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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2024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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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No.36 | |
<colbgcolor=#000000> 하마치 마스미 浜地 真澄 / Masumi Hama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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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8년 5월 25일 ([age(1998-05-25)]세) |
출신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니시구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후쿠오카대학 부속 오오호리 고교 ( 福岡大学附属大濠中学校・高等学校) |
신체 | 185 cm / 85 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4위 (한신) |
소속팀 | 한신 타이거스 (2017~) |
연봉 | 2024년 / ¥ |
등장곡 | - |
[clearfix]
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우완 중간계투 투수.2. 프로 입단 전
후쿠오카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니어 팀에 소속되기도 했다. 후쿠오카시립 모토오카 중학교[1]를 거쳐 오오호리 고교로 진학했으며, 고교에서는 2학년 때 에이스 자리를 잡았다. 당시 야마모토 요시노부, 우메노 유고[2], 오오타 류[3], 그리고 하마치 본인을 묶어 규슈의 사천왕이라는 말이 돌아다녔을 정도였다. 고3 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지역예선 1라운드에서 선발로 나갔으나 6실점 2자책을 하며 탈락, 결국 고시엔 대회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2016년 드래프트에서 4위로 한신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았고[4], 계약금 4천만엔에 연봉 5백만엔으로 입단하였다.3. 프로 입단 후
입단동기 사이키 히로토와 같이 2군 공식전에 등판했으나, 2017년 후반에 허리를 다치며 재활에 매진하게 되었다. 2018년 중순에 복귀 후 꾸준히 2군 경기에서 잘 던지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2군 일본시리즈에도 등판하며 2군 리그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2019년 입단 이래 처음으로 오키나와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가능성을 보여 줬고, 오픈전까지 잘 던지면서 개막 엔트리에도 진입에 성공했다. 4월 4일 도쿄 돔 전통의 일전에 선발로 나가서 상대 선발 타카하시 유키와 맞붙어 4이닝 6실점으로 패했다.[5] 이후로는 1군과 2군을 오가다가 중간계투로 고정되었다. 7월 30일 주니치 드래곤즈 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얻어내며 프로 첫 승리를 따냈다. 최종 성적은 21경기 1선발 2승 1패 28이닝 방어율 6.11. 2020년에는 1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9월 25일 후쿠도메 코스케, 이토하라 켄토 등과 함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6]. 격리되기도 하는 등 순탄치만은 않은 시즌을 보냈다. 2021년에는 4경기 6이닝 3실점으로 있는 듯 없는 듯 던졌다.
2022년, 중간계투에서 포텐이 대폭발하며 일약 한신의 필승계투로 그 역할과 위상이 올라갔다. 유아사 아츠키, 이와자키 스구루, 카일 켈러[7] 등과 함께 철벽 계투진의 일원이 되었다. 이미 전반전만으로 30경기나 등판해 0승 2패로 아직 승은 없으나 평균자책점 1.27에 홀드 10개를 기록하고 있다.
4. 기타
가족이 후쿠오카시에서 양조장을 한다고 한다. 대대로 한신 타이거스의 팬으로 본가에는 카네모토 토모아키의 등신대가 있다고 한다.성의 한자는 본래 濵地였으나, 정자로 쓴 濱地도 통용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프로 입단 이후로는 현재의 浜地로 고정되었다.
이름의 한자는 쿠와타 마스미의 그것과 동일하다. 그래서 자신도 쿠와타처럼 영리한 투수가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미시마 카즈키가 8년 선배다.
[2]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중간계투 투수
[3]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유망주 투수
[4]
해당 드래프트 1위
오오야마 유스케 지명에 대해서 말이 많던 그 드래프트였다. 결과적으론 대 성공이었다. 동기로는 오오야마 외에도
사이키 히로토,
이토하라 켄토 등이 있다.
[5]
상대 선발도 프로 첫 등판이었는데, 양팀 선발이 프로 첫 등판이었던 경우는
30년 만의 일이었다고 한다.
[6]
당시
나고야에 원정을 가 있었는데, 당시 팀내 최고참이던
후쿠도메 코스케가
규정에 없는 회식을 주관했다가 그만
집단 감염이 터지고 말았다. 덕분에 한신은 2군에서 선수들을 대거 불러올려서 시즌을 치러야 했고, 후쿠도메는 시즌 후 한신을 떠나
주니치로 돌아가게 되었다.
[7]
시즌 초엔
작가였으나
교류전 이후부터는 1이닝을 믿고 맡길 만한 투수로 각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