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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3:08:08

홍진호/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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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플레이 스타일 계통 별명2. 준우승/2등 관련 별명3. 콩/황 관련 별명4. 기타 별명 및 콩까 요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별명들. 여타 별명격인 콩까 요소들도 함께 정리한다.

1. 이름/플레이 스타일 계통 별명

2. 준우승/2등 관련 별명

3. 콩/황 관련 별명

4. 기타 별명 및 콩까 요소

: 프로게이머에 대해 다룬 TV 프로그램에서 홍진호가 술 좀 들어간 상태로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어요. 그럴 정도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라고 한 말이 캡쳐가 되었고 만 단위를 빼먹는 바람에 수억이라는 평생해도 못할 엄청난 수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의미가 약간 변질되어 홍진호의 경기력을 칭찬하는데 쓴다.
홍진호가 '수'억이라고 했으니 최소 2억번의 연습경기를 했을 것이고, 초반 올인 전략만 연습해서 한 경기에 30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면, 홍진호는 인생의 6(2+2*2)0억분을 스타 연습에 사용했으며 이것은 윤년 포함 11407년 하고도 반이 조금 넘는다. 혹은 더 후하게 쳐서 한 게임에 20분 걸린다고 계산하면 40억분이다. 대충 내림해도 7600년(!)이 넘는 시간... 하지만 홍진호가 1초에 한 번씩 스타 연습을 했을 경우 2억번의 연습을 하는데 6년 4개월 정도가 걸린다. 눈깔괴물배 스타리그에서는 이 때문에 1초에 한번씩 연습하는 저그 황폭풍으로 등장해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그 수억 게임들 중 삼연벙을 당한 게임은 없었다 카더라 사실 베타스타였다 카더라 왜 연습이 1초에 한번이야 황신은 2초에 한번씩 연습하신다 그냥 2초에 2번 연습하는걸로 합시다

[1] 하지만 사실 이것도 엄밀하게 말하자면 아니다. 자연수와 2의 배수는 무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 좀더 정확한 표현은 '충분히 큰 구간내에서 임의의 정수를 골랐을때 그 수가 2의 정수배일 확률은 50%에 수렴한다.'가 된다. '양의 정수'가 아니라 '정수'인 이유는 음수인 짝수도 2에 음의 정수를 곱한 값으로 볼 수 있기 때문. [2] 정확히는 개인리그 5회 + WCG 1회 준우승. [3] 영상의 제목에서부터 짐작이 가지만 홍진호는 최후의 1인까지 올라가서 탈락했다.(...) 여기서 마저도 준우승




1. 이름/플레이 스타일 계통 별명2. 준우승/2등 관련 별명3. 콩/황 관련 별명4. 기타 별명 및 콩까 요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별명들. 여타 별명격인 콩까 요소들도 함께 정리한다.

1. 이름/플레이 스타일 계통 별명

2. 준우승/2등 관련 별명

3. 콩/황 관련 별명

4. 기타 별명 및 콩까 요소

: 프로게이머에 대해 다룬 TV 프로그램에서 홍진호가 술 좀 들어간 상태로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걸 이해했어요. 그럴 정도로 게임을 했기 때문에…"라고 한 말이 캡쳐가 되었고 만 단위를 빼먹는 바람에 수억이라는 평생해도 못할 엄청난 수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의미가 약간 변질되어 홍진호의 경기력을 칭찬하는데 쓴다.
홍진호가 '수'억이라고 했으니 최소 2억번의 연습경기를 했을 것이고, 초반 올인 전략만 연습해서 한 경기에 30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면, 홍진호는 인생의 6(2+2*2)0억분을 스타 연습에 사용했으며 이것은 윤년 포함 11407년 하고도 반이 조금 넘는다. 혹은 더 후하게 쳐서 한 게임에 20분 걸린다고 계산하면 40억분이다. 대충 내림해도 7600년(!)이 넘는 시간... 하지만 홍진호가 1초에 한 번씩 스타 연습을 했을 경우 2억번의 연습을 하는데 6년 4개월 정도가 걸린다. 눈깔괴물배 스타리그에서는 이 때문에 1초에 한번씩 연습하는 저그 황폭풍으로 등장해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그 수억 게임들 중 삼연벙을 당한 게임은 없었다 카더라 사실 베타스타였다 카더라 왜 연습이 1초에 한번이야 황신은 2초에 한번씩 연습하신다 그냥 2초에 2번 연습하는걸로 합시다

[1] 하지만 사실 이것도 엄밀하게 말하자면 아니다. 자연수와 2의 배수는 무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 좀더 정확한 표현은 '충분히 큰 구간내에서 임의의 정수를 골랐을때 그 수가 2의 정수배일 확률은 50%에 수렴한다.'가 된다. '양의 정수'가 아니라 '정수'인 이유는 음수인 짝수도 2에 음의 정수를 곱한 값으로 볼 수 있기 때문. [2] 정확히는 개인리그 5회 + WCG 1회 준우승. [3] 영상의 제목에서부터 짐작이 가지만 홍진호는 최후의 1인까지 올라가서 탈락했다.(...) 여기서 마저도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