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3:40:39

하야시 아케미

하야시 아케미
[ruby(林, ruby=はやし)] [ruby(明美, ruby=あけみ)] | Akemi Hay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1년 8월 8일 ([age(1971-08-08)]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대표작3. 작화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여성.
대표작 소녀혁명 우테나, 후르츠 바스켓, 동급생, 바나나 피쉬.

어린 시절부터 TV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은 남성용, 여성용을 가리지 않고 다 봤으나 재미로 본 정도였고 베르사이유의 장미 (1979)를 보고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러 애니메이션과 애니 잡지를 봤다고 한다. 그리고 세인트 세이야를 봤는데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고 잡지를 찾아보니 같은 아라키 신고의 작품임을 알았다. 그때부터 애니메이터란 직업을 알게 되었고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작화는 아라키 신고의 영향이 강하다고 한다.

깔끔한 선과 자연스러운 애니메이팅 실력을 가지고 있다. 턱을 뾰족하게 그리는 편.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감정 묘사와 연기를 그려내는 연기 작화 실력이 뛰어나다. 화풍이 순정만화, BL만화 작화에 가까워 여성 팬이 매우 많고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애니메이터. 거대로봇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작화를 경험 해봤지만 연기 작화가 가장 적성에 잘 맞아 2000년대 부터는 연기 작화와 연출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작화를 볼 때 그림체를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한국에서는 하야시 아케미의 그림체를 작화붕괴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연출도 하는데 연출 쪽도 상당한 실력자. 데자키 오사무의 연출을 존경하며 소녀혁명 우테나를 할 때 데자키를 존경하는 이쿠하라 쿠니히코, 호소다 마모루에게 연출을 배워 데자키 오사무와 비슷해졌다고 한다. 또한 후르츠 바스켓에서 히라마츠 타다시 담당 에피소드의 연출이 훌륭하다 느끼고 가이낙스로 찾아가 한동안 히라마츠를 따라 다니며 연출과 작화를 배웠다고 한다. 콘티 담당 에피소드는 구도와 미장센, 캐릭터의 감정 묘사를 중심으로 보면 좋다.

2000년대 후반부터 스튜디오 카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자리만 둔 것으로 다른 회사 파견 작품이 더 많다. [1]

다이치 아키타로와 친하다는데 후르츠 바스켓 이후로는 다이치 감독 작품엔 그다지 참여하지 않는 편.

이름을 중국식으로 읽으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히로인인 린 민메이가 된다. 진짜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와 린 민메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학생 시절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극장에 전부 남자만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본인의 명언은 없으나 린 민메이에서 따온 가명일지도 모른다.

2. 대표작

소녀혁명 우테나 게임판 OP / 연출 카네코 신고, 타카하시 토오루 / 작화감독 하야시 아케미
후르츠 바스켓 OP. 연출,콘티 나가하마 히로시 / 작화 전부 하야시 아케미

3. 작화 샘플

작화 모음


[1] 카라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알려져 있으나 애니메이터의 소속사 일도 겸한다. [2] 히라마츠 타다시가 트위티에서 증언. [3] 1인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