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등장하는 환경생물 목록. 월드 때와 마찬가지로 포획용 그물을 이용하여 포획할 수 있다.
또한 광충, 뇌광충, 씁쓸충, 불사충처럼 전작에서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던 벌레 계열 아이템과 쐐기벌레와 스태미나 유충처럼 환경 기믹으로 작용했던 생물들도 와일즈에서는 전부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전작에서 아이템으로 사용되었던 벌레 계열 환경생물의 경우 일부 물고기 계열 환경생물들처럼 포획 시 본체와 소재 아이템이 따로 입수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width=120><colbgcolor=#353535><colcolor=#e6b541> 이름 ||광충 (光蟲, Flashbug) ||<width=96><|3><bgcolor=white,#383B40> ||
주요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크기
설명
강렬한 섬광을 내뿜는 벌레. 그러나 외적 요인이 없으면 빛을 내지 못한다.
구작 시리즈부터 쭉 개근해온 곤충으로 전작에서는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와일즈에서는 다른 벌레 계열 아이템들처럼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포획 시 슬링어 섬광탄으로 사용되는 '광충의 발광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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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width=120><colbgcolor=#353535><colcolor=#e6b541> 이름 ||뇌광충 (雷光虫, Thunderbug) ||<width=96><|3><bgcolor=white,#383B40> ||
주요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크기
설명
미약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벌레. 방전하는 물체에 끌리는 성질이 있다. 강력한 전기를 두르면 활성화된다.
구작 시리즈부터 쭉 개근해온 곤충으로 전작에서는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와일즈에서는 다른 벌레 계열 아이템들처럼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포획 시 마비덫의 재료로 사용되는 '뇌광충의 축전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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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width=120><colbgcolor=#353535><colcolor=#e6b541> 이름 ||
대뇌광충 (大雷光虫, Great Thunderbug) ||<width=96><|3><bgcolor=white,#383B40> ||
주요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크기
설명
모래 폭풍의 낙뢰로 활성화된 뇌광충이 모인 상태. 번식을 위해 밀집된 무리를 이루었다.
전작들에서는 공격적인 소형 몬스터로 등장했지만 와일즈부터 환경생물로 변경되었다. 더 이상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제자리에 날아다니기만 하며, 상호작용을 하면 몬스터에게 마비를 거는 천연 마비덫으로 사용할 수 있다.[4] 경계의 모래 평원에서는 이상 기후일 때만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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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width=120><colbgcolor=#353535><colcolor=#e6b541> 이름 ||씁쓸충 (にが虫, Bitterbug) ||<width=96><|3><bgcolor=white,#383B40> ||
주요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크기
설명
자연 치유 능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인 쓴맛 진액을 가진 벌레. 항균 작용 등의 효과도 있어 요긴하게 사용된다.
구작 시리즈부터 쭉 개근해온 곤충으로 전작에서는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와일즈에서는 다른 벌레 계열 아이템들처럼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포획 시 여러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되는 '씁쓸충의 쓴 즙'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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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table bgcolor=white,#1f2023><width=120><colbgcolor=#353535><colcolor=#e6b541> 이름 ||불사충 (不死虫, Godbug) ||<width=96><|3><bgcolor=white,#383B40> ||
주요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크기
설명
수명이 천 년이라 할 정도로 아주 오래 사는 갑충종. 실제로 천 년을 산 개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작 시리즈부터 쭉 개근해온 곤충으로 전작에서는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와일즈에서는 다른 벌레 계열 아이템들처럼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포획 시 여러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되는 '불사충 진액'을 얻을 수 있다.
견고한 갑각을 가진 벌레. 작은 충격에는 끄떡없으며, 슬링어를 걸어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전작에서는 환경 기믹으로 나왔으며 포획조차 불가능했지만 와일즈에서는 환경생물로 분류되어 포획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포획을 하게 되면 이동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만큼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뭇가지와 같은 지형지물에 달라붙어 있었던 전작의 모습과 달리 와일즈에서는 공중에 날아다니는 개체도 볼 수 있으며 이 또한 슬링어를 걸어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한 번 슬링어를 걸면 그대로 도망가기 때문에 공중에 몸을 잠깐 띄우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말이 환경생물이지 사실상 소형 몬스터나 다름 없을 정도로 높은 공격성을 보인다. 헌터를 발견하면 즉시 독침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이때 적지 않은 대미지를 받는 것은 물론 독 상태이상까지 걸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공격하는 모션이
랑고스타와 비슷한데 같은 골격을 유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성향은 대형 몬스터에게도 예외 없이 보여주는데, TGS 2024 시연 영상에서
바바콩가를 잡을 때 나무 위에 달린 커다란 벌집을 파괴하자 그곳에서 여러 마리가 튀어나와 바바콩가를 일제히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있기 때문에 바바콩가의 공격에 우수수 떨어져 죽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보통 숲에 서식하나 모래 평원이 풍요기에 접어들면 날아오는 철새. 거품으로 둥지를 만들며 울음소리가 노랫소리 같다.
개구리와 새를 섞은 것처럼 생긴 환경생물. 주로 주홍빛 숲에 살지만 번식기에는 풍요로운 경계의 모래 평원으로 이동하며. 거기서 짝을 짓고 함께 둥지를 지어 새끼를 기른다고 한다. 경계의 모래 평원에서는 메뚜기를 잡아 둥지에 있는 새끼에게 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지나가듯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스컴 라이브에서 둥지의 새끼들과 함께 있는 장면이 나왔다. 처음 등장했을 때 생김새로 인해
푸케푸케의 유체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새끼를 기른다는 점[5]과 초기 공식 인터뷰의 언급으로 부정되었다. 대신 근연종이나 의태로 추정되고 있다.
[1]
예를 들어서 불사충을 포획하면 불사충 본체와 '불사충 진액(不死虫のエキス)'이라는 소재 아이템이 따로 분리되어 입수된다.
[2]
월드부터 존재했었던 이름 오역이 와일즈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3]
라이즈에서는 도스예리어와 함께 다시 아이템으로 회귀했었다.
[4]
다만
레 다우와 같은 특정 몬스터들은 대뇌광충의 마비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5]
푸케푸케는 월드 설정집에 따르면 양육을 하지 않고
탁란을 한다.
[번역명_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