우.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착륙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다. 다만, 주의할 점은 착륙시 속도를 평상시보다 약간 올려야 실속상태에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에어브레이크가 고장 나는 경우. 이 경우 활주로 접근 시 속도를 아주 잘 봐야 한다. 활주로에 빠르게 도착하면 속도를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또 에어브레이크는 비행기 고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이게 고장나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초심자들에게는 대처가 어려운 상태 이상이지만 조금만 숙련이 되면 에어브레이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플랩과 엔진 스로틀만으로 속도 제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많은 않다.[32]사실 이 게임은 노즈기어부터 착륙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속도가 빠르면 노즈로 서서히 착륙하자. 아니면 착륙 직후 아랍 드리프트(...)를 시전해도 해결 가능하다.

각각 브레이크와 리버스가 고장나는 경우. 착륙 시 속도를 평소보다 느리게 해야 오버런을 막을 수 있다. 두 개를 묶어서 설명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만 고장나면 큰 문제 없이 비행기를 멈출 수 있지만 둘 다 고장나면 비행기를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착륙 직후 기체를 좌우로 여러번 꺾으면, 속도가 준다. 에어브레이크가 고장나지 않았더라면 브레이크도 최대로 전개 해보자.HEAVY LOAD 미션 중 리버스와 브레이크 둘 다 고장나 결국 그물을 사용해서 비행기를 멈추게 하는 미션이 있다.근데 그거 잘만 비행기 멈추던데 또한 속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경우 활주로를 이탈해서 공항 시설물 쪽으로 가면 저절로 멈추는 경우도 있다.

타이어에 구멍이 난 경우. 이륙이나 착륙할 때 평소와 다른 (드르르르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고, 지상에서의 방향 전환이 매끄럽게 되지 않는다. 착륙 시 수직속도를 빠르게 하면 랜딩기어가 망가질 수[33]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착륙 직후 최대한 빨리 감속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각각 고도계와 속도계가 고장나는 경우. 이 경우 고도와 속도를 모두 감으로 느끼면서 비행해야 한다. 착륙 시 속도를 너무 높게만 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은 없다. 물론, 고도 역시 너무 낮거나 높게 하지 않으면 된다.

레이더가 고장 나서 계기에 공항의 위치가 뜨지 않는 경우. 다행히 공항과의 거리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시계가 좋으면 큰 어려움이 없지만 시계가 나쁘거나 항공기가 목적지 공항 방향으로 향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목적지 공항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 활주로까지 남은 거리의 변화로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34]

5. Land Now

비행기와 비행기의 고장 상태를 선택하여 무작위 공항에 착륙해야 한다. 고장 상태는 0부터 5까지 있으며, 높을수록 점수를 많이 준다.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5단계로 플레이하자.

여담이지만 착륙 판정은 비행기가 완전히 정지해야 성립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숙련되었다면 유도로를 통해 택싱해서 터미널이나 격납고까지 갈 수도 있다. 물론 유도로 착륙을 시도하거나 유도로에서 고속으로 기동하면 랜딩기어가 부러져 추락하게 된다. 또한 상태 이상이 생길 경우 긴박한 느낌의 BGM이 흘러나온다.

여담으로 워싱턴 스포캔 국제공항에 착륙할 경우 시작하자마자 바로 아래에 펠츠 필드의 활주로가 보일 때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지 않도록 하자.[35]

6.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비행기, 비행기의 상태[36], 비행 경로와 시간, 날씨 등 모든 조건을 직접 선택하여 비행이 가능하다.

착륙과 이륙으로 나누어지며, 착륙(LANDING)을 할 경우 지도에서 선택한 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이륙(TAKEOFF)을 선택하면 지도에서 선택한 공항에서 이륙하게 된다. 만약 경유지와 목적지가 설정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경유지와 목적지를 향해서 웨이포인트를 설정해 준다. 그냥 정해진 웨이포인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단 고장 상태가 높으면 제대로 된 풀 플라이트를 하지 못하고 회항하거나 불시착해야 하기 때문에 풀 플라이트를 하고 싶으면 고장 상태를 낮게 하거나 아예 설정하지 않아야 한다.

북극을 지나는 항로에서 북극권에 들어서면 갑자기 비행기의 위치가 바뀌는 버그가 있다. 또한 보잉 777은 플랩을 3단계로 놓으면 짝짝이가 되는 버그와 처음 시작 시 약간씩 뒤로 밀리는 버그가 있다.유령 토잉카?

맵 곳곳에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는데, 주로 세계의 랜드마크를 3D로 만들어 놓았다. 자유의 여신상이나 피라미드가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몇몇 랜드마크를 비행 중 발견할 수 있다.

KLGA에서 R-NB320X기종으로 이륙하여 허드슨 강으로 착수할 경우 착수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기체가 파괴되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착수하게 된다! [37]사실 R-NB320X 기종은 특이하게 추락 시 충격부위만 떨어져 나간다.

A380이나 B747등 큰 비행기를 몰고 노르웨이 베르겐 공항을 이륙하려고 하면 활주로 왼쪽에 있는 관제탑에 날개가 부딪혀 박살난다(...)

Land Now보다 조종이 가벼운 편이다. 또한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외 공항에 착륙할 시 비행기가 박살난다.

7. 기타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RORTOS의 게임 중에 유일하게 윈도우와 맥에서 할 수 있다.



Airline Commander 와 시스템이 유사하긴 하지만 패널의 색갈, 조종성 등등이 다르다.

[1] 무료 버전이 있긴 하지만 항공기와 미션, Land Now와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 대부분의 비행기가 120~130노트인데, 얘만 160노트이다 [3] 표기상 항속거리는 15000km이지만 무려 17000km에 달하는 시드니-런던 항로를 논스톱 운항할 수 있다. [4] 설명에는 대놓고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라고 써놓았다. [5] 그러나 엔진을 켜는 소리는 레시프로엔진이다(...) [6] 실제로 R-344P의 모델이 된 A340은 비슷한 포지션에 스펙은 우월한 보잉 777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렸다. [7] 하지만 어째서인지 랜딩 기어가 2축 2배열이고, 레이키드 윙팁이 없다. 그래도 월드라이너라고 동체 끝에 쓰여 있으니 LR형이 맞는 것 같다. [8] 스펙은 A330-300과 동일하다. 하지만 창문 개수는 332의 것이다. 아무래도 이 게임이 비행기들을 대놓고 베끼기는 좀 그러니까 해당 기본 기종의 여러 바리에이션을 섞은듯 한 느낌의 비행기들을 만든 것 같다. [9] C-130의 경우 민수용인 L-100으로 나왔기에 제외한다. [10] 전작 F18 carrier landings 의 모델링을 재탕한듯. [11] 안에 조립되지 않은 A320의 동체가 들어있다. [12] DRL은 드림라이너, 87은 보잉 787을 의미하는 듯 하다. [다만] 타이어가 터지거나 비나 눈이 오는 상황이여야 된다. [14] 1, 2, 3단계로 나뉘며 한 단계에 6개의 챌린지가 있다. 당연히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EXTREME CHALLENGE에는 미션은 없고 4단계 24개의 챌린지가 있다. [15] 플랩은 부조종사가 알아서 처리해준다. [16] 하지만 엔진 재시동을 걸때 우측에있는 FIRE 버튼을 누르면 버튼을 누른 엔진을 잃는대신 소화기로 화재진압이 가능하다. 3번엔진을 꺼도 2번엔진의 출력을 낮추면 정상비행이 가능하다. [17] 부조종사는 (A.S.Y 경보가 무엇인지 알려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한쪽을 먼저 비우고 반대쪽을 비우라고 하지만 동시에 비워도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이게 더 편하다. [18] 약 1500ft정도 급강하한다. 고도를 2500ft로 맞추고 HDG 오토파일럿 설정해놓은 뒤 진입해 나갈때 착륙하기 편한 고도로 맞추어 진행하는것도 방법. [19] Automatic Asset Manager. 구글 검색 결과 실존하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 [20] 간사이국제공항 연락교(関西空港連絡橋)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다리이다. [21] 하지만 이럴 경우 비행기가 터질 위험이 있다. [22] 원문은 Will you be able to use that little available correctly after take-off? [23] 현실에서는 이러면 굉장히 위험한 게, 실제 비행에서는 Rejected TakeOff 상황을 상정해 활주로에 여유 거리를 남기고 이륙한다. 이 시뮬레이션 대로 이륙하면 V1 돌파 후 이륙 취소 시 오버런하여 대파될 위험이 있다. 물론 이 게임에서도 오버런하면 대파되는 건 마찬가지다 [24] 사실 콩코드의 시야각은 매우 안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션을 3인칭 시점으로 하는 걸 권장한다. [25] 다만 레이더로 살펴보면 오만 무스카트 공항 근처에 있다. [26] 이 미션은 게임이라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실에서는 저 정도 간격으로 착륙하는 공항은 없고, 무엇보더 저러면 TCAS가 작동한다. 그리고 비행기가 충돌하면 자동으로 그 활주로는 페쇄되므로 플레이어의 비행기는 회항해야 한다. [27] 노르웨이 보되(Bodø) 공항. [28] 실제로는 없는 시스템이다. [29] 물론 A.S.Y 경보가 작동한다. [30] 이때 기어를 다시 올릴 경우 고장난 기어는 더이상 내려오지 않는다. [31] 물론 방법은 있다. 바람과 함께 엔진 추력을 비대칭으로 주는 것이다. 다만, 레이더 화면과 엔진 관리를 끊임없이 왔다갔다해야하기 때문에 초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뿐이다. [32] 실제로 여객기에서 에어브레이크는 급격한 고도 하강으로 인해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로 비행 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3] 사실 평상시에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 [34] 역시 방법은 있다. 오류가 뜨는 것이 게임이 시작되고 시간이 좀 지나서이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레이더창으로 들어가 공항의 위치, 활주로의 방위를 미리 본 뒤, HDG을 조절하여 그 이후 방향조절을 하지 않으면 된다. [35] 다만 착륙해도 비행기가 부서지지는 않는다. [36] 고장 상태는 물론이고 연료량, 화물 적재량, 승객 수까지 모두 조절이 가능하다. [37] 원래는 비상착수시 폭발 이펙트와 함께 기체가 산산조각나는것이 정상이지만, 이 기체에서만 산산조각나지 않고 폭발 이펙트만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