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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2f67>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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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 참가자 | 순위표 |
음원 · 음반 | PICK ME | 35 Girls 5 Concepts |
관련 문서 | 아이오아이 | 논란 및 사건 사고 | 갤러리 ( 306 대첩) |
1. 소개
링크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위해 만든 갤러리이다.
갤러리 내에서는 프갤이라고 부르며 프로듀스 101 및 하위 문서에서 '프갤'[1]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본 갤러리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는 프로듀스 101에 관련된 모든 주제들을 자유롭게 다룬다. 프로듀스 101 출연자, 프로그램, 데뷔한 아이오아이, I.B.I 등 프로듀스 101과 관련된 주제들이라면 무엇이든 오갈 수 있는 갤러리이지만 내용의 수위가 안티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과격하다. 아무래도 조심할 수밖에 없는 연습생 개인 갤이나 I.O.I 갤러리에서는 다뤄질 수 없는 주제들이 주로 다뤄지고, 딱히 누군가의 팬으로서 눈치 볼 필요가 없다보니 온갖 과격한 주제들이 난무한다. 프로그램이나 연습생을 까는 내용, 심지어는 온갖 헛소문, 괴담까지 오간다. 사실 문제 제기를 하고 싶어도 바로 병먹금 처리되는 주제들을 다룰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기도 하다. 온갖 소스가 난무하다 보니 최근 기레기의 훌륭한 기사감이 되기도 했다.
자유로운 대화 주제가 오가는 것이 방종에 가까워서 그렇지. 적당히 걸러서 볼 수만 있다면 오히려 개인 갤보다 다양한 문제 제기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편이다. 굉장히 걸러 보아야 한다. 평상시는 전쟁터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이 싫어하는 연습생과 그들을 응원하는 갤러들을 비하하는 글들이 많다. 거기에 깊은 빡침을 받은 갤러들의 역공과 재역공이 계속되는, 그야말로 전쟁터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개인 갤러리를 검색해서 들어가도록 하자. 가끔은 훈훈한 글도 가끔 볼 수 있고, 정성 들여 쓴 글도 아주 가끔 볼 수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10회 문서에서 특정 연습생의 복수 논란 항목이 생기자, 이게 무슨 논란이냐며 삭제된 적이 있었다. 이에 토론이 열려 최초 작성자가 실제로 많이 논란이 된다는 근거로 디시를 들었는데, 당시 토론에 참여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디시를 안해 검색할 줄을 몰라 복수 관련 글을 못 찾았다. 결정적인 이유는 디시 프갤에서는 해당 연습생을 본명 대신 별명으로만 불렀는데, 토론 참여자들은 그 별명을 몰랐기 때문. 이 때문에 발제자가 검색완료된 문서 목록을 링크를 해줘서 직접 보여줘야만 했다.[2]
그외에도 나무위키 쪽의 프로듀스 101 문서에는 디시의 은어들이나 연습생 별명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사용하여도 괄호를 치고 해석을 달아 놓는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특정 연습생도 본명 대신 별명으로만 불리는데 나무위키에서도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었다. 주요 용어도 매우 달라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를 지칭하는 용어들이 서로 다르다.
2. 방영 전후
프갤은 프로듀스 101/1회 방영 이전과 방영 이후로 나눌 수 있다.2.1. 방영 전
일단 1회 방영 이전의 프갤은 청정구역이었으며 연습생들에 대한 건전한 의견 교환과 연습생들에 대한 소소한 얘기들이 오고 가는 정말 깨끗하고 화기애애한 곳이었다. 어그로가 넘쳐나는 지금의 프갤을 생각해본다면 도저히 믿기지 않겠으나 1회 방영 이전의 프갤은 정말 깨끗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프로듀스 101 갤러리는 프로듀스 101/1회 방영 이전 2015년 12월 17일 PICK ME 엠 카운트다운 무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생성되었다. 프갤이 만들어지고 난 후 1달 정도를 프갤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까지는 아직 연습생 개개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팬들이 어설프게 이것저것 모은 일부 정보와 인터넷에 올라온 멤버들의 1분 소개 영상으로만 멤버들을 판단하여 서로 간에 의견 교환을 하던 시기였다. 당연히 지금 같은 연습생들 비난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이때도 어그로가 있었고 비난도 없지는 않았으나 소수에 불과했고 정말 순수한 팬심으로 연습생들에 대한 평가 및 좋은 의견들이 오고가던 청정구역이었다.
이때는 멤버들의 1분 소개 영상을 근거로 하여 멤버들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 시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김세정과 전소미에 대한 얘기가 게시판 내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김세정은 1회 방영 이전부터 이미 프갤 내에서는 반응이 좋았다.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상큼하고 똑부러지는 자기소개를 하여 프갤 초창기에 가장 인기가 높고 언급이 많이 되던 멤버였다고 할 수 있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 당연히 언급이 꽤 있었고 경력자가 왜 여기 나오냐는 비난글들도 일부 있었다. 1회 방영 이전인 프갤 초창기에는 이렇게 김세정과 전소미가 주를 이루었으며 그 다음으로 언급되던 건 몰락의 DSP미디어 소속이였던 조시윤[3], 윤채경이었고 그 아래로 광수 회사 DIA 멤버였던 기희현, 정채연과 최유정[4], 김소희, 정은우, 한혜리 등 군소 연습생들의 글이 간간이 올라왔다.
이렇듯 1회 방영 이전의 프갤 초창기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최종 11인 명단을 올리며 서로 수줍게 의견 교환을 했고, 연습생들을 격려하고 잘 될 것을 기원하며 순수하게 연습생들의 발전을 바라는 곳이었다.
2.2. 방영 후
문제는 프로듀스 101이 방영을 시작하며 프갤의 평화로운 날은 종말을 고한다. 온갖 어그로가 넘쳐나고 연습생들에 대한 음모론과 비난글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모했다. 팬들과 안티들의 전쟁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특정 연습생에 대한 몰아주기 문제, 불공평한 분량 배분과 공정하지 못한 경연 방식 등 수많은 공정성 논란이 터지며, 이에 폭발한 프갤러들의 비난글이 넘쳐나는 헬게이트로 변하기 시작했다. 특히 프로듀스 101/6회, 프로듀스 101/7회 방영 이후엔 연습생들의 인성을 주제로 한 비난이 쏟아졌으며, 응원하는 연습생이 있는 경우 해당 연습생의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게시판이 혼탁해지자 아래 서술해 놓은 프갤테러사건이 터질 정도였다. 현재의 프갤은 그야말로 어그로꾼들의 집합체 및 프로그램에 대한 건전한 의견 교환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는 헬게이트로 변한 상태이다. 1회 방영 이전의 평화롭던 프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듯하다. 하지만 반대로 어그로가 넘쳐나는 프갤이 화끈하고 더 재밌다는 의견도 있고, 수많은 낚시글 및 연습생 비난 글을 보고 쾌감을 느끼며, 그 재미에 프갤에 온다는 갤러도 꽤 있다.
프로듀스 101/9회 방영 이후 급격한 변동이 일어났다. 같은 곳에서 팀이 1위를 차지하자 김소혜를 까는 글이 극도로 올라오기 시작했고, 도를 넘은 비난글에 참다못한 갤러들이 조사하기 시작하자 무서운 결과가 나타났다. 전소미 팬들이 극도로 다른 연습생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댄 것이고[5], 극도로 괴로워하는 김소혜의 영상을 보고 자제하자는 여론이 나타나자 "괴로워하면 까면 안돼?" 등의 언사까지 올리는 등 최악의 난장판으로 변모한 것. 전소미 역시 많이 비난받았다며 실드질을 했으나 지난 글 확인 결과 가장 많이 비난글을 당한 사람은 김세정과 김소혜, 강미나 등으로 나타났다.
프갤의 역사는 1회 방영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혀 다른 곳이 되어버렸다. 예전의 프갤로 조금이라도 돌아가기 위해서는, 프로듀스 101/11회가 끝나고 몇 주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 101/11회가 끝나고 나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어그로 및 지나친 연습생들 비난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11인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 만들어질 최종 11인 갤러리에서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나면 프갤은 시즌2를 기다리며 연습생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곳으로 돌아갈 듯하다.
물론 최종 11인의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여전히 헬게이트가 열릴 확률도 높다. 프갤의 앞날은 프로듀스 101/11회 이후 프갤이 어떻게 변할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한편으론 I.O.I 갤러리와는 적대관계가 되었는데 아이오아이의 갤러들이 이쪽에서 탈락자들을 까내리는 성향이 심해지자 프갤러들은 아무리 모두까기 프갤이라지만 여기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연습생들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인데 탈락자 얘기를 하면 안되냐, 아이오아이 퀴들은 아이오아이 갤로등의 반응을 보이는 편.
2.3. 프로듀스 101 종영 후
프로듀스 101 종영 후에는 확실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많이 줄어들었고,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가로 순위를 매기는 디씨인사이드 내 실시간 갤러리 순위에서도 프갤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방송 당시에는 90% 이상이 연습생들 비난글이었는데 방송이 끝나자 깔 거리가 사라진 것. 그에 따라 아이오아이 관련 이야기들과 떨어진 연습생들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올라왔다. 상당수 팬들은 I.O.I 갤러리나 연습생들 개인 갤러리로 이주하고, 남아 있는 프갤러들끼리 소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정도로 운영되었다. 게시판 분위기는 다소 차분해졌다. 또한 개인 팬은 대부분 개인 갤로 이주하고, 어그로와 분탕이 다수 유입되었다. 이후엔 I.B.I의 데뷔가 결정되고, 8월 아이오아이/유닛에 관한 소식도 엮이면서 다시 활기가 돌았다.4월에 크러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자 유연정에 대해 비난글이 많아졌는데, 프로듀스 101의 결과 자체는 PD가 여러 요소로 주물렀다는 것을 넌지시 인지한 프갤러들이 미련을 버리는 결과를 낳으며 전체적으로 보컬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오아이에 유연정을 PD가 넣고 싶어 넣었다는 것도 인정하게 되었다. 오히려 이전에는 실력으로 보나 팬덤으로 보나 들어갈 이유가 없었던 강미나를 젤리피쉬 버스로, 엠넷의 극도의 밀어주기로 올라온 김소혜를 프로듀스 101의 주인공이니 프갤의 갤주라며 '갤주'로 조롱하는 등의 행위가 PD가 넣을 명분이라도 존재하는 유연정 욕하기보단 더 성행했다.[6]
그러나 메이킹 영상에서 유연정이 센터를 차지하려 치고 나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자 다른 멤버들을 욕하던 화력이 유연정을 욕하던 화력에 가세해 " 팬덤도 없으면 가만히 있어라", " 유연정의 성격 때문에 나머지 10명이 힘들어 보인다."[7]
아이오아이 팬덤의 대분열과 미약한 팬덤과 실력, 비주얼을 지닌 몇몇 멤버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를 미리 예상한 엠넷이 스탠바이 I.O.I를 방영했지만 갠갤과 달리 프갤은 여전히 멤버들을 욕하였다.
2016년 6~8월에는 주로 세슬람이라 불리고 있는 김세정 팬들에 대한 비난성 이야기들과, 아이오아이 활동에 집중하지 않고 본 기획사에서 활동 중인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에 대한 비난성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 그리고 최근 우주소녀에 합류한 유연정까지 네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일곱 아이오아이 멤버만 지지한다는 의견이 프갤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7오아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아이오아이 활동에만 집중해주고 있는 7명의 멤버들을 떠받들며 지지해주고 있다.
프갤 내에서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 유연정은 사실상 배척받고 있는 분위기이며, 아이오아이에서 완전히 제명된 것처럼 대하고 있다. 특히 김세정에 대한 비판이 매우 거세다. 김세정이 프로듀스 101의 얼굴마담이었고, 또 아이오아이에 대해 많은 긍정적 멘트를 했었기 때문에 다른 그룹 활동을 하는 것이 가식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I.B.I가 앨범을 낸다는 얘기가 들리며 프갤에 글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나, 3일도 안 가 식어버렸다. 그 외 최근 8월에는 유연정의 우주소녀가 컴백하며 이에 대한 얘기가 프갤에 많이 올라왔다. 우주소녀가 발매한 '비밀이야'가 게시판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유연정이 프갤에서 잠시 주목받았다 우주소녀 이야기가 나오며 그 동안 프로듀스 101 파생 걸그룹인 다이아와 구구단에 대한 이야기도 프갤에서 증가했다. 그리고 I.B.I에 대한 얘기도 꽤 올라오는 편이며, PRISTIN에 대한 얘기도 간혹 올라온다. 여전히 김세정에 대한 비난은 많은 듯하다.
완전체 컴백 이후 개별 멤버 팬들과의 싸움은 거의 사라졌다. 유닛 활동 시기까지만 해도 4인[8]의 배척이 심하였으나 우주소녀에 합류한 유연정의 활동 소식을 반겨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다이아의 정채연, 구구단의 김세정, 강미나를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되었다. 아이오아이/유닛의 좋은 성적과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 활동으로 팬덤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만족을 하였고, 이별의 시간이 다가옴으로서 11명 모두를 아껴주려는 마음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 4일동안 프갤은 폭주모드에 들어갔다. 서울가요대상 신인상부터 시작해서 3일간의 단콘동안 프갤은 자주 실북갤에서 상위인 10위 안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 한때 다 죽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마지막으로 회광반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마지막 아이오아이 활동인 1월 22일의 단콘이 끝난 이후로는 점차 망갤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 아이오아이 해체 후의 프갤
해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프갤의 모토는 역사조작 프북공정이라 할 수 있다. 가을이 되도록 분량빨 버스빨이라며 멤버들을 욕하던 과거를 잊었는지 아이오아이는 정통성을 갖고 있으며 11명이 최고의 조합이었다.라는 주장을 펴고[9] 10월까지도 7인 지지, n인 지지를 표방하던 프갤러들은 갑자기 드림걸즈, 혹은 프로듀스 101/11회 때부터 11인 지지를 했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떨퀴가 심하게 배척받았는데 오히려 떨퀴를 배척한 여러 고닉들이 이전에 탈락한 연습생을 응원했다가 아이오아이 데뷔 후 세탁한 사실이 여러 번 개념글에 올라가며 웃음을 사기도 했다.단독 콘서트가 끝나며 아이오아이가 사실상 해체했다. 아이오아이가 해체하며 떡밥이 사라지자 어그로들도 줄어들고 게시판 분위기도 가라앉는 등 망갤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갤러리도 따로 만들어졌기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현재의 프갤에서 나누게 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토록 망할 것 같던 프갤은 2017년 5월 기준으로 아직도 간간히 실북갤에 들고 있다. 일단 갤이 어느 정도 클린해졌는데 그 이유는 팍 죽은 화력만큼 분탕, n인 지지가 다 떠나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요즘의 프갤러들은 대부분 인물갤 성향이 강해졌고 갈라진 아이오아이와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활동을 주 컨텐츠(?)로 갤질을 이어나가고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다이아, PRISTIN, 구구단, 우주소녀, 에이프릴과 8월에 데뷔한 위키미키 그리고 솔로활동을 예고한 청하,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인 소미,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소혜. 낮 시간엔 유동비율이 극도로 높아지고 분탕이 심해지지만 저녁~새벽에는 맨날 보이던 고닉들끼리 친목질과 자매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갤질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프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두까기에서 모두품기로 변했다는 것이다. 프로듀스 101의 출연자들은 물론 프로듀스 101 관련 그룹의 멤버들까지 개념글에 자주 올라가곤 한다. 그 외에도 온갖 떡밥이란 떡밥은 전부 공존한다.
하지만 친목질화로 계속 고인물이 된다는건 변함이 없었고, 이에 지친 일부 프갤러들은 여연갤러들이 이주한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하고 있다.
3. 사건사고
3.1. 프로듀스 101 갤러리 306 대첩
해당 문서 참고.3.2. 김소혜 일진/남자친구 루머
프갤 내에서 김소혜가 일진 출신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구체적으로 김소혜가 안 좋은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적어서 누군가가 알리기 시작했으며 프갤 내에서도 한동안 루머가 많이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김소혜가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갑자기 프갤 내에서 돌기 시작. 사진에서는 김소혜처럼 보이는 여학생이 한 남자와 키스를 하는 사진과 함께 그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듯한 모습의 사진이 프갤 내에 돌기 시작했다.김소혜에 대한 근거 없는 사실들이 떠돌기 시작하자, 기획사에서는 강경대응하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회사의 강경대응방침에 쫄아버린 유포자들이 전부 다 주작이었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사건을 일단락되었다. 사실 프갤 내에서는 몇몇 연습생들에 대한 허위 사실들이 자주 떠돌곤 했으며, 김소혜 일진/남자친구 루머 역시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작에 불과했다. 문제는 아직도 프갤 게시판에 한 번씩 낚시글로 그때 올라왔던 허위사진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 현재 김소혜의 소속사인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는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고소하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들리고 있는 처벌 소식은 없는 듯 하다.
고소가 되었든 안 되었든 회사에서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이후에는 김소혜에 대한 허위 사실들은 일단 사라진 상태다.
3.3. 2.20 사태
2월 20일,[10] 이 날은 첫 번째 탈락자들이 발표되는 순위 발표식이 이루어진 날이었다. 문제는 이 날 발표된 첫 번째 탈락자 36명 중 이해할 수 없는 탈락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불공정한 분량 배분, 특정인에게 과도하게 쏠려있는 분량, 불공정한 경연 방식 등 부조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던 상황에서 억울한 탈락자들이 다수 발생하자 프갤러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프갤러들은 억울하게 떨어진 그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2.20 사태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다.실제로 이 날 방출자들 중 이해할 수 없는 탈락자들이 다수 있었는데, 박민지, 김다정, 김지성 등이 대표적인 억울한 방출자들로 언급되었다.
박민지의 경우 A등급임에도 방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프로듀스 101/3회까지 통편집으로 거의 안 나오다가 프로듀스 101/4회 들어서야 Break It 무대를 통해 뒤늦게 등장했으나 이미 투표는 거의 끝난 뒤였다. 게다가 기획사별 경연에서 가장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공연을 하는 등의 좋은 장면도 있었으나 이 역시 편집되었다. 등급별 수업에서도 통편집으로 얼굴 한번 안 나왔고, 결국 A등급의 출중한 실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이없이 탈락했다.
그리고 김다정 역시 대표적인 억울한 탈락자로 꼽히고 있는데 '하얀 설현'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의 출중한 미모로 매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멤버였음에도 불구하고 62위로 방출되었다. 김다정은 탈락 후 기획사를 나왔고 현재는 피팅모델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성 역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던 비주얼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멤버였음에도 방출되었다. 한지연 역시 프로듀스 101/3회까지 거의 통편집으로 안 나오다가 프로듀스 101/4회의 Break It 무대에서 매력을 터뜨리며 뒤늦게 주목받았으나, 이미 투표가 거의 종료된 시점이라 방출되었다.
이렇게 충분한 실력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인재들이 분량을 얻지 못해 방출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프갤러들이 폭발했다. 더불어 분량 독점이 이루어지던 김소혜가 사정없이 비난을 받았다. 김소혜가 나온 분량의 일부라도 방출된 연습생들에게 주어졌다면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음에도, 한 명 주인공 만들기에 제작진의 정신이 팔려 더 챙겨줘야 할 연습생들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경연 방식도 지적받았다. 프로듀스 101/3회에 팀 배틀이 방영된 연습생이 더 유리하고, 프로듀스 101/4회에 팀 배틀이 방영된 연습생은 투표 종료 직전에 방송이 나가기에 표를 얻기 힘들다는 점이 알려졌다. 프로듀스 101/4회에 방영된 연습생들이 방출될 확률이 더 높기에, 불공정한 경연 방식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이 속출한 결과가 발생했다.
실제로 박민지와 한지연은 프로듀스 101/4회 이전에 조금이라도 분량이 주어졌다면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을 정도의 매력과 실력을 프로듀스 101/4회에서 보여줬으나, 이미 결과가 거의 확정된 뒤였다.
결국 2.20 사태는 불공정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불만들이 속출하며 터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날 2월 20일에 억울하게 떨어진 연습생들의 한을 절대로 잊지 말고, 투표를 통해 다시는 이런 사태를 만들지 말자는 의미로 '2.20을 잊지 말자'는 프갤러들의 다짐이 만들어졌다. 실제로 프갤의 개념글에 2.20 사태를 패러디하여 ' 김다정 열사', '한지연 열사' 등 독립 운동에 비유해 이 날의 사태를 패러디한 글도 프갤에 올라왔으나, 현재는 자료가 남아 있지 않다.
2.20 사태는 프갤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졌던 용어로, 연습생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지 말자는 한스러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 2.20 사태로 억울하게 탈락했던 박민지는 프로듀스 48에 출전하며 재도전했다.
3.4. 김소혜 갤러리 승격 거부 사건
3월 10일, 프갤에 하루 동안 김소혜 갤러리에 대한 조롱 및 비난글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김소혜 갤러리에 대한 비난이 많이 올라온 이유는, 이 날 김소혜 갤러리에서 있었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시작된다.김소혜 팬 한 명이 유식대장에게 “우리 갤러리 글도 많이 올라오고 사람도 많은데 언제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시켜 주시나요?”라고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을 원한다는 질문을 올렸고, 이에 유식대장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도배식으로 글을 많이 올리고 있기에 승격이 힘들다”고 받아쳤다.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이 어렵다는 유식대장의 말에 화가 난 김소혜 팬이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는 건가”라고 반박하자, “직원들이 수시로 글 개수 및 방문자 수 아이피 등을 체크하여 객관적으로 매기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즉, 김소혜 팬의 주장은 이 정도 방문자 수와 꾸준한 글 기니수를 봤을 때 승격 자격이 충분하다는것이고, 유식대장의 말은 소수에 의한 도배를 많은 방문자라고 보기 힘들다며 승격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도 꽤 긴 시간 동안 김소혜 갤러리 내부에서 유식대장과 팬의 배틀 댓글이 벌어졌으나, 끝내 유식대장을 설득하지 못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프갤 내에서는 하루 종일 무리수를 던진 김소혜 갤러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개념글에도 이번 승격 거부에 대한 분석글이 다수 올라올 정도로 일부 김소혜 팬들의 무리한 메이저 갤러리 승격 도전에 대한 비난글로 하루 종일 넘쳐나고 있다.
다만 김소혜 갤러리 내부에서는 지금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해봐야 안티들만 더 몰려올 뿐 11회 끝나고 나서 승격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분석도 올라오고 있다.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연습생인만큼 너무 빠른 메이저 갤러리 승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어쨌든 김소혜 갤러리의 승격 거부 사건이 하루 동안 프갤 내에서 핫한 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다. 안 그래도 김소혜 연습생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프갤인데, 갤러리 승격 거부 사건이 터지자 프갤러들이 작정하고 비난하는 분위기다.
결국 김소혜 갤러리는 3월 14일에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3.5. 김형은 회식 사건
3월 15일 밤에 프갤 내에 한 사진이 올라왔다. 김형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어떤 프갤러가 퍼온 것이었는데, 김형은이 전소미, 최유정, 유연정, 박소연과 함께 홍대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 회식을 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올라왔다. 이때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는데, 벌써부터 연습생들끼리 친목질이냐면서 비난 글들이 프갤 내에 가득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건은 생각보다 꽤 크게 번졌고 프갤 내의 개념글이 전부 다 김형은 회식 사건으로 도배가 될 정도로 프갤 내에서 하루 동안 크게 논란이 되었다.개념글에 달린 댓글에서는 김형은이 잘못했다, 아니다로 하루 동안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녹화장에서 친목은 상관없으나 녹화장 바깥에서 이렇게 친목질하는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고 연습생들끼리 그냥 회식 한 번 한 것이 뭐가 잘못이냐는 의견들도 있다. 다만 잘했고 못했고에 상관없이 사소한 꼬투리 잡히면 사정없이 까는 프갤의 특성상 이번 김형은 회식사건은 상당한 비난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다만 비난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과는 반대로 그게 큰 호응은 얻지 못하는 분위기. 태초 비난 개념글의 추 비추 비율 자체가 8:60(...)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그 전에도 친목질은 수많이 이뤄졌었는데 지금 왜 난리냐?', '11픽 시절이 오히려 친목으로 등수에 올라가기 쉬운 구조이고 지금은 1픽이어서 표심이 영향 받기 힘든데 그때는 착한 친목이고 지금은 비난하는 것은 무슨 이중잣대냐?'는 의견이 주류. 특히 전소미 팬덤은 저번에 4위를 하고 나서 화력을 전소미에게 집중하고 있는 형세이고, 최유정 팬덤 또한 2등이라는
게다가 여기에 난데없이 젤리피쉬 논란도 끼어들었는데, 김형은이 찍어서 올린 이 회식에 젤리피쉬 멤버들 세 명[11]이 회식 장소에 없다는 것이 확인되자 연습생들의 회식장인데 젤리피쉬 멤버들이 없는 걸 보니 젤리피쉬 연습생들이 왕따 당하는 거 아니냐는 근거 없는 소문까지 게시판 내에 돌면서 프갤이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비난장으로 변모했다.
일단 여기에 젤리피쉬 멤버들이 없는 것은, 현재 살아남은 멤버는 35명인데 이 정도로 많은 인원이라면 다 서로 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35명이나 된다면 패가 2~3개로 갈리기 마련이라 젤리피쉬 멤버들이 친한 그룹은 따로 있을 것이다. 그냥 단순히 회식 장소에 젤리피쉬 멤버들이 없다고 왕따라는 논리는 상당히 설득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원래 까는 것이 프갤의 특성이라 사정없이 까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일부 김세정 팬들이 이번 사건의 분탕질을 조장했다는 루머까지 퍼지며 그냥 단순 회식 사진 한 장에 상관없는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결국 김형은이 별 생각 없이 올린 회식 사진 하나가 지나친 친목질로 비하되면서 프갤 내에서 하루종일 논쟁이 벌어지고 개념글이 이번 사건으로 도배되고 있다. 사건이 커지자 김형은은 사진을 삭제하고 해명글을 올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해명이라기보다는 너무하는 거 아니냐는 항의조의 글이다.
그냥 아무 말 안하고 보려고만 했다. 근데 친해서 사진 찍고 밥 먹고 한 게 잘못인가요. 친구랑 사진 찍고 인스타에 안 올립니까.
저희한테 투표 안 해도 돼요. 그거 바라고 올린 거 아님. 얘네들이랑 친하다고 해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거고 저만 욕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아직 어리고 저 때문에 욕 먹는 거 못 참아요. 서바이벌 중이라서 SNS하면 안 된다 그러시면 다른 사진들도 뭐라고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저희한테 투표 안 해도 돼요. 그거 바라고 올린 거 아님. 얘네들이랑 친하다고 해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거고 저만 욕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아직 어리고 저 때문에 욕 먹는 거 못 참아요. 서바이벌 중이라서 SNS하면 안 된다 그러시면 다른 사진들도 뭐라고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김형은은 항의조의 글을 올려서 해명을 했다. 확실히 그냥 너무나도 평범한 회식 사진 한 장이었는데 생각보다 사태가 커져서 김형은도 매우 화가 난 듯. 하지만 프갤 내에서는 오랜만에 화제거리가 생겨서 좋은지 사정없이 까고 있는 중. 난데없이 젤리피쉬 멤버들까지 소환 당하며 같이 까이고 있다. 투표에 별다른 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을 듯 보이고 하루 동안의 핫이슈로만 끝날 듯하다.
다만, 연습생들의 SNS에서 재밌는 떡밥들이 쏟아졌는데, 이 사건의 영향으로 떡밥들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3.6. 프갤 2차 테러
사건의 발단9화 방영이 있은 후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같은 곳에서' 팀의 핵심 중 하나인 김소혜[12]와 1위를 놓치지 않는 김세정을 집중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프갤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젤리피쉬 버스 사건 등으로 일명 세슬람이라 불리며 프갤 내에서 입지가 좁아진 김세정이었지만 1위답게 강대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었기에 비난의 대부분은 그보다 약체인 김소혜에게로 집중되었다. 각종 짤방으로만 이른바 까는 것이 아닌 인신 공격과 정신적으로 힘든 김소혜를 인격적으로 깔아뭉개는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용납 불가한 수준의 막장급이 프갤에 난무하자 까가 빠를 만든다에 따라 김소혜에게 동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 역시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그동안 비난의 대상이었던 기희현, 유연정, 김소혜 등은 9화에서 상당히 시무룩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생일파티 등을 하며 활발히 움직이는 전소미를 보고 거부감을 느낀 갤러들이 폭발하였고 다른 갤러들이 탄압하기 시작하자 일부 갤러들이 그들의 고정닉을 바탕으로 과거 행적을 조사하자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태껏 프갤에서 벌어진 수많은 이간질과 각 연습생들 각각의 악성비난 글의 상당수가 솜퀴들이 벌인 일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것으로 네이버 등의 댓글창에서 전소미는 나오지도 않는데 전소미를 응원하는 베스트 댓글들과 과거 행적들이 밝혀지고 그들은 상당수 김세정과 김소혜에게 지독한 악플을 달아왔던 것이다. 프갤의 갤러리 글 중 전소미를 비난하는 글은 거의 없었고 연습생들의 비난글 절대다수가 솜퀴들이 벌인 악행이었던 것. 과거 최유정이 센터를 했을 때도 악플을 달았으며 상당수가 추천을 얻어 베스트로 갔었다.
폭발한 프갤러들은 전소미 갤러리로 몰려가 갤러리를 털어버렸고 프갤에 올라오는 전소미 관련글이나 김소혜 비난글에는 아또솜(아 또 솜퀴야)이라는 댓글만이 남아있었고 이와중에 온갖 혐짤로 반격을 가했던 솜퀴들은 완전히 털렸다. 비난글에도 프갤러들은 자신들은 전소미를 욕하는 것이 아닌 솜퀴를 까는 것이다라는 명제를 확실히 했고 그 와중에 캡쳐해서 JYP에 신고하겠다는 발악은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그와중에 발견된 수많은 끔찍한 캡처들은 김세정과 김소혜 팬들을 보살로 만들었고 강고한 김세정 대신 화풀이로 전락한 김소혜에게 가해진 여러 언어 폭력은 일부 악성 전소미 팬들을 일베충 수준으로 보게 만들었다. 막상 김소혜 팬들은 당시 김소혜 갤러리에서 조공 논의를 하느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더불어, 지난번 프갤 테러로 인해서 시무룩해 있던 프갤러들이 지난번 프갤 테러의 주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전소미 갤을 터는데 성공하며, 어느 정도 복수에 성공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프갤 내에서는 이번 공격을 자축하며 즐기는 분위기이다. 다음날인 20일 저녁 쯤 갤러리가 이른바 청정갤로 바뀌어가기 시작했고 비추천 폭탄을 맞고 사라지던 타 연습생들의 영업글이 개념글로 오르자 작성자들의 어안이 벙벙해지고 악성 퀴들의 추방으로 멀쩡한 전소미 팬들의 영업글도 개념글로 올라가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3.7. 프갤 버스 글 도배 사건
3월 19일 저녁, 프갤이 버스 글로 도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 버스는 프갤에서 언급되는 김세정 버스가 아니라 교통수단 버스를 말하는 것으로, 10페이지 넘게 버스 글 도배가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버스라는 키워드 때문에 전소미 악성 팬 몇 명이 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정도가 심해지고 다른 갤러리마저도 같은 도배가 벌여지자 전소미 팬들의 소행은 아니라는 여론이 대부분을 차지했다.10페이지 넘게 버스 관련 도배 글이 프갤에 올라오더니 중단되었고, 그 이후에는 버스 갤러리에 프갤러 일부가 가서 글을 올리며 반격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소소한 공격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프갤 내에서는 혹시 연습생 팬 갤러리에서 또 다시 공습을 온 것인가 싶었지만, 정작 버스 글 도배 사건은 연습생 갤러리에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 버스 글 도배가 끝나고 나서야, 팬들이 프갤에 와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을 정도.
범인은 버스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끌던
여담이지만 과거 다른 프갤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곤 했다.
3.8. 레드라인 고소 사건
레드라인에서 3월 28일(추정 날짜. 3월 27일 수도 있음)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에 프갤은 3월 28일 하루 동안 멘붕에 빠졌다. 연습생 및 프로그램에 대한 글 대신 레드라인의 고소에 관한 글만이 하루 종일 업로드됐다. 레드라인에서 행한 고소의 범위가 불분명하다 보니, 혹시 내가 올린 글도 고소된 게 아닌가 하는 걱정 섞인 글들이 게시판에 폭주했다. 나름 법 분야에 조예가 깊은 프갤러들이 정말 심한 수준의 비난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고소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반대로 사소한 비난글도 작정하고 신고하면 처벌당할 수 있기에 단순 비난글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 올라왔다.일단 현재로서는 김소혜 일진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 위주로 고소당하지 않겠느냐는 예측들이 많고 레드라인의 공지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자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봐서는 지난번에 나왔던 일진설 유포자들 위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순 악플러들도 고소당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보니 당시의 프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 놓였다. 사실 프갤러치고 김소혜 비난 한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프갤에는 김소혜 안티들이 가득했으니 나도 혹시 고소당하는 건가 라는 걱정의 글들이 쏟아졌고 '악플러들 꼴좋다'며 악플러들의 명복을 비는 비아냥 글이 넘쳐나는 등 게시판이 지옥에 가까운 상태로 변했다.
그리고 낮에 잠시 동안 유동아이피 한 명이 특수문자들로 게시판을 도배하는 사건이 있었다. 특수문자들을 조합한 제목들로 게시판을 도배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는데 프갤러들은 이 사람이 소혜에 관한 악플을 적었으며 고소당할 확률이 높아지자 이성을 잃고 한 행동이라고 분석을 내놓았으며 레드라인의 강경 대응에 대한 항의성 행동으로 도배를 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도배의 이유는 현재로서는 정확하지 않은 듯하나 레드라인의 고소 공지가 게시되고 난 후 이러한 도배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과 짙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갤 내에서는 이번 고소가 정의 구현을 실현했다며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였으나 최종 11인이 활동하기 전에 법적 공방에 휘말리는 것은 소혜 본인에게 좋지 않다는 분석 또한 따랐다. 김소혜 팬들은 이번 고소로 인해서 네이버 등에서의 악플이 줄어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3.9. 프갤 미미 사태(프갤러 앙갤 집단 이주 사건)
2016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로듀스 101 관련 글을 올려야 하는 갤러리의 취지와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구구단의 미미가 이쁘다며 일반 글과 개념 글까지 조작해 완전히 도배해버린 사건. 갑자기 구구단의 미미와 관련된 글들이 엄청나게 올라왔고, 개념 글까지 미미의 글로 도배가 되어 버리면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지도 않았던 미미가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었고, 이전에도 프갤에서 영업을 해왔던 타 걸그룹의 갤러 등까지 합세해 프갤이 완전히 갤러리의 취지에 벗어나 버렸다. 이를 보다 못한 프갤러들은 아이오아이 갤러리로 집단 이주를 선언, 10일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아이오아이 갤러리로 이주하였다.2017년 5월 현재 이 사태의 주인공의 행동은 신의 한수였다며 재평가 받기도 한다. I.O.I 갤러리는 7월 이 사건 전후로 나뉜다고 보여진다. 기존에 어그로가 넘쳤고 황폐해진 갤러리가 이주 사건으로 인해 재건에 성공했다. 특히 I.O.I 멤버 모두를 비난하지않고 무조건 응원하는 갤러리로 탈바꿈하면서 아이오아이 팬들의 보금자리가 생긴 셈이다. 미미 사태가 나비효과가 되어 I.O.I 갤러리 중심으로 8월 유닛 데뷔 서포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I.O.I 갤러리는 그 시절이 있었냐는듯 평화롭다.
3.10. 언프리티 갤러리 습격 사건
해당 사건 요약.사건의 발단은 8/25일 새벽, 한참 프갤러들이 5회를 각자 틀어서 중계하던 중 언프리티 랩스타 갤러리 매니저가 전소연을 까대는 만행을[13] 고발하는(전에도 그랬지만) 글이 올라왔다. 이에 프갤러 몇명이 따지러 갔지만 금방 차단을 먹었다.
이대로 넘어갔으면 모를까 언프갤 매니저가 싸지른 글에 화난 프갤러들은 5화 중계가 끝나는 대로 언프갤을 습격해 도배를 하고 개념글을 300글이나 밀어버렸다. 와중에 부매니저가 통수 칠 목적으로 끼어 있던 게 드러났으며 개념글을 하나하나 지우던 매니저는 빡쳐서 개념글을 아예 초기화시켜 원래 정착해 있던 언프갤러들에게도 까였다. 그렇게 난장판이던 언프갤은 습격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승격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4. 용어집
프갤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프갤 내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 할 수 있다. 그래서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갤 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적는다. 이들 용어 중 일부는 프로듀스 101 본편 자막에서 등장하고 있다. 나무위키 문서에서는 본편 자막에서 쓰인 일부 용어[14]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어떤 경우에도 신체적 비하의 의미가 담긴 멸칭은 자체적으로 배격한다.-
기틀러:
기희현을 비꼬는 별명.
다시 만난 세계의 팀별 경연을 앞두고 팀에서 리더를 맡은
기희현 연습생이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일절 묻지 않고 혼자서 일방적으로 파트 분배를 다 해버렸다. 소통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파트를 배분해 버린
기희현을 두고 예전의 독재자
히틀러의 이름을 따서 '기틀러'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즉,
기희현이 독재자처럼 자기 마음대로 파트를 배분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DIA 활동 중에도 농담조로 쓰인 적이 있다.
비슷한 예로 악마의 편집이긴 하지만 착한 독재자 해틀러도 있다.
- 황이모: 최고령 연습생 황인선을 가리키는 말. 원래는 박하이 연습생이 가장 나이가 많은것으로 방송에 나갔으나 알고 보니 황인선 연습생이 나이를 속이고 프로듀스 101에 출전한 것이었다. 결국 황인선 연습생은 프로듀스 101 최고령자로 밝혀졌으며 나이가 가장 많다 보니 당연히 황이모라는 호칭이 붙기 시작했다. 원래는 비하의 의미로 붙여진 별명이나 현재로서는 황인선 연습생의 캐릭터가 되며 본인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별명.
- 양주갑: 김민경 연습생의 별명. 프로그램 방영 시작 후 술집에서 양주를 까는(...) 과거사진이 유포되는 바람에 만들어진 별명.
-
말다니:
김다니 연습생의 얼굴이 길쭉하여
말의 외모와 흡사하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별명.
- 스톤나영: 임나영 연습생을 부르는 별명으로 임나영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표정 변화가 없고 무뚝뚝한 표정을 24시간 유지한다. 이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가면서 표정 변화가 없이 항상 딱딱한 돌부처 느낌의 멤버라고 하여 '스톤나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무능혜: 김소혜 연습생의 별명으로 긍정적/부정적 의미 양쪽 다 사용된다. 부정적 의미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폐만 끼치는 안 좋은 연습생이라 말 그대로 무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팬들은 이런 표현을 안쓴다.
- 우리혜: 김소혜 팬들이 김소혜를 부르는 애칭으로 '우리의 김소혜'의 줄임말이다. 김소혜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줄임말로 표현해서 부르는 별명으로 보면 될 듯 하다. 간혹 우리우, 우리희 등도 쓰인다.
-
펭귄, 펭귄족:
김소혜 연습생의
팬덤을 부르는 별명. 히든박스 영상에서 연습생의 '우리는 모두 펭귄을 닮았어요!!"라는 언급으로부터 만들어진 별명이다.
프로듀스 101 방영 기간 동안 펭귄 모양의 전신잠옷
펭귄수트를 입고 공방 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실제 펭귄들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먼저 펭귄 한 마리를 집어넣어 범고래나 북극곰 등의 천적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나서야 나머지들이 뛰어드는 습성이 있는데, 이에 비롯해 악성팬을 찾아내 처단하는 행동을 범고래형에 처한다라고 하기도 한다.
-
빻유정:
최유정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팬들이 오히려 주로 사용할 정도로
최유정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대표적 별명이 될 뻔 하였다. 하지만,
최유정 갤러리 메이저 갤러리 승격 이후로는 갤주의 방문 우려도 있고 찻집과의 갈등도 있고 해서 빻이라는 원래 부정적 어감인 별명에 대해 여러 말[15]이 있었다. 이로 인해, 단어의 뜻이 기본적으로 좋지 않은 만큼, 사용하지 말자는 말이 주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인 갤러리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각종
어그로와 분탕들의 집합소가 된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못생겼다는 뜻인 '
빻'과
귀요미를 합친 '빻요미'라는 별명도 있었다.
빻쁨 빻우라 군계일빻 빻빠 빻갤 등등
- 급한 언니: 이해인을 가리키는 별명으로, 이해인이 '아이러니' 경연 당시에 인터뷰에서 김세정에게 "언니가 좀 급하니까 이길게."라는 말을 하면서 잠시 유행한 말이다. 확실히 이해인은 기획사를 옮긴 적도 있고, 김세정보다는 나이도 좀 더 있고 급한 상황인 것은 맞다. 게다가 팀 내 동생들의 생존이 어려운 상황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더 급했을 수도?
- 착한 독재, 해틀러: 이해인을 칭하는 또 다른 별명이다. '아이러니' 경연을 앞두고 이해인 팀의 멤버들이 포지션 배분을 시작했는데, 이해인이 독선적이고 자기 마음대로 배분한 것처럼 방송에 나가면서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이 때 약간 비난을 받았으나, 다행히도 원래는 투표로 결정한 사항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해인은 누명을 벗었다. 알고 보니 팀의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동정론이 생겨나며, 이 때 생겨난 말이 '착한 독재'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다른 멤버들을 생각해 봤을 때 어쩔 수 없이 이해인이 도맡아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나오며 본인 욕심이 아닌 팀의 생존을 위한 순수하고 착한 결정이었다는 의미로 '착한 독재' 라는 말이 생겨났다. '해틀러' 역시도 이에 기인한 별명으로,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이러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 주적: 절대로 데뷔해서는 안 될 멤버들을 말한다. 최종 11인의 완성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절대로 뽑혀서는 안 될 멤버들을 의미한다. 현재 주적으로 꼽히고 있는 멤버들은 비주얼이 부족한 멤버들이 주적으로 꼽히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걸그룹은 실력보다는 외모라는 인식이 프갤 내에 팽배하기에 비주얼 안 되면 절대 데뷔 불가라는 프갤 내의 원칙하에 비주얼이 부족한 몇몇 멤버들이 주적으로 꼽히고 있다. 개인 인권 보호 차원에서 자세한 언급은 생략한다. 프로듀스 101 방영 종료 이후론 안 쓰이는 용어.
- 돼미나: 강미나 연습생을 칭하는 별명으로 역시나 비하적 의미가 강하다. 강미나 연습생이 Apink의 몰라요 안무를 췄는데, 팔뚝이 굵어서 이렇게 체격이 큰데 어떻게 걸그룹 안무를 소화하냐면서 비난들이 올라왔다. 그 이후 역도 선수 장미란의 이름도 강미나의 안 좋은 별명이 되었다.
- 흙시현, 흙시원: 기획사 없이 출전한 개인 연습생들을 칭할 때 이름 앞에 ' 흙'을 붙이고 있다. 흙시현, 흙시원, 흙서경 등 이름 앞에 흙을 붙여 기획사 없이 힘들게 경연 중인 불쌍한 연습생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간혹 작은 회사 연습생들을 칭할 때 쓰기도 한다.
- 소혜 센세: 7회 종료 후 갑자기 많이 나오기 시작한 용어로 김소혜 연습생이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김소혜를 누군가 집중지도 할 수 밖에 없는데 김소혜를 지도하는 특명을 맡게 되는 멤버를 ' 소혜 센세'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안 좋은 용어이며 김소혜 연습생을 가르친다고 고생은 많이 하지만 정작 표는 김소혜 연습생이 다 가져 가기 때문에 비하적인 의미가 있다. 긍정적 의미도 다소 있기는 한데 김소혜 연습생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마음씨 착한 연습생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김세정 연습생이 ' 소혜 센세' 역할을 하며 이미지 상승 효과가 컸으며 그래서 김세정 연습생이 김소혜를 친절하게 지도해 주었다고 해서 ' 세정 센세'라는 용어도 한동안 유행했다.
- 예갈량: 강예빈이 선견지명과 지략을 발휘해서 생긴 별명. 프로듀스 101/1회에서 설명충 캐릭터로 설띵이라는 야민정음식 별명도 생겼다.
- 센당결: 프로듀스 101/3회 그룹 배틀 평가에서 Apink - 몰라요 1조의 황아영이 센터 선정 과정에서 "'''센터는 당연히 결경이지"'"라고 했다가 뒤통수를 쳐서 생긴 별명.
- 퀵소희: 프로듀스 101/1회에서 김소희가 안예슬과 대화 중 빠른 생일 논란으로 생긴 별명.
-
인성갑:
프로듀스 101/6회 왕따 논란 당시,
윤채경이
악마의 편집까지 갈 뻔했던 개인 인터뷰에서 재치 있게 말해서 생긴 별명. 해당 회차 포지션 평가 중
Zion.T -
양화대교 보컬 수업에서
제아가
김세정보다 감정 표현을 잘한다고 언급한 '이 친구'와 이름을 합친 '윤친구'와
프로듀스 101/5회 몰래카메라에서 '지금도
빚더미인데'라는 말 때문에 생긴 '
빚채경'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눈물 좀 닦고
- 암넷: 본편 방송사인 엠넷을 이렇게 부르며 주로 비하적인 내용이 있을 때 쓴다.
- 아또솜: '3.19 아또솜 사건'으로 생긴 용어로 '아 또 솜퀴야'의 준말이다.
-
주나형, 발전주나:
김주나의 음색이 남성적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말을 하였던 것에서 착안해서 '발전주나'라고도 불린다.
- 헤이푸시: Push Push 공연 이후로 생긴 전소연의 별명. 주로 헤이푸시갑으로 불린다.
- 핑키: 주결경을 일컫는 별명이다. 방송에 참가하기 이전에 작성한 참가 지원서에도 언급 되었고 세븐틴과 방송에 출연하였을 때에도 사용되었다. 예명이었거나 예명으로 사용할 예정인 별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 유식돌, 아당똘: 디씨 갤러리에서 파생된 박시연의 별명들이다. 유식대장이 박시연에 대한 지지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별명이 '유식돌'인데, 야민정음의 영향을 받아 '윾식돌' 등으로 파생되기도 하였다. 팀 내에서 잠시 비춰진 갈등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을 때에, 유식대장이 이에 대해 "아주 당차고 똘똘하더군요"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면서 '아당똘'로도 불리게 되었다. 그 외의 별명으로는 퀸시연, 애기언니 등이 있다.
- 댕채연: 정채연 연습생을 부르는 별명이다. 멍청+채연의 야민정음화를 거쳐서 댕채연으로 쓴다. 어리바리한 매력을 많이 보여준 연습생을 귀엽게 부르는 별명이다. 비하적 의미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갤주: 보통 김소혜를 가리킨다. 프로듀스 101 방영 당시엔 김소혜 까는 글의 지분이 높아서 안티들이 조롱하는 의미로 부르기도 했으나 지금은 각 팬덤[17]에게 두루두루 호감인 편이라 불리는 말.
- 라오아: 라스트 오브 아이오아이의 약자. 아이오아이가 아니면 당장 활동 계획이 불투명한 데다가 평소에 아이오아이에 강한 애정을 보여왔던 전소미, 김소혜 둘을 가리킨다. 전소미는 Heart of 아이오아이[18], 김소혜는 Soul of 아이오아이[19]으로 불린다.
5. 자체 컨텐츠 제공 웹사이트
갤러리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있다. 주로 갤러리에 올라오는 게시글들을 분석 한 데이터등을 제공한다. 여기로 가면 된다.6. 관련 문서
[1]
여담이지만
프로듀스 101 갤러리의 추가로 프갤로 불리는 갤러리가 하나 더 늘었다.
프로그래밍 갤러리,
겨울왕국 갤러리,
프로레슬링 갤러리도 프갤로 불린다.
[2]
그 결과 친목질이 논란이 된다는 것이 인정되어 문서 내용에 추가하는 것을 상호 합의하였다.
[3]
이때는
윤채경보다
조시윤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프갤 개념글을 1페이지서부터 돌아서보면
조시윤 사진이 개념글에 자주 올라가 있다.
[4]
지금의
김소혜가 떠오를 정도로 초창기 프갤 내에서는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리는 연습생이었다. 당시, 센터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엠넷에서 과도하게 밀어주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으며 실물평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저런 애를 왜 밀어주냐는 반감 여론이 크게 형성되었다. 이후
최유정이 본격적으로 프갤에서 여론이 반전된 건 2~3화 방영 이후이다.
[5]
물론 일부분의 극성 팬들이다.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긴 하지만.
[6]
물론
아이오아이의 컨셉상
유연정의 보컬 능력이 얼마나 활용될지 미지수였기에 다른 여러 장점과 준수한 보컬을 지닌 탈락자들을 빼버리고 미약한
팬덤에도 문투 7표와
마지막 회 무대 분량으로
유연정을 집어넣은 PD의 안목에 대해 욕하는 사람도 많았다.
[7]
프갤에선
강미나와 함께
유연정의 인성이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에도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다.
[8]
특히
구구단의
김세정
[9]
당연하지만 이제 와서 이래도 아무런 근거가 없다.
[10]
방송 편성으로는 2월 19일 밤 11시 30분이었지만, 탈락자 발표 및 순위 발표는 2월 20일 0시 이후에 발표했기 때문이다.
[11]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12]
개인의 실력은 부족하지만 강력한 팬덤을 가지고 있기에 타팬들에게는 견제의 대상이다. 결국 김소혜는 콘셉트 평가에서 <
같은 곳에서> 팀의 우승에 도움이 된 핵심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
[13]
전소연갤 고닉 여러명을 지속적으로 차단 걸고 전소연을 "혐소연"이라 강요하는 글이 공지까지 가 있었다. 참고로 본인은 자기가 원래부터 가지고 놀목적으로 갤을 개설했다고 한다.
[14]
황이모
[15]
이른바 빻송논쟁. 빻과 쁨이 붙었다.
[16]
심지어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닮은꼴로
이재곤(...)이 언급되기도 한다.
[17]
특히
아이오아이 팬
[18]
아이오아이의 심장
[19]
아이오아이의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