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ふうま一族[1]대마인 시리즈에 나오는 대마인 중 한 파벌로, 후마 코타로의 소속 집단이었던 후마슈(風魔衆)가 모티브.
대대로 사안/마안 등 눈과 관련된 인법을 사용하는 강력한 동술사를 배출했던 유명 집안으로, 후우마 팔장이라는 연합을 만들고 그 대표격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약 15년 전 당시의 당주였던 후우마 단조가 반란[2]을 일으켰다가 아사기를 비롯한 다른 대마인들에 의해 제압당하며 가문의 위세가 크게 꺾이게 된다.[3]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유력한 남성 대마인 다수가 가담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이 숙청당하는 바람에, 이후로 대마인 세력은 여성들이 중심이 되는 식의 남녀역전현상이 일어나게 된다.[4]
2. 각 게임별 설정
결전 아레나 세계에서는 종가뿐 아니라 분가까지 완전히 멸문당할 때까지 잔인하게 탄압받았고, 토키코/코타로 남매를 비롯한 극소수의 생존자가 오차 마을을 떠나 뿔뿔이 흩어져 도망쳐 개인 레벨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 된다.RPG 세계에서는 사건의 규모가 줄어들고 아사기 편에 붙은 사람들이 많아 코타로와 토키코를 기반으로 어찌어찌 가문의 뼈대 정도는 남게 되었고, 가문을 지탱할 만한 인재들도 그럭저럭 남아 있게 되었다. 코타로와 토키코가 재흥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크게 희석되었고, 오차 학원에 다니는 젊은 대마인들 사이에서도 코타로와 토키코에게 별다른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5]
액션 대마인 쪽은 RPG 쪽보다 사정이 더 나아서 후우마 종가 및 산하 분가 체계가 대충 유지되어 있고, 모모치 토요의 테러 사건 해결 이후 시점에서는 모모치 나기가 후우마 종가에 관리감독 형식으로 귀의할 정도의 규모로 수복되었다.
3. 종가 및 분가 일람
후우마 코타로 시리즈 안에서 직접 이름이 언급된 경우만 기록한다.3.1. 후우마 종가
3.1.1. 종가 일원
3.1.2. 종가 가신
- 모모치 나기 - 당주 개인 호위
- 이즈모 츠루 - 종가 전담 메이드
- 후우마 사이카 - 종가 2선 행정 담당 및 종가 서적 관리 담당 및 오차 마을 도서관 사서
- 후우마 아마네 - 당주 담당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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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본명은 사고우 분고(佐郷文庫). 아마네와 함께 과거 단조의 측근 중 한 명으로, 단조가 사망한 후 오차 대마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연에 망명하여 사이보그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요미하라에서 코타로와 재회하여 임무를 진행하던 중, 미연의 사이보그 처치를 오랫동안 받지 못해 곧 죽는다는 게 밝혀졌다. 원래는 죽기 이전에 일본정부에 신변을 위탁할 생각이었으나 임무중 위험에 처하자 죽음을 각오한다. 그러나 코타로의 설득으로 담담히 죽으려던 마음을 바꾸고 코타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함께 무사히 요미하라를 탈출하나 정부에 신변이 인도되기 전에 아야메에게 저격당한다.
이 때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분고의 신변이 일본정부에게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아사기가 아야메에게 의뢰했던 것으로, 죽었다는 거짓보고를 한 이후 오차에 신변을 위탁해 오차 최초, 간지폭풍의 최신형 사이보그 대마인 '라이브러리'로 재탄생했고, 코타로의 심복이 되었다.
그 후에는 코타로네 집의 마당지기 겸 코타로의 무술 사범으로 일하며, 이 덕분에 이후 스토리에서 코타로의 전투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라이브러리 본인도 신체의 구성물질을 조작하는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전신에 고열을 일으키거나, 몸을 결정화시켜 공격을 막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다. 이즈모 츠루는 그의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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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호엔사이(ふうま放炎斉)
신선을 연상시키는 풍채의 노인. 사이카와 마찬가지로 종가를 보좌하는 분가 출신 대마인으로, 기름을 다루는 유둔(油遁)술사다. 단조의 반란 실패 후로도 코타로를 인정하지 않아 이름을 버리고 화둔중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41장에서 아사기의 지시로 미연에 감금된 코타로 구출 작전에 참전했으나, 여전히 코타로를 '봉사(目抜け)'라고 부르며 구출 임무에 관심 없다는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츠루에게 반감을 사 갈등을 빚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코타로가 구출되어 곁에 여성들을 대동하고, 항복한 미연 군인들의 경례를 받으며 위풍당당히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순간 단조가 살아 돌아온 줄 알 정도로 쇼크를 받았다. 그 자리에서 당장 코타로에게 달려가 넙죽 엎드리고는 감히 알아보지 못하고 무례를 범했다고 사죄하고, '도련님(お若様)'도 아니고 '주군(お館様)'이라 부르며 눈물을 흘리며 환영했다. 코타로는 어릴 때 잘 놀아주던 노인을 알아보고는 그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3.1.3. 후우마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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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아키(ふうま亜希)
후우마 성씨를 유지하는 또 다른 분가 출신 대마인. 아키의 가문은 유키나의 가문과 다르게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철저하게 중립을 추구하며 무력을 일절 행사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다른 의미로 가문의 틀을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 마법괴수 시리즈 오리지널 대마인이었고 귀여운 남자아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진성 쇼타콘이라는 깨는 면모를 가졌으나, RPG 쪽에서 추가 등장해 요미하라의 탐정사무소에 강제로 영입되는 식으로 대마인 시리즈 정사에 합류했다.진성 쇼타콘인 건 여전해서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또 다른 문제아RPG 쪽의 코타로가 14살 때 쿠로토의 습격을 받고 사안을 뜬 걸 목격했던 유일한 가신이었으나, 발설할 성격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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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유키나(ふうまゆきな)
후우마 성씨를 유지하는 또 다른 분가 출신 대마인. 유키나의 가문은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일찌감치 아사기의 편에 서서 종가 세력과 대립했으며, 여러 무훈을 쌓아 반란 진압 이후로 이가와 가문으로부터 여러 우대 편의를 받았다.[7] 코타로 휘하 현 종가와도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후우마 일족 소속 여성 대마인 중 거의 유일하게 코타로 상대로 이성적 호감을 못 느끼고 '일개 대마인'으로만 보고 있는 희귀 케이스이기도 하다.
4. 후우마 팔장 소속 가문
4.1. 신간지 가문
이하 설정은 대마인 RPG를 기준으로 설명한다.[8]-
신간지 겐안(心願寺幻庵)
전전대 당주. 아키야마 린코 이전까지 대마인 최강의 검호로 이름을 날리던 남성 대마인이다. 후우마 단조의 반란 때 단조를 따르지 않으며 오차 마을에 남았고, 카에데를 마계에서 구해낸 뒤 후우마 팔장을 탈퇴했다. 그 덕분에 반란을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으나, 이후 정부의 압력을 받아 가문 전체가 오차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고, 가문의 위세가 크게 축소되고 말았다.[9] 노화로 인해 2067년에 사망하고, 당주 자리는 적자인 타이토에게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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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지 타이토(心願寺台東)
전대 당주. 겐안이 죽은 뒤 당주의 자리에 오른 겐안의 아들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오차 마을을 떠나 계속 중립을 고수했으나, 결과적으로 신간지 가문의 약화를 피할 수는 없었다. 결전 아레나에서 류의 설정을 통해 간접 언급되고 RPG나 액마인 등에는 직접 거론되지 않는데, 타이토의 이른 죽음으로 인해 신간지 가문의 기틀이 완전히 무너졌고, 가문 사람들은 개인 레벨에서 자력구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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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지 류(心願寺龍)
결전 아레나에만 등장하는 대마인으로, 타이토의 딸. 겐안의 직계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가문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오직 대마인으로서 자기의 강함을 갈고 닦는 데만 흥미가 있었다. 타이토의 죽음 이후 곧바로 가문의 근거지를 벗어나 어둠의 거리를 방랑하며 인법과 검술 실력을 키웠고, 여러 대마인들의 힘을 흡수해 강해진 코타로와 한 번 붙어 승부를 내지 못한 뒤 협력 관계가 된다. 다만 코타로가 힘을 계속 키우면서 재대결을 신청할 때마다 여러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함께 다니는 동안 코타로에게 연정을 품게 되어 대결의 승부가 나게 되면 그의 곁을 떠나야 하기에 온갖 억지를 쓰며 피한 것이었다. 결국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을 때까지 재대결을 하지 않은 채 코타로와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갔다. RPG와 액마인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신간지 가문의 설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존재한다는 암시는 되어 있다.
- 신간지 쿠레나이
4.1.1. 신간지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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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시마 니에몬(槇島仁右衛門)
마키시마 가문의 전대 당주. 현재 독립 활동을 하고 있는 탈주 대마인. RPG 세계에서는 신간지 사쿄의 호위 무사격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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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시마 아야메(槇島あやめ)
대마인 쿠레나이 당시부터 쿠레나이를 보좌해 온 부주인공격 캐릭터. 전대 당주인 니에몬의 외동딸로, 장래를 촉망받는 엘리트 대마인이었으나 쿠레나이가 목숨을 구해준 걸 계기로 그녀의 개인 종자가 되었다.[10] 아야메의 풍둔술은 '바람읽기'라고 하는 유니크한 인법으로, 주변의 바람의 흐름을 감지해 경이로운 수준의 저격술을 구사하는 한편, 공간 파악 능력과 상황 판단 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줘 짧은 시간 정도의 미래라면 거의 예지에 가까운 수준의 예측 능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결전 아레나까지는 쿠레나이와 동년배 취급이었지만, RPG와 액마인에서는 쿠레나이 혼자 코타로와 동년배가 되는 바람에 쿠레나이로부터 큰언니 취급을 받게 되었다. 덧붙여 쿠레나이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서운 면모를 지녔다는 설정도 추가되었는데, RPG와 액마인 양 쪽 모두 쿠레나이가 짝사랑하고 있는 후우마 코타로의 인성을 직접 판단하고 쿠레나이의 짝으로 잘 맞을 것으로 판단해 밑작업을 이리저리 하고 있다는 모양.[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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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 쿠니츠구(龍前国継)
후우마 가문에 전속 집사인 토키코와 아마네 등이 있다면 신간지 가에는 아예 전속 집사 가문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류젠 가이다. 쿠니츠구는 선대 당주였던 겐안의 전속 집사였다. 하지만 단조의 반란으로 인해 신간지 가가 실권하여 오차에서 추방되었을 때, 오차와 신간지 가의 커넥션이 완전히 단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오차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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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 토모코(龍前トモコ)
쿠니츠구의 딸. 1년의 시간이 지나 아키야마 린코, 오니사키 키라라 등이 졸업하게 된 후, 진급하게 된 코타로를 비롯한 상급생들의 새 담임교사로, 린코나 키라라 등의 담임이었다. 오차 학원의 교사들이 으레 그렇듯 꿀리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 인상은 까탈스럽지만 실제로는 보이시하고 쿨한 성격. 어릴 때 아버지 쿠니츠구가 신간지 가를 떠나 오차에 남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오차에서 자라 오차 학원의 교사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신간지 가의 일원이라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으며, 신간지 가가 후우마 가의 가신이었으므로 코타로에게도 사석에서는 예를 갖춘다. 그런데 심각한 커플충(...)이라는 결점이 있어서 "위대한 쿠레나이 님의 배필이 될 만한 사람은 코타로 님밖에 없다. 지금의 코타로 님은 약간 부족하지만 내가 교육시키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제멋대로 웨딩플랜을 짜놓고 있다. 때문에 코타로와 동급생이 된 쿠로타니 가이가 코타로의 마누라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경계하고 있다.[12] 사안 '천수감응(千手感応)'을[13] 사용하는 사안술사. 그 강력함 떄문에 '천수의 토모코'라는 별명도 붙은 적이 있다. 가이는 처음엔 이유도 모르고 자신을 적대하는 그녀에게 짜증을 냈지만 그녀가 신간지 가문의 일원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껴 오히려 자신 쪽에서 먼저 도전했지만 실력차로 패배하고, 토모코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표한다.
4.2. 텟카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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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카인 반테츠(鉄華院卍鉄)
RPG에서 등장한 캐릭터. 전 후우마 팔장 중 하나이자 텟카인 가문의 전 당주. 미연의 친마족파 정부기관인 특무기관 'G'와 내통한 것이 발각되어 제명되고 추방당했다. 메인 시나리오 시작 시점으로부터 4년 전 후우마 아마네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일본의 친마족파 정부기관인 내각정보조사국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원래 신체가 이미 죽은 상태나 다름없는 몸이 되었기 때문에, 센자키 시의 마피아 두목의 딸 '미란다 클로제트'의 시신을 기반으로 만든 사이보그 몸에 뇌를 이식해 목숨을 이어가게 되었다. 사안 '천진마라(天津麻羅)'는 병기화되어 사이보그 바디의 여기저기에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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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카인 카오루(鉄華院カヲル)
결전 아레나에서 처음 등장한 텟카인 가문의 현 당주. 아미다하라에 있는 섹션 3 직할 감옥인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RPG 메인 시나리오 18장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반테츠의 서녀로, 아버지의 비열한 행동에 학을 떼며 자신의 인법을 포기하고 마족들과 탈주 대마인들의 전용 감옥인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으로 자진 강등되었다고 한다. 결전 아레나에서는 토키코의 라이벌 취급이었지만, 후우마 가문의 틀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는 RPG와 액마인 쪽에서는 코타로와 토키코의 협력자 포지션. 가문의 상태가 RPG 쪽보다 더 좋은 액마인 쪽에서는 개인적으로 후우마 종가를 들락거릴 수 있는 레벨로 신뢰받고 있다.[14] 요미하라에서 주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대마인 시절 자신을 배신한 의뢰인을 처단하고 그의 클럽을 인수받아 주점 '흑장미'로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가이자의 심복이자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도바시 곤자와 의뢰인의 배신 사건 당시 자신을 도와준 계기로 친구가 된 옥염여왕 아스타로트가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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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카인 코하루(鉄華院小春)
카오루의 여동생이자, '디스플레이'라는 특이한 전둔술을 사용하는 대마인. 그녀가 가진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된 동물이나 캐릭터 등을 실체화시켜 전투 및 정찰에 투입시킬 수 있다. 대충 우에하라 시카노스케보다 전투 쪽에 더 많이 특화된 느낌인데, 이걸 이용해 적의 주머니를 털어내 응용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의 꼼수 쪽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코타로의 소꿉친구 누나로서 '후우 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가끔 시내에 쇼핑 나갈 때 사적으로 부려먹기도 하고 임무 중 따로 불러내 데이트 분위기를 즐기는 등, 이리저리 휘두르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코하루가 코타로를 좋아한다는 걸 짐작조차 못 하게끔 상하관계가 세워진 게 문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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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류 미츠에(吟柳ミツエ)
텟카인 가문에서 분가한 방계 가문인 긴류 가문의 하급 닌자 출신 대마인. 오차 학원 체제에서 벗어나 어둠의 거리로 숨어들었고, 탈주 닌자들이 중심이 된 독립 세력을 구축해 살아가고 있다. 그녀만의 특이한 이능계 인법 '철골혼'은 온 몸의 뼈를 강철로 만드는 인법으로, 뼈가 50% 이상 파괴되지 않는 한 육체가 무한히 재생하는 유사 불사신 인법이다.
4.3. 시도우 가문
- 시도우 린카(紫藤凜花): 아키야마 린코의 동급생이자 소꿉친구로, 오차 학원에서 '대마인의 2대 린(凜)'이라 불리며 차세대 대마인들 중의 손꼽히는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차 학원 문서 참고.
4.4. 쿠로타니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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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타니 쇼겐(黒谷将監)
쿠로타니 가문의 전임 당주로 과거 단조 최대의 라이벌이자 둘도 없는 전우였고, 신간지 가문의 겐안이 '단조의 검'이라 불렸다면 이쪽은 '단조의 방패'라 불렸던, 후우마 팔장 최강으로 손꼽힌 인물이다. 지금은 딸 가이에게 당주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했지만 힘도 실력도 전혀 쇠하지 않은 괴물. 단조가 사망하자 후우마 가문에 더이상 붙어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가이와 함께 마계로 건너가 마족들을 쓸어담으며 계속 실력을 갈고닦던 중, 코타로가 오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인간계로 돌아온다.[16] 이후 1부 마지막에 벌어진 테우타테스와의 최종결전에도 딸과 참전한다. 모종의 이유로 아마네가 매우 적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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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타니 가이(黒谷甲斐)
쇼겐의 딸로 쿠로타니 가문의 현임 당주.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마계에서 살아왔다가 성인이 된 후, 인간계로 돌아가는 아버지를 따라 함께 돌아왔다. 시야 내에 있는 공간의 어디로든 초고속 이동할 수 있는 '천구안(天駆眼)'을 다루는 사안술사. 코타로가 상급생으로 진급할 때 동급생으로 복학했는데, 원래는 코타로보다 1상 연상이라 최상급반으로 가야 했다. 그러나 전술했듯 아버지와 함께 마계를 전전하며 사느라 출석일수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입학부터 다시 해야 할 판이었는데, 그렇다고 괴물 같은 실력자를 출석수 딸린다고 이제 막 새내기 딱지 붙인 신입생들과 같이 배치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었던지라 코타로와 똑같은 상급생으로 배치하는 정도로 절충한 것이다.
4.5. 하치야 가문
코타로 시리즈에서는 형제가 소속된 가문인 하치야 가문의 존재만 설정상으로 확인되고, 이치스케와 리스케에 대한 묘사가 일절 없다. 리스케가 오차 학원 교사진 명단에 아예 없는 것으로 보아, 코타로 시리즈의 하치야 가문은 ZERO에 나오는 형제가 존재하지 않아 마족과 거래하지 않고 그냥 후우마 가문을 보필하는 가신 가문으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치야 이치스케(蜂矢一介): 대마인 아사기 ZERO에만 등장하는 방중술사 형제 중 형 쪽. 최소 30대 초반으로 추정되지만, 겉모습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불과한 성장 정지 상태이다. 자신의 체액을 상대방의 성감대 부위에 일정량 이상 묻혀 흡수시키면 신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조건부 조종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의 인생을 합법적으로 파탄낸 뒤 비참하게 죽이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뒤틀린 성욕을 채워 살아가고 있다. 이치스케가 어떤 식으로 여성의 인생을 파탄내고 죽이는지는 이 쪽에 패배하는 배드 엔딩에서 확인 가능. 정사 엔딩에 따르면 아사기의 현명한 대응으로 과거 행적이 다 들통나며 리스케에 이어 처단된다.
- 하치야 리스케(蜂矢利助): 대마인 아사기 ZERO에만 등장하는 방중술사 형제 중 동생 쪽. 오차 학원의 일반체육 교사이자 개인 체육관을 운영하는 거구의 근육돼지 타입 헬스 트레이너로, 카오스 아레나와 비밀 협력 관계를 맺어 대마인들을 노예창부로 팔아 넘기는 조건으로 각종 촉수를 다루는 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리스케가 어떤 식으로 계약을 이행하는지는 이 쪽에 패배하는 배드 엔딩에서 확인 가능. 정사 엔딩에 따르면 아사기의 발빠른 대응으로 마족과의 거래 사실이 들통나 간첩 세력에 대한 본보기로 즉결 처형된다.
5. 후우마 팔장을 탈퇴한 가문
이하 리스트는 가문 레벨에서 후우마 팔장을 완전히 탈퇴한 것이므로 이름에 취소선을 치지 않는다.5.1. 니샤 가문
5.1.1. 니샤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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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시 곤자(土橋権左)
니샤 닌군 간부이자 창술의 달인.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아저씨. 니샤 일문 출신이며, 대대로 가이자의 가문을 보필해 온 집사 가문인 도바시 가문 출신이다. 토둔술사이기 때문에 창이라는 대형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땅 속에 들어갔다가 불시에 튀어나와 기습적으로 찌르거나 하는 등의 독특한 전법을 구사한다. 부하는 주인을 닮는다고, 이쪽도 악인은 아닌지라 극초반 에피소드에서 니샤 닌군에 합류해 코타로를 대적했지만 그닥 큰 충돌 없이 넘어가긴 했다. 아이나 여자를 공격하는 건 싫어하는 주의이지만, 오는 싸움을 마다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자신에게 선공을 날린 존재라면 아이나 여자라도 손속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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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 비쿠니(八百比丘尼)
외견은 젊은 여성이지만 초대 후우마 가의 당주부터 500년이 넘는 작중 시점까지 대대로 후우마 가를 보필하던 것으로 알려진 대마인. 일본의 인어 전설에서 인어 고기를 먹고 불로장생하게 되었다는 '팔백비구니'가 이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그녀의 사안 능력인 '인어의 벽안(人魚の碧眼)'은 메두사처럼 시선을 마주친 상대를 돌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상대의 생명 에너지를 빨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음마 쪽의 혈통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니샤 일문 출신이라는 점 외에는 대부분의 프로필이 불명 상태인데, 반쯤 고어체에 가까운 노인 말투를 쓰면서도 니샤 닌군 내에서 쇼노스케와 필적할 수준의 상식인 취급인 것으로 보아, 가이자의 뒤를 따르는 데는 복잡한 속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2. 하가쿠레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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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쿠레 마치코(葉隠真千子): 하가쿠레 가문의 현 당주. 통칭 '검은 나뭇잎'. 아버지는 후우마 단조의 반란 사건 당시 단조를 도와 아사기와 싸웠다가 현장에서 사살당했고, 마치코는 어린 나이에 반강제로 당주 자리에 올랐다. 이후 아사기와 직접 협상을 거쳐 섹션 3 체제에 저항하지 않기로 했으나, 살아남은 가문의 일원들을 데리고 뒷세계로 숨어들며 오차 마을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후 니샤 가이자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그의 사상에 동조에 니샤 닌군에 가담하는데, 거기에는 아버지의 복수나 후우마 종가에 대한 책임론 같은 것은 전혀 없고, 하가쿠레 가문의 이익을 도모하며 자신의 호승심을 채우는 지극히 실리적인 이유만이 들어 있었다.
그녀의 인법인 '엽둔술'은 나뭇잎을 흩날리며 그 뒤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감춘 뒤 적을 공격하는 뛰어난 은신 능력을 자랑한다. 인법뿐만 아니라 호쾌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주황색 그라데이션 날을 가진 시미터로도 유명하며, 늘상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다니는 금발적안의 날카로운 이미지 또한 마치코의 트레이드 마크이다.[18]
6. 후우마 종가 식객 일람
코타로와 토키코의 신변 보증 및 (RPG와 액마인 한정으로) 아사기의 관리감시 명목 하에 후우마 종가에 식객으로 얹혀 살고 있는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결전 아레나의 2명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구조가 되었으며, 액션 대마인 기준으로 총 10명의 마족과 1명의 대마인[19]이 식객 겸 종가 방어 전력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0] 이로 인해 후우마 종가는 3대 대마인 일족의 종가 중에서 가장 삼엄한 경비 체계를 보유한 곳이 되었다.-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기준
- 아네모네
- 카테지나
- 대마인 RPG 추가 캐릭터
- 액션 대마인 추가 캐릭터
7. 후우마7
결전 아레나 한정 설정. 대마인 아사기 3와 대마인 아사기 ZERO의 평행우주 설정이 융합된 뒤, 코타로의 능력이 에드윈 블랙과 비슷해지기 시작한 서비스 후반 시점에 결성되었다. 후우마 산하 하렘 멤버 중 핵심 구성원 7명을 선발해 만든 친위대 겸 돌격부대로, 종합적인 전투 능력과 후우마 코타로에 대한 충성심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성되었다.[23] 멤버 구성은 다음과 같다.- 후우마 토키코 - 후우마 닌군 총괄 비서 겸 후우마7 리더
- 이가와 사쿠라(ZERO 차원)[Z]
- 야츠 무라사키(ZERO 차원)[Z]
- 알베르타[26]
- 미셰아 실키스[27]
- 라크 샤샤
- 리나
[1]
'일족'이라는 명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문 표현은 종가를 섬기는 분가 가문과 가신 가문을 전부 포함하는 개념이다.
[2]
세부적인 이유는 매체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섹션 3 관련 알력 다툼과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결전 아레나 쪽에서는 코타로의 비밀과 관련된 문제를 숨김과 동시에 본인도 힘을 얻으려고
쿠로이 류지와 협력 관계를 맺은 게 꼬리를 잡힌 때문이었고, RPG 쪽에서는 '대마인이 정부의 꼭두각시가 되는 걸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일종의 원리주의 문제였다고 한다. 액마인 쪽에서는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RPG 쪽과 비슷한 내부 정치 문제로 추정된다.
[3]
RPG 세계에서는 이 과정 중
핫토리 세이슈가 시작부터 끝까지 관여하며 흑막으로서 전체 판도를 조율했기에, 다른 가문에서 보기에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하며 의구심을 품긴 했던 모양.
[4]
대마입자는 선천적 자질이 있어야만 다룰 수 있고, 신체 조건 특성상 남녀의 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르치는 쪽의 자질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단조의 반란 사건으로 인해 스승이 될 만한 남성 대마인들의 씨가 말라 버렸으니, 관련 인프라가 재구축될 때까지는 여자 대마인들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이것 역시 세이슈의 야망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사실 유키나를 제외한 후우마 가문의 모든 네임드 대마인들이 코타로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상태다. 그러다 보니 유키나 쪽의 설명이 반대로 강조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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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아마미야 가문 소속, 결전 아레나 쪽에서 죽은 뒤 RPG와 액마인 쪽에서 코타로의 수호령 비슷한 존재가 되어 개인 조력자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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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쪽에서
핫토리 세이슈가 유키나네 가문만큼은 건드리지 못하고 그냥 편의를 봐 줬을 정도로 전공이 뚜렷했다.
[8]
대마인 쿠레나이 당시의 설정은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까지만 유효하고, RPG와 액션 대마인에서는 리셋되어 독립적인 설정으로 바뀌었다.
[9]
카에데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정부의 억지를 겸허하게 수용한 것이지만, 그 때문에 신간지 가문이 크게 약화되고 만다.
[10]
단순히 임무와 신분을 초월해서 쿠레나이의 힘과 아름다움에 거의
레즈비언 수준으로 반해있는 열렬한 추종자다.
[11]
액마인 쪽의
아야메 호감도 이벤트가 이 설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는데, 쿠레나이와 코타로가 커플로 위장해 투입될 임무에 트러블이 발생해 아야메가 코타로의 파트너 역할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스토리이다. 문제는 액마인 쪽의 아야메가 저 스토리 때문에 코타로를 남성으로서 의식하게 되었다는 점.
[12]
챕터 64에서 쇼겐이 '뭣하면 가이를 마누라로 주마'라고 농담처럼 했던 말을 어찌어찌 주워들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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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신력을 매개로 영체로 된 팔을 소환해 다루는 기술. 술사의 정신력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며, 위력에 따라서는 그 튼튼한 마계오거도 단번에 쥐포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14]
서포트 카드 호감도 이벤트의 경우, 아예 코타로가 목욕하는 데 난입해 강제
혼욕을 하며 옛날 일을 회상하는 짖궂은 친척 누나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그 옛날 일이라는 게 본가가 아직 건재하던 시절 대목욕탕에서 일족의 어린아이들이 함께 목욕하며 놀던 이야기라 분위기가 어색해졌지만.
[15]
액마인 서포트 카드 호감도 이벤트에서 코하루가 대놓고 키스 명소에서 키스를 요구했더니,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는 짓을 하는 코하루를 본 코타로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개그 엔딩이 나올 정도다.
[16]
현역 시절에는 '마음을 항상 전장에 둔다'는 의미로 항시 갑주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 코타로는 쇼겐과 여러번 만났지만 그의 얼굴을 몰랐다.
[17]
다만 대마인 세계관의 팔백비구니 설화 또한 원전인 불교 설화의 내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대마인 야오 비쿠니와 오리지널 팔백비구니 사이에 연관성이 없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
[18]
정확하게는
폭유가 강조되는 검은색 전신 수트와 시미터 사용자라는 점을 제외하면, 항상 날카로운 인상인 것까지 합해 기본 컨셉이
더 보스와 거의 완벽하게 겹친다.
[19]
이하 리스트에서 RPG 전용 캐릭터인 이가와 사쿠라를 제외한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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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3년 10월 이벤트에서 식객 전원 리스트업 당시 헬가가 빠진 구성을 보였고, 이는 12월 이벤트에서도 동일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1]
동생인 하츠카제는 클리어 로벨과 함께 미즈키 가문의 본가 저택에 식객으로 얹혀 살고 있다.
[22]
평행세계 과거의 오차 학원생 버전으로, 코타로와 동갑 나이 시절이다. 결전 아레나 당시의 ZERO 차원 출신 사쿠라와 다른 설정을 가진 별개 평행우주 출신이며, 캐릭터 설정 특성상 RPG에만 등장하고 액션 대마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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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무라 마이카와 같이 화력이 뛰어나지만 제어가 안 되는 타입이 제외되었고,
브륀힐데나 로즈바이세처럼 최전방 돌격부대로 투입하기 난감한 타입 또한 제외되었으며, 신간지 류와 같이 완전히 후우마 닌군에 소속된 게 아닌 '협력 관계'인 경우도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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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아사기 ZERO 시작 시점 연도의
오차 학원 학생 버전. 브레인 플레이어 세력에 의해 결전 아레나 차원으로 강제 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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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O 기동타격대 출신의 다크 엘프 스나이퍼. 다크 엘프 중에서도 그 숫자가 적은
파란 피부 타입이다.
[27]
DSO 기동타격대 출신의 에스퍼 능력을 가진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