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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196. 12. 24. 마리메이아 사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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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벤터| Puribent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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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00MS2B 톨기스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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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기스 III トールギス III | Tallgeese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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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55aa><colcolor=#fff> 형식번호 | OZ-00MS2B | |
명칭 |
톨기스 III トールギス III Tallgeese |
||
설계 | 트레즈 크슈리나다,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노사 O, 하워드 | ||
제작 | OZ | ||
소속 | 프리벤터 | ||
파일럿 | 프리벤터 윈드 | ||
최초 배치 | AC. 196. 12. 24 | ||
최종 배치 | AC. 196. 12. 27 | ||
전고 | 17.4 m | ||
중량 | 8.2 t | ||
장갑재 | 티타늄 합금 | ||
출력 | 3,647kW | ||
추력 | 87,003kg | ||
기타 장비 | 자폭 장치 | ||
무장 |
메가 캐논 발칸 건 X 2 실드 빔 사벨 X 2 히트 로드 |
||
메카닉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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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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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형식번호 OZ-00MS2B 모빌슈트 톨기스 III!
지구권 통일 국가 발족 이후, 프리벤터에 소속된 윈드, 즉 젝스 마키스가 사용한 기체다. 톨기스에 비해 파워와 무장이 모두 강화되었다. 새로운 무기로 히트 로드를 장비. 실드 안에서 발사되어 적기를 때린다. 고속으로 하늘을 누비며 빔 사벨로 적을 찌르고 벤다. 사격용 무기는 도버 건 대신에 메가 캐논을 장비. 그 절대적인 위력으로, 지구로 낙하하는 자원위성 MO-Ⅲ를 격파한다. 마리메이어군 봉기에 따라 일어선 젝스의 기체 톨기스Ⅲ는, 지구로 강하한 서펜트 부대를 요격하기위해 분전한다. 노인의 토라스, 건담과 함께 전쟁을 근절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기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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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트레즈 크슈리나다가 톨기스의 예비 부품을 이용하여 젝스 마키스의 전용기를 상정하여 개발했던 기체. 하지만 트레즈 자신이 탑승하여 최종결전에 출격한 톨기스 II와는 달리 메가 캐논의 최종 조정이 늦어진 탓에 전쟁이 끝난 후에야 완성되었다. 그 후 데킴 바톤의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프리벤터가 보관하고 있던 톨기스III는 젝스 마키스에게 양도되었다. 기존의 톨기스들과 비교해보면 어깨장갑이 증설되어, 플레이트 아머같은 갑옷을 입은 기사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2. 무장
주 무장인 메가 캐논은 일격으로 자원 위성을 파괴하는 수준으로 윙 건담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에 뒤지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장이다. 평상시엔 포신을 줄여놓고 사격 시엔 소리굽쇠처럼 좌우로 열리면서 길게 전개되어 빔을 발사하지만, 급할 때는 포신을 늘리지 않은 채로 저출력으로도 쏠 수 있다. 저출력 상태에서의 위력 또한 기존 톨기스, 톨기스 II의 무장인 도버 건을 상회한다.
실드는 카이트 실드 형상으로, 안에는 히트 로드 및 빔 사벨 2개를 내장했다. 이 히트 로드는 건담 에피온의 기존 히트 로드를 개량한 것으로 다소 파워업이 되어있으며 콕핏에 제어용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공격력과 기동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었다. 빔 사벨의 경우 톨기스, 톨기스II과 동형이다.
여타 게임 등에서는 톨기스, 톨기스II보다 강화되어 건담과 대등한 성능의 MS로 등장하지만, 엔들리스 왈츠 소설판에 따르면 톨기스Ⅲ는 톨기스에 히트로드와 메가 캐논을 장착했고, 빔 사벨의 위력이 건담 수준으로 향상되었을 뿐, 기본 성능 자체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다.
3. 작중 활약
"
트레즈의 망령이 방황하고 있는 이상
조용히 관에서 잠자고 있을 수는 없다.
작중 프리벤터 소속. 윈드라는 코드 네임을 사용하는
젝스 마키스가 탑승한다. 트레즈 크슈리나다가 젝스가 탑승할것을 상정하여 개발된 기체로 OZ가 보관하고 종전 후 프리벤터 격납고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윈드의 요청으로 마리메이아 군의
쿠데타를 제압하기 위하여 출격한다.단독 장비로 대기권을 이탈하여 반란군의 거점인 자원위성 MO-III로 향한다. 이때 미리 손봐둔 데킴 바톤이 콜로니를 인질로 잡아 전투를 중단하지만 샐리포가 콜로니 탈환을 성공하자 메가 캐논으로 MO-III를 일격에 파괴시킨다. 후에 프리벤터 기지로 귀환하여 정보를 공유 후에 프리벤터 파이어와 반란군이 점거한 브뤼셀 시로 돌입하여 대통령궁을 향해 진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건담급 무장을 하고있는 서펜트 부대를 상대로 살상을 하지 않는 싸움으로 위기에 처하지만[2] 때마침 나타난 건담들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새로운 기체로 탑승하여 전장으로 돌아오는 마리메이아 군에 제압당할 위기에 처하나 마침 나타난 윙 건담 제로(EW)가 대통령 궁을 제압해 쿠데타는 종결되었다.
마리메이아 사변 이후 대파, 자폭 처리된 5기의 건담과는 달리 톨기스 III의 행방은 불명. 프로즌 티어드롭에 나오는 ' 톨기스 헤븐'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4.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톨기스 III/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게임에서의 톨기스 III
5.1. 건담 vs 시리즈
5.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5.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같은 2500코스트. 기존의 격투들 중 일부가 변경되고 기본격투 초단에 사격 가드라는 꽤 좋은 성능에 여전히 빠른 히트 로드와 이제는 리로드가 가능한 토러스, 착탄시 폭풍이 있는 조사 빔 등 기존에 비해 세부적으로 성능은 더 좋아진 편. 하지만 여전히 슈퍼 버니어의 사용법이 상당히 까다로워 초보자들이 잡기에 손이 많이 바쁜 기체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톨기스 계열에서 개발할 수 있다. 무장을 제외한 전반적인 기체성능은 에피온보다 약간 아래.톨기스에 사정거리2의 구멍을 메꾸는 히트로드가 추가되어 사각이 없어진 대신, 도버 건이 아니라 메가 캐논이 주 무기라서 실탄 무기는 발칸밖에 없다. 그런데 어차피 발칸이나 히트로드나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의미 없다.
다만 공방밸런스가 매우 우수한 상위기체이다. 연비가 더럽게 안좋은 EW계열에서도 히트로드 덕분에 중거리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싸울 수 있으며, 메가 캐논 덕에 지원사격도 잘한다. 그 톨기스 1과 2역시 도버건의 연비가 엄청 안좋으며, 그때는 근접무기가 빔샤벨 밖에 없어서 범용성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나름 개선된 셈이다. 물론 메가 캐논도 연비가 절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히트로드가 대신 해준다. 어차피 메카캐논을 제외하면 사실상 근접용 기체이라 큰 문제는 없다. 방어력이나,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 만큼 최전방에서 굴려도 된다. 나름 최종 개발 트리에 해당되는 기체이기 때문에 기동력도 출중한 편이며 컷씬 연출도 멋지다.
5.2.1. SD GUNDAM G GENERATION CROSS RAYS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M | 16000 | 175 | 320 | 290 | 345 | 7 | 〇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77500 | 740 | A | B | B | C | 〇 |
어빌리티 | |
실드 방어 |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빔 사벨 | BEAM 격투 | 1 | 3300 | 12 | 0 | 85% | 5% | 수중 반감 | |
발칸포 | 물리 사격 | 1 ~ 2 | 2100 | 9 | 0 | 80% | 0% | 연속 공격 | 수중 반감 |
히트 로드 | 물리 격투 | 2 ~ 4 | 3600 | 15 | 0 | 85% | 5% | 방어력 다운 | 수중 반감 |
메가 캐논 | BEAM 사격 | 3 ~ 7 | 4200 | 20 | 0 | 80% | 0% | 수중 반감 |
톨기스 F, 톨기스 2, 에피온(EW) 계열에서만 개발 가능.
전작 OVER WORLD 시절처럼 상위권 기체에다 우주 적성이 A에 누가 탑승해도 무난한 기체이나 서포터용 히트 로드, 공격력이 낮은 발칸포빼고 무장 효과가 거의 없어서 3군급 유닛에 불과하다.
메가 캐논(4200) POW가 좋지만 이것보다 더 좋고 관통 효과가 달린 비르고2, 바이에이트 세트메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공중 적성만 상위호환에 불과하고 서포터용 히트 로드도 변형이 가능해서 이동력이 좋은 에피온(EW)이 있다보니 존재감마저 안 보인다.
그나마 초강기 텐션 연출[3]이 있고 평범한 퀄리티의 메가 캐논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 연출시 끝내주게 좋으며 특히 히트 로드 연출 중 슈로대에서 볼수없는 톨기스3의 발차기가 나와서 역동적인 디테일까지 좋은 편이다.
5.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첫등장한 F 완결편에선 보스급 기체로 등장하나, 그 뒤에 나온 작품에서는 으레 아군기체로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는 비행 가능에 윙 건담 제로(EW)과 대등한 성능을 가지나 P병기이자 연비가 좋은 히트 로드와 제로 시스템을 맞바꾼 성능이다. (...) 아군 기체로 사용할 수 있는 첫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64. "오퍼레이션 데이브레이크" 에서 OZ루트로 가서 "하만의 그림자" 종료후 건담 에피온과 본기중 택일. 어지간히 에피온에 애정이 넘치지 않는 이상 이 쪽을 고르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확립된 능력치와 무기구성은 후속작들에도 계속 이어지는데, 긴 사정거리의 사격무기 메가 캐논, P속성에 사정 1~3의 히트로드를 갖추고 있으며, 무개조 상태에서 운동성 175라는 위협적인 성능인데다가 다른 윙계 기체들과 달리 개조단계도 높기에 본작 사기기체로 알려진 윙 제로(EW)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천사의 고리 위에서" 종료후 엔젤하이로 분기로 가면 "승자와 패자에게 축복을" 에서 보스 캐릭터로 등장. 조건을 만족하면 기어 오브 데스티니에서 아군증원으로 등장하는데 능력치가 보스 버전 그대로라서 HP 20,000짜리 자폭이 가능하다. 다만 메인 파일럿인 밀리아르도의 2회행동 요구 레벨이 굉장히 높기에 사격치가 높고 2회행동 요구 레벨이 낮은 편인 트로와를 태우는 쪽이 쓸만하다는 게 함정이다.
알파 외전에선 아군이 되지 않은쪽이 정사로 처리되어서 처음부터 아군으로. 윙제로와 동등한 성능이나 메가캐논의 EN소비가 나쁘다는것도 똑같다. 다만 히트로드 덕에 이동후 공격은 우수. 그리고 대기권 돌입 능력 덕에 후반 우주분기 첫화의 "턴 X 기동" 의 강제출격 멤버이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
2차 알파에서는 초반에 샤아의 네오 지온 측에 합류해서 적으로 나오다가 아군으로 합류하고 3차 알파는 화성 방어전에서 볼테스V, 다이모스와 함께 아군으로 등장한 후 쭉 아군으로 활약한다. 메가캐논의 EN 소비율이 높은 거야 여전하나 ALL 무기인 것이 상당한 장점이고 특히 3차 알파의 경우 윙 건담 제로(EW)이 심하게 너프[4]된 것에 비해 톨기스III는 여전히 적당한 기력으로 ALL 무기를 날릴 수 있어 꽤 쓸만하다. 단지 전체적인 기체 인플레가 심한 3차 알파 특성상 A급 소리 듣기는 어렵고.
A에선 알파외전과 비슷하게 메가캐논의 연비가 영 좋지 않은 탓에 히트로드가 그나마 밥줄이었지만, AP에선 메가 캐논의 EN소비가 50에서 40으로 변해 쓰기가 좀더 쉬워졌고, 젝스의 에이스 보너스인 <반격시 대미지 20%추가> 덕분에 더 강해졌다.
W에서는 1부부터 참전. 그냥 근접무기 하나 주고 제로 시스템을 빼간 윙 제로 수준. 메가 캐논은 P병기가 아니지만, 가속이 달려 있어 상대 본진에 들어가서 히트로드질을 해줘도 상관없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비교적 초반부터 참전. 메가캐논 필요 기력이 110으로 변했다는 것에 주의해야하는 걸 빼면 이전과 같은 감각으로 쓰면 되지만 강화파츠 폐지에 따른 파트너 보너스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초반에 우주적응이 낮은 기체들이 많은 덕분(?)에 '불을 끄는 슬래스터 모듈'이라는 진담 반 농담 반의 별명이 붙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선 여전히 윙 제로의 하위 버전이지만 대신 젝스의 에이스 보너스가 "시작시 모든 아군에게 '가속'을 건다"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워줘야 한다. 또한 맵병기도 생겼으니 윙 제로보단 못해도 짭잘한 수익을 얻을수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아군이 많이 늘어났고 출격수는 그대로라 팬이아닌 이상 키우기는 어렵지만 성능은 주역급이니 쓸만하다.
5.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랭크 : S
- 속성 : 근거리형
5.4.1. 무장 일람
1번 무기 : 빔 사벨2번 무기 : 메가 캐논
3번 무기 : 히트 로드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5.4.2. 스킬 구성
- 방어력 업[5]
- 피스크래프트의 외침 - 체력 50% 이하일때 아군 유닛 부스터 증가 + 모든 피격 데미지 감소
5.4.3. 능력치
- 체력 : 15.3
- 방어력 : 16.8
- 필살기 : 21.3
- 스피드 : 26.7(전 기체 공동 2위)
- 공격력 : 21.3
- 민첩성 : 21.6(전 기체 공동 1위)
5.4.4. 유닛 설명
뭘탈지 몰라서 곤란하다면 톨3님을 타라. S랭크 유닛 버퍼. 약칭 톨법사.는 먼 옛날이야기.한계가 명확한 무기의 결함을 가졌지만, 효율적인 스킬세팅과 고유스텟으로 준수한 버프형 S랭크.
1번의 칼질은 묵기인데도 상당히 구리다. 그 외형과 짧은 리치로 인해 이쑤시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사실 출시 당시까지만 해도 리치가 짧은 걸 빼면 묵기계에선 평균적인 빔샤벨이었지만 신규 기체들의 칼질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이쑤시개 단독 사용으로는 뭘 어찌해볼 수가 없게 되었다. 3번 히트로드와의 연계가 필수인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1번만 갖고 싸움을 하면 BR랭크인 윙전대 EW는 물론이오 일반 B랭크인 노멀 데스사이즈 등에게도 진다. 묵기라서 이 무기로 근접전 할 생각은 버리자.
2번 메가 캐논은 톨3의 밥줄이다. 그야말로 묵기 최초의 장거리 노다운빔으로 자체경직이 있는 대신에 현존하는 모든 묵기체의 장거리 노다운 빔 중에서 가장 빠른 리로드를 자랑한다. 그 위력은 아직도 건재. 만약 무빙이 가능했다면 더 무시무시한 무장이 됐을 테니 일단 고정형이라는 것에 안심할게 아니라 패치를 거듭하면서 절망해야 한다. 공방에서는 한번 쏘면 수많은 판넬과 호밍미사일 그리고 이동식 굵빔이 날아오며, 클전에는 고인물에서 진짜만 있는 곳에서 그런 뻔한 선딜에는 아무도 안 맞고 화력이 약하다.
3번 히트로드는 다른 기체와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 잔탄털이 히트로드이나 매우 길고 리로드가 현 15초(하향 전에는 11초)로 현존하는 히트로드 중에서 가장 빠른 리로드를 자랑한다. 히트로드 자체가 데미지 딜링보다는 보조에 특화되어있고 리로드도 우월하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아군이랑 싸우는 적에게 경직과 잔탄제로를 선사해주자. 타수 판정은 총 2클릭에 각 0.5-1.5타로 총 2타판정이니 1타만 콕 찌른 후에 2번으로 요격을 하든 칼로 5타를 치든 유리한 쪽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2클릭은 한꺼번에 여러 기의 잔탄을 털 때나 쓰는 편이 좋다.
초기에 나온 S랭이라 무장 구성이 상당히 빈약한데 이건 원작의 톨3 무장이 이래서 어쩔수 없다. 당시 묵속성 기체는 강력한 근접능력에 때문에 중거리 무장이 타 속성에 비해 빈약했다. 하지만 메가 캐논과 피스크래프트의 외침만으로도 S랭으로 대접 받을만 하다. 이 녀셕은 빠속성과 맞먹을 사정거리에 데미지마저 똥파워인 메가 캐논을 가지고 나오면서 충격을 주었고[6] 갓 건담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근접 데미지에 탄창을 제로로 만드는 히트로드, 현재까지도 사기 스킬로 불리는 버프 스킬에 의해 방어력 보정마저 되면서 단점이란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묵기가 되어버렸다. 거기다 종합 스텟도 1위( GN암즈 TYPE-E 건담 엑시아가 밀어냈지만). 전성기 시절 별명이 묵통령이였다.(지금은 묵통령이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소맥의 S 밸런스 파괴기체의 시초로 뽑히는 것은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밸런스 파괴유닛이라고 까이고 있었으며 끊임없이 하향론이 나오는 기체였다. 그러다 2009년 4월에 신등장한 건담 F91이 빠 속성의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미칠듯한 근접전 능력까지 자랑하는 올라운더 타입의 기체가 되었기 때문에 약간 기세가 줄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단지 거슬리는 정도일 뿐 완벽한 상성이라 부를 정도는 아니다. 지형지물을 배제하고 생각했을 때 톨기스3를 답이 안 나오는 상황으로 몰아갈만한 기체는 노이에 질 등의 격반이 달리고 I필드가 있는 거대기체들 뿐. 다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팀 플레이인데다가 지형을 잘 이용하면 거대기체가 적극적으로 톨기스3를 견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의 찌속성 기체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사실 하향론이 계속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소프트맥스의 S랭크 방침이 주로 하향보다는 다른 기체를 내보내서 상성을 만드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점에서 당분간 하향당할 확률은 꽤 낮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죽하면 속성돌파 톨3라간이라고 불릴까.
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 2009년 5월에 최초의 SS랭크 기체로 업뎃된 뉴 건담 HWS가 마침내 이 녀석의 독주를 멈췄다. 원거리에서 메가캐논으로 빔질 하자니 먼저 판넬과 다운빔이 날아오고, 별수없이 히트로드로 잔탄을 털러 가까이 갔더니 호밍에 자동판넬요격. 덤으로 퍼지하고 미칠듯한 리로드와 화력을 보여주는 2번 하이퍼 메가라이플 연사를 얻어맞고 떡실신당하기 일쑤다.
그렇다고는 해도 탁 트인 공간이 아니거나 톨기스3의 유저가 센스가 좀 있다면, 히트로드로 잔탄제로로 만들고 순살하는 것 자체는 다른 묵기체에 비할 바가 아니므로 어설픈 실력으로 우석이를 몰고서 톨기스에게 접근 혹은 접근을 허용하는 병크는 범하지 말기 바란다. 정확히 말하자면 톨기스3의 묵기스럽지 않은 살짝 미친 사거리와 위력을 자랑하는 2번 무기 메가캐논의 압박을 반쯤 뭉개버릴 수 있다는 것이 우석이가 톨기스3를 거의 완벽하게 견제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까닭이다.
덤으로 근접시 순간화력은 우석이마저 뛰어넘는다 평가받는 V2 버스터 건담까지 나온뒤 더욱 힘들어졌다. 게다가 이 녀석도 우석이처럼 리업이 달려있고, 전 무장이 카트리지식이라 히트로드질을 해도 잠시후 역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예전같이 독보적인 성능은 보이지는 못하고있다. 성능이 하향된적은 없지만 캡파 상황이 예전과 비교해서 굉장히 고화력화되었고 톨기스III에 버금가는 강력한 S랭크 기체도 많이 나온게 가장 큰 까닭. 특히 톨기스III를 능가하는 장거리 성능을 보여주는 GN암즈, 묵기체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태. 클전에서도 GN암즈,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 밀려 사용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 S랭크 삼신기 기체라고 부르기에는 힘들듯. 물론 아직도 성능은 최고 수준일리가 없고. 그저 버프 기제이다.
개같은 화력의 헤커와 더러운 빔반사 아카츠키 건담이 생긴 뒤에 더 힘들어졌다. 그나마 헤커는 멀리 떨어져 2번만 쓰고 튀면 된다지만 아카츠키는 빔이 먹히지 않고, 다가간다 치더라도 빔반사 뜬 아카츠키의 부스터는 똘삼보다 우월하다. 데메에서 막몫으로 아카츠키랑 둘만 남은 상황이면 똘삼으론 답이 안 나온다. 물론, 사격전 한정으로. 히트로드 조금만 써보면 무부 프리덤도 끌어내리는 판에 고작 아카츠키한테 못 맞출 일은 없고, 히트로드를 맞추는게 확정인 상황이라면 남은건 심리전을 통한 필살기 회피뿐이다. 아카츠키가 빔반사가 떴다면 칼질 5타를 맞건 필을 맞건 사망이니 히트로드로 한번 깔짝 해준 다음에 아카츠키의 필을 유도하거나 일부러 칼 한대 맞아주고 타이밍 노려서 필살기를 때려박으면 그만이다.
어쨌거나 빔방어 유닛이 아닌 이상 찌기 씹어먹는데는 아무 문제도 없고 동랭크 묵기랑 칼전을 뜬다고 해도 별로 꿇릴 것 없다. 칼이 약간 안 좋다고는 해도 실력으로 커버 못 할 정도로 차이나는 것은 아니므로 적당한 연습이 뒷받침되면 안 진다. 정 못하겠으면 히트로드로 선타잡으면 되고.
현재로서 추천해주고 싶은 플레이 방식은 돌진하지 말고 빠기 근처에서 2번으로 먼 거리의 찌기를 공격하다가 빠 잡으러 오는 찌기나 주제도 모르고 달려오는 묵기에게 3번을 때려박는 것으로 시작해서 옆에 있는 빠기와 함께 연계 플레이로 원콤에 보내버리면 된다. 피스까지 켜주면 금상첨화.
톨3이는 돌격을 하자면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돌격형 묵기가 아니라 원거리에서부터 찌기를 압박하며 빠기와 함께 조여들어가는 플레이를 하기에 특화된 묵기이므로 기체를 잘 쓰기 위해서는(=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이러한 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캡파에서 점점 공기화가 되어 가는지 8월 18일에 체력을 상향 하였다.
2012년 1월 19일, 결국 메가 캐논 사거리가 하향 먹었다! 대신 MS격투술 발동 확률이 상향 먹었지만, 이건 전부터 잘 뜨는 거라 효과는 미미할 듯.
2012년 3월 22일 패치에서 MS 격투술을 방어력 업으로 교체하고 2번 리로드를 상향시켜줬다.
잉여한 격투술을 방업으로 교체하고 메가캐논의 리로드가 개선된 이후로 다시 클랜전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피스크래프트의 외침은 현존하는 팀 버프중에서도 최고급이고 이 이상의 버프를 가진 건담 샌드록 개(EW)[7]나 풀 아머 ZZ건담은 클랜전 현역에서 한없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사실상 현역 최강의 S랭 버퍼, 메가캐논의 화력과 사거리 뿐만 아니라 여전히 전 기체 최속 리로드를 자랑하는 히트로드로 사각을 찾기 힘들다.
대격변 후에는 금지먹이기 애매한 사기기체 Top.5에 들어갈 정도로 강해졌다. 굵빔의 데미지가 상향되어 과거의 위상을 되찾고 나머지 무장들도 절대 까이지 않았다. 속성 삭제로 생존률도 올라갔고 결정적으로 이놈은 기체 자체가 어떤 파츠를 달아도 밥값 이상을 한다!! 심지어는 장갑형이나 지원형 껴도 밥값한다!! 오죽하면 3무장 기체는 상향평준화 시켜서 4~6무장 기체와 동등하게 만든다거나 구기체가 신기체와 나란히 할 수 있을정도로 만들어 놓겠다는건 톨삼 얘기란 말이 나오겠는가?[8]
근데 파츠 시너지가 맞든 안맞든 쓰는 사람 나름이라는걸 기억해두자. 톨삼은 한계가 명확한 버프형 성기사 포지션으로 스킬로 밥값을 해서 필살기 쓰는 것도 애매하고, 모든 무장이 자체경직이며 단순하여 한계가 명확한 기체이다. 캐리형 기체가 아니다.
나무위키 첫 글쓴이의 찬양이 지나친 감이 있다.
여담으로 캡파 역사상 최초의 건담이 아닌 S랭크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5.4.5. 입수 방법
1. 현질참고로 톨삼은 S랭크 최초로 3슬롯 패키지를 판매한 기체이다.
2. 조합식
키유닛 : 건담 에피온 (레벨 7)
재료 유닛 : 톨기스 II / 톨기스 / 리오 (우주형) / 리오 (지상형)
톨기스II를 뽑기 위해선 B랭 전용 캡슐을 여러번 돌려야되는게 대다수다 보니 톨기스III 재료모으다가 윙 제로(EW) 재료가 먼저 다 모이게 되는 경우를 체감할 수 있을거다(…).
[1]
사실 톨기스 계열은 기본 성능을 더 올리는 것이 힘든 게 지금 성능만해도 일반적인 파일럿은 목숨걸고 타야하는 물건이다. 무장 강화만으로도 기존의 톨기스보다 훨씬 강화된 셈. 마찬가지로 성능이 충분히 높은 건담들도
알트론 건담을 제외하면 극적인 개조가 없었다.
[2]
살상을 전제로 하면 오히려 서펜트 부대를 젝스 혼자서 전부 쓸어버렸을 것이다.
[3]
위로 날아가서 아래쪽으로 내려 폼을 잡는다.
[4]
2차 알파 당시 기력 제한 없는 ALL 무기였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이 일반 무기로 너프먹고 대신 ALL 무기로 추가된 롤링 버스터 라이플은 EN도 트버라보다 많이 먹으면서 기력치마저 140씩이나 요구한다.
[5]
2012년 3월 22일 업데이트 전에는 MS 격투술
[6]
게다가 묵기체 주제에 서치거리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었다. 물론 찌, 빠에 비하면 짧긴 했지만 장거리 무장을 가지고 있는 묵기체 중에서는 가장 길었다.
[7]
위너가의 문장은 통지까지 달려 있어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톨3과 다르게 늘 근접전이 요구돼서 장거리전을 하는 톨3보다 생존력이 낮아서 버프 유지면에서는 톨3이 낫다.
[8]
라고는 말했지만 톨삼 말고도 3무장 구기체 중에 강해진 놈들은 많이 있다.
나타쿠라든가.....