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25%> [[메데이아 벨리아르|
메데이아 프시케 이아로스 헬리오 [[페르온 소브 에페란토| [[테시온 벨리아르| [[메티 벨리아르| [[데키스 벨리아르| 페르온 테시온 메티 데키스 [[메데이아의 유모| [[버디(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모네 폴리| [[이브 폴리| 버디 모네 폴리 이브 폴리 [[프시케의 유모| [[에페란토 황후| [[루시우스 교황| [[고트 아테| 고트 아테
1. 개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설정을 서술한 문서.2. 국가 및 지역
2.1. 에페란토 제국
본 작품의 무대가 되는 국가로 국명은 인공어 에스페란토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황실과 신전 두 세력이 제국을 다스린다. 황제파는 나라 밖의 번영을 추구하며, 교황파[1]는 나라의 안위를 추구한다고 한다.이건 신성 로마 제국에서 따온 듯. 그러나 신전과 황실은 서로 사이가 극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서 교황파와 황제파는 서로 대립하고 있는 관계라고 한다.[2][3] 35화에서 메데이아의 말에 따르면 신권세력과 황권세력의 대립은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져 왔었던 걸로 보이는데, 신권의 세력이 강해지면 황권이 약해지고 반면에 황권의 세력이 강해지면 신권의 세력이 약해지게 된다고 한다. 지금 현재는 황태자 이아로스를 위시한 황권 세력이 신권 세력보다 강대한 상황인데, 이로 인해서 세력이 약해진 신전은 부정부패가 만연하다고 하며 폴리 가문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27화에서 메데이아가 오딜레이 방문객으로 변장을 하고 잠시 제피란테스로 찾아갔을 때 직원에게 "에페란토 남자가 잘생겼다는 말도 다 옛말인가봐?"라고 물어본 것을 보면 에페란토엔 미남미녀가 많다는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 대륙의 절반을 넘게 차지한 대제국이다. 따라서 제국의 황태자가 한 나라의 왕보다 높은 권위를 가졌고, 제국의 공작은 왕국에 비견될 만큼의 어마어마한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년에 두 번의 봄과 겨울이 지나간다.
220화에서 최악의 미래일 경우에 황제와 교황이 살해당하고 144,000명이 사망하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므로 총력전을 준비하던 군은 모랄빵나서 도주하고 마을들은 소개시켜 직선경로에 있던 사람들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2. 헤넬 왕국
에페란토 제국의 이웃 나라로 추정된다. 국왕이 메데이아에게 한 눈에 반했다며 구혼장을 보낸다.2.3. 오딜레이 공국
섬나라 공국으로 에페란토 제국과 국경이 맞닿아있다.[5] 특징으로는 바다가 인접한 국가이기에 조선기술과 해상무역이 발달했으며, 국민들은 유랑과 항해를 사랑해서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닌다고. 또한 공통적인 사항으로 국민들이 녹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27화에서 야행을 나간 메데이아가 '프시케의 녹색 눈을 감출 순 없지만 가발 하나면 속일 수 있다'며 회색 가발을 써서 변장하고는 오딜레이 출신의 신분 높은 여행객을 가장했다.[6] 선왕은 제국전쟁 때 나라를 침략한 제국군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지만, 현재 오딜레이의 왕이 공주 시절에 제국에 계책을 내놓아 선왕의 유해는 제국에 인질로 빼앗긴 상태로 불가침 조약을 맺어서 잘 해결되었다. 그러나 약소국 입장에 있는 오딜레이인들은 제국이 조약을 깨고 다시 침략하지는 않을지 불안해한다는 언급을 보면 두 나라간의 관계는 썩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이아로스가 정체된 외교를 평화적인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인질로 잡고 있었던 선왕의 유해를 오딜레이 왕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하고, 오딜레이의 왕이 에페란토 제국을 방문하였다.[7]2.4. 메그레즈
데키스의 거주지인 마을이다. 메그레즈에서 수도까지는 마차로 2주, 말을 타고는 5일이 걸린다고 한다. 제국에서 손꼽히게 말을 잘 타는 추기경도 3일을 두고 출발하였다고.2.5. 알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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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이드 전경 |
2.6. 알페르 왕국
230화에서 언급된 국가. 과거 제국 전쟁에서 에페란토가 가장 마지막 전투를 치른 곳. 왕가라고 하기엔 작은 민족이나 영토 대부분이 산지였고 이 곳 사람들은 무기를 다루는데 능숙해서 처음엔 알페르를 가볍게 보던 에페란토도 예상 외로 타격을 많이 입었다고 한다. 결국 알페르의 왕의 목을 베고서야 진군을 멈추었고 정복이 아닌 평화 협정으로 전쟁을 마쳤다고 한다.3. 가문
3.1. 에페란토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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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란토 제국의 황실 전경 |
3.2. 벨리아르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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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아르 공작가문 상징 |
3.3. 트로피움 가문
벨리아르 공작가와 더불어 제국의 고위 귀족 가문에 속하는 후작 가문 중 하나. 현 가주는 헬리오 트로피움. 가문 상징은 흰 사슴.3.4. 폴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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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백작가 전경 |
상자 속 이야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가문의 직계일족은 이따끔씩 신성을 타고나는 신묘한 핏줄이였다고 한다.[8][9]
다만 가문의 비기인 바로 그 신성 때문에 원래 통치자(역대 에페란토의 황제 및 황족으로 추정)에게 바쳐져서 이용당하는 먹이 신세였고 끝내 너무 강력한 힘 때문에 통치자는 폴리 가문 자체를 극비에 붙히고 자신의 관리하에 두고자 했다. 당연히 대대적으로 이에 저항했지만 몇번의 실패를 거치다 보니 교황을 보필하는 것을 영광으로 삼는 기사 가문이 되었다. 하지만 대를 이어오다 보니 신성은 거의 전설상의 힘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무조건 태어날 때부터 신성을 타고난 건 아닌 듯하다.[10]
보유한 작위는 백작으로 직계는 현 폴리 백작의 외동딸 프시케 폴리뿐이며 그외 방계 일원은 나오지 않았다. 현 가주는 프시케의 아버지인 모네 폴리로 가문 상징은 날개 달린 말로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3.5. 노테 가문
언급만 나온 후작 가문.3.6. 폴스 가문
가주는 호른 폴스였으나 호른이 사망한 현 시점에서는 불명. 가문의 이름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다.3.7. 세이라 가문
언급만 나온 가문 중 하나로 초반 무도회 에피소드에서 해당 가문 소속인 백작가의 막내인 튜피즈 세이라가 얼굴을 비추었다.3.8. 아테 가문
가주는 고트 아테 백작이었으나 고트가 사망한 현 시점에서는 불명. 가문의 이름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4. 기타 설정
4.1.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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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전 전경 |
"에페란토의 심장에 가까운 자, 제국을 멸하리라."
작중 대신전에 내려온 신탁. 심장에 가까운 자는 프시케와 이아로스를 뜻한다. 여섯 명의 대사제에게 동시에 내려왔다.
작중 대신전에 내려온 신탁. 심장에 가까운 자는 프시케와 이아로스를 뜻한다. 여섯 명의 대사제에게 동시에 내려왔다.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는 온 대륙을 번영할
빛의 양분이 되리라."
이아로스가 탄생할 당시 내려온 신탁. 황실은 이를 공표하지 않았고, 이아로스가 빛이 된다는 거짓 신탁을 전했다.
에페란토 제국에 존재하는 신전이다. 제국 각지에 신전이 분포되어 있지만 신탁이 내려오는 곳은 중앙의 대신전 하나 뿐이며[11], 공표된 신탁은 사제가 기록하여 모든 신전에 반포되는데 이 경우엔 어느 신전의 열람실에 가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신탁이 정말 중요한 정보일 때는 대신전의 권위를 높이거나, 더 나아가 귀족의 정보독점을 위해 신탁을 풀어놓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이아로스가 탄생할 당시 내려온 신탁. 황실은 이를 공표하지 않았고, 이아로스가 빛이 된다는 거짓 신탁을 전했다.
이후 새로운 신탁이 내려지고 본격적으로 현 교황과 신전 내부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새로 내려온 신탁으로 인해서 신전 내부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온다. 에페란토 제국에서 역사적으로 신탁은 기도실의 신도나 대사제 하나에게 내려왔는데, 이번 신탁은 여섯 명의 대사제에게 동시에 내려왔으며 이런 경우는 건국 이후로 두번째라고 한다. 그러나 계시를 받은 대사제가 신성을 견디지 못하고 앓아 눕거나 아예 사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신탁이 내려오게 되면 신탁의 내용을 해석하기 위해서 교황이 직접 사제 회의를 열기도 한다. 신전은 교황, 추기경, 대사제, 사제, 일반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4.2. 기도의 날
1년에 한 번 있는 제국의 특별한 날이며 수도의 대신전에서 의식을 치른다. 프시케와 메데이아가 서로 몸이 바뀐 날로, 이 날에는 부정을 막기 위해 오직 프시케 한 사람만을 위해서 신전을 비워두었다. 작중에서 메데이아는 헬리오가 소개해준 사제로부터 몰래 열쇠를 받아 신전으로 들어갔다. 또한 메데이아가 올해 안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 날에 본인의 몸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다.4.3. 에페란토 제국의 수호신
에페란토 제국을 수호하는 신으로 정확한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며, 대륙의 유일신이다. 프시케와 메데이아가 기도의 날에 서로 신전 안에서 소원을 들어달라고 이 존재에게 바랐을 때[12] 소원을 빈 존재.대륙의 최강대국인 에페란토 제국의 수호신이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거의 만악의 근원이다. 프시케를 각별히 사랑한다면서 평생 동안 학대와 지배를 당하는 불행한 환경에 방치했고[13], 메데이아에게는 '프시케의 모든 걸 갖게 해 달랬으니 그 애의 비극까지 가져가라'는 논리로 프시케 대신 죽으라고 사지에 몰아넣었으면서 그 이전까지 프시케 몫의 행운이라도 하나 챙겨 준 것도 없다.
최신화에서 이 존재에 대한 부연설명이 나오는데 먼 옛날에 제물로 바쳐질 운명인 인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신묘한 힘으로 운명을 거스르고 영웅으로 거듭난 다음에 온 땅을 하나로 합쳤다고 한다. 합친 땅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에페란토 제국이라 칭제 후 승천한 다음에 수호신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즉, 정확한 정체는 에페란토 제국의 초대 황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보면 에페란토의 수호신은 고대부터 신적 존재로 추앙받아온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라기보다는, 유한한 생명을 지닌 인간이었지만 불세출의 업적 덕분에 일종의 조상신 개념으로 추앙받고 있는 존재로 보인다. 게다가 교황이 모네 폴리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실은 선한 속성의 신이 아니라 악신이라고 한다.
4.4. 제피란테스
야행을 나간 메데이아(in 프시케)가 신탁에 대한 소문을 들으려고 방문한 장소. 수도에 있는 시가지의 주점이며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제국의 모든 객이 찾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국의 모든 소문이 모이는 곳이다. 직원들이 자연스레 오딜레이의 말로 응대하는것을 보아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보인다. 제피란테스는 꽃 이름이기도 하며, 꽃말은 기대. 작중에 이 꽃으로 보이는 꽃이 몇 번 등장한다.4.5. 신성
에페란토 제국을 떠받치는 강인한 힘으로 신력. 건국 초기에 신성을 담을 수 있었던 두 가문이 황족이 되어서 나라를 일궜다고 한다.작품 초반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시케를 제외하고는 황실의 혈통을 타고난 자만이 다룰 수 있는 힘이라는 걸로 보아서 역대 에페란토 제국 황족들만이 타고난 힘으로 보였으나, 최근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프시케 일족처럼 이따끔씩 신성을 타고나는 핏줄도 있다는 걸로 보아서 굳이 황족만이 다룰 수 있는 힘은 아닌 듯하다. 현재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신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언급된 인물은 프시케, 추기경인 페르온이다. 신성 능력자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타고나는 능력은 각자 다른 편. 신성을 타고나는 일족을 제외하고 보통 인간은 성물처럼 특수한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서는 신성을 볼 수 없다.[14]
4.6. 성물
성물들은 무척 귀해서 대륙을 뒤져봐도 몇 점 되지 않는다. 주로 신전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신전에서도 지하 깊숙히 숨겨서 접근이 어렵다고 하며, 유일하게 성물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교황뿐이다. 성물은 신성에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신성을 흡수할 수 있다.[15]4.7. 신당파
메데이아가 재판을 통해서 테시온을 처치하고 난 후 얻은 세력. 제국의 정치계는 벨리아르 공작가를 필두로 한 의회파가 주축이었지만 벨리아르의 힘이 약해진 뒤 의회파의 세력이 주춤해지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로 젊은 나이의 귀족들이 창설한 개혁파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 했다. 하지만 의회파를 몰아내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해서 메데이아가 테시온과 호른을 포함한, 의회파의 실세들을 고발하여 이뤄진 재판을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재판이 열리기 전 개혁파에서는 메데이아를 지지하는 건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가 각각 절반씩 나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메데이아는 이 개혁파를 페르온에게 흡수시켜서 신당파라는 이름으로 새로 창시하게 된다. 페르온은 민심 이외의 지지세력이 없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는 세력을 얻어서 이아로스를 상대하기 위함이다.
[1]
상징은 빨간색
[2]
실제로 추기경인 페르온이 황실에 반기를 들 생각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이는 확실한듯.
[3]
다만 의문스러운 점은 이아로스가 황태자비 경합에서 프시케를 뽑으려 했을 때 황권과 대립하는 신권파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교황도 이에 협력했다는 것. 황실과 신전은 사이가 극악한 걸로 유명하다면서 그 세력의 대표끼리 협력한 건 확실히 이상하다.
[4]
이때 세운 공으로 헬리오의 트로피움 가문은 최대의 부흥기를 맞이했다.
[5]
영국의 웨일즈 공국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6]
이때 메데이아가 쓴 가발의 색이 프시케의 어머니인 폴리 백작부인과 교황의 머리색과 비슷했다.
[7]
그러나 이는 이아로스의 계획으로 다른 시신을 오딜레이 선왕의 유해로 둔갑시켜서 돌려주었고, 진짜 오딜레이 선왕의 유해는 비밀리 지하에 보관되어 있다.
[8]
원래 초반에 알려진 바로는 신성을 다룰 수 있는건 왕족뿐이라 알려졌으나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9]
상자속 이야기에서 폴리 가문의 조상은 현 에페란토 제국의 초대 황제임이 밝혀졌다. 어떻게 보면 폴리 가문 역시 벨리아르 가문처럼 황족인 에페란토 가문의 먼 방계인 셈이며 메데이아, 프시케, 이아로스, 페르온은 서로 공통된 조상을 가진 셈.
[10]
실제로 폴리 가문의 직계인
모네 폴리는 신성을 눈으로만 볼 수 있을 뿐 본인이 직접 쓰지는 못한다.
[11]
프시케가 기도의 날 의식을 치른 장소.
[12]
메데이아 같은 경우에는 프시케의 모든 걸 가지게 해달라는 소원,
프시케는 자신의 죽음을 빌었다.
[13]
프시케는 16살까지 지하실 한 칸에 갇혀서 신체적, 정신적 자유를 철저하게 억압당한 채 살았고, 그 뒤로도 주변인들에게 정신적 자유를 통제당했다.
[14]
프시케가 신성을 사용했을 때, 페르온은 신성을 볼 수 있었지만 허셜은 보지 못했다. 반면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의 피가 우연히 성물 목걸이에 떨어졌을 때, 성물이 신성을 흡수하여 빛이 난 것을 헬리오가 볼 수 있었다.그 외에는 프시케의 아버지인 모네 폴리가 볼 수 있었다.
[15]
이아로스가 선물을 가장해서 성물인 목걸이를 준 것도 이 신성을 흡수하는 기능 때문이다. 프시케가 죽으면 프시케의 심장에서 신성이 방출되게 되는데, 이때 신성이 성물인 목걸이에 담기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아로스는 늘 성물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신성이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신성의 존재를 확인할 목적으로 성물을 들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