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항공 사진 커뮤니티 |
파일:Planespotters.LOGO.png |
Airliners | |
<colbgcolor=#1e364c><colcolor=#FFF> 종류 | 항공 사진 커뮤니티 |
언어 | 영어 |
회원가입 | 선택[1] |
개설 | 1995년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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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인화면 | 모바일 메인화면 |
1. 개요
Airliners은 Jetphotos, Planespotters와 함께 3대 항공 사진 커뮤니티이다. 1995년에 만들어졌으며, 2016년 6월경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리뉴얼되었다. 시간대는 국제 표준시(UTC 0)를 사용한다.2. 스크리닝
사진 업로드 기준이 매우 엄격해서, 합성은 거의 찾을 수 없다. 스포터 본인의 기량이랑 경험치만을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영어시험으로 대입하면 편입영어랑 난이도가 똑같다고 이해하면 된다. 다만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compression에는 관대한 편이다. 처음 /사진을 올릴 때 상태가 ‘Screening’이라고 뜨는데 진짜로 Screening이 진행 중이면 사진의 edit와 delete 버튼이 ‘EDIT(locked) DELETE(locked)’상태여야 한다.[2]Rejected의 경우 Photo Acceptance Guide에 다양한 거절 사유가 있다.[3] 좀 애매하다 싶은것은 High Quality(HQ1,HQ2)를 일단 주고 다시 심사한 뒤 HQ1를 1번 더 받으면 HQ2로 올라간다.[4] 아니면 'Asks for Second Opinion'이 나와서 다른 스크리너한테 넘어가기도 한다.[5] 이외에도 ‘Referred to Head Screeners'도 있지만 이 상황까지 갈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추가로 첫 스크리닝때 soft가 안나오다가 n차에 soft를 드랍하는 영악한 패턴을 구사한다. 즉, 첫 리젝때 다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리젝된 사진을 Appeal하면[6] Appeal comment 기입 여부와 무관하게 'Submit' 버튼을 누르는 즉시 edit와 delete버튼이 잠겨있는 채로 나온다.[7] 어필 후 Head Screener가 최종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8] 케바케여서 이렇다 할 정답이 없다. 만약에 Rejected 되면 상태가 “Rejected After Appeal”이라고 나온다. 사진도 Rejected 코너로 되돌아가고 최초 리젝때 있던 'APPEAL'버튼도 사라진다.[9]
Warning과 Ban의 경우 Official Warning이 선행이 된 후 upload ban이 뒤따라오는 방식이다. ban을 당하게 되면 'Screening'코너의 사진들이 자동으로 없어진다. 그러나 Appeal의 Submit 버튼은 막히지 않고 눌러진다.
결과는 이메일로 날아오고, 경우에 따라서 아래의 내용으로 온다.
Accep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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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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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View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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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anding과 Halos의 의미
banding과 Halos는 이 사이트의 'acceptance guide'에 안나오는 두 리젝 사유들이다.
Banding은 문자 그대로 배경에 굵은 선이 악기줄마냥 깔려 있는 형태인데, 하늘 배경인 사진에서 많이 나온다. 지나친 노이즈 감소로 인한 밴딩[10], 컬러 밴딩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기술적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후자는 jpg파일의 맹점이라서 보정하기 전의 리사이즈본을 견본으로 저장한다.(이때 보정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열어서 곡선 레이어를 적용하여 확인하고 보정할 때 밴딩이 있는 부분을 잘라낸다.[11]
Halos도 하늘 배경에서만 나오며, 사진파일 자체로만 확인이 불가능하다. 오로지 ‘균일화(Equalize)'를 켜야만 확인할 수 있다. 균일화를 키면 기체 주위에 검은색이나 흰색 오로라가 식별되는데, 이것을 ‘Halos’라고 한다. 이 리젝을 극복하는 방법은 ‘복제 도장’을 사용해서 균일화로 확인한 Halos를 지우는 것밖에 없다. 본인이 Nikon 유저면 ‘D-Lightning'기능을 끄도록 하자.
Halos도 하늘 배경에서만 나오며, 사진파일 자체로만 확인이 불가능하다. 오로지 ‘균일화(Equalize)'를 켜야만 확인할 수 있다. 균일화를 키면 기체 주위에 검은색이나 흰색 오로라가 식별되는데, 이것을 ‘Halos’라고 한다. 이 리젝을 극복하는 방법은 ‘복제 도장’을 사용해서 균일화로 확인한 Halos를 지우는 것밖에 없다. 본인이 Nikon 유저면 ‘D-Lightning'기능을 끄도록 하자.
3. 문제점
Photography Feedback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은 사진 심사과정이 까다로운 것에서 출발한다. 심사 과정에 관한 이야기는 옛날부터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서 스크리너들이 영악해지면서 리젝의 갯수가 지나치게 늘어난다고 유저들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스크리너들은 스포터들을 깔아뭉개거나 협박하는 말투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N차 리젝으로 질질 끌려가는 상황에서 뭐만 하면 "또 올리면 upload ban을 먹이겠다.", "x번째 리젝이네, 경고 먹일테니 이거 올리면 ban먹인다."는 식으로 나오는 스크리너들이 있다.[12] Head screener들의 appeal 처리도 Jetphotos와는 달리 갑질이 심하다. Jetphotos는 어필에 실패해도 'regards'와 같은 인삿말은 적어주는 경우가 많고 마음에 안들면 수신거부하면 그만이지만, 여기는 'Screener rejection correct'라 치고 끝낼 뿐만 아니라 안읽씹으로 응수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제기해도 입을 닫고 무시로 일관하는 이유 때문에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다. 당장 대기열에 있는 사진 숫자부터 Jetphotos가 약 3~4배가량 더 많다. 그리고 2024년 3분기를 기점으로 Planespotters한테도 트래픽 양으로 추월당했다. 더하여 이 사이트의 스크리너들은 국립항공박물관의 보잉 757 우익을 상대로 'unacceptable'이라고 하는 오심을 저지른 전과가 있는데, 이 사건 당시에도 오심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무조건 맞다는 식으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사진 주인도 3개월 upload ban을 먹였다.또한 다른 사람은 인천에서 2022년 12월 17일날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였는데, 카메라 EXIF값은 한달 뒤인 2023년 1월로 설정되어있었다. 어쨌든 그 사람은 12월 17일로 정상적으로 등록하였지만 EXIF 값과 등록한 촬영일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필까지 리젝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13] 재밌는 것은, 그 사람의 이전 사진들이나 최근에 올라간 사진들을 보면 역시 EXIF 값과 등록한 촬영일이 일치하지 않음에도 사진들이 올라간 것이다. 평소에 바디를 보관할 때 배터리를 빼놓고 보관한 듯.[14] 그 사람이 포럼에 글을 올리자 여러명의 스포터들이 옹호하는 코멘트를 달았으나 대응하기 위해 온 Szabo Gabor는 "내가 스크리닝한 것이 아니므로 알빠가 아니다"를 시전하고 포럼에 글을 올린 이와 언쟁을 벌였다. 결과적으로 포럼에 글을 올린 사람은 포럼 무제한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언쟁을 벌인 Szabo Gabor와 Steve Brimley는 전혀 제약 없이 활동중에 있다. 게다가 어떤 호주인은 ‘얘들이 아니었으면 내 사진은 수천장이 올라갔을 것이다.’, ‘ Jetphotos로 가라’, ‘여기 스크리너들은 blurry하지 않은데도 blurry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라는 덧글을 달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다. 이걸 보면 이 사이트는 스포터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 외에도 내세울 만한 부가적인 것이 없다. Jetphotos는 Flightradar24를 끼고 있고, Planespotters는 airfleets의 기능이기도 한 항공기의 정보제공과 정확도 높은 horizon tool을 보유하고 있다. 이 이유 때문에 같은 사진이여도 사이트 간에 조회수 차이가 확 벌어져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4. 기타
사진을 올릴 때 촬영장소, 기종, 항공사/군대, 날짜, 항공기 등록번호[15]를 모두 기재해야 한다.[16] 워터마크는 AIRLINERS.NET 이라고 적혀있고 크기는 저작권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무단도용 시 어떻게든 글을 내린다는 얘기가 있다.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등 동맹체 특도기에 카테고리를 'Colorful/Special Paint'로 설정하거나 화물기에 cargo로 국가항공기에 military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 등도 Category reject을 받게 된다. 반대로 HL8346처럼 기수에 숫자가 있거나 하는 케이스는 colorful/special을 찍어야 한다. 만약에 본인이 카테고리를 어떻게 설정해야되는지 모르겠거나 애매하다 싶으면 다른 스포터들의 사진을 클릭하면 밑에 보이는 'correction'버튼을 눌러서 확인한 후 설정하면 'category'로 리젝당하는 일이 없다.Airliners가 편입영어라면, Jetphotos는 TOEFL~난이도가 어려운 TOEIC, Planespotters는 쉽게 출제된 TOEIC으로 보면 되겠다.
Photo Corner의 'Screening'코너에 넣을 수 있는 사진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Accepted Photos | 갯수 |
0~1 | 2 |
2~10 | 5 |
11~99 | 10 |
100~499 | 15 |
500~999 | 20 |
1000~ | 40 |
최초로 업로드된 사진은 타이항공의 보잉 747-400이다.
[1]
사진을 업로드 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2]
Initial Screening, HQ1, Appealed, Asks for second opinion 모두 공통이다.
[3]
Reject되면
Jetphotos.com과는 달리 자동삭제가 되지 않는다. 이 가이드에는 Banding과 Halos가 없다.
[4]
일반적인 스크리닝에서는 볼 수 없지만 HQ1에서 리젝된 것을 어필로 뒤집으면 HQ1에서 통과되는 상황이 나온다.
[5]
'Asks for Second Opinion'은 Accepted,Rejected,HQ1과 같은 확실한 판정이 나올 때 까지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 그래서 second가 n번 이상 나오는 줄다리기도 가끔 벌어진다.
[6]
Appeal Queue로 넘길 수 있는 사진 수량은 최대 2장이다.
[7]
2018년 이전의 경우 어필을 한 후에도 이 두 버튼 모두 조작이 가능했다.
[8]
일반적인 Screening과 달리 Appeal은 Head screener가 처리한다.
[9]
이때 Head screener가 가장 많이 치는 문장은 "Screener rejection correct" 이고, 자매품으로 "Screener(s) (is/are) correct","Initial screening correct"이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10]
밴딩이 안뜨고 compression이 뜨기도 한다.
[11]
Window shot에서 많이 나온다.
[12]
여기는 리젝이 자동으로 없어지지 않는 탓에 스크리너가 이전의 리젝 로그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고압적인 말투가 종종 등장한다.
[13]
이 사이트에서는 exif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장할 때 ‘웹용으로 저장(레거시)’로 굳이 안해도 된다. 다만
Planespotters는 무조건 ‘웹용으로 저장(레거시)‘로 저장해야 한다.
[14]
배터리를 뺀 채로 보관하면 내부전원이 없어서 시간대가 초기화된다.
[15]
이것은 입력 안한채 upload버튼을 누르면 경고문이 뜬다.
[16]
항공기 사진의 경우 'Builder'칸을 반드시 비워야 한다. 안그러면 Info rejection을 먹게 된다. 그래서 업로드 하기전에 builder칸이 비워져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