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
|
|||
Pakistan National Cricket Team[1] پاکستان قومی کرکٹ ٹیم[2] |
|||
<colbgcolor=#006629><colcolor=#FFF> 소속 단체 |
파키스탄 크리켓 위원회 (Pakistan Cricket Board, PCB) |
||
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 ||
지역 단체 | 아시아 크리켓 평의회 (ACC) | ||
별칭 |
Shaheens (송골매) Green Shirts (녹색 셔츠)[4] Men in Green (맨 인 그린)[5] Cornered Tigers (궁지에 몰린 호랑이)[6] |
||
감독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제이슨 길레스피 (Jason Gillespie) |
||
주장 |
샨 마수드 (Shan Masood)(테스트) 모하마드 리즈완 (Mohammad Rizwan)(ODI, T20I) |
||
라이벌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방글라데시 크리켓 국가대표팀|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스리랑카 크리켓 국가대표팀|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아프가니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 |
||
ICC 랭킹 |
테스트 크리켓 7위 (2024년 11월 3일 기준) |
||
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4위 (2024년 11월 4일 기준) |
|||
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7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공식 웹사이트 | |||
SNS 및 링크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3px -10px -5px" {{{#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제 대회 | ||
<colbgcolor=#006629> 크리켓 월드컵 |
[진출] 13회[8]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1992 ICC 크리켓 월드컵) |
||
T20 월드컵 |
[진출] 9회[9]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09 ICC 월드 트웬티20) |
||
챔피언스 트로피 |
[진출] 8회[10]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17 ICC 챔피언스 트로피) |
||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진출] 2회[11] [최고] 6위 (2019-21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
기타 대회 | |||
아시아 컵 |
[진출] 15회[12] [최고] 우승 (2회) (최근 우승: 2012 ACC 아시아 컵) |
||
아시안 테스트 챔피언십 |
[진출] 2회[13]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1998-99 ACC 아시아 테스트 챔피언십) |
||
아시안 게임 |
[진출] 2회[14] [최고] 동메달 (1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
||
남아시안 게임 |
[진출] 1회[15] [최고] 동메달 (1회) (2010 다카 남아시안 게임) |
1. 개요
[clearfix]
1. 개요
파키스탄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파키스탄 크리켓 위원회(PCB)의 산하 단체이자 파키스탄이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크리켓 대표팀이다. 파키스탄의 동쪽에 인접해 있는 인도와는 최대의 라이벌리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식 후 인도를 식민 지배하고 있었던 영국이 인도 제국의 서쪽 영역에 세운 파키스탄 자치령 시절인 1952년에 결성되었다.[16]
파키스탄 총리직을 역임했던 임란 칸[17]이 주장으로서 1992년 크리켓 월드컵 우승의 구심점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한 팀이다. 이후 샤히드 아프리디(Shahid Afridi), 슈와이브 말리크(Shoaib Malik), 사르파라즈 아흐메드(Sarfaraz Ahmed)를 비롯한 유명 선수들이 이 대표팀을 거쳐갔으며, 20[age(2000-01-01)]년 현재는 바바르 아잠(Babar Azam), 샤다브 칸(Shadab Khan), 모하마드 리즈완(Mohammad Rizwan), 샨 마수드(Shan Masood), 샤힌 아프리디(Shaheen Afridi), 이마드 와심(Imad Wasim) 등이 소속되어 있다.
[1]
영어
[2]
우르두어
[정회원]
(1952~)
[4]
ODI, T20I 한정으로 녹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테스트 크리켓 경기에는 흰색 옷을 입는다.
[5]
상대적으로 잘 쓰이지는 않는다. 아마
옆쪽 라이벌 국가의 별명인
맨 인 블루(Men in Blue)를 벤치마킹한 듯.
[6]
1992 ICC 크리켓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붙어진 별명으로, 당시 대회 준비 기간 동안 6번의 평가전 중 1번밖에 이기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분류되었는데, 대회가 시작한 이후 라운드로빈 초반에 5경기 1승 3패 1NR로 탈락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 경기를 치르기 몇 시간 전 당시 ODI 주장이었던
임란 칸이
호랑이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선수들에게 "호랑이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때가 언제인지 알아? 우리가 외면당하고 있을 때라는 거다. 그런 상황일수록 궁지에 몰린 호랑이처럼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가자!"라고 말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그 결과 팀은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인 호주, 스리랑카, 뉴질랜드를 차례대로 꺾고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결국 감격적인 우승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엄청난 위기 가운데서도 불굴의 의지를 끝까지 드러낸 파키스탄 크리켓 팀을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다.
[7]
이쪽은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으로 인해 인도만큼 사이가 좋지 못하면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8]
진출율 100% (13/13)
[9]
진출율 100% (9/9)
[10]
진출율 100% (8/8)
[11]
진출율 100% (2/2)
[12]
진출율 93% (15/16), 1990-91 대회는 개최국이었던 인도와의 정치적 외교 갈등 문제로 불참.
[13]
진출율 100% (2/2)
[14]
진출율 67% (2/3), 크리켓 경기가 열린 역대 아시안 게임 중
2014년 인천 대회는 불참.
[15]
진출율 50% (1/2), 크리켓 경기가 열린 역대 남아시안 게임 2019 카트만두·포카라 남아시안 게임은 불참.
[16]
1956년 파키스탄이 독립하여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되었다.
[17]
현재 파키스탄의 야당인
정의 파키스탄 운동 당수. 총리직 퇴임 이후에는 수많은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자국에서 구금되어 2024년 현재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