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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2:10:01

BEXTER

BEXTER
백승철|Baek Seung Chul
파일:BEXTER.jpg
<colbgcolor=#7c45a5><colcolor=white> 본명 백승철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작곡가, 게임 프로듀서

1. 개요2. 상세3. 작곡한 곡들4. 프로듀싱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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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Studio / DJMAX Entertainment의 수장임과 동시에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아티스트, BEXTER
지금 DJMAX 브랜드를 설명하는데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며 게임 음악이라는 틀을 넘은, 음악적인 퀄리티의 향상과 장르의 확장,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악 게임의 상징을 만든 DJMAX의 총괄 프로듀서이다.
과거 DJMAX에서 선보인 KUDA, Brave it Out, Syriana, 영원, Rutin, ZET 약곡들은 디제이맥스가 걸어온 과거의 길을 상징하고 DJMAX RESPECT에서 선보인 glory day, BlackCat, Boom! Dream it은 현재 디제이맥스가 걸어가는 길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 DRIVE에서 보여준 평행고백은 왜 이번 앨범의 캐치프라이즈가 Directed by BEXTER인지 보여주었으며 DJMAX ENT의 오리지널 컨텐츠로서, 게임과도 구별될 수 있는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DJMAX Entertainment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션,[1] 게임 개발자. 본명은 백승철. 생년월일은 미상이나 2007년도에 진행했던 Live Miracle 당시 30대라고 밝힌 점, CROOVE와 군 동기였으며 같이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했던 친구 사이였다고 밝힌 점[2]에서 보면 40대 후반 이상인 듯. 현재 네오위즈 로키 스튜디오 두목[3] 본부장 및 DJMAX Entertainment의 총괄을 맡고 있다.

2. 상세

PlanetBoom을 따라 개발 초기에 입사한 뒤, DJMAX 온라인 KUDA라는 곡을 수록하면서 데뷔. 일렉트릭 기타 리듬을 중시하는 곡을 주로 작곡하며, 실제로 작곡해서 수록한 곡의 수가 적은 것에 비해 BEXTER라는 이름을 걸고 올린 노래만큼은 거의 평곡 이상의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야구로 치면 타율이 높은 타자 정도에 비유할 수 있을 듯. KUDA로 데뷔할 당시에는 GonZo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나, 이후 DJMAX Portable 2부터 현재의 BEXTER로 닉네임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GonZo 시절에 발표했던 두 곡(KUDA, Brave it out)은 리듬게이머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으나, 이후 리듬게임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평가받고 주목받게 된 계기는 BEXTER로 필명을 바꾸고 작업한 DJMAX Portable 2 Syriana. 3rd Coast의 JC가 스타일리쉬한 랩을 더하고, Ache가 제작한 BGA에 맞춰 곡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DJMAX 시리즈에서 손꼽는 명곡을 만들어 낸 이후 메트로 프로젝트의 수록곡들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JMAX Portable 3에 참여한 이후로는 펜타비전에서 네오위즈 본사로 자리를 옮겼고, 펜타비전 해체 이후로도 네오위즈에 잔류하여 게임 개발, 게임 BGM 제작 업무를 담당하였다. 탭소닉 링스타를 제작한 BEX TEAM의 팀장이었으며, 링스타 관련 인터뷰 현재는 DJMAX RESPECT 시리즈의 개발을 맡은 로키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다.

DJMAX RESPECT 시리즈를 훌륭한 퀄리티로 내놓고[4], SNS도 큰 논란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5] 무엇보다 5년이 넘는 암흑기에서 퇴사하지 않고 네오위즈에서 근무하다가 DJMAX 시리즈를 앞장서서 부활시킨 공신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백따거[6]라고 불릴 정도로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서브컬쳐 관련 컨텐츠를 싫어한다는 밈이 있다. 계기는 뮤즈 대시와 익텐4의 아이리 칸나 인터뷰에서의 거리두기(...). [7] 이는 의자 때문이라는 해명(?)까지 했다. # 실제로도 서브컬쳐 컨텐츠 중에서 자신의 감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일부 인정을 했지만,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다른 제작 팀원들에게 자기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자유롭게 도전해보라고 권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시즌 테마에 버튜버 컨셉도 나오고, 씹덕스러운 요소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여담으로 EZ2ON 콜라보 당시에 밝힌 바에 따르면 CROOVE와 군대 동기였는데, 이후 연락없이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CROOVE가 자신이 참여한 리듬게임이 출시되었다며 코엑스에 놀러오라며 먼저 연락을 했고, 그 게임이 바로 EZ2DJ 1st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BEXTER의 방에 한동안 EZ2DJ 1st의 포스터가 걸려있었다고.

작곡가이자 드러머인 ND Lee와는 DJMAX 시리즈에서 오랫동안 인연이 있어서 지금도 매우 친하다고 하며 EZ2ON 콜라보 소개 라이브 방송 때에도 ND Lee에 대한 TMI나 숨겨진 후일담 등을 자세히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3. 작곡한 곡들

3.1. DJMAX 온라인(Gonzo 명의)[8]

3.2. DJMAX Portable 2

3.3. DJMAX 메트로 프로젝트

3.4. S4리그

3.5. DJMAX RESPECT

3.5.1. DJMAX RESPECT V

3.5.2. DJMAX Complication Album ' DRIVE'

4. 프로듀싱한 게임



[1] 베이시스트이다. DMP2 Live Miracle 콘서트때도 베이시스트로 나왔다. 그래서 작곡한 곡들의 코멘트나 작곡진 정보를 보면 세션 기타를 해준 사람이 적혀있다. [2] CROOVE는 1974년생이며 해군 출신이다. [3] 본인 페이스북 프로필에 적혀있다. [4] BGA를 전부 리마스터링 했으며, 유저들의 요구사항(배속 세분화, 강제배속 삭제 등) 역시 충실히 반영하였다. [5] 본인 트위터는 피드백용으로 멘션에 대답만 한다. 본인이 작성한 트윗은 12년에서 멈춰있으며 페이스북을 주로 운영한다.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트위터로 이미지 말아먹은 사람이 있어서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6] 백大哥. 중국어큰형님 정도의 뜻이다. [7] 특히 저런 서브컬처 콘텐츠가 나오지 않은 EZ2ON 콜라보레이션 DLC 팩 소개 방송에서는 한번도 거리두기를 시전하지 않아서(?) 저 밈이 더 퍼졌다. [8] DMP2부터는 아래의 수록곡이 전부 현재의 BEXTER로 바뀌었다. 이는 DMTR에 수록될 때에도 마찬가지. [9] Dream it 이후 약 3~4년 만에 내놓은 BEXTER 본인의 신곡이다. Complication Album에만 수록된 곡인지라 차후에 DJMAX RESPECT V에도 리믹스되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