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년 버전 폴란드볼 세계지도
2. 유럽
2.1.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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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틀:국기|]][[틀:국기|]]: 미국 모양의저주인형을웃으며불태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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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공화국|]][[틀:국기|]][[틀:국기|]]: 도네츠크주와 묶어져있다. - \ [[칼리닌그라드 주|]][[틀:깃발|]][[틀:깃발|]]: 러시아의 충성스러운 스파이로서, 덤불 뒤에 숨어서 유럽 친구들을 염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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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세티야|]][[틀:국기|]][[틀:국기|]]: 러시아의 깃발이 박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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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성소수자 띠를 두른 조지아를 불태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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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Hot slavic girls wait for you![1]Hot slavic girls are waiting for you!정도로 영어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비영어권은 웁니다](섹시한 슬라브 소녀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라고 쓰여진 팻말을 들고 있다. - \ [[도네츠크 주|]][[틀:깃발|]][[틀:깃발|]]: 크림 공화국과 묶여있다.
- \ [[루한스크 주|]][[틀:깃발|]][[틀:깃발|]]: 우크라이나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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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벨라루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적백의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그리고 3년 뒤에 대규모 시위가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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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틀:국기|]][[틀:국기|]]: Pls money(제발 돈 주세요)[2]라는 팻말과 함께 구걸을 하고 있다. 몰도바의 암울한 경제상황을 표현했다. - 캅카스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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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틀:국기|]][[틀:국기|]]: 성소수자 깃발을 들고 불타고있다. 옆에는 이름이 비슷한 미국의 조지아 주 때문인지 아메리카 연합국의 유령이 찾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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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하지야|]][[틀:국기|]][[틀:국기|]]와
[[남오세티야|]][[틀:국기|]][[틀:국기|]]: 카탈루냐의 깃발을 흔들며 독립을 기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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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아제르바이잔과 화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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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차흐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화가 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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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아르메니아와 화해를 하는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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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틀:국기|]][[틀:국기|]]: 옆에 SS 모자를 두고 고민하는 중이다
2.2. 중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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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틀:국기|]][[틀:국기|]]: 무려 독일의(!)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 당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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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틀:국기|]][[틀:국기|]],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열심히 YODEL!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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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틀:국기|]][[틀:국기|]]: 요들을 외치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서 권총을 들고 자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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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틀:국기|]][[틀:국기|]]: 유럽 난민 사태를 피하겠다고 무슬림 금지 팻말과 함께 거대한 장벽을 세우고 있다.
2.3.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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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틀:국기|]][[틀:국기|]]과
[[틀:국기|]][[틀:국기|]][[카탈루냐|]],
[[안도라|]][[틀:국기|]][[틀:국기|]]:경찰이 된스페인은 Do you have to beat some sense into you?(꼭 정신 좀 차려야겠어?)라고 카탈루냐에게 말하고, 카탈루냐는 Best economical dead than staying with votes.("투표로 남는 것보단 경제적으로 죽는게 낫지".)라고 말한다.[3] 카탈루냐 독립운동 문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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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틀:국기|]][[바스크|]]: 스페인의 또 다른 분리주의 지역으로서, 스페인에게 칼을 겨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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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불에 타고 있다. 2017년 6월 17일에 발생한 2017년 포르투갈 산불 때문에 불에 타고 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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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틀:국기|]][[틀:국기|]]: 몬테 니그로가 되어버렸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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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틀:국기|]][[틀:국기|]]: 희미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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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총리 소린 그라데아누가 부패사범을 대거 사면하는 행정명령을 내리자 이에 반대해서 국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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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틀:국기|]][[틀:국기|]]: 권총을 든 터키와 유로의 방패와 창을 들고 대결하고 있다. 한편 EU는 옆에서 빚 갚으라고 독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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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틀:국기|]][[틀:국기|]]와
[[북키프로스|]][[틀:국기|]][[틀:국기|]]: 북키프로스가 키프로스의 등짝에서 투르크를 외치며 나가려 하고, 키프로스는 Shut up or I'll call EU.(닥치지 않으면 EU를 부르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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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틀:국기|]][[틀:국기|]]: 아르헨티나 의 국기를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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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양쪽으로 그리스와 쿠르디스탄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다. 그러면서 Duble the troubles, duble the fun.(문제가 두배로 늘어나면 재미도 두배가 되지.)라고 한다.
2.4.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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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틀:국기|]][[틀:국기|]]: 생일 모자를 쓰고, 숫자 100이 쓰여진 보드카와 핀란드 깃발을 들고 있다. 2017년은 핀란드의 독립 100주년으로서, 스웨덴과 노르웨이, 덴마크 국왕이 축하를 해주는 등 핀란드에게는 매우 행복했던 해였다.
2.5.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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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틀:국기|]][[틀:국기|]],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전년에 브렉시트를 끝낸 뒤라 그런지 무기력한 눈빛이다. 당시 달러화의 강세로 파운드화도 약세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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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재발한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분쟁으로 인해 국경을 닫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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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나라 컨셉인 조세피난처를 묘사해 구글머니를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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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틀:국기|]][[틀:국기|]]: 2017년 당시 9.7%까지 치솟았던 프랑스의 실업률 때문에 식은땀을 흘리며 The worst is behind us!(최악의 상황은 우리 뒤에 있다!)라는 글과 우상향 그래프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읽고 있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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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벨기에|]][[틀:국기|]][[틀:국기|]],
[[룩셈부르크|]][[틀:국기|]][[틀:국기|]]: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가 각각 앞바퀴와 뒷바퀴인 자전거에 네덜란드가 타고 있다.(...) 벨기에는 Pls join my union(제발 내 연합에 가입해줘)라고 쓰여진 팻말을 들고 있다.
2.6.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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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틀:국기|]][[틀:국기|]],
[[라트비아|]][[틀:국기|]][[틀:국기|]],
[[에스토니아|]][[틀:국기|]][[틀:국기|]]: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3. 아시아
4.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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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왼쪽의 제주도를 비롯한 국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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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틀:국기|]][[틀:국기|]]: 일본 쪽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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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총선에서 승리한 자민당의 깃발이 꽂혀 있고, Article 9( 헌법 9조) 문서를 들고버릴지 말지 고민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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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틀:국기|]][[틀:국기|]]: 성소수자 동성결혼 금지 법안을 위헌 판결내리면서 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과거 중공 이전의 중화민국에서도 딱히 법으로 처벌하는 조항 같은 것은 없었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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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틀:국기|]][[틀:국기|]]: 전통문화를 포크레인으로 부시며 건물을 짓고있다.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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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마카오|]][[틀:국기|]]와
[[틀:국기|]][[홍콩|]][[틀:국기|]]: 늘 그렇듯이 마카오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고, 홍콩은 중국의 오성홍기가 박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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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틀:국기|]][[틀:국기|]]: 몽골 제국의 후예답게 몽골 제국군의 기마병 코스프레를 했다.
5.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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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틀:국기|]][[틀:국기|]]:
Kills: 12,000+ (사살: 12,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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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틀:국기|]][[틀:국기|]],
[[라오스|]][[틀:국기|]][[틀:국기|]],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삽과 분필, 폭탄을 들고 탑을 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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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틀:국기|]][[틀:국기|]]: 작년에 존경받던 국왕 라마 9세가 사망한 것에 대해 아직도 슬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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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틀:국기|]][[틀:국기|]]: 로힝야족을 믹서기에 넣고 갈고 있다.[11] - 로힝야족: 미얀마의 의해 믹서기에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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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인해 북한과 관계가 악화되어 북한 국기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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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초록 눈으로 동티모르를 겁 주고 있다.
6.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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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미얀마에서 건너온 로힝야 난민들을 내쫒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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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틀:국기|]][[틀:국기|]]: 단 한번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였던 적이 없었기에 웃는 얼굴의 가면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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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틀:국기|]][[틀:국기|]]: 타밀 엘람 해방 호랑이(LTTE)를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있다. -
\
[[인도|]][[틀:국기|]][[틀:국기|]]: 핸드폰에 send bob and vagene라는 메시지가 있다. 그리고 250명의 아기를 강물에 던지려 하고 있다.
[1]
조금 더 정중하게 말하려면
[2]
흔히 말하는
구걸
[3]
그 와중에
안도라는 카탈루냐에게 Join me catalunya...(나와 함께해, 카탈루냐...)라고 꼬드기고 있다.
[4]
한편
스페인 서북부의
갈리시아도
포르투갈과의 접경지대라 같이 불에 타고 있다.
[5]
실제로 몬테네그로의 뜻은
이탈리아어
베네토 방언으로 '검은 산'이라는 뜻이다.(Monte = 산, Negro= 검은)
[6]
다만 다른 해석도 있다. 2017년
마크롱 정부 집권 직후부터 프랑스의 재정적자와 실업률은 빠르게 감소했는데(물론 공공부문 지출의 하락도 동반되긴 했다.) The worst is behind us!가 최악의 상황은 지난 일이다!로도 해석되기 때문.
[7]
참고로 해당 지도 속 작은
대한민국이 들고 있는 피켓에 '
새우젓'이라는 뭔가 생뚱맞은 단어가 써 있는데, 이는 작가가
세월호(sewol)를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8]
다만 당시에도 일반적인 시선은 좋지 않았다. 중화민국-대만이 동성애에 대해 관대해지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후반이다.
[9]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지금만큼
중국의 인권탄압 문제가 대충 인지만 하고 있었을 뿐 중대한 사안이 아니었기에 위구르와 티베트는 그냥 작게 그려져 있었다.
[10]
한 마디로
12,000명이 넘는 국민들을 죽이고도 아무것도 못 얻었다는 뜻이다.
[11]
그러면서 Nice buddhist smoothie(멋진 불교도 스무디)라고 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