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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8:12:49

EZ2DJ The 1st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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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The 1st TRACKS 관련 정보
수록곡 라디오채널 히든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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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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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회차 연도 수상작 제작사
1회 1996년 피와 기티 2 패밀리 프로덕션
2회 1997년 왕도의 비밀 한겨레 정보통신
3회 1998년 리니지 엔씨소프트
4회 1999년 EZ2DJ 어뮤즈월드피아
5회 2000년 포트리스2 CCR
6회 2001년 창세기전 3: 파트 2 소프트맥스
7회 2002년 네이비필드 SD인터넷
8회 2003년 리니지 2 엔씨소프트
9회 2004년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판타그램
10회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11회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imc 게임즈
12회 2007년 AVA 레드덕
13회 2008년 아이온: 영원의 탑 엔씨소프트
14회 2009년 C9 NHN게임스
15회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
16회 2011년 테라 블루홀 스튜디오
17회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엔씨소프트
18회 2013년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
19회 2014년 블레이드 for kakao 액션스퀘어
20회 2015년 레이븐 with Naver 넷마블에스티
21회 2016년 HIT 넥슨게임즈
22회 2017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블루홀
23회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24회 2019년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25회 2020년 V4 넥슨게임즈
26회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7회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네오플
28회 2023년 P의 거짓 라운드8 스튜디오
29회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
}}}}}}}}} ||

이지투디제이 더 퍼스트 트랙스
EZ2DJ The 1st TRACKS
<nopad>
파일:ez2dj1st.jpg
<colbgcolor=#000080><colcolor=#fff> 개발 어뮤즈월드
유통 게임세상
플랫폼 아케이드
장르 리듬 게임
타이틀[1]
이성훈 - TITLE

R U ready 2 go insida DJ Box?
DJ BOX 속으로 빠져 들 준비가 되었습니까?[2]
신곡 22곡
총 수록곡 22곡

1. 개요2. 기체 사양3. 게임 모드4. 수록곡5. 비트매니아 수록곡과의 닮은 점6. Remember 1st?7. 그 외 특징8. 개발진9. 기타

1. 개요

EZ2DJ의 첫 번째 버전이자, 모든 EZ2 시리즈 작품들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1999년 4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이전에도 국산 아케이드 게임이 몇 작품 있었지만 품질이 굉장히 조악하였던 것과는 다르게, 음악, 시각 효과, 게임성 모두 비트매니아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아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비트매니아를 빠르게 밀어내었고 한국 아케이드 리듬게임 시장의 주도자가 되어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는 기반을 닦았다.

게임 방식은 비트매니아와 같으나, 조작계에 페달을 더하고 아케이드 음악 게임 최초로 롱노트를 채용하는 등 다양한 조작 방법을 만든 것이 비트매니아와의 차별점.

2. 기체 사양

당시 오락실 기판 기준으로 최신 사양이었던 AMD K6-2 프로세서, 인텔 740그래픽카드, 64 MB SDRAM,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 Live! Value 2[3]의 조합으로 개발하였다. 운영체제는 당시 최신 버전이었던 Windows 98을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플레이 하던 도중 블루스크린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기체 사양 덕분에 소리와 영상의 품질이 모두 좋아서 국산이라는 사실을 못 믿는 사람도 많았다. 게임 내의 모든 내용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였다.

하드웨어가 당시에는 상당한 고사양이었고, OS가 Windows였기 때문에 비주얼 구동 및 표현에 Win32 API DirectX를 활용하여[4] 화려하면서도 1999년 당시 아케이드 기체로서는 높은 640×480 해상도를 활용하였다.[5] 게다가 BGA 자체도 beatmania beatmania IIDX와는 달리 풀스크린이면서 깔끔하게 구현하여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만들어낸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점이라면 커다란 전체 화면으로 구동함으로써 더욱 도드라지는 이미지의 계단 현상과 반투명으로 된 기어 패널 부분의 노트 가독성이 정말(...) 나쁘다는 정도.[6]

3. 게임 모드

1st에는 Exercise, Street Mix, Radio Mix, Club Mix 등 네 가지 게임 모드가 있었다. 엑서사이즈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모드로 두 스테이지에 걸쳐서 게임 방법을 설명하고 마지막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You love the life you live를 연주하며 게임을 연습하는 모드였다. 당시에도 잘못 고르면 돈 버리는 모드로 인식되어서인지[7] 이러한 형식의 튜토리얼은 후속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다가[8] 17년 뒤에 출시된 NT에서 1st의 Exercise와 비슷한 튜토리얼이 부활하였다. 1st의 Exercise와는 달리 스타트 전에 표시되고 스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용성이 낮다고 판단했는지 다음 버전인 TT이서 다시 삭제되었다.

대신 Exercise 전용곡은 꽤 짜임새 있었는데, 기본노트 설명편에서는 힙합 트랙이 나오고, 페달/롱노트 설명편은 기타음이 섞인 정체불명의 믹스처록같은 음악이다. 롱노트에는 주로 패드 키음과 기타연주 키음이 배당되어있는데 상당히 강렬한 장음들이라 '롱노트란 이런 것이다'를 척 해봐도 알 수 있는 구성이지만 모드 자체가 묻혔다.

여담으로, Exercise에서 등장하는 레게는 스트릿에 나오는 노멀 믹스가 아닌 이지 믹스였다. 그런데 훗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이지 믹스가 오늘날의 노멀로 승격되고 원래 노멀은 지워졌다.

RETRO EZ2ON에서도 튜토리얼 곡으로 페달/롱노트 설명편의 곡을 사용한다. 튜토리얼의 구성은 1st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DJ TOMATO 튜토리얼걸로 바뀌었고, 마지막의 실전 연습 곡이 You love the life you live에서 Look Out으로 변경되었다.

옛날 리듬게임들이 모두 판정이 엄격한 경향이 있지만 EZ2DJ는 그 경향이 심한 편. 고전 비트매니아 시리즈 1기처럼 판정 난이도가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특히 라디오믹스에 판정이 짜게 조정된 패턴은 정말 신경써서 박자를 맞춰야 했다. 자주 뜨는 GOOD은 당시 고전 리듬게임이 그렇듯 게이지를 회복시켜주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카운트를 리셋시킨다. GOOD이라며 MISS나 FAIL도 게이지를 많이 까먹는 편이었다. 물론 몇몇 초심자용 곡과 Confete, The Rhythm같이 비교적 후하게 나오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시작을 해서 그런지 1st부터 했던 유저들은 오히려 이후 버전이 쉬워졌다고 느꼈다고 한다. 라디오 믹스는 다섯 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판정편차는 더 심했다. 특이한 점은 스트릿 믹스의 설명이 '비기너 모드'고 라디오 믹스가 '노멀 모드', 클럽믹스가 '프로페셔널 모드'라는 점. 아이러니하게도 클럽믹스는 판정별 편차나 특히 게이지의 경우 증감량 장난이 없는데다 이상하게 후했던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클럽하는 사람들이 라디오하는사람들보다 더 많았다. 소위 합플로 클럽하는사람들 역시 많았다.

이 시절에는 2인 플레이시 1P와 2P가 각자 다른 노트 배치로 합주를 하는, 비트매니아와 같은 형태였다. 둘이서 같은 배치로 점수 대결을 하려면 별도로 배틀 모드를 걸어야 했는데 이 역시 비트매니아와 똑같다. 이 사양은 SE까지 지속되었으나, 2nd에서 7키, 스페이스의 추가로 인해 채보 작업량이 많아짐에 따라 폐지되었다.

1st의 클럽 믹스는 지금과는 달리 곡이 끝나면 논스톱으로 바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플레이 도중에 선택할 수밖에 없는 셈. 이후 나온 작품에서는 곡을 고르기 위한 선택 시간을 주기 때문에 최근 작품을 먼저 하다가 구작을 하게 되면 이상한 곡을 고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또한 곡을 고르는 턴테이블이 스테이지마다 바뀌었다. 이 시절 클럽 믹스는 스트릿 믹스보다 곡의 길이가 짧아서 한 곡당 1분 초반밖에 되지 않는 곡도 있었다. 이런 사양은 1st SE 신곡까지 이어졌고, NT 현재도 1st와 SE 곡은 클럽에서만 곡 길이가 짧다. 다만 7th 이후에 추가된 패턴은 곡 길이가 원곡과 같으며 EV에선 일부 SE까지의 수록곡의 길이를 다른 모드와 동일하게 되돌리기도 했다.

4. 수록곡

# 곡명 장르 작곡가 그래픽
01 Baby Dance Dance Rock Ruby Tuesday Lassoft
Kimys(1st SE 이후)
02 Catch The Flow Acid Jazz Creatune Xeronion
03 Confete Samba Ruby Tuesday Lassoft
04 Dirty D Rap Ruby Tuesday Ibarad
05 Do you remember? Rave Ruby Tuesday Ibarad
06 Envy Mask Rock Creatune, Mario Bolden Xeronion, ponGlow
07 Freedom Kool Funk Ruby Tuesday Ibarad
08 Funny Funky Funky Jazz Creatune Lassoft
09 Get the beat Hiphop DJ.Hong Lassoft
10 I've Fallen House[9] Ruby Tuesday Ibarad
11 I Do Love You R&B 전준규, Creatune Ibarad
12 Let It Go Triphop Ruby Tuesday Ibarad
13 Look out
~Here comes my love~
Dance Pop Ruby Tuesday Xeronion
14 Minus 1 Techno Trance DJ Danmal-G Xeronion, Kill
15 Mystic Dream 9903 Break Beat Danmal-G Lassoft
16 Quake in Kyoto Drum'n Bass Ruby Tuesday Xeronion
17 Southwest Cadillac Hiphop 전준규 Lassoft(1st)
Kill(1st SE 이후)
18 Stay House Pop 전준규 Lassoft
19 The Rhythm Racing House Nextune Ibarad(1st, SE)
3rdBASS(2nd 이후)
20 You love the life you live Reggae Ruby Tuesday Lassoft
21 Yes Yes Ballad Creatune Xeronion
22 Ztar warZ Space Techno DJ.Melong ponGlow

수록곡은 Exercise 모드 전용 음악 2곡을 포함해서 총 24곡. 자체 사운드 팀 이외에도 '광화문 사단'이라고 불리던 가요 작곡자 집단과도 음악 작업을 함께 해서 대중 취향에 벗어나지 않는 곡으로 수록곡을 충실하게 채워넣었다. 개발 중이던 1998년 당시의 클럽 등지에서 서서히 유행하고 있던 북미의 하우스 음악을 중심으로 레게부터 락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롭지만 좋은 곡들로 채워져 있었기에 더더욱 당시의 한국 대중가요와는 다른 생소함이 상당히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가사가 아예 없거나 영어로 되어있었으며, 음악 스타일도 대체로 서구적이었다.


데모 플레이에서 나오는 곡은 다음과 같다.
Club Mix: You love the life you live
Street Mix: You love the life you live

5. 비트매니아 수록곡과의 닮은 점

이 작품의 수록곡의 장르 분포는 묘하게 비트매니아 컴플리트 믹스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수록곡의 장르 분포가 비슷함은 물론, 장르의 난이도 분포까지도 비슷하다. 특히 Do You Remember?가 장르로 레이브를 내건 것은 e-motion의 영향이 짙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음악 장르가 아닌 레이브를 장르인양 내세웠을 이유가 없다.
비트매니아 컴플리트 믹스 수록곡과 EZ2DJ 1st 수록곡의 장르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수록곡 관련은 아니지만 특정 스테이지에서 특정 곡으로 특정 점수를 넘겨야 다음곡에 특정 곡이 플레이 가능해지는 시스템도 비트매니아의 영향이다.
장르 비트매니아 EZ2DJ
힙합 u gotta groove Get the beat
댄스팝 Believe again[10] Look out ~Here comes my love~
레게 Jam Jam Reggae You love the life you live
브레이크 비트 2 gorgeous 4U Mystic Dream 9903
테크노 OVERDOSER Minus 1
발라드 Do you love me? Yes Yes
펑키 재즈 Stop Violence! Funny Funky
하우스 20,november Stay
하우스 wild I/O I've Fallen
레이브 e-motion Do You Remember
드럼앤 베이스 Super Highway Quake in Kyoto
보사노바/삼바 La Bossanova de Fabienne Confete

6. Remember 1st?

시리즈 특성상 제일 보기 희귀한 버전이었으나 이후 2004년 발매된 EZ2DJ 6th TRAX ~Self Evolution~에서 Remember 1st? 모드가 만들어지면서 희귀성은 떨어진 편. 1st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어 1st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단 원작에 있던 컨티뉴 기능은 삭제됐다.

Remember 1st? 모드가 등장한 이후 1st보다는 S/E 2nd가 더 찾기 힘들어졌다.

7. 그 외 특징


이 특징들은 1st SE까지 이어지고 2nd에서 사라졌다.
다만 곡 시작 시 곡 제목과 장르가 뜨는 기능은 4th에서 잠시 부활했으며 곡 별 BPM 표시기능은 EZ2AC NT에서야 부활하였다.

8. 개발진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였고 S/E부터는 최종결산만 하고 끝난다.

시리즈의 기반을 다지고 크게 히트시킨 초기 개발진이다. 이 때의 개발자들을 묶어서 '어뮤즈월드 R&D 3실/5실'로 칭하기도 한다.(3실은 게임 개발 전반, 5실은 음악 제작.)

이 3실/5실 체제는 3rd까지 이어지다가, 4th 발매 전 어뮤즈월드가 잠시 음악 게임 개발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해산이 이루어졌다. 4th 개발 당시 일부 개발진은 패밀리웍스 등으로 분사되거나 퇴사 후 외주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

1st는 BERA 이전 버전 중 유일하게 공식 스탭 롤이 있는 버전이다.

9. 기타

1st가 발매된 후 OST가 발매되었으며 오리지널 음원과 일부 곡들은 게임기에서 나오는 버전도 보너스로 수록되었다. 또한 티셔츠와 머그컵도 동봉되었다. 당시 게임음악을 OST로 제작하는게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이슈였다. 다만 한정판매였기에 음반 매장이 아니라 오락실에서만 직접 판매를 했었다. 여담이지만 일부 게이머들은 게임CD 인줄 알고 집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겠다 라고 기대했다가 노래만 나오는 CD라는걸 알고 실망하였다고... OST 라도 나온게 어디야?!

가장 많이 알려진 세부 버전은 Remember 1st?에 수록된 ver.1.02a다. 이후 EZ2DJ BERA의 패치판이 이를 오마주한 1.02a라는 부제를 채택하였다. 실제 1st 하드디스크는 세부 버전이 각각 달랐던 모양으로, 이들간의 차이점은 알려진 바가 없다. 1.01 1.03

일본의 한 카탈로그에서 프로토타입의 기체로 추정되는 카탈로그가 발견되었다. 스크린샷은 컨셉샷인지, 실제 개발중이던 스크린샷인지는 불명이지만, 현재보다 좀더 조잡해 보이는 것이 특징.[14]

이 게임의 개발진이자 작곡가 중 한 사람인 CROOVE는 현재 로키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DJMAX RESPECT V의 총괄 프로듀서 BEXTER의 해군 군악대 동기이기도 하였는데, BEXTER가 직접 썰을 풀기로는 98년 내지 99년도에 CROOVE가 BEXTER에게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보여줄테니 코엑스에 한번 놀러오라'며 초대를 해서 갔는데 그 때 보여준 게임이 바로 이 작품이었다고 한다.

[1] 해당 타이틀 영상은 EZ2DJ 1st를 직접 구동한 것이 아니라, EZ2DJ 6th의 Remember 1st? 모드로 부팅한 것이다. [2] 이 문구는 당시 기기의 모니터 하단부에도 쓰여 있었다. # DE까지 존재하였고, 2nd 이후로는 사라진다. [3] 실제로 Live! Value 2라는 제품명은 존재하지 않고 국내에서 OEM용 제품으로부터 파생된 Live! Value의 벌크 제품을 그렇게 불렀다. 모델명이 둘 다 CT4830으로 같아서 스펙상의 차이는 없다. [4] BGA를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으로는 Windows 화면 보호기를 사용했다. [5] 2개월 먼저 나온 beatmania IIDX의 TWINKLE 사양 기체에서는 16:9 비율에 맞게 늘린 640×240 해상도였다. 다만 640×240은 실제로 16:9비율이 아니다. 디스플레이만 16:9비율이다. EZ2DJ는 베이스 하드웨어가 고사양이었던 덕분에 beatmania IIDX보다 높은 640×480 해상도 정도는 그다지 부담스러운 해상도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Windows 95 시절의 기본 해상도였다. 5키 오리지널 beatmania 시리즈는 512x384 해상도를 사용했다. [6] 당시 화면 최상단은 완전 투명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3rd~FNEX 기준으로, BG 관련 이펙터를 걸지 않았을 때 기본 옵션은 화면 상단에 BGA가 살짝 보이는 정도이다. [7] 거기다 게임을 좀 파악한 이들이라면 Look Out이 사실상의 튜토리얼 패턴으로 취급한 것이 다반사. [8] 7th 2.0과 EC의 어트랙트 데모에서 게임 설명이 등장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9] 버전에 따라 장르를 'JP House'로 표기한 버전도 있다. [10] 본래는 일본어보컬곡 이지만 국내 정식발매 했을 때는 영어보컬곡으로 수록 했었다. [11] 이 두 사람은 어뮤즈월드 초기 대표이사로, 훗날 크레노바라는 개발사를 차려서 댄스코어를 개발했다. [12] 아래 이호범의 닉네임이다 95-97년 경의 트래커 음악 플레이어의 첫 화면에서 확인가능 [13] 초창기 펌프 잇 업의 몇몇 BGA도 담당했다. 대부분 추상적인 계통의 BGA를 제작했는데 펌프 잇 업의 BGA들 중 추상적인 BGA들을 보면 EZ2DJ의 추상계 BGA와 연출 코드가 비슷해보인다. [14] 특히 인터페이스가 비트매니아를 완전히 빼다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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