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각종 鋏角種 | Temnoce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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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각종의 일종인 네르스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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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 종.현실에 존재하는 협각류[1]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헌터 4에서 새롭게 등장한 종별로, 촉각이 없고 쌍으로 된 가위 모양의 첫번째 부속지인 협각이 있다는 특성을 살렸다. 대표적으로 네르스큐라는 갑각이 붙은 거미의 형태와 유사하다.
협각종이 처음 생기고 7년간 메인 시리즈에 존재하는 협각종 몬스터는 영지주 네르스큐라 말고는 없었으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새로운 협각종인 야츠카다키가 등장했으며, 다음 작품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도 신규 협각종 몬스터 라바라 바리나가 등장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 나온 전갈 형태의 몬스터 아크라 바심 및 몬스터 헌터 온라인에 나온 거미 형태의 몬스터 바엘리데도 협각종으로 분류될 법 하지만 이들은 갑각종으로 분류된다. 이는 협각종이라는 그룹이 아크라 바심과 바엘리데가 나온 뒤에야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프론티어는 트라이 시즌부터 새로 생긴 본가 설정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협각종이라는 분류도 없다. 만약 이 둘이 언젠가 본가 시리즈에 등장한다면 가브라스가 사룡종으로 재분류됐듯이 이들도 협각종으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협각종 몬스터들은 몬스터의 가죽 따위나 자신의 거미줄 등, 다른 무언가를 갑각 위에 옷처럼 두르고 다니는 공통점이 있었으나, 라바라 바리나의 등장으로 해당 규칙이 깨졌다. 다만 솜털로 복부의 꽃 같은 부위를 감싸고 있긴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협각종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더듬이다리(촉지)가 전갈처럼 크게 발달해 있지만 집게발은 아니며 사마귀의 낫처럼 휘두른다. 그리고 현실의 협각류와는 달리 다리가 4쌍이 아니다. 네르스큐라와 라바라 바리나는 다리가 2쌍 뿐으로 거미는커녕 곤충보다 적은 다리 개수를 가졌고, 야츠카다키는 2쌍의 보행지 이외에도 복부를 지탱하는 뒷다리 1쌍을 더 가지고 있어서 곤충처럼 3쌍의 다리를 가졌다.
거미처럼 여러쌍의 눈을 가지고 있다. 다만 거미가 8개의 홑눈을 가지는 것과 달리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설정집에 따르면 야츠카다키의 8개의 눈은 겹눈이고, 라바라 바리나의 커다란 눈도 외형상 겹눈이다.
2. 소형 몬스터 목록
3. 대형 몬스터 목록
3.1. 영지주 네르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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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해지주 네르스큐라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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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지주 야츠카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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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치비지주 야츠카다키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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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자화지주 라바라 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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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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