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 시리즈의 3대 명문가와 주요 대마인 가문들 |
<colbgcolor=#7451A6><colcolor=#ffffff> [ruby(秋山 凜子, ruby=あきやま りんこ)] 아키야마 린코 | Akiyama Rin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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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미래 세계선에서의 모습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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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아키야마 린코 秋山 凜子 | Akiyama Rin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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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야만적인
사냥꾼 野蛮な狩人 | Savage Hunter 스카이 엣지 スカイエッジ | Sky E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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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인간계,
2044년
8월 8일 (원래 세계선) 인간계, 2063년 8월 8일 (RPG /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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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마족의 피 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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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451A6><colcolor=#ffffff>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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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일본, 오차 마을 | |||||
학력 | 오차 학원 (2073년 졸업) | |||||
신체 | 172cm (5'8"), A형 | |||||
B87(G컵) / W60 / H90[1] | ||||||
소속 |
대마인 (2078년 ~ 현재) 아키야마 가문 (2044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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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도장 선생님 (2073년 ~ 현재) 아키야마 가문 대리 당주 (2073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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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남동생
아키야마 타츠로 큰어머니 미즈키 시라누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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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
대마인 유키카제》 《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 대마인 유키카제 2》 《 대마인 RPG》 《 액션 대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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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 | 아오이 나기사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사토 하루카 (결전 아레나까지) 키타이타 리아 (대마인 RPG) 사토미 하나 (액션 대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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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히로인 중 한 명.천리안과 순간이동으로 응용할 수 있는 '공둔술'을 사용하는 대마인. 아키야마 타츠로의 누나이며, 중증 브라콘이다.[3] 다만 후우마 코타로가 주인공인 시리즈에서는 점점 타츠로의 존재가 소멸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이 줄어들고 있으며 대체로 평범하게 후배인 후우마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능력은 공간 조작. 자신이나 사물 및 타인을 순간이동 시킬 수 있으며, 방어벽이나 갑옷을 무시한 방무뎀을 넣을 수 있다.
애도 '이시기리카네미츠(石切兼光)'를 사용하며, 일반 닌자같은 쿠나이나 수리검 따위를 쓰지 않는지라 대마인 최강의 검사로 칭송받는다.[4]
2. 작중 행적
2.1. 유키카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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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전함 시리즈 | |||
리에리 비숍 나오미 에반스 |
마야 코델리아 알리시아 뷰스트림 |
베아트리스 쿠샨 키라 쿠샨 |
유리아 블러드스톤 엘리자 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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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시리즈 | ||||
이가와 아사기 | ||||
미즈키 유키카제 아키야마 린코 |
미즈키 시라누이 | 잉그리드 | ||
야츠 무라사키 | 신간지 쿠레나이 | 요시자와 카나 | ||
기타 작품 | ||||
안네로제 바즈라 | 카라 크롬웰 |
나츠메 사요코 후유노 레이코 |
앨리스 왈큐레 | |
리리아 에벨바인 | 사라 스콜피온 | 니나 아슬라트 윔빌리아 | 이리스 레벨 | |
키리자와 레이 이즈미 후우코 |
시온 | 아나스타샤 D 파이즈란드 | 사이키 이스카 | |
에미나 트리스탄 |
후지사키 아이 |
스비아 시구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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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제와 함께 요미하라의 창관에 노예창부로 위장 취업해 잠입 임무를 수행하다가 붙잡혀 조교를 당한다. 마지 못해 창녀로 위장하여 잠입하기로 한 유키카제에 비해 린코는 본인이 이 계획을 제안하는 등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상은 이 처자도 처녀였고 유키카제 이상으로 쉽게 조교에 굴복당한 이후에 능욕당하는 것을 즐기게 된다.[5] 유키카제보다는 거유에 코스튬 디자인, 그리고 도도한 성격까지 여러모로 이가와 아사기를 계승한 캐릭터. 하지만 아사기보다는 급이 낮은걸로 표현되고 멘탈도 약하다.
1편에서는 유키카제와 함께 시라누이를 찾으러 야미하라로 간다. 자신이 창녀로서 잠입하는 것을 알고 임무 전날 타츠로에게 자신의 처녀를 가져달라고 하나 거절당한다. 노예 상인 조크토를 따라서 지하 통로로 가는데 자신과 같은 노예상인이 대마인 두명을 수갑도 없이 끌고 가는것이 이상하지 않겠냐는 말에 수긍하여 안대, 볼개그, 수갑까지 찬 채로 끌려간다.
우여곡절 끝에 야미하라의 거물, 리알이 운영하는 창관에 도착한다. 조크토가 리알의 창관에서 있는게 여러모로 조사에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큰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노예 계약을 맺는다. 반항하면 사지가 터지는 나노머신이 주입되고 혀에는 노예 창녀의 각인이 세겨진다. 성노예가 되기 위한 조교로 팔다리가 고정된 상태로 몇주간 온몸에 미약 로션이 발린다. 유키카제한테 버티라고 말하는등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얼마 지나지 않고서 자기도 꼴사납게 절정한다. 조크토가 찾아왔을때는 유키카제와 함께 배설하는 모습도 보인다. 육체가 개조된 후에는 정신적으로 강간당하는 시뮬레이션을 당한다. 처음에는 진짜가 아니라는걸 알고 버티다가 결국 정신도 개조된다.
정식 루트에서는 이 시점, 신체가 개조된 후 다른 대마인들이 구출하러 와줘서 험한꼴은 피하게 된다. 노예 창부로의 개조가 끝난 날, 반투명 마이크로 비키니와 시스루 스타킹과 잠갑으로 된 창녀복을 입으며 창관 안을 지나가게 된다. 요미하라의 손님, 창녀들한테 온갖 욕설과 야유를 듣지만 새로운 신체에 적응 못한채로 입에서는 신음소리만 내면서 대답도 못한다.
이후 유키카제가 처녀를 잃는것을 지켜보게 되고, 자신이 손님을 상대할 방으로 가고 나서는 자기도 리알한테 첫경험을 내준다. 가슴 마사지를 받으며 비대해진 자신의 징그러운 유두를 보며 경악하고 핑거링을 당해 절정하면서 오줌까지 지린다. 처녀를 뺏기고 질내사정까지 당하면서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고 나서는 리알한테 사적인 섹스를 계속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말도 안되는 제안에 바로 거절하지만 리알이 그럼 너가 아닌 유키카제를 강간한다는 협박에 자기가 대신 상대하겠다 말하며 지속적으로 리알한테 계속 강간당한다.[6]
몇개월 뒤, 야미하라의 길거리에서 유키카제와 노예창부 신고식을 벌이게 되는데, 음부와 유두도 제대로 못 가릴 정도의 반투명 비키니를 입고 몸에 미약 로션을 잔뜩 바른채로 미리 넣어 놨던 야구공 크기의 애널비즈 로터들을 배설한다. 이때 대마인 시절 정의라는 걸 믿고 악행을 저질러서 죄송하다는 등, 야미하라의 관중앞에서 못볼꼴 다 보인다.
손님을 상대하던 도중 타츠로와 닮은 손님을 만나게 되는데, 중증 브라콘인 린코는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가 이 사람을 타츠로라고 부르며 애인처럼 섹스를 한다.
배드 엔드에서는 리알에게 완전히 굴복해서 방에 찾아온 리알을 애인처럼 대하며 펠라해준다. 난교파티에 대마인 슈츠를 입은채로 남자 여럿과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실종된 시라누이를 만나는데 같이 암퇘지가 되자는 말에 절정한다. 다른 배드 엔드에서는 항문과 성기에 딜도를 꽂은채로 AV까지 찍히는데 언젠가는 타츠로가 자신을 구해줄 거라는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오히려 타츠로는 린코의 AV를 딸감으로 쓴다(...). 또 다른 배드 엔드에서는 유키카제와 AV가 찍히는데 이 사실이 대마학원 학생들한테 돌아서 딸감으로 쓰인다(...). 이후 별다른 반항을 하지는 않았는데도 유키카제와 함께 사지가 터지고 트렁크채로 오차학원에 배송되는걸로 이야기 종료.
대마인 유키카제 2에서는 키류 사바토의 도움으로 신체는 다시 개조 전으로 고쳐졌다. 메이드로 명문 세이슈 학원에 잠입하는데, 주인으로 쿠로이 류지를 잘못 만나 시도때도 없이 폭풍강간을 당하다가 몸도 마음도 다 내준다.[7] 결국에 굴복하고 대마인 복장까지 입고 화간하는 사이로 발전했다가 노예 맹세의 일환으로 마취제를 맞은 동생 타츠로의 눈앞에서 주인과 폭풍섹스를 하며 노예 인증을 한다. 덕분에 윤간씬은 한번도 없고 한명하고만 관계를 맺어서 전체적으로 하드코어성이 줄어 허구한 날 윤간당하는 유키카제나 1편에서 시뮬레이션이지만 유일하게 촉수 능욕을 당한 것에 비하면 좋은 대접을 받았다.
2.2. 후우마 시리즈
2.2.1. 결전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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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보상 카드로 배포된 '[참귀내원] 아키야마 린코'부터 어른의 사정으로 성우가 교체되어 지금까지 키타이타 리아가 성우를 맡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원래 성우의 결혼 및 출산이 원인이라고 추정한다.
2.2.2. RP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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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남동생은 거의 존재가 사라졌고, 후우마하고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특히 브레인 플레이어에 의해 다른 세계로 날아가서 함께 싸워 돌아왔다는 경험은 다른 캐릭터에게는 없는 린코만의 특징이고 이때 후우마를 자기의 남동생으로 소개하기도 해서, 남동생 위치의 포지션으로 후우마를 보고 있는게 특징. RPG세계선에서는 대마인 유키카제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은지라, 무라사키 등의 여러 대마인 히로인들처럼 미래가 좋아진 케이스이다.
타츠로에 관해서는 본인 첫번째 캐릭터의 H씬에서 이름만 살짝 언급되고 마는데, 서비스가 계속되면서 설정폐기된 듯 하다. 사실 전작에서 타츠로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RPG까지 타츠로를 데려왔다간 본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타로와 서사가 꼬이거나 비중이 난해해져 린코, 유키카제 등의 스토리를 구상하기 복잡해졌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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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3일 추가된 48챕터에서 미래의 모습인 '귀신 린코'가 등장한다. 미래에서 별의 별일을 겪은데다가 그 와중에 브레인 플레이어의 간부인 다곤에게 개조당해서 왼팔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의를 뿜어대는 타의적 살인귀 상태가 된 상태. 다행히 완전히 개조되기 전이었는지 기가스가 구해줄 당시에도 본인의 의식은 남아 있었고 그후 숨어 지내면서 자기를 습격하는 괴물들과 싸우며 가끔 기가스를 도와주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 47 챕터에서 기가스와 싸우던 적을 베어낸 흔적을 통해서 린코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밴디트에서 유키카제, 아스카와 협력하여 린코를 찾았으나, 제어가 안 되는 왼팔을 보여주면서 합류는 거부한 탓에 저항군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왼팔을 어느정도 제어하는데 성공했으며 완전히 제어가 성공하면 저항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토리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서술하자면, 린코는 오차 함락 당시 인법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특기인 일도류로 십분 활약하여 브레인 플레이어의 간부들을 대량으로 쓸어담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이에도 한계가 있어 결국 수많은 적들을 길동무로 삼은 뒤 행방불명되었으며, 결국 전사처리되었다. 이후 테세라크가 파괴되어 역사개변이 발생한 후, 기가스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마리가 유키카제에게 연락을 넣어 린코로 추정되는 자가 나타났다고 알리는데, 실제로 린코는 깊은 산중의 허름한 절간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다. 왼팔에 귀신이 씌어 요기를 풍기며, 그동안 자기가 베어왔던 자들의 망령들이 자꾸 나타나 싸우고, 그 끝에 과거의 린코를 닮은, 린코의 것과 똑같은 이시기리카네미츠를 든 귀신 '살륙의 검귀'에게 쓰러지는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는 다름아닌 브레인 플레이어의 일원 '다곤'의 짓으로, 린코를 사로잡아 그녀를 개조했기 때문이다. 린코의 얼굴과 팔 등에 광자 회로가 새겨져 있던 것이 복선이었던 것. 린코는 한동안 다곤에게 세뇌되어 부하 노릇을 해오다가 찰나의 정신력으로 세뇌를 뿌리치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정처없이 방랑하다 죽을 지경이 되어 어떤 마을 사람들에게 구출되는데, 개조된 왼팔이 살의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여 자신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말았다. 그 후 절망하여 죽기만을 바라고 떠돌다가 기가스[8]에게 구출되는데, 기가스는 다곤이 린코에게 가한 금기는 치료할 수 없지만 제어는 가능하다고 말하며 제어훈련을 해보겠냐고 제안한다.
기가스는 몇 번이고 죽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린코는 죄를 씻을 수 있다면 하겠다고 의지를 밝힌다. 기가스는 마지막으로 '승리란 하나의 가치만을 가리키는 게 아님을 명심하라'고 충고를 남기고 린코에게 마법을 걸며 훈련이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밤마다 망령들과 린코의 귀신이 나타나는 이유였다. 이 귀신들이 린코에게 깃든 살의의 결정체인 것. 린코는 이들을 이겨낼 때까지 져도 죽을 수 없으며, 이들을 이겨야만 다시 자신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헤비코와 유키카제는 린코를 발견하여 영입하려 했지만 린코의 왼팔이 두 사람을 죽이려 들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두 사람이 떠난 뒤, 린코는 또다시 살륙의 검귀에게 요참당해 두동강이 나 또다시 죽음에 부딪히는데, 평소같으면 이 시점에서 사라지는 참귀가 사라지지 않고 헤비코와 유키카제가 떠난 방향으로 가려하자 린코는 허리가 끊어진 상태에서도 '저 둘을 해치게 놔둘 수는 없다'며 발악한다. 그 때 기가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충고를 떠올린 린코는 '이길 수 없다면 져서 이겨주마'라고 외치며 부활하고, 살의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으로 마침내 극복에 성공한다.
귀신 린코는 오차제 마성 어태커로 라인업했으며, 레벨 100 기준 기본공격력 1203이라는 무시무시한 숫자를 달고 나왔다. 하지만 스토리로도 그렇고, 대마인 RPG 전통적으로 고위력 딜러는 유리대포라는 공식에 맞춰 방어력은 레벨 100 기준 고작 327밖에 안되는 낮은 내구성을 보유했다.
에드윈 블랙과 신간지 카에데 사이에 있었던 일을 알게 되어 아끼는 누나였던 키이치 아즈사의 폭주의 원인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챕터 66에서 신간지 가에 찾아가 전 당주 겐안에게 상담을 받는다. 겐안은 린코에게 신간지 가의 비전 중의 비전인 '신안(神眼)'의 전수를 제안하는데, 신간지의 혈족 중에서도 심안을 터득하는 것도 어려운데 그 상위격의 비술인 신안을, 그것도 신간지 혈족도 아닌 린코가 터득하는 것은 극히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편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니, 신간지 가의 영산에 들어가 신의 화신이라 불리는 맹수를 죽여 그 피를 뒤집어 쓰는 것이었다. 그러나 편법인만큼 막대한 대가가 따르는데, 신을 죽인 대가로 그 벌을 받으며 살아야 하고 결국 불운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린코는 마음을 굳힌 뒤였고, 쿠레나이의 안내를 받아 영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정작 마주친 신수의 정체는 다름아닌 겐안 본인이었고, 린코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겐안이 자신에게 신안의 극의를 직접 몸으로 전수해주려 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윽고 신안과 수둔술을 짜맞춘 겐안의 극의 '신안 - 삼척추수(三尺秋水)'와 린코의 '신안일도류'가 격돌하고, 그 결과 겐안은 결국 피를 뿌리며 쓰러진다. 신간지 가의 영산에서 신수를 죽여 그 피로 몸을 적셔야 신안을 터득할 수 있다는 말은 즉 영산에 들어가서 현재 신안 사용자, 즉 겐안의 피를 뒤집어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겐안은 '수명도 얼마 안 남은 늙은 내가 아즈사를 저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렇다면 자신의 신안을 아즈사를 막을 수 있는 린코에게 전수해주는 것이 아즈사의 조부로써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린코를 위로한 뒤 '마지막으로 대마인 최강의 검사 아키야마 린코와 겨룰 수 있어 기뻤다'는 말을 남기고 결국 눈을 감고, 그의 시신은 흩어져 린코의 몸으로 흡수되고, 이로써 린코는 겐안의 신안을 물려받게 된다.
게임내 유닛 정보
2.2.3. 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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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와 아사기 | 이가와 사쿠라 | 미즈키 유키카제 | 아키야마 린코 | 미즈키 시라누이 | |
에밀리 시몬즈 | 야츠 무라사키 | 스우 진레이 | 신간지 쿠레나이 | 오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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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카와 아스카 | 오니사키 키라라 | 잉그리드 | 노아 브라운 | 아스타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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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마 토키코 | 코우사카 시즈루 | 펠리시아 | 카미무라 마이카 | 우에하라 린 | |
칸나즈키 소라 | 안네로제 바쥬라 | 모모치 나기 | 아이나 윈체스터 | 후우마 사이카 | |
아마미야 시스이 | 엘레오노르 | 아이슈 헤비코 | 스피넬 | 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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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스 | 판타즈마 | 프란시스 |
자세한 내용은 아키야마 린코(액션 대마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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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조작의 능력을 활용하여 운석을 소환할 수도 있는데, 그 운석을 조각낼 수 있는 검기도 갖추었다. 다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건 단순히 밈이 아니고 공식 내에서도 언급된 사항이다. 후우마 코타로는 독백으로 린코가 전투 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 전황이나 상대의 수를 읽을 수 있는 타입은 아니라며 린코가 멍청하다는 걸 돌려 말했다. 린코가 능욕당하는 IF를 보면 한심한 행적도 많이 보여줬지만 이는 전투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멍청해서 당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적어도 실력이 부족해서 당한 적은 많지 않다.
4. 바보 밈
대마인은 멍청하다' 라는 이미지를 널리 퍼뜨린 주범.본편에서는 유키카제 시리즈에서도 바보같이 허무하게 당했버렸다. 온갖 오버테크놀러지와 머법적 기술들이 난무하는 세계관 내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노예창부 위장임무에 돌입하는 바람에 본인은 물론이고 유키카제까지 파멸테크를 타고 말았다. 이게 얼마나 답이 없는 임무였냐면 대마인 유키카제 1편의 해피엔딩은 두 사람이 돌입 직후에 빠르게 지원받아 탈출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작품의 핵심이자 노예 창부를 구속하기 위한 장치인 노예 각인이 새겨지는 순간 잠입을 들키고 자시고를 떠나서 본인들 만으로는 그냥 파멸 확정이었다는 뜻이다(...), 보통 이런 류의 시나리오라면 목표 달성 후에 각인을 무력화시키고 탈출할 모종의 수단을 준비해두는 경우가 일반적임에도 아무런 대비책이 언급되지 않는다.
근데 사실 이에 대해서는 린코 뿐만 아니라 아사기 부터가 본인이 사쿠라와 함께 전편에서 온갓 능욕과 강간을 당해서 그 괴로움이 어떤 것임에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허락한 것이나 유키카제나 타츠로도 이에 대해서 반발하지도 않는 등 주변인물들 또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공식에서도 대놓고 잠입장소를 착각해서 AV 제작회사에 가더니 얼떨결에 배우로 데뷔하는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바보로 밀어버리고 있다.
결전 아레나와 RPGX에서는 아예 일반인이나 어린애들의 얕은 함정에 어이없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른 대마인들의 이미지까지 다 깎아 먹었다. 그나마 대마인 RPG에서의 떡신은 거의 대부분 IF 설정이라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이 없긴 한데, 어쨌거나 '가능성의 영역'이기에 그럴 가능성이 있을 만큼 바보라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5. 여담
- 온라인 게임으로 뒤늦게 대마인 시리즈를 접하는 입문자들 기준에서 전통의 주인공인 아사기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대마인 슈트의 디자인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라텍스 페티시의 기본 요건에 충실해, 호불호나 진입 장벽 영역에서 다른 캐릭터보다 유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 듯. 특히 픽시브나 트위터 그림쟁이들 중에서는 처음 그린 대마인 캐릭터가 린코일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 다만 스탠드얼론 패키지 시절부터의 대마인 팬덤에서는 갈수록 인기도가 미묘해지는 중. 같은 원화가가 그린 간판급 캐릭터들 중 H씬에서 확고하게 순애 지향으로 자리를 잡은 유키카제/아스카/키라라와는 달리 혼자서 컨셉이 애매하기 때문이다. 후우마와의 순애씬은 거의 없고 일반인이나 잡졸들에게 당하는 장면이 늘어났는데, 신체능력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나기 때문에 능욕이라 부르기도 애매해서, 소프트 취향의 유저도 하드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바보 컨셉을 극대화시켰다고 볼 수는 있다.
- 원화가 아오이 나기사가 그린 미래 모습의 설정화가 있지만, 유키카제와는 달리 한동안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다가 복장이 조금 바뀐채로 등장했다.
6. 상품
6.1. 피규어
대마인 유키카제2 아키야마 린코 폴댄스ver. 대마인RPGX 발매기념 패키지 1/7 | |
가격 | 14,000엔 |
발매 | 2019년 2월 |
관련 사이트 | amiami # |
대마인 유키카제2 아키야마 린코 폴댄스ver. 색 교체판 1/7 | |
가격 | 15,180엔 |
발매 | 2021년 3월 |
관련 사이트 | amiami # |
6.2. 다키마쿠라
6.3. 마우스 패드
아키야마 린코 등신 큰 가슴 마우스 패드 | |
가격 | 28,600엔 |
발매 | 2022년 5월 |
7. 관련 문서
[1]
다만 가슴둘레 87은 과도하게 작게 설정된 것이라는 의혹이 짙다. B93인
이가와 사쿠라보다 훨씬 큰 사이즈라는 비교가 다수 있었으며,
미즈키 시라누이와
오니사키 키라라 등보다 살짝 못한 수준이라는 묘사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기 때문. 비슷한 겉보기 사이즈인
코우사카 시즈루의 묘사와 비교해 보면 더욱 두드러지며, 결정적으로 굿즈 중에 빅사이즈 가슴 마우스패드가 있다. 현재의 다소 풍만해진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매우 말라보였던 1편 당시 일러스트상의 외관으로 보았을 때의 사이즈가 그대로 프로필로서 굳어진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2]
친척 사이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미즈키가 타츠로와 린코를 보살펴주었기에 사실상 큰어머니 대접을 받는다.
[3]
본편 1편에서는 창관에 잠입하는 임무를 받고 수행하기 전에 타츠로를 만나 다른 남자들은 전혀 눈에 들지 않으니 타츠로에게 처녀를 주고 싶다며 자신을 안으라고 했다가 동생이 아직 그 애인인
유키카제와도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물러서는 등의 모습으로 처음으로 부각되며,
결전 아레나에서는 세뇌로 인해 타츠로로 착각한 타인과
현관합체까지 해버렸다. 그리고
후속작에서는 처녀 같은건 누구에게 줘도 상관 없지만 굳이 준다면 남동생 타츠로에게 주고 싶다.라며 시리즈 내내 노골적으로 브라콘 성향을 드러낸다.
[4]
다만
유키카제 2의 오프닝에서 수리검을 투척하여 전투기를 격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줄은 아는 모양이다. 물론 본편에선 단 한번도 언급되거나 그런 장면이 묘사되질 않아 그냥 주인공들인 대마인이 어디까지나
닌자임을 보여주기 위한 단순 연출일 수도 있다.
[5]
하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희망이 없는 상황에 쓸데없는 말대답과 반항을 해서 게임에서 유일하게 두 번이나 폭파당했다.
[6]
작중 리알에게 반항을 많이 했는지 한번은 촉수로 찬 곳에서 2주간 강간당한다. 이때의 후유증이 컸는지 이때 이후로는 완전히 복종하게 되고, 리알과의 사적인 섹스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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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편과는 달리, 2편에서는 그녀의 상대가 나빴던 탓도 있다. 쿠로이 류지는 에드윈 블랙과 동격의 강함을 가진,
세계관 최강자나 마찬가지인 존재다. 더군다나 타락이나 음욕에 특화된 음마왕이라 일반인 여성이라면 그저 곁에 있기만 해도 발정나서 미쳐버릴 정도로 종족 특성이 극대화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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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여성으로, 레지스탕스와 거래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