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화물의 철도차량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디젤기관차 | |
DD51형 · DE10형 · DF200형 · DD200형 · HD300형 | ||
전기기관차 | ||
EF64형 ·
EF65형 ·
EF66형 ·
ED75형 ·
EF81형 ·
EF210형 EF510형 · EH200형 · EH500형 · EH800형 |
||
화물 전동차 | ||
M250계 | ||
회색: 퇴역 차량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DE10형 디젤기관차 国鉄DE10形ディーゼル機関車 JNR Class DE10 Diesel Locomotive |
}}} | |||
차량 정보 | |||||
용도 | 화물,입환용 디젤기관차 | ||||
기관형식 |
V형 12기통 디젤엔진 DML61ZA(1~1000번대) DML61ZB(1000번대 이후) |
||||
생산량 | 708량 | ||||
대차 형식 | Co-Bo | ||||
제작시기 | 1966~1978년 | ||||
운행기간 | 1966년~현재 | ||||
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기샤세이죠 일본차량제조 |
||||
소유기관 |
일본국유철도[1] ↓ JR 도카이 JR 서일본 JR 큐슈 JR 동일본 JR 홋카이도 JR 화물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14,150㎜ | |||
전폭 | 2,950㎜ | ||||
전고 | 3,965㎜ | ||||
궤간 | 1,067㎜ | ||||
대차 |
DT131(2축) DT132 / DT141(3축) |
||||
차중 | 65.0t | ||||
변속기 | DW6 | ||||
최고속도 | 85㎞/h | ||||
출력 |
1,250 PS / 1,500 rpm 1,350 PS / 1,550 rpm(1000번대 이후) |
||||
구동장치 | 디젤-유압식 | }}}}}}}}} |
[clearfix]
1. 개요
JR그룹에서 운행하는 디젤기관차, 2016년 기준으로 138대가 운행 중이다.총 생산량은 708량으로, 일본국유철도의 디젤 기관차 중에는 가장 많은 대수가 생산되어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기관차로의 빠른 전환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일본국유철도의 모든 열차 형식을 통틀어서 JR 7사로 모두 불하된 유일한 형식이기도 하다.
2. 형식
2.1. 0번대
1966년부터 1970년까지 158량이 생산됐으며 니혼사료, 기샤세이죠,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되었다.1~4호차는 프로토타입 차량에 장착되었던 DT132형 (3축), DT131C형 (2축) 대차를 차용했으며 1단측 보닛의 방열기 커버는 하나로 이어져 있는 형상으로, 2단측대 틀 상부의 측면기기함은 운전대에서 차체단부에 이르는 긴 형태이다.
1967년 제작분부터 대차가 DT132A형 (3축), DT131E형 (2축)으로 변경됐으며, 방열기 커버는 2개를 배치한 형상으로 변경됐고 2단 측면기기함은 용적을 축소했다.
12~19호기는 구내 입환용으로 제작되면서 증기 발생기는 탑재하지 않았다.
1987년 국철 민영화 당시 4량만 JR 시코쿠에 인계됐으며 국철청산 사업단으로 남아있던 차량들은 일부 사철에 남아있다.
2.2. 500번대
1968년부터 1970년까지 74량(501-574호)이 생산되었다.기본적인 사양은 0번대의 5호기 이후 제작분과 동일하며 구내입환 및 화물열차 견인을 위하여 증기 발생기를 탑재하지 않았으며 대신 증기 발생기 자리에 콘크리트 누름돌을, 운전석 하부 물탱크 공간에 강판을 쌓아 0번대와 하중을 맞춰 견인력을 확보하였다.
증기 발생기 전용 물탱크가 없으며 501-519호기까지는 방열기구 커버가 없으며 520호기부터는 0번대와 동일하게 증기 발생기와 물탱크를 장착하였다.
JR그룹으로 인계된 차량은 없으나 국철청산 사업단으로 남아있던 차량들은 일부 사철에 남아있다.
2.3. 900번대
대규모 조차장 중입환용 시제차로 히타치에서 901호만 제작되었다.증기 발생기는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누름돌을 쌓아서 중량을 70톤으로 늘려 축중을 DD13형과 동일한 13톤으로 맞춰놓았다. 2축 대차의 보닛에는 굴뚝이 생략되어 있으며 중앙 창문의 넓이를 확보하였다. 2축 대차의 보닛은 기존 형식보다 짧으며 전조등 간격도 가깝다.
입환 전용으로 제작된 관계로 중련 총괄제어장치는 장비하지 않았다.
이 차량을 토대로 DE11형이 생산됐으며 무사시노 조차장에서 무선조종 입환기를 장착하고 시운전하기도 했다. 이후 오랫동안 스이타 신호장에서 입환 작업에 투입됐으나 현재 폐차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4. 1000번대
1969년부터 1973년까지 210량(1001~1210호)이 생산되었으며 여기서 1171호기는 기샤세이죠의 마지막 제작분이다.기본 형식의 엔진의 설게를 변경하여 연료분사펌프와 예연소실을 개량하여 출력을 향상시킨 DML61ZB형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증기 발생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1972년 제작분인 1153호 이후부터는 3축 대차의 현가장치를 간소화한 DT141형 대차가 장착됐으며, 1973년 제작분은 1188호부터 운전실 천장에 선풍기를 설치해 지붕 위에 선풍기 커버가 돌출되어 있다.
2.5. 1500번대
1970년부터 1978년까지 265량(1501~1765호)이 생산됐으며 1737·1738호기는 기샤세이죠의 후신인 가와사키 중공업 오사카 공장의 마지막 출고분이다.1000번대와 동일한 DML61ZB형 엔진으로 변경한 형식으로 적재하는 누름돌은 전부 콘크리트제로 통일하고 있다.
1000번대와 비슷한 시기에 사양변경이 이뤄져 DT141형 3축대차 장착은 1972년 제작분인 1550호 이후부터, 운전실 선풍기 설치는 1973년 제작분인 1569호 이후부터 이뤄졌다.
1000번대 제작종료 후에도 1978년까지 제작되었으며 제작 시기에 따라 1단측 방열기 커버의 3분할화와 번호판 편평화, 선풍기 커버의 평활화, 2단측 정면 하부통풍구 폐지 등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2.6. 3000・3500번대
JR 동일본이 제설용 모터카를 도입하면서 잉여가 된 DE15형 디젤기관차를 JR화물로 매각되면서 개조된 차량으로 제설장치 연결이 불필요해지면서 제설기 전용 전기연결기, 밀착연결기, 공기배관 장치를 전부 철거하고 보안장치도 JR화물 전용으로 교체됐다.DE15형 1000번대는 DE10형 3000번대로 개편됐으며, DE15형 1500・2500・2550번대는 DE10형 3500번대로 개편되었다.
2009년 8월 27일에 오미야 차량소에서 3511호가[2] 출고되었으며, 동년 9월 7일에 3501호가[3] 출고되었다.
3. 보존
- DE10 1: JR 시코쿠철도문화관에 보존 중.
- DE10 1677: 홋카이도 도코로군 사로마초 교통공원
- DE10 1702: 홋카이도 미카사시 미카사 철도기념관
- DE10 503: 오타루시 종합박물관
- DE10 88: 미야기현 가쿠다시 가쿠다중앙공원 ( 요13797호 화차가 연결되어 있다.)
- DE10 95: 도치기현 모오카 철도 모오카역 구내
- DE10 1511: JR화물 중앙연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