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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14:34

효도 잇세이/작중 행적(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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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장: 영웅 슴가 드래곤 (7~12권) - 7권2. 8권3. 9권4. 10권5. 11권6. 12권

1. 3장: 영웅 슴가 드래곤 (7~12권) - 7권

오딘이 타 신화계통과의 협조노선을 취하는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로키 하극상을 일으키려 하자 우선은 일본의 신들과의 회의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화평을 취할 목적으로 자신의 시중인 로스바이세 아자젤의 명령으로 오딘의 호위를 맡게 된 바라키엘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후 효도 가를 찾아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에게 자신이 일본에 있을 동안 호위를 해달라고 의뢰를 하자 그의 호위를 맡게 된다.

그 후 오딘이 슬레이프니르가 끄는 마차에 타면서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관광을 즐기는 도중 로키가 습격해오자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 시도 이리나와 함께 나선다. 이어서 로키가 신식랑 펜리르를 불러낸 후 리아스 그레모리를 보면서 마왕의 혈족의 피를 맛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 리아스를 공격하라고 명령하자, 격노하여 그녀 앞에 다가가 펜리르를 후려치지만 직후 날아온 발톱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결국 펜리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로키와의 싸움을 목적으로 갑자기 난입한 발리팀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아자젤이 잇세와 발리, 탄닌, 사지, 파브니르의 힘을 이용해 드래곤 게이트를 열어 5대용왕의 일각이자 펜리르의 형제인 종말의 대룡<슬리핑 드래곤>미드가르드즈오름의 의식을 불러내는데 성공, 그에게서 펜리르의 대책으로는 글레이프니르를 쓰면 된다는 것과 로키의 대책으로는 그냥 묠니르라도 때려박으라고(...) 조언을 듣자 묠니르의 복제품[1]을 빌려 로키와의 결전을 준비한다.

마침내 일본의 신들과의 회담 날짜가 되고, 잇세를 포함한 일행은 회장에 나타난 로키와 함께 채석장으로 이동하여 전투를 시작하지만 잇세가 묠니르의 사용 조건에 충족한 놈이 못돼서(...) 망치를 휘둘러도 번개가 안 나가자 그냥 평소처럼 맨손격투를 하게 된다. 이후 로키가 펜리르를 불러 공격하려 하지만 소환된 글레이프니르가 펜리르를 묶자, 발리와 함께 협공한다.

이후 발리의 기습 공격을 성사시키려고 로키의 주의를 끌지만[2] 펜리르의 자식 스콜하티에 의해 발리가 다치자 여기서 발리가 죽었다간 끝이라고 판단하여 그를 구하려고 돌진하다 펜리르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다행히 탄닌이 둘을 구하려고 달려오며 브레스를 내뿜어 펜리르의 주의를 끌자 그 틈에 악마 측에서 제공한 피닉스의 눈물로 회복한다. 이후 발리는 펜리르는 자기가 확실하게 처리할 테니 로키와 다른 건 잇세 일행에게 맡기겠다고 하면서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발동, 펜리르와 함께 다른 곳으로 사라진다.

바라키엘 아케노를 지키려다 새끼 펜리르에게 상처를 입는 걸 보자 그를 쫓아내 버리고, 과연 아케노는 정말 바라키엘을 증오하는 건지 궁금해하며 파이링궐을 발동하자 쌩뚱맞게 "가슴신(乳神)"을 모시는 정령이 아케노의 가슴을 통해 잇세와 링크되었고 그가 유신은 가슴을 갈구하는 자에게 자비 깊은 가호를 내려주니 아케노의 속내를 듣고, 유신의 힘을 이곳에 강림시키라고 하자 잇세는 자신과 아케노와 바라키엘에게만 통하도록 해주라고 부탁, 결국 진실을 알게 되고 아케노와 바라키엘을 화해시키는데 성공한다. 아케노의 마음을 구한 것에 의하여 잇세는 가슴신에게 가호를 받게 되어 묠니르의 복제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침 아자젤에게서 브리트라 계열의 모든 세이크리드 기어를 이식받은 사지 겐시로가 솀하자를 통해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전장에 전송되면서 자염의 결계로 로키 일당들을 묶어놓는 걸 목격, 솀하자로부터 사지와 의식을 접촉할 수 있다는 것을 듣자 사지에게 네가 보고 있는 녀석들이 적이라면서 계속 묶어두라고 지시, 그 틈에 최대치까지 배가한 힘을 복제 묠니르에게 양도하여 로키에게 막타를 때려 쓰러뜨린다.

로키와의 일전이 끝난 후 잇세는 바라키엘에게 히메지마 아케노와의 사이를 인정받게 되었고 극후반에서 아케노에게 키스를 받게 된다.

2. 8권

현 4대 마왕과 만나 리아스 그레모리와 함께 4가지의 시련[3]을 다 받은 후 아쥬카 벨제부브에게 자신의 폰의 이블피스를 재조정받는다. 동시에 퀸으로 프로모션하면 분명 힘이 상승하긴 하지만 적룡제의 힘도 포함하면 현 시점의 잇세로서는 힘의 흐름을 제대로 조정할 수 없게 된다며 적룡제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 전차:>과 < 기사: 나이트>로 프로모션해서 파워나 스피드 쪽으로 적룡제의 힘을 쏟는 편이 알기 쉬워진다며 더 많이 써보라는 조언을 듣자 각종 말의 특성으로도 적룡제의 힘을 완벽하게 써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아쥬카에게 자신의 성장의 가능성을 열게 해주는 열쇠를 받는다.

3. 9권

초반부에서 교토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리아스가 권속들을 전부 다 갖춘 기념으로 그레모리 성에서 열리는 다도회에 참여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다도회가 끝나고 집에 가려던 도중, 서젝스 루시퍼와 그에게 그레모리 vs 바알 전 레이팅 게임에서 복잡한 규칙은 전부 배제해 달라고 요청하러 온 사이라오그 바알과 마주친다. 이때 서젝스가 잇세와 주먹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이라오그를 위하여 잇세에게 사이라오그와 가벼운 대련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갑작스런 제안을 하자, 후에 레이팅 게임 때 공략의 참조로 삼을 겸 제안에 승낙한다.

대련 시작부터 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해 사이라오그의 얼굴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갈겼지만 사이라오그는 별다른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오히려 인사 대신으로 날린 맨손 펀치 한방에 갑옷을 손쉽게 부서지고 고속으로 농락당하는 등 무지막지한 순수 신체능력만으로 맹공을 가하자 궁지에 몰린다. 이때 아쥬카 벨제부브의 조언을 떠올린 잇세는 '"최근 들어 싸우는 상대들이 죄다 갑옷을 마구 부숴대는 괴물들이다 보니 한 번쯤은 방어에 집중해볼까" 하고 생각하며 룩으로 프로모션 한 후 증폭한 힘을 방어에 돌려 갑옷의 방어력을 증가, 사이라오그의 공격을 버텨낸 후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겨우 코피를 터뜨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사이라오그에게 칭찬을 받자 자신감을 얻어 만약에 지더라도 양팔을 부러뜨리겠다는 각오로 덤비려 했지만 잇세가 새로운 힘에 눈을 뜨려하는 하는 도중이란 것을 눈치챘을 뿐만 아니라 리아스의 가슴 버프를 받으면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을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라오그가 "그 새로운 힘이 완전히 눈을 뜬 이후에 다시 싸우자", "우리의 승부는 훗날 레이팅 게임에서 결판을 내자."고 말한 후 잇세와의 대결을 기대하며 돌아가자 "사이라오그를 쓰러트려 그를 뛰어넘고 레이팅 게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승리를 거머쥐고 싶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

수학여행 날이 되자 목적지인 교토로 출발하였고, 도착할 때까지 시간도 때울 겸 역대 소유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기 위해 적룡제의 농수로 들어가 그곳에서 역대 최강의 여성 적룡제인 에르샤와 만나 그녀에게 자신의 성장의 가능성이 들어있다는 상자를 받는다. 내용물이 뭘까 하고 열어보려 하자 갑자기 안에서 뭔가가 바깥으로 날아가 버렸고 결국 절망하지만 드래이그"그건 네 것이니 반드시 네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에 기운을 차린다. 이후 교토에 도착하자, 후시미이나리의 이나리산에서 같은 조 일원들과 함께 관광을 즐기는 도중 타 멤버들보다 먼저 이나리산의 정상에 올라가 그곳에 위치한 신사에 도착했을 때 쿠노우와 그녀가 이끄는 다수의 카라스 텐구 신관 차림의 여우 요괴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때 교회 트리오가 가세하자 잇세는 교토를 부수면 타 세력들에게 한소리 듣는 건 물론이고 악마 업계에도 폐를 끼치게 된다는 사정 때문에 금수 상태로 변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없고 파괴력이 있는 말로 프로모션 할 수 없는 관계 탓에 나이트로 프로모션하고 힘을 3승까지만 강화시킨 후 제노비아와 이리나에게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고 가능한 한 쫓아내버리는 정도로 해두라고 지시한다. 그 후 잇세는 아시아를 지키는 동시에 기사의 스피드만으로 쿠노 일당을 농락하면서 제노비아 이리나와 함께 그들을 압도하여 쫓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잇세는 이 부조리한 습격에 의문을 갖게 되지만 후에 교토를 만끽할 목적으로 로스바이세와 함께 수학여행을 따라온 아자젤과 교토의 요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 세라포르 레비아탄의 호출을 받게 되었고 세라포르에게 교토를 다스리는 요괴의 우두머리인 야사카가 며칠 전에 수미산의 제석천이 파견한 사자와 회담을 하기 위해 저택을 나서 수미산으로 향하는 도중에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간부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쿠노 일당이 자신들을 공격한 이유도 자신들을 야사카를 납치한 영웅파 간부로 착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학여행 둘쨋 날 잇세는 교회 3인조, 변태 2인조, 키류와 함께 긴가쿠지를 한번 돌아본 후 킨카쿠지에 도착하여 그곳의 휴게소에서 쉬는 도중 갑자기 변태 2인조, 키류를 포함한 일반인 관광객들이 휴게소의 점원으로 변장한 여우 요괴들의 어떠한 술법에 의하여 바로 그자리에서 쓰러져 잠들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잇세는 교회 3인조와 함께 킨카쿠지에 사는 다수의 여우요괴들에게 둘러싸이자 이전과 똑같은 부조리한 습격이라고 생각하여 제노비아와 이리나와 함께 전투 태세를 취하려는 순간 갑자기 아자젤에게 잇세 일행을 맞이하라고 부탁 받은 로스바이세가 자신들 앞에 나타나 교토 요괴들이 아자젤 세라포르 레비아탄 덕분에 오해가 풀렸으니 쿠노가 잇세 일행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전언을 전하자 잇세는 전투태세를 풀고 로스바이세와 교회 3인방과 함께 여우요괴들의 안내를 받아 킨카쿠지의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는 교토의 요괴들이 사는 이면의 수도로 안내받는다. 교토 요괴들이 사는 곳에 도착한 잇세는 쿠노가 아무것도 모르고 공격해서 미안하다고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에 대한 사죄라는 의미로 교토의 관광 안내를 해주겠다고 하자 잇세는 그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과 동시에 그녀에게 연애 플래그를 세운 것에 이어서 그녀에게 어머니인 야사카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간부들에게 납치당했으니 어머니를 구하는데 힘을 빌려주라는 부탁을 받자 당연히 잇세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그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인다.

수학여행 셋째날 잇세는 교회 3인방, 변태 2인조, 키류우 아야카와 함께 약속대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쿠노에게 관광안내를 받으면서 관광을 즐긴 후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어느 탕두부집에 머물러 식사하는 도중 그곳에서 아라시야마를 방면에서 재앙의 단의 행적을 조사하느 중에 휴식을 취하던 아자젤과 로스바이세와 키바 유우토의 조와 만나 그들과 합류하여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와 토게츠교를 건넌 후 다음 여행지로 향하려는 순간 갑자기 재앙의 단 영웅파의 간부 중 게오르그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잇세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로스바이세, 쿠노와 함께 토게츠교와 똑같은 의사 공간으로 강제적으로 전이 당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실험 전에 잇세 일행에게 인사와 함께 그들을 잠시 상대해주려고 자신들 앞에 나타난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수장인 조조와 간부인 레오나르도 지크프리드, 그리고 영웅파 조직원 몇명과 마주친다.

그 후 레오나르도가 조조의 명령으로 100여마리나 되는 수의 입에서 빛을 발사하는 대악마용 안티 몬스터를 만들어낸 다음 공격을 가하자 잇세는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하여 동료들과 함께 그들을 상대하게 되었고 아자젤이 유사 금수 상태로 변하여 조조와 대결하는 사이 잇세는 자신이 킹의 대리가 되어 제노비아에게 아시아 아르젠트 쿠노의 호위를 지시하고 키바 유우토에게는 빛을 먹는 어둠의 마검인 "광식검<홀리 이레이저>"를 여러자루 만든 다음에 그것들을 각 멤버들에게 나눠주게 한 후 멤버들 전원에게 안티 몬스터가 빛 공격을 가할 때 그 광식검을 방패삼아 빛 공격을 막으라고 지시하는 것에 이어서 천사이기 때문에 빛이 약점이 아닌 시도 이리나에게 제노비아 대신에 키바와 함께 전선에 서주라고 지시한 것에 이어서 잇세는 비숍으로 프로모션 후 아시아와 쿠노를 지키는 제노비아가 있는 후위와 키바와 이리나가 있는 전선 사이에 있는 중위에 서면서 아시아와 쿠노를 지키면서 드래곤 샷으로 키바와 이리나를 지원해주는 등 훌륭하게 리아스 그레모리가 부재인 상태의 오컬트 연구부의 멤버들을 아주 제대로 지휘하면서 <:>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때 르페이 펜드래건 고그마고그가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갑자기 난입하여 발리 루시퍼에게 부탁받은 전언을 조조에게 전하는 것에 이어서 뒤늦게 잇세 일행에게 합류한 로스바이세까지 합류하자 조조가 축제의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고 하면서 "야사카를 구하고 싶다면 오늘 밤 니죠성으로 와라!"라는 말만 남기고 간부 3명과 함께 니죠성으로 돌아가자 그후 잇세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세라포르, 그리고 호텔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학생회 2학년 멤버 전원과 함께 호텔에서 니죠성에서 일어날 영웅파의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한 다음 야사카를 구출할 준비를 하려 할 때 아자젤 덕분에 자신의 성장 가능성인 붉은 보옥을 되찾게 되었고 그에게서 그 보옥을 건내받은 후 동료들과 함께 쿠노의 어머니인 야사카를 구출하기 위해 니죠성으로 향한다.

교토역의 버스 정류장에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쿠노,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니죠성으로 가려고 할 때 또다시 게오르그의 절무의 능력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사지와 함께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당하게 된 것과 동시에 인원이 3갈래로 나뉘어져 잇세는 쿠노와 함께 교토역 지하 홈으로 전의된다. 이때 키바 유우토가 잇세 자신이 어디있는지 알아볼 목적으로 자신에 연락하자 잇세는 키바에게 니죠성에서 합류하자고 전한 것에 이어서 교회 삼인방과도 연락을 취하여 그녀들에게도 니죠성에서 합류하자고 전한다. 그 후 잇세는 따라 이동 적의 습격을 대비하여 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한 후 교토역의 선로를 따라 이동하며 자신에게 덤벼드는 레오나르도의 안티 몬스터를 해치워가면서 드디어 니죠성 지하역에서 빠져나와 니죠성에 도착하여 동료들 전원과 야사카를 구하려고 하는 쿠노와 합류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니죠성 내부로 나아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조조와 게오르그, 지크프리드, 그리고 나머지 간부인 헤라클레스과 마주친다.

쿠노 아시아 아르젠트를 호위하고, 키바 유우토 제노비아 지크프리드를 상대하고, 시도 이리나을 상대하고, 로스바이세 헤라클레스를 상대하고, 사지 겐시로가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한 후 게오르그에 의하여 세뇌 야사카를 해방하려고 하는 동안 잇세는 퀸으로 프로모션 한 후 조조와 대결을 하게 된다. 신체능력 전반 자체는 당연히 금수 상태의 잇세 쪽이 통상시의 조조보다 비교도 안되게 강했지만 조조가 황혼의 성창이라는 템빨(그것도 금수 상태로 변하기 전의...)과 조조 본인의 잔머리만으로 농락하고 밀어붙이는 바람에 잇세는 거의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자신의 동료들도 모두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영웅파 간부들에게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고 만다. 잇세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강자가 너무 많다는 사실과 동료들도 모두 영웅파 간부들에게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고 자신도 조조에게 이길 가망성이 없는 것과 야사카를 구할 기회조차 보이지 않다는 사실에 결국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땅을 후려치는 것과 동시에 꼴사납게 분함과 원통함의 눈물을 흘리게 되지만 이때 에르샤가 잇세 자신의 마음속에서 말을 걸어 "넌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라고 격려하는 것에 이어서 아자젤에 의하여 되찾은 자신의 가능성이 들어있는 붉은 보옥을 하늘로 들며 잇세 자신만에 슴가를 불러내 가능성을 해방하라고 하자 잇세는 그녀의 지시에 따른다.

그러자 그 붉은 보옥에서 보옥의 영향에 의하여 치한이 된 천명이 넘는 인간들의 잔류사념이 튀어 나오면서 지면으로 내려온 후 리아스 그레모리를 소환하기 위한 마방진으로 변한 것에 이어서 그녀를 소환하였고 잇세는 리아스의 슴가를 만져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것과 동시에 드디어 그 가능성이 해방되어 잇세는 적룡제의 삼차 구성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이 각성하게 된다.[4] 각성하자마자 잇세는 우선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로 변하여 드래곤 블레스터로 영웅파 간부들에게 한방 먹여 그들이 드래곤 블레스터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에 경악성을 내지르게 한 것에 이어서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로 변한 후 조조에게 신속으로 돌진하여 그를 붙잡은 후 그대로 공중으로 끌고 간 다음 마무리로 "용강의 전차<웰시 드래고닉 룩>"로 변한 후 조조에게 솔리드 임팩트를 날려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쳐 큰 데미지를 입히는[5] 일시적으로 간지나는 대활약을 선보였지만 적룡제의 삼차 구성말이 각성한지 얼마되지 않은 탓에 잇세는 예상 이상으로 체력과 마력을 소모하는 바람에 금수 상태의 제한시간이 10분도 안 남게 되어 잇세는 금수 상태가 풀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

바로 그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의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자 5대 용왕의 일각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나타난 후 단 혼자서 아종 금수 상태의 지크프리드를 봉 휘두르기 한방에 역관광 보내는 것에 이어서 게오르그 디맨션 로스트의 안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무력화 시키고 조조의 황혼의 성창의 일격조차도 겨우 한 손가락 만으로 가볍게 막아내는 등 괴물같은 강함으로 그들을 압도하여 전의를 상실시킨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조조가 초대 손오공의 괴물같은 강함에 두려워하면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게오르그가 발 밑에 만든 전이용 마방진에 모인 후 도망치려 하자 잇세는 쿠노의 어머니를 납치하고 자신의 동료들을 반죽음 상태로 만든 것에 대한 앙갚음으로 조조에게 드래곤 샷을 발사하여 그의 오른쪽 눈에 명중시켜 그를 애꾸눈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다. 그 후 야사카가 영웅파가 퇴각한 이후에도 인간형태로 돌아오지 않은데다 세뇌도 풀리지 않은 상태로 있자 잇세는 유어번역<파이링궐>을 쿠노와 야사카에게 사용한 후 쿠노가 야샤카에게 말을 걸 수 있게 해놓았고 결국 야샤카가 쿠노의 목소리에 의하여 인간형태로 되돌리는 것과 동시에 세뇌를 푸는데 성공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동시에 쿠노우에게 연애 플래그를 꽂게 된다.

4. 10권

10권에서는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게 되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 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이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잇세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초중반부에서 잇세는 사이라오그와의 레이팅 게임 대결 전에 리아스의 심증을 헤아리지 못한 탓에 그녀와의 관계가 점점 삐그덕대기 시작한다. 그 어떤 여성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것처럼 보이는 잇세에게 리아스는 자신만이 모든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아니라 "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겹쳐져서 점점 불안을 느끼게 되었고[6] 여기에서 잇세는 초기 여성 멤버들인 히메지마 아케노 아시아 아르젠트, 그리고 토죠 코네코에게 레이나레 사건 때문에 생긴 자신의 트라우마를 처음으로 내보이게 되지만 그녀들이 레이나레 사건 때문에 생긴 잇세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 것에 이어서 자신들의 잇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면서 따뜻하고 상냥한 위로를 해준 덕분에 잇세는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시작한 것과 동시에 잇세 자신도 그녀들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잇세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잇세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의 제3시합에서 양쪽 킹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8이 되었고 사이라오그 바알이 자신의 비숍이며 잇세의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나 유어번역<파이링궐>에 대항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 콜리아나 안드레알푸스를 보내자 잇세는 자신의 양복붕괴와 유어번역에 대항할 수 있는 여성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어 잇세 본인이 제3시합에 나서게 된다.

잇세는 밸런스 브레이커의 카운터를 개시하여 카운트가 다 될때까지 콜리아나의 얼음 마법을 피해다녔고 카운트가 끝나자 금수 상태로 변한 잇세는 콜리아나에게 유어번역을 걸어 그녀의 생각을 다 읽은 후 재빠르게 격파하려고 했지만 콜리아나는 잇세의 호색한의 심리를 아주 정확히 파악하여 잇세가 유어번역을 걸려고 하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입고 있는 옷을 하나하나 벗어던지는 전략으로 나가자 잇세는 그 시츄에이션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잇세는 옷을 벗고 잇는 그녀에게 일단 유어번역을 걸었긴 하지만 그녀의 슴가는 다음에 벗을 곳만 말할 뿐이지 전투에 대한 것은 말하지 않는 탓에 잇세는 그녀의 생각을 잃지 못하게 되어 다음 공격에 대비해 행동을 못하게 된 동시에 옷을 벗으려는 그녀를 앞에 두고 공격도 못하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난 후 콜리아나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은 차림이 되었을 때 브래지어 → 팬티파인 잇세는 그녀가 브래지어쪽을 먼저 벗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콜리아나는 잇세의 기대와는 완전히 반대로 브래지어를 입은 채로 팬티쪽을 먼저 벗으려고 했고 이에 실망한 것과 동시에 분노한(...) 잇세는 무의식적으로 극대급 파괴력의 드래곤샷을 그녀에게 날려 단방에 리타이어시켜 승리한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 잇세는 제2시합에서는 토죠 코네코가, 제4시합에서는 개스퍼 블러디 리타이어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면서 이때부터 분노가 점점 커져가기 시작하였고 제5시합에서는 히메지마 아케노, 제6시합에서는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키바 유우토 리타이어하여 리아스 그레모리 아시아 아르젠트만 빼고 전부 리타이어하자 잇세는 결국 이 사실에 의하여 분노 게이지가 한계치를 초월하게 되어 이성을 잃게 되었고 잇세는 바알 권속을 향하여 리아스와 아시아도 벌벌 떨 정도의 극도의 살의를 뿜기 시작한다. 리아스와 사이라오그가 주사위를 굴려 눈의 총 합계가 9가 되자 잇세는 제7시합에서 히메지마 아케노 리타이어시킨 장본인이며 사이라오그의 퀸인 쿠이샤 아바돈과 대결하게 된다.

그녀와 대결하기 전에 잇세는 쿠이샤에게 "죽고 싶지 않거든 모든 힘을 방어에 쏟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리타이어 만으로 끝날 테니까요." 라고 그녀에게 미리 경고한 후 시작하자마자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하는 것과 동시에 평상시에 자주 보였던 미소녀 미인을 좋아하는 성격까지 내다 버리는 것에 이어서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로 변하여 쿠이샤와 리아스가 눈에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스피드로 명백하게 미녀인 그녀 앞에 순식간에 접근한 것에 이어서 용강의 전차<웰시 드래고닉 룩>으로 모드 체인지 한 후 솔리드 임팩트로 쿠이샤를 진심으로 때려죽일 생각으로 후려팼다.[7]

이후 최종전인 제8시합에서 사이라오그가 남아 있는 바알 권속 멤버 전원과 그레모리 권속 멤버 전원을 내보낸 단체전을 희망하여 그 단체전이 위원회에 의하여 인정되자 잇세는 리아스 그레모리와 페어로 출전하여 사이라오그 바알과 그의 < 병사:>인 레굴루스와 대결하게 된다. [8]

리아스가 레굴루스를 상대하는 동안 잇세는 사이라오그를 상대하게 되었고 적룡제의 3차 구성 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을 개발한 이후에도 기초 스펙 전반의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오히려 충실히 단련한 덕에 통상시의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의 스펙 전반 역시 향상된 잇세였기에 몸에 부하를 거는 족쇄를 해제하여 본래의 힘을 해방한 이후의 맨몸 상태의 사이라오그와 호각으로 대결했고 계속해 공방을 펼치는 도중 사이라오그의 사이라오그의 오른쪽 팔의 위력이 왼쪽 팔에 비하여 공격 속도와 위력이 약해져 있다[9]는 간파, 그걸 이용해서 반격을 시작으로 적룡제의 삼차 구성말의 연속 승격을 이용[10]로 사이라오그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면서 그를 몰아 붙인다

하지만 사이라오그가 자신의 폰인 레굴루스, 즉 사자왕의 전부<레굴루스 네메아>의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잇세는 그에게 "금수 상태로 변하여 모든 힘을 다한 사이라오그 씨를 뛰어넘지 못하면 오늘 이날까지 힘을 기른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그에게 금수 상태로 변할 것을 요청했다.

결국 사이라오그가 잇세의 요청에 응하여 아종 금수 상태인 "사자왕의 강피<레굴루스 레이 레더 렉스>"로 변하자 잇세는 그와 타격전으로 맞서기 위해 용강의 전차로 다시 한번 모드 체인지 한 후 그에게 솔리드 임팩트를 날렸지만 자신의 공격은 겨우 사이라오그의 왼쪽 손에 가볍게 막혀버리게 되었고 이어서 아종 금수 상태의 사이라오그의 반격으로 날린 펀치 단 한방에 잇세 자신의 용강의 전차의 몸체가 아무렇지도 않게 분쇄돼버리는 것과 동시에 잇세 자신도 그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이후 부스티드 기어로 의식이 튕겨져나간 후 적룡제의 역대 사념들은 저거노트 드라이브 를 발동하려 하지만 잇세는 그들의 원한을 4권에서 오른쪽 손에 박아넣었던 백룡황의 보옥에 있던 백룡황의 광익의 소유자 중 한명의 잔류사념의 도움으로 극복한 후 역대 적룡제의 사념들에게 "진홍으로 빛나는 찬란한 미래를 보여주겠다."라고 설득에 성공하여 그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자신만의 최강형태인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를 각성하는데 성공한다. 진홍의 혁룡제 상태로 변한 잇세는 아종 금수 상태의 사이라오그와 가드조차 하지않는 난타전을 벌였고 결국 승리한다.

극후반에는 사이라오그에게 격려를 받은 후 정식으로 리아스에게 고백하는데 성공[11]하면서 이후 잇세는 드디어 그녀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 것과 동시에 그녀를 부장님이 아닌 리아스라고 부르게 되면서 레이나레 사건 이후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하게 된다.

더불어서 키바가 성검창조<블레이드 블랙스미스>의 금수<벨런스 브레이커> 역시 다다른 걸 보고 백룡황의 힘을 일부 얻었고 그 잔류사념과도 대화한 자신 역시 백룡황의 광익<디바인 디바이딩>의 아종 금수<벨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를 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다. 아무래도 생명력이 깎일 수도 있고 키바가 "성패의 용기사단<글로리 드래그 트루퍼>" 사용 시 "쌍패의 성마검<소드 오브 비트레이어>"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자신 역시 백룡황의 힘을 사용할땐 적룡제의 힘을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중.[12]

5. 11권

초반에서 서젝스 루시퍼를 포함한 현 4대 마왕 전원과 상층부의 결정을 바탕으로 아케노와 키바와 함께 중급악마 승격이 결정되면서 승급 시험에 2학년 2학기의 중간고사까지 겹치게 되는 바람에 잇세는 리아스 그레모리와 막 자신의 매니저가 된 레이벨 피닉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키바 유우토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승격 시험용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중간교사용 교재들로 공부하면서 바쁘게 지낸다. 그러던 중에 영웅파와의 싸움에서 적룡제의 3차 구성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에 각성하고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대결에서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에 각성하는 등 지금까지의 역대 적룡제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자신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 쿠로카 르페이 펜드래건, 그리고 발리팀의 신 멤버인 신식랑 펜리르와 함께 효우도 저택을 방문하는 등 돌발상황도 벌어진다.

그러다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을 치른 이후 호텔로 이동해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신기 연구기관에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수행을 하고 있는 개스퍼 블러디와 북유럽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수련 중인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오피스, 르페이와 쿠로카, 펜리르와 함께 시험 후의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결국 잇세 일행은 자신들이 전세 냈던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된다.

이후 진짜 오피스가 발리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로 피신해 있고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는 미후가 둔갑한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조조와 게오르그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아 그것으로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오컬트 연구부와 같이 있는 진짜 오피스를 노리고 급습하였고 이어서 조조와 게오르그를 상대하기 위해 발리 루시퍼가 르페이와 쿠로카의 펜리르와 위치를 교환하는 전이 마법에 의하여 잇세 일행과 조조일행 앞에 소환된다.[13]

현 적룡제인 잇세 본인과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된 후 조조의 지시에 따라 오피스를 향해서 촉수같이 생긴 혀를 날려서 휘감은 다음 그 혀를 통해서 그녀의 힘을 빨아들이면서 빼앗기 시작하자 잇세는 통상시의 금수 상태로 변한 후 동료들과 함께 오피스를 구하려고 했지만 아종 금수 상태인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로 변한 조조의 템빨과 그의 잔머리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 멤버 중 절반이 리타이어 당하게 되고

조조가 "마보<아사라타나>"의 능력으로 쿠로카 르페이 펜드래건의 마법 공격방향을 제노비아를 치료하고 있는 아시아 아르젠트 쪽으로 이동시켜 그녀들이 아시아를 공격하게 만들자 잇세는 아시아를 감싸기 위해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로 변하여 재빨리 아시아 앞에 접근하여 자신이 아시아 대신 그 마법 공격에 맞게 되었고 용성의 기사의 몸체의 방어력이 통상시 때의 금수 상태일 때와는 비교 자체가 전혀 되지도 않을 정도로 약한 탓에 결국 잇세는 그 자리에서 큰 데미지를 입고 쓰러지고 만다.

잇세 일행이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에게 리타이어 당하는 동안 결국 오피스는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을 빼앗겨 버리게 되었고[14] 결국 오피스의 사수 역시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 조조 일행의 목적은 오로지 오피스의 힘을 빼앗는 것뿐인데다가 현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이와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의 성장 방향이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신멸구에 숨겨진 부분을 모두 발휘하는 자신이 아니라 이 2명일지도 모른다고 아주 높이 평가하면서 죽이기에는 아까운 강자라고 생각하여 죽이는 것을 관두고 사마엘을 통해서 빼앗은 오피스의 힘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본부의 연구시설로 전송하고 게오르그의 지크프리드와 조조 본인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해서 본부로 돌아가는 덕분에 잇세와 그의 동료들, 그리고 발리팀은 죽음만큼은 면하게 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아자젤로부터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잇세는 아자젤에게 하데스 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받은 시도 이리나와 조조에 의하여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 르페이 펜드래건의 도움으로 다른 동료들 먼저 이 의사공간을 무사히 탈출하자마자 리아스, 아케노, 키바, 아자젤과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오피스를 데리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의 데미지와 함께 생명력을 빼앗는 능력을 지닌 대낫을 겨우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가볍게 피하고 그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도착한 후 갑자기 조조가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하여 보낸 지크프리드와 호텔의 주차장에 위치한 결계 장치를 지키고 있는 게오르그와 마주친 것에 이어서 약해진 오피스를 빨리 잡기 위해서 하데스가 보낸 전설의 최상급 그림 리퍼인 플루토가 자신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게 되었고 플루토가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아자젤과 대적하는 사이에 지크프리드가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후 잇세 자신에게 싸움을 걸자 잇세는 그와 대적하려고 했지만 키바가 지크프리드에게 리벤지 하기 위해 그 둘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잇세에게 "미안하지만 이 사람은 내가 해치울게."라고 하면서 자신이 지크프리드에게 리벤지 하고 싶다고 부탁하자 잇세는 그가 지크프리드와 1:1 대결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물러난다.

이후 지크프리드가 키바에게 허를 찔려 그의 드래곤 슬레이어의 성검에 베여 꽤 큰 데미지를 입은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리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잇세 일행은 그들의 인해전술에 의하여 위기에 처하는데 갑자기 역대 적룡제의 사념들이 잇세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15]. 사념들은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졸업하고 이제는 "뉴(乳)파워"로 갈아탔다면서(...) 잇세에게 "스위치 공주의 스테이지를 다시 한 단계 올릴 때가 왔다." 라고 하면서 잇세에게 리아스의 가슴을 향해 적룡제의 증폭의 힘을 양도하라고 어드바이스를 주었고 잇세는 4권때 서젝스 루시퍼가 슬쩍 말을 던진 이후 줄곧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이 행위를 실제로 시전한다.

적룡제로부터의 선물<부스티드 기어 기프트>에 의해 증폭한 힘을 양도받은 리아스의 가슴은 붉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더니 가슴에서 나온 붉은 빛의 빔으로 잇세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능력을 가지게 된다![16] 잇세는 이 가슴 버프를 받으면서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으로 모드 체인지 한 후 그 그림 리퍼의 대군과 게오르그가 지키고 있는 의사공간의 결계 장치를 향하여 향하여 드래곤 블래스터를 연발로 쏘았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들을 전멸시켜 버리면서 승리한다.[17]

이후 잇세는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함께 키바에게 패한 지크프리드와 자신의 연속 포격을 막느라 체력 마법력을 극심하게 소모한 상태의 게오르그를 포로로 사로잡으려고 했지만 그 순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키메라 괴수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된다.

결계 장치가 파괴된 덕분에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을 탈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잇세는 자신을 진정한 벨제부브로 인정하지 않은 명계에 미련도 긍지도 모두 잃고 복수에만 미쳐버려 명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샤르바 벨제부브를 이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붕괴되어 가는 의사공간을 탈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레모리 권속 동료들과 발리 루시퍼, 쿠로카에게 샤르바가 만들어낸 거대 안티 몬스터의 위협을 명계에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에 이어서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후 그들을 뒤로 하고 이 붕괴되어가는 의사공간에 남는다.

샤르바가 "가짜 마왕, 즉 현 4대 마왕이 통치하는 명계에서 자란 악마따윈 해충 이하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성장해봐야 진정한 벨제부브인 자신을 숭배하지도 않을테니 그런 것들은 죽어마땅하다." 라는 헛소릴 지껄이자 잇세는 그의 망상과 헛소리에 어이없어 하면서 명계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샤르바를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하여 최강 형태인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를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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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바가 대량의 대형 파리들을 소환한 후 그 파리들을 조종해 여러 겹이나 되는 원진을 짜 그곳에서 무수한 양의 엄청난 크기의 마력탄을 잇세 자신에게 쏘왔지만 잇세는 진홍의 혁룡제 상태를 10권 때보다 이전보다 능숙하게 다루면서 그것들을 전부 다 가볍게 피한 것에 이어서 단숨에 그와의 거리를 좁혀 샤르바의 복부에 솔리드 임팩트를 먹여 치명상을 입힌다. 그리고 샤르바가 이번엔 여러 겹이나 되는 마방진을 전개하여 각 속성의 마력의 풀 버스트를 자신에게 날리자 잇세는 그것들을 겨우 단순한 편치 만으로 다 튕겨낸 후 신속으로 다시 그와의 거리를 좁혀 그를 개패듯이 패는 것에 이어서 샤르바의 파리 무리도 드래곤 샷으로 전부 날려버리면서 그를 가볍게 압도한다.

하지만 대결 도중에 오른쪽 팔에 샤르바가 기습으로 날린 사마엘의 피를 뭍인 화살[18]을 맞는 바람에 잇세는 사마엘의 저주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샤르바 벨제부브를 살려두면 명계에 더욱 큰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한 잇세는 사마엘의 저주를 근성으로 견뎌내면서 샤르바에게 모든 힘을 다한 체술 콤보를 쑤셔넣어 바닥으로 내동댕이 친 것에 이어서 마무리로 크림슨 블래스터로 샤르바를 끔살시킨 후 오피스를 구출하는데에 성공한다.

그 후 오피스가 모든 들과 마왕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힘을 가진 무한대에 가까운 힘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탓에 카오스 브리게이드에게 속아넘어가 지금까지 그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잇세는 스스로 오피스의 친구가 되어주면서[19] 돌아갈 곳도 없는 그녀를 효우도 저택으로 데리고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애초에 발리 루시퍼가 구 루시퍼에게 이어받은 어마어마한 순수 신체능력 전반과 규격을 아득히 초월하는 양의 순수 마력 덕분에 그 어마어마한 체력과 막대한 양의 마력으로 사마엘의 저주를 완화하면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던 반면에 그냥 평범한 인간 태생인 탓에 순수 마력 양과 체력이 변함없이 고자 발리에 비하여 까마득하게 차이날 정도로 낮은 수준인 데다가 6권에서의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의 발동 이후 전체 수명의 99%를 소비한 것에 대한 영향 때문에 잇세는 파트너인 드래이그의 격려에도 불구하고도 결국 사마엘의 저주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죽고 만다. 잇세 그는 좋은 변태였습니다. 덕분에 아자젤이 발리 루시퍼와 자신이 급히 호출한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의 협력을 얻어 용문<드래곤 게이트>에서 잇세와 오피스를 소환하였지만 나타난 것은 잇세가 아닌 잇세의 것으로 보이는 8개의 < 병사:>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뿐이었다...

6. 12권

물론 작품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주인공을 죽여버릴수는 없으니, 매우 당연하게도 12권 중반부에서 멀쩡히 부활한다.

잇세의 영혼은 사마엘의 저주에 의하여 위기에 직면해 있었고 그의 원래 육체는 그 저주에 완전히 침식돼버리는 바람에 가망이 없게 되어 결국 소멸해 버렸지만 역대 부스티드 기어의 소유자들의 잔류사념이 잇세의 영혼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들이 대신 몸을 던져 프렌드 실드 사마엘의 저주를 받고 있는 사이에 드래이그가 간발의 차이로 잇세의 영혼을 원래 육체로부터 뽑아낸 후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에 정착시킨 덕분에 영혼까지 저주에 의하여 소멸되는 건 면하게 된다.[20] 육체가 사라져서 갑옷에 영혼을 정착시키다니, 이 아이가 생각난다.

전장이었던 의사공간 필드가 완전히 붕괴되기 전에 오피스가 잇세를 데리고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진정한 적룡신제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등 위에 올라탄 덕분에 그곳을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고 그가 지배하는 차원의 틈새에 도착하게 된다. 그 후 잇세는 그레이트 레드의 신체의 일부로 만든 새로운 육체를 받은 것에 이어서 클론? 오피스에게 용신의 힘까지 받게 되어 근데 니네 적대 관계라며[21][22] 한 마디로 2대 용신 버프를 받아 이전의 그 평범한 인간 태생의 전생 악마의 육체에서 순수한 드래곤[23], 그것도 진룡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드래곤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이전의 육체와는 달리 제대로 토대가 갖춰지게 된다.[24]

그 후 잇세는 조조를 쓰러트릴 방법을 모색하였고 대응책을 생각하는 도중 차원의 협곡에서 떠돌던 정지 상태의 고그마고그를 보고는 라이저 피닉스와의 일전을 떠올렸고 메두사 계통의 마물이며 조조는 메두사의 눈을 이식했으니 사마엘의 피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도움을 통해 자신이 몸을 재생시킬 때 미리 뽑아놓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를 차원의 틈새에서 주운 고그마고그의 내장식 마물 기관총 탄환에 담은 후 그레이트 레드에게 명계로 데려다 주라고 부탁한다.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명계로 돌아가는 도중 서젝스 루시퍼의 권속들 전원이 재버워크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초수귀가 그레이트 레드를 보자마자 적의를 드러내자 그레이트 레드가 "저 키메라 마수가 째려보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 힘을 빌려줄테니 저 마수를 해치워라."라고 하면서 잇세 자신과 합체하여 초거대 금수 상태로 만들자 그 상태가 된 잇세는 초수귀를 겨우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 만으로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이때 그레이트 레드가 롱기누스 스매셔를 쏘면 확실하게 초수귀를 일격사 시킬 수 있다는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과 동시에 그 필살 마력포를 여기서 사용하면 이 일대가 흔적도 없이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잇세는 초수귀를 상공에 내던지고 위를 향해 롱기누스 스매셔를 쏴야 한다고 판단하여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와 루시퍼 권속에게 초수귀를 상공으로 날려주라고 부탁하였고 서젝스의 나이트인 오키타 소우지가 초수귀의 오른쪽 다리를 양단하여 바닥에 넘어지게 만든 것에 이어서 다른 권속들이 초수귀를 중심으로 초거대 마방진을 그려 완성시킨 후 그 마방진에서 터져나온 충격으로 재버워크를 상공으로 내던지자 잇세는 그 틈에 마무리로 초수귀를 향해 롱기누스 스매셔를 발사하여 초수귀를 흔적도 없이 순식간에 끔살시키는 간지폭풍나는 대활약을 한다.

재버워크를 해치우고 그레이트 레드와 분리하여 본래의 금수 상태로 돌아온 후 잇세는 그레이트 레드와 작별한 후 그 뒤의 일을 루시퍼 권속에게 맡기고 현재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이 영웅파 간부인 게오르그, 레오나르도, 과 싸우고 있는 현장인 리리스에 도착하여 마침내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간부 3명중 아직 쓰러지지 않은 잔이 도망치려 하자 잇세는 유어번역<파이링컬>으로 그녀의 모든 행동이 전부 간파한 것에 이어서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 드래곤샷 콤보로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잇세가 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에 잔에게 호출받은 조조가 잇세 일행 앞에 나타나자 잇세는 리아스에게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에 각성한 영향에 의해 "변이의 말<뮤테이션>"로 변화한 자신의 폰의 말 4개와 아직 변이의 말로 변화하지 않은 나머지 4개의 병사의 악마의 말을 다시 받아 드래곤 태생 전생악마가 된 후 리아스에게 키스를 받는다.

악마로 전생한 후 조조가 잇세 자신에게 "전력을 발휘하는 너와 싸우고 싶다." 라고 하면서 잇세에게 최강 형태인 진홍의 혁룡제를 발동하라고 요구하면서 그에게 1:1 결투 신청을 하자 안 그래도 조조에게 리벤지 하고 싶어했던 잇세는 그의 결투 신청을 받아들여 진홍의 혁룡제를 발동한 후 아종 금수화한 조조와 1:1 대결을 벌인다. 조조가 오로지 자신의 잔머리와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의 아종 금수화 상태의 캐사기적인 특수 능력빨"사시<이블아이>" 메두사의 눈의 석화 능력으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잇세는 진홍의 혁룡제를 발동시킨 상태인데도 불구하고도 그에게 농락당하면서 결국은 그의 "장군보<파리나야카라타나>"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궁지로 몰리게 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조조에게 빈틈이 생기자 잇세는 그 기회를 틈타 미리 준비해둔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가 담겨져어있는 고그마고그의 내장식 마물 기관총 탄환 메두사의 눈이 이식되어 있는 조조의 오른쪽 눈[25]에 명중시켜 사마엘의 저주에 걸리게 만들어 치명상을 입힌 후 그를 역관광 보내어 리타이어시켜 리벤지에 성공한다.[26]

조조를 쓰러트려 카오브 브리게이드 영웅파와의 싸움을 끝낸 후 잇세는 자신이 그레이트 레드에 의해 진룡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으로 재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발리 루시퍼에게 선전포고를 받게 되자 잇세는 더욱 더 강해져서 발리를 쓰러트리겠다고 결심하게 되고 그의 도전을 받아들이게 된다.

최후반부에는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와 함께 중급 악마로 승격하게 되었으며 그레모리 권속 여성 멤버들 전원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남성 멤버 전원에게까지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지금의 잇세는 이제 남녀를 가리지 않는 플래그 마스터가 된 듯하다.


[1] 복제품이라고 해도 한번 잘못 휘두르면 도시 하나 날려먹을 수 있을 정도다. 대신 매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만 들 수 있다고. [2] 의도한 건 아니었다. 단지 로키가 적룡제 쪽이 더 빈틈이 많긴 하지만 배가한 힘이 발리에게 양도되기라도 하면 번거로울 거라 판단하여 그렇게 된 것뿐. [3]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그레모리 가문의 일원이 그레모리 령의 어떤 산악 지역에 있는 그레모리의 선조들이 대대로 중요시해온 유적에서 받는 통과 의례. 근데 이거 까놓고 말하면 남편감으로 어울리는지 아닌지 시험받는 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시련에서 나온 상대가 전부 마왕전대 사탄레인저 멤버들일 리가 있겠냐마는... [4] 참고로 이때 리아스는 잇세가 있는 곳으로 소환된 후 잇세의 성장 가능성과 닿은 영향에 의하여 자신의 슴가가 한계를 초월하여 다음 단계, 즉 "제2페이즈"로 돌입하게 되었고 잇세의 적룡제의 3차 구성말이 각성하자마자 리아스는 원래있던 장소로 되돌아가게 된다. [5] 이때 조조가 황혼의 성창을 방패 삼아 막는 바람에 죽이지는 못했지만 조조도 역시 성창으로 솔리드 임팩트의 충격을 완전히 상쇄시킨건 아니라서 큰 데미지를 입었다. [6] 이건 이미 4권 시점에서 드러나 있었다. [7] 사이라오그 바알이 잇세의 솔리드 임팩트가 쿠이샤에게 닿기 직전에 쿠이샤를 강제 리타이어로 빼지 않았다면 쿠이샤는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렸을 것이다. [8] 아시아는 전투 요원이 아니므로 빠졌다. [9] 잇세와 대결하기 전 사이라오그는 제6시합에서 제노비아, 키바 유우토, 로스바이세와 대결을 벌였는데 그 당시 오른팔이 잘리면서 피닉스의 눈물로 치료했다. 하지만 엑스 뒤랑달 정도의 전설의 성검에 잘린 상처이기에 그럼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 [10] 용강의 전차<웰시 드래고닉 룩>로 변하여 솔리드 임팩트로 사이라오그에게 어퍼컷을 먹여 그를 공중으로 날린 것에 이어서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으로 모드 체인지한 후 드래곤 블래스터를 사이라오그에게 명중시키는데 성공. [11] 경기 도중에 이미 고백을 했다. 진홍의 혁룡제 각성과 동시에 고백해버렸기 때문에 "확실하게 한번 더 하는게 어때?"라고 레이팅 게임이 끝나고 나서 사이라오그 바알이 잇세에게 어드바이스를 한것.. [12] 16권에서 유클리드 루키프구스와의 첫 대결에서 하얀색 비룡을 만들어내는데 17권에서는 한술 더 떠서 백룡황의 비룡을 적룡제의 비룡으로 발전, 두가지를 동시에 발현해내는 데 성공하면서 백룡황의 힘을 적룡제의 힘으로 흡수해 버리게 된다. 이걸로 패룡 때와 그레이트 레드와 합체했을 때 썼던 필살기 <롱기누스 스매셔>가 사용 가능해졌으며, 유사 금수상태의 유클리드 루키프구스를 롱기누스 스매셔 한방으로 털어버렸다. 겐드올에 의해 전이봉인을 당해서 할 수 없이 날아서 도망치려던 유클리드를, 자신을 잡았던 마법의 밧줄을 역이용해서 잡아버린 로스바이세의 도움도 있었지만.. [13] 사실 오피스를 효우도 저택으로 보낸 것은 다름 아닌 발리 루시퍼였으며 오피스가 잇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과 조조가 오피스와 자신들을 배신하고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아 그 빼앗은 힘으로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녀를 노릴 것이라는 정보를 얻게 된 발리는 자신들을 노리고 있는 조조와 영웅파들을 단숨에 정리하기 위해서 오피스를 재앙의 단의 아지트에서 데리고 나와 영웅파가 오피스와 발리 자신을 습격하도록 유도한 후 미후를 오피스로 둔갑시켜 자신과 같이 움직이게 하고 진짜 오피스에게는 쿠로카 르페이 펜드래건, 신식랑 펜리르를 호위로 붙인 후 독자적인 루트를 이용하여 효우도 저택으로 피신시킨것이었다. 하지만 조조가 발리 자신의 계략을 눈치채고 잇세 일행과 같이 있는 진짜 오피스가 있는 곳으로 향할 것이라고 예상한 발리는 르페이와 쿠로카에게 조조와 게오르그가 진짜 오피스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자신을 부르라고 지시하였고 발리의 예상대로 조조와 게오르그가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는 미후가 둔갑한 짝퉁이라는 것을 알아챈 후 발리와 미후가 있는 곳에 자기 조직의 별동대를 보내 싸우게 하고 자신들은 잇세 일행과 같이 있는 진짜 오피스가 있는 곳으로 향하자 발리는 르페이 펜드래건 쿠로카에 의하여 펜리르와 위치를 교환하는 전이 마법에 의하여 잇세 일행과 조조, 게오르그 앞에 소환된 것이었다. [14] 사실 오피스는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기는 동안 자신의 힘을 검은 뱀으로 만들어 다른 공간으로 대피시킨 덕분에 4분의 3보다는 덜 빼앗겼다. 방출한 힘은 이후 수거. 덧붙여 이 수거한 힘이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전성기 때의 이천룡보다 2배나 더 강한 수준"이다. [15] 참고로 이전까지는 시커먼 오라만 흘리며 암울하던 사념들이 10권 이후엔 턱시도 와인 글래스라는 젠틀맨 차림으로 복장이 바뀌었다(...) [16] 그것도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번 쓸 수도 있다! 단 이 능력을 쓰면 그 반동으로 리아스의 가슴 사이즈가 일시적으로 작아져버리는 단점이 있으며(하지만 하룻밤 자면 원래 크기로 원상복귀 된다고 한다.) 이 단점 때문에 잇세는 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17] 다만 결계 장치는 게오르그가 소규모로 강력한 방어 결계로 그 장치를 지킨 덕분에 파괴하지는 못했다. 물론 게오르그 역시 수비에 전력을 기울여 그 무지막지한 파괴력의 포격을 막느라 체력 마법력을 극심하게 소모하였다. [18] 샤르바 벨제부브 본인이 발리 루시퍼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그에게 대비하기 위해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9] 참고로 오피스에게는 잇세가 최초의 친구이다. [20] 하지만 잇세를 대신하여 사마엘의 저주를 받게 된 역대 부스티드 기어의 소유자들의 사념은 모두 그 저주에 의해 죽게되어 완전히 소멸하고 만다. [21] 적대 관계라고 하기도 뭐한게 오피스는 그레이트 레드를 쓰러뜨리고 싶어하지만 그레이트 레드는 신경도 안 쓴다. 워낙 역량의 차이가 까마득한 수준이라... [22] 오피스와 그레이트 레드의 역량 차가 어느 정도인지 하면 오피스의 신불조차 순살시켜버릴 수도 있는 힘이 담긴 떼찌떼찌를 수도 없이 맞았는데도 그레이트 레드는 미동조차 없었을 정도. [23] 순수 드래곤이라고 해도 외형 일부 기본 자체는 이전과 별 다를바 없으며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형의 드래곤, 즉 용인으로 재탄생 했다고 보면 된다. [24] 결과적으로 잇세는 그레이트 레드의 자식으로 환생한 셈이다. 본격 세계 최강의 아버지 [25] 9권때 잇세의 드래곤샷에 맞아 오른쪽 눈을 잃은 이후로 조조 본인이 새로 이식한 눈이다. [26] 이때 황혼의 성창에 깃든 성서의 신의 유지가 조조의 야망보다 효우도 잇세이의 꿈과 목표를 더욱 맘에 들어하게 되어 잇세를 선택하는 것과 동시에 그의 승리를 인정하는 바람에 결국 원래 소유자인 조조를 배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